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가창력으로 극찬이 쏟아지며 K팝스타6에 퀸즈가 1위에 등극하였습니다. 열린 SBS

26일 SBS K팝스타에선 퀸즈 퀸즈 대  민아리의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퀸즈에는 김소희

크리샤츠, 김혜림과 민아리에는 전민주, 고아라, 이수민이 팀을 이루어 경쟁을 벌였습니다.


퀸즈는 박진영의 'Swing Baby'(스윙 베이비)로  무대를 뜨겁게 달아 오르게 만들었습니다.

노래를 부르기 전 박진영은 이 노래애 대해 설명을 하였는데 이 곡은 1950~60년대의 스읭이다

배운적이 없을 건데 타면 초대박, 흉내내는데 그치면 중박이라며 약간의 우려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퀸즈는 이러한 박진영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열렬한 환성을 받았습니다.


먼저 유희열은 특별한 관전평없이 점수로 대신하겠다며 97점을 주었습니다.

이어서 양현석은 "나오는 환성이 큰 것만 봐도 평가는 좋을 수 밖에 없다. 세 중에 가장사랑을

못 받은 게 김혜림인데, 김혜림의 팀은 지질 않는다"며 역시 97점의 고득점을 주었습니다.







박진영은 걸그룹 연습생들은 락앤롤 스윙 이런 음악을 듣고 자라지 않았고 연습시키지도 않는

다며 우려를 했는데 민아리는 하긴 했지만 락앤롤의 껄렁한 맛을 못냈다. 그런데 퀸즈는 거의

맛을 냈다며 98점을 줬습니다.


오늘 방송된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TOP6 전민주, 이수민, 고아라의 민아리 크리샤 츄

김혜림, 김소희의 퀸즈, 김윤희, 샤넌, 보이프렌드, 석지수가 TOP4 진출을 위한 첫 생방송 무대를

펼쳤습니다.






민아리는 브루노마스의 'Runway Baby'를 선곡해 불렀는데 심사평은 그다지 좋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박진영의 심사평은 이런 스타일의 노래는 몸이 잔박을 타고 있냐 아니냐가 굉장히 중요하다며

민아리는 이러한 잔박자들 느낌이 없어 아쉽다는 평을 하며 88점을 주었습니다.


양현석은 에너지나 무대 연출은 파워풀하고 좋았다며 아쉬운 점은 가창력보다 획일화된 느낌이 들어

아쉽다고 평하며 90점을 주었습니다.





가장 점수를 많이 준 유희열은 걸그룹은 실력이 중요하고 콘셉트와 끼라며 콘셉트가 잘 어울렸다고 

호평하였습니다. 세명의 포인트와 세명이 돌아가면서 고음을 보여주며 전략을 잘 짜왔다고 생각했다

걸크러쉬가 느껴진다며 95점의 고득점을 받아 총점 273점을 받았습니다.


오늘 민아리와 퀸즈는 각각 총점 273점, 292점을 기록하며 퀸즈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로서 오늘 탈락자는 석지수와 김윤희가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점수 집계는 심사위원 점수와

생방송 문자투표 점수를 합산해 가장 낮은 점수를 합산해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두 명의 참가자가

탈락하는 방식입니다.


 K팝스타6퀸즈-Swing Baby(스윙 베이비)박진영곡 김소희, 크리샤츄, 김혜림


K팝스타6 민아리-Runway Baby(브루노 마스 )전민주, 이수민, 고아라


아는형님에 김영철의 공약이행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5일 방송된 JTBC'아는 형님'에서

김영철이 끝내 아는형님에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 강호동은 시작부터 "영철아"라며 김영철의 이름을 외치며 등장

했습니다. 그러자 다른 멤버들은 영철이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강호동에게 말해줍니다.






그러자 강호동은 김영철이 약속은 약속이라며 학교에 안나오겠다고 말을 했다며 강호동은 이를

멤버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김영철은 지난 방송에서 시청률 5% 돌파시 하차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번 김희선 출연분이 5%를 넘어선 것입니다. 5%를 넘자 약속데로 김영철은 방송에

보이지를 않았습니다.






그러자 멤버들은 김영철의 결석을 아쉬워 하는 모습을 보이며 김영철을 그리워 하였습니다.

