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롯데 출신의 배우 안문숙이 9개월만에 방송에 출연하게 되는데요. 안문숙은 그간 놀라운 사업수단을 발휘하여 본인이 운영하는 홈쇼핑에 무려 11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해서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방송보다는 사업쪽에 더 능력이 뛰어난 듯 보입니다.


안문숙은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50회 '두부멘탈 내 마음 으깨지 마세요' 특집에서 장도연, 크라운제이, 유재환, 우주소녀 수빈과 함께 출연하여 인생이야기를 나눈다고 합니다. 안문숙은 독특한 레시피와 체험구매방식이라는 파격적인 마케팅전략으로 홍쇼핑 방송때마다 완전매진을하는 놀라운 대박행진을 이어가서 화제가 된 바 있었습니다.





안문숙과 그의 어머니인 강삼봉 여사가 가문에서 내려오는 김치 제조법을 바탕으로 직접 만드는 '안문숙 삼봉김치'는 최고의 맛은 최고의 재료에서 나온다는 믿음으로 모든 재료를 100% 순수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하며, 강삼봉 여사의 손맛을 더해 감칠맛 나는 전통적인 김치 맛을 느낄 수 있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김치입니다.


특히 고객의 건강과 전통의 맛을 재현하기 위해 설탕 및 MSG를 일체 첨가하지 않았으며 재료 세척에서부터 육수 제조, 재료 혼합 등 김치 제조과정에서 들어가는 모든 물을 가원도 최고 급수의 물만을 사용하여 만들어 롯데 홈쇼핑중 가장 잘 나가는 제품 중의 하나가 되었다고 합니다.






비디오스타에서 안문숙은 그동안 '센캐릭터'로 인식되어 왔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고 마음이 너무나도 여린 소심녀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안문숙은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고 나서 마음에 안들어도 아무말 못하는 그런 소심녀라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장도연도 자신의 소심함을 밝혀 눈길을 끄었는데요. 장도연은 얼마나 소심한지 댓글이 무서워 인터넷을 다 끊었다는 사실을 공개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소심함을 극복할 수 있는 자신만의 소심 복수법을 공개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런데 소심한 장도연은 술만 마시면 누구보다도 대범해진다는 사실을 밝혀 놀라게 하였는데요. 이날 MC 박나래는 장도연의 대범한 주사 에피소드를 대량 공개하여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습니다.






장도연의 이러한 에피소드를 들은 안문숙도 장도연의 매력에 취해 오늘부터 장도현의 열렬한 팬이 되겠다고 밝혀 장도현에 매력에 한껏 빠져 들었습니다.


한편 비디오스타에 처음 출연하게 된 크라운제이는 가상결혼 프로그램 하차 이후 그 동안의 근황을 밝혔습니다. 크라운제이는 JTBC최고의사랑에서 서인영과 함께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이 방송에서 서인영이 스테프와 마찰을 일으키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인터넷상에 유포되면서 많은 논란을 빗기도 했습니다. 크라운제이는 최고의 사랑에서 서인영과 두바이에서 마지막 방송 직후 신곡 '하지마'를 공개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 곡은 서인영에게 두바이 여행중 이벤트로 들려줄 곡이라고 소개하였습니다.






제작진 리액션까지 걱정하는 전전긍긍의 아이콘 유재환은 비스를 통해 소심하다 못해 너무 착한 성품이 그대로 다 드러나는 에피소드를 공개하였는데요. 유재환은 라디오방송인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출연하여 박명수에게 여성스러운 성격이라고 고백을 한 바있었습니다. 그는 친절하고 배려있는 모습이 좋다고 생각해 목소리마져도 항상 하이톤으로 유지하고 정말? 이런 추임새도 잘 넣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비스에서도 사람들을 칭찬하는 건 누구보다도 잘 한다면서 출연진과 스텝들까지 맞춤형 칭찬을 하여 기분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우주소녀 수빈은 숙소에서 12명의 우주소녀 멤버들과 숙소생활에서 가졌던 소심한 걱정들을 털어놓았는데요. 이에 강한 언니로 대표되는 MC 박나래와 전효성이 직법 상황을 재연출하여 앞으로의 대처법을 수빈에게 전수하여 고민을 해결해 주었습니다. 이날 수빈은 자신의 장기인 시트콤 '하이킥'의 서민정 선생님 성대묘사를 완벽하게 재현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습니다.


이날 초대된 5명의 소심한 게스트들은 소심타파를 위해 자신에게 달린 악플을 읽고 각자 그에 대한 '사이다' 답변을 외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MBC '일밤-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이 계속해서 호평을 받고있는데 시청자들의 극찬도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세모방은 신선한 기획과 날 것의 재미로 인기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방송은 MBC일밤의 코너로 2017년 5월28일 부터 시작했는데 국내는 물론 해외의 실제 프로그램들까지 함께 참여해서 만들어가는 리얼 예능프로그램입니다.



