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라는 프로가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서로의 입장과 시각 차를 이해하며 알콩달콩 살아가는 셀럽 커플의 삶을 통해 호모 헌드레드 시대를 함께 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둘이 사는 것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프로라고 합니다.


'너는 내 운명'은 셀럽 커플의 관찰 카메라를 통해 남녀의 서로 다른 '동상이몽'을 보여주는 리얼 예능프로그램으로 지난 10일 첫 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1회에서는 중국에서 활동 중인 배우 추자현-우효광부부, 이재명 성남시장-김혜경 부부, 개그맨 김수용-김진아부부가 출연하여 흥미를 끌었습니다.






7월 17일에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생활의 '갑'이 되기 위한 추자현과 우효광의 치열한 공방전이 예고되어 있어 궁금증을 갖게 하는데요. 지난 10일 첫 방송된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추자현과 그의 남편 우효광의 신혼생활이 최초로 공개되며 국내 시청자와 중국 팬들을 동시에 사로잡았습니다.


너는 내 운명 2회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또 다른 동상이몽이 펼쳐지는데요. 깨소금을 볶는 신혼부부에게 닥친 위기는 다름 아닌 '결혼 계약서' 때문에 갈등이 시작됩니다. 추자현은 막 시작된 결혼 생활의 규칙을 정하자며 남편 우효광에게 결혼계약서 작성을 제안했지만 우효광은 이런 걸 왜 쓰냐며 거부반응을 보이며 긴장감이 싹트기 시작합니다.








결국 결혼계약서를 작성하면서도 두 사람의 공방은 계속되는데요. 계약조건에는 추자현은 스스로를 '갑', 남편 우효광을 '을'로 두고 100대 0이라는 신개념 계약 조건을 내 걸기도 하였습니다. 우효광도 물러서지 않으며 용돈처럼 사소한 내용부터 보험 같은 예민한 금전 문제까지 요구하며 불꽃 튀는 결혼 생활 '갑' 쟁탈전을 벌였습니다.


한편 추자현은 한국에 있었을 때에는 조연급 배우였지만 중국에 진출하면서 대형스타로 인생 역전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1996년 SBS성장느낌 18세로 데뷔하였으며, 1999년 SBS드라마 카이스트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중국 배우 우효광은 중국에서 주목 받는 스타로 연기 뿐만 아니라 노래로 영역을 넓혀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2002년 청춘 지성 선발대회에 우승하며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중국 내에서 시청률 1위를 차지한 드라마 '얼수'와 '만찬지성'의 주연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생애 첫 리얼 예능에 도전하는 결혼26차 이재명 성남시장과 그의 아내 김혜경씨는 아기자기하고 달달한 모습을 보여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지난 10일 첫회에서는 머리를매만져주는 아내 앞에서 이재명 시장은 애교 섞인 눈 웃음을 보이고 잠옷을 입은 채 거침없이 아재 세수를 선보였습니다.






이어 이재명 시장은 식사 도중 내 이름으로 된 집이 없다고 말하는 아내 김혜경씨에게 내가 당신 거다라고 말한 뒤 아내로부터 이재명 치사하네라는 말을 듣는 모습으로 앞으로 보여줄 이들의 동상이몽을 기대케하였습니다.






이날 이재명시장은 김혜경씨와의 결혼과정도 소개 하였는데요. 이재명 시장은 8월에 다섯명의 여자와 소개팅을 했고 다섯 명 중 한사람과 무조건 결혼하겠다 생각했다며 그 중 세번째로 아내를 만났는데 싫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들 부부의 생활은 아침에 아내가 아침밥을 완벽하게 준비해 이 시장을 깨우는데 이때 아내는 애교 3종세트로 남편을 깨워 닭살이 돋게 하였습니다. 이재명은 아침밥을 먹는 이유에 대해서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는 증거로 반드시 아침밥을 먹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시장은 출근길에 아내와 뽀뽀를 한 후에 헤어지는데 엘리베이터 옆에 있는 스카이콩콩을 가끔 탄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아내가 웃어주니까라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이재명 성남시장은 평소 핵사이다, 돌직구 등의 닉네임에 걸맞게 남의 눈치 보지 않고 거침없이 행동하는 모습과는 정반대의 반전 귀요미 면모로 웃음을 안겼습니다. 17일 방송되는 집 공동명의 해달라는 아내 김혜경과 내가 당신 거라고 맞서는 모습에 긴장감을 갖게하는데요. 살벌한 공동명의를 둘러싼 논쟁을 벌이던 중 아내가 핵사이다 발언을 하게 됩니다. 이에 지켜보던 사람들도 깜짝 노랍니다. 어떤 이야기인지 궁금한데요. 오늘밤 SBS11시10분에 알 수 있습니다.



MBC일일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 황금봉역으로 감초연기로 사랑을 받고 있는 강성진이 16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여 애틋한 가족사를 전한다고 합니다. 강성진은 1971년생으로 1990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를 햐였습니다. 그리고 이듬해인 1991년 영화 <열 아홉의 절망 끝에 부르는 하나의 사랑 노래로>영화배우에도 데뷔하였습니다.


