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 덕산온천관광지구 일원에서 '2016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산림문화박람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숨과 쉼이 함께하는 웰니스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충남 예산군 덕산온천관광지구 일원에서 열립니다.


예산 덕산온천은 옛날에 논 한가운데 학 한마리가 날아가지 않고 있었는데 마을 사람들이

가까이 가서 살펴보니 날개와 다리에 상처를 입은 학이 논의 물을 상처에 찍어 바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학은 며칠 후 상처가 나아 날아갔다고 전해쪘습니다.


그래서 이상히 여긴 마을 사람들이 학이 앉아있던 자리를 살펴보니 따뜻하고 매끄러운 물이

솟아나고 있었습니다. 상처가 난 곳에 논물을 발라보니 신기하게 상처가 아물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마을사람들은 이곳을 온천골이라 불렀습니다.



학의 상처를 아물게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는 충남 예산 덕산온천에서 '제10회

대한민국 온천대축제'가 열립니다. 온천대축제는 온천 관광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해마다

전국 온천을 돌아가며 여는 행사입니다.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숨과 쉼이 함께하는 웰니스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온천대축제에서는 온천 족욕, 온천 마스크팩,야외온천,목공예,매사냥 등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축제기간 동안에는 덕산온천 일대 온천 업소는 최대 40%까지

할인을 해준다고 합니다.



21일 오후 2시부터 퍼거슨난타, 합주 등 전통예술공연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산림문화박람회

개막식이 열리고 식후행사로 합창과 무용등 축하공연이 진행죕니다.


26일 오후 6시에는 온천대축제 개막식이 개최되며 '2016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산림문화박람회'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폐막식은 30일 오후 6시에 진행됩니다.



축제기간 동안 공연,경연,체험 등도 다채롭게 펼쳐지며 아울러 '제2회 예산국화 축제'

'내포문화 숲길 걷기대화' 등과 같은 연계행사가 준비돼 있어 가족,친구 등과 가을의

낭만을 느낄수 있습니다.


또한 지역 농특산물,임산물, 전시 판매장 등의 전시판매 홍보관이 열려 관광객들의

다양한 특산물을 맛보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계절의 황제 가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주말단풍나들이 경상북도(포항)수목원을 

추천해 봅니다.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즐기는 단풍여행 경상북도 수목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수목원입니다.


출처-유튜브 경상북도수목원


경상북도 수목원은 내연산 남쪽 산줄기 600m고지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주위가 높은 산들로

둘러싸인 분지형태로 자연경관이 그만입니다. 지대가 높기때문에 더욱 상쾌하고 온몸에

가을정취가 흠뻑적셔주는 느낌이 바로 느껴집니다.


수목원은 가로수원,고산식물원,관목원,무궁화원,방향식물원,생울타리원,수행식물원,습지원

식약용식물원,암석원 야생초원,연못 창포원,온실,울릉도식물원,유실수원,자수화단,장미원,철쭉원

침엽수원,활엽수원,테마정원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워낙 광범위해서 한번에 둘러보기는 힘이

듭니다. 따라서 A코스~C코스로 나누어진 자연체험코스를 따라 산책하는 것도 좋습니다.



노루오줌,하늘매발톱,지면패랭이,애기원추리 등 희귀하고 낯선 야생초와

나무를 만날수 있습니다. 전시실에는 목재표본과 약용식물,야생동물 박제 등을

전시하고 야외에는 인공 연못을 만드는 등 휴식공간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4월에서 11월까지 매월 둘째 토요일 오후 2시면 수목원 안의 연못 정자에서

오카리나 음악회가 열립니다. 관람객이 10명 이상이 되면 숲 해설가와 함께 하는

수목원 견학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가을이 점점 깊어가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주말여행 완도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는 21일부터 23일간 가을축제 "2016년 청정완도 가을빛 여행"

이 진행이 됩니다.  다채로운 행사와 다양한 바다음식, 우수한 지역 특산품을 직접

먹고, 체험하며 가을 감성을 흠뻑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완도해변공원,완도수목원,청산도,완도타워 일원에서 열리는 가을빛 여행은

완도를찾은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이 펼쳐집니다.