출연진은 박명수, 박수홍, 송해, 허참, 이상벽, 임백천, 남희석, 김수용, 슬리피, 헨리, 고영배등이 출연하였습니다. 세모방은 예능 최초로 협업 방송을 하는 새로운 시도로 화제를 낳았습니다. '세모방'의 협업시도는 기존의 예능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장면과 새로운 웃음을 탄생시켰는데요. 시청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8일 방송된 세모방에서는 헨리가 엉뚱발랄한 4차원 매력을 발산하며 커다란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대교어린이 TV'한다면 한다! 한다맨', 인도네시아 '레젤홈쇼핑' 프로그램과 협업을 하였는데요. 헨리는 슬리피 고영배와 '한다면 한다! 한다맨'에 게스트로 출연한 소감을 위원회 MC 송해, 허참, 이상벽, 임백천에게 직접 전하였습니다.



헨리는 전국노래자랑 국민 MC송해를 알아보지 못하고 귀요미 할아버지라고 불러 경악시키기도 하였는데요. 역시 헨리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하지만 뒤늦게 알아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달려가 악수를 청하기도 하였습니다. 헨리는 송해에게 친근하게 다가가서 한다맨의 포즈까지 알려주었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와 슬리피, 고영배는 초통령에 도전하였는데요. 이들은 어린이들의 영웅 '한다맨'으로 변신해 아이들과 대결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새빨간 전신 쫄쫄이를 입고 굴욕을 당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움을 선사하였습니다.



'한다맨'은 각종 초능력을 보유한 어린이들의 영웅으로 초등학생 사이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이들은 '일일 한다맨'이 되어 다양한 재능을 가진 어린이들과 양보없는 대결을 벌이게 됩니다.





새빨간 전신 쫄쫄이를 입고 헬멧과 신발까지 풀세팅을 하고 이들은 부끄러움을 느끼면서 '일일 한다맨'이 되기 위해 스파르타 교육을 받아야 했습니다. 특히 헨리는 한다면 한다 한다맨 구호를 외치면서 적극적인 모습과 특유의 코믹스런 포즈로 웃겼습니다. 



한편 박수홍, 김수용, 남희석은 인도네시아 홈쇼핑에 출연하여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들은 깜짝 놀랄 사상 역대급 캐릭터를 만났는데요. 멘트를 보지도 않고 속사포로 쏟아내는 쇼 호스트와 손짓과 표정으로 출연자들의 리액션을 지휘하는 PD를 만나 영혼이 탈탈 털린 세사람의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수홍, 김수용, 남희석은 몽골에 이어 인도네시아 업계 1위 홈쇼핑 방송에서 제빵 기계를 판매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아 인도네시아 말과 과장된 행동으로 연기를 해야하는데 적응을 못하고 헤메는 모습이 애처러웠습니다. 특히 홈쇼핑 PD는 바로 앞에서 지휘자처럼 리액션을 컨트롤하며 생방송을 이끌어 나가는 카리스마를 보여줘 놀라게 하였습니다.


또 인도네시아 레전드 쇼 호스트는 정확한 발음으로 단 20초만에 제품설명을 끝네는가 하면 화면을 보지도 않고 속사포 멘트를 쏟아내는 노룩멘트를 보여줘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1세대 걸그룹 핑클의 리더이자 걸그룹 역사상  솔로로 가장 성공한 레전드 여가수 이효리가 오랜 공백을 깨고 컴백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효리의 소속사 키위미디어그룹의 한 관계자는 이효리가 7월초에 컴백한다는 사실을 밝혀 이효리의 복귀를 가다리는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이효리는 2013년 정규 5집 앨범을 발매한 후 4년만의 복귀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효리는 지난 해 11월 작곡가 김형석이 이끄는 키위미디어그룹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여 앨범을 내게 됩니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이효리의 대표곡 '텐미닛'을 작업한 김도현 작곡가와 김형석 프로듀서가 함께 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이효리는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앞서 17일 MBC무한도전과 25일 JTBC '효리네 민박'등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곧 방송예정인 JTBC '효리네 민박'이 본방송에 앞서 티저 영상을 공개하여 많은 관심을 끌었는데요. 지난 13일 공개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 티저영상에서는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오픈을 준비하다가 춤판을 벌인 모습이 공개가 되어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13일 공개된 JTBC효리네 민박 티저 영상




티저영상에서 이효리는 민박객을 맞이하기에 앞서 준비할 것이 많아 걱정이 태산이다며 걱정을 하자 이상순은 이효리 앞에 나와 음악을 틀고 어깨춤을 추어 흥을 돋구었습니다. 이효리도 호응하여 어느덧 춤판으로 흥겨운 자리로 변해 버렸습니다.