1992년에는 뮤지컬 배우로도 데뷔하였으며 1997년 KBS 슈퍼탈렌트에도 입상하였습니다.  특히 강성진은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달마야 놀자', '실미도' 등에 출연하며 개성있는 성격파 배우로 관객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강성진의 아내는 7살 연하의 가수 이현영입니다. 이현영은 배우 이현경의 여동생이기도 합니다. 독실한 크리스찬인 두 사람은 친구의 소개로 만나 압구 정동 소망교회를 함께 다니며 5년간 사랑을 키워오다 결국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강성진, 이현영부부는 지난 3월에 MBN '사돈끼리'에 양가 사돈과 함께 동반출연하여 관심을 불러 일으킨 적이 있었는데요. 방송에서 강성진 , 이현영 부부의 둘째 딸 민영 양의 초등학교 입학식을 맞아 양가 안사돈이 만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영의 친정어머니는 이들 부부가 나이가 있는데 걱정이 앞서 늦둥이를 달가와하지 않았던게 미안하기만 하다고 속내를 털어놨는데요. 이에 강성진의 어머니는 성진이가 아이를 너무 좋아한다며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귀한 보물이라고 안사돈에게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강성진은 MBC 일일 연속극 '돌아온 복단지'에 철없는 남편 '황금봉'역으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화려하게 복귀하였는데요. 촬영 현장과 대기실에서 틈만 나면 딸 자랑하기 바쁜 사랑꾼 아빠 강성진은 지난해 12월 세째 딸 민하가 태어나면서 민우, 민영 삼남매의 아빠로서도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날 강성진은 그 동안 밝히지 않았던 아이들에 관한 가슴 아픈 사연을 고백하였습니다. 현재 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큰 아들 민우가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하지 않고 입을 닫는 마음의 병이 있다고 합니다. 이를 처음 알게 된 계기는 MBC '아빠 어디가' 출연자 사전 미팅 때 제작진의 질문에 아들 민우가 1시간 동안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후 전문가에게 진단을 받은 결과 아들 민우는 가족들과 얘기하는 것은 문제가 없었지만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는 낯을 심하게 가리며 말을 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알고 보니 강성진 또한 어렸을 적에 낯가림이 심한 내성적인 아이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강성진은 틈만 나면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성진은 알고보니까 화려한 연예인 가문 '스타 가계도'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1999년 '주유소 습격사건'에서 유호성과 함께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강성진은 이후 '실미도',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등에 출연하며 지난 27년간 배우로 꾸준히 활동 하였습니다. 아내 가수 출신의 이현영이며, 아내의 친 언니는 탤런트 이현경, 그 남편은 뮤지컬 배우 민영기, 조카는 탤런트 강별, 강별의 엄마 아빠(누나 부부)는 과거에 영화배우였고 매형의 친 동생이 강우석 감독이라고 합니다.





이 날 촬영에서는 걸 그룹 출신 아내 이현영이 친 언니인 탤런트 이현경이 방문했는데요, 이들의 결혼에 언니 이현경이 결정적인 역활을 했다고 합니다.  강성진은 방송에서 2007년 첫 아이인 민우가 태어난 다음 날 아버지를 하늘로 떠나 보내야만 핸던 사연을 공개하면서 오열을 해서 안타까움을 갖게 하였는데요. 그것은 장례식장에서 축하와 위로를 받아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후 반찬가게 등 사업에 손을 댔는데 사기와 투자 실패로 큰 손해를 보고 소속사 또한 망하는 바람에 몇 년간 공백기를 갖게 되어 생활고로 시달려야 했다고 합니다. 그는 가장으로서 무게가 무거운 만큼 연기 역시 더욱 절실하다고 하는데요. 그는 비록 차 안에서 빵으로 끼니를 때워도 연기를 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늘이 내려준 선물, 세 아이를 위해서 다시금 일어선 아빠 김성진의 모습은 7월16일 MBC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7월15일 방송하는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312회 편에서는 시대를 위로한 한국 가요사의 큰 별 작곡가 박시춘 편이 방송된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마음을 울리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의 박상민이 애수의 소야곡을 부른다고 합니다. 불후의 듀엣 신화 유성은과 봉구는 현인의 신라의 달밤을 부릅니다.


15년 만에 돌아온 감성 로커 고재근은 아역배우 '김설'의 깜짝 지원사격으로 현인의 굳세어라 금순아를 부르고요. 2년여 만에 컴백한 소냐는 신세영의 전선야곡을, 유쾌 발럴한 밴드 노브레인은 남인수의 이별의 부산 정거장을, 소리꾼 김나니와 현대 무용가 정석순 부부는 문주란의 돌지 않는 풍차를 부릅니다.




현인-굳세어라 금순아


상큼 발랄한 걸그룹 오마이걸은 배난아의 낭랑 18세를 부르며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 국민을 울고 웃게 한 박시춘의 명곡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방송시간은 7월15일 오후 6시 5분입니다.


박시춘은 (1913~1996)대한민국 전설의 작곡가로 1935년 <희망의 노래>로 데뷔 하였으며, 2년 후에는 불멸의 히트곡인 남인수가 부른 <애수의 소야곡>을 발표하여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광복 후 박시춘은 민족의 정서를 담은 <신라의 달밤>, <럭키서울>등을 작곡하여 해방 수도의 들뜬 정서를 잘 반영하여 흥행에 성공하였습니다.








한편 민족 최대의 빅극이었던 6.25 전쟁 시기에 박시춘은 군의 사기를 높히는 진중가요와 전쟁으로 상처 입은 민중의 애환을 달래주는 가요를 함께 작곡하였습니다. <전우여 잘 자라>, <승리 부기>, <전선야곡>등 진중 가요를 다수 내보이며 군의 군예대장으로 활동하였습니다.


