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9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된 KBS1 TV 구석구석 대한민국 행복한 지도에서는 KBS 대펴 꽃미남 아나운서가 엄마와 함께 생애 첫 번째 여행을 단양과, 충주로 행복한 여행을 떠났습니다. 막내 아들인 김승휘 아나운서는 한 평생 가족을 위해 사느라 여행을 잊고 산 엄마에게 여행 선물을 선사하였습니다.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충주, 제천, 단양 이 세도시는 충주호를 중심으로 모여있는 곳인데요. 짙푸른 녹음이 가득해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부는 내륙 최고의 여행지입니다. 




단양은 특산물인 단양육쪽마늘이 유명한데요. 이 마늘을 이용한 요리들이 인기가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담양 맛집으로는 돌집식당, 단양 팔각정, 마늘석갈비 막국수, 투구봉가든 등이 있습니다.


단양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고수동굴, 도담삼봉, 온달관광지, 구인사, 사인암, 옥순봉 등이 있습니다.







산과 물,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청정여행지 단양은 중국 소상팔경보다 더 아름답다는 단양 팔경이 유명한데요. 굽이쳐 흐르는 남한강 상류에 도담삼봉, 석문이 있으며 충주호에서 가장 아름다눈 경치를 자랑하는 구담봉 옥순봉이 있어 선상관광의 백미를 맛 볼수 있는 곳입니다.


도담삼봉은 조선의 개국공신 정도전이 사랑한 곳인데 단양팔경 중 으뜸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이들 모자는 단양의 비경을 발아래 두고, 난생 처음 패러글라이딩으로 하늘을 나는 짜릿한 자유를 만끽하였습니다. 해발 600m의 활공장에서 두려움과 설레이는 마음으로 짜릿한 비행으로 한 여름의 더위를 날리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절경과 소리가 어우러진 슬로시티 충주는 한반도의 중심, 내륙의 바다로 불리는 충주호가 있는 곳으로 유람선을 타고 즐기는 절경과 아름다운 풍광이 절로 힐링이 되게 해줍니다. 산허리를 둘러싼 운무는 신선이 사는 세계에 온 듯한 착각이 들게 한다고 합니다.


신라시대의 악성 우륵이 가야금을 타던 탄금대에는 가야금 소리 대신 물이 흐르는 소리와 바람이 휘감는 소리, 새들의 지저귐이 주는 하모니가 정겨움을 느끼게 합니다.






충주는 중원고구려비, 중앙탑공원 등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관광지가 많은 도시입니다. 왕의 온천으로 유명한 수안보온천이 위치한 곳으로 즐길거리도 풍부하며, 수안보 일대에는 충주만의 이색 음식인 꿩 요리가 발달한 지역입니다.


충주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수안보온천지구는 우리나라 최초의 자연 온천으로 조선 태조 이성계가 피부염을 치료하기 위해 수안보 온천을 자주 방문했다는 기록이 전해져 오고 있으며 4월에는 수안보온천제라는 축제가 열리기도 합니다.







계명산 자연휴양림은 소백산맥의 계명산 기슭에 위치해있으며 계명산 자연휴양림에서 바라보는 충주호와 드 주변 자연관광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산림욕 등을 즐길수 있으며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다고 합니다.






충주 탄금대와 탄금대공원은 충주에 있는 고적지로 충청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남한강 근처에 있기 때문에 주변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주변에 중원고구려비 등 역사적으로 큰 의미를 갖는 관광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천은 아름단운 자연관광을 감상하기에 완벽한 도시인데요. 대표관광지인 의림지를 비롯해 능강계곡, 송계계곡 등의 다양한 계곡, 청풍호 호수 등이 있는 곳입니다.

29일 방송되는 KBS불후의 명곡 314회에서는 여름특집으로 꾸며져 박혜경, 밴드 레이지본, 김태우, 채연, 정동하, 민우혁, 유성은&봉구가 출연하여 노래로 여름휴가를 떠난다고 합니다.


팔색조 매력의 보컬 박혜경은 울릉도의 탁트인 넓은 바다를 닮은 시원하고 청량한 목소리로 최고의 바이올리스트 유진박과 함께 이 시스터즈의 울릉도 트위스를 부르며 한 여름의 더위를 노래로 날려준다고 합니다.



 





언제나 엔돌핀을 선물해 주는 레이지본은 박경원의 만리포 사랑으로 고운 모래와 눈부신 바다, 서해의 보물 만리포 해변을 느끼게 해줍니다. 레이지본은 준다이, 노진우, 임준규, 안경순, 김석년으로 구성된 록밴드입니다. 레이지본은 홍대 인디 록의 1세대 밴드로 지난 2005년 멤버들의 군 입대를 이유로헤체하였다가 2013년 재결셩한 뒤 라이브 무대와 방송을 오가며 활동 중입니다.


지난 해 레이지본은 최초로 어쿠스틱 편곡을 시도해 음악에 대한 그리움과 절실함을 담은 신곡 '노래하고 싶었어'를 발표하였으며 KBS2 '불후의 명곡' 하광훈 편에서 우승을 차지해 놀라운 가창력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이시스터즈-울릉도 트위스트





'이별의 인천항', '만리포 사랑', '비애 부르스', '남성 넘보원', '나포리 연가'등으로 유명한 원로가수 박경원은 2007년 노환으로 별세하였는데, 그는 72년 인천문화상을 받았으며 , 90년대 '만리포 사랑'과 '이별의 인천항' 노래비가 각각 충남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과 인천 월미도에 세워졌습니다.


