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발랄 해피바이러스 이지혜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여 그녀의 인생 스토리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5월7일 아침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21회 방송에서는 언니 다시 날다, 이지혜라는 제목으로 요즘 유쾌하고 발랄한 해피바이러스의 방송인 이지혜의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이제는 특유의 솔직하고 시원한 입담과 재치로 지친 도시인들의 심신을 청량제처럼 시원하게 해주는 방송인인데요. 이지혜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1998년 혼성그룹 샵(S#ARP)으로 데뷔하였으나 서지영과의 불화로 그룹이 해체한 후 2004년에 솔로로 전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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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의 대표곡은 샵시절 부른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이 대표곡입니다. 그녀는 순정녀, 무한걸스 등 많은 예능프로그램에도 단골로 출연해 예능감을 보여주기도 하고 또 통큰 마음의 이미지를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이지혜는 지난해 방송된 JTBC'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그룹 샵의 멤버였던 장석현과 함께 출연하여 샵이 해체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샵은 멤버가 이지혜, 장석현, 서지영, 크리스로 이루어진 혼성그룹입니다. 이 방송에서는 크리스와 서지영은 각각 사업과, 출산 등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다고 소식을 전해주었는데요.




샵-내 입술 따뜩한 커피처럼 2001





이지혜는 자리에 없는 서지영을 배려하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는데요. 지금은 화해했고 잘 지낸다고 말을 하며 과거 일을 언급해서 잘잘못을 따지는 건 의미 없다며 말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면서 둘이 똑같이 잘못해서 싸움이 벌어졌다며 이제는 다 잊었다고 말하며 서지영도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고 있다면서 서지영과의 싸움이야기를 피하는 듯 하였습니다.


이때 그럼 누가 이겼냐라는 질문을 하자 특유의 예능감으로 이지혜는 선빵은 내가 날렸다며 웃었습니다. 이지혜와 서지영의 불화는 2001년, 엘리베이터 폭행 사건을 통해 처음 알려졌습니다. 이 사건은 서로가 상반된 입장을 내놓으면서 이슈가 됐는데요. 서지영은 일방적인 폭행이었다. 이지혜는 서지영 엄마의 폭행과 서지영의 괴롭힘을 주장했던 것입니다.





이 사건은 샵 멤버 크리스가 서지영을 두둔하면서 무마되는 듯 했지만 반전이 벌어졌습니다. 폭행 사건이 또 불거진 후 샵의 매니저가 기자회견을 열어 실제로 서지영의 엄마가 이지혜를 폭행하고 폭언을 일삼았다고 폭로하면서 사건의 진실이 드러나게 됐습니다.


이런 우여곡절 끝에 이지혜는 솔로로 전향했지만 두 번의 공백기를 거치고 또 생활고 까지 겹쳐 힘든 상황을 맞기도 하였지만 오뚝이 처럼 다시 일어섰고 지금은 라디오 고정프로를 세 개나 맡고 있고, 예능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역활도 하고 있는데요. 이지혜는 생활형편이 힘들어지자 혼자 살던 아파트를 팔고 2년전부터 부모님 댁으로 들어와 함께 살고있습니다.


이지혜가 요즘 가장 바라는 것은 샵의 재결합이라고 합니다. 이지혜는 샵의 전 멤버 장석현을 만나 힘든 시절의 이야기를 나누고 당시로 돌아가 예전 안무도 맞춰봅니다. 데뷔 후 계속 됐던 불화설과 각종루머, 이후 폭행시비로 결국 기자회견과 함께 해체를 해야했던 혼성그룹 샵은 시간이 흘러 샵의 리더였던 장석현이 만든자리에서 서로 오해를 풀고 다시 가족처럼 잘 지내고있다고합니다.


현제 이지혜는 다양한 방송활동을 하고는 있지만 다시 가수로서 무대에 설 날을 손 꼽아 기다리는 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또다른 꿈은 연기라고 합니다. 꾸준한 연습덕에 최근 여가수의 인생을 다룬 독립영화 제안을 받게 됐습니다.  과연 그 두 가지 꿈들을 이뤄나갈지 이지혜의 인생이 기대가 됩니다. 



7인조 보이그룹 비투비(BTOB)가 아는형님에 전학을 와서 놀랄법한 예능감과 개인기로 교실분위기를 완전히 장악하며 형님들의 기를 눌렀습니다. 5월6일 방송되는 JTBC아는형님 74회에서는 비투비가 아는형님에 출연하여 남다른 개인기를 선보여 감탄을 하게 했는데요. 


아는형님에 전학온 비투비 멤버 육성재는 전학생 소개에서 기막힌 소개 인사를 하였는데요. 육성재는 이런 인사름 남겼습니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팀워크가 잘 맞는다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어떤 환경과 조건에 관계없이 항상 자신들은 팀워크가 잘 맞는다는 것을 강조한 인사였습니다.






이에 서장훈이 니네 뭐야! 하면서 심찮치 않은 예감을 느낀듯 놀라운 표정을 지었습니다. 비투비는 형님학교에 입덕  선전폭고를 하면서 형님들을 긴장하게 하였습니다.