6월25일 첫 방송되는 '효리네 민박'은 JTBC에서 8시50분에 방송이 된다고 합니다. '효리네 민박'은 제주도의 민박집에서 이효리 부부와 직원 아이유, 그리고 민박객이 함께 하는 모습을 통해 자연스런 재미를 끌어내는 리얼 예능입니다. 이효리와 이상순이 실제 거주하는 제주도 집을 민박집으로 혼쾌히 오픈하여 기대감을 갖게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요즘 갑자기 바빠지기 시작한 이효리는 MBC무한도전에도 출연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평소 이효리는 서울에 가고 싶다는말을 자주 했다고 합니다. 그 꿈이 금방 이루어지게 된 것 같습니다. 지난달 24일 이효리의 소속사 키위미디어 그룹 한 관계자는 OSEN에 이효리가 최근 무한도전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혀 이번주에 방송될 듯 합니다.


이효리는 무한도전에 3년 전에도 한번 출연한적이 있습니다. 3년전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을 위해 라인업을 모집하던 '무한도전'멤버 유재석과 정형돈은 이효리를 섭외하기 위해 제주도를 향했습니다.






당시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함께 제주도 집을 공개하며 유재석과 정형돈을 환영하였는데요. 특히 '패밀리가 떴다'에서 오랫동안 호흡을 맞췄던 이효리와 유재석은 특유의 케미를 선보여 재미와 반가움을 갖게 하였습니다. 과거 이들을 일러 '국민 남매'라는 칭호를 받았던 이들입니다.


이효리는 노래방 기계로 노래를 부르며 핑클의 과거 노래를 불렀는데요. 김혜자 스타일의 모자와 후줄근한 의상을 입은 이효리가 유재석을 붙잡고 하소연하는 장면이 명장면으로 남아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을겁니다. 이효리는 유재석에게 오빠 나 서울 가고 싶어. 콩 베기 싫어. 나 나이트 갈래. 서울 데려자줘라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었습니다.



정준하 인스타그램 무한도전 촬영장 인증샷 "아름다운 제주,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만 하고 갑니다. 이효리 배정남"



결국 이효리는 꿈에 그리던 서울을 올라오게 됐습니다. 이효리의 출연에 '무한도전'측은 무한도전 멤버와 원조 댄싱 퀸 이효리와 함께 춤을 제대로 배워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효리와 멤버들의 춤선생님은 세계적인 무용단 벨기에 '피핑 톰'에서 활동해 온 실력파로 '댄싱9'시즌2 우승자 김설진이 맡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1996년 '풍요 속 빈곤'이라는 히트곡을 냈던 가수 김부용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여 남녀 멤버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6월13일 방송된 SBS '불타는청춘'에서는 김부영이 새 멤버로 합류하여 불타는 청춘 멤버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김부용은 그동안 연예계를 떠나 13년 동안 식당, 쇼핑몰 등 사업을 하다가 2015년 8월 JTBC '슈가맨'에 출연헤 근황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김부용은 배우 정우성과 같은 소속사여서 닉네임이 '리틀 정우성'이었다고 말하였는데요. 그는 사실 데뷔전에 연기자로 계약했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김부용은 사실 노래를 잘 못한다고 고백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90년대 후반에 음악 방송에서 립싱크를 금지하는 바람에 라이브로 부르게 되었는데 그만 실수를 많이 하는 바람에 가슴이 너무 아팠다고 합니다. 병원에 가보니 공황장애라는 진단을 받고 그후 군 제대 후에는 연기자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이번 방송출연은 2년만에 방송복귀로 멤버들의 열화같은 환호로 김부용에게 많은 힘을 실어준 것으로 보입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창원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새 멤버인 김부용은 맘보 댄스로 유명한 '풍요 속 빈곤'과 영화 '비트'에인 테마곡을 부른 가수로 별명이 '자연인'이라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부용은 캠핑용품을 잔뜩 챙겨오고 반려견 레옹까지 데려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예고하였습니다.


방송에서 김부용은 '맘보 걸'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나 관심을 끌었는데요. 김부용은 처음에 맘보걸이 아니라 '맘보 보이'었는데 이후 곡명을 바꾸어 '맘보 걸'로 바꿨다고 합니다.







이날 눈길을 끈 장면중에는 이연수와 김선경이 새 멤버가 연하이길 바랬는데 마침 김부용이 연하남에 미남이라 매우 즐거워하고 만족스런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김부용은 기가 죽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김부용은 현재 압구정에서 한식당을 운영하고 있다는 말을 했는데요. '불타느청춘'멤버들은 이 말을 듣고 김부용의 요리 실력을 잔뜩 기대하였습니다. 김부용 또한 자신있게 캠핑 음식을 잘한다고 말해 기대감을 갖게 하였습니다.





