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영화 '리얼' 수위높은 파격노출 베드신 소화

배우 설리가 영화 '리얼'에서 상반신 노출을 감행했다는 연예가 소식에

예비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영화 '리얼'에서 설리는 대역없는 노출신 예고에 네티즌들은 "확연히 다른 행보" 또는

"가식적이지 않아서 좋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호감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걸그룹 에프엑스(FX)를 탈퇴한 설리(최진리)가 파격노출을 삼행한다는 소식에 반으들이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영화 '리얼'은 화려한 도시 속 어둠의 세계를 장악하려는 무자비한 야심가가 자신의 모든것을

빼앗으려는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액션 느와르 영화입니다.

설리는 최근 촬영을 마친 영화 '리얼'에서 상반신을 노출하는 배역으로 등장합니다.

극중 설리는 김수현이 다니는 VVIP 재활병동의 재활치료사 송유화 역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특히 김수현이 '은밀하게 위대하게'이후 4년만의 작품이고 '로맨틱 아일랜드'

'가면''최강 로맨스''사랑을 놓치다' 등을 집필한 이정섭 감독의 첫 장편영화 데뷔작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습니다.

'리얼'의 한 관계자는 노출연기는 여배우들이 가장 조심스러워하고 부담스러워하는 대목으로

보통대역을 쓰지만 설리는 직접 노출 연기에 도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연진들은 설리를 비롯해서 김수현,성동일,이경영,이성민,조우진,한지은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요즘 설리는 잘 나가는 배우중의 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의

여주인공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얼'은 내년 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