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미-여고시절(유튜브 캡처)
가수 이수미씨는 1970년대초에 김추자,정미조와 함께 트로이카로 정상에 인기가수 였습니다.
이수미는 1969년 노래자랑에서 5연승해서 가수로 데뷔할만큼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미모의 여가수
였습니다. 1972년에는 '여고시절'이 빅히트를 치며 신인가수를 뛰어넘어 10대가수상, 7대가수상을
수상하며 톱스타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이수미-여고시절
이수미는 1971년 '때늦은 후회지만'으로 가요계에 데뷔를 하며 이어 '여고시절'
1975년 공백기를 거쳐 '내 곁에 있어주''두고 온 고향''몾잊어' 등 주옥같은 명곡을 나겼습니다.
하지만 이수미는 파란망장한 시절을 겪으며 마음고생도 많이 한 가수이기도 했습니다.
최근 MBN '아궁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이수미씨의 비하인드가 공개되었는데 이수미의
인생이 한순간에 깊은 나락에 빠진 사연이 공개되어 안따까움을 샀습니다.
1973년에 자해사건으로 떠들석하게 하였는데 당시 발표해 의하면 연인에 의해 실연을
받아 자해를 했다고 하였지만, 사실은 피습사건 이었던 것이었습니다. 현장에 있었던 짧은
머리의 남자들이 경찰에 연행돼 조사를 받는 피해를 막기위해서 거짓진술을 하였던 것입니다.
이수미-내곁에 있어주
하지만 이수미씨의 인생은 그 사건으로 인해 아기집이 망가지고 오랫동안 고통을 받는
힘든 생활을 겪어야 했습니다. 가수협회에서 제명처분을 받게 되고 1년의 제제가 풀리자
또다시 대마초 사건에 연루되 방송활동이 금지되고 맙니다.
대마초사건 또한 대마초를 핀 연예인들과 가깝게 지내고 그 자리에 있었다는 이유로
억울하게 7년동안 금지를 당하고 만것입니다.
이수미-사랑의 의지
이수미씨는 최근에 2016년 낭만콘서트 5080에 출연해 바있습니다.
이날 2016년 낭만콘서트'5080'에 70년대초 히트곡 '여고시절'의 이수미와 70년대 명가수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의 박건이 무대에 섰습니다.
가수 정광태가 사회를 맡고 '사랑아 다시한번'의 님미랑,95년생 트롯돌 박서진,'나야나'의 박수정
도시의아이들,소리새,강은철,미기,김진아,강성래가 출연했습니다.
이수미-못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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