이어 김부용은 자동차 트렁크에서 어마어마한 양의 캠피용품을 꺼내왔는데 이를 본 김국진은 건설회사에서 나왔냐며 놀리기도 했습니다. 아랑곳하지 않고 김부용은 마당에 싱크대와 식탁, 불판 등을 만들었습니다. 이 장면을 지켜보던 '불청'멤버들은 '불청'장비보다 낫다며 감탄하였습니다.






1996년 김부용의 2집 앨범 '풍요속 빈곤'은 맘보춤이 생각나는 중독성 있는 곡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댄스가 무척이나 매력적인 곡입니다. 김부용은 잘생긴  외모로 학교 다닐 때 체육복을 안 가져가면 여자 친구들이 다려서 빌려주기도 하며, 또 김부용이 길을 지나가면 여학생들이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고 말해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기도 하였습니다.


김부용은 별명도 여러가지인데 초콜릿4대 천왕, 리틀 정우성, 에드워드 펄용 등의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수 성진우가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정말 반가운 얼굴이지요 성진우는 '포기하지마'로 큰 인기를 끈 가수입니다. 6월11일 방송하는 MBC'사람이 좋다' 226회에서는 '끝까지 간다'라는 부제로 성진우의 인생이야기가 소개됩니다.


성진우는 지난 1995년 '포기하지마' 노래 하나로 가요계 신인상을 휩쓸며 화려한 가수 인생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그후 어찌된 일인지 댄스가수 타이틀을 버리고 트로트 가수로 전향을 하였습니다. 성진우는 비록 방송에는 많이 출연하지 않고 있지만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성진우는 전국방방곡곡을 누리며 밤업소와 주민센터 행사에 주부 노래교실까지 자신을 불러주는 곳은 마다하지 않고 달려간다고 합니다. 성진우는 그동안 10년의 공백기와 방황 끝에 트로트 가수를 선택해 트로트 가수 8년차를 맞고 있다고 합니다.


성진우는 다시 한 번 화려했던 지난날의 전성기를 꿈꾸며 활기차게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고합니다. 댄스가수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면서 모든걸 새롭게 배우고 있다고 합니다. 보컬트레이닝에서 기초 트로트 창법을 배우고, 판소리 명인에게도 창법 개인교습도 받았다고 합니다.





성진우는 지금 상황이 매우 안좋은 것 같아 보였는데요. 바닥에서부터 다시 한다는 생각으로 치열하게 살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결혼에 대한 이야기도 고백하였는데요. 현재 48살로 그동안 노총각으로 알려졌었는데 실은 유부남이었다고 갑작스레 고백을 하였습니다.


성진우는 4년전 혼인신고만 하고 결혼식과 결혼사진도 찍지 못하고 결혼생활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결혼식을 계획할 무렵에 아내가 아이를 가졌지만 임신 11주만에 유산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어느정도 회복될 무렵에는 아내의 소장에서 이상이 발견되어 대수술을 받게 됩니다, 







아내가 완치판정을 받으려면 5년이나 기다려야 한다는 결과를 받아든 성진우는 병상에 있는 아내를 바라보며 혼인신고를 선택하게 됩니다. 그동안 기회가 마땅치 않아 세상에 알리지 못해 늘 아내에게 미안했다는 성진우는 이제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용기를 내겠다고 굳은 의지를 보였습니다.


성진우의 프로필은 1970년생으로 1994년 태진아를 만나 진아기획에 영입되어 1집 <Virgin Fight>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하였습니다. <Virgin Fight>의 타이틀 곡 '포기하지마'는 주영훈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데뷔와 동시에 성진우를 스타덤에 올린 곡이 됩니다. 대표곡으로 '포기하지마', '애인 만들기', '너의 예기를', '돌아보지마', '딱이야', '내가 첨는다', '달고 쓰고 짜고'등이 있습니다.






성진우는 지난달 문화일보 보도를 통해서도 근황을 알렸는데요. 성진우는 4년전 이미 혼인신고를 하고 지금은 투병 중인 아내를 돌보고 있다는 고백을 하였습니다.. 성진우의 아내는 네 살 어린 일반인 배모씨로 4년 전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일찍 부모님을 여윈 성진우는 아내와 장모, 처이모 등과 넷이 모인 자리에서 결혼을 약속한 후 혼인신고를 해 법적인 부부가 됐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식으로 결혼을 치르지 못한 것은 아내의 소장에서 6cm 크기의 종양이 발견되 큰 수술을 받게 되면서 결혼을 치를 수 없게 됐습니다.. 재발위험이 있어 6개월마다 검사를 해야하기 때문에 성진우는 아내의 곁에 지켜서 돌보고 있는 중입니다.