물론 김영철도 예상 못했기 때문에 그런 공약을 내걸었겠지만 김희선의 출연이 시청률 상승의

큰 원인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약간 허전한 느낌이 들긴 들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오늘의 전학생 걸스데이가 등장하자 급반전하여 교실이 난장판이 되고

말았습니다. 형님들은 교실을 방방 뛰며 환호하고 열광을 한 것입니다.






걸스데이의 반응도 좋았습니다. 걸스데이도 형님들의 환호에 웃음이 이어졌고 개그를 던질때마다

까르르 웃으며 역대급 리액션으로 분위를 up시켰습니다.


형님들도 걸스데이의 리액션이 만족한 듯 분위기가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또한 걸스데이는 신곡

I'll be yours 무대까지 최초로 선보이며 분위기를 절정에 이르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형님들은 걸스데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도 김영철의 빈자리를 그리워 했습니다. 

그런데 걸스데이가 하교하자 이때 김영철의 친누나인 김애숙씨가 등장했습니다. 김영철 누나 역시

타고난 입담으로 영철이가 결석했다고 해서 왔다고 하면서 영철이가 5% 공약 건 것은 철없이 한

행동이니 영철이를 잘 부탁한다고 말을 이어 형님들의 마음을 뭉쿨하게 하였습니다.






이에 형님들은 김영철의 아는형님 하차를 보류하고 다음 주에 김영철을 부르기로 했습니다.

한편 오늘 걸스데이의 활약이 눈부셨는데요.






오늘 걸스데이는 아는 형님에 출연하여 강호동과 형님들을 심쿵하게 만들었습니다. 강호동은 소진에게

낚시성 질문으로 남친있네 하며 떠봤는데 소진은 남친없다고 말했고 이에 형님들은 다음주에 기사

띄우지 말고 미리 이야기 해라며 믿지 않는 눈치를 보였습니다.


또 이어서 혜리, 민아, 유라, 역시 현재 남자친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눈길을 끌은 민아는 6년전

예능프로그램에서 강호동을 감탄시켰던 파닥 댄스를 즉석해서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온몸을 불사른 파닥 댄스 후에 민아는 호동이 너 죽일거야. 너 죽고 나 살자 고 외치며 호동의 머리를

덥석 잡아 폭소를 낳게 하였습니다.


또 유라는 자신의 별명에 대해 핑크돼지라고 밝히며 털털한 매력을 선 보였으며 또한 그녀는 볼링

마니아임을 드러내고 팔뚝도 공게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혜리는 코가 커서 스킨십 할 때도 불편했다는 깜짝 발언을 해 놀라게 하였습니다. 그녀는 "키스신

촬영때 코가 부딪쳐서 NG 났을 때도 있다. 박보검씨랑 찍었는데 굉장히 당황하시더라'며 키스신

비화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소진도 밤마다 기분이 다운되거나 기사 사진이 못생기게 나왔을 때 스쿠터를 탄다고 털어 놓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다음 주 예고편에는 김영철이 이경규와 함께 새로운 전학생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여자보다 더 이쁜 로커 김경호가 스포츠 허당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며 웃음이 터져나오게

하였는데요. 무한도전에 출연한 김경호는 축구는 태어나도 한 번도 해본적이 없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너무 이뻐 보입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대결! 하나마나2편으로 가수 김경호, 박완규, 기타리스트

김태진, SNS 시인 하상욱이 게스트로 출연하였습니다.






이날 가장 눈길을 끈 사람은 김경호인데 이날 김경호는 경기장에 제일 먼저 도착해 "왜 하필 몸못

쓰는 사람들을 섭외했냐"며 푸념하자 웃음이 터지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자신은 축구를 태어나서 해본 적이 한 번도 없다면서 걱정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박완규를

들먹이며 이 양반들 미쳤어 하면서 걔는 나보다 더 축구를 못한다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팀으로는 유재석 팀과 박명수 팀으로 나눠져 각 팀에 3명씩  정했습니다. 하지만 풋살 대결을 위해서는

각 팀에 2명씩 인원 보충을 해야됐고, 두 팀은 서로의 팀원을 추천해주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유희열, 하상욱, 김경호, 박완규 등 저질 체력이거나 운동과는 거리가 먼 스타들에게

전화를 걸어 서로에게 추천을 해 엉망진창의 축구가 예상되었습니다.






역시나 예상대로 멤버들의 저질 체력은 금방 드러났고, 계속되는 실수와 허당으로 경기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아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게 하였습니다.


