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토크드림팀 특집2탄으로 꾸며져 '감자골X조동아리'김용만

박수홍, 지석진, 김수용, 손헌수가 출연하여 재미와 개성넘치는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는데요.


이날 김수용은 MC유재석에 대한 평을해서 관심을 끌었는데, 똑똑한 여우다라고 하면서 철 모를 때

버릇 없는 경우가 많았는데 스타가 되면서 겸손헤지더라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아 훈훈한 분위기로

이야기가 시작됐습니다.





이날 출연한 김용만, 지석진, 박수홍, 김수용 MC유재석 출연하지 않은 김국진 이들은 모두

KBS 대학개그제 선후배 사이로 진한 동료애를 가지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왜냐면 유재석이  형들과 함께한 자리에 진행할 수 있다니 느낌이 남다르다며 살짝 눈을 붉히

기도 하였습니다.




이날 화제가 된 이야기중 박수홍이 탈영할뻔 했다는 이야기가 웃겼는데요. 장난기가 많은 김수용이

군대에 입대했던 박수홍이 너 여자친구가 바람났다 탈영할거냐라고 농을 했는데 박수홍은 그 말이

진짜인줄로 믿고 충격을 받아 탈영할 마음도 가졌다고 했습니다. 하마터면 박수홍을 탈영범으로 

만들뻔 하였다고 합니다. 김수용은 이들중 가장 장난과 농담이 심한것 같습니다.





박수홍은 워낙 인사성과 친절한 이미지가 돋보여 미소천사라고 붙혀졌는데 이때 김용만이 박수홍 씨를

옆에서 보니까 그동안 약간 가식적이었다. 친절한 이미지가 스스로의 굴레가 됐다고 말했는데  이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는 잘 안가네요. 아마 한번 친절한 이미지로 고정되어 있어 싫던 좋던 계속해서 그런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할 수 밖에 없다는 뜻이라 생각되네요.


이에 박수홍은 정색하고 가식적이라 말하는데 자신의 친절은 진심해서 비롯됐다고 강변하기도 했습니다.

누가 봐도 박수홍은 얼굴이 선하고 친절하게 보이지요. 거의 얼굴의 인상 따라 성격도 그렇게 되지요.

내가 볼때는 가식이라고는 전혀 느껴지지 않고 선함 그 자체인듯 그렇게 보입니다.


해피투게더 수드래곤 김수용의 MSG토크

인생술집에서 이다혜는 세븐과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망설임 없이 시원시원한 대답을 하여 쿨한 여자의

매력을 뿜어냈습니다. 보통 연예인들은 열애설에 대해 숨기거나 돌려말하는데 이다혜는 돌려서 말할

필요가 뭐 있나하면서 호쾌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매력이 물씬 넘치는데요.


이는 이다혜가 남자친구인 가수 세븐에 대해서 진하게 사랑하고 있음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신하게 보이는 외모와는 상반된 털털한 입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눈에 띠는 대목은 세븐을 만나지 않았으면 평생 후회했을 것이라는 적극적인 애정표현이 놀라게

하였습니다. 연예인답지 않은 솔직한 입담이 오히려 더 매력을 느끼게 해줍니다.






이날 인생술집 방송에서 이다혜는 세븐과의 인연에 대해서 말을 했는데 세븐과는 원래 아는 사이긴

했는데 친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어느날 지인 분이 세븐과 함께 보자고 해서 만나게 되었는데 그것이

인연이 되서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다혜는 세븐에 대해 그 자리에 안 나갔다면 평생 후회하는 일이

됐을 것이라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또한 이다혜는 술에 관한 이야기도 하였는데 이또한 솔직하게 술을 즐기고 좋아한다고 하면서 또

일이 없을 땐 자주 마신다고 말해 애주가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인생술집에서 에릭남이 막내 MC신고식을 당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먼저 신동엽과

탁재훈이 막내 에릭남에게 신고식을 진행한다고 겁을 주자, 김준현이 나서서 난 지난번에 팬티만

입고 밖에서 춤췄다고 말을해 에릭남을 당황케 했는데 신동엽은 맞장구 치면서 그건 방송에 못

나갔잖아 하면서 진짜처럼 말을해 에릭남의 얼굴이 빨개지기도 하였습니다.





