소녀시대의 '홀리데이 나이트'가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이제 소녀 시대는 전 세계적으로도 인정 받고 사랑받는 걸 그룹으로 우뚝 서게 된 것 같습니다.


소녀시대는 지난 4일 발표한 정규 6집 'Holiday Night'(홀리데이 나이트)로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도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일본 등 전 세계 19개 지역 1위에 올랐으며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애플뮤직의 K-Pop 앨범 차트에서도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30개 지역에서 1위에 올라 소녀시대의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하였습니다.







요즘 소녀시대의 홀리데이 나이트가 국내외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소녀시대의 '홀리데이'MV 뮤직비디오가 방송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소녀시대는 이달 데뷔 10주년을 맞아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만료로 재계약을 맺어야 합니다. 16일 가요계에 따르면 소녀시대 여덟 멤버들은 최근 SM과 전속 계약이 만료돼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다수의 멤버가 재계약을 마쳤으며 남은 멤버는 긍정적인 논의를 하고 있지만 확실한 건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07년 8월 5일 첫 싱글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소녀시대는 '지'(Gee), '소원을 말해봐', '오!',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등 다량의 히트곡을 내며 아시아를 넘어 미국과 유럽, 남미 등 해외 무대에서 K팝 대표 걸그룹으로 활약했습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에서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 사인회를 열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소녀시대 멤버 유리는 사인을 해주다가 한 여성 팬과 마주치자 갑자기 눈물을 터뜨려 놀라게 했습니다.








이 여성 팬의 정체는 소녀시대 데뷔 초창기부터 함께해온 팬으로 소녀시대가 데뷔 10주년을 맞은 것에 감격해 눈물을 흘리며 등장했고 이를 본 유리도 덩달아 같이 눈물을 흘리게 된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노래외에도 방송에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소녀시대는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도 출연하여 예능감을 뽐냈습니다. 태연은 등장하자마자 "조용히 해!"라며 기세를 휘어 잡으려 했습니다. 이에 김희철은 "아는 누님들 같다"며 깐족거렸습니다.







하지만 써니는 "나 나왔을 때는 시청률이 5% 밖에 안된다고 공손하더니 오늘은 아주 다리 꼬고 있고"라며 받아쳤습니다. 강호동은 이수만의 조카인 써니에 대해 "솔직히 좀 어렵다"며 민망해했습니다. 써니는 "미국 공연을 다녀왔는데, 영감을 받아 레게머리를 했다"는 이상민에게 "미국 비자가 나오냐"라고 물어 좌중을 폭소케 하였습니다.


소녀시대는 '아는형님' 멤버들과 '첫 음 듣고 노래 맞추기' 대결을 펼쳤는데요. 아형멤버들은 "요즘 방송 못 봤냐"며 코웃음쳤지만 소녀시대에게 일방적으로 압도당해 망신을 당했습니다. 특히 '가요 알파고' 김희철은 고전을 하고 있다가 마지막 문제에서 100점을 걸고 대결을 벌여 승리해 대역전극을 이끌기도 하였습니다.






마지막 문제에서 써니는 시크릿의 '마돈나'라는 답을 말했다가 틀리자 즉각 '매직'을 맞추어 승리를 거두게 된 것입니다. 김희철은 기쁨에 겨워 격한 댄스로 소녀시대를 도발하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수영은 "황당한 이유로 미워했던 멤버가 있다"며 서현의 두부 먹는 모습을 흉내내기도 하였습니다. 또 윤아는 살쪘다고 자랑할 때, 태연은 그냥 하얘서 싫다는 등 황당한 이유로 미워했던 것을 고백하였습니다. 







가수 제시카는 2007년 부터 7년 동안 소녀시대 멤버로 지내다 2014년 팀을 떠났는데요. 소녀시대 탈퇴가 가장 슬펐던 일이라며 안타까운 고백을 하였는데요. 탈퇴 과정에서 서로 생채기를 남기기도 했지만 어린 시절을 함께 한 소중한 인연이고 지울 수 없는 예뻤던 시절이라고 고백을 하였습니다.

제시카는 지난해 5월 '위드 러브 제이'로 솔로 활동을 하기 시작해 홀로서기에 나섰습니다. 제시카는 소녀시대 활동 때 '얼음공주'라는 별명을 가졌는데 지금은 둥글둥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제시카도 데뷔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9일 앨범 '마이 디케이드'를 발표하였습니다. 새 앨범 타이틀곡은 '서머 스톰'입니다.



최근 몇달 사이에 노래와 춤실력이 눈에 띄게 늘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수 샤넌이 27일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새 미니앨법 '헬로(Hello)' 발매 기념 쇼케이스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샤넌은 이날 이별 후 힘들어하는 감정을 표현한 새 앨범 수록곡 '눈물이 흘러'를 처음 선보였습니다.


이날 샤넌은 오랜 만에 컴백하는 앨범이라 열심히 준비했다면서 떨리고 설렌다는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서 수록곡 '가도 돼'를 열창하였습니다. 샤넌은 '헬로'에 대해 "사랑으로 인해 생기는 감정을 표현한 곡이라고 소개하였습니다.