오늘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팀이 5패 끝에 값진 1승을 챙겼습니다. 오늘 무도 멤버들은 PC 게임

인형뽑기, 무도마블에 이어 클레이사격, 축구 등 다양한 종목으로 팀 대결을 벌였습니다.






유재석 팀에는 김경호, 김태진이 박명수 팀에는 박완규, 하상욱이 편을 먹고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무대 위에서는 멋지게 카리스마를 뽐내던 김경호와 박완규는 저질 몸개그 라이벌로 등극해 그간

이미지와는 어울리지 않는 허당 몸개를 보여주어 계속해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오늘 광희는 마지막 인사를 하면서 아쉬움과 즐거웠던 일을 이야기도 했습니다.  광희는 마지막

순간 "뜻밖의 기회로 '무한도전'을 하게 돼 영광이었다. 형이 생겨서 너무 좋았다. 인간으로서 많이

배웠다"라며 군입대 마지막 인사를 전해 팬들의 아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이에 멤버들도 광희를 안아주며 건강을 기원했습니다. 광희는 잠시 울컥하자 멤버들이 광희를

헹가래로 격려해주며 훈훈한정을 서로 나누었습니다.


조금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인기 드라마 MBC 당신이 너무합니다의 구혜선이 중도하차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구혜선은 아나필락시스로 드라마에서 하차한다고 합니다.


잘 들어보지 못한 병인데요.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MBC 주말드라마로 2017년 3월 4일부터

시작된 드라마로 구혜선은 엄정화와 더불어 이드라마의 주인공 역활을 하는 아주 중요한

배역을 맡고 있지요.





아직 드라마가 초반이기는 하지만 첫 회부터 구혜선과 엄정화가 강렬한 연기대결로 인기가 치솟고

있는 드라마지요.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구혜선이 맡은 역은 '정해당'으로 엄정화가 맡은 스타가수

유지나의 모창가수 '유쥐나'역을 맡도 있습니다.


24일 구혜선 측에 따르면 구혜선은 아나필락시스라는 병으로 건강이 악화돼 MBC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하차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이 아나필락시스라는 병은 무엇일까요? 한번 검색해서 찾아봤습니다. 나무위키에서는

아나필락시스가 과민성 쇼크라 기록이 되어있네요.


나무위키에서의 문서는 기초지식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니 참고만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나필락시스란 특정 항원에 접촉한 뒤 나중에 그 항원에 다시 접촉할 때 일어나는 매우 격렬하고

즉각적인 항원-항체 반응 즉 알레르기를 말한다고 합니다.






즉 과도한 알레르기 반응에 의하여 일어난 쇼크상태를 말한다고 합니다.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헬스조선을 검색해 봤는데 아나필락시스는 간단히 말하면 '갑작스러운

전신적인 심한 알레르기 반응'이라고 합니다.


증상은 혈관반응으로 인한 혈압저하(쇼크), 호흡곤란과 같은 호흡기 증상, 복통, 설사, 구역, 구토 같은

소화기 증상과 두드러기, 천식, 알레르기 비염/ 결막염, 음식물 알레르기 등 알레르기 질환들의 증상이

몇가지씩 짝지어 일어난다고 합니다.





아나필락시스 유병률은 매우 드문 질환이지만 응급한 질환이라고 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원인물질을 찾는 것이 쉽지가 않다고 하네요. 아나필락시스를 경험하는 환자들의 경우에는

휴대용으로 치료약을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유일한 치료약은 에피네프린 혹은 아드레날린이라고 불리는 약물이고 현재까지는 반드시 주사로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편 '당신은 너무합니다'측은 구혜선의 후속 배우 장희진으로 낙점했다고 합니다. 장희진은 7회 방송부터

구혜선이 맡았던 '정해당'역활로 합류한다고 합니다.


장희진은 2003년 패션잡지 '쎄씨' 표지모델로 데뷔하였으며 최근 작품으로는 마녀보감, 공항가는 길

내성적인 보스로 출연하여 좋은연기를 보여준바 있었습니다.






엄정화는 구혜선이 중도에 하차하자 응원의 글을 올려 속히 쾌차하기를 기원했습니다.

24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선 모쪼록 하루빨리 건강을 찾길,,,"이라는 글과 함께

구혜선의 사진을 게재해 훈훈한 동료애를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세븐틴이 밥줄 논란으로 궁지에 몰려있는 것 같네요. 세븐틴 측에서는 확인되지 않은 무분별

이야기라고 밝히고 있지만 쉽게 논란이 사그러들 것 같지 않아 인기에 흠집이 갈지 우려스럽습니다.