성진우는 인터뷰에서 23년간 노래를 불러왔는데 최근에 와서야 멋을 빼고 맛을 넣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하면서 어떤 무대보다 얼마나 무대에서 즐겼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제 성진우는 신인의 마음으로 트로트가수로 과거의 인기를 지우고 새로운 삶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MBC 교양 프로그램 '하하랜드'가 화제의 방송프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6월6일 첫 방송이 진행이 됐습니다. 방송에 앞서 다양한 동물들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티저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끈 바있었는데요.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펭귄, 부엉이, 코끼리는 물론 노홍철의 반려 동물인 당나귀 홍키 등 동물들의 귀여운 모습들이 선보였습니다.


거기에 쥐와 고양이가 한 집에서 사는 특이한 풍경도 펼쳐진다고 해서 더욱 흥미를 더 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하랜드'의 '하하'는 'Human'과 'Animal'의 첫 글자를 딴 것이라고 합니다.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교양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MC로는 최근 당나귀를 입양해 함께 살면서 화제가 된 노홍철과 오랜 시간 동안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과 지원 활동을 해 왔던 유진이 맡았습니다. 패널로는 연예계에서 소문난 '개 아범' 지상렬과 송은이, 그리고 실제로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로 알려진 AOA의 찬미가 출연한다고 합니다.


6일 첫방송된 MBC하하랜드에서는 노홍철과 당나귀 '홍키'의 일상이 공개됐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장애를 가진 반려동물의 안타까운 사연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눈물이 글썽이게 하였습니다.





노홍철은 당나귀를 키우게 된 계기를 밝혔는데요. 라디오 DJ를 하던 중 당나귀를 키운다는 한 청취와의 통화연결을 통해서 호기심이 발동하여 직접 키우게 됐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키와 지상렬의 반려 동물인 '뭉치'와 만나는 모습과 또 홍키가 피부병에 걸려 병원으로 향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노홍철은 홍키가 피부병에 걸렸다는 진단해 홍키에게 너무 미안하고 짠하다고 고백해 홍키에 대한 극진한 사랑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노홍철은 평소해 깔끔하기로 유명한데요. 뿐만 아니라 더러운 것도 유난히 싫어하는데 홍키를 위해서 홍키의 변을 맨손으로 집는다며 모두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하하랜드' 첫 회에서 고양이와 쥐가 한집에 사는 독특한 사연과 더불어 장애를 가지고 있는 강아지 '마린이'가 가족을 찾기 위해 나선 여정과 사람들의 학대로 장애를 안게 된 동물들의 가슴 아픈 사연 등이 공개돼 감동과 눈물을 안겼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의 재밌는 말도 오고가서 웃음을 선사했는데요. 송은이는 하하랜드에 하하가 없다는 썰렁한 개그로 얼어붙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노홍철은 붕어빵에 붕어가, 상어바에 상어가 있는냐며 하하랜드의 뜻을 설명해주었습니다. 





지상렬은 노홍철에게 당나귀가 얼마나 사냐면서 호기심을 보였고 노홍철은 형이 먼저 갈 것 같다며 당나귀가 오래사는 동물임을 알려주었습니다. 당나귀의 수명은 40~50년이라고 합니다. 두사람은 뭉치와 홍키가 어떻게 지내는지 보기위해 가 봤는데 홍키는 뭉치가 불편한지 울음소리를 내고 있었습니다. 이 모습을 본 지상렬은 노홍철을 보며 당나귀가 주인 닮았다고 놀리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동물MC인 찐뽕이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찐뽕이는 등장과 함께  애교를 부려 탄성이 나오게 했습니다. 찐뽕이는 무려 3천벌의 옷을 소유한 강아지로 유명합니다. 찐뽕이의 면사포와 하얀드레스 패션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6월3일 '아는형님' 예고편에 이수경과 이홍기가 출연하여 끼를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았는데요. 특히 이수경은 긍정의 마인드로 쉴새없이 웃음을 터뜨려 보는 사람까지 유쾌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인상이 깊었습니다. 이수경의 프로필을 살펴보니까 1982년 생으로 2003년 화이트 CF로 데뷔하였다고 합니다.


과거 배우 신동욱과 MBC주간시트콤 '소울메이트'에 함께 출연하면서 신동욱과의 열애설로 화제가 된 바있습니다. 이들은 소울메이트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인기를 얻기도 했었습니다.







이수경은 학창시절에 뚱뚱했으나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서 지금의 환상의 몸매로 탈바꿈했다고 알려져 부러움의 시선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신인 시절에는 아시아나항공과 레쓰비 등의 광고로 주목을 받기도 하였으며 젝스키스의 고지용과는 한떄 연인 사이었다고 합니다.


