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 바르땅의 '마리짜 강변의 추억' 장르:샹송

 

 

1944년 미국계 불가리아인 아버지와 헝가리인 어머니 사이에서 출생한

실비 바르땅은 1952년 프랑스로 이주하였으며 1961년 부터 음악활동을 하며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락음악을 하는 여성중 한사람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1962년에 데뷔앨범을 내게 이 곡은 1968년 앨범의 동명타이틀곡으로 그녀의 고향인

불가리아에 있는 강을 회상하며 만든 곡으로 라 마리차 또는 한국어 번역으로

마리짜 강변의 추억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인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던 감미로운 샹송입니다.

 

 

 

 

유튜브캡쳐

 

 

LA MARITZA/SYLVIE VARTAN

(마리짜 강변의 추억/실비 바르땅)

 

LA MARITZA C'EST MA RIVIERE

COMME LA SEINE EST LA TIENNE

MAIS IL N'S A QUE MON PERE

MAINTENANT QUI S'EN SOUVIENNE

QUELQUEFOIS...

 

그건 나의 강이야

SEINE강이 너의 것이듯

정말 내 아버지밖에는 없어

지금도 생각나는

때때로...

 

DE MES DIX PREMIERES ANNEES

IL NE ME RESTE PLUS RIEN

PAS LA PLUS PAUVRE POUPEE

PLUS RIEN QU'UN PETIT REFRAIN

D'AUTREFOIS...

LA LA LA LA...

 

내 나이 막 10살이었을 때,

나에겐 전혀 아무 것도 없었어

그 혼한 인형 하나도 없었고

낮은 소리로 흥얼대는 후렴구밖에는

예전의...

 

LA LA LA LA...

TOUS LES OISEAUX DE MA RIVIERE

NOUS CHANTAIENT LA LIBERTE

MOI NE COMPRENAIS GUERE

MAIS MON PERE LUI SAVAIT

ECOUTER...

 

내 강가의 모든 새들

우리는 장ㅍ로움을 노래했었지

나는 잘 몰랐어.

하지만 내 아버지, 당신은 알고 계셨지

들으실 줄을...

 

 

7080 시대의 레전드 영화배우 '정윤희' 씨의 노래 목마른 소녀

정말 심장이 두근거릴 정도로 예쁘지 않나요^^

 

1970년대를 풍미했던 너무나도 예뻣된 정윤희

눈부신 외모로 스크린을 장악했던 1970년대 '트로이카'의 전설

 

그녀의 노래 '목마른 소녀' 목소리 마저 때묻지 않은 소녀의 감성으로

가슴을 잔잔케 해줍니다.

 

 

 

유튜브 캡쳐

 

 

작고 까무잡한 인형처럼 너무나도 예브고 아름답던 그녀는 아름다웠기에

영화배우가 되었고, 또한 그 외모로 말미암아 발목이 잡히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지금도 잊을수 없는 그녀의 외모는 7080세대라면

다들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정윤희 씨는 '나는 77번 아가씨'의 주인공으로 최고의 흥행 배우로 등극하며

장미희,유지인과 함께 새로운 '여배우 트로이카' 중 한 사람으로 등극하며, 제작자들이

찾는 명실상부한 1순의 여배우가 되었습니다.

 

♪ 어릴 때 꿈을 꾸었지

사랑이 싹 트는 꿈을

언제 부턴가 그 꿈에 사는

아 나는 목마른 소녀

 

그리고 꿈을 키웠지

사랑이 꽃 피는 꿈을

언제 부턴가 그 꿈을 먹는

아 나는 목마른 소녀

 

※ 기쁨이 넘칠 땐 춤 추는 아이

슬픔에 겨울 땐 한 마리 사슴

 

그렇게 사랑을 했지

눈물도 그때 배웠지

아무도 모를 나만의 예기

 

아 그건 사랑이었네

 

 

지금 시대에도 정윤희 씨 만큼 이쁜 여자는 보기 힘든것 같습니다.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전설 정윤희 씨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