밥줄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 아이돌 그룹의  팬 사인회 인증샷이 게재됐고, 공개된

사진속 매모장에 '너한테 나는 어떤 존재?'라는 문구에 '밥줄'이라는 단어가 적혀 있어 이에 대한

추측을 아이돌 세븐틴이 한 행동이라고 주장되어 일파만파로 확산되어 이 지경까지 이르게 된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23일 SNS를 통해 "세븐틴은 팬들과의 관계를 쉬이

생각하는 그룹이 아님을, 누구보다 캐럿들을 아끼는 사람들임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라며

해당 루머는 사실이 아님을 전하며 수습에 나섰습니다.


세븐틴은 2015년 5월 26일에 데뷔한 13인조 보이그룹으로 플레디스의 두번째 남자 아이돌 그룹

입니다. 최근 세븐틴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어느 멋진 날'의 19초 분량의 미리보기 영상을

공개하고 31일 오후 7시에 첫 방송되는 세븐틴의 두 번째 리얼리티에 팬들의 기대감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아이리스' 촬영지로 유명한 일본 아키타의 드넓은 설원에서 세븐틴이 눈썰매를

타는모습이 자유스럽고 시원스런 모습을 보여주며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세븐틴은 지난해에도 '어느 멋진 날-13소년 표류기'를 통해 남해의 외딴 섬 여서도에서 자급자족 섬

생활을 보여주며 차별화된 에피소드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세븐틴은 역대 아이돌 중 가장 짧은 시간에 MBC MUSIC의 대표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어느 멋진 날'의 주인공으로 합류하였으며 출연한지 1년만에 또다시 출연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번 밥줄 논란의 내막을 살펴보면 일명 여초 커뮤니티에서 자신을 '남자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팬이었다'고 주장하는 한 누리꾼의 게시글에 자신이 받은 '팬싸지'를 공개하면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문제가 된 것은 세븐틴이 답변한 것으로 알려진 팬싸지에 '너한테 나는 어떤 존재냐?는 팬의 물음에

"밥줄"."팬","ㅋㅋㅋ"등 성의 없는 답변이 남겨져 있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해당 누리꾼은 '우지'라는 멤버의 팬으로 알려졌는데 "자주 듣는 노래를 알려달라"고 우지에게

요청했으나 우지는 "다음에"라고 답을 남기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세븐틴의 멤버중 누군가는 

팬싸인회에서 해당 누리꾼에게 "그만 좀 와요"라고 말한 사실이 녹음돼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의 비난도 이어지고 있는데 예의가 없다, 프로의식이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 번 정상에 오르기는 힘들지만 단 한번의 실수로 내려오기는 쉬운법입니다.

항상 겸손하고 예의 바른 아이돌이 되야 오랫동안 인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원조 걸크러쉬 배종욱이 특유의 돌직구 화법으로 인생술집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습니다.

배종옥은 직설적이고 화끈한 성격의 매력이 일품인 배우이지요. 배종옥은 23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하여 꾸밈없고 거침없는 발언으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배종옥보다 나이가 어린 탁재훈이 먼저 '반갑다 친구야' 하며 장난치자 역시나 배종옥은 

직설적으로 대응하며 '누나라 해'하면서 카리스마를 뽐냈습니다.





이날 배종옥은 자신의 성격에 대해서 말하기도 했는데 후배들이 자신을 무서워한단 얘기를

듣는데 친해질 때 시간이 걸린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쉽게 벽이 허물어 지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말해 처음 다가서기가 어려운 분인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배종옥은 한 번 친해지면 말도 잘하고 웃음도 많다고 말합니다. 유독 웃음이 많은

배종옥은 연기 중 웃음 때문에 NG를 많이 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특히 김상중의 따귀를

때리면서 너무 잘 맞아 놀라 웃어 재촬영했다고 말해 웃음 짓게 했는데 김상중이 수난을

많이 받았겠네요.







이에 MC들도 잇달아 배종옥의 손맛이 궁금해 들이 댔는데 신동엽은 배종옥의 따귀에 목이

빨갛게 달아올라 어색해 하였습니다.