완도해변공원에서는 청정완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싱싱한 수산물 직거래 장터와

가장 싼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수산물 세트경매와 함께 전복 빨리까기와

빨리 썰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완도의 대표관광지인 슬로시티 청산도에서는 가을 관광객들을 맞아 코스모스로

단장한 슬로길을 배경으로 하는 '느린 가을빛' 청산도 가을여행이 함께 펼쳐집니다.


또한 청정바다의 참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설군 120주년 완도군 장고배 전국 바다낚시대회'도

청산도와 소안도 일원에서 열려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전망입니다.



한편 청정완도 가을빛여행과 연계해 전남도 완도수목원에서는 가을숲 음악회와

제4회 전남도지사기 국민생활체육 등산대회를 열어 산행을 즐기는 등산객들에게

숲 속에서 즐기는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청정완도 가을빛여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완도만이 가지고

있는 비경과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광객들이 완도를 찾아달라"고 말했습니다.


깊어지는 가을, 완도 가을 축제로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만끽해보시기 바랍니다.



완도수목원소개

가족과 주말여행계획을 갖고 있다면 태안 '천리포수목원' 을 추천합니다.

'천리포 수목원'은 62만 제곱미터를 7개 구역으로나눠 조성하여 서울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해 주말에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한 관광명소로 인기가 많은 여행지입니다.


1만3200여종의 식물이 식재된 수목원은 370여종, 목련400여종, 동백나무 380여종, 단풍나무

200여종, 무궁화 250여종이 집중적으로 심겨져 있습니다.


YTN유튜브캡처-천리포수목원


'천리포 수목원'은 프른 눈의 한국인으로 불렸던 고 민병갈 원장이 40여 년간 정성을 쏟아 일궈 낸

우리나라 1세대 수목원입니다.


또한 아시아에선 최초로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인증받았으며 국내에서도 국내수목원으로는

유일하게 관광명소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YTN 유튜브캡처-천리포 수목원


2009년 3월1일 일반인에 공개한 천리포 수목원은 서해안의 푸른보석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사람을 위한 수목원이 아닌 식물을 위한 수목원으로 어느 수목원과는 달리 식물의 외형을

아릅답게 하기위해 전정이나 화학비료등 인위적관리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자연그대로의 모습으로 식물을 위한 관리로 가꾸고 정성을 다하여 

천리포수목원은 아시아 최초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YTN유튜브캡처


특히 태안군 전역 66.9KM 구간 6개 코스로 구성된 솔향기길은 탁 트인 서해바다와

울창한 소나무 숲을 감상할 수 있어 전국의 트래킹 마니아들과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서해안의 대표적 힐링 탐방로입니다.


솔향기길은 길목 곳곳에 아름다운 바다와 울창한 소나무 숲, 용난굴,구멍바위, 소코뚜레바위

등 다양하고 신비로운 풍경들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유튜브 캡처 태안TV-솔향기길 트레킹코스


또한 솔향기길 등산코스는 해안절경을 즐기면서 등산을 할 수 있고 일몰과 일출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수 있어 흥미로운 산행이 될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여행은 풍요로운 바다와 맛난 먹거리가 가득한 충남 태안 솔향기길로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충남 태안은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어 주말여행을 떠나기 좋습니다.

서울에서도 멀지 않은 거리에 있어 자녀들과 갯벌체험도 하고 조개와 바지락도 줍고 낭만적인

여행을 즐길수 있습니다.


태안TV-태양 솔향기길 트레킹코스 유튜브캡처


에메랄드 빛 바다, 모세의 기적 '여섬' 천혜의 자연 태안 솔향기길

솔향기길은 약 3시간 30분이며 완주할 수 있으며 코스는 만대항~당봉전망대~여섬

~꾸지나무골 해수욕장으로 이어집니다.


천리포수목원 YTN


태안TV 태안 솔향기길 트레킹코스

서울근교의 최적의 힐링공간, 강화군 석모도 자연휴양림

서울에서 1시간 30분정도의 거리여서 부담없이 가족과 함께 최적의 힐링을

즐길수 있어 주말이되면 여행객으로 붐비는 인기휴양림입니다.


