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8일 방송되는 KBS 2TV VJ특공대 871회에서는 바다의 산삼이라는 전복에 관한 이야기가 방송된다고 하는데요. 특히 우리니라 전복의 80% 이상을 생산하고 있는 전복의 성지인 완도를 찾아 나선다고 합니다.


전복은 8월이 제철이라고 하는데요. 전남 완도군 완도읍 가용리 1021-5 (전화 061-552-5244)'신지횟집'은 전복 코스 요리 식당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 곳은 전국각지에서 온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합니다. 매일 아침 인근 양식장에서 공수해온 전복으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전남 완도군 보길면 통리길 173-3'김가네참전복'집의 이이월 씨는  3분의1이상의 주민들이 전복양식을 하며 살아가는 섬, 보길도에서 20년 째 전복을 키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분은 전복을 키워 세 아이를 대학 보내고 남편 수술비도 댔다고 합니다. 이 집에서는 전복장, 전복미역국 등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밥상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양식전복과 전복장으로 유명한 보길도는 고산 윤선도의 자취가 섬 곳곳에 남아있고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보길도와 바로 이웃한 노화도는 '전복의 고장'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전복으로 유명합니다. 윤선도는 보길도에서 세연정, 곡수당, 낙서재, 동천석실 등의 수많은 문화유산을 후손에게 남겨 주었습니다.






유명한 '어부사시사'라는 시조를 보길도에서 지었습니다. 이 시조는 속계를 벗어나 물외에서 자연에 합치한 어부의 생활을 아름답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윤선도는 부용동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슬아슬한 절벽 위에 동천실이라는 곳에서 여유롭게 책을 읽으며 신선처럼 살다 갔습니다.


청정해역을 품은 해녀들의 보물섬인 소안도에서는 자연산 전복이 유명합니다. 소안도에서 41년 경력의 베테랑 해녀 정행자 씨는 남편도 여의고 자식들도 모두 섬을 떠났지만 지금도 매일 물질을 한다고 합니다. 그녀는 생전에 자주 아프던 남편을 위해 만들었던 전복내장을 듬뿍 넣은 전복죽과 전북포로 만든 해녀 밥상을 선보였습니다.








전남 완도군 소안면 미라리 328-1번지 '섬섬'에서는 자연산 전복과 뿔소라, 문어, 바다장어등 섬생산물의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곳으로 고품질의 농수산물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섬섬'의 대표는 KBS 한국인의 밥상 "남도의 맛이 익어가네"편에 해녀삼총사 중 막내 해녀로 출연해 전복김치와 톳김치 만드는 법을 소개하였으며 미라리 쌍둥이 민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복의 효능은 매우 다양한데요. 대표적인 효능은 원기회복, 자양강장, 산후조리, 눈 건강, 고혈압 예방, 아연이 많아 스테미너 강화에 특히 좋습니다. 전복에는 아르기닌이라는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아르기닌은 남자 정액의 주요 구성 성분으로 남성들에게 좋은 음식입니다. 또한 아연이 풍부해 아이들 성장과 상처회복에도 도움을 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전복은 미역, 다시마등을 먹고 자라기 때문에 요오드의 함량이 매우 높습니다. 요오드는 비금속 미량원소를 체중조절과 해독작용, 항암등의 매우 중요한 기능을하는 갑상선호르몬을 합성하는 필수 물질입니다. 요오드가 결핍되면 뇌와 호르몬관련기관인 난소, 전립선, 유방등에 문제가 발생하는데 전복 섭취로 그 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소안도 해녀 자연산전복죽

전남 완도군 소안면 미라리 328-1번지 섬섬

☎ 061-553-7998

http://sumsum.co.kr/src/




VJ가 되어주세요! 평창에서는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수림대길 57-5에 위치한 '평창솔섬오토캠핑장'을 찾아나섰는데요. 평창올림픽시장에서 34년 동안 메밀부침과 함께 시장을 지켜온 터줏대감 할머니와 2대째 올챙이국수를 만들고 있는 시장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계곡 속의 섬에서 누리는 캠핑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평창 아트인아일랜드 캠핑장과 솔섬오토캠핑장은 자동차가 여유롭게 들어가며, 동시에 120여 동이 캠핑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캠핑장에는 잣나무와 낙엽송이 울창하여 피톤치드하기에 좋습니다.


캠핑장을 감싸고 흐르는 흥정계곡은 말고 깨끗하며 수량이 풍부해, 소어는 물론 열목어까지 서식한다고 합니다. 낚시는 캠핑장에서 즐길 수 있으며 물이 얕은 곳에서는 아이들도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고합니다.







솔섬오토캠핑장은 캠핑사이트가 150여 동이 조성되었고, 펜션 단지가 마련되어 유아나 어르신도 안락하게 숙소에 머물며 캠핑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곳입니다. 뛰어놀기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트램펄린을 설치하고, 저녁 시간엔 애니메이션 영화를상영합니다.


발명은 내 운명에서는 충북 옥천군의 농부 발명가 노완수 씨를 소개했는데요. 그는 자동으로 신발을 돌려주는 기계에, 양말 전용 건조기, 치약 짜는 기계등 50여 가지를 발명해 '옥천 맥가이버'로 통한다고 합니다.


30년동안 발명에만 몰두해온 김경택 씨는 20여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는 30년 전 농약이 사람에게 튀는 것을 막아주는 '농약 방어막'을 발명하며 발명에 눈을 뜨게 됐다고 합니다. 그는 전선 탈피기, 근적외선 소독기, 음식물 처리기 등 수십 개의 발명품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전 세계 리틀 에디슨이 뭉친 세계청소년올림피아드에서는 단양고등학교 발명 동아리 '단백드림'학생들이 '태양열 자동차'를 선보여 놀라게 하였습니다. 과연 단양고등학교 발명 드림팀이 발명왕이 될 수 있는지 VJ특공대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은퇴 준비하고 계십니까에서는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주포한옥길 3에 위치한 함평군 '주포한옥마을'에서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있는 김무진 씨와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황토마을길 16 흙집학교(전국흙집짓기운동본부)에서 은퇴준비를 하는 최우창 씨를 마나봅니다.

