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무려 10년동안 연재가 되었던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가 웹드라마로 다시 재탄생해서

방송을 한다고 해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합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는 TV캐스터에서는 7일 첫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마다 4주에 걸쳐

공개 될 예정이며 이후 공중파 버전이 추가돼 오는 12월 KBS 2TV를 통해 방영할 예정이라 합니다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고 기대를 많이 갖고 있는 작품입니다.



오는 7일 월요일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첫 공개예정인  웹드라마 KBS 2TV'마음의 소리' 는 

이광석(조석역)-정소민(애봉이 역)주연의 드라마로 조석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 삼아 KBS 예능국이

최초로 제작한 웹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에서 이광수는 '단순즉흥'이 생활인 찌질한 만화가 지망생 조석역을 맡았습니다.

촬영전 노출이 좀 있다고 했는데 하체노출이더라며 이 드라마를 위해서 육신을 준비했다며

떨어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광수는 극중 여자친구인 애봉역을 맡은 정소민에 대해 "상대 배우가 정 떨어질 정도로 망가진다"

라며 애봉의 역활을 짐작하게 만들었습니다.


정소민은 모태솔로 연애 무식자 애봉역활 맡았는데 재밌게 하려다 보니 망가지게 됐다면서 초반에

망설였지만 점차욕심을내 신나게 촬영을 끝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만화가 조석의 이야기로 그를 둘러싼 가족들의 이야기가 주된 스토리입니다.

조석의 가족은 그의 형 조준역을 맡은 김대명이 ,김병옥은 아빠 조철왕, 김미경은 엄마인 권정권 역을

연기합니다.


김미경은 '마음의 소리' 만화책 전권을 갖고있을정도로 광팬이라 말하며 만화의 독특한

감성이 자신과 잘맞는다고 생각해다면서 오히려 작품을 너무 잘 알아서 힘들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배우 이광수는 3일 네이버V라이브 '마음의 소리 드라마 토크'에서 키스신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해서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날 드라마 내용을 이야기하던 중 이광수는 Q & A코너에서 "키스신을

사심으로 하지 않았나" 라는 질문을 받았는데 이광수는 진한 키스신이었다며 자세한 이야기는 스포 때문에

말할수 없다며 궁금증을 갖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