강화군 석모도자연휴양림은 강화 외포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섬으로

배를타는 설레임으로 평소에 경험하지 못하는 신선함을 안겨줍니다.


외포리 선착장에서 석모도까지 가는 여객선은 오전7시부터 오후6시30분까지 30분에

1회씩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인천관광-아름다운 녹색의 쉼터,석모도 인천관광제공


석모도 가는길은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강화도까지는 다리로 연결돼 있으며 강화도에서 석모도는 불과 1.5km의 거리를 배로들어갑니다.


휴양림이 위치한 상봉산 자락에 오르면 바다와 들녁이 펼쳐진 탁 트인 광경이 펼쳐집니다.

특히 가을이면 단풍으로 형형색색 뒤덮힌 산,황금빛으로 물든 벌판을 볼수있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석모도에는 민머리 해수욕장이 있는데 주변관광이 뛰어나며 물이 빠지면 맨발로 갯벌에 들어가

부드러운 흙의 감촉을 마음껏 누리며 게,조개,낙지 등을 잡을 수 있습니다.


인천관광제공 유투브캡처


어류정항은 석모도 남쪽에 있으며 간척지 사이로 곧게 뻗은 길 옆은 과거에 염전이 있던 곳입니다.

지금은 대부분의 염전이 문을 닫았으며 작은 염전 한 곳만 소금을 만들고 있습니다.


석모도에는 우리나라 3대 기도성지로 꼽히는 보문사와 마애석불,밀물 썰물 물때에 따라 해수욕과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는 민머리 해수욕장, 석모도 수목원 등 관광자원이 풍부한 지역이며,

두 곳 모두 석모도자연휴양림과 인접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여행코스로 제격인 곳입니다.


석모도의 보문사는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로서 절 뒤편에는 마애석불이 조각되어 있으며

그 앞에 보이는 서해풍광 또한 일품입니다.


보문사 경내에는 300여명의 승려들이 수도했을 당시 사용했다는 큰 맷돌과 향나무, 1975년에

주조한 주조한 범종이 있습니다.


보문사 마애석불


보문사 맷돌


보문사안에는 용궁온천이 자리잡고 있는데 용궁온천은 물이 좋기로 소문난 곳으로 이곳을

찾는 이들이 많을 뿐만 아니라 모든이들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용궁온천


온천을 즐길 시간이 없는 이들에게 족욕체험을 할 수 있도록 별도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족욕체험시에는 온천수로 삶은 계란을 별비로 즐길수 있습니다.


석모도 자연휴양림은 각종 편의시설과 다양한 편의시설과 다양한 편의 공간을 제공하여

현대인들의 일상의 피로를 풀수 있는 자연의 멋과 향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석모도자연휴양림 경관


석모도 맛집

석모도에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맛있는 음식점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석모도자연휴양림맛집 인천관광제공


석모도 자연휴양림에는 크게 3개의 산책(등산)코스가 있습니다. 석모도자연휴양림 산책(등산)

로 장점은 산책로부터 등산로까지 고루 분포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개인의 취향에 따라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등산로의 능선을 따라 마주하는 석양은 눈을 뗄수 없는

장엄한 광경입니다.


석모도휴양림은 바다와 숲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녹색의 힐링쉼터입니다.

숙박시설은 4인,10인실과 6,8,18,22인실로 갖추어 있으며 매월 1일 0시부터 익월

예약이 예약이 선착순으로 시작이 됩니다.


석모도에서 하룻밤을 묵으며 가족과함께 힐링하면서 건강을 회복하고 일쌍생활에서의

모든 찌든 때를 씻어버리시기 바랍니다.




세계문화유산 사적 제122호인 창덕궁은 자연과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궁궐입니다.

창덕궁은 서울 종로에 위치해 있고 경복궁의 동쪽에 있다 하여 동궐이라 불렸는데, 왕은

동궐에 더 많이 머물면서 나랏일 보았다고 합니다.


유튜브캡처


창덕궁은 1405년(태종5년)정궁인 경복궁에 이어 두번째로 지은 조선의 궁궐입니다.