8월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540회에서는 "고음 만렙! 질러야 사는 사람들"특집으로 드라마, 뮤지컬, 예능 뭐든 다 잘하는 팔색조! 배우 유준상과 명품보컬과 미모로 뮤지컬계까지 유혹한 디바! 가수 아이비, 좌중 압도하는 파격퍼포먼스의 달인! 뮤지컬 배우 차지연, 대극장 꽉 채우는 티켓파워 최강자! 뮤지컬 배우 박은태가 출연하여 눈과 귀가 즐거운 토크를 펼친다고 합니다.


홍보만랩! 자기PR해야 사는 셀프홍보 장인 유준상은 이날 온 몸을 불사른 오두방정 1인 액션 씬을 깜짝 방출한다고 합니다. 벨리댄스부터 지천명 나이 잊은 걸그룹 춤까지 흥을 발산 시키고 뮤지컬계의 복리후생 지킴이가 된 사연을 공개합니다.






윤준상은 SBS월화드라마 '조작'에서 신념을 잃지 않은 정의로운 기자 이석민으로 열연중인데요.  뮤지컬에서는 뮤지컬 '그날들'에서 경호원 정학 역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하반기 최고 기대작 뮤지컬 '벤허'에서 유준상은 귀족 가문의 자제에서 하루아침에 노예로 전락한 기구한 운명을 지닌 유다 벤허 역활로 열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유준상은 라디오스타에서 트와이스의 'TT 댄스'로 깜짝 놀라게 하기도하였습니다. 유준상은 TT 음악이 나오자 직접 노래를 하며 정확한 동작을 보여줬고 마지막에는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아이컨텍트까지 보여주었습니다. 


유혹 만렙! 매력어필 해야 사는 원조 걸크러쉬 아이비는 뮤지컬 오디션 합격률을 높히는 비장의 무기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또 아이비는 8세 연하 연인 고은성의 대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아이비는 고은성의 '손발오글' 대시 때문에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음을 고백했습니다.






이날 아이비는 8살 연한 연인 고은성의 이야기에 부끄럽다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아이비는 8세 연하인 고은성과 뮤지컬 '위키드'를 통해 만났으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진 바 있습니다.


뮤지컬배우로 활약 중인 아이비는 자신만의 특별한 오디션 비법으로 브로드웨이 제작진에게 '투머치 비주얼'이라는 극찬을 듣게 된 사연까지 공개한다고 합니다.






카리스마 만렙! 무대휘저어야 사는 여전사 차지연은 '복면가왕'연승행진 중 새신부가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합니다. 또한 뮤지컬 여제에서 사이버 가수로 데뷔할 뻔한 사건의 전말도 공개합니다. 난폭 운전자를 끝까지 쫓아가 혼쭐낸 일화도 공개한다고 합니다.


라디오스타에서 차지연은 순백 드레스를 입고 이상민의 '크라잉랩'에 도전하는 등 언밸런스한 반전 매력을 뽐내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차지연은 드레스를 짊어진 채 무대 앞으로 나와 열정 가득한 폭풍 랩으로 웃음을 터지게 하였습니다.








또한 차지연은 사이버 가수가 될 뻔 했던 사연과 함께 양양아가씨 코스프레까지 했던 과거를 밝혔으며, 4살 연하 남편 윤은채와의 러브스토리까지 공개한다고 합니다.


샤우팅 만렙 소리쳐야 사는 뮤지컬슈퍼스타 박은태는 패션 테러범에 가까운 독특한 패션취향을 공개합니다. 아내와의 첫 만남! 알고보니 동상이몽이었던 내막과 브로드웨이를 연상케하는 생생한 뮤지컬 무대도 재연한다고 합니다.






뮤지컬계 슈퍼스타라고 하는 박은태는 파파야 출신 아내 고은채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둘 사이에는 1남1녀의 자녀가 있다고 합니다. 박은태는 아내와의 첫 만남 일화부터 결혼식장에서 눈물을 펑펑 쏟은 사연까지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박은태는 뮤지컬 '모차르트', '지킬 앤 하이드',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뮤지컬계 슈퍼스타'로 라디오스타를 통해 예능 프로그램 첫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8월16일 오후 6시10분에 방송되는 MBC생방송 오늘저녁 661회에서는 맛있는 음식보다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음식을 찾아서! 미식탐험코너에서 찜치닭과 낙곱새의 한 판 승부의 맛 대결을 벌인다고 합니다. 서울 용산구 청파로 279-1(전화 02-717-7271)에 위치한 '치킨대학교' 찜치닭은 닭 요리 3종 세트를 말하는 것으로 찜 닭, 치킨, 닭 볶음탕이 한 냄비에 제공 되는 요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쏙쏙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고 합니다. 한 가지가 아닌 세 가지 음식이 제공되니 맛이 떨어지지 않을까하는 걱정은 안해도 된다고 합니다. 찜닭의 경우 닭육수를 이용해 깊은 맛을 자랑하고, 특히 찜닭에 들어가는 마법의 가루는 잡내를 잡아주고 고소한 맛까지 내준다고 합니다. 






프라이드 치킨은 160도, 180도 각기 다른 온도에 두 번 튀겨 속은 촉촉 겉은 바삭바삭한 맛을 자랑하고, 맵고 칼칼한 닭볶음탕은 말린 홍합과 표고버섯 가루를 넣어 감칠맛을 살렸다고 합니다. 