이어서 신동엽은 마지막 키스는 언제 했느냐는 짖굳은 질문도 하였는데 이에 에릭남은 솔직하게

일주일도 안됐다고 밝혀 빵터지게 하였습니다. 신동엽은 에릭남에게 박수를 치며 다시 장난을

치는데 에릭남은 한번 키스를 하면 멈추지 못한다던데 이러자 탁재훈도 그래서 미국 별명이 노

브레이크다라고 말해 웃음폭탄이 터졌습니다.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아육대)가 현재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리듬체조 부분에서

피에스타 차오르와 트와이스 미나가 공동 1위에 올라 이변을 보여주었습니다. 작년 추석 금메달을

차지한 우주소녀 성소가 강력한 우승후보로 보았는데 의외로 차오루와 미나가 공동 1위에 오른 

것입니다.


오늘 본경기에서 성소는 연이은 실수로 점수를 잃어 11.0의 점수를 기록하였습니다. 높은 난이도의

연기를 기록하였지만 심적부담이 실수를 가져오게 됐다며 아쉬움을 토로하였습니다.




설특집 아육대 개막식


2017년 설특집 아육대는 방탄소년단-B1A4-AOA선수단 대표선수로 시작이 됐습니다.

이날 '아육대' 방송에서는 총 38명의 아이돌이 참가해 승부를 겨루게 됩니다. 진행은 전현무, 이수근

에이핑크 정은지가 맡아 열띤 경기를 시작하였습니다.


60m여자 달리기에서는 '루사인볼트'H.U.B루이가 여자친구 유주의 3회 연속 우승을 저지하며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일본 국적의 루이는 '아육대'를 위해 2달간 훈련을 했다고 합니다.





한편 그룹 여자친구와 B1A4가 양궁 남녀 금메달을 차지하였습니다. 이날 여자친구는 지난 추석

금메달리스트 EXID와 맞붙어 77대 74로 금메달을 안았습니다.


남자 양궁 단체전 결승에서는 B1A4가 세븐틴의 상대로 안정적인 실력으로 우승해 금메달을 차지

하였습니다.



아육대 양궁결승전 EXID 대 여자친구의 결승

블락비 피오가 매력이 넘치는 애교로 누나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블락비 피오는

지난 28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 출연하여 팬들의 뜨거운

시선을 한몸에 받았는데요.


이날 피오는 가수 홍진영과 개구우먼 김신영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면서 애간장을 태우게 했습니다.

특히 홍진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칙한 동거'에 함께 출연했던 김신영, 피오와 함께

찍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피오는 27일 모친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이날 가장 슬픈 설 명절이 되고 말았는데요.

피오는 이사실을 팬들과 언론에 알리지 않아 조용히 유족들과 함께 장례를 치러졌다고 합니다.


피오는 이런 극심한 슬픔을 안은채 발칙한 동거에 출연해 내색하지 않고 끝까지 연기에 충실해서

나중에 알게된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였습니다.


이 방송에서는 피오가 홍진영, 김신영과 함께 동거생활하는 모습을 그렸는데 이중 피오는 막내동생

이었습니다. 집주인 피오는 두 누나를 위해 자상하고 섬세한 손길로 대하여 누나들의 사랑을 받았

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발칙한 동거는 실험적 예능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설 특집 

프로그램에서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고 합니다. 발칙한 동거에서 김구라-한은정, 오세득-우주소녀

김신영-홍진영-피오 3색 커플의 동거 이야기가 재미있게 엮여졌습니다.


발칙한동거-블락비 피오 홍진영,김신영 때문에 잠못이루고

왔다 장보리에서 두 딸사이에 고뇌하는 어머니역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중견 연기자 황영희가

거침없는 연예감으로 놀라움을 주고있습니다. 어떤 돌발적인 순간에도 막힘없는 에드리브로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씬스틸러'에 이한휘와 연기 대결을 펼쳤는데 재치 있는 애드리브로 감탄을

하게 한 바가 있었습니다. 씬스틸러에서 이한위의 기습적인 애드리브에도 당황치 않고 애드리브로

받아쳐 출연진들에게 96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이날 황영희는 김신영과의 애드리브 대결에서도 가슴이 자라나는 병에 걸렸다라는 애드립

을 쳐서 결국 김신영이 이 언니 못 이기겠네 하면서 포기하게 만들기도 했네요.


이날 방송을 통해서 황영희는 '애드리브 알파고'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안방극장을 완전히 장악를

했습니다. 



한편 황영희는 12일 방송된 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여 얘기

를 나누었는데요, 이날 김신영은 '씬스틸러'에서 보여준 황영희의 애드리브 이야기를 다시 한번 꺼내

연기를 호평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김신영은 내가 사투리는 어디가서 안 지는데 이분 사투리 내공은 역대급이었다고 혀를 내둘렀습니다.