박시춘의 음악은 시대상황에 따라 변화되는 특징이 있는데요. 이 시기에 박시춘은 진중음악이 아닌 희망찬 주제의 음악인 <굳세어라 금순아>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전쟁 시기 가족과 헤어진 사람들의 아픔을 애수적인 가락으로 드러낸 <이별의 부산 정거장>도 이 시기에 발표하였습니다.




남인수-이별의 부산정거장


정전후 박시춘은 영화음악계에 투신해 직접 영화사를 설립하고 모든 영화에 주제곡을 넣기도 하였습니다. <가는 봄 오는 봄>, <오부자>, <장미의 곡>등에 영화음악을 만들었습니다. 박시춘의 대표적인 히트곡으로는 <애수의 소야곡>, <가거라 삼팔선>, <신라의 달밤>, 낭랑 십팔세>, <굳세어라 금순아>, <이별의 부산정거장>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수많은 히트곡이 있습니다.


오늘 남인수의 애수의 소야곡을 부르는 박상민은 탄탄한 내공이 돋보이는 명품 가창력과 애절한 감성으로 모두의 심금을 울린다고 합니다. 박상민의 최근 근황은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하여 소식을 전했는데요. 올드스쿨에서 박상민, 김정민, 권성국이 허스키브라더스를 재결성하여 '무기여 잘있거라'를 불러 호응을 받은 바 있습니다.






불후의 듀엣 신화 유성은과 봉구는 가창력을 경쟁하듯 불꽃 같은 감성으로 하모니를 이루어 모두의 감동을 자아낸 역대급 스테이지로 현인의 신라의 달밤을 열창합니다. 유성은과 봉구는 지난달 불후의 명곡 노사연 편에도 출연하여 '이 마음 다시 여기에'를 불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었습니다. 


그리운 마음을 담담하게 표현해 더 애절한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특히 노래 후반부에는 주특기인 폭발적인 가창력과 하모니를 선사해 감동을 배가 시켰습니다.


신세영-전선야곡





그 시절의 아픔을 어루만질 감동의 목소리로 현인의 굳세어라 금순아를 부른 감성 로커 고재근은 '흥남부두 철수작전'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영상으로 명곡판정단의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고재근은 아역배우 '김설'의 깜짝 지원 사격으로 몰입도를 높혀 화려한 컴백 스테이지를 선보입니다.


그룹 Y2K의 메인보컬 출신 고재근은 불후의 명곡으로 15년 만에 컴백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고재근은 1999년 한일합작그룹 Y2K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고재근은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헤어진 후에', '깊은 슬픔', '비련'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은 데뷔 19년차 실력파 보컬리스트입니다.




문주란-돌지 않는 풍차








이날 영화 '국제시장' 속 '끝순이' 역활로 데뷔해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진주'역활로 주목을 받은 아역배우 김설이 깜짝 지원사격을 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2년여 만의 컴백인 감동의 디바, 소냐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그 시절 전장의 어린 장병들이 그리던 어머니를 노래하는데요. 이날 소냐는 청중의 눈물샘을 촉촉히 적신 애환의 노래 신세영의 전선야곡을 부릅니다.


두 눈과 귀를 압도하는 역대급 스테이지를 선보이는 개성 만점 유쾌 발랄 밴드 노브레인은 그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복고풍 스테이지와 능청스런 사투리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고 하는데요. 이날 노부레인은 눈과 귀를 호강시킬 노브레인 표 무대 남인숭의 이별의 부산 정거장을 들려줍니다.






퍼포먼스계 신흥 강자 소리꾼 김나니와 현대 무용가 정석순 부부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로 애절한 사랑을 표현하는데요. 이날 김나니, 정석순 부부는 연승쟁이 야망을 불태우며 혼신의 무대를 선보이며 문주란의 돌지 않는 풍차를 부릅니다.




백난아-낭랑18세


상큼 발랄 걸그룹 오마이걸은 그 시절 우리의 학창시절을 완벽 재현한 추억의 무대를 선보이는데요. 깜짝 발랄한 여고생으로 변신한 오마이걸의 상큼한 매력으로 백난아의 낭랑 18세를 부릅니다.


오마이걸은 톡톡 튀는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아이돌 사이에서 아이돌'이라고 불리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핫한 걸그룹입니다. 지난 4월 네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으로 선보인 '컬러링북'으로 경쾌하고 당당한 상큼 소녀들의 사랑이야기를 전하면서 다시금 인기 검증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7월1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535회에서는 "라스 떨고 있냐?"특집으로 방송이 되는데요. 오늘의 출연자들로는 대한민국 배우계의 레전드 최민수와 떠오르는 제2의 다니엘 헤니! 조태관, 엄므파탈 이소연, 내숭제로 매력녀 황승언이 출연하여 입담을 과시한다고 합니다. 


최민수의 최근 근황은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에 주연으로 출연하여 역대급 캐릭터를 선 보일 예정이라고 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드라마 '모래시계'를 비롯 '태양의 남쪽', '대박'등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최민수는 독보적인 존재감과 카리스마를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던 배우입니다.