서울 종로구 종로26길 14-3(전화번호 02-2275-5903)에 위치한 '대성식당'은 낙곱새 전골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낙지, 곱창, 새우를 한 번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요리라고 합니다. 낙지전골도 먹고싶고 곱창전골도 먹고 싶을 때 낙곱새만 있으면 고민이 해결된다고 합니다. 장시간 우려낸 사골육수와 표고버섯, 말린 밴댕이, 가종 채소를 넣어 우려낸 채소육수가 시원한 맛을 낸다고 합니다.






대박의 신에서는 서울대 출신의 청년들이 샐러드로 억대 매출을 올린다는 현장을 찾아 나섰는데요. 서울 관악구 봉천동 1620-27 1층(전화번호 02 883 3225)에 위치한 '스윗밸런스'를 운영하는 이들은 일명 '샤로수길'이라 불리는 서울대입구역 끝자락에서 화려한 비주얼과 푸짐한 양으로 여심은 물론 남녀노소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이들은 12가지 종류의 다양한 샐러드는 물론 직접 만든 수제드레싱으로 골라먹는 재미까지 있다는 샐러드, 게다가 젊은 감각을 더한 센스있는 작명까지 메뉴판만 봐도 호기심을 절로 일으킨다고 합니다.






두 청년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신개념 샐러드 자판기는 또다른 이들만의 비밀병기라고 합니다. 매장과 자판기로 벌어들이는 연 매출은 약 7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 PD의 세상속으로에서는 전남 함평군 손불면 양재리 355(전화 061-324-4183)에 위치한 '손불떡집'을 찾아나선는데요. 이 곳은 제철 떡이 맛있기로 소문난 작은 떡집이라고 합니다.







이른 새벽4시부터 떡을 만들기 시작한 모정숙씨는 손맛 좋고 인심 좋아 동네 사람들은 물론, 전국에서 주문이 밀려들 정도라고 합니다. 하루도 쉬지 않고 방앗간을 종횡무진으로 움직이며 바쁘게 움직이는 정숙씨는 떡 만드는 모든 과정을 하나하나 들여다봐야 속이 시원하다고 합니다.


그녀는 20여 년전에 방앗간에서 일어난 사고로 왼손을 잃었는데 이 때문에 두 손을 다 써야 하는 일 앞에서만 남편이나 아들들의 손을 빌릴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한 손으로도 씩씩하고 밝게 지내는 정숙 씨지만 어머니 양신안 씨를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고 합니다. 왜냐면 정숙씨가 손을 잃은 그 다음 해에 어머니도 자신의 방앗간을 도와주다 똑같은 사고를 당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이 드신 어머니에게 닥친 사고가 모두 자신 때문인 것 같아 늘 죄책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한창 모싯잎을 따서 송편을 만드는 철에 바쁜 딸을 돕기 위해 찾아온 어머니와 어머니가 힘드실까 봐 말리던 딸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돌더니 급기야 고성까지 오가는 일이 벌어집니다. 과연 이들의 갈등이 풀릴 수 있을지 애틋함이 피어나는 모녀를 생방송오늘저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8월16일 수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되는 MBN 한지붕 네가족 선공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한지붕 네가족은 내 아이가 아닌 우리 아이로 키우고 싶은 네 가족이 뭉쳐 즐거움과 고민을 함께 하는 신개념 '공동육아' 프로젝트입니다. 자연속에 펼쳐지는 부모와 아이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는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가정에 공감대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한 지붕 네 가족의 출연자는 강원래, 김송 부부와 7전 8기 끝에 득남한 소중한 아들 강선과 김대희 지경선 부부와 세 딸, 오주은과 문용현 부부와 인형 외모의 딸 희수, 이승광, 김아진 부부와 재롱둥이 시우와 시완이가 출연하여 공동육아에 참여하게 됩니다.






첫 방송에 앞서 선공개 영상이 공개 됐는데요. 선공개 영상에서 강원래의 아들 강선은 잠에서 덜 깬 모습으로 카메라에 나타나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하는데, 영락없이 강원래를 꼭 닮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붕어빵 같은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납니다.


이후 영상서 선이는 "웃어봐"라는 아빠의 요구에 앙증맞은 애교를 부려 깨물어 주고 싶은 귀엽고 사랑스런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강원래는 지난 2000년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중 불법 유턴한 차량에 치이는 큰 교통사고를 당해 하반신이 마비되고 말았습니다.






강원래 김송 부부는 8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 2014년 6월 11일 선이 군을 어렵게 얻었습니다. 아들 강선은 아빠의 휠체어도 밀어주는 효자라고 합니다. 이들 가족은 아들 선이  때문에 웃음이 떠날 날이 없다고 합니다.


딸 부자 김대희는 이 프로에 육아 달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공동육아 첫 날, 김대희는 개그맨 후배이자 뮤지컬 배우 문용현과 함께 아마로 선택돼 하루 동안 아이들의 육아를 담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일명 '육아 기술자'인 문용현이 , 보조 아마로 김대희가 선택돼 아이들의 교육과 놀이, 식사를 담당하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문용현은 울던 아이도 울음을 뚝 그치게 하는 특급 비법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동안 방송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가정적인 모습과 각종 자격증을 보유한 육아 달인의 모습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이에 딸 부자지만 육아 스킬이 부족한 김대희는 보조 아마로써 육아 기술을 전수 받는데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조금은 집착적으로 어디서든 함께 하려는 모습에 모두를 폭소케 하기도 했습니다.


오주은 문용현 부부는 5세 딸과 함께 출연하는데요. 이들은 지난 2012년 결혼을 하였습니다. 오주은은 배우로 문용현은 개그맨으로 활동 중입니다.  배우 오주은은 지난 4월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하여 남편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이 날 방송에서 오주은은 개그맨이자 뮤지컬배우로 활동 중인 남편 문용현에 대해 "피곤한 스타일"이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오주은은 남편이 항상 리액션을 해줘야 한다면서 귀여운 투정을 부리기도 하였습니다. 이 날방송에서 오주은은 남편 문용현의 첫 키스에 대해서도 공개하였는데 첫 만남에 키스를 했다고 밝혀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1세대 아이돌 그룹 가수 '구피'이승광과 그의 아내 김아진은 최근 오랜 선행 활동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있는 모범적인 부부인데요. 이승광 김아진 부부는 수년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 바자회를 빠짐없이 참여하고 보육시설, 영와원 시설에 방문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선행을 베풀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1니다.


