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은은 1988년 강변가요제에서 '담다디'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하였으며 6집 '공무도하가' 앨범은

'한국대중음반 100대명반'중 10위에 오르며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상은의 대표곡으로는 담다디, 사랑해 사랑해, 언젠가는, 새, 어기여디어라, 비밀의 화원, 삶은 여행 등이 있습니다.


이상은-사랑해 사랑해


이상은은 최근 KBS 1TV '콘서트7080'에 오랜만에 출연해 '비밀의화원', '언젠가는' 을 불러 올드팬들의

감성을 자극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콘서트 7080'에서는 김건모와 이상은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출연한 이상은은 예전과 너무나 다른 모습으로 등장해 놀라게 했습니다. 훤칠한 키와 짧은 머리로

 선머슴 이미지가 강했던 이상은이 너무나 여성스런 모습으로 변모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날 '콘서트7080'에는 김건모와 이상은이 출연하여 자신들의 히트곡을 선사했습니다. 이 날 오랜만에 등장한

이상은은 '언젠가는'으로 첫 문을 장식하고 이어서 김건모가 '사랑이 떠나가네', '잘못된 만남'으로 객석의 흥을 돋구었습니다.




이상은-비밀의 화원


'원조 디바' 양수경이 2일 KBS1 '콘서트7080'에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하며 무대를

뜨겁게 불태웠다. 이날 7080방송에서 양수경은 '그대는','사랑은 차가운 유혹','갈무리'로 더욱

성숙해진 보이스로 감동의 무대를 만들었다.



양수경은 1988년 1집 <바라볼 수 없는 그대>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그대는>,<사랑은 차가운 유혹>,<이별의 끝은 어디 있나요>를 히트시켰다.



2일 KBS1'콘서트7080'에서는 디바 특집으로 꾸며졌는데 양수경은 인순이, 정수라가 함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며 관중의 환호성을 얻었다.


양수경은 "3개월 전 이곳에서 컴백특집으로 무대를 가졌는데 다시 한번 같은 무대 위에 서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 17년 만에 앨범을 발표했는데 다행이 반응이 너무 좋아 기쁘고 다시 숨을 쉴 수 읶게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히며"콘서트7080'을 준비하며 내가 히트곡이 이렇게 많았는지

새삼 알게 됐다"고 말했다.


양수경-사랑 바보


양수경은 지난 7월 17년 만에 신곡 '사랑 바보'를 선보였다. 이 곡이 수록된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 이후에 '베스트 오브 베스트' 앨범을 발매 신나라 레코드 실시간

판매차트에서 1위, 기온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정수라-바람이었나

김종환-존재의 이유


김종환은 1985년 옴니버스 앨범으로 데뷔하여 가요계에 첫발을 디디었습니다.

그 후 1990년 김종환이 작사,작곡한 <미니스커트>가 민혜경의 노래로 히트했습니다.


김종환은 그 후1집 앨범 '쉴 곳 없는 나' 1996년 2집앨범 ,존재의 이유>가 드라마 <첫사랑>

OST로 엄청난 반응을 일으키며 빅 히트했습니다.


김종환-존재의 이유


존재의 이유 - 김종환 


언젠가는 너와 함께하겠지 지금은 헤어져있어도

니가 보고 싶어도 참고 있을뿐이지

언젠간 다시 만날테니까

그리 오래 헤어지진 않아 너에게 나는 돌아갈꺼야

모든걸 포기하고 네게 가고싶지만

조금만 참고 기다려줘

알수 없는 또 다른 나의 미래가

나를 더욱더 힘들게 하지만

니가 있다는 것이 나를 존재하게해

니가 있어 나는 살 수 있는거야

조금만 더 기다려 네게 달려갈테니

그때까지 기다릴 수 있겠니


그래 다시 시작하는거야

조금 늦는다고 바뀌는건 없겠지

남자란 때로 그 무엇을 위해서

모든것을 버릴때도 있는거야

넌 이해할 수 있겠지 정말 미안해 널 힘들게해서

하지만 너무 슬퍼는 하지마

너의곁엔 항상 내가 있을테니까

우리의 미래를위해 슬퍼도 조금만 참아줘

내가 이렇게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니가있기 때문이야 널 사랑해


저녁늦게 나는 잠이들었지 너를 생각할 시간도 없이

너무나 피곤해서 쓰러져 잠이 들었지

난 왜 이렇게 사는거야

눈을 뜨면 또 하루가 가고 내손엔 작은 너의사진뿐

너를 다시 만나면 꼭 안고 놓지 않으리

헤어져있던 시간만큼

알수 없는 또 다른 나의 미래가

나를 더욱더 힘들게 하지만

니가 있다는 것이 나를 존재하게 해

니가 있어 나는 살 수 있는거야

조금만 더 기다려 네게 달려갈테니

그때까지 기다릴 수 있겠니

조금만 더 기다려 네게 달려갈테니

그때까지 기다릴 수 있겠니



김종환은 그후 3집 <사랑을 위하여>가 300만이상의 음반 판매를 기록하며 당시 아이돌인

H.O.T,젝스키스,핑클,SES,김건모,신승훈 등을 제치고 골든디스크 대상을 받았습니다.