이수경은 지난달 JTBC'냉장고를 부탁해'에 20kg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기도 했었는데요. 통통했던 학창 사진을 공개하면서 현재 2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방송에서 이수경은 평소 먹는 것을 무척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음식을 마음껏 먹기 위해서 하루 3시간 씩 운동하는 것이 다이어트 비법이라 소개하였습니다. 정말 먹는 것을 많이 밝히는 것 같습니다.






이수경은 최근 하는 운동은 '줌바 댄스'라며 MC와 셰프 군단에게 동작을 전수해 다같이 한 바탕 흔들어 댔습니다. 


이수경은 영화 '용순'에서 주연을 맡으며 전성기를 맡고 있는데요. 이 영화는 6월8일 개봉이 된다고 하니 얼마 남지가 않았네요. 영화 '용순'은 싱그러운 사춘기 시절 첫사랑 이야기와 톡톡 튀는 신인배우들의 앙상블로 청량한 소나기 같은 영화라고 알려졌습니다.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입니다.





6월3일 오늘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이수경과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전학생으로 오면서 형님들과의 신경전을 벌이게 되는데요. 이날 이수경은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에 걸맞은 귀여운 단발머리로 형님들에게 웃음 바이러스를 퍼퍼뜨립니다. 


형님들은 단발머리가 가발이냐며 놀리기도 하지만 시종 꿋꿋하게 웃음을 잃지 않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며 이수경만의 특별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이수경은 또 웃음을 폭발시키며 훌라후프 돌리기를 하였는데요. 그녀는 즐거워서 웃는 게 아니라 웃으면 즐거워진다는 진리의 말을 전해 감탄을 사기도 했습니다.







이수경은 평소에도 박장대소하며 훌라후프를 돌린다고 전했는데요. 아마 이것이 다이어트 비법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형님들도 이수경 처럼 따라 훌라후프를 돌리기 시작했는데, 서장훈은 웃음소리와 동시에 훌라후프를 떨어뜨려 폭소케 하였습니다.


'아는 형님'에 출연한 이홍기는 절친인 김희철에 대해 고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홍기는 과거 슬럼프에 빠졌을 때 녹음도 취소하고 울면서 김희철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김희철이 아무런 불평없이 2시간 동안 큰 위로를 해주었다고 고마움을 밝혔습니다. 의외에 모습인데요 김희철이이 그런 대인배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는게 다시 보게 됐습니다. 





당시 김희철은 드라마 출현을 논의하기 위한 미팅을 진행 중이었는데, 이홍기에게 본인이 없어서는 안 될 것 같았다며 이홍기에 대한 진한 우정을 과시하였습니다.


FT아일랜드 이홍기의 최근활동은 최종훈과 함께 MBC'마이 리틀 텔레비젼'에 출연해 반려묘를 콘텐츠로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해 팬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방송에서 이들은 집사들의 가장 큰 고민인 고양이 기초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홍기는 5인조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의 메인보컬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역연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습니다. 고음의 가창력이 특기입니다. 2015년 11월 18일 솔로 미니앨범 FM302를 발매했으며 타이틀곡은 '눈치없이'입니다. 이홍기는 불후의 명곡2에서 김희철과 함께 부른 '조조할인'으로 1위를 차지하였고 이후에도 "신사동 그사람"으로 1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습니다.



6월2일 밤11시에 20분에 방송되는 배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토박이 식객단'의 생애 첫 해외음식 도전기로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외국여행을 가보지 않았어도, 외국음식을 먹어보지 않았어도 세계 각국의 요리를 방송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같습니다.


이번 '특별식객단'은 해외여행을 단 한번도 가보지 못한 '시골 토박이'로 구성이 됐는데요. 경기도 가평의 한 작은 마을에 거주 중인 네 사람은 노인회 사무장, 전, 현직 부녀회장등 마을의 유명인사로 스튜디오에 완성된 음식을 즉석에서 먹어본 후 생생한 맛 평가를 하게 됩니다.




'토박이 식객단'들은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이 즐겨먹는 '양샤슬릭'과 '청어샐러드' 그리고 우즈베키스탄의 고기빵으로 유명한 '삼사'가 등장하자 냄새를 맛고 고개를 흔들고 맛을 보고는 김치를 찾는등 솔직하고 과감한 맛 평가를 해 명인을 당황시켰습니다.


그런가하면 녹화중 아들과 전화통화하면서 아들에게 방송국에 있다며 방송국 토크를 하기도 하였으며 또 한분은 뜬금없는 마을소개를 하여 재미있는 장면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오늘의 출연자는 아이돌 덕후 박소현과 god의 막내이자 삼남매의 아빠 김태우, 차세대 청순 베이글녀 베리굿의 조현이 출연하여 서울안에서 세계요리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고 합니다. 러시아, 모로코, 스페인, 태국등 각국의 음식을 소개합니다.


