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월21일 뮤직뱅크에서는 BA BA, EXID, PRISTIN, SF9, WA$$UP, 공민지, 다이아, 드림캐쳐, 라붐, 립버블, 베리굿

보너스베이비, 브레이브걸스, 예성, 오마이걸, 이선정밴드, 이해리, 정기고, 정은지, 틴탑이 출연하여 자신들의 곡을 

퍼포먼스와 함께 펼쳐질 예정입니다.


특히 정기고는 첫 정규앨범의 동명 타이틀곡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무대를 공개함과 동시에 첫 공중파 컴백 신고식

을 치를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곡의 의미는 비 내린 새벽거리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걷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트레디한 멜로디를 휘감는 정기고의 감각적인 보컬이 돋보이며 '썸'에서 들을 수 있었던 정기고만의 로맨틱한 창법

이 한껏 발휘된 트랙이라고 합니다. 






또한 요즘 핫한 그룹 라붐도 출연하는데요. 그룹 라붐은 솔빈, 율희, 해인, 유정, 소연, 지엔으로 구성된 그룹입니다.

라붐은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MISS THIS KISS'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습니다. 라붐은 멤버 유정이 작사 작

곡에 참여한 '빛이 되어줘'부터 댄스 유닛 지엔, 해인, 율희 'sorry' 보컬 유닛 유정, 소연, 솔빈 'one call away'를 비

롯해 타이틀곡 Hwi hwi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17일 정오 공개된 두 번째 미니앨범 'MISS THIS KISS'의 타이틀곡 'Hwi hwi'는 휘파람 소리와 함께 시작되는 업템

포 댄스곡입니다. 연인과의 짜릿한 키스를 라붐만의 귀엽고 당돌한 느낌으로 표현했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Hwi hwi(휘휘)외에도 경쾌한 빅밴드 사운드와 개성 넘치는 가사가 포인트인 영화에 나오

는 주인공처럼 다양한 스토리의 여행을 떠나자는 위트 있는 'Story travel', 라붐 멤버 유정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나에게 항상 밝은 빛이 되어 달라'는 내용이 담긴 팬송 '빛이 되어줘' 처음 사랑을 시작할 때에는 남자친구의 애

정이 하늘의 별도 따다 줄 것 같이 달콤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변해가는 남자친구의 모습을 재미있게 풀어낸 '천

지차이' 등 대중을 사로잡을 곡들로 꾸며졌습니다.


또 걸그룹 EXID도 출연하는데요. EXID는 최근 2배속 '위아래'댄스에 성공하며 대세 아이돌다운 위엄을 과시하고

있지요. EXID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팔색조의 매력을 뿜어내며 시

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EXID는 지난 10일 솔지를 제외하고 4인조로 컴백하여 신곡 '낮보다는 밤'을 선

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에이핑크의 정은지는 최근 팬을 배려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줘 호감도가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최근 SNS에

지난 16일 서울 상암 제일라 아트홀에서 열린 정은지의 미니앨범 발매 기념 팬 사인회 당시 모습이 담겨 있습

니다. 그런데 이날 정은지를 보기 위해 한 여성 팬은 휠체어를 타고 참여했습니다.






정은지에게 사인을 받으려면 계단을 올라 무대 위로 향해야 했지만, 그럴 수 없었던 여성팬은 무대 아래에서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이를 본 정은지가 직접 무대 밑으로 내려가 휠체어를 탄 여성 팬 앞에 쪼그려 앉아 팬

과 눈을 마주 보고 대화를 나누는 등 상냥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여성 팬도 환한 미소로 화답했습니다.


한편 정은지는 18일 방송된 SBSMTV'더쇼'에 출연해 '너란봄'의 컴백무대를 선보임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로써 정은지는 지난해 4월 발표한 솔로 데뷔곡 '하늘바라기'로 솔로활동의 첫 1위트로

피를 거머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