샤넌은 2011년 SBS'스타킹'에서 '4단고음 소녀'로 얼굴을 알린 후 MB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습니다. JTBC'히든싱어2' 아이유 편에서는 최종 라운드에 진출해 이목을 끌었으며, 2014년 12월 싱글앨범 '새벽비'로 데뷔했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 'K팝스타6'에 출연해 탑4에 올랐으며,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인상적인 무대를 보여준 바 있습니다.


샤넌은 'K팝스타6'과 '복면가왕'등에 출연한 것과 관련해서 자신의 실력과 냉정한 평가를 받고 싶었다며 출연 이유를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샤넌은 앞서 그룹 파이브돌스로 활동을 준비했으나 솔로 가수로서 뜻을 밝혔습니다. 가수 데뷔 이후에는 KBS2'무림학교'를 통해 연기에도 도전했습니다.




샤넌-헬로 쇼케이스 '눈물이 흘러'




이번 쇼케이스에 발표한 미니 앨범 '헬로'는 과거의 나, 현재의 내가 미래의 나를 마주한다는 뜻을 담았다고 합니다. 오는 28일 발매되는 새 미니앨범 '헬로'는 한층 성장한 샤넌을 만날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한편 샤넌은 피처링에 참여한 애프엑스f(x) 엠버를 언급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헬로우'의 수록곡 '눈물이 흘러'는 긱스의 멤버인 릴보이가 피처링 했으며, 영어 버전은 평소에도 절친으로 알려진 에프엑스f(x) 엠버가 피처링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샤넌은 엠버에 대해 가족 같은 친구라며 소개하며 '눈물이 흘러' 영어 버전을 준비할 때 엠버한테 전화해 부탁했다고 합니다. 오자마자 종이와 연필을 주고 녹음실에 가뒀다고 합니다. 반 강제적으로 멜로디와 가사를 쓰게 했다며 엠버와 거리낌 없는 친분 사이임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그는 "엠버가 샤넌답게 하라고 하더라"는 응원메시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샤넌은 '가왕' 조용필과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녹음 작업이 흡족하지 않았던 소속사 대표가 대선배 조용필과의 만남을 주선했고, 샤넌은 발성과 발음, 호흡법 등의 배움을 얻은 뒤 신곡을 다시 녹음했다고 합니다.







샤넌은 처음에는 가왕 조용필을 세대가 달라 몰랐다고 했는데 어머니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한국에서는 조용필이 마이클 잭슨 같은 가왕이라고 알려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용필을 너무 뵙고 싶었다고 합니다.


쇼케이스에서 샤넌은 "이번 타이틀곡인 '헬로'가 조용필 선생님의 대표곡과 제목도 겹친다며 웃었습니다. 또한 선생님의 조언과 호흡방법등을 전해 주어 영광이었다는 감사의 마음을 나타내기도 하였습니다.


꿍따리 샤바라의 클론이 다시 뭉쳤다고 합니다. 클론은 강원래, 구준엽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댄싱듀오로 평가 받았었는데요. 클론은 데뷔곡 '꿍따리 샤바라'로 톱가수 반열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2000년 강원래가 불의의 오토바이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되 클론은 더 이상 음악활동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2005년 강원래의 투혼으로 휠체어를 이용한 댄스를 선보이며 5집 앨범 '내사랑 송이'라는 타이틀곡으로 컴백해 감동을 안겨 주기도 하였습니다. 클론은 5집 앨범을 마지막으로 클론이라는 활동을 접고 각자 활동을 하기시작했는데 강원래는 라디오 DJ로 구준엽은 'DJ KOO'란 이름으로 솔로 가수 및 클럽 DJ로 활동 중입니다.





클론은 신승훈, 김건모, 박미경 등과 함께 라인음향 소속으로 90년대 초중반 가요계를 휩쓴 김창환 사단의 일원인데요. 김창환은 29일 서울 강남구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클론 20주년 기념 앨범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구준엽이 만든 노래를 듣고 앨범을 내게 되었다며 오랜만에 서는 클론에게 많은 사랑을 부탁한다고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클론은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위 아(We Are)'를 12년 만에 새 앨범을 선보였는데요. 지난 2005년 발매한 정규 5집 '내 사랑 송이' 12년 만의 신보이자 데뷔 20주년을 기념한 앨범입니다.







이번 앨범의 모든 수록곡들은 구준엽이 직접 프로듀싱했다고 합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에브리바디(Everybody)'는 강렬한 EDM 사운드와 클론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곡입니다.


이밖에 에일리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밤디라리라', 하드 스타일 EDM 장르의 '고 투모로우', '초련'을 EDM으로 리믹스한 '오레 오레 오', '난'을 일렉트로 하우스로 리믹스한 '밥 밥 디 라라'등이 수록됐습니다.







기자간담회에서 클론의 강원래는 마음이 울적하고 답답할 때 '쿵따리 샤바라'를 외쳤듯 계속 누군가에 힘을 줄 수 있는 팀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밝혔습니다. 


