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4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 654회에서는 계속된 무더위로 기력이 허해지는 요즙. 뜨거운 국밥으로 이열치열하는 음식이 소개가 되는데요. 아싸 1%에서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큰시장길45에 위치한 '토종장수순대'에서는 구수함으로 손님들 입맛을 확실히 사로잡는다고 합니다. 직접 만들어 정성 가득한 순대에는 '이것'이 똑 들어가야 그 맛이 완성된다고 합니다. 


천안맛집 토종장수순대집은 푸짐한 양의 순대국밥이 단돈 4000원으로 중독적인 맛을 자랑하는 순대국밥을 맛볼수 있다고 합니다. 진한 국물과 통통한 순대가 매력적인 순대국밥을 맛 보시기 바랍니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냉천로193번길12에 위치한 '엄마손 콩나물국밥' 안양 맛집은 음식이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자랑하는 콩나물국밥이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매일 들어오는 신선한 콩나물에 사장님의 비법으로 완성된 깊은 국물이 더해져 든든한 한 그릇이 완성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콩나물밥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곳한 찰흑미 밥은 배부를 때까지 무한리필이 가능하고, 가격또한 3000원으로 저렴해 서민들이 많이 찾는 맛집입니다. 






부자사전에서는 잊혀져가는 식초 하나로 15억원의 연 매출을 내는 한상준 씨를 만나는데요.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송암리 376(054-653-6944)에 위치한 '초산정'을 운영하는 한상준 씨는 다른 이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회사원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녁이 없는 삶과 수없이 많은 업무는 사람다운 삶에 대한 생각을 갖게 했고 그리고는 귀촌을 결심하게 됐다고 합니다.


물과 공기, 햇볕의 도움을 받아 1년 이상 발효를 시켜야 제 맛을 내는 전통 식초, 그 기다림의 미학에 매료된 한상준 씨의 성공 스토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번 주 콕에서는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623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태백 한강 낙동강 발원지 축제의 정보를 소개 시켜주는데요. 2017.7월28일부터 8월13일까지 열리는 이 축제는 계곡이나 바다에서 보내는 피서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고 합니다.


평균 기온이 19도이며 열대야가 없는 태백에서 시원한 물총 싸움과 물놀이를 즐길 수 화려한 거리 퍼레이드까지 무더위도 날려버릴 이색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4대 강 중 하나인 한강과 낙동강, 그 발원지인 '검룡소'와 '황지연못'이 있는 태백에서 시작되는 물줄기를 알리고자 17일간 축제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이곳에선 깨끗한 발원수로 시음, 족욕, 물지게 체험 등 다채로운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습니다. 또 밤까지 이어지는 화려한 뮤직 페스티벌부터 한우 연탄구이 등 전통음식을 즐길 수 있는 먹을거리 장터까지 오감만족 축제현장을 담았다고 합니다.







나혼자 간다에서는 '혼행족'을 위해 푸르른 산과 맑은 계곡 등이 어우러져 빼어난 자연경관을 간직한 곳 강원도 영월에 김수지 아나운서가 그곳으로 떠납니다. 아름다운 영월의 자연을 즐기는 방법은 영월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빅 재미 래프팅 즐기기입니다. 산세가 수려한 영월에서는 당나귀를 타고 즐기는 이색 삼림욕부터 레포츠의 천국 영월에서 즐기는 패러글라이딩까지 하늘에서 동강부터 한반도 지형까지 한 눈에 담으며 영월 여행을 김수지 아나운서가 안내합니다.


영월에서 가 볼만한 곳으로는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산 122에 위치한 '선돌',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강변로 1462-17 각동학생수련장인 '리버버깅'과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826 에 위치한 '동강래프팅', 강원 영월군 남면 영월로 931 '당나귀 타는 원시마을'. 강원 영월군 영월읍 서 부산시장길 13-1 '서부시장', 강원 영월군 영월읍 하송안길65 1동 '동강 한우타운 등이 추천됩니다.

한혜연의 절친 배우 한지민이 '나 혼자 산다'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집에 깜짝 방문하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16회에서는 한혜연의 집을 방문한 절친 한지민의 모습이 공개가 된다고 합니다.