특히 서은광은 강호동한테 입덕이 뭔지 아냐면서 깐죽거리며 도발을 하는데요, 하룻 강아지 범 무서운지 모르고 깐죽거리는 모습에 이수근도 불편한 듯 서은광한테 은광이 오늘 죽기 딱 좋은 날이네 하면서 준엄한 경고를 하여 심상치 분위기를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비투비의 애교와 끼와 예능감으로 이내 화기 애애한 분위기로 돌아섰습니다. 이날 서은광은 강호동에게 겁도 없이 강호동의 튼실한 뺨의 살을 꼬집으며 호동이 귀여워하며 도발을 하여 형님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오늘 '아는형님'에서는 대선분위기를 반영하 듯 첫 반장선거를 치뤄 눈길을 끌었는데요. 서로 반장이 되려고 치열한 경쟁을 하는 모습이 대선선거 토론회 하는 것처럼 진지하게 이어졌습니다. 아이돌계의 '비글돌'이라 불리는 비투비는 남다른 개인기 열전에 형님들 조차 기립하여 박수를 보내줄 정도였습니다.






이날 '아는형님'에서는 개교이래 첫 반장 선거가 열렸는데요. 평소 '통'은 있었지만 '반장'은 없었던 형님학교에서는 저마다의 매력을 가진 후보들이 등장해 서로 반장이 되기 위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멤버들은 각자 타당하고 개성 넘치는 이유를 들며 반장 후보 유세에 나섰습니다. 과연 반장선거를 통해 당선된 첫 반장은 누구일까요? 오늘 오후 8시50분 아는형님에서 공개가 됩니다.







인기 아이돌 그룹 비투비는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7인조 보이 그룹으로 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육성재로 구성된 보이그룹입니다. 비투비는 "Born to Beat"을 줄인 것으로 "음악을 하기 위해 태어났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최근 2017년 3월 6일 미니앨범 10집 Feel'eM으로 컴백했습니다.


비투비는 오늘 '아는 형님' 방송을 앞두고 비투비는 '아는형님'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늘 무슨 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사진속에는 형님학교 가운데에 모여 단체사진을 남긴 '아는 형님' 멤버들도 보이는데요.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도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비투비는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스타일에 따르면 지난 3일 발매된 비투비의 새 싱글 'MOVE' 일본어판은 발매 첫날 오리콘차트 2위로 진입했다고 발표를 했는데요. 일본에서의 반응도 뜨거운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비투비는 지난해 6월 일본에서 발표한 다섯 번째 싱글 'LUV"로 처음으로 오리콘 주간차트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해외 남성 아티스트 처음으로 첫 번째 음반으로 오리콘 주간차트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우면서 일본에서의 활동도 기대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권진아가 유희열의 독설에 체하고 울기까지 했다는 고백을 하였는데요. 유희열에 대해서 서운한 감정이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5월4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제497회 '불후의 해투팝스타'특집으로 꾸며졌는데요. 이날 출연자는 매의 눈을 가진 마성의 감성변태 유희열과 고품격 파리지앵 뮤지션 정재형, 카이스트 출신 뇌섹남 듀오 페퍼톤스 신재평과 이장원, 대체불가 감성 발라더 정승환, 수지, 아이유, 드라미 '도깨비'의 러브콜을 받은 남자 생김과 안테나의 꿀 보이스의 양대산맥 권지아와 이진아가 출연하여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날 눈길을 끈 권진아는 유희열이 되게 아버지 같다면서 막내딸처럼 챙겨주지만 때론 독설도 한다고 털어놨는데 권진아는 유희열의 독설에 그만 잠도 못 자고 체하기도하고 운 적도 있다고 고백을 하였습니다. 유희열은 권진아에게 월말평가를 할 때 네 노래는 다 읽힌다. 지겹게 들린다 이런 독설을 해서 마음이 상해서 상처를 받은 것 같습니다. 권진아의 고백을 들은 유희열도 미안한지 어색해 합니다.






SBS 'K팝스타 시즌3'출신 권진아는 매력적인 음색을 바탕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지난 2일 첫 자작곡 싱글 '플라이 어웨이'(Fly Away)로 컴백했습니다. 권진아는 지난해 9월1일 정규앨범 '웃긴 밤'으로 데뷔해 호소력 짙은 보컬과 섬세한 작곡 실력으로 새로운 여성 솔로가수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플라이 어웨'는  누구나 겪었을 법한 이별 후의 상황과 미묘한 감정의 변화를 그린 가사가 인상적이며 가사는 권진아와 가수 유희열이 힘을 합친 곡입니다.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생김은 아이유와 공동작업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는데요. 생김은 최근 발매된 아이유 정규 4집의 더블 타이트 곡인 '이런엔딩'을 작곡하며 대세 싱어송라이터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이곡은 아이유가 생김에게 직접 곡을 부탁했다고 밝혀 모두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그런데 사실 아이유는 먼저 유희열에게 곡이 필요하다고 부탁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선뜻 써주겠다고 답하려 했는데 자꾸 생김 이야기를 하여서 결국 생김이 아이유의 곡을 쓰게 된것입니다. 굴욕을 맛본 유희열은 세대가 밀리고 있구나 느꼈다며 생김에게 의문의 1패를 당했음을 털어놔 웃움이 터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도 유희열은 아이유가 안테나뮤직으로 온다면 회사이름을 아예 '아이유'로 바꾼다면서 아이유 영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수지와 듀엣으로 화제를 모았던 정승환은 "살면서 그렇게 예쁜 분은 본적이 없다. 눈도 못 마주치겠더라"며 '여신' 수지의 실물 영접기를 생생하게 전해 흥미를 끌었습니다. 수지가 얼마나 예쁜지 궁금한데요, 가수 겸 배우인 수지는 최근 SBS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출연하고 있는데요. 과연 미모가 출중하네요. 수지는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홍주역을 맡고 있습니다.