구준엽은 앨범 이름을 두고 '위 아'는 누군가가 아직도 클론 활동 하느냐란 말에 그렇다는 뜻의 '예스, 위 아'라고 대답하고 싶어 예스를 빼고 '위 아'로 앨범 제목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클론-에브리바디 뮤직비디오(M/B)




이번 새 앨범 타이틀 곡 '에브리바디'는 매일 똑같은 생활에서 때론 놀기도 하며 즐기면서 사는 것이라는 메세지로 희망차고 어깨가 들썩거리게 되는 흥겨운 곡입니다. 


이들은 경기고 1학년 때 같은 반 친구로 처음 만나 군 생활과 현진영의 댄서팀을 함께 하였으며 지금껏 30년의 진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는 팀입니다.


클론의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최근 걸그룹 에이핑크가 컴백을 앞두고 살해 협박을 받았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은 사람들이 많았었는데요. 에이핑크는 그 후유증을 딛고 일어서서 한층 성숙해진 음악으로 무대에 서서 큰 박수갈채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를 상대로 한 살해 협박 전화가 서울 강남경찰서로 걸려와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에 경찰이 출동하고 연습실에도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해 경비 인력이 배치되는 등 긴장감이 높았습니다. 또한 26일 정오께에도 에이핑크 소속사로 에이핑크의 새앨범 쇼케이스가 열린 서울 쇼케이트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전화가 걸려와 긴장을 하였습니다.





걸그룹 에이핑크는 26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판스퀘어라이브홀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핑크 업' 쇼케이스를 열었습니다. 이날 무대는 경찰과 폭발물 탐지견의 수색 끝에 안전을 확인한 상태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쇼케이스 행사중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오하영, 정은지, 윤보미, 손나은은 각자 자신들의 스타일에 맞춰 포즈를 취해 촬영을 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에이핑크는 2011년에 데뷔해 어느덧 7년차를 맞았는데요. 이들은 서로가 욕심내지 않고 튀려하지 않고 조화롭게 지내 팀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며 팀 유지 비결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파이브'(FIVE)'는 신사동 호랭이와 범이낭이가 공동 작곡한 노래로 에이핑크의 초기음악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곡입니다. 에이핑크 멤버 나은은 인터뷰에서 힘든 일상에서 다섯만 세고 쉬어가자는 내용이 담긴 곡이라면서 말하며 또 신곡을 준비하면서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다짐도 하였다고 합니다.








은지와 초롱은 자신들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색깔을 보여주자면서 에이핑크스럽지만 다름이 존재할 것이라는 설명을 해주어 기대감을 갖게 하였습니다. 에이핑크는 핑클과 S.E.S등 1세대 걸그룹의 뒤를 이은 청순미를 대표하는 팀으로 이 색깔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팀 공백기가 계속 되고 있을 때 멤버들은 각자 솔로 음반, 예능, 연기 등으로 개별 활동을 펼쳤는데 오랜만에 다시 뭉쳐 활동을 재개 하였습니다.






공백기 기간중 나은은 싸이의 '뉴페이스'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여 팬들의 환호를 받았었는데요. 소나은은 이날 싸이의 '뉴페이스' 뮤직비디오 출연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손나은은 '뉴페이스' 뮤직비디오에서 영광이었다라고 밝히고 많이 배우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손나은은 25일 방송된 SBS'런닝맨'에 출연하여 흐트러짐 없는 도도한 표정으로 코믹댄스를 선보여 기립박수까지 받았습니다.





한편 에이핑크 박초롱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은 6월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섯 번째 미니 앨범 '핑크 업(Pink Up)'의 음원 공개 소식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게해 시선을 집중 시켰습니다.





사진 속 정은지는 입술을 내민채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고, 김남주는 깜찍한 손하트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초롱과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은 "에이핑크의 6번째 미니앨범 Pink Up이 공개됐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응원글을 남겼습니다.


여섯번째 미니앨범'핑크 업'에는 타이틀곡 '파이브'를 비롯해 '콕콕', '아이즈', '좋아요!', '에버그린', '올웨이즈'등 총 6곡이 수록돼있습니다. 



6월10일 방송되는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368장에서는 초대 손님으로 거미가 출연하여 You Are My Everything, I I YO, 키스 이건 팁을 불러주게 됩니다. 오늘 유희열은 거미를 일러 보컬의 달인이라 소개해주면서 화기애애한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가수 거미는 지난 5일 오후 6시 9년 만의 정규 음반 '스트로크'를 발표하였습니다. 거미는 벌써 데뷔 15년 경력의 가수라고 합니다.


거미는 지난해 OST의 여왕으로 등극하며 최고의 한 해를 기록했습니다. KBS2 '태양의 후예'OST 유 아 마이 에브리띵으로 국내 음원차트 8곳 올킬을 이뤘고 8개국 아이튠즈 K-팝차트 1위에 올랐으며 '구르미 그린 달빛'OST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거미의 '스트로크'는 앨범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길을 비롯해 치타, 보이비의 랩 피처링, 수란의 멜로디, 하림의 코러스, 휘성의 자작곡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혔다고 합니다. 힙합은 물론 소울풀한 R&B, 전매특허 감성 발라드,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이 수록돼 있다고 합니다.


