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세째주 삼일기도회(수요예배)대표 기도문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신 주님!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며 찬송합니다. 어둡고 캄캄한 이 세상에 구원의 빛으로 찾아오시고, 정오의 빛같이 우리들을 밝은 세상으로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주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존전에 나와 수요예배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드리오니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고 모든 영광 받아 주옵소서.


이 시간 우리의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도록 하시고,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의 증인된 삶을 살아가도록 헌신하는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또한 말씀을 듣는데 그치지 않게 하시고, 전하고 가르치며 사랑의 열매를 위해서 섬김의 삶을 살아가겠노라는 믿음의 결단이 이뤄지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오늘 주님과의 만남인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영적으로 만나는 감격을 누리게 하시며, 은혜의 체험과 회개의 촉구를 경험하게 하시며, 주님과의 첫 사랑을 회복케 하여, 영적 각성이 일어나며 주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믿음이 성장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저희들에게 날마다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주셨는데, 우리들의 육신의 연약함과 작은 믿음으로 때때로 원망하고 불평하며 살아왔던 것과 말씀 따라 살지 못했고 이웃의 아픔을 돌아보지 못하고 나 자신만을 생각하며 살아왔음을 이 시간 고백합니다. 우리를 용서하여 주시고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주시옵소서.


이 나라 이 민족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지켜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연일 북한의 도발과 트럼프 정부의 북한에 대한 강경한 대립으로 한 치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전쟁의 위기 가운데 있으니 대화와 타협으로 해결되게 하옵소서. 한반도의 안보는 주님의 손에 있으니 북한의 군사도발이 멈춰지게 하시고 속히 평화통일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거룩하신 하나닙 아버지시여


주님의 뜻 가운데 이 지역에 우리 교회를 세우시고 부흥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교회는 어두워진 이 세대에 일어나 빛을 발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시고 하나님의 생명이 흘러 온 땅을 적시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성도간에 서로 사랑으로 허물을 덮어주고 연합하여 하나되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우리 교회는 이 시대의 빛과 소금과 등대의 역활을 온전히 감당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시고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늘 관심을 가지고 구제와 봉사에 힘쓰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또한 나 자신이 먼저 말씀 훈련과 성령으로 변화되어 가정과 교회와 이웃을 섬기는 믿음을 가지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대언하시는 주의 사자목사님께 능력의 주의 손으로 붙들어 주시고 성령의 임재 아래 모두가 주의 은혜를 받도록 인도하여주옵소서. 우리 목사님 날마다 지혜와 계시의 영을 부우사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밝히 알게 하시고 성령 하나님과 온전히 동행하는 주의 사자 목사님이 되게 하옵소서.


목회 사역에 있어서도 지혜와 기름 부우심을 허락하셔서 생명을 낳고 번성하며 충만함을 누리는 목회가 되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과 선한 뜻이 아름답게 성취될 때까지 인내하는 마음과 담대함을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필요한 재정들도 흔들어 넘치도록 채워주시길 기도합니다.


예배를 주의 성령님께 의탁합니다.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 면세점의 매출이 10배로 껑충 늘었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비디비치느는 작년 4개의 매장에서 올해 6개로 신규매장이 증가하고, 특히 신세계 본점, 롯데 소공점, 신라면세점(서울)등 주요 매장에 입점하면서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또한 올해 5월 한채영에 이어 송지효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한 이후 6월과 7월 면세점 매출이 4, 5월 대비 약 2배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비디비치 관계자는 "송지효가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얻으면서 매장을 찾는 고객이 많아졌다"면서 "지효 세트, 여신 세트, 지효 립스틱 등 송지효를 이용한 세트 제품들의 판매가 좋아졌다"고 말했습니다.





면세점 매출이 크게 오르자 비디비치는 관광객들을 위한 면세 전용 제품도 개발하여비디비치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은 '스킨 일루미네이션'과 '퍼펙트 브이핏 쿠션'을 결합한 '스킨 브라이터 마블 팩트'를 이달부터 면세점에서만 판매한다고 합니다.