소울 보컬 김태우는 천혜의 자연 환경과 맛 좋은 음식물로 사랑받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 1위 제주도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하며 혜은이의 감수광을 들려줍니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는 함께 출연한 황치열과의 남다른 인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경상북도 구미 출신으로 방송에서 수차례 '누가 진정한 구미 대표 스타인가'에 대해 경쟁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황치열의 아버지와 김태우의 아버지는 평소 고향에서 함께 등산하는 절친한 사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혜은이는 제주출신으로 올해 가수데뷔 45주년을 기념해 소극장<열정>을 열고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는데요. 혜은이는 1975년 가요계에 데뷔해 '당신은 모르실거야', '진짜 진짜 좋아해', '당신만을 사랑해', '뛰뛰빵빵', '감수광', '제3한강교', '열정', 파란나라'등 수 많은 히트곡을 남긴 국민가수입니다.




혜은이-감수광




불후의 명곡 첫 출연인 섹시 디바 채연은 대륙을 사로잡은 한류 여신답게 독보적인 무대로 관객을 사로잡는데 채연은 이날 세샘트리오의 나성에 가면을 불러주며 천사의 도시 L.A를 연상하는 무대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대륙의 여신이라 불리는 채연은 2003년  댄스곡 '위험한 연출'로 데뷔 하였는데 빼어난 외모와 탄탄한 가창력, 화려한 퍼포먼스로 '둘이서', '흔들려'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날 채연은 세샘 트리오의 '나성에 가면'을 선곡, 변함없는 댄스 실력과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원조 섹시 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였습니다. 또한 일명 '나나나'댄스로 인기를 모은 '둘이서'댄스를 선보이고, 재치 있는 예능감과 입담을 보여주어 즐거움을 안겨 주었습니다.





마성의 로커 정동하는 뜨거운 에너지와 낭만의 도시 '부산'을 강렬한 록으로 물들이며 부산여행의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정동하가 부른 노래는 문성재의 부산 갈매기를 불러준다고 합니다.


문성재-부산갈매기





불후의 슈퍼루키 민우혁은 동해안의 쭉 뻗은 해안선처럼 훤칠한 외모와 푸른 파도처럼 시원한 가창력으로 여름철 대표 휴양지인 영일만으로 안내해줍니다. 오늘 부를 노래는 최백호의 영일만 친구를 불러준다고 합니다.


환상의 듀엣으로 유명한 유성은과 봉구는 황홀한 야경이 빛나는 도시 홍콩을 매혹적이고 화려한 하모니로 느끼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유성은과 봉구는 금사향의 홍콩 아가씨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김우빈이 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과 동료들의 빠른 쾌유 응원 메시지들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배우 강하늘은 영화 '스물'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우빈에게 정말 온 진심을 다해 완치를 바란다고 28일 한 카페에서 신작 '청년경찰'에 관련한 인터뷰 도중에 밝혔습니다.





배우 김영광 또한 김우빈의 투병을 응원하였습니다. 김영광은 MBC드라마 '파수꾼' 종영 라운드 인터뷰에서 잘 이겨낼 것이라고 믿고 빨리 쾌유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김영광과 김우빈은 모델 출신 배우로 '화이트 크리스마스'라는 작품으로 인연을 맺은 바 있습니다.






지난 16일에는 팬들이 배우 김우빈의 스물아홉 번째 생일을 맞아 김우빈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와 김우빈을 감동시키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중에서는 군 복무를 피하기 위하여 투병 중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소문을 퍼뜨리고 있어 많은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김우빈의 연인 신민아는 비인두암을 앓고 있는 김우빈의 치료를 적극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신민아는 김우빈이 통원 치료를 다닐 때도 항상 동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의 목격담도 SNS에 자주 올라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통원 치료 중인 김우빈이 병원에 올 때 신민아가 동행한다는 목격담이 올라와 화제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이 일로 두 사람의 사랑이 더 깊어지고 애틋해졌다고 합니다. 또한 건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여자친구의 응원이 아주 큰 힘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였습니다.


김우빈은 지난 5월 비인두암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하였는데요. 이에 따라 비인두암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는 네티즌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비인두암이란 10만 명중 한 명에게 나타나는 희귀한 암으로 완치율이 높은 편인 암입니다. 비인두암은 코 뒤쪽에서 시작해 구강 뒤쪽에서 식도 입구로 이어지는 부위인 '비인두'에 생긴 암입니다.






머리와 목에 발생하는 암인 '두경부암'의 일종으로 두경부암은 비인두암을 비롯해 후두암, 구강암, 부비동암 등 뇌와 눈을 제외하고 얼굴과 목사이 30곳이 넘는 부위에서 발생하는 암을 모두 일컫는 암입니다.


비인두암의 증세는 말하고, 음식을 삼키고, 숨 쉬는 기관에 발생하는 질환 특성상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암입니다. 감출 수 없는 얼굴 기형이 생길 수 있고, 목소리가 사라지거나, 음식을 삼킬 수 없는 등의 심각한 후유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김우빈은 최근 1차 항암치료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하는데 다행히 치료가 늦지 않아 약물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시작해 

운동할 정도로 건강이 회복되었다고 합니다. 2차항암치료는 8월 검사결과에 따라 항암치료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