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y Hopkin-Those were the days & Alex Fox,

올드팝송 2016. 8. 23. 19:50 Posted by onlyi

매리 홉킨의 최고 히트작 Thoses were the days 우리나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도즈 워 데이즈(지나간 세월) 오랜시절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랑을 많고 있는 Those were the days 메리홉킨의 호소력 있는

가창력과 또한 듣고 있다 보면 어느새 옛생각에 빠져드는 공감대가 이뤄지게 됩니다.

 

왠지모를 서글픔과 아련한 옛생각들 곡을 한번 들으면서 추억속에 한 번 빠져보기 바랍니다.

 

 

 

 

 

매리 홉킨 유튜브캡처

 

Once upon a time there was a tavern

옛날 어느 선술집이 있었지
Where we used to raise a glass or two

우리는 거기서 늘 한 두 잔씩 하곤 했었어

Remember how we laughed away the hours

기억해보게, 얼마나 많은 시간을 웃음으로 보내고

And dreamed of all the great things we would do

우리의 꿈과 포부를 키웠왔었는지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그때가 좋았지 나의 친구여

We thought they'd never end

우리는 그 시절이 결코 끝나지 않을거라 생각했지
We'd sing and dance forever and a day

우리는 영원히 노래하며 춤추며
We'd live the life we choose

우리가 하고싶은데로 인생을 살며

We'd fight and never lose
싸우면 결코 지는일 없이 살려고 했지

For we were young and sure to have our way.

우리는 젊고 목표가 있었으니까
La la la la...

Then the busy years went rushing by us

세월은 빠르게 우리 곁을 지나가고
We lost our starry notions on the way

우리는 지난 일을 잊게 되었지만
If by chance I'd see you in the tavern

만약에 우연히 그 선술집에서 너를 만날 수 있다면
We'd smile at one another and we'd say

우리는 서로 웃으며 지난세월을 회상하겠지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그때가 좋았어 나의친구
We thought they'd never end

우리 그런날이 영원할 거라 생각했지
We'd sing and dance forever and a day

영원히 노래하며 춤을 출수 있을거야

We'd live the life we choose

우리가 하고싶은데로 살며
We'd fight and never lose

싸우고 그리고 승리할거야
Those were the days, oh yes those were the days

그 시절이 좋았어, 오 그래 그때가 좋았어
La la la la...

Just tonight I stood before the tavern

바로 오늘밤 그 선술집 앞에 서있지
Nothing seemed the way it used to be

옛날과는 너무나 변해 있었어
In the glass I saw a strange reflection

유리창에 비친 낯선 모습을 보았어
Was that lonely woman really me

그 고독한 여인이 정말 나였던 걸까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그 때가 좋았지 나의 친구여
We thought they'd never end

그 때가 영원할 거라 생각했어
We'd sing and dance forever and a day

영원히 노래하고 춤출수 있을 거라고
We'd live the life we choose

우리가 선택한 삶을 살아가고
We'd fight and never lose

싸우고 승리할 거라고
Those were the days, oh yes those were the days

그때가 좋았지 오 그래 그런날들이 있었지
La la la la...

Through the door there came familiar laughter

문을 통해 익숙한 웃음소리가 들려왔어
I saw your face and heard you call my name

네 얼굴을 보았고, 알 부르는 목소리를 들었어
Oh my friend we're older but no wiser

내 친구여 우리 나이 들었지만 나아진 건 업나봐
For in our hearts the dreams are still the same

가슴 속 꿈들은 여전하니 말야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그 때가 좋았지 친구야
We thought they'd never end

그 때가 영원할거라 생각했어
We'd sing and dance forever and a day

영원히 노래하고 춤을 출 수 있을거라고
We'd live the life we choose

우리가 선택한 삶을 살아가며
We'd fight and never lose

싸우고 승리할 거라고
Those were the days, oh yes those were the days

그때가 좋았어 그래 그런날들이 있었지
La la la la...

 

매리 홉킨은 15세 되던해 기타를 선물을 받아 독학으로 마스터하면서

클럽을 전전하며 연주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우연히도 친구의 소개로

폴 매카트니를 만난면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됩니다.

 

매리 홉킨스의 신선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목소리의 재능을 알아차린

폴 매카트니는 애플레코드에 전속가수로 주선하면서 그 유명한

Those Were The Day를 발표하며 영국전역에 히트를 치게 되었습니다.