스킨 브라이터 마블 팩트는 피부 속 광채를 끌어올린 듯 화사하고 생기 있는 피부톤을 만들어주는 '스킨 일루미네이션'과 매끈한 밀착력, 촘촘한 커버력, 탄력 리프팅을 제공하는 '퍼펙트 브이핏 쿠션'을 한 제품에 담았습니다. 천연 에센셜 성분이 피부에 진정효과를 주며, 화사함과 커버력을 한 번에 선사해 자연스럽고 생기 있는 피부를 연출해 준다고 합니다.








비디비치의 면세점 단독 제품인 '스킨 브라이터 마블 팩트'는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한화 갤러리아 면세점, HDC신라면면세점, 신라면세점 서울/제주점,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 및 월드타워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한편 신세계인터내셔날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비디비치는 휴가 시즌을 맞아 휴대성을 높힌 미니쿠션 2종을 출시하여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이 제품은 브랜드 인기 제품 '스킨 일루미네이션'을 미니 쿠션 형태로 선 보인 제품입니다.






또한 '여신 쿠션'으로 불리는 '퍼펙트 에센스 쿠션'도 미니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제품 크기는 기존 쿠션의 3분의2로 줄인 제품입니다.


신세계인터내셜날은 이탈리아 화장품 제조자 인터코스와 손잡고 비디비치의 상품력을 강화해 신상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는데요. 인터코스는 샤넬, 랑콤, 에스티로더, 디올 등 전 세계 300여 개 사와 거래하고 있는 화장품 OEM전문 기업으로 지난해 신세계인터내셔날과 합작으로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를 설립했습니다.





비디비치의 최근 신상품으로는 2017년 봄 컬렉션 '스플렌디드 헤일로(SPLENDID HALO)'을 위한 블러쉬(볼터치)와 아이새도우가 있습니다. '스플렌디드 헤일로'는 열정적으로 일하면서 삶을 가치 있게 가꿀 줄 아는 여성을 위한 봄 컬렉션으로 '지금 이 순간이 가장 빛나고 아름다운 당신의 전성기'라는 의미를 담고있다고 합니다.


인터코스의 독자적인 '하이브리드 프리즈마 기술'이 적용된 블러쉬와 아이섀도우는 고급스러운 색감과 부드러운 발림성, 뛰어난 발색을 보여준디고 합니다. 하이브리드 프리즈마는 크림, 파우더, 리퀴드 제형을 조합한 새로운 제형이라고 합니다.






반짝임을 더해주는 엑셀랑스 글로우 블러쉬 로맨틱 핑크는 영롱한 빛을 연출할 수 있도록 부드럽고 크림같은 질감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바르는 즉시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어 얼굴에 입체감을 주고, 고급스럽고 우아한 오랜 시간 지속된다고 합니다. 가격은 4만5000원이라고 합니다.


우아한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엑셀랑스 쿼드 아이섀도우 바비 시크는 부드러운 질감과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발색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가격은 6만8000원이라고 합니다.


8월13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35회 편에서는 방송인이자 제주에서 생활한복 브랜드 '허수경의 반함'을 운영하고 있는 방송인 허수경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허수경은 혼자 낳아 기른 딸이 벌써 11살이 되었다고 합니다. 허수경의 딸 허은수(태명  별이)는 정자 기증을 통해 낳은 딸로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습니다. 허수경은 지난 두 번의 이혼을 겪은 후 지난 2007년 정자를 기증결혼 하지 않은 채 아이를 낳아 사회적으로 이슈가 됀 바 있었습니다.






사람이 좋다에서 허수경은 두 번의 이혼 뒤에 만난 큰 나무 같은 남편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합니다. 슬픔과 역경 속에서도 용수철처럼 튀어 오르는 방송인 허수경의 행복이야기로 꾸며집니다.


허수경의 딸 은서는 어두웠던 그녀의 삶을 비춰진 단 하나의 별이라고 하는데요. 허수경은 1989년 MBC 1기 공채 MC로 데뷔하여 싹싹하고 순발력 넘치는 진행으로 주목 받으며 당대 최고의 MC로 인기를 누렸습니다.