타이틀곡 아이 아이 요(I I YO)는 팝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거미의 감수성과 파워풀한 보컬이 매력을 끕니다. 거미는 I I YO는 꿈을 꾸며 나오는 흥얼거림이라 설명하였는데요. 어르신들이 일하시다가 자기도 모르게 흥얼거림이 나오는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번째 출연자는 '화음 달인'라는 소개로 등장한 스윗소로우가 등장했습니다. 오늘 스케치북에서는 팝송 메들리로 달콤한 멜로디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Sherrt' 'Bohemian Rhasody'(보헤미안 랩소디), 'Let it go(렛 잇 고)에 이어 'Uptown Funk(업타운 펑크)까지 클래스가 다른 화음으로 메들리 무대를 선보인 '화음 달인'스윗소로우는 아카펠라의 매력으로 "목소리만으로 음악을 완성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스윗소로우는 아카펠라 잘 하는 비법을 공개, 즉석에서 녹화장의 관객들과 '나야 나'로 화음을 맞추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이를 지켜본 MC유희열은 "스윗소로우 부흥회를 보는 줄 알았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하였습니다. 이날 스윗소로우는 최근 발표한 신곡 '첫사랑'을 공개하면서 감성이 묻어나는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스윗소로우는 지난 3월 상큼하고 로맨틱한 싱글 '짜리리릿'으로 봄의 시작을 알렸던 감성보컬그룹 스윗소로우는 이번에는 서정적인 싱글 '첫사랑'으로 짙은 감성을 선보이게 됩니다. '첫사랑'은 스윗소로우의 멤버 송우진이 직접 작곡하고, 작사한 곡으로 첫사랑을 아주 오랜만에 재회에게 된 마음으로 노래하며, 누구나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는 첫사랑에 대해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진솔하게 담아냈다고 합니다.


스윗소로우의 감성 싱글 '첫사랑'은 지난 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스윗소로우는 현재 소극장 콘서트 '화음'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 스위소로우 소극장 콘서트 화음은 오는 23일부터 7월9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공연된다고 합니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밴드 달인' FT아일랜드는 데뷔 곡 '사랑앓이'로 첫 무대를 열었습니다. 10년 동안 함께 해온 FT아일랜드는 그동안 활동하며 가장 후회되는 일, 잘 했다고 생각하는 일 등을 고백했는데 멤버 이홍기는 가장 잘 한일이 "지금까지 버틴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FT아일랜드는 최근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을 발표했는데요. 그 곡은 대중성과 음악적 욕심 사이 긴 고민 끝에 완성된 타이틀곡 'Wind'를 방송 최초 공개했습니다.







국민 걸그룹 I.O.I(아이오아이)에서 솔로 가수로 돌아온 '댄스 달인 유망주'김청하는 솔로로 스케치북에 첫 출연하여 긴장감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김청하는 6년이 넘는 시간동안 연습생 또는 댄서팀의 멤버로 지냈다고 하는데요. B1A4, 틴탑, 울랄라세션 등 선배 가수들의 백업댄서로 활동하였습니다.





김청하는 롤모델로 이효리를 꼽으며 이효리의 대표곡 '치티치티 뱅뱅'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김청하는 지난 7일 데뷔 앨범 '핸즈 온 미)를 발매하며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에서 유일하게 솔로로 데뷔하였습니다. 올해 22살인 청하는 세종대학교 실용무용학과에 재학중이며 솔로 앨범 핸즈 온 미를 발표하였습니다. 


수록곡 중 발라드 장르인 '우주먼지'는 강한 퍼포먼스로 수식되곤 하는 청하의 의외의 담백한 보컬을 감상할 수 있는 곡입니다. 새 앨범은 '우주먼지'를 포함해 선공개 곡 '월화수목금토잏' 등 총 5곡이 수록됐습니다. 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한 '월화수목금토일'은 최대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차트 39위에 올라 기대감을 높히고 있습니다.



5월27일 방송된 KBS불후의 명곡 305회에서는 '사랑과 행복 그리고 낭만 작사가 지명길'편이 방송이 되었는데요. 오늘 출연 가수로는 소울킹이라 불리우는 김태우가 전매특허인 화려한 가창력과 역대급댄스 퍼포먼스로 장은숙의 춤을 추어요를 불렀습니다. 또 대세 걸 그룹 '러블리즈'는 화려한 군무와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으로 걸 크러쉬의 매력을 뽐내며 이지연의 '난 사랑을 아직 몰라'를 불렀습니다.


환상의 버블시스터즈는 서승희가 직접 연주하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로 이용의 사랑과 행복 그리고 이별을, 소리꾼 이봉근은 소리꾼만이 보여줄 수 있는 한을 담은 목소리로 임희숙의 사랑의 굴레를 불렀습니다. 불후의 명곡 슈퍼루키 민우혁은 감성을 어루만지는 목소리로 최진희의 사랑의 미로를 불렀습니다.




임희숙-사랑의 굴레

육룡이 나르샤OST 하날히 달애시니 이봉근




대한민국 인디밴드의 잔존심 노브레인은 트읜폴리오의 '축제의 노래'를, 감성 발라더 유성은과 래퍼 키썸은 유성은의 파워풀한 보컬과 키썸의 매력적인 랩 플로우가 만난 환상의 케미로 이수만의 '파도'를  불렀습니다.