이번 작품 '죽어야 사는 남자'는 1970년대 후반 중동으로 건너가 작은 왕국의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이 된 '장달구'로 분해 럭셔리한 석유 재벌 연기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최민수는 백작 캐릭터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과 유쾌한 매력을 뽐내며 또 다른 인생 캐릭터를 탄생 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카리스마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최민수는 집에서는 순한 양같이 살고 있다고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최민수는 이날 방송에서 '마님' 강주은의 집사로 살고 있음을 공개해서 웃을 안겼는데요. 최민수는 아내인 강주은이 메소드 연기를 위해 노숙자 생활을 직접 경험해보고 싶었으나 아내의 반대로 하지 못했음을 밝히며 연기 생활의 걸림돌이라고 밝혀 더욱 궁금증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최민수는 아내와 함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그동안 보여줬던 무게감 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180도 상반된 반전 매력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었습니다. 방송에서 최민수는 처음 부터 그랬다며 아내의 실체를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7월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죽어야 사는 남자'에 조태관도 최민수와 함께 출연하는데요. 조태관은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최민수의 비서이자 수행원 압달라 역을 맡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조태관은 최근 결혼을 발표한 송송커플 송중기-송혜교에 대한 언급을 해 시선을 모았는데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 조태관은 촬영 당시 있었던 뒤풀이 현장의 상황을 공개, 묘했던 그날의 분위기를 전하였습니다.


조태관은 2016년 방영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의사 다니엘 스펜서 역을 맡아 송중기와 송혜교와 함께 호흡했습니다. 조태관은 "송송커플 열애, 알고 있었어요?"라는 질문을 받은 뒤 과거 송중기가 송혜교와의 열애를 짐작케 하는 발언을 하여 화제가 됐습니다.





이소연은 라스에 15년 만의 첫 토크쇼라며 방송에 기피를 했었다고 전했는데요, 이소연은 첫 토크쇼 출연에 걱정이 가득했으나 반전 댄스 실력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습니다. 또한 이소연은 이날 2살 연하 벤처사업가 남편과 만난 지 네 달 반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을 했다고 밝히며, 처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스토리를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우 이소연은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여성스러웠던 그 동안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뽐내게 될 것으러 예고 되고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극중 이지영B 역을 맡은 이소연은 자유분방하고 남의 시선이나 판단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쿨한 성격의 소유자이자 업계의 인정을 받는 커리어 우먼입니다.








광고계의 베테랑 황승언은 이날 방송에서 매력을 제대로 터뜨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황승언은 화장품 CF 버전 '예쁜 척'4종세트로 과즙미를 팡팡 떠뜨렸습니다. 황승언은 무결점 몸매의 소유자로, 한 매거진의 화보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광고계의 베테랑 답게 많은 광고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베테랑인 그녀도 화장품 광고 촬영을 할 때 '예쁜 척'표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MC들은 황승언에게 포즈를 요청했고, 황승언은 쑥스럽고 민망해하면서도 포즈를 잡은 채 눈빛이 변해 모두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황승언은 토크쇼에 겁을 먹었다며 "난 토크쇼에 적합한 사람이 아니다"라고 셀프 디스를 하는가 하면, 결벽증 때문에 생긴 남자 친구와의 에피소드를 털어 놓는다고 합니다.


황승언은 최근 웹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에 뛰어난 미모와 실력으로 승승장구하던 '배구 여신' 강세라 역으로 열연했는데요. 이 드라마에서 황승언은 눈부신 미모와 탄력 넘치는 몸매로 트레이닝 복도 명품 패션으로 만들어 건강미를 뽐내 화제가 되었습니다.



S.E.S 의 멤버 슈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여 자신의 인생이야기와 근황등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7월 9일 오전 8시에 방송되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30회 편에서는 국민요정 슈, 다시 날개 달다라는 제목으로 방송이 됍니다.


SES의 슈는 1981년생으로 재일교포출신입니다. 본명은 유수영이고 SES의 멤버는 바다(Sea), 유진(Eugene), 슈(Shoo)등으로 명칭은알파벳 앞자리를 따서 만들어진 SES입니다. 유수영은 롯데월드에서 길거리 캐스팅되어 우연찮게 S.E.S의 멤버로 발탁되었다고 합니다. 데뷔는 1997년 S.E.S 1집 앨범 I'm Your Girl(아임 유어 걸)로 데뷔하였습니다. 





결혼은 지인의 소개로 인천 전자랜드 소속의 농구선수 임효성과 열애 끝에 2010년 4월에 결혼하여 아들 임유를 출산하였습니다. 아들을 출산 후에는 <채소에 관한 진실>이라는 책을 직접 번역하여 '에코맘'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라피앙스 화장품 모델로 활동하며 슈는 제2의 전성기를 맞기도 하였으며 2013년 7월에는 쌍둥이딸을 출산하여 1남2녀를 둔 엄마가 되었습니다.


쌍둥이의 이름은 라희, 라율인데요.라둥이들은 2014년 5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엄마보다 더 높은 인기를 누리기도 하였습니다. 방송에서 마찬가지로 쌍둥이를 키우는 이휘재가 슈의 집에 방문하면서 슈의 쌍둥이 딸 라희와 라율이를 방송에 공개해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대체로 아이들이 슈를 많이 닮아 귀엽다는 평을 많이 받았는데요. 슈는 세 자녀를 키우는 억척스런 모습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슈에게도 남다른 힘겨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슈는 해피투게더에 출연하여 세 아이를 키우면서 힘들었던 점들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짓기도 하였습니다. 


슈는 쌍둥이를 출산하기 전 감기기운이 있었음에도 아이들 생각을 하여 약도 먹지않고 견뎠다고 하였으며 또한 이때 무리가 가서 갈비뼈가 부러지는 고생도 했다는 사연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슈는 쌍둥이들과 샴푸광고를 찍으면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었는데요. 이때 생긴 별명은 '맘스 랩'이였다고 합니다.