황영희는 씬스틸러에서 너희들은 다 디졌어라며 강한 사투리를 보여준적이 있었습니다.




정오의 희망곡에서 황영희는 과거 MBC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한적이 있었는데요, 조재현

이광기,임호와 함께 '예쁜 나이 47살'특집으로 출연을 한바 있었습니다.


그 방송에서도 올해 목표는 결혼이 아니고 임신입니다라는 폭탄선언으로 출연진을 충격의 도가니로

빠뜨렸습니다. 황영희는 현재 미혼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씬스틸러-드라마 전쟁-황영희, 김신영 시한부 인생이에요 강력한 한 방

10일 방송된 채널A'외부자들'에서 전여옥 전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을 메두사와 같다고 해서

관심을 끌었는데요, 메두사는 고대 그리스어로 지배자, 여왕이란 뜻으로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괴물입니다. 메두사를 보는자는 다 돌로 변해버린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날 '외부자들'에서는 정봉주, 안형환, 진중권, 전여옥이 출연해 홍준표 의원의 '박근혜 대통령이

춘향인 줄 알았는데 향단이었다'라는 발언을 두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전여옥 전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여왕벌 심리를 가졌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박근혜 대통령이

과거 한나라당 대표였을때 당시 서울시장 후보였던 나경원 의원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2인자도 키우지 않고 또 여성에게도 박했던 대통령이었다고 하면서

여왕벌 심리가 강한 사람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문재인은 반기문을 이길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토론을 펼치기도 했는데 전여옥 전의원은 문재인

전 대표가 유리할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진중권 또한 문재인에 대해 시대정신이랑 맞는 후보다라며

문재인 전 대표가 유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당의 위기를 극복하고 총선에서 이겼다

이미 후보 검증이 끝났다는 평가를 하였습니다.

 

 

 

한편 정봉주 전 의원은 정유라에 대한 분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정보주 전 의원은 정유라 인터뷰

영상에서 가연스럽게 말하는데 중간 중간에 문어체 표현이 섞여 있다며 글을 외워서 말한 느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유라가 재산과 관련된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재산국외도피나 외국환거래법

위반을 피하기 위해서 그런 발언을 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안형환 전 의원은 정유라도 인터넷 뉴스보면서 본인에 대한 뉴스를 달 알고 있을 거다. 법률적인

조언을 받았겠지만 하지만 준비된 멘트외엔 상황인지를 잘 못하는 느낌이라 분석했습니다.

 

이날 '외부자들'에서는 박 대통령의 신년 기자간담회에 대해서도 다루었는데 전여옥 전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작심하고 해명한거라 보고 대국민을 상대로 자신의 무죄를 절절하게 홍보한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봉주 전 의원은 이건 불법이다 박근헤 대통령이 한다고 했어도 참모진이 말렸어야 했다고 비판

했습니다. 한편 방송중 신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한 기자와 전화를 연결했는데 박근혜 대통령은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세월호 참사 당시 7시간 행적에 대해 관저 업무를 강조했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은 내가 재난 구조가도 아닌데 참사 현장에 가서 뭘 할 수 있었겠느냐며 해명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외부자들-전여옥, 기이한 박근혜의 패션이 수상하다

JTBC'신년 토론'에서 많은 논란과 비난을 받았던 전원책 변호사가 5일 '썰전'에 출연해서

사과를 해서 논란을 가라 앉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전원책 변호사는 어제 신년 토론에

서 자제를 못했다. 저로 인해서 상처를 입었던 분들과 불편해 하셨던 모든 분께 죄송하다

고 말해 자신의 잘못한 점을 인정했습니다.


역시 전원책 변호사는 큰 그릇이었던 것 같습니다. 쿨하게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까지

했으니 더 이상 문제를 삼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한편 이날 "썰전'은 200회를 맞아 방송을 했는데, 문재인,강용석,이철희,이준석,

손석희 등 많은 유명인사들이 축하 메세지를 전하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손석희 아나운서의 축하영상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손석희 아나운서는 '썰전'을

제일 재밌는 방송이고 오랫동안 해주기를 바란다는 덕담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제작진이 출연할 의향을 묻자 손 아나운서는 망설임없이 즉각 네 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조만간 손석희 아나운서가 '썰전'에 출연할 것으로 기대 됩니다.





그런가하면 문재인 전 대표도 축하메세지를 보냈는데요, 보수와 진보가 함께할 수 있다는

걸 잘보여주고 있다며 썰전이 계속 좋은 역활을 해주기를 바란다는 덕담도 해주었습니다.