창덕궁은 정전인 인정전과 그 주위의 전각,그리고 대조전을 중심으로 한 내전, 후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나선제 등 중요한 전각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특히 비원은 우리나라의

유일한 궁궐 후원이라는 점과 우리나라의 정원을 대표한다는 점에서 가치가 높습니다.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은 1412년에 처음지어졌고 1609년에 고쳐 지었습니다.

'돈화'는 백성을 가르쳐 감화시킨다는 뜻입니다.


유튜브캡처


나쁜 기운이 궁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는다는 의미의 금천교는 서울에 남아 있는 예 다리 중

가장 오래된 돌다리입니다.


인정전은 신하들의 하례와, 외국사신의 접견 등 왕의 공식적인 행사를 치르던 곳입니다.


인정전의 정문인 인정문은 인정전과 함께 세워졌으며 인정문에서는 새로운 왕이 왕위에

오르는 즉위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유튜브캡처


부용지는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지다는 동양의 전통적 우주관에 의해 만들어진 연못입니다.

부용정은 연꽃모양으로 만든정자입니다.


애련지는 연대불명이고 애련정은 군자의 덕으로 상징되는 연꽃을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애련지 옆의 불로문은 임금의 무병장수를 의미합니다.


낙선재는 상중에 있는 왕후들이 소복차림으로 기거하는 곳이라 하여 단청장식도

하지 않았습니다.


유튜브캡처


연경당은 순조의 아들인 효명세자가 아버지 순종의 존호를 올린것을 기념하여

1828년에 지어졌습니다.


주합루는 임금이 지은 글이나 글씨 및 임금의 초상화 등을 보관한 곳입니다.

현재 걸려있는 주합루의 현판은 정조가 친히 쓴 글씨입니다.


현대사의 아픈상처가 고스란이 품고있는 실미도,영화속의 배경이 되기도한

실미도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유명한 가족여행지가 되었습니다.


유튜브캡처


가족과 함께 가을바다와 관광을 즐기시려면 '실미도'와 '무의도'를 추천합니다.

먼저 인천 앞바다에 떠있는 무의도는 갯벌탐사,가벼운 등산을 즐길수 있는 작지만 알찬섬입니다. 


춤추는 옷이라는 뜻의 무의도는 낙조를 비롯한 자연풍광이 두루두루 아름다운 작은 섬입니다.

무의도를 가려면 인천 연안부두나 영종도 옆 용유도로 가야합니다.


유튜브캡처


무의도에 가면 하나개,실미 등 두개의 해수욕장이 서쪽 해안에 자리잡고 있으며 바위지대는

모두 낚시 포인트로 1시간만 낚시를 해도 한바구니 가득채우는것은 예사라고 할 정도로

어획량이 풍부합니다. 어종은 우럭,놀래미,숭어,낙지,꽃게,망둥어,농어등 각양 각색의 어종이

줄비합니다. 실미 해변을 가게 되면 실미도가 눈앞에 보이는데 물이 빠지면 걸어서 건너 갈 수 

있습니다. 현제는 무인도지만 한때 이곳은 북파공작원 31명을 훈련시킨 곳으로 유명합니다.


유튜브캡처


이 같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실미도'가 이 섬에서 촬영되기도 했습니다.

실미해변은 사유지로 입장료를 내고 들어갑니다.


썰물때가 되면 무의도와 실미도는 하나가되어 자유롭게 왔다갈수 있으며 실미도로

건너가는 바닷길 좌우에는 어패류양식장이 있습니다. 따라서 갯벌탐험과 머드팩마사지는

해변북쪽에서 즐기시기 바랍니다.


실미해변으로 가는 길에는 예쁜민박집들이 있는데 투숙할분은 그곳에서 숙소를

잡으면 되겠습니다.


유튜브캡처


하나 개해수욕장은 전국의 해수욕장 중에 뻘을 무제한으로 개방하는 유일한 곳입니다.

숨구멍이 뚫려 거품이 생긴 뻘을 5cm 정도만 손으로 파헤치면 하얗고 예쁜 동죽이

무진장 잡힙니다. 한번 이곳을 찾은 관광객은 대부분 다시 찾아 온다고 합니다.


또한 동죽외에도 홍합,바지락,피조개,소라가 많이 잡혀 1시간 정도 뻘에 나가면

양동이 하나를 채우는 일은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그 곳에서 약한 불에 조개를 구워먹는다면

가족들과의 잊지못할 추억을 남기게 될것입니다.


