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9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 670회에서는 3대 가족의 내림 손맛을 자랑하는 맛집을 소개하는데요. 인천 동구 송림동의 한 골목에는 오직 손맛 하나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 81번길 22<인천식당>(전화번호: 032-766-0826)에 위치한 인천식당은 연평도암꽃게 100%를 사용한 3대비법의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100% 연평도산 암꽃게를 구입하여 9가지 농산물, 한약재와 3대째 내려온 접장으로 게장을 담가 비리지 않고 짜지 않은 간장게장과 직접 말리고 빻은 고춧가루로 맛을 낸 맛깔스러운 양념게장을 정성스럽고 정직하게 판매하는 꽃게장 집이라고 합니다. 전국 택배포장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홈페이지: https://iccrab2.modoo.at/


이 맛에 먹는다에서는 매콤한 맛 하나로 사람들의 발길을 끌어모으는 한 음식점을 소개 하는데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446번길 48 성지빌딩<강남콩 매운갈비찜 인계점 전화번호: 031-223-1677>과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67-9 1층<강남콩 매운갈비찜 본점 전화번호: 02-544-0705>에서는 매운 대왕 소갈비찜이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먹으면 먹을수록 매워서 중독되는 독보적인 매운맛을 자랑하는 '매운대왕 갈비찜'은 성인 얼굴만한 길이의 갈비뼈를 뜯는 즐거움이 있으며, 한국의 한우, 일본의 와규와 같은 미국의 대표적인 품종인 '블랙 앵거스 갈비'를 일반 압력솥보다 2배 정도의 크기의 대형 압력솥에 삶아낸다고 합니다.


여기에 열대과일 3종과 강황가루, 베트남 고추가 들어간 매운 소스와 수제 간장 소스를 혼합해 양념장을 만들며 매운 소스의 양으로 매운맛의 단계 조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254대웅빌딩<우사미>(전화번호: 02-2679-5532)에 위치한 '매콤 해물 소갈비찜'으로 유명한 맛집 우사미를 소개하는데요.


두툼한 소갈비 위에 활전복, 오징어, 낙지, 새우 등 푸짐한 해산물이 쌓여있는 바다와 육지를 품은 강렬한 매운맛을 품은 '매콤 해물 소갈비찜'은 육질이 좋고 지방질이 많아 부드러은 '척갈비'를 통째로 손질한다고 합니다. 입이 얼얼하도록 맵지만 산뜻한 매운맛의 비밀은 수제 레몬소주와 화조, 마조가 들어간 고추기름으로 만든 매운 양념장에 있다고 합니다.







세상 속으로에서는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한 가게에서는 문을 열기 전부터 이미 가게 앞에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46길 9<타르데마>는 겉은 평범한 식빵 같아 보이지만 그 안에는 치즈와 토마토 바질 페스토의 조합으로 유명한 치토스 식빵부터, 고르곤졸라 치즈와 꿀, 밤과 고구마의 달콤한 만남까지, 유기농 밀과 우유버터를 넣고 천연 발효종으로 만든 건강하고 독특한 식빵을 무려 40여 종이나 맛볼수 있다고 합니다.






강원도 원주시 행구로314<라뜰리에 김가>(전화번호: 033-735-5677)에 위치한 라뜰리에 김가는 오징어 먹물빵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라뜰리에 김가에서는 건강한 빵과 함께 힐링을 할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숲 속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이곳에 오면 꼭 맛 봐야 할 빵이 있다는데 그 빵은 색깔에 한번, 맛에 두 번 반하게 된다는 '오징어 먹물 빵'입니다. 그리고 천사의 날개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빵과 58cm길이를 뽐내는 길쭉길쭉한 '소시지 빵'까지 그 종류도 다양해 골라 먹는 재미까지 있다고 합니다.



8월28일 KBS 1TV 가요무대 1529회에서는 8월 신청곡으로 꾸며져 8월의 마지막 주를 정겨운 가요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적셔준다고 합니다.


오늘의 출연자로는 한상일, 문연주, 김만수, 현숙, 오승근, 지원이, 이애란, 태진아, 한영주, 박구윤, 류원정, 현당, 장우, 유지나, 정일송, 장태희, 조은성, 김상희가 출연합니다.






가수 한상일은 최무룡의 '단둘이 가봤으면'을 부르는데요, 한상일은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정말 아름다웠소'의 구절로 시작되는 '웨딩드레스'를 부른 가수입니다.


문연주는 나훈아가 부른 '감나무골'을 들려주는데요. 문연주는 1965년생으로  2004년 '왜 나만'으로 데뷔하였으며 최근 사랑은 만병통치약, 고향에 가자 등으로 인기를 얻고있습니다. 






김만수는 자신의 노래 '영아'를 들려줍니다. 김만수는 이수만과 고개 선후배 사이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김만수는 70년대 눈이 큰 아이, 영아, 푸른시절, 그 사람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입니다. 


현숙은 자신의 히트곡인 '오빠는 잘 있단다'를 들려줍니다. 현숙은 효녀가수라 불리울 만큼 결혼도 하지 않고 부모님의 병수발을 하여 많은 감동을 안겨준 가수입니다. 현숙은 '정말로'라는 가수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1979년 '타국에 계신 아빠에게'는 가요계에 큰 파장을 일으킨 명곡이며, '포장마차'는 가요 순위 방송에서 연거푸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김만수-영아


오승근은 박재홍의 물레방아 도는 내력을 불러줍니다. 가수 오승근은 몇년전 타계한 공주는 외로워의 배우 김자옥의 남편으로 1968년 18세의 나이로 홍순백과 함께 "투에이스"를 결성하여 데뷔하였습니다. 그러다 1971년 홍순백과 결별하고 영에이스라는 그룹사운드에서 활동하였습니다.