김구라한테도 중간에서 중심을 잘 잡아주고 있다며 응원을 해주었습니다. 유시민 작가

에게는 정치가로서 다시 부를 때가 있을 것이라는 말을해 정치에 복귀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하게 했습니다. 또 전원책 변호사에게는 합리적으로 보수가 가도록 좋은역활

해주기를 바란다며 부탁을 하였습니다.





계속해서 200회 축하메세지가 이어졌는데 개혁보수신당에 유승민,김성태, 장제원, 국회의장

정세균, 저의당 노희찬, 더불어 민주당 표창원,안희정, 이재명,박원순 서울시장이 보내왔습니다.


특히 안희정 지사의 메세지가 눈길을 끌었는데 국정원 동원해 덧글 달지 말고 서로 멱살잡지

말고 썰전 처럼 대화하자고 말하였습니다. 또 의견은 같아질수 없더라도 썰전 처럼 대화할 수는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한편 전원책 변호사는 지난 2일 방송된 '신년토론회'당시 상대방의 말을 끊거나 발언

시간을 초과하는 등의 불편한 태도를 보이며 시청자들 사이에 논란을 빚게 하였습니다.



손혜원 JTBC 신년토론회 총평

5일방송된 해피투게더 3에서 양세형,양세찬형제와 지코,우태운 형제가 출연하여 남다른

형제애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학창시절에 지코와 형인 우태운은 자주

싸웠다고 말했습니다. 지코는 치킨 때문에 우태운에게 맞은 사연을 폭로해 우태운을 당황

하게 만들었습니다.


어린 시절에 지코는 테이블에 놓인 치킨을 혼자 다먹고 자고 있는데 형이 깨우면서 치킨

먹었냐며 마구 때리더라고 폭로하였습니다





지코에 의해 폭로된 우태운의 학창시절은 현재 이미지와는 거리가 먼 찌질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동생인 지코를 잘 때리기도 했지만 추접한 행동도 서슴치 않았다고 지코

는 폭로했습니다. 우태운은 코딱지로 벽지를 더럽히기도 했다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지코는 우태운의 어린시절을 폭로해 우태운을 당황시키며 진땀나게 하였습니다.

지코는 자신이 생각할 때 새우깡인가 하는 생각을 가졌던 적도 있다고 했는데 그 이유는

자꾸 형 손이 나한테 가니까 라며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지코는 형한테 물리적으로

반격은 하지 않았다고 말해 형을 존중해주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우태운은 아이돌그룹 블락비의 멤버 지코의 친형으로 지난해 싱글 앨범 '내꺼 빼껴'를

발표했으며 2011년도에는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등에 출연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양세형과 양세찬은 과거 '동두천 돌아이'였다고 밝혔는데요...양세형은 양세창에게

짓긎은 장난을 많이 했다고 말했습니다. 한 번은 양세형이 집에 없는체 하고 열쇠를 현관

우유주머니에 붙혀 양세찬이 열쇠를 꺼내려 할 때 팔을 꽉잡아 놀래키도 하는가 하면

양세찬이 머리 감을때 몰래 양세찬 다리사이에 머리를 집어너 놀래키도 했다고 합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양세형은 박나래와 1억 채무관계애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

했는데요, 양세형은 박나래가 술만먹으면 자신의 집에 오겠다고 해서 최대한 빨리

갚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양세찬 역시 방송일 하면서 편의점에서 바코드를 찍으며 알바를 하여 박나래의 돈을

빠리 갚기 위해 미친듯이 일을 했다고 합니다. 양세형은 과거 박나라에게 1억원을 

무이자로 빌린뒤 즉각 상환했던 사연을 밝혀 두 사람의 통 큰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해피투게더3 유재석 "지코, 일 한번 해볼 생각 없나" 그림 실력 감탄

'총맞은 것처럼'의 백지영이 29일 '2016MBC방송연예대상' 수상자 자격으로 시상대에 올라 환호를 받았다.

임신7개월이라는 다소 불편함 몸을 이끌고 시상식에 등장했다. 이날 백지영은 몸매가 드러나는 빨간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신선을 끌었다. 어는덧 7개월이라는 임신 탓에 배가 볼록하게 나왔지만 포토월에서 사진을 찍을때는

환하게 웃으면서 촬영에 응하였다. 주변의 사람들은 순산하라고 덕담도 해주어 이날 백지영은 기분 좋은 하루가

될것 같았다.


백지영은 이날 MC상을 수상하였는데, 성시경과, 유세윤과 함께 진행하는 '듀엣가요제'에서 이들과 함께 공동

수상을 한 것이다.