수지는 또 3일 JTBC'제53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박중훈과 함께 사회자로 맹활약을 하였는데요. 이날 의상은 오프숄더 드레스를 최강의 미모를 폭발시켰습니다. 


해피투게더에서 하이라이트는 권진아와 신재평, 정승환이 유희열의 노래 실력을 혹평하면서 유희열의 독설에 대한 응징을 하여 폭소케 하였습니다. 이날 MC유재석은 권진아씨가 보기엔 누가 조금 더?라며 질문을 하자 권진아는 재형오빠는 박자가 잘 안 맞으시고 희열 쌤은 음이 잘 안맞은다고 답해 유희열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가수로서는 치명적인 응징이 아닐 수 없네요. 






유희열은 수세에 몰리자 안테나 아티스트중 자신이 고음을 잘 낸다면서 모면을 하려고 하네요. 그러자 페퍼톤스 신재평은 올라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유리 긁는 소리라도 평아고 정승환도 높이 올라가시는데 저렇게 부르면 안되겠다고 말헤 유희열은 또다시 좌절하고 말았습니다


오늘 저녁에 방송하는 KBS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백일섭, 정원관, 일라이가 출연하여 남자들의 주부생활 모습을 그려집니다.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11회는 2017년 5월3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이 되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졸혼한 쁘띠할배 백일섭이 첫 사랑의 추억이 묻어있는 여수 고향집을 찾아 떠납니다. 백일섭의 귀향 소식에 친구들이 반가이 맞아주었는데 알고보니 조혼 선배라고 하네요.


17세 연하 미모의 아내 김근혜와 결혼한 새신랑 정원관은 대학원생인 아내가 학교에 간 동안 '독박 육아'를 하게됩니다. 정원관은 직접 육아경험을 하면서 아내가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가슴이 짠해져 오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이번엔 반대로 11살 연상 모델출신 아내 지연수와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파파돌 일라이가 어버이날을 맞아 특별한 꽃다발과 함께 가족 쇼핑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여기서 고부갈등이 터져 일라이는 난처해하는데...


지난해 백일섭은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 출연하여 40년만에 졸혼을 했다고 밝혀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 적이 있는데요. 좋ㄴ이란 결혼을 졸업한다는 의미로 혼인관계는 유지 하지만 서로의 삶은 간섭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살아간다는 뜻에서 이혼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최근 노년층에서 이러한 졸혼풍습이 유행하는 것 같습니다. 결혼생활은 유지하되 각자 간섭안받고 자유롭게 산다는 것은 누구나 한 번쯤은 꿈꿔봤을법 합니다. 3일 방송되는 살림남2에서는 방송을 통해 소원했던 관계를 차츰 회복시켜 나가고 있는 백일섭이 고향인 여수를 찾아 어린 시절을 되짚으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백일섭은 오랜만에 여수를 찾아 지인과 친구들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요. 이날 백일섭은 옛집을 찾아 나서면서 수줍음에 말 한마디 건네보지 못했던 짝사랑이자 첫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런데 친구들이 백일섭을 위해 백일섭의 첫사랑을 찾아나서게 됩니다.






첫 사랑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임을 감추지 못하고 기대감을 듬뿍 갖고 기다리는데 과연 50여년 만에 첫사랑 여인을 재회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정원관은 지난 2013년에 17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을 하며 화제를 낳은바 있었는데요. 정원관의 아내는 고학력에 미모 또한 출중해 정원관은 그야말로 대박을 맞았습니다. 아내와 나이차가 많다 보니까 장모와의 나이차도 불과 7살 차이 밖에 나지 않는 다고 합니다. 그런데 오늘 방송하는 살림남2에서는 이 나이차 때문에 아내 김근혜가 펑펑우는 모습이 공개되어 무슨 일인지 궁금하게 하는데요. 17세의 나이차로 정원관이 무척이나 아껴줄것 같은데 실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서로의 애정을 확인하고 다짐하면서도 종종 티격태격 싸우는 모습도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특히 아내는 시집식구들이 방문할 때면 더욱 예민해지는 것 같습니다. 아내는 여자들은 정말 누가 집에 온다고 하면 혼이 쏙 빠진다며 불평을 합니다.


정원관은 편하게 생가하라며 위로하지만 정원관 역시 시댁식구들을 불러놓고 하루 종일 낮잠만 잤다고 불평을 해 정원관은 움찔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원관이 자기의 말은 귀찮아하면서도 장모의 말이라면 즉각 반응하여 아내를 서운하게 하였습니다.






일라이는 그룹 유키스로 데뷔한 가수인데요. 일라이 부인은 레이싱모델 지연수이며 무려 11살 연상의 누나라고 합니다. 유키스 일라이는 2014년 6월5일에 결혼해 함께 살기 시작했고 지난해에는 아들을 낳아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라이는 지연수를 자동차 모임에 처음만나 끈질긴 구애끝에 결혼에 성공했습니다. 3일 방송하는 살림하는 남자2에서 2년만에 레이싱 모델로 복귀하는 부인 지연수를위한 특급 외조가 그려집니다. 아내의 가장 큰 고민인 육아 뿐만 아니라 매니저까지 자처하여 아내의 대한 애정을 듬뿍 보여주었습니다. 모터 쇼 당일, 떨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무대에 오른 지연수는 순식간에 눈빛과 표정이 돌변하여 전혀 녹슬지 않은 모델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일라이는 아내를 위한 깝짝 도시락을 준비해 아내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일라이는 새벽부터 주먹밥 도시락과 과일, 즐겨먹는 사탕까지 준비해 감동을 안겼습니다. 오늘 방송은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사회 복귀를 응원하는 남편과 가족들의 훈훈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과 부러움을 이끌어냈습니다.