김종환은 작사,작곡으로도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김수희의<아모르>,민해경의<미니스커트>,<사랑인줄 알았는데>

노사연의 2015년 발표한<바램>,<사랑으로 하나가 되어-노사연,김종환 듀엣곡>

리아킴의<위대한 약속>,현숙의<친구에서 애인으로>,강현우의 <여자의 속성>등을 작사,작곡,프로듀싱 했습니다.


김종환-사랑을 위하여


최근 김종환의 근황은 딸이자 제자인 리아킴과 미국팬들과의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종환은 지난 12일과 13일 각각 미국 시카고와 디트로이트에서 '미국 초청 김종환,리아킴'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합니다. 김종환의 딸인 리아킴은 지난 2012년 발매한 미니앨범 '위대한 약속'의

타이틀곡 '위대한 약속'으로 유튜브 동영상 조회수 1000만 건을 넘어서며 국내외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리아킴-위대한 약속

대학가요제'내가'의 주인공 김학래

 

가수 김학래는 1979년 명지대학교 재학 시절 MBC 대학가요제에서 임철우와

함께 <내가>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1981년 가요계에 데뷔하여 내가,하늘이여,슬픔의 심로,겨울바다,해야 해야,사랑하면 안되나

아가같은 그대여,새장속의 사랑은 싫어,꿈에서 새벽까지,외토리,사랑했었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현재 새 앨범 김학래 뉴&골든을 발표하고 타이틀 '사랑이란 그런거야'로

활동중입니다.

 

김학래-슬픔의 심로,내가

 

김학래,임철우-내가(MBC대학가요제79)

 

김학래는 명지대학교 재학 시절,친구 임철우와 함께 대학가요제에 참가해

대상을 차지하며 1981년에 가요계에 데뷔해 큰 인기를 모았던 인기가수였습니다.

 

김학래,임철우-내가(79대학가요제 대상)

 

최근 김학래의 근황은 11월 24일 EBS1스페이스 공감 기획시리즈<다시, 공감>에

출연하여 김학래의 최근 모습을 선보이며 반갑게 해주었습니다.

 

김학래는 학창시절에 가수 김정호와 레드 제플린을 좋아했다고 말을 합니다.

김정호의 노래를 통해서 대중가요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레드 제플린을 듣고 음악의

깊이를 배웠다고 합니다.

 

사진출처-구글이미지

 

김학래는 1981년에 가요계에 데뷔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인기가수 반열에

오르는데 노래에 대한 회의를 느끼며 가요계에서 멀어져갔습니다

 

무대에서 내려오고 사업을 했지만 늘 가수로 인생을 마무리 하겠다는 젊은날의 다짐이

마음속에서 떠나지 않았고 드디어 지난해 가수 김학래의 히트곡이 25년만에 다시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제 다시 노래를 함으로서 그의 노래를 들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가요계에

떠나있었지만 아직도 김학래의 많은 팬들이 그의 노래를 듣고 싶어할 겁니다.

EBS1<다시, 공감>을 통해 그의 인생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김범룡-유튜브캡처


김범룡은 1982년 연포가요제에서 인연으로 우수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입니다. 그 후 1985년 1집 앨범중 '바람 바람 바람'이 폭발적으로 히트를해 인기를 얻은

가수입니다. 1985년 KBS 가요대상 신인가수상,1986년 MBC,KBS에서 

10대 가수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김범룡-겨울비는 내리고


김범룡은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80년대 가요계에서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그의 대표적인 히트곡은 '바람 바람 바람''카페와 여인,'현아''마지막 입맞춤''겨울비는

내려와''밤의 플랫트홈''돈키호테''친구야'등 이 있습니다.



그의 절친한 친구관계는 전영록,김수철,임지;훈,최성수등이 특히 친한 관계입니다.


최근 김범룡의 근황과 활동을 살펴보면 제주출신의 가수 신계행에게 곡을

준것으로 보도로 알려졌습니다. 신계행의 신곡 '소중한 사람'은 김범룡이 작사,작곡한

곡입니다, 이 곡은 힘들어서 생명을 포기하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려는 내용으로 내 삶이

소중하고 내가 소중해야 옆에 있는 다른 사람들도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는 메세지가

담겨져 있습니다. 이 곡에서 김범룡의 연륜을 느끼게 합니다.