최후의 1인을 향한 서바이벌 두뇌게임 1대100에서 다이어트 달인이라 불리는 배우 이재은과 명품 조연으로 절정의 연기력을 보여주는 배우 김기천이 출연하여 100인 군단과 한 판 대결을 펼친다고 합니다.


광복절인 8월15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2 TV 1VS100에서는  <드로잉 동호회 "피카소와 아이돌">, <여성 팝폐라 그룹 "아리엘">, <서울대 중앙 축구동아리 "싸커21 OB">, <연예인 퀴즈군단>, <최후의 1인 리턴즈>, 그리고 77명의 예심통과자가 함께하는 불꽃 튀는 승부를 최후의 생존자 1인을 가릴 때까지 퀴즈를 진행 한다고 합니다. 100인을 모두 탈락시키게 되면 최고상금 5천만 원이 주어지게 됩니다.






이날 조충현 아나운서는 몰라보게 달라진 이재은의 모습에 다이어트 비법을 물었고 이재은은 하루 1일 1식을 했다고 합니다. 오후 3~4시께에 먹고 싶은 것으로 한 끼를 먹고 그 후에는 채소나 과일등으로 공복 상태를 만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3~4개월 식단조절과 1일 1식으로 20kg을 감량했다고 합니다.


1일1식은 일본의 나구모 요시노리에 의해 많이 알려졌는데요. 그는 40년동안 하루 한 끼 식사로 건강과 젊음을 되 찾았다며 1일1식의 효과를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그는 하루에 한 번 꼬르륵 소리가 나야 건강해질 수 있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중요한 것은 배가 고플 때 먹으라는 것입니다. 배가 고프지 않는데도 식사 때가 되니 습관적으로 먹지 말고 아예 식사를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최근 인기 연예인 중에도 1일1식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쾌 많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대표적인 연예인으로는 이재은을 비롯해서 은지원, 강예빈, 홍진영, 백아현 등이 1일1식 다이어트로 체중감량을 했다고 합니다.


이재은은 아버지의 사업 실패와 그 사업을 도우려고 계를 든 어머니니 때문에 계속해서 돈을 벌어야 했습니다. 당시 아역배우 출신으로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로 주목받았던 이재은은 가족들의 빚 때문에 노출씬이 많은 노랑머리라는 영화를 찍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재은은 노출이 많은 영화임에도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어 관객들의 마음을 깊게 각인 시켜주기도 했습니다.






이재은은 1대100에서 최고의 키스신 상대로는 조인성을 꼽았으며 최악의 키스신 상대로는 양동근을 뽑았는데 양동근을 꼽은 이유는 어렸을 때부터 같이 연기하고 자라온 친구사이라고 밝혔습니다. 때문에 항상 거리낌 없이 지냈는데 키스신을 찍기 전에 같이 짜장면에 양파를 먹고 촬영을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영화 곡성에서 명품 연기를 보여준 배우 김기천은 실제로도 곡성에 혼자 지낸다고 밝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는 우연히 곡성에 작은 방이 하나 나오게 돼, 그 방을 빌려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촬영이 없을 때, 리모컨 들고 이리 누웠다 저리 누웠다 하면 괜히 가족들 눈치가 보이고 해서 아예 곡성에서 혼자 살게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곡성이 무서운 영화였는데 혼자 살기 무섭지 않았느냐고 묻자 김기천은 지내고 있는 집이 마을에서 1~2km 정도 떨어진 외딴집인데, 영화에서 나온 집 바로 아래집라고 합니다.






그는 잠이 들면 무서움을 모르기 때문에 진짜 무서울 땐 일찍 잔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원래 야행성이었는데 곡성에 가서는 아주 일찍 자고 일어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기천은 1957년생으로 '벼락맞은 문방구', '곡성', '7번방의 선물'등에 출현했으며 1993년 영화 서편제를 통해 데뷔하였습니다. 능청맞은 조연을 잘 맡지만 가끔씩 섬뜩한 아역을 맡아 소름끼치는 연기로 놀라게도 하는 실력파 영화배우입니다.



8월14일 방송되는 MBC생방송 오늘저녁 660회에서는 가족 휴양지의 천국이라는 포천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여름 막바지 휴가를 앞둔 이들에게 추천하는 여행지 포천은 대표적인 휴양지로는 백운계곡이 유명한데요. 백운경관은 주변의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계곡물은 수심이 깊지 않고 물도 맑아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1년 내내 이어지고 있는 관관명소이기도 합니다.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산76(031-538-3028)에 위치한 백운계곡은 광덕산과 백운산 정상에서 흘러내리는 말고 깨끗한 물이 모여 이룬 골짜기로서 선유담에서 아름단운 극치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신라시대에 창건했다는 흥룡사가 있으며, 흥룡사 뒤쪽에는 약 1km의 선유담 비경이 펼쳐져 있습니다.






백운계곡과 광덕 고개에 이르는 길은 주변관광이 아름다워 드라이브 코스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파라솔, 그늘막, 캠프장 등의 편의 시설이 있고 주변에는 국망봉, 산정호수, 광덕산 등의 관광지도 있습니다.


개천을 따라 가다보면 5일마다 열리는 신읍시장오일장에서는 열띤 노래경연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 715-1에 위치한 포천신읍시장은 공설시장 중에 하나이며, 300여 개의 노점으로 이루어진 중형시장입니다. 다양한 노점들과 많은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으며 에너지와 활기가 넘치는 시장입니다.