 

ALEX FOX-THOSE WERE THE DAYS 기타버전

 

 

알렉스 폭스의 기타버전의 THOSE WERE THE DAYS

기타의 색다른 음색이 매력을 더해줍니다

현란하고 감미로운 알렉스 폭스의 기타연주 즐겁게 감상하세요

 

유튜브 캡처-알렉스 폭스

 

1982년 10대 가수 가요제에서의 이은하의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심금을 울리는 이은하씨의 가창력에 감동이 밀려옵니다.

가요계의 여신,가요계의 전설이라 해도 아깝지 않는 이은하, 그리운 가수

다시 보고 싶고, 다시 노래를 듣고 싶습니다.

 

 

이은하씨는 1980년대 가요계의 최고의 스타였습니다.

1973년 '님마중'이라는 곡으로 데뷔했으며, 무려 1977년부터 1985년까지

9연속 MBC 10대 가수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가수였습니다.

 

많은 히트곡을 남겼으며 대표적인 히트곡으로 겨울장미,아직도 그대는 내사랑,봄비 등이 있으며

최고의 히트작인 '밤차' 라는 곡으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유튜브캡쳐

 

이은하의 겨울장미

 

 

이은하씨는 12살의 어린나이애 가요계에 데뷔를 하여

화제를 몰고 다녔습니다. 1973년 '님 마중'으로 데뷔를 하여서

밤차,봄비,아리송해,아직도 그대는 내사랑,겨울장미 등으로 히트를 하여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1978년에 유승엽이 작곡하고 작사한 '밤차'를 부를때 찌르기 춤을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찌르기 디스코춤의 유행을 이끌며 '디스코의 여왕'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이은하씨는 개인파산 선고를 받아 많은 올드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사고있습니다. 참으로 애석하기 짝이 없습니다. 속히 회복되어

그녀를 기다리는 많은팬들에게 다시 섰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가사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수 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희미한 기억 속에서도 그리움은 남는 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너 하나만을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언제 언제까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수 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너 하나만을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언제 언제까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수 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이은하의 겨울장미 가사

 

철이없어 그땐 몰랐어요 그 눈길이 무얼 말하는지

바람불면그대 잊지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나는 생각해요

 

겨울에 피는 흰 장미는 아직도 나를 기다리나

감춰진 마음 보고 싶어 햇살을 향해 피었는가

사랑의 말 내게 들려줘요 그리움이 나를 반기도록

바람불면 그대 잊지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그대 기다려요

누구나 인생을 살아 가는 동안 한번쯤은 고민하게 되는 문제 그 중 대표적인

고민 중 하나가 나는 왜 태어났는가? 왜 사는가? 이런 고민을 해본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고민을 오랫동안 깊이 빠지게 된다면 자칫 우울증에 까지 이를수 있으니

빨리 고민을 풀어야 할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민을 한번쯤 하더라도 깊이 빠지지 않고 그냥 그대로 그런가보다

하고 넘아가지만 그렇치 않은 분들을 위해서 명쾌한 법륜스님의 말씀을 통해서

고민을 해결받으시기 바랍니다.

 

질문자: 사람이 즐겁게,때로는 고되게,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왜 사는 걸까요?

 

법륜스님: 사람이 하루하루를 사는데에는 아무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사는 거예요.

풀이 자라는데 이유가 있나요? 토끼가 자라는 데 이유가 있습니까? 없잖아요.

 

그처럼 사람이 사는 것도 다 그냥 사는 거예요. 그런데 그 삶이 즐거운지 아니면 괴로운지는

자기 마음을 제대로 쓰느냐 못 쓰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러니 '왜 사는냐' 는

올바른 질문이 아니고,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 가 올 바른 질문입니다.

 

괴롭게 살지 않고 즐겁게 사는 법은 있습니다. 힘들다고 다 괴로운 게 아니에요. 군사훈련

받느라 산에 올라갔다 오나, 등산하러 산에 갔다 오나 육체적 고됨은 같습니다. 그런데 군사훈련

하느라 산에 갔다 오면괴롭고, 등산 가면 고되지만 즐겁잖아요. 여러분들도 원하는 일을

해 보세요. 힘들지만 즐겁잖아요. 저도 이렇게 강연을 하다보면 잠은 부족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부처님의 진리를 얘기할 수 있기에 즐겁습니다.