김범룡-현아


김범룡,박진광-친구야

MBC대학가요제 박광주,최혜경의 '젊은 태양'


가수 심수봉의 히트곡으로 많이 알려진 '젊은태양'은 1978년 제2회 MBC대학가요제 

입선작으로 박광주씨가 한양대 3학년 재학시절 연극동아리 동료인 최혜경 씨와 혼성으로

불렀던 곡이 었습니다.


78MBC대학가요제입선곡 박광주,최혜경-젊은 태양


78MBC대학가요제에 함께 출전해 '그때 그사람'을 불렀던 명지대 출신의 신민경 씨가

이듬해 심수봉이라는 예명으로 데뷔하면서 '젊은 태양'을 리바이벌해 대히트를 기록했다.


심수봉-젊은태양


한편 젊은태양은 최근에 또 한번의 리메이크가 이루어졌는데 신세대 록그룹 슈퍼키드가

랩이 가미된 라틴풍으로 리메이크해 정규앨범 쎄코(SECO)에 수록하였다.


심수봉-젊은태양


슈퍼키드-젊은태양

정태춘,박은옥-'92년 장마,종로에서' 사진-유튜브켑처


정태춘은 사회성 짙은 "한국적 포크"를 추구해온 가수이며,시인이며,문화운동가,사회운동가

한국의 대표적인 음유시인으로 불린다. 대표곡으로 시인의 마을,촛불,장서방네 노을,북한강에서,얘기,

떠나가는 배, 서해에서,북한강에서,저 들에 불을 놓아,92년 장마,종로에서,이 어두운 터널을 박차고,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등 다수


정태춘,박은옥-92년 장마, 종로에서


박은옥은 1979년 회상,윙,윙,윙 등으로 데뷔, 김민기,양희은과 비교되는 음유시인으로, 서정적인 분위기와

토속적인 노랫말로 우리의 삶과 현실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진보적인 역사의식을 담아낸다는 평을 받고있다.



가수이자 투사인 정태춘은 최순실 국정농단에 맞서 12일 서울 광화문에 다시 섰다.

이날 무대에서 지난 1993년 발표한 '92년 장마,종로에서' 한곡을 불렀다. 그리고 인사말 대신

노래와 하나로 어우러진 내레이션을 통해 한국 사회에 촌철살인의 메세지를 던졌다.


'92년 장마,종로에서'의 가사는 지금의 현실과 흡사하여 놀라움을 주고 있다. 가사 말미의 내용을

보면 "다시는,다시는 시청광장에서 눈물을 흘리지 말자/물대포에 쓰러지지도 말자/절망으로 무너진

가슴들" 마치 예언곡이라도된 곡처럼 오늘의 현실과 달마있다.



정태춘은 또한 매레이션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운동을 벌이는시민들이 승리할 수 밖에 없는

당위성을 설명했다.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민중총궐기 대회가 열린 12일 오후 촛불을 든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청광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100만 촛불평화집회 국민의 힘>


정태춘,박은옥-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정태춘,박은옥-서해에서


이정선-섬소년


기타 하나로 44년 음악의 역정 걸어온 '한국 록의 자존심' 이정선

그는 1973년 서울 명동 YWCA 대강당에서 '이정선 노래 발표회'를 열어 공식적인

첫 데뷔를 시작으로 가수로서의 활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1975년 '이정선 1집'을

발표릏 했는데 B면 첫곡 '거리'가 금지곡으로 지정되 좌절을 맛보기도 했읍니다. 결국 '거리'를

빼고 이듬해 재발매를 하여 '섬소년'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1975년에 이정선,이주호,한영애,김영미의 4인조 포크그룹 '해바라기'를 결성하여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1979년에는 이광조, 엄인호와 함께 '이정선과 풍선' 1986년에서

1997년에는 '신촌 블루스'를 결성,활동을 하였습니다. 그 밖에 많은 활동을 하며 우리나라의

포크음악계의 한 획을 긋는 싱어송라이터로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이정선의 프로필

1950년 대구 출신. 서울대 미대 조소과 졸업.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학 석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박사


1973년 명동 YWCA '이정선 노래발표회'로 데뷔, 1974년 이광조,이주호,한영에 등과 '해바라기'결성

1978년까지 활동, 1974년 공식 1집 앨범 '이정선(섬소년)'발매, '뭉게구름''여름' 등 발표

1986년 '신촌블루스'결성, 1994년 '에버그린 어구스틱 밴드'결성 1994년~1996년 MBC 퓨전국악 프로그램

'샘이 깊은 물' 서 편곡 및 연주자 활동 2003년 '이정선 밴드'결성, 2003년'Han,made' 까지

총11장 솔로 앨범 발매, 1985년 '이정선 기타교실' 1권발매후 최근까지 30여권 발매

2004년 제1회 한국대중음악 공로상 수상, 2008년 한국음악상 본상 수상


1998년부터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2016년 2월 정년퇴임,2016년 3월부터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교수 등 후진교육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이정선-살다보면,언젠가는

이수미-여고시절(유튜브 캡처)


가수 이수미씨는 1970년대초에 김추자,정미조와 함께 트로이카로 정상에 인기가수 였습니다.