한혜연은 한지민이 들어오자 베이비라고 말하며 애기 대하듯 환영해서 놀라게 하였는데요. 이들이 얼마나 친한 사이인지를 알 수 있게 하였습니다. 한혜연은 흡사 딸을 맞이하는 듯 한지민을 위한 건강한 도라지 정과와 신선한 수박 주스를 준비해 한지민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지민은 엄마에게 투정하 듯 한혜연이 준비한 떡볶이를 보고 양이 적다고 투덜거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어 떢볶이를 맛보더니 정신없이 폭풍흡입하여 '떢볶이 킬러'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떢볶이 먹방을 마친 뒤에는 쉬지 않고 바로 과자 봉지를 뜯어 한혜연을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배우 한지민은 요즘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데요. 4일 첫 방송되는 tvN'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서도 출연하여 그녀의 남다근 끼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은 득량도의 여름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인데요 배우 한지민이 득량도에 찾아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이서진이 왜 왔냐고 물어보자 한지민은 밥 먹으로 왔지라고 당돌하게 대답해 웃음 짓게 하였습니다. 한지민은 2007년 MBC드라마 '이산'에서 이서진과 호흡을 맞췄고, 에릭과도 두 작품에 함께 출연한 경험이 있어 친근한 사이입니다. 특히 이서진은 같은 나영석 PD의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서 이미 자신이 아는 여배우 중 한지민이 가장 착하다고 언급한 만큼 두 사람의 케미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한지민이 기둥에 기대 낮잠을 자려 하는 이서진에게 "일 좀 해라. 출연료 분당 계산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대한민국 넘버 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1000벌이 넘는 옷과 신발이 무려 500켤레에 달한다고 밝혀 입을 다물 수 없게 만들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옷이 그녀의 안방을 빈틈없이 꽉꽉 채우고 있는데, 보이는 것과 달리 이 방은 그녀만의 정리법으로 완벽하게 정돈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연은 마사지 볼로 패셔니스타들은 무조건 중독되는 톡톡 튀는 여성스커트 등 김사랑에 버금가는 아기자기한 취향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자신의 시그니처인 아이라인을 그리며 스타일리시하게 하루를 시작한 한혜연은 열정의 이지댄스로 큐티섹시 매력을 발산하며 화끈한 취미도 선보인다고 합니다.





한혜연은 스튜디오에 등장해 다른 멤버들의 스타일 점검에 나서기도 하였는데요. 한혜연은 전현무의 패션을 보더니 한숨을 쉬며 지적하더니 단숨에 전현무를 '패션 피플'로 변시시켜 주었습니다. 이날 전현무의 패션은 자신이 스타일링 해준 공항 패션을 드대로 재현해 나왔습니다.


'나 혼자 산다'의 공식 패션 피플 박나래는 '모기장+사각팬티 패션'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으며, 한혜진은 여자들의 워너비 스타일인 랩 원피스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이시언은 영국 초등학교 스타일을, 윤현민은 시크한 뉴요커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앞으로 사고나 노화로 손실된 시력을 복구하거나 유해물질, 미세먼지도 볼 수 있고 가시광선이 아닌 자외선.적외선 등 기존에 인간이 볼 수 없었던 걸들을 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고 합니다. 시각장애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것 같습니다.


부산대에서는 인간의 손실된 시각 기능을 복구하거나 인간이 기존에 보지 못한 낯선 것들을 볼 수 있도록 시각능력을 높혀주는 원천 소재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연구는 미래창조부에서 6년간 매년 15억원씩 최대 8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하여 부산대를 중심으로 광주과학기술원, 연세대, 한양대, 전북대, 재료연구소 등 6개 기관의 연구진이 이 개발 사업에 동동으로 참여한다고 합니다. 연구 책임자는 부산대 나노과학기술대학 나노에너지공학과 오진우 교수가 맡았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차세대 스마트 물질로 주목받는 생체 친화물질인 'M13박테리오파지'를 기반으로 기존에 없던 메타물질을 만들어 이를 인간 시각 증진 기술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메타물질이란 빛이나 전자기파의 파장보다 훨씬 작은 크기의 금속이나 유전물질을 메타 원자의 주기적인 배열로 설계해 만든 것으로 가시광선이나 마이로파를 굴절시켜서 물체를 보이지 않게 하는 성질을 갖는 물질입니다.