최초의 유부남이며 김국진과의 27년 절친인 개그맨 김수용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특유의 예능감으로 김국진과 멤버들을 당황시키기도 하고 웃음도 선사할 곳으로 보여 재미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수용은 1966년생으로 1991년 KBS대학개그제로 데뷔하였습니다. 그의 동기로는 금병완, 김국진, 김용만, 남희석, 박병득, 박수홍, 양원경, 엄정필, 유재석, 윤기원, 이영재, 전효실, 최승경이 있습니다.


최근 김수용은 은밀하게 위대하게에 출연하여 역대급 순수한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습니다. 의뢰인 김도균은 도플갱어인 김수용을 피부관리숍에 유인하여 회괴하고 황당한 마사지를 체험하게 하여 웃음을 참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보기와는 다른 순수함의 결정체인 것 같습니다.





5월2일 불타는 청춘 105회 편에서 김수용은 청춘멤버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좌충우돌 '불청 구경기'를 선보입니다. '강원 인제'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 '불타는 청춘' 2일 방송에서는 '최초 유부남 친구' 김수용이 남다른 예능감과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입니다.


청춘들이 낮잠을 자고 있는 사이에 김수용은 조용히 입성하였는데 김수용은 아내가 준비해 준 오리를 들고 청춘들을 찾았습니다. 이때 강수지가 김수용을 발견하더니 반가이 맞아주었는데 김수용은 특유의 능청함으로 강수지를 보더니 절을 하면서 "형수님"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때 바깥의 소란스러움에 눈을 뜬 김국진은 빼꼼이 빙문을 열고는 밖을 내다보다 김수용을 발견하더니 화색이 만연하며 어이 '뚱땅아'라고 부르며 반겨주었습니다. 그러면서 김국진은 "근데 네가 여기 웬일이야"라면서 집으로 돌아가라 말했는데 김수용도 맞바닫아치며 "그런 고정관념을 깨라. 바람 피우러 온 거 아니고 바람 쐬러 았다"며 재치있게 답했습니다.


이날 김수용은 새 친구 필수 관문 설거지를 하며 김국진에게 짓궂은 질문을 하며 김국진을 당황하게 만들어 웃음을 안겨주었습니다. 김수용은 "여자친구와 함께 촬영하여 안아주고 싶을 때는 없었냐"라고 물어 김국진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날 김수용은 불타는 청춘에 무슨 이런 프로가 다있냐며 불평하며 아내에게는 여기가 이상하다는 둥 적응을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분위기를 썰렁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김수용은 집이 창고 같다며 숙소에 대헤서 놀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 멤버들은 혀가 코에 닿는다는 김수용을 사작으로 자신만이 할 수 있는 개인기를 선보였습니다. 멤버들은 기둥에 '가로본능' 자세로 매달리는 양익준,엄지손가락을 독특하게 구부리는 김도균에 모습에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하지만 김수용은 뒤에서 딴짓을 하다 "생각보다 너무 건전하다"며 어린이 성경학교 이후 이렇게 재밌는 건 안 해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또 그는 인터뷰를 통해 "이게 그렇게 재밌나 의아했다. 깔깔거리는 리액션이 살아있더라"고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 함께한 첫 소감을 전했습니다.


오늘 특이한 개인기를 보여준 양익준은 양 팔로 봉에 매달리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에 멤버들도 신기한 듯 다가가며 구경하였습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양익준은 허리를 뒤로 넘기면서 유연성까지 보여 놀라게 했습니다. 멤버들도 박수를 치며 대단하다면서 놀랐습니다.


어느정도 멤버들과 친해지자 아무말 개그 대잔치가 이어졌습니다. 김수용은 이연수에게 친구를 소개시켜주겠다고 이상형을 물었습니다. 김수용은 "똑똑하고 40대 후반에 하버드 대학 나왔다"라며 이연수를 기대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김수용은 "그런데 이번 8.15 특사로 나온다"고 말해 주위를 웃게 만들었습니다.

5월1일 오늘은 노동절인데요. 노동자의 권익과 복지를 향상하고 안정된 삶을 도모하기 만든 날이라고 합니다.

오늘밤 9시30분에는 요즘있기있는 프로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방송되는데요. 5월1일 128회 편에서는 요정 공주 특집으로 바다와 솔비가 나와 그녀들을 위한 요리쇼가 펼쳐지게 됩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대한민국 최고의 세프들이 처치곤란한 냉장고의 재료를 가지고 멋진 요리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입니다. 

바다는 가요계의 원조요정이라고 불리우고, 솔비는 로마공주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데요. 이들의 냉장고에는 어떤 재료들이 숨겨져 이끈지 궁금하네요. 


바다는 결혼후 첫 방송이라 하는데요. 본격적인 요리쇼에 앞서 바다는 깨가 쏟아지는 따끈따끈한 신혼스토리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특히 바다는 남편이 9살 연하로 알려져 화제를 낳기도 했었지요. 바다는 본명이 최성희며 아버지는 가수 최세월입니다. 바다라는 예명은 바밧가에서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현재의 가창력을 만들었기 때문에 바다라는 예명을 쓰게된것 같습니다.