배종옥은 최근 복면가왕에도 출연할 정도로 가창력이 뛰어났는데 이날 신동엽이 만들어 준

김가면을 쓰고 노래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청아가 배종옥의 술친구로 등장해 배종옥에 관한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이청아는

자신이 배종옥과 최다 작품을 한 배우라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배종옥 집으로 초대받아 술도

많이 마셔봤다고 말하였습니다.


이청하는 일일드라마 '호박꽃 순정'에서 배종옥을 만났다고 하는데 이때 탁재훈이 배종옥이

무섭지 않았냐고 묻자 뜻밖에 이청하는 그는 저의 아이돌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이청하는 배종옥을 무서워하기보다 동경했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선배님이랑 대본리딩

때 마주치면 동경의 마음이 커서 안 본척하며 피하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배종옥은 이날 영화 '질투는 나의 힘'에서 박해진과 친해지게 된 사연도 공개를 하였습니다.

베드신에 대한 에피소드를 말하였는데 감독이 작정을 하고 데킬라를 마시러 갔는데 이때

배종옥과 박혜진이 데킬라를 많이 마시며 억지로 친해지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는 걸스데이의 혜리, 유라, 세정, 전소미, 하니와

헬로비너스 나라, 김희철, 손현주, 김상호, 이수근, 존박이 해피투게더 추억의 코너에

출연하여 화끈하고 배아픈 재미를 선사하였습니다.


KBS2TV 해피투게더3는 방송 15주년을 기념해 3부작 특집으로 진행 흥미를 끌었습니다.

과거 해피투게더의 인기코너인 '프렌즈 리턴즈'와 '사우나 리턴즈''쟁반노래방 리턴즈'을

재현해 추억의 예능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사우나 리턴즈 게스트는 손현주, 나라, 김상호, 이수근, 존박이 출연하였으며 쟁반노래방

리턴즈에는 혜리, 유라, 하니, 세정, 소미가 출연하여 유쾌한 입담과 재미릏 보여주었습니다.


추억이 서려있는 '쟁반노래방'은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진행됐는데 대단한 인기를 끌었던

코너였습니다.






오늘 눈길을 끈 하니는 책가방 속에서 호러 만화책을 꺼내며 학창시절에 덕후기질이 강했다고

밝혀 깜짝 놀라게 만들었는데 그러면서 충격적이고 잔인한 호러물을 좋아했다고 밝혀 외모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취미를 밝혀 충격을 주었습니다.


또한 하니는 경기여고 재학시 빨간 목도리로 이름을 좀 날렸다며 도깨비에 등장하는 김고은의

빨간 목도리의 원조는 바로 나라며 주장해 폭소를 아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에 혜리와 유리도 스스로를 잠실여신과 울산여신 이었다며 하니에 맞대응하여 학창시절생활이

어떠했는지 짐작하게 하였습니다.






그러자 듣고 있던 세정과 소미도 지지 않고 한때 놀았던 과거전력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세정은 학창시절 인기가 많아 팬클럽이 있었다고 말했는데 사실인지 아닌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소미 또한 지지 않고 나는 태권도 얼짱이었다며 나섰는데 태권도 신문 1면을 장식한

몸이라고 밝혀 서로가 도토리키재기 하듯 귀염성 있게 대결을 하여 웃음을 선사하였습니다.


한편 헬로비너스의 나라는 섬뜻한 경험담을 고백해 소름돋게 하였는데 이날 방송에서 나라는

과거 납치를 당할 뻔 한 일화를 공개하며 전율하였습니다.







집에 가는길에 느낌이 이상해 뒤를 돌아보는데 모자를 깊게 눌러쓴 한 남자가 커터칼을 드르륵

소리내며 따라왔는데 나라는 너무 무서워서 슈퍼에 들어가 살점 주인에게 도움을 청했다고 

합니다. 


나라의 이야기를 숨죽여 듣던 이들중 갑자기 김희철은 정적을 깨고 앞으로 위급할 때 저한테 전화해

라고 해서 속내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배우 김상호는 어리벙한 입담으로 모두를 폭소의 도가니로 몰아넣었습니다. 김상호는 웃지마 사우나

코너에서 존박이 물에 젖은 김상호를 향해 "안경을 벗으니 다이나믹듀오의 최자를 닮았다고 말하자

침묵을 지키고 멀뚱하게 쳐다만 보고 있는 어색한 상황이 연출 되었습니다.


이때 유재석이 나서며 최자를 알고 있느냐고 묻자 잘 모르는 듯 대머리가 또 있느냐면 순진한 표정을

지었는데 정말 최자와 닮아 웃음이 터져나왔습니다.