한편 연세대 연구진이 레이저 유도미사일과 열추적 미사일 등 다양한 미사일을 동시에 방어할 수 있는 적외선 스텔스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합니다. 지난 1일 연세대는 기계공학부 한재원 교수 연구팀이 메타물질 적외선 스텔스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최신 유도미사일로는 적외선 레이저를 비춰 표적에서 반사되는 광을 추적하는 방식의 레이저 유도미사일, 표적에서 방출되는 적외선을 미사일이 탐지해 요격하는 적외선 탐지.추적 미사일 등 두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레이저 유도미사일은 대기 투과가 우수한 레이저를 표적에 비추고 표적 표면에서 산란돼 되돌아오는 광을 이용해 미사일을 유도합니다.


적외선 탐지.추적 미사일은 목표물이 자연 방출하는 적외선 신호를 미사일에 장착된 검출기로 탐지해 추적합니다. 한재원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메타물질 적외선 스텔스 기술은 이 두 종류의 미사일을 동시에 방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탱크나 헬리콥터 같은 운송 장치는 물론 군사기지 시설물 방어에도 폭넓게 쓰일것으로 보이며 군인들도 안 보이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고합니다.






정말로 획기적이고 놀라운 기술인데요. 이러한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다고 하니 자랑스럽습니다. 한재원 교수는 "해당 물질은 레이저나 적외선 탐지기 등을 비춰도 빛 반사를 아예 막거나 최소화하는 역활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개발된 물질은 일종의 '천막' 역활을 함으로써 목표물의 표면에서 일어나는 빛 반사를 막고, 이로써 적이 공격을 목표하는 지점이 어딘지 흐릿하게 만드는 원리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운송.운항장치와 군사기지 시설물 뿐만 아니라 우리의 군인들도 안 보이게 해서 획기적으 방어할 수 있는 놀라운 기술입니다.

인천 송도에 국내 최대규모의 가상현실 체험존인 VR 테미파크  '몬스터 VR'이 오픈한다고 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4일 오전 인천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서 '몬스터 VR'개소식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몬스터 VR은 놀이공원 규모의 인테리어에 VR 콘텐츠의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가미한 신개념 테마파크로 새로운 재미와 흥미로운 체험을 느끼게 해줄것으로 보입니다.






몬스터VR은 정글존, 시네마 VR존, 큐브 VR존, 익스트림존, 에버랜드 VR존 등 총 4개 테마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글존에서는 열기구와 번지점프, 래프팅 등 다양한 스포츠.레저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정글의 높은 나무 위를 날다람쥐처럼 뛰어다닐 수 있으며, 초고층 빌딩이 즐비한 대도시에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시네마 VR존에는 '볼트:체인시티', 'DOCTOR X', 'SHINE THE DINO'등 VR 영상 콘텐츠를 상영합니다. 큐브 VR존은 3m2×3m2룸 안에서 사격, 우주체험 등 20여종의 콘텐츠를 갖췄으며 익스트림존 에버랜드 VR존에서는 8인 멀티 플레이가 가능한 카레이싱과 봅슬레이 VR, 어트랙션 슈팅 게임인 발컨 VR 등을 체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VR 테마파크는 VR 기기를 갖추고 고객에게 콘텐츠를 전달하는 공간을 통칭하는말로 기존의 테마파크가 넓은 공간에 많은 시설물에 설치해야 했던 것에 비해 작은 공간에서도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현재 여러 곳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도심이나 쇼핑몰 등 접근성이 좋은 곳에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소규모 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향후 프렌차이즈 비즈니스 등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국내 VR테마파크는 서울에 CGV가 영등포점에 VR 게임과 영상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열었는데요. 이곳은 바른손과 손잡고 총 4종 VR게임.영상을 제공합니다. 활쏘기, 북두드리기 등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VR플러스는 오큘러스 스토어에 출시된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VR플러스는 부산 남포동에도 지점을 열어 영업을 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지점을 늘리고 있습니다.







기존 테마파크에서는 롯데월드가 롤러코스터 후렌치레볼루션과 VR을 결합해 새로운 놀이기구를 만들었습니다. 롤러코스터와 VR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를 결합했습니다. 매년 콘텐츠를 교체해 같은 놀이기구를 타더라도 매번 새로운 즐거움을 줍니다.





VR테마파크의 장점은 일반인이 개인적으로 가지기 힘든 수준의 시스템과 장비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것처럼 앞으로 VR테마파크를 이용하는 문화가 확산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편 11월에는 제주시 연동 수목원테마파크(주관 카카오)와 경주시 보문로 화백컨벤션뷰로(주관 쓰리디팩토리)에서 VR 체험존도 문을 연다고 하는데요. 이들 시설은 각각 'VR산업 활성화', '천년고도 경주 관광 활성화'가 목적이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