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사랑할수록' 불후의 명곡이라 할 수 있겠죠

작사/작곡: 김태원 노래: 김재기


부활 전 보컬리스트인 김재기는 1993년 녹음을 마치고 귀가길에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 팬들을 안탐깝게 만든 인물입니다.


불후의 명곡에서 친동생인  부활 전 보컬리스크 김재희가 사랑할수록을 불러 

팬들의 뜨거운 환호와 갈채를 받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재희는 지난 12일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추모연가에서 팬들과 다시 만났습니다.

가수들의 드림무대라 할 수 있는 불후의 명곡에서 김재희는 자신의 형이었던 고 김재기씨가

불렀던 사랑할수록을 열창해 많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EBS리얼극장-부활의 '사랑할수록' 보컬 김제희의 운명


최고의 록밴드 '부활'의 요절한 가수 김재기.그의 자리를 메꾼 동생 김재희

형제들의 기막힌 비운의 스토리


김재희는 부활의 명곡 '사랑할수록'을 부른 보컬이다. 사실 히트곡 '사랑할수록'은

김재희의 둘째형인 김재기가 불렀던 노래로,김재기는 데모테이프에 목소리만 남긴 채

1993년 25세의 나이에 교통사고로 요절하고 만다.


이에 김재희는 죽은 들째형 대신 무대에 올라 일약 스타덤에 오르지만

그렇게 시작된 가수의 길은 평탄치 못했다. 죽은 형의 자리를 꿰찬 동생이란 꼬리표는

결국 부활을 탈퇴하고 알코올 중독에 빠지게 했다


EBS리얼극장-전설적인 그룹 '부활'의 보컬 김재희와 형 김재관의 치유여정기~~



♪ 부활-사랑할수록 가사


한참동안을 찾아가지 않은 저언덕 너머 거리엔

오래전 그모습 그대로 넌 서있을 것 같아


내 기역보단 오래돼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모습

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하나~언젠가의 너 처럼


이제 너에게 난 아픔이란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속에


내 기억보단 오래돼버린 예기지 널 보던 나의 그모습

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하나~언젠가의 너 처럼


이제 너에게 난 아픔이란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속에


이제 지나간 기억이라고 떠나며 말하던 너에게


시간이 흘러지날수록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너에게 난 아픔이었다는 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