 전소미는 같은 아이오아이 출신인 김세정에 대해 폭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전소미는 김세정이 자꾸 

자신을 만진다는 야릇한 말을 했습니다. 그러자 김세정은 소미 몸매가 너무 좋아서 맛이 난다고 말해

부러움의 눈길을 받았습니다.



S.E.S 바다가 드디어 결혼식을 한다고 하네요. 바다는 본명이 최성희로 나이는 혼기를 지난

나이인 1980년 생으로 만 37세이군요. 또한 바다는 대한민국 걸그룹 메인보컬의 전설이기도

합니다.


바다의 남편은 무려 9세의 연하남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하였지요. 바다의 결혼식은

23일 서울 중림동 약현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바다는 결혼식 전 기자간담회에서 너무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히며 신랑에게도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행복하게 살자는 말도 덧붙혔습니다.


바다는 최근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데 신혼여행을 다녀오자마자 SBS판타스틱 듀오2를

통해 쉴틈없이 방송을 이어 나간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바다의 결혼식 소식에 연예계의 절친들과 동료들의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결혼식에

가수 왁스가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또한 배우 채시라도 참석했는데요.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가 매력적입니다. 속속히 미녀 동료들이

입장하고 있는데 가수 현영의 모습도 보입니다.그 밖에 옥태연, 안성기 등 우리나라 대표적인

연예인들이 대거 참여하여 결혼식 분위기를 핫하게 하였습니다.






결혼식 축가는 과거 함께 활동한 S.E.S 멤버 유진과 슈가 부를 것으로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바다와 예비 신랑은 성당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초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교제 1년여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는 것입니다.


바다의 예비 신랑은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바다는 1997 원조요정 걸그룹 S.E.S로 데뷔하여 무대와 방송을 넘다들면 활발한 방송활동을

해왔습니다. 독실한 천주교인인 바다는 아이돌 최고 보컬리스트로 꼽힐정도로 가창력이 뛰어

나고 지금도 팬들의 인기가 대단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바다는 2002년 그룹 S.E.S 이후 2003년 솔로 1집  《A Day of Renew》으로 데뷔하여 《Music》, 

Somehow Somewhere》, 《Aurora》, 《Eyes》, 《V.I.P》, 《GoGoGo》, 《Queen》, 《Mad》등의 노래로 활발한 

가수 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또한 '금발이 너무해', '페퍼먼트', '노트르담 드 파리', '브로드웨이42번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뮤지컬에

출연하여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바다결혼식 풀영상 슈와 유진 바다는 14년만에 재결합하여 새 앨법 '리벰버'를 발표했습니다.



민요여왕 김세레나가 23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고백해 공감을 받고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세레나는 가수로서는 화려한 삶이었지만

개인적인 인생은 아버지의 사업실패, 두 번의 이혼, 성형 부작용 등으로 수난을 겪었다고

다고 지난 세월을 이야기 했습니다.


김세레나의 나이는 1947년생으로 만으로 70세이며 데뷔는 1964년 12월 동아방송 '가요백일장'

연말결선대회에서 장원을 하며 데뷔하였습니다.






김세레나의 히트곡은 수없이 많았는데 대표곡으로 '새타령'(1967), '갑돌이와 갑순이'(1968)'

'꽃타령', '까투리사냥', '성주풀이'(1969), '창부타령', '울릉도 사랑', 등 신민요 히트곡을 냈습니다.






김세레나는 두 번째 남편과 결혼하여 아들을 낳았는데 아들의 이름은 진의남으로 1998년 16살의

나이에 '그녀의 반지'라는 곡으로 데뷔한 아이돌 그룹출신 가수입니다.


하지만 현재 진의남은 캄보디아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 여전히 가수로서 무대에 서는 꿈을

가지고 있는 듯 하였습니다.






한편 김세레나는 '국악계의 이단아'라는 꼬리표와 함께 동료연예인의 시기, 질투로 따돌림을 받는

아픔도 겪었다고 합니다. 김세레나는 신민요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여 '신민요 여왕'이라는

칭호를 받고 무섭게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김세레나는 정계,재계 유명인사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는데 특히 박근혜 대통령과의 일화가 유명

합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그녀에게 '국보가수'라는 타이틀까지 붙여주었습니다.