유튜브캡처


또하나의 자랑거리는 낙조와 수평선 뒤로 넘어가는 아름다운 일몰의 풍경이 가슴을 벅차오르게

합니다.  한편 무의도는 등산도 즐길수 있는 특이한 섬입니다.


호룡곡산과 국사봉 두봉우리가 시선을 빼앗읍니다. 등산로 주변에는 후박나무,보리수,밤나무

갈참나무,소나무들이 빼곡합니다. 힐링하기 딱좋은 장소입니다.


가족과 추억이 남는 가족여행 실미도에서 만들어보세요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다도해의 외딴섬, 전남 여수 사도

주말가족 여행코스로 추천합니다. 가족과 함께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럅니다.


전남여수 사도는 바닷길이 열리는 명소로 사도주변의 일곱개의 섬들이 늘어서 장관을

이루게 되어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유튜브캡처-환상의 공룡섬 여구 사도,추도


또한 사도 주변 섬은 우리나라 대표적 공룡발자국 화석 발견지역으로 유명하여

아이들과 역사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는 좋은 공부자료를 제공합니다.


사도는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에 딸린 작은 섬입니다. 본섬인 사도를 중심으로 추도,중도(간도)

시루섬(중도)장사도,나끝,연목(바위섬)등 일곱개의 섬이 이웃해 있습니다.



이중 사람이 사는 섬은 사도와 추도뿐인데, 추도를 제외한 모든 섬들은 평소해도 썰뭉 때

물이 빠지면 걸어다닐 수 있습니다.


특히 사도와 추도 사이의 약 750M 바다길에는 파래,미역,톳,해삼,멍게,낙지 등 해산물이

널려있어 관광객들이 시간가는줄 모르고 해산물을 체취하기도 합니다.



또한 사도 주변의 여러 섬들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공룡발자국 화석 산지로 유명합니다.

이 일대는 중생대 백악기(1억4400만~6500만년 전)의 퇴적함이 광범위하게 분포가 되어 있습니다.


발자국화석의 종류도 조각류(두발로걷는 공룡),용각류(거대한 몸집의 초식공룡),수각류(육식동물)

등 매우 다양합니다. 그 가운데서도 아구아나돈,오리부리공룡 등과 같은 조각류 공룡의 발자국이

전체의 81%를 차지할 정도로 많습니다.



시루섬에서는 거북바위가 유명한데 이순신 장군이 이 바위를 보고 거북선을 구상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 주변에는 장군바위,얼굴바위,젖샘바위,동굴바위,멍석바위,용미암의 기암들이

장관을 이룹니다. 이처럼 시루섬의 수많은 기암괴석들은 하나같이 형태가 특이하고 신비한 전설까지

품고있어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명소입니다.


가족들과 주말여행 계획이라면  게스트하우스가 훌륭하게 시설되어 있는 

전주한옥마을을 추천합니다. 


전주한옥마을은 영화 '약속'의 촬영지로 유명한 전동성당부터 경기전,오목대,이목대,전주향교

등 다양한 관광지가 널려있어 여행코스로는 그만입니다.


전주한옥마을 숙박업소인 나무그늘 게스트 하우스는  편안한 나무그늘 같이 조용한 공간이라

혼자여행하는 분이나 가족이 머물기 좋은 공간입니다. 깨끗하고 고전 한옥의 고풍스러움에 현대적

멋이 가미된 인테리어는 멋진추억을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나무그늘은 영화 '약속'의 촬영지로 유명한 전동성당과 태조 이성계의 영정을 모신 경기전,해장국

촌으로 유명한 남부시장까지 모두 걸어서 10~20분내에 거리로 전주여행을 하기에 너무나 좋은위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객실정보와 이용요금


한그루 객실



두그루



세그루



네그루



전주한옥마을 여행 정보


경기전

조선을 건국한 태조이성계의 영정을 봉안한 곳


전동성당

우리나라에 가장아름다운 성당중 하나, 우리나라 첫 순교자가 나온곳


오목대,이목대

남원의 황산에서 왜구를 물리치고 돌아가던 이성계 장군이 이곳에 승전 잔치를 베푼곳


전주향교

향교는 조선시대에 지방 양반 자제의 교육을 담당하기 위해 나라에서 세운 학교이다.