이수미는 1969년 노래자랑에서 5연승해서 가수로 데뷔할만큼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미모의 여가수

였습니다. 1972년에는 '여고시절'이 빅히트를 치며 신인가수를 뛰어넘어 10대가수상, 7대가수상을

수상하며 톱스타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이수미-여고시절


이수미는 1971년 '때늦은 후회지만'으로 가요계에 데뷔를 하며 이어 '여고시절'

1975년 공백기를 거쳐 '내 곁에 있어주''두고 온 고향''몾잊어' 등 주옥같은 명곡을 나겼습니다.


하지만 이수미는 파란망장한 시절을 겪으며 마음고생도 많이 한 가수이기도 했습니다.

최근 MBN '아궁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이수미씨의 비하인드가 공개되었는데 이수미의

인생이 한순간에 깊은 나락에 빠진 사연이 공개되어 안따까움을 샀습니다.




1973년에 자해사건으로 떠들석하게 하였는데 당시 발표해 의하면 연인에 의해 실연을

받아 자해를 했다고 하였지만, 사실은 피습사건 이었던 것이었습니다. 현장에 있었던 짧은

머리의 남자들이 경찰에 연행돼 조사를 받는 피해를 막기위해서 거짓진술을 하였던 것입니다.


이수미-내곁에 있어주


하지만 이수미씨의 인생은 그 사건으로 인해 아기집이 망가지고 오랫동안 고통을 받는

힘든 생활을 겪어야 했습니다. 가수협회에서 제명처분을 받게 되고 1년의 제제가 풀리자

또다시 대마초 사건에 연루되 방송활동이 금지되고 맙니다.


대마초사건 또한 대마초를 핀 연예인들과 가깝게 지내고 그 자리에 있었다는 이유로 

억울하게 7년동안 금지를 당하고 만것입니다.


이수미-사랑의 의지


이수미씨는 최근에 2016년 낭만콘서트 5080에 출연해 바있습니다.

이날 2016년 낭만콘서트'5080'에 70년대초 히트곡 '여고시절'의 이수미와 70년대 명가수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의 박건이 무대에 섰습니다.


가수 정광태가 사회를 맡고 '사랑아 다시한번'의 님미랑,95년생 트롯돌 박서진,'나야나'의 박수정

도시의아이들,소리새,강은철,미기,김진아,강성래가 출연했습니다.


이수미-못잊어

남진 출처: 유튜브


가슴아프게, 울려고 내가 왔나,별아 내가슴아,님과함께,미워도 다시한번,빈잔,둥지,그대여 변치마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전설적인 트로트 톱가수입니다. 본명은 김남진으로 데뷔직전 문여송 감독이

'남쪽의 보배'라는 뜻으로 '남진'으로 예명을 지어주었습니다.



남진-가슴아프게


원조오빠부대 남진은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 로 불리며 전성기를 열었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러브 미 텐더(Love Me Tender)'를 불러 일약 스타가 된 가수입니다.

이 후 자신이 부른 노래를 소재로 한 영화에도 출연, 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남진 또한 21세때 '가슴 아프게'로 스타가 됐습니다. 자신의 노래를 영화한 '가슴아프게''울려고 내가 왔나''별아 

내가슴에' 등에 출연, 더욱 인기를 모았습니다. 헤어스타일, 몸동작,하얀가죽옷에 금속장식이

영락없는 엘비스 플레슬리의 의상차림으로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한 편 남진씨는 복지TV영남방송이 개국을 기념해 오는 11일 오후 6시 포항 필로스호텔 그랜드볼륨홀에서

'남진 디너쇼'를 가진다고 전해졌습니다. 티켓판매가 오픈 일주일만에 매진되어 남진씨의 인기가

여전히 많은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디너쇼에서 남진씨는 '가슴아프게''둥지''빈잔''님과함께' 등 히트곡과 51주년 앨범 타이틀 '나만 믿고 따라와'

'내 여자는 어디 있나요''이력서'등 최근 발표한 노래를 부를 예정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