백지영이 이처럼 화제가 된 이유는 무려 9살이나 연하인 배우 정석원과의 결혼 때문일 것이다.

그녀는 2013년 정석원과 결혼을 했는데 늦은 나이에 임신까지 하였다. 많은 팬들과 동료들은 임신한 백지영을

축하 해주었다. 백지영은 그동안 임신직후 유산을 겪는등 아픔을 딛고 늦은 나이에 결국 임신을 해 많은 축복을

받았다. 이제 새해 2017년에는 백지영이 귀한 옥동자를 낳아 경사스런 한 해를 맞이하기를 기대해본다.





한편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은 30일 0시에 그녀의 신곡 '그대의 마음'을 공개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이곡은 국민 위로곡이라 전해졌는데 가사의 전체적인 내용은 학생, 직장인, 엄마, 아빠 모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아 학업, 진로, 취업, 육아등의 고민과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해 주는 내용이다



이 곡은 마이 틴 송유빈과 듀엣곡 '새벽가로수 길'을 만든 FM자경단의 작품이다.




백지영은 방송연예대상수상에서 수상소감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저는 MC 경험도 없었고 떨리는 마음으로

성시경, 유세윤이 도와준 덕분에 즐겼는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이래서 임신했음에도 와달라고 했던 것 같다.

상도 상이지만 콘서트를 취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새 생명을 잉태한 것을 축하해주신 많은 팬에 감사 인사 

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해 축하의 박수를 받았다.


무거운 몸 이끌고 등장한 백지영 

19일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에서 김현숙이 통풍이 걸렸다.

이날 방송에서 임신을 의심한 이영애(김현숙) 정확한 진단을 받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는데...


이영애는 요즘 생이 주기가 미뤄지고, 속도 더부룩하는 등 몸에 이상증상이 느껴져서 혹시

임신이 아닐까 하며 걱정하면서 산부인과에 갔다. 그런데 뜻밖에 '통풍'이라는 진단을 받게 된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이영애가 통풍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자 '통풍'에 대한 검색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면 과연 통풍은 어떤병이고 증상과 치료방법은 없는지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통풍은 과거에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주로 걸리는 병으로 인식이 되었는데, 최근에는 식습관의 부조화로

젊은 사람들도 통풍에 걸리는 경우가 점점 많아 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통풍은 서구화된 식습관이 우리나라에 자리 잡으면서 많이 늘고 있는 질병중 하나입니다. 통풍은 보통

비만인 분들이 겪을 확률이 높으며 과음이나 과식을 자주 하는 분들에게 발병률이 높습니다.


통풍은 인간에게 아주 심한 고통을 주는 질병입니다. 통풍은 요산이란 물질이 관절에 누적되어 생기는

질병입니다. 관절에 생기는 것이기에 신체 어느 관절 부위에서나 생길 수 있는 질병입니다.


요산이 몸에 쌓이는 이유는 신장에서 요산이 잘 배출되지 못하고 체내에 남아서이며 요산은 관절과 혈관등에 쌓입니다.





통풍의 초기 증상은 80~90%이상이 엄지발가락부터 증상이 나타납니다. 자신도 모르게 자고 일어 났을 때

붉게 충혈되며 통증이 옵니다. 어디에 찍히거나 부딪히도 않았음에도 엄지발가락이 갑자기 아파옵니다.


이렇게 통증이 몇 일 지속되다가 통증이 사라집니다. 이것이 통풍의 초기 증상입니다.

이렇게 엄지발가락에서부터 신호를 보내 올 때, 다시 통증이 가라 앉기 때문에 초기 치료를 놓치고 발등, 발목쪽으로

통증이 번져가고 심하면 손가락, 손목까지 옮겨갑니다.





통풍의 치료에는 알맞은 약물을 투여 해야하는데 개인에 따라 조절해야 합니다.

급성 통풍발작의 치료제로는 콜키신,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스테로이드 호르몬제등이 사용됩니다.


요산치를 떨어뜨리기 위한 약제는 알로퓨리놀과 요산 배설촉진제가 있습니다.

알로퓨리놀은 신장기능에 이상이 있거나 소변으로 요산이 많이 배출되는 경우, 신장결석이 있는 경우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한편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에서는 이영애가 통풍에 걸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그녀는 통풍이라는 것을 숨기면서 통풍에 좋지 않은 술과 음식을 멀리하며 어울리는

자리를 피하려고 했지만 주위사람들은 이런 이영애의 사정도 모르고 술과 음식을 자꾸만 권하면서 

괴롭게 만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