작사가 지명길은 7080년대를 풍미한 최고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시대와 세대, 장르를 넘어 사랑받는 국민 애창곡을 탄생시킨 히트작사가 입니다. 이날 지명길은 송창식, 윤형주로 구성된 포크 듀오 '트윈폴리오'부터 80년대 가수왕 이용. 트로트 디바 최진희, 80년대 하이틴 스타 이지연 등 당대 최고의 톱스타들과 함께 명곡에 얽힌 에피소드를 깜짝공개하였습니다.






장은숙의 최근 근황은 국내에서도 활동을 많이 늘려가고 있는데요. 장은숙은 일본에서 주로 엔카와 발라드 분야에서 활동중인 가수입니다. 1977년 데뷔하였으며 히트곡으로는 춤을 추어요, 당신의 첫사랑, 사랑, 영원한 사랑, 이별의 손짓, 못 잊어등이 있으며 어릴때 국악을 배웠으며 득음을 위해 절에 들어가 목소리 훈련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장은숙은 지난 25일 KBS아침마당에 출연하여 근황을 전하기도 하였는데요. 특히 60이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동안의 얼굴울 유지하여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장은숙은 방송에서 일본에서 활동당시 어머니가 담낭암이 걸렸다는 전화를 받고 그동안 어머니에게 불효했던 것들을 눈물로 후회를 하며 안타까와 하기도 했습니다. 장은숙은 최근 신곡 '내 마지막 사랑'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장은숙-춤을 추어요


'바람아 멈추어다'의 주인공 이지연은 1970년생으로 1987년 '그땐 너무 어렸나 봐요'로 데뷔하였습니다. 한때 김완선과 라이벌 구도도 형성했지만 이후 강수지, 하수빈등과 함께 여자 아이돌 시조적인 인물이기도 합니다. 현재 연예계 은퇴후 요리연구가로 활동하고 있다고합니다. 


임희숙은 1950년생으로 진정 난 몰랐네,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사랑의 굴레, 돌아와 주오, 잊혀진 여인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전설적인 가수입니다.  영화 '개같은 날의 오후 '감독 이민용의 누나이기도 합니다. 한국의 티나터너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임희숙은 부모님의 음악적재능을 물려 받았다고 합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색소폰, 기타, 드럼, 하모니카, 아코디언등의 연주자이기도 하고 어머니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임희숙이 그대로 이어 받았다고 합니다.






1975년에는 대마초 파동에 휘말리며 억울한 방송출연 금지를 당하기도 했지만 84년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를 발표해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이 노래의 작곡가는 시인이자 노래운동가인 백창우로 제2의 김민기라고도 불립니다. 서적 외판원으로 고단한 삶을 살아가던 백창우가 27세 때 만든 노래로 시인의 고단한 삶과 그녀의 아픈 과거가 호소력 짙은 보컬과 어우러지면서 빅히트를 쳤습니다.


트윈폴리오는 지난 1967년 송창식, 윤형주가 결성한 유명 듀엣으로 통키타 연주와 아름다운 화음으로 우리나라 포크음악의 시초를 열었습니다. '사랑의 기쁨', '웨딩케익', '하얀손수건', '축제의 노레', '송어'등 많은 히트곡이 있는데요. 대부분의 외국 번안곡이 많습니다.


트윈폴리오-축제의 노래



트윈 폴리오는 영화 '쎄시봉'에서도 소개되어 다시 재조명 되기도 하였는데요. 영화 '쎄시봉'은 당시 대중 음악계의 신성으로 떠오른 트윈폴리오(윤형주, 송창식)가상 인물 '오근태'가 더해져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쎄시봉의 뜻은 프랑스어로 멋져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루이 암스트롱의 재즈곡으로도 유명합니다. 


1952년생인 이수만은 현재 S.M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지만 원래 가수로도 유명했던 사람입니다. 이수만은 1972년 4월과 5월의 멤버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1977년 샌드페블즈2기 보컬로 잠시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히트곡으로 모든것 끝난뒤, 한 송이꿈, 파도 등이 있습니다.



이수만-파도


이수만-모든것 끝난뒤1983


현재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이며 최대 주주입니다. 아이돌 문화를 일으킨 장본이기도 하며 H.O.T, S.E.S, 보아, 동방신기, 소녀시대, EXO등 을 키우기도 했습니다.


오늘 불후의 명곡에서는 노브레인을 꺾은 소리꾼 이봉근이 임희숙의 '사랑의 굴레'를 불러 최종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요즘 가장 핫한 가수 아이유가 오늘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여 그의 노래와 함께 인생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아직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요즘 최고의 전성시대를 맞고 있는데요. 특히 아이유의 신곡 '팔레트'는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지니뮤직,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엠넷닷컴, 소리바다, 벅스. 몽키3주요 8게 전 차트 1위 올킬을 달성해 2017년 최고의 해를 맞고 있습니다.


4월29일 오늘 유희열의 스케치북 362회에서는 초대손님으로 아이유와, 혁오, 카더가든X최백호가 출연하여 4월29일 마지막 밤을 노래로 수 놓을 예정입니다. 오늘 방송은 8주년 특집방송으로 93년 동갑내기 뮤지션 아이유와 오혁이 동반출연한다고 합니다.