포천에 오면 똑 들려야 하는 필수코스 포천허브아일랜드는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947번길 35(지번: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삼정리 517-2 전화번호: 031-535-6494)에 위치해 있으며 13만 평의 부지 위에 허브의 원산지인 지중해풍의 "생활속의 허브"를 테마로 하여 운영되고 있는 관광농장입니다. 이탈리아 물의 도시 베네치아(곤돌라, 성, 상점, 유리공예, 가면), 프랑스 농가를 재현한 만들기 체험장과 세계 최초, 국내 최대의 허브식물박물관, 아로마테라피센터, 허브레스토랑, 허브갈비, 허브베이커리, 그리고 허브관련 상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허브의 본고장 지중해와 유럽에서 사용하고 있는 10가지 허브체험을 한곳에서 받아보는 허브힐링센터에서 허브건강체험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허브아일랜드에서는 일년내내 지중해의 허브를 볼 수 있으며, 오감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의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매월 새로운 축제가 펼쳐지는데 로즈마리축제, 자스민축제, 제라늄축제, 플라워축제, 행복한가족축제, 허브워터축제, 생생수확축제, 가면축제, 불빛동화축제 등이 있으며, 주말이면 베네치아 마을의 야외공연장에서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도 포천시신북면 아트밸리로 234(지번: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 282 전화: 031-538-3483)에 위치한 포천아트밸리는 포천의 자랑거리 중 하나입니다. 이 곳은 화강암 채석장이었는데 지금은 돌로 둘러쌓인 호수와 돌 문화 전시관, 돌 조각공원 등 돌을 모티브로 한 문화예술 창작공원으로 탈바꿈 된 곳입니다.






포천 아트밸리의 천주호는 도룡뇽, 버들치가 사는 1급수로 호수에 가라앉은 화강토가 반사되어 에머랄드 같은 신비한 물빛을 냅니다. 이 곳에서는 직벽으로 인한 공명현상으로 독특한 소리울림이 생겨나는 멋진 소공연장도 유명합니다. 소원을 적은 쪽지가 걸린 '소원의 하늘정원'과 그곳으로 이르는 산책로, 빙글빙글 아찔한 20m의 수직 돌음계단, 신종레포츠 시설인 저브(ZORB)등 예상치 못한 공간에 들어선 시설물에 사람들이 환호합니다.


운명의 만남에서는 여름생선의 왕이라는 덕자를 만나는 데요. 덕자는 3kg이상의 큰 병어를 뜻하는 말로 지금 제철을 맞고 있다고 합니다. 덕자의 효능은 비타민 B1, B2가 풍부해 여름철 피로회복에 좋은 보양식이라고 합니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84번길 10-8(지번: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로3가 131-5 전화 031-241-3770)에 위치한 '시골집우렁이쌈밥'에서는 덕자 요리로 유명한 맛집으로 덕자 무한리플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덕자는 육질이 단단하고 촘촘한 지느러미살, 고소한 맛을 내는 뱃살등 부위별로 8가지 맛을 낸다고 하여 팔색조라고 한다고 합니다. 이 덕자 맛집에서는 경력 20년 달인이 조리하는 특별한 덕자회와 쌀밥의 이색궁합으로 만든 요리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1인당 4만 5천원이면 덕자가 무한리필이라고 합니다. 100% 태양초 고춧가루만으로 양념해 덕자의 맛 그대로를 담고, 햇감자와 양파를 듬뿍 넣어 단맛을 더한 덕자조림, 거기에 덕자회까지 무제한이라고 합니다. 






인생역전의 명수에서는 쉰 살의 소년이 꿈을 찾았다는 소식을 전하는데요. 여름철 더위를 잊게 할 냉 음식의 대표주자 냉면은 서울식, 평양식, 함흥식 등 유독 지역별로 맛이 다야완 것이 특징인데 서울 도심 한복판에 얇게 부친 고소한 육전을 올린 남도식 '유전냉면'으로 일 매출 270만원을 달성하고 있다는 강경화씨가 있다고 합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 329(지번: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118-13 1층 전화: 02-545-0090)에 위치한 '서울냉면'집의 강경화씨는 자신만의 비법을 위해 서울, 전라도, 경상도를 가리지 않고 1년을 다닌 끝에 껍질채 갈아 만든 메밀면, 시원한 해물육수, 고소한 육전으로 삼박자가 조화를 이룬 래시피로 인생역전을 맞았다고 합니다.

8월13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35회 편에서는 방송인이자 제주에서 생활한복 브랜드 '허수경의 반함'을 운영하고 있는 방송인 허수경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허수경은 혼자 낳아 기른 딸이 벌써 11살이 되었다고 합니다. 허수경의 딸 허은수(태명  별이)는 정자 기증을 통해 낳은 딸로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습니다. 허수경은 지난 두 번의 이혼을 겪은 후 지난 2007년 정자를 기증결혼 하지 않은 채 아이를 낳아 사회적으로 이슈가 됀 바 있었습니다.






사람이 좋다에서 허수경은 두 번의 이혼 뒤에 만난 큰 나무 같은 남편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합니다. 슬픔과 역경 속에서도 용수철처럼 튀어 오르는 방송인 허수경의 행복이야기로 꾸며집니다.


허수경의 딸 은서는 어두웠던 그녀의 삶을 비춰진 단 하나의 별이라고 하는데요. 허수경은 1989년 MBC 1기 공채 MC로 데뷔하여 싹싹하고 순발력 넘치는 진행으로 주목 받으며 당대 최고의 MC로 인기를 누렸습니다.






MBC TV와 라디오에서 5개 프로그램을 한꺼번에 진행하는 것은 물론 최초로 남성 MC와 비견되는 능력을 지닌 여성 MC로 승승장구하였습니다. 그런던 중 그녀는 돌연 방송에서 모습을 감추었는데, 그 이유는 이혼의 아픔을 겪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것도 두 번의 이혼으로 큰 상심을 겪었습니다.