MBC TV와 라디오에서 5개 프로그램을 한꺼번에 진행하는 것은 물론 최초로 남성 MC와 비견되는 능력을 지닌 여성 MC로 승승장구하였습니다. 그런던 중 그녀는 돌연 방송에서 모습을 감추었는데, 그 이유는 이혼의 아픔을 겪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것도 두 번의 이혼으로 큰 상심을 겪었습니다.


이 후 허수경은 2008년 혼자 몸으로 딸 은서(태명 별이)를 낳게 되는데요. 그녀에게 은서는 살아야 하는 이유라고 합니다. 은서는 훌륭하게 잘 자라서 지난해 KBS2 TV 여유만만에서 허수경과 함께 출연하여 엄마가 150살까지 살았으면 좋겠다며 결혼해도 엄마랑 같이 살 거라고 고백해 허수경의 눈물샘을 자극하였습니다.







이토록 잦은 풍파를 겪었던 허수경은 은서를 키우기 위해 제주도에서의 삶을 택하였는데, 어느덧 12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허수경은 방송 일로 인해 일주일 중 하루는 서울행 비행기에 오른다고 합니다. 이들 모녀는 금요일 단 하루 제주도를 비울 때 조차 서로를 그리워하는 못말리는 모녀라고 합니다.


뽀뽀 만 번은 기본, 사랑한다는 말을 입에 산다는 닭살 모녀라고 합니다. 허수경은 딸 은서의 아기 때 용품들을 하나도 버리지 않고 소중히 차곡차곡 모아 놓을 만큼 지극한 딸 사랑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허수경은 두 번의 결혼 실패 이후 만난 지금의 남편 해영은 큰 나무 같은 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함께 산 지는 올해로 6년째라고 합니다. 지금은 행복한 결혼생활로 안정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합니다. 남편 해영은 아내를 위해 감미로운 클라리넷 연주를 하고 발 마사지는 기본인 로맨틱한 남편이자 딸 은서에게도 한없이 다정한 아빠라고 합니다.


남편은 서울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라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주말부부로 지낸지 오래라고 합니다. 덕분에 허수경은 항상 신혼 같다고 쑥스러운 듯 웃는 수경이지만 매끼니 챙겨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 뿐이라고 합니다. 두 번의 이혼을 겪으면서 다시는 결혼은 없을 거라 생각했던 수경은 해영과의 만남은 결코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실 해영과 수경 둘을 이어준 사람은 다름 아닌 은서였다고 합니다. 은서는 저 아저씨가 엄마랑 남자친구로 사귀어도 좋게다고 허수경한테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허수경은 아이가 '아빠'라고 불러볼 수 있는 대상이 생겼다는 것에 깊은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행복한 늦깎이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허수경은 최근 건강이 많이 안 좋아졌다고 합니다. 과로에 공황장애, 우울증 등 심리적 문제가 겹치면서 건강이 많이 악화되었다고 합니다. 언제나 홀로 묵묵히 버텨오던 그녀였지만 남편과 딸, 두 남동생 내외에게건강상 문제를 털어놓으며 엄마로서 약해지지 말아야지 하는 마음에 자진해서 병원을 찾았다고 합니다. 지금은 병원에 도움을 받아 서서히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경은 삶에 힘든 순간이 있을 때마다 스스로 몰두할 수 있는 일을 찾곤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됐는데, 생활 한복 디자이너로 제2의 도전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평소 한복을 좋아했던 허수경은 딸을 위해 한복을 만들고 싶어서 생활 한복 디자인 분야에 뛰어들었지만 손님들의 반응이 의외로 뜨거워 지금은 더 많은 이들에게 우리 한복의 편안함과 멋스러움을 알리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허수경은 '반함'이라는 철릭 생활 한복 브랜드를 론칭해서 한복을 판매하고 있으며 소품을 만드는 브랜드 '바탕'도 소박하게 오픈하였다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손으로 오밀조밀 만드는 걸 좋아했다는 허수경은 결국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됐다며 기분 좋게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허수경의 퓨전한복 허수경의 반함매장은 제주 조천 스위스마을 112호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