바다는 안양예고 재학중 학교 축제에서 머라이어 캐리의 'Hero'와 장혜진의 '내게로'를 불렀는데 이때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의 눈에 띄어서 가수를 제의받게 됩니다. 바다는 1997년 S.E.S1집 앨범 I'm Your Girl로 데뷔하였습니다. 최근 재결합한 1세대 걸그룹 S.E.S의 바다는 9세 연하 사업가와 3월23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습니다.


5월1일 방송되는 JTBC'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바다는 "처음엔 남편과의 나이 차이 때문에 연애조차 망설였다"며 두 사람의 만남부터 결혼 과정을 공개하였습니다. 특히 남편은 인기 탤런트 박보검을 닮아 외모와 재력이 출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다는 남편의 호칭을 특이하게 '할아버지'라고 부르고 남편은 큰 누나뻘 되는 바다를 '애기'라고 부른다고 해서 웃음 짓게 만들었습니다. 함께 출연한 솔비는 바다의 남편에 대해 "가만히 있어도 설레는 남자"라며 "언니보다 어리지만 든든한 스타일이고, 누구보다 언니의 세계를 이해해줄 사람"이라고 부러워했습니다.


이날 바다는 1개월 차 세댁의 냉장고를 공개했는데요, 그 안에는 역시나 요식업에 종사하는 기업인으로 알려진 남편이 바다를 위해 요리하는 재료와 함께 달달한 신혼을 느낄 수 있는 식재료들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로마공주 솔비는 가수 바다와함께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중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이 사진에서는 특이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둘 다 입을 동그랗게 모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참 우스꽝스럽게 보였습니다.


로마공주 솔비는 최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고 있는데요. 솔비는 지난달에 속초로 내려가 엉뚱라이프를 공개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솔비는 베란다에 침실을 만들어 야외외서 잠을 자는 등 엉뚱한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또 잠에서 깨어 실내에 있는 침대로 자리를 옮겨 윌슨을 남자친구 대하듯 함께 이불을 덥고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휴대폰으로 뉴스를 보다가 끼고 있는 안경의 나사가 뺘져 안경알이 덜렁거려 웃움이 나오게 하였습니다. 






최근 솔비는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프리미엄 대담쇼 '어쩌나 대한민국'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지난 27일 솔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회의사당에서 토론회를 마친 후 인증샷을 남겨 팬들의 눈길을 끈바있었습니다.


이날 특강자로는 '의사 겸 방송인 함익병, 가수 솔비, 미국인 서울대교수 로버트 파우저, 심리학자 허태균등이 출연하였습니다. 이 행사를 공동주최한 정병국 전 바른정당 대표는 "탄핵과 최순실 사고와 촛불 태극기 집회의 대립, 세대 갈등등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을 대중적인 인사들의 입을 토애 진단해 보자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솔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금은 불편한 것들, 바뀌었으면 하는 것들을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정치 1번지에 직접 가서 이야기 하겠다고 밝혀 네티즌들의 호응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바다와 솔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동반 출연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냉부해 접수한 원조요정과 로마공주""우와 어떤 요리가 완성될지 궁금해요"등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오늘 방송되는 은밀하게 위대하게 예고편을 보니 어느때 보다 더욱 흥미로워 보이는데요. 4월30일 MBC'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첫 번째 출연자인 연예인 대표 4차원 미녀 배우 이수경이 출연하여 난처하고 당황스런 미션을 수행하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두 번째 출연자는 돌아온 예능 치트키 김수용이 출연하여 치명적인 마사지를 받고 당황하는 모습과 평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의 김도균을 보고 김수용이 놀라는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배우 이수경은 1982년생으로 신인시절 아시아나 항공과 레쓰비의 겅고로 주목을 받기도 하였으며 젝스키스의 고지용과 한때 연인사이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수경은 현재 MBC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 한형섭의 조카, 한애리와 류명진의 딸 한정은 역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요즘 이수경은 연예프로에도 활발히 출연하며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데요, 이수경은 오는 5월3일 방송될 '한끼줍쇼'에 비투비 육성재와 함께 세종시에서 이경규, 강호동과 한 끼를 얻어먹는 여정을 함께할 '밥동무'로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또 이수경은 영화 '용순'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좋은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용순'은 유난히 뜨거웠던 열 여덟 여름, 달리기와 첫 사랑을 함께 시작한 용순(이수경)의 유난스러운 소녀시대를 그리고 있는 영화입니다.






이수경은 영화 '차이나타운'과 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이번 영화 '용순'은 김동영, 박근록가지 개성 넘치는 라이징 스타들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갖는 영화입니다. 6월 개봉예정이라고 합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예고편에선 배우 김재원이 MBC'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수경의 몰카를 의뢰했습니다. 이수경은 김재원과 함께 역학자를 만나 사주 풀이를 들으며 점점 몰카에 깊숙이 빠져들게 되는데요. 쉽게 몰카에 빠져드는 순수함을 보여주어 애처럽기 까지 하는 장면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이수경은 역학자로부터 '이수경'이라는 이름보다 '이불경'이라는 이름이 좋다는 말을 듣고 한치의 의심없이 바로 자신의 이름을 고쳐 부르는 순수함으로 출장몰카단을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역학자의 말을 그대로 믿고 이수경의 매니저에게도 앞으로는 불경이 누나라고 불러 말해 웃음을 참지 못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또 이수경은 역학자가 건강이 안 좋은 김재원을 위해 몇 가지 방법을 제안했는데요, 이수경은 진심 김재원의 건강 기원의 마음으로 지하 주차장 모서리에 팥을 뿌리 뒤 벽에 큰 대자로 붙어 김재원의 이름을 세 번 외쳤고, 옥상에 올라가서도 "오빠 이름을 엎드려서 세 번"이라고 말하며 바닥에 엎드려 김재원의 이름을 외쳤습니다.






