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애가 모습을 보이지 않자 건강이상설이 있는것 아닌가 하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영애는 과거 췌장암 투병을 했던 사실을 밝힌바 있었습니다.
근래에 들어 췌장암의 발생 빈도 및 사망률의 증가가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발생빈도는 최근 20년간 두 배이상 증가하며 사망률이 높다고 합니다. 췌장암은 해부학적 특성
및 주변 장기와의 관계 등으로 인하여 암 발생 초기에 발견되지 않고 다른 암과는 달리 조기 발견이
쉽지 않아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췌장암은 남자가 여자보다 더 많이 발생하고 40세 이전에는 적고, 50세 이후에 주로 발생하는데
뚜렷한 원인은 없으나 당뇨병, 췌장염, 흡연, 과도한 음주, 과도한 육류섭취, 커피, 방사선 노출 등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췌장암 하면 떠오르는 연예인이 있는데요. 과거 인기 탈렌트 김주승입니다. 김주승은 지난 2007년
지병인 신장암이 췌장암으로 재발돼 결국 사망하고 말았는데요. 1993년 MBC공채 16기 탤런트로
데뷔하여 인기를 얻은바 있습니다.
하지만 김주승은 사업가로 변신하여 사업을 하였는데 실패하며 수배까지 당하는 암당한 생활을
겪기도 했습니다. 설상가상 건강도 나빠져 1997년 신장암으로 투병생활을 했습니다. 2007년에는
부인과 협의 이혼까지 겪으며 이혼 후 8월 췌장암으로 사망하였습니다. 참으로 가여운 인생인 것
같습니다.
김영애 또한 한 때 췌장암을 투병했다고 합니다. 특히 김영애는 MBC 해를 품은 달 촬영 당시 췌장암
투병을 숨기고 촬영에 임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드라마 종용 후 김영애는 9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았습니다.
김영애는 2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적 신사들' 마지막 회에서 최곡지 역을 맡았습니다.
최곡지는 극중 남편 이만술(신구)과 함께 양복점을 운영을 하는 비중있는 역활입니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차란커플인 차인표와 라미란과 현우와 이세영이 자연스런 호흡으로 호평을
받고 있었지요. 하지만 끝내 김영애의 모습은 볼수가 없어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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