최정상에 오른 아이돌로 누구보다도 화려한 살았던 슈는 SES 해체 후 같은 멤버였던 바다는 가수로, 유진은 배우로 각자의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줬지만 슈는 결혼 후 육아에 전념하느라 오로지 엄마로서의 삶을 살아왔다고 합니다. 끝이 없는 육아와 집안일에 자신을 돌아볼 틈도 없이 바빴던 슈는 어느날 TV속에서 활동하는 동료를 보며 서로움에 펑펑 울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 가수다>에 출연한 뒤 숱한 예능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또 SES는 해체 이후 14년 만에 뭉쳐 20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하기도 하였습니다. '사람이 좋다' 인터뷰에서 슈는 "육아가 다였어요 그때는 앞으로 내거 일을 할 수 있을까? 그런 자신감도 없었고 나의 꿈들이 다 사라진 느낌? 나라는 사람이 없는 느낌? 누구보다도 열정이 많았는데 그런 저는 온데간데없고 항상 풀이 죽어있었어요"라고 심정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어릴적 배우가 꿈이었다는 슈는 SES로 가수의 길을 걸으면서도 배우의 꿈을 간직하고 살았다고 합니다. 슈는 SES가 해체하자마자 일본으로 건너가 연극무대에 오르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혼자 지하철을 타고 다니며 발이 퉁퉁 부을 때 까지 연극연습에 매진하였다고 합니다.


슈는 요즘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바로 연극 <스폐셜 라이어>에 출연하여 현모양처지만 어쩔 땐 헐크로 변하는 다중인격의 소유자 메리 스미스역을 맡아 이종혁, 안내상, 우현, 원기준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고 합니다. 매일 이어지는 공연과 연극 연습 탓에 아이들 얼굴도 제대로 보기 힘든 나날이지만 아이들에게 엄마가 무대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설렘으로 오늘도 그녀는 연극 연습에 매진한다고 합니다.






슈의 연기에 배우 안내상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처음 보는 메리의 연기라며 감탄을 하며 슈의 연기에 대해서 자기가 영혼이 가는대로 움직여서 늘 다르게 연기를 한다며 이런 배우를 너무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이제 슈는 아이돌에서 세 아이의 엄마로 그리고 어엿한 배우로 변신하여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며 쉴 틈 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 그녀의 살아가는 오늘을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볼 수 있습니다.



7월 8일 토요일 저녁 6시5분에 방송되는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311회에서는 90년대 스타 더 블루편이 방송되는데요. 오늘의 출연자는 명품 발라더 허각, 청량돌 아스트로, 불후의 명곡 안방마님 알리, 힐링돌 비투비, SG워너비 김용준,  감성 발라더 박보람 등이 출연하여 더 블루의 히트곡들을 열창하여 경합을 벌인다고 합니다.


오늘 불후의 전설 The Blue(더 블루)는 훈훈한 외모와 빼어난 가창력, 연기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배우, 가수, 모델 등 다방면에 활약한 최고의 스타 손지창과 촉촉한 눈망울 매력보컬 허스키보이스의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약한 영원한 오빠 김민종으로 이루어진 90년대 스타 남성 2인조 듀오 음악 그룹입니다.







더 블루는 1992년 1집 앨범 <The Blue-New Release>로 데뷔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룹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그룹 더 블루의 손지창은 히트곡 '너만을 느끼며'에 얽힌 사연을 최초로 공개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전설로 출연한 손지창은 옴므의 '너만을 느끼며' 무대를 감상 후 "이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지만 사실 활동할 당시 광고에 삽입된 CM송이라는 이유로 두 개의 방송국에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아 활동을 일찍 접어야 했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더 블루의 대표 히트곡인 '너만을 느끼며'는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하이틴 스타 손지창과 김민종, 고현정이 출연한 초콜릿 광고의 CM송입니다. 손지창과 김민종이 직접 불러 화제를 모으며 이를 계기로 손지창과 김민종은 '더 블루'를 결성한 바 있습니다.






오늘 옴므는 더 블루의 '너만을 느끼며'를 선곡해 청량미 넘치는 멜로디와 매력적인 음색으로 시원한 하모니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최근 손지창의 아내인 오연수는 SBS'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여 자신과 손지창의 근황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요. 미운 우리 새끼에서 오연수는 특이하게 남편 손지창과 자신은 생활비와 돈관리에 각자 따로 하고 있다는 발언을 하여 놀라게 한 바 있습니다.





손지창은 지난달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밝히기도 하였는데요. 손지창의 페이스 글에서는 오랜만에 김민종과 불후의 명곡 프로그램에 녹화를 했다며 인사말을 올렸는데요. 인사말에는 옴무, 허각, 알리, 에스지 워너비의 용준, 비투비 블루, 아스트로, 박보람 등 쟁쟁한 후배들이 더블루의 노래를 리메이크해서 부르는 모습을 보며 추억과 감동에 빠져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남 다른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김민종의 근황은 지난달 23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 출연하여 얼굴을 오랜만에 비쳤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먼 홍콩에서 직접 방문한 명인의 딤섬들이 준비됐는데 이 중 깜짝 놀랄만한 재료가 든 딤섬을 두고 게스트 김민종, 황치열, 마마무 솔라와 '스폐셜 MC' 한채아의 딤섬 복불록이 진행됐습니다.