1974년에는 군 복무를 마치고 임용재와 함께 '금과 은'이라는 그룹을 결성하였으며 이 때에 "빗속을 둘이서"라는 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지금은 솔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2001년에 '있을 때 잘해'라는 곡으로 공존의 히트를 치게 됩니다.







물레방아 도는 내력을 부른 가수 박재홍은 1948년 '눈물의 오리정'을 옥두옥과 듀엣으로 취입하였으며 히트곡으로는 '경상도 아가씨', '비 내리는 삼랑진', '번지없는 항구', '물레방아 도는 내력', '향수', '슬픈 성벽'등이 있습니다.


지원이는 김태희가 부른 소양강 처녀를 들려줍니다. 지원이는 트로트의 이단아라 불릴만큼 톡톡튀는 가수입니다. '쿵짜리'란 노래로 활동중인 트로트 가수 지원이는 본명이 함지원으로 키 169cm의 '쭉쭉빵빵'의 몸매를 자랑하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가수입니다.




김태희-소양강처녀




트로트 가수라고는 상상 못할, 섹시 퍼포넌스, 웬만한 섹시 걸그룹을 능가하는 '포스'에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가수 지원이는 강원도 평창 출신으로 육상선수 출신이었다고 합니다.


이애란은 백세인생을, 태진아는 자신의 히트곡인 노란손수건을 들려줍니다. 한영주는 자신의 곡인 '정정정'을 들려줍니다. 박구윤은 손인호의 청춘등대를 들려줍니다. 박구윤은 '뿐이고', '무조건', '황진이', '봉선화 연정', '네 박자', '있을 때 잘해' 등 많은 곡을 작곡한 트로트 히트 메이커 박현진의 아들입니다. 




등대지기-은희


그의 형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OST에 수록된 '눈물자리', 백지영의 '한참지나서', 그녀는 예뻤다 OST 소유, 브라더수의 '모르나봐' 디셈버의 '사랑참' 지아의 '터질것 같아'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박정욱입니다.


박구윤은 2008년 '말랑말랑'으로 데뷔하였으며 '뿐이고'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대통령 선거 유세곡으로도 쓰이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류원정은 은희의 등대지기를, 현당은 현인의 인도의 향불, 장우는 최희준의 길을, 유지나는 조미미의 바다가 육지라면, 정일송은 남진의 울려고 내가 왔나, 장태희는 남인수의 낙화유수, 조은성은 이미자의 지평선은 말이없다, 김상희는 본인의 노래인 경상도 청년을 들려줍니다.

오랜만에 배우 신은경을 TV에서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려 2년만의 방송활동이라고 하는데요. 신은경은 KBS단막극 '드라마 스폐셜-나쁜 가족들'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나쁜 가족들은 오늘 8월말 촬영을 시작해 10월 중순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드라마 '나쁜 가족들'은 바람을 피우는 엄마의 역활인 신은경을 비롯, 남자친구와 동거를 선언하는 여고생 딸, 가정은 생각하지 않는 열혈 노동운동가 아빠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신은경은 이준혁과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고 합니다. 신은경은 이번 작품으로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이후 2년만에 방송에 복귀하는데요. 그간 다양한 사건들로 화제가 됐던 신은경은 본업을 살려 연기로서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을 지 벌써부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최근 '아버지가 이상해'촬영을 마친 이준혁은 '나쁜 가족들'외에도 '우리가 계절이라면'에 출연하며 활발한 단막극 활동을 펼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우입니다.






신은경은 올해 초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를 통해 신은경의 근황을 전해주었는데요. 방송에서 신은경은 7억의 빚을 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7억 원의 빚에도 억대의 여행과 매월 고양이 관리비용으로만 150만 원을 썼다는 관계자의 증언도 나와 충격을 준 바 있습니다.


신은경은 신은경의 사치로 인해 빚이 생겼다며 지난 2015년 전 소속사 대표에게 2억원대의 채무를 갚으라는 정산금 반환 청구소송을 당하기도 하였습니다. 신은경은 촬영용으로 1억원 상당의 옷을 백화점에서 외상으로 구입해 논란이 되기도 하였으며 2016년에는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오르기도 하였습미다.








또한 장애를 가진 아들을 제대로 양육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거지 모성애'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논란의 연속으로 누리꾼들은 신은경의 방송복귀에 냉담한 반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논란 이후 신은경과 측근들은 그동안 방송복귀를 위해서 노력해왔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MBC '리얼스토린-눈' 등 방송과의 인터뷰를 조율했던 전 소속사 지담은 지난해 초 계약을 모두 정리한 이후 지방 도시에 거점을 둔 한 건설회사가 신은경의 법정 분쟁의 마무리와 연예계 복귀를 도왔다고 합니다.






지난 5월 신은경은 2억원의 정산금 미지급 등으로 분쟁을 겪던 이전 소속사 런 엔타테인먼트와는 극적으로 합의했으며 허위 명예훼손 형사 고소권, 민사 소송 등에 대한 맞고소도 취하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아직 논란중에 있는 것들이 있는데요. 뇌경변을 앓고 있는 아들에게 친권과 양육권을 가지고 있음에도 아들 M군에게 양육비 지원을 거의 진행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은경은 전 시어머니의 폭로 이후 아들 M군 측과는 거의 왕래를 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또한 억대의 상습 체납 역시 신은경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신은경은 1973년 생으로 1987년 드라마 <욕망의 문>으로 데뷔하였습니다. 1994년에는 MBC드라마 종합병원에서 보이시한 신세대 여의사를 맡아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신은경은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그동안 무면허 음주, 이혼의 상처, 뇌수종을 앓고 있는 아이, 소녀가장으로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일과 굴곡진 사연을 털어놓아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