또 이번에는 하늘을 보고 누워 또다시 '김재원'을 우렁차게 외쳤다고 합니다. 김재원과 이수경의 우정이 남다른 듯 하여 비록 몰카라 할지라도 잔잔한 감동을 안겨 주네요, 또 이수경은 그야말로 순수결정체 그 자체인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수경은 건강을 위해 맨발을 부딪히는가 하면, 손바닥과 발다닥을 마주치며 세차게 박수치는 기이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으며 자리에 벌떡 일어나 로커에 빙의해 혼신의 힘을 다해 헤드뱅잉을 보여주기도 하여 웃음을 폭발시켰습니다.






두 번째 출연자 개그맨 김수용은 멀고도 험한 홍보모델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은밀하게 위대하게에 속아 넘어갔습니다. 김도균은 자신과 닮은꼴 콤비인 김수용의 몰카를 의뢰해 황당한 마사지를 받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참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김수용은 보자기에 온몸이 꽁꽁 싸여 옴짝달싹 못하고 있는가 하면, 얼굴에 광어회를 잔뜩 올리고 있는 모습을 하여 무슨일인가 하는 궁금증을 갖게 하였습니다.


특히 김수용은 황당하게 생전 처음 마주한 광어회 팩에 살짝 당황하여 어쩔줄 몰라했는데 이때 함께 있던 김도균은 "비린내는 안 나네요"라고 말해 김수용을 안심시켜 결국 김수용은 이 황당한 광어회 마사지를 받게 됩니다.






또한 김수용은 스톤 마사지를 받으며 아픔을 호소하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아픔을 참고 견디어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도균은 설정으로 마사지숍 직원과 '썸'타는 연기를 보여줘 김수용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습니다. 김도균은 김수용과 한 방에서 마사지를 받으면서 작전대로 마사지숍 직원과 꽁냥이며 "썸'타는 연기를 펼쳐 김수용을 놀라게 하며 감쪽같이 속아 넘어가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김수용은 지난 25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 새 친구로 합류하였습니다. 이날 김도균은 나랑 닮은꼴 아니냐고 반겼고 또 김수용은 예능에 콤비로 함께 하자고 부탁을 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김도균의 모자까지 쓴 김수용은 더욱 김도균과 닮은 모습을 보여주어 모두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한번 보면 누구나 빠져드는 매력적인 가수 남진 53년 가수 인생 긴 시간을 함께 해온 소중한 인연들과 인생이야기가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공개가 되었습니다. 4월27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남진과 그의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방송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남진이 김세레나를 만나 결혼에 얽힌 뒷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남진은 절친한 동료 김세레나의 집들이 초대에 혼쾌히 응했습니다. 이날 남진은 "김세레나데는 내가 가장 힘들 때 가족이라는 인연을 맺게 해준 고마운 존재"라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에 김세레나데는 "나 때문에(와이프)를 만났으니 내가 중매 선거나 마찬가지다. 그런데 아직도 중매 턱을 내지 않고 있다"고 말해 남진을 당황시켰습니다.  이날 남진은 "우연히 미국 공연을 같이 같다. 20일 동안 하고 오기로 했는데 20일 끝났는데도 나한테 '여기 좀 더 있다가고 싶다'고 하더라"며 입을 연뒤 "당시 최무룡 선배님, 양훈 선배님이 거기 계셔서 연락해 며칠 동안 있으면서 한인들을 만났다. 거기서 집사람을 만났다"고 인연을 공개했습니다.


김세레나는 "같이 하와이 갔는데 남진이 바로 옆 방이었다. 무슨 전화를 한 시간 동안 하더라. 전화 좀 그만하라고 벽을 쳤다"며 장난을 쳤다고 합니다. 남진은 민망해서 누구나 처음 만날 때는 다 그런다며 계면적게 웃었습니다.






또 남진과 김세레나는 함께 공연하며 쌓은 인연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남진은 "내가 막 데뷔했을 때, 통해금지가 있었다. 그때 강원도에서 공연하고 서울로 오다가 통행금지에 걸려 경찰서에 갔었다"면서 "그 유치장에 김세레나도 있었다. 통행금지가 풀리는 새벽 4시까지 함께 있었다는 에피소드도 이야기 하였습니다. 


 남진은 함께 집들이에 참석한 후배 가수 설운도를 "내가 가장 아끼는 후배"라고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남진은 "나는 사람과의 인연을 굉장히 중시한다"며 웬만한 일에는 화를 내지 않고 먼저 털어넘기며,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상대방을 먼저 배려하는 것이 관계 유지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폭 넓은 인맥을 유지하는 비법을 밝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세레나, 설운도 외에 1960년대 극장쇼를 주름잡았던 동료 지인들과 팝송 전문 가수 프레슬리, 국민MC허참, 50년지기 형님 백일섭, 코미디언 엄용수, 가수 김흥국과 유쾌한 만남을 갖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남진은 5월3일 세종문화회관서 청춘 콘서트 '나야 나'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수많은 히트곡으로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남진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 오른 것은 2년만의 일이라고 합니다. 