이 때문에 김세레나는 방송출연 금지도 당했는데 그 당시 육영수 여사가 박정희 대통령에게 지나친

관심을 보이자 KBS, MBC, TBC등 방송 3사에 출연금지를 시킨 것입니다. 


김세레나는 정계뿐 아니라 현대건설 정주영 회장, 동아건설 최원석 회장 등과 친분이 깊었으며

월남전 당시 가장 많은 위문공연 횟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가수 조영남은 김세레나가 조금만

늦게 태어났어도 한국의 마돈나가 됐을 것이라며 안타까와 하기도 했습니다.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김세레나는 자신에게 늘 따라다니는 루머와 스캔들에 대해서도 고백하였는데

김세레나는 하룻밤에 2억원의 제의를 받은 적도 있었다며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어마어마한 돈이었지만 자신이 노래 부르면서 충분히 벌수있고 인생에 영원히 씻지 못할 오점을

남기며 그런 행동을 하겠냐며 거절한 사연도 고백을 하였습니다.



김세레나-오리지날 신민요 히트송 총결산집 새타령,갑돌이와 갑순이, 짚세기 신고왔네, 성주풀이 등


난자왕이다 정자왕이다라는 말이 오고가며 스튜디오를 19금으로 만든 라디오스타가 오늘

화끈하게 22일 늦은밤을 장식하며 하루를 마감하였습니다.


22일 MBC'라디오스타'에서 '이 의리, 대단해~'라는 특집으로 꾸며졌는데 이날 방송에 출연자는 

추성훈, 황광희, 이지혜, 정다례가 출연하여 낯뜨거운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방송중 이지혜는 민망스럽게도 스스럼 없이 자신이 난자왕이었다며 고백을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켜버렸던 것입니다. 방송내내 이지혜는 거침없는 발언으로 출연진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들

었습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추성훈과 광희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를 했는데 추성훈은 처음 광희를

보았을때 동성애자인 줄 알았다는 이야기를 해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조금 여성스런 면이 보이기는 하지만 뜻 밖이네요. 추성훈은 광희를 정글에서 처음 봤는데 말투도

그렇고 외모도 그렇고  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러나 광희가 여자를 좋아하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광희는 최성훈과는 대조적으로 최성훈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광희는 추성훈을

만났을 때부터 마음에 들었다고 고백을 했는데요. 광희는 추성훈이 명품이 많다고 폭로를 하기도

했는데 광희는 추성훈하고 친해지면 명품을 많이 사 줄것 같다는 사심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실제로도 추성훈에게 선물을 많이 받았다며 즐거워 했습니다.






추성훈도 광희가 얼마전 답례로 신발을 사주었다며 자랑을 해 광희와 추성훈의 관계는 꽤나 친하고

가까운 사이인 것으로 보였습니다.


한편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인 이지혜는 서장훈과의 관계를 솔직담백하게 밝혀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는데요. 이날 김구라가 먼저 서장훈이 이지혜와 방송에 나오는 것을 부담스러워한다고 말을

꺼냈습니다.







이어서 서장훈이 이지혜에게 C사의 구두를 선물했고 이것이 방송에서 소개되면서 특별한 관계가

아니냐는 의심을 받아 서장훈이 이지혜를 부담스러워한다고 김구라가 말해주었습니다.


솔직함의 여신 이지혜는 솔직하게 대답을 하는데요. 실제로 서장훈이 자신을 좋아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을 안좋아하면 구두를 왜 사주겠냐고 반문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이지혜의 오해였던 것 같습니다. 김구라는 이지혜 외에도 백지영, 유리에게도 선물

했다고 하더라며 이지혜의 오해인 듯 하다는 것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이지혜는 또다시 반박하며 서장훈이 밤에 전화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냐면서 또 새벽 2~3시에도

전화해 잘 들어갔냐? 뭐하냐? 그리고 본인 강아지 예기한다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과연 누구의 말이 진실일지 삼자 대면이라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한편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수영선수

출신 정다래는 추성훈에게 연정을 느끼듯 한 발언을 해서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정다래는 추성훈과 같은 소속사인데 정우성, 현빈 보다 추성훈 선배님이 멋있고 연예인 같은 존재라고

고백해 진심인지 인사성 발언인지 알수는 없지만 틀림없이 좋은 느낌과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이 느껴

졌습니다. 기분이 좋아진 추성훈 신이 나서 뭐 사고 싶어. 사러가자 하며 즐거워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