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한끼줍쇼' 3회 방송에서는 사사건건  강호동과 이경규가 의견충돌이 일어나며

긴장감이 고조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들은 서로 정반대로 가는 신념을 보이며

계속해서 부딪히는 모습이 조금 갑갑해 보이기도 합니다.


이 날 찾아갈 동네는 산진속의 절벽위에 위치한동네를 찾아 한끼를 해결하는 임무가

주어졌습니다. 사진 한장 달랑들고 찾아 가는 길은 쉽지가 않았습니다.


한끼줍쇼-유튜브


물어물어 찾아서 행선지로 떠나는데 그 동네는 암벽등반의 수준의 오르막이 있는 험한곳에

위치를 하고 있었습니다.  여차 하다 한눈을 팔기라도 하면 끝장일것 같은 아찔한 낭떨어지가

있는 험한 준령과도 같은 곳이었습니다.


이렇게 이경규, 강호동은 한끼 해결하기 위해 험한 여정을 이어갔습니다.

그래도 고생끝에 낙이라고 산에 정상에 오른 느낌처럼 절벽동네 정상옥상에 오르니

힘들었던 여정은 끝이나고 상쾌함에 피로가 확 풀리는 것같습니다.




옥상에 오른 이들은 땀을 식히며 쉬고 있는데 느닷없이 강호동이 선배인 이경규한테

도발을 해버리고 마네요, "이경규 내 후배였으면 나한테 맞았다"  어이 없는 이경규는

털털 웃고 마네요~이제 본격적으로 한끼를 해결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동네를 탐방합니다.


그런데 유명연예인들인 강호동과 이경규가 탐방을 하는데 반응이 하나같이

냉냉하는데요 이들은 과연 성공하게 될지 궁금합니다.




이들은 한 끼를 얻어먹기위해 눈앞에 끝없는 오르막길의 험난한 과정을 겪으면서

나중에는 서로에게 따뜻한 감정을 보이며 제작진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강호동 자신도 지쳤을법도 한데 이경규를 직접 안마도 해주고 같이 운동하면서

오붓한 시간을 지냈습니다. 특히 강호동은 이경규의 보호자 처럼 직접 업고 가서

감동을 주었습니다.




JTBC'한끼 줍쇼' 는2일밤 10시 5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