 

저는 부처님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는 돈을 주고라도 올려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진짜로 돈 주고 택시기사 한 분을 법문 듣게 하기도 했어요.

 

제가 김해공항에 내려서 부산에 법문하러 갈 때 이야기입니다. 늦어서 택시를 탔는데

그 택시 기사가 차를 아주 난폭하게 몰았어요. 이 사람이 얼마나 짜증이 나면 저렇게

신경질적으로 차를 몰겠나 싶어서, 제가 '아이고 오늘 기분 나쁜 일이 많이 있나 보죠?

그러니까 마누라가 도망갔다는 거예요. 일곱 살짜리 애가 있는데, 그래서 제가 한 시간에

얼마 버냐고 물으니까, 8000원 번대요. 그래서 제가 4만원 주고 다섯 시간 대절합시다

이러니까 좋다는 거예요.

 

그래서 다섯 시간 대절하기로 약속하고 절 앞에 내렸어요. 그러고는 제가 4만원을

주면서 다섯 시간 차 세워놓고 법당 들어와서 법문 들으세요 라고 말했어요. 그 사람이

그렇게 난폭 운전해서 교통사고가 나면 얼마나 큰 손실이 생깁니까? 그렇게 계속 신경질적으로

생활하면 자녀 교육에도 굉장히 나빠져요. 그러니 그분이 무엇이 문제인지를 자각해서, 부인이

없는 상태에서도 행복하게 운전할 수 있게 된다면 부인이 돌아올 가능성도 높고 사고 위험도

줄지 않겠어요.

 

그런데 그 분한테 그냥 법문 들으라고 했으면 들었을까요? 안 들었겠죠. 그런데 여러분들은

돈을 안 줘도 이렇게 다 와서 들으시니 오늘 제가 돈을 많이 벌었네요.(청중웃음)

 

어떻게 사는 게 행복하게 사는 길이냐? 이건 얼마든지 길이 있어요.

 

거룩한 삶을 살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 거룩한 삶을 살겠다는 생각을 버려야

거룩하게 살 수 있지,거룩하게 살겠다는 생각을 움켜쥐고 있으면 나날이 인생이 괴로워지고

비참해집니다.

 

인생은 그냥 저 길옆에 핀 한 포기 잡초와 같다고 생각하세요.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냥 길에 난 풀 한 포기나,산에 있는 다람쥐나 여러분이나 다 똑같아요. 별 거 아니에요.

여러분들이 아무리 잘난척해도 100일만 안 먹으면 죽고, 코 막고 10분만 놔두면 죽습니다.

 

내 것이라고 움켜쥐고 있지만 네 것인지 점검해 봐야 합니다.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지만

옳은지 점검해 봐야 해요. 사실은 다 꿈 속에 살고 있어요. 거룩한 삶, 그런거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자기라는 것을 다 내려놓으면 삶이 결과적으로 거룩해집니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왕위도 버리고, 다 떨어진 옷 하나 입고, 나무 밑에 앉아 명상하고

주는 밥을 얻어먹으면서도 천하를 다 가지고 있는 왕에게 인생 상담을 해 주셨기

때문에 거룩하신 겁니다.

 

모든 걸 가져 부족한 게 없어 보이는 왕에게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부처님께서

조언을 해주셨죠, 그 분은 '내가 특별한 존재다' 하지 않으셨어요. 만약 그렇게 말했다면

부처님은 거룩한 존재가 되지 못했겠지요 자기를 내려놓고 가볍게 생활하면

결과적으로 삶이 거룩해집니다.

 

질문자: 감사합니다.

 

질문할 때는 심각한 표정이었던 청년이 스님의 답변을 듣고 환하게 웃었습니다.

왜 사느냐 고 질문한 배경에는 무언가 거룩하게 살아야한다는 강박 관념이 있었던

것입니다. '나는 특별한 존재다' 그러므로 의미있게 살아야 한다' 는 생각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삶의 의미를 찾게 되는 것일 겁니다. 움켜쥐고 있던 자기를 내려놓고

그냥 가볍게 살면 그것이 행복한 인생이구나 명쾌하게 알게 되어 기쁜 마음이 일어났습니다.

청중들도 기쁨의 박수를 보내었습니다.

 

출처:다차원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