이 후 허수경은 2008년 혼자 몸으로 딸 은서(태명 별이)를 낳게 되는데요. 그녀에게 은서는 살아야 하는 이유라고 합니다. 은서는 훌륭하게 잘 자라서 지난해 KBS2 TV 여유만만에서 허수경과 함께 출연하여 엄마가 150살까지 살았으면 좋겠다며 결혼해도 엄마랑 같이 살 거라고 고백해 허수경의 눈물샘을 자극하였습니다.







이토록 잦은 풍파를 겪었던 허수경은 은서를 키우기 위해 제주도에서의 삶을 택하였는데, 어느덧 12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허수경은 방송 일로 인해 일주일 중 하루는 서울행 비행기에 오른다고 합니다. 이들 모녀는 금요일 단 하루 제주도를 비울 때 조차 서로를 그리워하는 못말리는 모녀라고 합니다.


뽀뽀 만 번은 기본, 사랑한다는 말을 입에 산다는 닭살 모녀라고 합니다. 허수경은 딸 은서의 아기 때 용품들을 하나도 버리지 않고 소중히 차곡차곡 모아 놓을 만큼 지극한 딸 사랑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허수경은 두 번의 결혼 실패 이후 만난 지금의 남편 해영은 큰 나무 같은 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함께 산 지는 올해로 6년째라고 합니다. 지금은 행복한 결혼생활로 안정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합니다. 남편 해영은 아내를 위해 감미로운 클라리넷 연주를 하고 발 마사지는 기본인 로맨틱한 남편이자 딸 은서에게도 한없이 다정한 아빠라고 합니다.


남편은 서울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라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주말부부로 지낸지 오래라고 합니다. 덕분에 허수경은 항상 신혼 같다고 쑥스러운 듯 웃는 수경이지만 매끼니 챙겨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 뿐이라고 합니다. 두 번의 이혼을 겪으면서 다시는 결혼은 없을 거라 생각했던 수경은 해영과의 만남은 결코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실 해영과 수경 둘을 이어준 사람은 다름 아닌 은서였다고 합니다. 은서는 저 아저씨가 엄마랑 남자친구로 사귀어도 좋게다고 허수경한테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허수경은 아이가 '아빠'라고 불러볼 수 있는 대상이 생겼다는 것에 깊은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행복한 늦깎이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허수경은 최근 건강이 많이 안 좋아졌다고 합니다. 과로에 공황장애, 우울증 등 심리적 문제가 겹치면서 건강이 많이 악화되었다고 합니다. 언제나 홀로 묵묵히 버텨오던 그녀였지만 남편과 딸, 두 남동생 내외에게건강상 문제를 털어놓으며 엄마로서 약해지지 말아야지 하는 마음에 자진해서 병원을 찾았다고 합니다. 지금은 병원에 도움을 받아 서서히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경은 삶에 힘든 순간이 있을 때마다 스스로 몰두할 수 있는 일을 찾곤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됐는데, 생활 한복 디자이너로 제2의 도전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평소 한복을 좋아했던 허수경은 딸을 위해 한복을 만들고 싶어서 생활 한복 디자인 분야에 뛰어들었지만 손님들의 반응이 의외로 뜨거워 지금은 더 많은 이들에게 우리 한복의 편안함과 멋스러움을 알리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허수경은 '반함'이라는 철릭 생활 한복 브랜드를 론칭해서 한복을 판매하고 있으며 소품을 만드는 브랜드 '바탕'도 소박하게 오픈하였다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손으로 오밀조밀 만드는 걸 좋아했다는 허수경은 결국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됐다며 기분 좋게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허수경의 퓨전한복 허수경의 반함매장은 제주 조천 스위스마을 112호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8월12일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377장에서는 유스케 페스티벌 편으로 자우림과 신중현 트리뷰티, 글렌체크, BONUS TRACK가 출현하여 오늘 히루도 지친 심신을 풀어 준다고 합니다.


오늘 방송에서 자우림은 히트곡 Hey Hey Hey, 새,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들려주는데요. 혼성밴드 자우림은 1997년 1집 앨범 'Puple Heart'로 데뷔하여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았다고 합니다. 아이돌 그룹의 평균 수명이 5년 남짓에 불과한 요즘 보기 드문 장수 밴드로 오랫동안 사랑받는 밴드입니다.




자우림-Hey Hey Hey


4인조 혼성밴드로 시작한 자우림은 지난 6월 드럼 연주자 구태훈이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하면서, 현재는 보컬, 김윤아, 기타 이선규, 베이스 김진만 등 3인조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우림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하현장에서 장수의 비결을 묻는 말에 이렇게 빍혔습니다.


"팀 내 연애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혼성밴드인 만큼 남녀 멤버 사이에 연애 감정이 싹틀 경우 팀 해체로 이어지기 쉬운데, 자신들은 그런 경험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멤버 이선규와 김진만은 팀이 장수한 또 다른 비결로 김윤아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리더쉽을 꼽았습니다. 이들은 김윤아에 대해 "여군에 들어갔으면 투스타를 달았을 것"이라며 김윤아의 카리스마를 높게 평가 하였습니다.







한편 자우림은 이 날 멤버들의 근황도 전해주었는데요. 이선규는 2014년 tvN'잉여공주'에 출연한 드라마가 은퇴작이 됐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김윤아는 2006년 VJ 겸 치과의사 김형규와 결혼해 완벽한 워킹맘의 모습을 보여 주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신중현 트리뷰트는 이 날 '미인'과 '아름다운 강산'을 들려 줍니다. 한국 음악의 대부이자 록의 전설인 신중현은 데뷔 60주년을 기리기 위해 유희열의 스케치북 9년 역사상 최다 출연자인 18명의 뮤지션이 무대에 올라 신중현 헌정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신중현-미인


이들이 참여한 헌정 앨범 '신중현, The Origin'은 당시 '3000만의 노래'라는 칭호가 붙을 정도로 대성공을 거둔 1집 앨범 '신중현과 엽전들' 헌정앨범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젊은 감각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신중현의 명곡 '미인' 무대를 선보여 관심을 끌었습니다.