녹화방송에서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명인이 직접 만든 러시아 요리인 '청어샐러드'와 우즈베키스탄 고기빵인 '삼사'가 선보였는데, 평소 비린 것을 목 먹는다는 박소현은 걱정을 하면서 청어샐러드를 맛보았는데 정말 신기하다며 감탄을 했고 베리굿 조현도 내 스타일이라며 즐거워했습니다.






김태우는 64겹의 반죽으로 빚어진 '삼사'를 맛보고 그 맛에 빠져 감탄하며 물개박수를 쳐서 웃음을 안기기도 하였습니다. 평소 얌전하기로 소문난 박소현은 그 모습을 보고는 얼른 뺏어 먹으며 거침없는 먹방을 이어가 그 맛에 대해 궁금증을 갖게 하였습니다.


이날 박소현은 자신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만든 '토르티아' 요리에 도전하여 눈길을 끌기도 하였습니다. 박소현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장수MC비결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박소현은 SBS세상에 이런일이 프로에  무려 19년을, 라디오는 16년의 기록을 세우고 있는데요 장수의 이유를 결혼과 출산을 난했기 때문이라고 밝혀 여성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하였습니다.





박소현은 30년간 쌓아온 아이돌 덕후의 면모를 보이며 아이돌에 관해서는 세세한 것 하나까지 모두 기억하는 능력을 보여줘 놀라게 하였습니다. 박소현은 좋아하는 아이돌 중 한 팀으로 B.A.P를 꼽기도 하였습니다. 


김태우는 이날 방송에서 그동안 매진해왔던 다이어트도 신경쓰지 않고 러시아, 모로코, 스페인, 태국의 음식을 맛있게 먹는 '프로 먹방러'의 면모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태우는 지난달 27일 KBS2 '불후의 명곡' '작사가 지명길'편에서 장은숙의 '춤을 추어요'를 선곡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강렬한 힙합 댄스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하며 명곡판정단의 환호성과 전원 기립을 이끌어낸 바 있습니다.






김태우와 함께 출연한 베리굿 조현은 청순한 비주얼로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신곡 '비비디 바비디 부'로 활발한 활동 중인 베리굿의 멤버 조현은 최근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데요.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볼률감 넘치는 몸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한국인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태국의 음식 똠양꿍, 뿌님팟퐁커리도 선보였는데요. 똠양꿍은 세계3대 스프로 이름난 음식이지요. 지금은 태국에 가지 않더라도 국내에서도 맛볼수 있을만큼 많은 곳에서 똠양꿍과 뿌님팟퐁커리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똠양꿍은 새우가 들어간 화~악하고 짧고 강하게 피어오르는 매운맛과 향기가 일품인 음식입니다.




청춘남녀들을 위한 프로그램 채널A '하트시그널'이 6월2일 밤11시  11분 첫 방송이 시작 된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한 달간 셰어하우스에서 함께 생활하는 6인의 청춘 남녀들에게 나타나는 시그널을 단서로 러브라인을 예측하는 프로그램인데요. 대한민국 대표 로맨스 전문가 6인방 윤종신, 이상민, 신동, 김이나, 심소영, 양재웅이 청춘 남녀 6인의 공동생활을 관찰하고 그들 간에 오가는 시그널을 분석해 러브라인을 예측해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수비학에 따르면 11시 11분의 의미는 우연의 일치를 뜻한다고 합니다. 또 처음, 시작, 혼자라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하트시그널'에서 일반인 출연자들이 시그널 하우스라는 같은 공간에 모이게 된 상황자체가 우연이라 할 수 있는데요. 낯설었던 이들의 관계가 어떤 인연으로 이어질지 지켜보는 것이 주요 관전 포인트 입니다.






또 11시11분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지난해 발표한 디지털 싱글곡 '11:11'(일레븐일레븐)을 떠오르게 하는데요. 이곡은 '하트시그널'에 예측자로 출연하는 작사가 김이나가 작사에 참여하였습니다. 이 곡에서 11시11분의 의미는 소원이 이루어지는 시간이라고 밝혔습니다.





본방송에 앞서 5월31일 밤 11시11분 부터 다음 카카오TV에서 방송이 되기도 했는데요. '하트 시그널'은 일반인 청춘 6명 장천, 서주원, 강성욱, 서지혜, 김세린, 배윤경이 서울 시내의 한 세어하우스에서 한 달간 함께 지내며, 서로를 탐색하고 마음 속에 숨겨진 시그널을 찾으며 러브라인을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2049 세대의 젊은 시청자를 본격적으로 겨냥한 프로그램입니다.