세 번째 주자로 나선 김민종은 이런 복불복 게임에 약하다는 엄살을 떨며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실제로 어마무시한 딤섬이 나와 이날 김민종은 데뷔 이래 첫 먹방 거부 사태를 벌이기도 하여 경악하게 하였습니다.





불후의 명곡 더 블루편에서 보이그룹 비투비와 아스트로는 뜨거운 경쟁을 보이기도 하였는데요. 이날 비투비의 보컬라인 멤버가 뭉친 유닛 그룹 비투비 블루는 감미로운 하모니로 재해석한 김민종의 '하늘 아래서'를 아스트로는 당시 더 블루를 오마주한 청량하고 신나는 무대로 '그대와 함께'를 선보며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또 드라마 '도깨비'와 '최고의 한방'등에서 훈훈한 외모와 특출난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 각 킴의 멤버 육성재와 차은우의 훈훈한 외모 대결부터 각종 개인기 대결까지 펼치며 빛나는 예능 감으로 대 횔약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MBC  새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가 '군주' 후속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죽어야 사는 남자'는 어느 날 왕국의 백작이 돼 나타난 아버지와 마주하게 된 딸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돌아보게 된다는 내용의 유쾌한 드라마로 그려질 예정으로 흥미로운 설정이 기대가 됩니다.


'죽어야 사는 남자'의 주연으로는 배우 최민수, 강예원, 신성록이 맡았으며 만수르와 같은 삶을 누리던 왕국의 백작이 딸을 찾기 위해 한국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코믹 가족 휴먼드라마입니다. 최민수는 1970년 후반 중동으로 건너가 작은 왕국의 수아드파드 알리 백작이 된 장달구 역을 맡았습니다.






장달구의 딸 이지영 역에는 배우 강예원이 캐스팅됐습니다. 이지영은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인생의 목표인 작가 지망생입니다. 강예원은 '헬로우 고스트', '조선미녀삼총사', '백희가 돌아왔다'등의 드라마와 예능프로 '우리 결혼했어요', '언니들의 슬램덩크2'등에서 엉뚱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신성록은 이지영의 남편 강호림역을 맡았습니다. 강호림은 화려한 외모를 가진 평범한 샐러리맨으로 갑장스럽게 백작이 되서 나타난 장인 장달구로 인해 좌충우돌하는 연기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신성록은 '공항가는 길', '별에서 온 그대' 등 드라마에서부터 '밀정', '프리즌' 등 영화와 '몬테크리스토', '엘리자벳' 등 뮤지컬까지 두루 섭렵한 실력파 배우입니다.


한편 극중 이지영B역을 맡은 이소연은 자유분방하고 남의 시선이나 판단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쿨한 성격의 소유자이자 업계의 인정을 받는 커리어 우먼입니다. 이소연은 이번 역활을 위해 생애 가장 짧은 머리로 변신해 남다른 각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황승언은 국제정보교류원 탐정사무소에 있는 신입사원 양미화 역으로 두꺼운 뿔테 안경에 일과 컴퓨터에만 몰두하는 캐릭터를 보여줍니다. 황승언은 영화 '족구왕'으로 데뷔해 개성있는 캐릭터로 이름을 알리며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JTBC 드라마 '마담 앙트완'에서 매력 넘치는 모습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배우 차순배는 주인공 신성록의 친구이자 직장 상사인 최병태역으로 합류하였는데요. 극 중 최병태로 분한 최순배는 심한 노안에 원형탈모까지 앓고 있는 인물입니다. 긔의 별명은 '퉤지점장'으로 입에 발린 소리하는 사람들을 좋아하고 성과에 상관없이 부자 친인척을 둔 직원들에게만 너그러운 인물입니다.







그러나 처갓집 덕으로 살고 있지만 장인에게 받는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아 친구이자 부하직원인 신성록에 풀어대는 인물입니다. 올 해 연기경력 26년 차의 중견 배우인 차순배는 올 하반기 자신이 출연한 4편의 영화 '택시운전사, '덕구', '소중한 여인', '꾼'의 개봉도 앞두고 있습니다.


최민수, 김병옥, 이소연, 황승언은 7월 5일 진행되는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해 죽어야 사는 남자 촬영 당시 일어났던 에피소드와 소감등을 이야기 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본방송에 앞서 죽어야 사는 남자에 대한 전반적인 스토리와 에피소드가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죽어야 사는 남자는 7월19일 첫 방송됩니다.

6월25일 오늘은 한국전쟁 67주년을 맞이하는 날인데요.  나라를 지키기위해 숨져간 국군용사들과 한국전쟁에 희생된 유엔군들의 명복을 빕니다.