전주객사

보물 제583호


자만벽화마을


풍남문

전주읍성의 남문


술박물관

전주시 완산구 교동 풍남동일대 7만 6320평에 700여채의 전통한옥마을


전주소리문화관



주말여행코스로 백령도 여행을 추천해 봅니다.

백령도는 국토 최북단에 위치한 청정해역에 있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우리나라에는 네개의 끝섬이 있죠. 북쪽끝섬은 백령도,남쪽끝섬 마라도,동쪽끝섬 독도,

서쪽끝섬 가거도입니다. 그 중에서도 군사적 요지이기 때문에 발전은 많이 못했지만

그렇기 때문에 어느 지역보다도 깨끗한 자연환경이 오랫동안 보존된 곳 바로 백령도입니다.


백령도 앞바다에는 장군바위부터 촛대바위,신선대,선대암 등 기암괴석이 바다 위로

솟아나 있어 서해의 해금강이라고도 불리웁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토끝섬 관광자원화 사업을 위해 대한민국 최북단 섬

백령도를 다녀왔다. 국토끝섬 관광자원 사업이란 백령도를 비롯해

마라도,가거도,독도 등 우리나라 국토의 네 끝섬을 관광으로 활성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백령도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천안함 사건일 것입니다.

천암함의 상처를 품에 안은 안보의 섬,백령도 먼저 천안함 56용사 위령탑에

묵념을 드린다음 본격적인 여행탐사에 들어가보겠습니다.



먼저 수려한 풍광을 보기 위해서는 인천 연안부두에서 여객선을 타고 들어가야 합니다.

백령도 용기로항에 도착하면 우선, 유람선을 타고 두문진 해상관광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1. 두문진은 명승 제8호, 마치 장군들이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하는 것 같다고

붙여진 이름, 웅장한 경관을 자랑합니다.


2. 심청각

심청이 몸을 던진 인당수와 환생했다는 연봉바위가 동시에 내려댜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3. 콩돌해안

천연기념물 392호, 모래 대신 자갈돌로 이뤄진 해안, 파도에 의해

돌이 달하아져 콩처럼 작은 자갈돌이 되었습니다.


4. 끝섬 전망대

올해 11월 완공 예정인 전망대로 백령도와 국토끝섬에 관한

자료들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5. 감람암 포획 현무암 분포지

천연기념물 393호,검은 현무암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여기서 나온

감람암은 중요한 지질연구자료 쓰임니다.


6. 중화동 교회

남한 최초의 교회로 1896년에 세워졌습니다.

한국기독교 100년사를 함께한 한국교회의 산 역사입니다.


7. 사곶해변

천연기념물 391호, 미세한 모래로 이루어진 해변, 지면이

단단하여 유사시 비행기 이착륙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백령도에서 가볼 만한 곳은 대부분 해안선 주변에 빙 둘러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경을 놓치지 않고 구경하려면 렌트카를 비리는게 편합니다.


거의 모든 길이 왕복 2차로라 갈림길을 만났을때 오른쪽으로만 꺾으면

섬을 한 바퀴 돌수있습니다.


교통편: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하모니플라워호(2천톤급)나

코리아킹호(534톤급)를 타면 됩니다. 두 배 모두 하루1회 운항하고

백령도까지 4시간이 걸립니다.


'서해5도 방문의 해'를 맞아 연평,백령,대청도를 방문하는 다른 지역 주민들은 

반값으로 할인이 된다고 합니다.


성인 기준 왕복요금 6만6천500원,중,고생6만원,ㅕㅇ로우대 5만3천500원

1박이상 묵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5~12월 할인하는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수 있습니다.


섬내 교통편: 개인택시,마을관광버스,렌터카 1일(5~6만원)운영


숙박업소: 백령도 동북편에 진촌리.식당과 숙박업소,잡화점이 몰려있습니다.

하루 5만원선


음식: 백령도 곳곳에 홍합돌솥밥이 유명합니다.

사곶냉면과 진촌리 '뚱이네 맛집'도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