아이유-팔레트



오늘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부제 '월간 유스케4월호-스케치북이 낳은 금쪽같은 내 새끼'특집으로 꾸며집니다. 첫 번째 출연자는 아이유입니다. 이날 유희열은 아이유를 소개하기를 "스케치북이 낳았지만 너무 잘 낳아서 어딜 가도 자랑하고 싶은 맏딸"이라며 재치있느 소개를 해주었습니다.


오늘 아이유는 '밤편지', '팔레트', '봄 사랑 벚꽃 말고'와 '금요일에 만나요'를 선곡해 부릅니다. 이날 스케치북에서 아이유는 역대 아이유가 스케치북에서 보인 활약상을 모아 '아이유의 성장 일기' BEST 3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3연속 음 이탈로 통 편집됀 '첫 이별 그날 밤', 자유로운 관절이 인상적인 아이유의 춤 실력이 밝혀진 '레이니즘', 유희열에게 '매의 눈'이라는 별명을 붙여 준 '기타 치는 아이유'로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날 아이유는 동명의 타이틀곡 '팔레트'에 지드래곤이 피처링한 랩 파트를 직접 불러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희열 역시 걸출한 랩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폭소케 하였습니다. 한편 이 날 녹화장에는 아이유의 이번 앨범 선공개곡으로 큰 사랑을 받은 '사랑이 잘'에 함께한 오혁이 깜짝 등장했습니다.


93년생으로 동갑내기인 이들은 서로 만나면 패션으로 싸운다고 고백해 귀여운 우정을 보여주었습니다. 또 화재가 된 '사랑이 잘'커버 사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방송 최초로 '사랑이 잘'라이브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아이유는 지난 21일 발표한 4집 앨범 <팔레트>의 동명 타이틀곡에서 "아이 라이크 잇, 아임 트웬티파이브"(I like it, I'm 25)라 노래하고 혁오밴드는 24일 첫 정규앨범 <23>을 발표했습니다. 오혁을 비롯한 혁오밴드의 모든 멤버 임현제(기타), 임동건(베이스), 이인우(드럼)와 아이유는 공히 1993년생 이라고 합니다.


<팔레트>좋아하는 색깔의 물감을 찍듯 아이유가 평소 좋아하는 작곡가를 직접 찾아서 곡을 맡겼습니다. 손성제, 이병우, 선우정아, 샘 김등이 <팔레트>에 담긴 색깔입니다. 또 아이유는 '팔레트'에 빅뱅의 지드래곤을 참여시켰고, 선 공개곡인 '사랑이 잘'의 피처링에 오혁을 불렀습니다.





최백호-낭만에 대하여


또 다른 출연자 카더가든과 최백호도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날 유희열은 카더카든을 소개하기를 "2017년 4월15일에 첫 출연한 스케치북 신생아"라고 소개해 웃음이 나오게 했습니다. 특히 이날 녹화에는 카더가든을 위해 스폐셜 게스트로 최백호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카더가든은 지난 주 방송에서 "최백호 선생님과 함께 노래하고 싶다"던 고백을 이루며 꿈의 무대를 성사시킨 데 대해 감격스러워 하였습니다.


최백호 또한 이적, 아이유에 이어 세 번째로 후배 가수와 함께 스케치북에 섰다고 밝힌 뒤 "압도적인 목소리를 가졌다. 살아서 펄펄 뛰는 생선회 같은 뮤지션"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최백호의 대표곡 '낭마에 대하여'를 함께 부르며 같은 듯 다른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오늘 스케치북에서는 아이유는 밤편지, 팔레트, 봄 사랑 벚꽃 말고+금요일에 만나요, 사람이 잘 두번째 혁오는 TOMBOY, 가죽자켓, Paul 세 번째 카더가든과 최백호가 낭만에 대하여, 바다 끝을 부릅니다.




5월 황금연휴 첫날이 시작되었는데요. 오늘 전국에서 초여름 날씨로 상당히 더운 날씨인 것 같습니다. 해살은 참 좋지만 자외선이 강하고 오존지수가 높다고 하니 주의해야 겠습니다. 미세먼지 상태도 좋지 않으니 주의가 필요할 것 으로 보입니다. 


4월29일 오늘 MBC음악중심에서는 젝스키스, TEEN TOP, WINNER, EXID, 수누피, 모모랜드, 정기고, 이해리, 라붐, SF9, 최낙타, 바시티, 베리굿, 다이아, 보너스베이비, 인엑스 가 출연하여 치열한 순위 경쟁을 치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젝스키스가 오랜만에 컴백 스테이지를 갖고 '아프지마요, 슬픈노래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틴탑은 아쉬운 고별무대를 가지게 되고요. 이날 부른 곡은 '재밋어?'를 부르며 여심을 사로잡는 달콤한 꿀 보이스의 정기고는 Across the Universe를 부릅니다.


또 신이 내린 목소리 대한민국 넘버원 보컬리스트 이해리는 '미운날'을 부릅니다. 화제의 코너 음악의 발견에서는 요즘 핫한 싱어송라이터 최낙타가 Grab Me를 부르며 핫 스테이지 코너에서는 위너의 리얼리 리얼리, 걸크러쉬의 원조 EXID는 낮에도 밤에도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는 '낮보다는 밤'을 부릅니다.