신중현 트리뷰티 팀은 '거짓말이야', '리듬 속의 그 춤을', '님은 먼 곳에', '커피 한 잔'등 자신에게 영향을 끼친 신중현의 히트곡을 되짚어 보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스케치북'을 위해 특별 버전으로 준비한 '아름다운 강산'을 공개한 데 이어 블루스를 기반으로한 밴드 블루파프리카가 편곡한 신중현의 '긴긴 밤'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한편 가수 서유석은 신중현의 '나는 너를'을 서유석 5집 수록곡에 새롭게 리메이크하여 발표를 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록 음악의 대부' 신중현과 '포크 1세대의 거목' 서유석의 만남이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글렌체크는 이 날 방송에서 '60's Cardin'과 'Follow The White Rabbit'를 들려 준다고 합니다. 글랜체크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2년 만의 출연이라고 하는데요. 글랜체크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4년 만의 새 앨범 '더 글랜체크 익스피리어스 EP'수록곡을 라이브로 부른디고 합니다.  글랜체크의 새 앨범은 13일 0시에 수록곡 '팔로우 더 화이트 래빗' 뮤직비디오과 함께 공개가 된다고 합니다.




블루파프리카-긴긴밤


밴드 블루파프리카는 CJ문화재단의 뮤지션 지원 프로그램인 '튠업' 12기로 팝블루스를 기반으로 3인조 사운드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꽉 찬 사운드와 안정적인 연주, 공감을 자아내는 멜로디와 가사로 많은 주목을 받고있는 밴드입니다.






이들은 지난 6월 발매된 '튠업 헌정 앨범-신중현 The Origin에서 자신들의 정규 1집 타이틀 '긴긴 밤'과 동명의 곡인 '신중현과 엽전들 1집 수록 곡 '긴긴 밤'을 부드럽고 세련된 편곡으로 리메이크해 많은 이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날 방송에서 블루파프리카는 신중현 트리뷰트 무대의 마지막 순서로 '긴긴 밤'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8월12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316회에서는 삶의 애환을 함께한 노래시인 작사가 고 정두수 편으로 부활, 남상일, 봉구, 박기영, 민우혁, 신현희와 김루트, 천단비 등이 출연하여 열띤 노래의 향연을 펼친다고 합니다.


작사가 정두수는 1963년 가요 '덕수궁 돌담길'로 대중가요 작사가로 데뷔하여 이후 이미자의 '흑산도 아가씨', 남진의 '가슴 아프게, 나훈아의 '물레방아 도는데, 문주란의 '공항의 이별', 정훈희의 '그 사람 바보야', 은방울 자매의 '마포종점' 등3,500곡을 작사한 전설의 작사가입니다.






이 날 방송에서 전설의 록 밴드 부활은 김동명의 힘 있는 보컬과 명불허전 강렬한 밴드 사운드로 활화산 같은 에너지로 남진이 부른 '마음이 고와야지'를 열창한다고 합니다. '부활'은 기타리스트 김태원이 이끄는 록 밴드로 80년대 후반 백두산, 시나위, H2O,등과 함께 대한민국 그룹 사운드 유행을 주도했습니다. 현재 구성원은 김동명, 김태원, 서재혁, 채제민으로 되어 있고 이전 구성원은 김종서, 이승철, 김재기, 김재희, 박완규, 김기연, 이성욱, 정단, 정도하,. 김동명 등 내노라하는 보컬등이 활동하였습니다.







불후의 국악돌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남상일은 절절한 우리의 소리로 가슴 아픈 이별을 노래하는데요. 오늘 부를 노래는 들고양이들의 '마음 약해서'를 부른다고 합니다. 남상일은 구성진 우리 소리와 시원한 가창력은 물론, 직법 꽹가리 연주까지 선보여 신명나는 무대로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고 합니다.




남진-가슴 아프게




단독으로 출연은 첫 출연이라고 하는 명풍 보컬 봉구는 목소리 하나로 무대를 꽉 채우는 카리스마를 보여준디고 합니다. 오늘 부를 노래는 남진의 '가슴 아프게'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봉구는 길구봉구의 멤버로 2013년 싱글'미칠것 같아'로 데뷔하였습니다. 오랫동안 무명 시절을 겪다가 2016년 12월, 듀엣가요제에 고추농부인 권세은돠 함께 출연하여 첫 출연에 올킬 우승이라는 무시무시한 성적으로 크게 주목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우승하기도 한 실력자입니다. 작은 거인 봉구는 이 날 방송에서도 뛰어난 가창력으로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청중의 마음을 후빈다고 합니다.






천상의 목소리다고 극찬하는 박기영은 매력적인 저음과 청아한 고음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가창력으로 명곡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는다고 합니다. 원곡의 감동을 그대로 재현하여 문주란의 '공항의 이별'을 들려준다고 합니다. 박기영은 지난 10일 생애 첫 라이브 앨범을 발표했는데요. 라이브 앨범은 'Take Five'를 포함해 총 12곡이 수록됐다고 합니다.


박기영은 장관 후보자 박기영과 동명이인으로 요즘 박기영 후보자가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가수 박기영의 이름도 덩달아 실검에 올라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박기영은 지난 7일에 공개한 '자연의 법칙'과는 다른 재즈 감성을 특유의 리듬감과 막힘없는 목소리로 강렬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문주란-공항의 이별


대세 뮤지컬 배우 민우혁은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와 완벽한 표현력으로 세상의 모든 그리움을 열창하여 관객을 감동시켰다고 합니다. 관객의 눈가를 붉힌 한 편의 인새 드라마와 같은 이미자의 '황혼의 블루스'를 열창한다고 합니다.