연인들의 마음을 저격하는 명곡제조기이자 예능인 윤종신을 필두로 가수 출신 방송인 이상민, 슈퍼주니어 신동, 천재 작사가 김이나, 뇌섹녀 모델 심소영, 정신건강전문의 양재웅이 출연해 다양한 시선의 심리 추리를 펼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하트시그널' 이진민 프로듀서는 "상대방의 마음을 알 수 없어 애태우는 청춘 남녀들에게 하트 시그널의 세계를 알려주고 싶다.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그 무엇', 사랑할 때 알아채야 하는 가장 중요한 것을 알게 되는 프로그램이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방송에 앞서 6월1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작발표회가 열렸는데요, 이날 윤종신은 남의 연애에 관심이 없다가 젊은 연애를 관찰한게 처음이라면서 새로운 실험을 하는 프로그램을 개인적으로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슈퍼주니어 신동은 자신이 원래 촉이 좋아 한때 신기가 있다는 얘기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친구들이나 후배들의 상담도 많이 해주었다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가수 이상민은 이 프로그램에서 출연자들의 썸을 지켜보다가 자신도 설레였다는 고백을 해서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지켜보다가 그 상황으로 빠져들면서 자신도 저런 만남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더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심소영은 "정말 다양한 인물들이 모인 것 같다. 정말 작은 행동 하나에 마음이 바뀌는 걸 보니까 저도 보면서 많이 배운다. 함께 몰입해서 보면 재미있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습니다.



5월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토크쇼 '비디오스타'에 배우 이재은이 출연하여 그 동안 힘들었던 시간들을 눈물로 털어놓는 시간을 갖게되는데요, 이재은은 어린 시절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 출연해 수상하면서 연예계에 입문을 하였습니다.  이재은은 불과 4살에 연예계에 데뷔해 광고를 찍으며 쉴새없이 일을 하며 돈을 벌어 가정을 책임졌다고 합니다.





이재은은 과거 생활고 때문에 영화에서 전라노출까지 하면서 돈을 벌어야만 했다고 합니다. 이재은이 가장이 되어 이재은이 움직이지 않으면 모두 뿔뿔히 흩어져야 하는 상황에 그만 도망치고 싶었다고 흐느낍니다.


이재은의 엄마는 아는 사람에게 사기를 당하고 무일푼으로 올라왔는데 정말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더라고 당시를 회상하였습니다. 그때 이재은은 엄마한테 상처를 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재은은 엄마에게 엄마도 이제 홀로서기 해야 된다면서 파출부라도 해서 돈을 벌라고 모질게 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려 7년동안 엄마를 만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처럼 이재은은 엄마와 인연을 끊고 살면서 마음 속 응어리다 생겨 우을증에 걸리고 몰라보게 살이 찌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엄마에게 전화를 했는데 엄마는 뜻밖에 왜 이렇게 늦게 전화했냐며 진심으로 이재은을 걱정하면서 용기를 북돋아 주었습니다.


이재은의 엄마는 넌 할 수 있어, 아직 어려하면서 용기를 주자 결국 나한테 이런 이야기를 해줄 사람은 엄마밖에 없었다고 고백하면서 이에 이재은은 그동안 왜 뭘 하자고 엄마를 무시하고 나 자신을 괴롭히고 살았나하면서 후회하며 울음응 터뜨렸습니다.





이재은은 1986년 KBS1대하드라마 '토지'로 어린 나이에 데뷔해 스무살이 되던 1999년 영화 '노랑머리'를 통해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이재은이 성인영화에 출연한 이유는 IMF당시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생긴 빚을 갚기 위해서라 알려졌습니다. 


이후 이재은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받은 보험금을 사기당한 어머니에게 모질게 스스로 돈을 벌어봐라며 7년 동안 어머니와 인연을 끊고 살기도 했습니다. 엄마와의 7년만에 화해는 지난 4월 방송된 EBS'리얼극장'을 통하여 이루어졌습니다.





최근 이재은은 남편과 이혼했다는 소식을 전해주어 안타까움을 주었는데요. 이들 부부는 사제지간으로 남편은 9세 연상의 안무가라고 합니다. 그동안 이혼을 막기 위해 SBS스폐셜에서 가상 이혼에 도전하여 부부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애썼지만 끝내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이혼을 하고 말았습니다.





이처럼 유독 굴곡진 삶을 살았던 이재은은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MBC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로 드라마에 복귀하였습니다. 지난 2006년 결혼한 이후 급격한 체중증가로 각종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던 그는 39kg이나 살을 빼고 최근 아름다운 미모를 되찾았습니다.


건강문제로 다이어트를 결심, 체중을 크게 감량한 이재은은 다이어트 업체 모델로도 활약하며 제2의 전성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이재은은 체온을 높여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키는 이른바 '체온 다이어트'로 체중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