휘파람 소리가 절로 나는 라붐은 깜짝 발랄한 무대로 휘휘(Whi Whi)를 여심을 사로잡는 SF9는 쉽다를, 블을수록 힘이 나는 베리굿은 비비디 비비디 부를, 스누퍼는 백허그를, 모모랜드는 어마어마해를 부릅니다.


다국적 글로벌 그룹 바시티는 홀인원을, 인엑스는 2GETHER, 보너스베이비는 어른이 된다면을 부릅니다.





오늘 쇼 음악중심 1위 후보는 아이유, 위너, 지코가 후보에 올라 전화투표로 1위를 선정하게 됩니다.


오늘 컴백무대를 선보이는 젝스키스는 중국 K팝 차트서도 '아프지마요'가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스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젝스키스의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THE 20TH ANNIVERSARY' 더블타이틀곡 중 하나인 '슬픈 노래'는 28일 공개된 중국 쿠거우뮤직 케이팝 신곡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젝스키스는 쇼 음악중심과 SBS인기가요에 출연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게 됩니다. 최근 틴탑(TEEN TOP)은 뮤직뱅크에 출연하여 '재밋어?'의 굿바이 무대를 가져 안타까움과 아쉬운 무대를 보여주어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이 날 틴탑은 강렬한 눈빛으로 무대에 올라 보기만 해도 희열이 느껴지는 굿바이 무대를 선보여 눈을 뗄 수 없는 감동의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타이틀곡 '재밋어?'는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와 파워풀한 드럼 비트가 더해진 강렬한 '틴탑'풍의 팝댄스 곡으로 "사랑을 하려면 좀 제대로 해" "넌 뭐가 재밋어"? 어이없어"등 이별을 통보하는 돌직구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또한 'Love is gone away'로 시작하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 멜로디가 귀를 사로 잡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오늘 쇼 음악 중심 1위는 아이유가 차지했습니다.



4월22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에이핑크의 정은지와 이해리, 카더가든, 예성이 따뜻하고 감미로운 음악으로 주

말저녁을 편안하게 해주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그룹에서 솔로로 홀로서기 에 도전하는 가수들를 소개하는 '혼자

서도 잘해요' 컨셉으로 진행됐습니다.


첫 번째 무대에 오른 가수는 에이핑크의 메인 보컬 정은지였는데요. 걸그룹계의 힐링 보컬로 불리는 에이핑크의

메인보컬 정은지는 봄내음 가득한 신곡 '너란 봄'으로 첫 무대를 열었습니다. 정은지는 최근 미니2집 타이틀 곡 '너

란 봄'으로 SBSMTV'더쇼'에 출얀하여 첫 1위에 오른바 있습니다.







정은지는 지난해 4월 발표한 솔로 데뷔곡 '하늘바라기'로 솔로 활동의 첫1위 트로피를 거머쥔 이후 1년만에 다시

한번 음악 방송 1위에 등극하며 여성 솔로가수로서 존재감을 입증했습니다.


정은지는 가장 좋아하는 봄 캐롤송으로 이문세의 '봄바람', 악동 뮤지션의 '200%', 최백호의 '바다끝'을 본인의 스

타일에 맞게 직접 불러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곽진언이 토크 도중 깜짝 등장했는데요 이들은 '처음 느껴본 이

별'을 방송 최초로 선보이며 포근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슈퍼주니어 예성은 슈퍼주니어의 히트곡인 'Sorry Sorry'를 R&B 발라드 버전으로 편곡하여 방송 최초로 선보였습

니다. 예성은 무려 6년만의 스케치북 출연이라고 합니다.


예성은 예전과는 달리 몸매가 많이 야위였는데요 2년 째 저녁밥과 술을 끊었다고 밝혔습니다. 예성은 최근 인기리

에 끝난 OCN 드라마 '보이스'에도 출연하여 화제가 됐었는데요. 예성은 '보이스'에서 천재 해커역으로 출연 하여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날 예성은 1년 만에 나온 신곡 '봄날의 소나기'무대를 스케치북에서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다비치의 이해리는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앨범을 발표했는데요. 스케치북에 솔로로는 첫 출연이라고 밝혔

습니다. 이해리는 지난 19일 서울 한남동 스트라디움에서 솔로 앨범을 발표를 하였습니다. 빌라드 위주로 불러온 

이해리는 이번 솔로 앨범에서는 전혀 다른 색깔의 곡을 선보여 놀라게 하였습니다.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낸 솔로 앨범'h'는 이해리의 손길이 안 닿은 곡이 없을 정도로 각별한 공을 들였다고 합

니다. 스케치북에서 이해리는 특별히 준비한 이소라의 '제발'로 첫 무대를 꾸몄습니다. 최근 MBC복면가왕에서 52

대 가왕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이해리는 시크하고 도도한 버전의 '블랙 에이치'와 눈물 쏙 빼는 아련한 발라드 버전의 화이트 에이치 두 가지

콘셉을 공개했습니다. 또 아직 공개 전인 타이틀곡이자 '화이트 에이치' 콘셉트의 대표곡 '미운 날'을 선보였습니다.