보컬여제라고 불리는 자우림의 김윤아가 25일 MBC 사람이좋다 228회에 출연하여 가수생활과 워킹 맘으로 살아가는 인생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2부에서는 10년 째 '막돼먹은 영애 씨'에서 '영애 아빠'역의 감초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송민형의 파란만장한 배우의 삶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자우림의 김윤아는 작곡, 작사, 편곡, 가창력 등 모든 음악적인 감각을 가진 레전드 가수라할 수 있는데요. 김윤아는 97년 이선규와  김진만과 '미운오리'를 결성 홍대에서 활동하다가 영화 관계자에 발탁되어 1997년 '꽃을 든 남자'OST 'Hey Hey Hey'로 데뷔하였습니다. 이때 자우림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우림은 1997년 데뷔 이후 20년간 단 한명의 교체없이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자우림은 'Hey Hey Hey', '매직카펫라이드', '일탈', '하하하쏭'등 발표하는 곡마다 큰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밴드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남성보컬들이 즐비한 밴드 사이에서 보기 드문 록 밴드의 여성보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윤아는 결혼, 육아, 출산 등 쉽지 않은 현실 속에서도 좌우림 활동 외에 4개의 솔로앨범을 내며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한때 김윤아는 자우림 9집 앨범 활동을 마친 후 번아웃증후군(소진증후군)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1997년 자우림으로 데뷔한 후 오랜 활동으로 피로감과 회의감도 몰려왔습니다. 그리고 10개월간의 휴식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김윤아는 지난해 6년만에 솔로 4집 앨범 '타인의 고통'을 발매하였는데요. 4집 앨범에는 '강'. '유리', '키리애', '독', '은지, '꿈', '타인의 고통', '안녕', '다 지나간디' 등 총 9곡이 수록됐습니다.


타이틀곡인 '꿈'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습니다. 김윤아는 스스로를 뉴스중독자라고 밝히고 있는데요. 대중문화를 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걸 놓치지 않겠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김윤아는 11살의 민재의 엄마이기도 한데요. 김윤아가 아이를 학교에 보내는 모습은 여느 엄마와 다를 것이 없어보였습니다. 그래도 직장 워킹엄마보다 수월하게 일할 수 있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김윤아가 음악과 육아를 할 수 있었던 것은 VJ출신 치과의사인 남편 김형규 덕이었다고 합니다.






'주몽', '태왕사신기', '각시탈' 등 다양한 작품뿐만 아니라 10년 쩨 '막돼먹은 영애 씨'에서 '영애 아빠'역의 감초연기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송민령은 1960년대부터 연기를 해 온 아역 1세대라고 합니다. 그는 초혼에 실패를 하고 미국으로 떠나갑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미국 LA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시트콤에 출연하며 다시 연기의 꿈을 살리게 되었습니다.





그후 미국생활을 접고 한국에서 마흔이 넘어 맡바닥부터 다시 연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는 작은 역활도 마지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 고정역활을 맡게 되었습니다.





송민형은 미국에서 지금의 아내를 만났는데 아내도 송민형이 연기를 위해 미국생활을 포기하고 한국에 돌아갈때 말없이 같이 따라가 주었습니다. 생각처럼 일이 잘풀리지 않고 오랫동안 무명생활 벗어날 수 없었던 송민형은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 식당을 크게 열지만 시패하고 빚더미에 오르게 됩니다. 고통 가운데 자살시도도 하였는데 아내가 그의 마음을 돌려놨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결단으로 인생을 시작하지만 이번에 간암선고를 받게 됩니다.  2014년까지 세번의 간암 선고를 받았는데 그는 그러한 몸에도 불구하고 연기의 열정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복중에 제일 좋은 복은 말복이라며 지금 가장 하고 싶은 연기를 할 수 있어 복이라 생각한다고 말하였습니다.



6월24일 밤 KBS TV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첫 번째 출연자로 나선 마마무는 화끈하고 섹시한 무대로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는데요. 마마무의 자신감 넘치는 무대가 가슴까지 시원하게 만들었습니다. 2017년 6월24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370장 에서는 '흥부자 기가 막혀'라는 제목으로 마마무와 박수홍, 정키와 휘인, 데이브레이크, 바바가 출연하여 24일 마지막 밤을 노래로 장식하였습니다.


오늘 제목의 흥부자의 의미는 무대만 오르면 끼와 흥을 발산한다는 뮤지션이라고 해서 흥부자라는 제목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마마무는 신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무대에 돌아왔습니다. 마마무는 이날 Piano Man+넌 is 뭔들+아재개그+데칼코마니+음오아예,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을 선사하였습니다. 






마마무는 작년 연말 '청룡영화제' 축하 무대에서 영화 속 명대사 개사로 많은 화제를 낳았지요. 마마무는 시간이 많이 흘렀어도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떨린다는 말을 하였는데, 멤버 문별은 정우성 아닌 유희열이 배우로 읹아 있을 경우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게 해줄래?"라는 멘트를 던지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마마무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Purple 타이틀 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에 대해 "밉지 않고 귀여운 '큐티 허세'가 가사의 포인트"라고 밝히며 각자 한명씩 자신만의 '큐티 허세'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두 번째 무대에서는 개그맨의 신사라고 불리는 박수홍이 출연하여 '취중진담'과 Feat, 돈스파이크, 손헌수와 함께 Sorry Mom을 현란한 조명과 함께 관객의 호응을 유도하여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Sorry Mom 중간 부분에 박수홍의 어머니의 목소리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수홍은 최근 미운우리새끼 방송에서 스페인 이비자섬의 유명한 클럽과 누드비취에 들뜬 마음으로 방문하였는데 추운 날씨로 인해 원하는 광경을 볼 수 없어 아쉬워 하는 박수홍의 모습에 모두를 웃게 만들었습니다.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박수홍은 숨겨논 피아노 실력을 선보여 놀라게 하였는데요. 박수홍은 어렸을 적 가수가 꿈이라 개그맨 시험도 피아노를 쳐서 합격했다고 합니다. 박수홍은 직접 작곡한 곡 '하이웨이 로망스'를 연주하여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박수홍은 첫 EDM앨범을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제작한 앨범이라며 뿌듯해하였는데 박진영은 박수홍의 곡을 듣고 센스 없는 음악이라고 혹평하였지만 박수홍은 센스 없는 자들의 반란을 보여주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어 '돈수박 크루'의 멤버인 돈스파이크와 손헌수와 함께 신곡 '쏘리맘(Sorry Mom)'을 방송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정키와 휘인은 '부담이 돼'라는 곡으로 남다른 가창력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습니다. 정키는 지난 3월 싱글 앨범 'EMPTY'를 발매하였는데요. 마마무 휘인이 객원 보컬로 참여한 타이틀 곡 '부담이 돼'는 각종 음악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저력을 과시하며 음원 파워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정키, 마마무 휘인-부담이 돼 뮤직비디오(MV)





