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되는 MBC생방송 오늘저녁 645회에서는 삼복더위를 물리칠 이색요리 수상한닭을 소개하는데요. 서울특별시 중랑구 용마산로51길 47(지번: 서울특별시 중랑구 면목7동 616-31)에 위치한 '십오야'는 입술에 붙은 밥풀도 무거워진다는 삼복더위! 피로회복 물질인 이미다졸디펩티드가 잔뜩 들어있어 무더위 피로를 잡아줄 이색보양식이 있다고 합니다.


십오야 서울 면목동 맛집으로 엄나무, 감초, 당귀 등 한약재로 6시간을 푹 삶은 한방백숙인데요. 새콤매콤한 맛 자랑하는 특제소스는 과일과 청양고추를 함께 갈아 살얼음이 동동 뜨게 얼려 더위까지 가시게 한다고 합니다. 닭 백숙의 가격은 1.5마리의 양으로 41,000원이라고 합니다.






경기도 오산시 오산로190번길 13(지번: 경기도 오산시 원동 774-26 오산폐계닭)에 위치한 '오산폐계닭'집은 부화 후 2년 전후의 산란용 닭을 의미하는 산란성계육과 닭알, 알빕, 근위 등 닭의 내장이 함께 들어간 이색 닭볶음탕 집인데요. 질길 수 있는 산란성계육은 삶는 과정에서의 미세한 불조절과 시간조절이 비법이라고 합니다.


매운 고춧가루와 일반 고춧가루를 황금비율로 섞은 양념 또한 볶음탕 맛의 중요한 비결이라고 합니다. 오산폐계닭의 닭볶음탕은 칼륨이 풍부해 땅속의 사과라 불리는 감자와 함께 먹으면 나트륨 배출을 도와 자칫 높아질 수 있는 염도의 양을 조절해 준다고 합니다. 오산폐계닭의 닭볶음탕 가격은 小자 기준으로 15,000원이라고 합니다.






생방송 오늘저녁 인생역전의 명수에서는 여자의 일생을 달랜 힐링방상으로 대박난 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가 됐는데요. 계속된 무더위로 기력이 허해지고 있는 요즘, 밥심으로 사는 한국인들을 위한 보양같은 밥상으로 월 매출 1억 원을 달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강민주씨로 남편의 사업실패로 경기도 이천 시부모님 댁에 얹혀살면서 생활비를 벌기 위해 근처 암자에서 사찰음식 만드는 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1년간 성실하게 일하던 민주 씨를 지켜본 한 스님이 식당 개업을 권유하며 사찰음식을 전수, 36살의 나이에 주변에서 십시일반으로 돈을 빌려 자신의 첫 식당 보리밥집을 차리게 됐다고 합니다.






순식간에 불어난 재산으로 남편은 또다시 사업에 도전했지만 실패를 거듭하고 결국 남편과 이혼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강민주씨는 다른 곳에서는 맛보기 어려운 제주도 '금게' 간장게장과 미야마산 '해죽순'으로 지은 돌솥밥을 개발, 이젠 전국 밥집 사장님들이 노하우를 전수받아갈 정도라고 합니다.


이 식당의 위치는 경기도 이천시 경충대로 2849(지번: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156-2 1층)에 위치한 '야반' 자연식 밥상집입니다.




이미지출처: 집스터디



오 마이 家에서는 실용성을 강조한 조립식주택을 소개하였는데요. 서울특별시 강서구 개화동로7길 4-3 대신빌딩(지번: 서울특별시 강서구 개화동 418-219 홈페이지: http://www.jipstudy.com/)집스터디 건축 스튜디오에서는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보다 적은 예산으로 집을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출판의 도시라 불리는 경기도 파주시에 사는 김병욱,김현옥 부부는 결혼 후 30년 넘게 공동주택에서 살다가 살던 집이 재개발에 들어가면서 이사를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치솟은 전세가와 몇 번이 될지 모를 이사 부담에 부부는 아예 집을 짓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이미지출처: 집스터디



남편은 작게나마 농사를 지을 수 있는 텃밭을, 부인은 너른 마당과 자연에 가까운 집을, 두 아들은 수납공간이 많기를 바랬다고 합니다. 하지만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보다 적은 예산으로 이것들을 다 충족하기 어려울 것 같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집스터디 건축 스튜디오에서는 평당 300만 원대 수준으로 저렴하게 지을 수 있다고 합니다.


샌드위치 패널을 사용한 조립식주택의 건축비는 평당 300만원 수준으로 목조주택, , 철근콘크리트 주택보다 저렴하고 공사기간이 짧아 인건비도 적게 든다고 합니다. 덕분에 서울 아파트 전세가 보다 적은 금액으로 가족의 보금자리를 만련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