눈물 철철 발라드라고 소개한 이해리는 강민경이 노래 듣고 너무 슬퍼서 밥맛 떨어졌다고 했다. 옛 남자들이 스쳐

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블랙 에이치'콘셉트의 대표곡이자 선우정아의 참여로 화제에 오른 선공개곡 '패턴'을 공개했는데, 짜증을 장

전하고 불러야 하는 노래라며 다비치 때에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카더카든은 주윤발 스타일의 의상 컨셉으로 등장했는데요. 카더가든은 지난 주 방송된 첫 무대의 소감을 발혔는데

MC유희열은 음색도 깡패, 얼굴도 깡패라는 댓글을 소개해 폭소하게 하였습니다.





카더가든은 음악을 시작하기 전 자동차 부품 공장, 콜센터 등에서 일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이어 음악을 본격적으

로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는데 인하대 앞의 클럽에서 술 마시러 온 사람들 신청곡 받아서 노래 부르곤 했다며 당

시 불렀던 버스커버스커의 '여수 밤바다'를 기타 연주와 함께 선보여 받았습니다.


카더가든은 빈지노, 주석, 팔로알토, 버벌진트 등 힙합 뮤지션과의 수많은 콜라보레이션 작업에 참여하기도 하였습

니다. 카더가든은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사람을 최백호를 꼽았는데요. 한 소절로 모두를 감동시킬 수 있는 뮤지션

이라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오늘 4월21일 뮤직뱅크에서는 BA BA, EXID, PRISTIN, SF9, WA$$UP, 공민지, 다이아, 드림캐쳐, 라붐, 립버블, 베리굿

보너스베이비, 브레이브걸스, 예성, 오마이걸, 이선정밴드, 이해리, 정기고, 정은지, 틴탑이 출연하여 자신들의 곡을 

퍼포먼스와 함께 펼쳐질 예정입니다.


특히 정기고는 첫 정규앨범의 동명 타이틀곡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무대를 공개함과 동시에 첫 공중파 컴백 신고식

을 치를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곡의 의미는 비 내린 새벽거리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걷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트레디한 멜로디를 휘감는 정기고의 감각적인 보컬이 돋보이며 '썸'에서 들을 수 있었던 정기고만의 로맨틱한 창법

이 한껏 발휘된 트랙이라고 합니다. 






또한 요즘 핫한 그룹 라붐도 출연하는데요. 그룹 라붐은 솔빈, 율희, 해인, 유정, 소연, 지엔으로 구성된 그룹입니다.

라붐은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MISS THIS KISS'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습니다. 라붐은 멤버 유정이 작사 작

곡에 참여한 '빛이 되어줘'부터 댄스 유닛 지엔, 해인, 율희 'sorry' 보컬 유닛 유정, 소연, 솔빈 'one call away'를 비

롯해 타이틀곡 Hwi hwi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17일 정오 공개된 두 번째 미니앨범 'MISS THIS KISS'의 타이틀곡 'Hwi hwi'는 휘파람 소리와 함께 시작되는 업템

포 댄스곡입니다. 연인과의 짜릿한 키스를 라붐만의 귀엽고 당돌한 느낌으로 표현했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Hwi hwi(휘휘)외에도 경쾌한 빅밴드 사운드와 개성 넘치는 가사가 포인트인 영화에 나오

는 주인공처럼 다양한 스토리의 여행을 떠나자는 위트 있는 'Story travel', 라붐 멤버 유정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나에게 항상 밝은 빛이 되어 달라'는 내용이 담긴 팬송 '빛이 되어줘' 처음 사랑을 시작할 때에는 남자친구의 애

정이 하늘의 별도 따다 줄 것 같이 달콤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변해가는 남자친구의 모습을 재미있게 풀어낸 '천

지차이' 등 대중을 사로잡을 곡들로 꾸며졌습니다.


또 걸그룹 EXID도 출연하는데요. EXID는 최근 2배속 '위아래'댄스에 성공하며 대세 아이돌다운 위엄을 과시하고

있지요. EXID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팔색조의 매력을 뿜어내며 시

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EXID는 지난 10일 솔지를 제외하고 4인조로 컴백하여 신곡 '낮보다는 밤'을 선

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에이핑크의 정은지는 최근 팬을 배려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줘 호감도가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최근 SNS에

지난 16일 서울 상암 제일라 아트홀에서 열린 정은지의 미니앨범 발매 기념 팬 사인회 당시 모습이 담겨 있습

니다. 그런데 이날 정은지를 보기 위해 한 여성 팬은 휠체어를 타고 참여했습니다.






정은지에게 사인을 받으려면 계단을 올라 무대 위로 향해야 했지만, 그럴 수 없었던 여성팬은 무대 아래에서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이를 본 정은지가 직접 무대 밑으로 내려가 휠체어를 탄 여성 팬 앞에 쪼그려 앉아 팬

과 눈을 마주 보고 대화를 나누는 등 상냥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여성 팬도 환한 미소로 화답했습니다.


한편 정은지는 18일 방송된 SBSMTV'더쇼'에 출연해 '너란봄'의 컴백무대를 선보임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로써 정은지는 지난해 4월 발표한 솔로 데뷔곡 '하늘바라기'로 솔로활동의 첫 1위트로

피를 거머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