데이브레이크는 Hot Fresh+좋다+들었다 놨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를 달달한 목소리로 가슴을 적셨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긴 시간 동안 밴드를 해오며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하는가 하면, 준비한 소품을 이용해 유희열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_)'콩아보 무대를 선사하였습니다. 데이브레이크는 내달 8일과 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여름 브랜드 공연 'SUMMER MADNESS 2017:THE RED'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이날 바바는 Funky Music을 선사하였습니다. 걸그룹 바바는 신흥 군통령의 계보를 노리는 5인조그룹인데요. 걸그룹 바바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첫 출연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Funky Music'으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였습니다.



과거 인기프로그램 우정의 무대로 큰 인기를 누리고 국민 MC라는 칭호를 받았던 뽀빠이 이상용이 KBS1 TV'톡 쏘는 인터뷰 소다'에 출연해 방송 방송퇴출로 인해 생활고로 힘들었던 사연들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갖게 하였는데요. 뽀빠이 이상용은 방송과 함께 사회봉사와 모금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것으로 유명한 연예인이었습니다.


1996년 당시 이상용은 심장병 어린이 치료를 위한 기금을 모으면서 선행을 베푸는 훌륭한 일을 많이 했었는데요. 1996년 11월 우정의 무대 녹화당시 정체불명의 남자들이 들이닥치면서 녹화를 중단시키고 이상용을 심장병 어린이 기금 횡령 혐의를 수사한다고 이상용씨를 체포해갔습니다.






하지만 체포 이후 바로 무혐의 판결이 나왔는데 검찰은 아무런 혐의점을 찾을 수 없다면서 기소도 하지 않고 무혐의로 풀려나게 됐습니다. 마른하늘에 날벼락처럼 선한일을 하고 뜻밖에 사건으로 이상용은 방송활동이 중단되고 방송에서도 쫓겨나가게 됐습니다.


이후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면서 미국에서 관광버스 가이드로 일을하고 한국에 돌아와서는 비닐하우스일로 근근히 생계를 꾸렸다고 합니다. 이때 크나큰 상심으로 잠시 시력이 상실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 사건으로인해서 이상용씨의 아버지는 이상용씨의 무고함을 알리려고 무죄판결문을 돌리다가 돌아가시는 슬픔을 겪어야 했습니다.






한때 충격으로 인해 자살시도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 횡령누명을 씌운 사람이 누구인지는 아직까지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 억울함으로 더해져 갔는데요. 이상용씨의 주장은 정치보복이었다고 하는데요. 확실한 증거가 없어 미궁속에 묻혀져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상용씨는 정치권에서 국회의원 출마를 권유했는데 정치에 전혀 관심없었던 이상용씨는 그 권유를 거절했다고 합니다.


이상용씨는 그 후 10년이 지난 2008년에 공중파에 복귀했지만 과거 명성은 찾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이상용씨가 횡령을 저질러서 못 나오는 줄 아는 사람도 있기때문에 이상용씨는 이것 때문에 여전히 무죄판결문을 가지고 다닌다고 합니다.







뽀빠이 이상용씨의 근황은 강연가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뽀빠이의 대명사처럼 74세의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건강한 모습으로 활기차게 사시는것 같아 보기가 좋은데요. 이상용씨는 20년 전이나 똑같네라는 소리를 듣고 싶어서 건강에 특히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하는데요. 근육이 나의 상표라면서 지금도 역기를 600번씩이나 들고 있다고 합니다.


그가 강연하는 곳은 시청, 도청, 농협, 노인회, 병원, 절, 학교등 많은 곳에서 그를 부른다고 합니다. 이상용씨는 방송국 카메라도 화려한 조명도 없지만 그는 국민에게 웃음을 주면서 쪼그라든 마음을 펴주고 싶다면서 아직도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 많아 행복하다면서 보람찬 인생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상용씨의 강연 제목은 언제나 '인생은 아름다워라'라고 합니다.







이상용씨의 건강비법은 술, 담배, 커피는 평생 입에도 안 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MC는 힘 없으면 못 본다면서 매일 40kg역기를 600번 들고 하루를 시작하며 헬스장에서 두 시간 운동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상용씨는 레퍼토리가 3만5000개라면서 한 달에 책도 50권을 읽는다고 합니다. 항상 연습에 충실하여 언제 어디서든 막힘없는 훌륭한 멘트로 청중을 다 쓰러트린다고 합니다.


이상용씨는 억울하게 심장병 어린이 후원금 횡령 사건으로 힘든 세월을 보냈지만 그 덕에 내가 더 딴딴해졌다며 앞으로 남은 인생도 더욱 보람있게 살 것을 시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