게스트로는 김태우, 박애리, 윤수현 등 후배가수들과 그의 대학 후배들인 한양대학교 무용과, 합창단의 참석으로 보다 더 특별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남진은 또 얼마전에는 비디오스타에도 출연하여 식을줄 모르는 인기를 다시한번 확인 시켜주었습니다. 39회 '비디오스타'에서는 '드랍 더 트롯! 흥의 여신'특집으로 트로트 대표 여신 장윤정과 제2의 장윤정을 표방하는 지원이, 조정민, 윤수현. 소유미가 출연하여 열전을 벌였습니다. 그런데 이날 '비디오스타'에서 서프라이즈 게스트 남진이 방문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남진은 장윤정과의 특별한 우정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남진의 출연으로 장윤정은 눈물을 글썽이기도 하여 이들의 진한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기도 했습니다.


남진은 이날 '둥지' 노래에 맞춰 박나래의 'Y'춤을 신명나게 선보여 스튜디오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놓기도 했습니다.


남진 -둥지


남진,장윤정-당신이 좋아



오늘의 날씨는 화창하고 따뜻한 전형적인 봄의 날씨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또한 미세먼지도 별로 없어 나들이 하기에 좋은 날씨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기는 점점 건조해지고 있으니 건강유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퇴근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녁시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오늘의 프로는 KBS 해피투게더 시즌3가 좋겠네요. 오늘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는 469회로 '마음을 훔친 자들 "심 스틸러" 특집으로 꾸며진다고 합니다.





오늘의 출연자들은 충무로를 접수한 대체불가 신스틸러 김병옥, 스크린을 강타한  연기의 신 장영남, 진정한 걸크러쉬를 뽐내는 팔색조 여배우 전혜빈, 주연보다 빛나는 미친 존재감 이시언, 브라운관을 씹어 먹는 대세 배우 태인호, 마성의 밉상연기 달인 전석호등이 출연합니다.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악역 전문 배우 김병옥은 사실 별명이 김순둥이라고 밝혀 반전의 놀라움을 안겨 주었습니다. 김병옥은 바보처럼 살았다며 딱 주면 그거만 먹어야 됀다며 식당에서 반찬을 더 달라는 말을 하지 못해 반찬량을 계산하며 식사를 하는 등의 의외의 순둥미를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하지만 듣고 있던 이시언은 김병옥의 실상을 폭로해 김병옥을 당황 시키고 진땀 나게

만들었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는지 궁금한 대목입니다.






또 김병옥은 영화 '올드보이' 촬영당시 총을 맞고 죽은 엔딩장면에서 죽을 때 잘 못 쓰러져서 프레임 안에 쓰러져 한 여름에 피를 묻힌 채 이틀 동안 똑같이 누워있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모기가 달려듦에도 불구하고 옴찍달싹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날 김병옥은 시종일관 진지한 표정과는 달리 폭발적인 예능감을 발휘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여배우 장영남은 주연, 조연 통틀어 200만 관객을 넘긴 작품이 가장 많은 배우로 유명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늑대소년'에서 송중기와 목욕신을 찍어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요. 역시 오늘 방송에서 퐐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합니다.






또 과거 인기가 너무 많아 '서울예대 여신'으로 통핶다는 리즈시절 사진을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또 장영남은 별명이 대학로 PC방 죽순이었다며 게임폐인의 길을 걸었던 반전매력을 공개하게 됩니다. 한편 장영남은 영화 '국제시장' 피난신에서 임신한 상태로 촬영을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장영남은 다른 건 다 괜찮았는데 겨울 바다에 들어가야 하는 게 거정이었다며 당시 잠수복을 입고 촬영에 임했다고 합니다. 지난 2011년 장영남은 7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하여 국제시장 촬영 중 2013년 아이를 가졌다고 합니다. 영화 '국제시장'에서 장영남은 홀로 삼 남매를 키워낸 덕수(황정민 분)의 어머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가수에서 배우로 거듭난 자체발광 전혜빈은 이준기와의 열애 인정 후 최초로 이준기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합니다. 또 전혜빈은 유승호의 짝사랑 상대였다면서 국민연하남 유승호에게 깜짝 사랑고백을 받았던 사연도 공개합니다. 또한 유혜진과 초면에 딥키스를 하게 된 사연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준기와 전혜빈은 2014년 드라마를 통해 동료로 만났고 좋은 친구사이로 지내다 2016년 상반기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이준기와 전혜빈은 2014년 KBS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인연을 맺어 2년째 교재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전혜빈은 유승호가 중학교 3학년이었던 당시 대하사극에서 만나 너무 귀여워서 예뻐했다는데 어느날 유승호의 매니저가 유승호가 누나 좋아한대요라고 말해 깜짝 놀랐던 사연을 공개하였습니다.


극한직업 전문배우에서 '엔딩요정'으로 등극한 이시언은 현빈을 질투해서 미담을 꼭꼭 숨겨왔던 사연을 해피투게더에 출연하여 공개합니다. 이시언은 현빈에 대한 미담을 털어놓아 관심을 집중시켰는데요. 이시언은 배우들끼리 대사를 맞추는게 당연 한 줄 알았던 데뷔 초를 회상하며 드라마 시작하고 반 이상을 맞춰줬어요 아무 말도 안하고 너무 고마웠다며 새벽마다 전화를 했음에도 다 받아줬던 현빈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 이시언은 현장에서 영어를 목 알아들어 힘들어 하자 현빈이 통역까지 해줬던 일화도 공개합니다. 이시언은 드라마 김과장, 귀속말, 맨투맨등에 출연중에 있습니다.  최근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라이브에 30대 독신 남자의 생활을 너무나도 적나라하게 보여주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차세대 명품 신스틸러 태인호는 무명시절 조승우와 함께 눈물 젖은 설렁탕을 먹은 사연과 '태양의 후예' 송혜교 상대역으로 송혜교와의 호텔 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합니다. 태인호는 최근 JTBC '맨투맨'에 출연하여 고감도 카리스마 연기로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맨투맨'에서 백의원(천호진)의 고스트 해결사로 첫 등장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바 있습니다.


