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유튜브캡처


모델출신의 배우 정가은씨는 최근에 '수유 셀카'를 올렸다가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데요.

배우 정가은의 SNS에는 모유수유를 하면서 당당하게 이제 수유하면서 셀카 찍는 여유가...

식사 중인 우리 소이 뒤태, 가려야 할 부분은 소이가 가려주는 센스 라는 글을 올리며 V를

그리며 아기와 즐거운 한 때를 셀카로 찍어 공개했는데요...


이것이 여론의 논란이 되고 말았네요..보기에 따라서 엄마와 아기의 교감이 이쁘게만 보이는데

왜 모유수유하는 모습이 이렇게 논란이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정가은씨는 누리꾼의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곧바로 자신의 심경을 SNS에 밝혔습니다.



정가은은 지난달 22일 오후에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생에 있어서 그 무엇도 쓸데 없는 이란 없다.

낭비라 생각했던 것조차 결국 다 좋은 경험이 되고 약이 된다고 나는 생각한다. 누가 뭐라해도 그 또한

관심이고 사랑이고 경험이라 생각한다"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하나 하나 배우고 반성하고, 정말 잘못한 

거라면 각자 다른 생각을 하고 살 수도 있는 건데. 상대방의 다른 생각들도 좀 들어주고 인정해주는 따뜻한

세상이였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누리꾼 사이에서도 따뜻하고 아름다운 모성 사진이라며 이쁘게 보는 시각이

있는가 하면 또 한쪽은 굳이 공개적인  SNS에 수유사진을? 관종아닌가"

하면서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이런 네티즌의 반응에 정가은은 관종이 맞을수도..하면서 일부 인정했지만 그러나  

아기가 생겨 마 자랑하고 싶었다고 하면서 응원해주시고 이쁘게 봐준 누리꾼에게는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습니다.



1일날에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7회에서 정가은은 다시한번 모유셀카에 대한

입장을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러브 베이비,프리티 맘 스타'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연예계 대표 아기엄마 4인 정가은,모델 이현이,이영은,개그무먼

김미려가 출연하여 진솔한 이야기로 꾸며졌습니다.


정가은은 최근 SNS에 올려 논란이 됐던 모유수유 사진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정가은은

그 사진이 논란이 될거라고 생각 못했다며 하루하루 노련한 엄마가 되어간다는 뿌듯함에

사진을 올리게 되었다며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개그우먼 김미려도 자신도 젖을 물고 있는 아기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나도 사진을 찍을수 밖에 없었다고 공감을 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