배우 전석호는 무명시절 김혜수와 이성민에게 크게 감동받았던 사연을 공개합니다. 전석호는 드라마 굿와이프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호평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또 영화 굿바이싱글과 봉이 김선달에도 출연한 바 있습니다.

4월26일 방송되는 524회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살아있네~충무로 미친 존재갑"특집으로 방송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출연자로는 '범죄와의 전쟁', '밀회'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김혜은과 '응답하라'시리즈로 스타반열에 오른 연기파 배우 김성균, '내부자즐', '도깨비'에서 연속 대박난 흥행보증 배우 조우진, '베를린', '마스터'에서 시선 강탈한 모델출신 배우 배정남이 출연하여 영화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와 자신들의 인생이야기로 꾸며집니다.


영화배우 김혜은은 성악가에서 배우로 변신한 특별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영화 '범죄와의 전쟁'촬영 중 조진웅에게 심쿵한 이유를 밝히고 대선배 김희애조차 벌벌 떨게 만든 살벌한 연기력에 대해서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또 기상 캐스터 시절, 방송국을 발칵 뒤집은 돌발 행동에 대해서도 공개한다고 합니다.






김혜은은 배우 데뷔 이전에 성악가와 기상캐스터라는 직업을 가졌던 사실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바 있었습니다. 김혜은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기상캐스터 당시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요. 김혜은은 일기예보 도중 노래를 불러 화제가 됐었습니다. 어버이날을 맞아 일기예보 도중 '어머니의 마음'을 그냥 불렀다고 해서 놀라게 했습니다. 또 날씨와 관련된 취재를 위해 힐을 신고 등산을 했던 일화까지 털어놓았습니다.


이 밖에도 김혜은 드라마 '밀회' 촬영 당시 엄청난 몰입으로 김희애를 긴장하게 만든 사연과 함께, 드라마 '김수로' 속 신녀 역활을 위해 크리스천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무속인을 만난 사연까지 공개한다고 합니다.







무서운 얼굴 뒤 아재매력의 반전이 살아있는 김성균은 "영화 찍다가 진짜 무당 될 뻔 했다"며 폭풍폭로를 하였습니다. 상남자 마동석과의 힘 대결에서 처절히 완패한 일화도 공개합니다. 김성균은 최근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 조우진, 배정남과 함께 영화 '보완관'

시사회를 갖고 홍보에 나섰습니다.


영화 '보안관'은 자신의 고향인 부산 기장에서 오지랖 넓은 애호(이성민)이야기 입니다. 전직 형사인 대호는 마약 관련 사건을 수사하다가 실패하고 파면당해 낙향한 인물입니다. 하지만 생업인 고깃집은 제처두고 자율방범대를 조직해 자칭 동네 보안관 노릇을 합니다. 영화의 초반은 대호의 보안관 놀이에 빠집니다. 처남 덕만(김성균)을 비롯한 동네 청년들을 거느리고 거리를 활보합니다.






여기에 청국장으로 성공한 사업과 종진(조진웅)이 내려오면서 긴장감이 돌기 시작합니다. 종진은 대호가 마약 밀매 현장에서 잡았으나 초범이라 해서 불쌍하게 봐준 인물입니다. 대호는 형사의 촉이 되살아나면서 종진의 덜미를 잡기에 혈안이 되는데, 동네 사람들은 하나둘 인심좋은 종진에 넘어가 대호를 비난합니다.


이 영화에서 이성민은 몸을 많이 만든 듯 보이며 조진웅은 '해빙'에서 봤던 날렵한 몸의 선을 무너뜨려 표면적으로 넉살좋은 사업가 캐릭터를 소화합니다. 여기에 처남 덕만 역의 김성균을 비롯한 한 무리의 부산 사람들이 크고 작은 웃음을 만들어냅니다.






충무로 다작 요정인 조우진은 첫 예능 출연이라고 하는데요. 걸그룹 댄스부터 감미로운 노래까지 예능감을 방출한다고 합니다. 또 화제의 드라마 '도깨비'속 김비서의 모티브가 된 인물도 공개한다고 합니다. 또한 월드스타 이병헌을 기절시킬 뻔한 '내부자들' 촬영 비하인드도 공개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조우진은 '핑크 귀요미'매력을 발산하며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또한 개인기로 트와이스의 'TT'댄스를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조우진은 부끄러워하면서도 음악이 나오자 몸을 들썪였고 귀엽고 깜찍한 몸짓으로 'TT'춤을 소화해내며 '핑크 귀요미'로 등극하였습니다.






8등신 비율 최강몸매 배정남은 패션 피플의 위엄을 선보이며 전 세계클럽을 정복한 사연을 공개하며 폼생폼사 허세 부리다 신체 주요부위를 다친 사연을 공개합니다. 또 그의 입으로 솔직하게 밝힌 마르코와의 클럽 난투극 전말도 밝힙니다.


'마르코 사건'은 배정남과 방송인 마르코가 2009년 강남 모처 클럽에서 난투극을 벌였던 사건으로 누리꾼 사이에서 크게 논란이 돼던 사건이었습니다. 당시 배정남은 프로파이터 수준이었던 마르코와의 격투로 이가 부러지고 얼굴에 찰과상까지 입었는데요. 그 사건의 전모를 직접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