최근 민우혁은 살림하는 남자2에 출연하여 조명을 받고 있는데요. 민후혁은 지난 9일 살림하는 남자2 방송에서 할머니를 '불후의 명곡'에 초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민우혁은 할머니에 대해 바쁜 부모님 대신에 날 키워 주셨다며 부모님 같다고 고백하기도 하였습니다. 할머니 또한 손자 민우혁을 위해 손수 도시락을 싸와 민우혁을 감동시켜 주었습니다.




은방울자매-마포종점


역주행의 아이콘, 밴드 신현희와 김루트는 풋풋함과 에너지를 모두 갖춘 가창력과 독특한 매력으로 인기를 얻고있는 신예 밴드인데요. 오늘 들려줄 노래는 은방울 자매의 '미포종점'을 들려준다고 합니다. 듀오 신현희와 김루트는 인디 뮤지션으로 지난 2015년 2월 발표한 '오빠야'가 올해 1월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며 급부상하면서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팀입니다.


신현희와 김루트는 오는 21일 유한컴벌리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송 '같이 같이' 발매를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특유의 발랄한 예능감으로 재미를 주는 팀이기도 합니다.






나훈아-물레방아 도는데


감성 발라더 천단비는 코러스에서 가수로 화려하게 컴백하여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눈시울을 붉힌 천단비의 무대는 나훈아의 '물레방아 도는데'를 불러 감성에 빠지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천단비는 슈퍼스타K출신으로 19세 때부터 코러스를 시작해 10여년 이상 이선희, 신승훈, 박효신, 김연우 등 유명 가수 및 다수 음악 프로그램의 코러스 세션으로 활약하며 이름을 날렸습니다. 지난 2015년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천단비는 나훈아의 '물레방아 도는데'를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파워풀한 가창력, 풍부한 감성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또한 노래하는 내내 눈물을 흘리며 진정성 있는 무대로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8월11일 MBC생방송 오늘저녁 659회에서는 끓일수록 진한 맛을 낸다는 전골집을 소개한다고합니다. 인천 남구 제일로 37번길 9-1(전화 032)867-0726)에 위치한 '맛조은곱창' 맛집은 쫄깃한 곱창과 시원한 국물이 환상조화를 이루어 손님들의 침샘을 자극한다고 합니다. 특히 매콤한 맛은 물론 입 떡 벌어질 푸짐한 양이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고 합니다.


또한 한 입 먹으면 바닥 드러낼 때 까지 멈출 수 없는 마성의 국물이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요. 그 국물 맛 내는 사장님의 특별한 비밀을 아싸1%에서 공개한다고 합니다.






강원도 강릉시 강릉대로 469번길9-2(전화 033-920-9383)에 위치한 '가마솥소머리국밥'집에서는 얼큰한 만두전골을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만두전골의 만두는 이 집 사장님이 직접 빚어 통통함과 쫄깃함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이 집의 주요메뉴는 수제만두전골, 가마솥소머리국밥, 곱창전골, 소머리수육이 가장 인기 있는 메뉴입니다.


강릉 맛집 '가마솥소머리국밥'은 강릉 시내에 소문이 자자하여 방송 매스콤에도 자주 소개되는 유명 맛집입니다.






이번 주 콕에서는 축제에 대한 정보를 소개한다고 하는데요. 7월21부터 8월20일까지 서울특별시 성동구 강변북로257에서 열리는 '한강몽땅 여름축제'에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의 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준다고 합니다. 수천 년부터 우리 선조들의 피서지였던 한강에서 <한강 몽땅 여름축제2017>가 열리는 데요. 이 축제에서는 물놀이축제와 민속놀이, 헌책 도서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반기고 있다고 합니다.


자연의 맛에서는 싱싱한 남해 바다의 맛을 전해주는 고등어를 소개합니다. 경기도고양시일산동구 동국로157(전화 031-908-8080)'제주하영'에서는 고등어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고등어의 효능은 필수 지방산이 오메가3가 많아 아이들 두뇌개발과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 동안 남도 바닷가 근처에서만 즐길 수 있다고 알려진 '고등어 회'를  '제주하영'에서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부자사전에서는 전북전주시완산구현무3길91(전화 063-227-4883)에 위치한 '천년누리베이커리'를 운영하는 사장님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이 사장님응 전주의 명물이라는 '비빔빵' 하나로 연 매출 10억원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하루에만 2천여 개의 빵이 팔린다는 '비빔빵'은 각종 채소를 고추장으로 양념한 독특한 빵으로 손님들의 입 맛을 사로잡는다고 합니다.






이 독특한 빵을 만든 사람은 장윤영 대표인데 현재 직원수가 26명이며 65세 이상의 어르신과 장애인, 여성 가장 등이 그녀를 돕고 있다고 합니다. 월 매출이 8천만원에 이르지만 직원들의 월급과 각종 재료비와 세금등을 빼면 그녀는 불과 월 200만원 가량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돈보다 사람이 먼저라는 생각으로 오늘도 보람있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나혼자간다에서는 임현주 아나운서가 대표 여름휴가지 부산으로 떠나 여행 안내를 한다고 합니다. 그녀는 태풍 북상으로 인해 모든 스케줄이 취소가되고 급작스럽게 선택한 여행지로 전남 목포로 향합니다. 그녀는 전남 목포의 매력적인 남도 맛을 찾아 나서는데요





산낙지, 낙지전, 호롱구이, 낙지 초무침, 연포탕을 차례로 즐길 수 있는 낙지정식과 부드러운 꽃게 살만 발라 매콤한 양념에 무친 꽃게 살 비빔까지 맛 보고 목포에서 가장 가까운 수상레저 타운으로 부산에서 못 탄 요트의 아쉬움을 달랩니다.


목포에서 가 볼만한 여행지로는 유달산, '학교종이 때땡땡', '송하낙지회관', 남악수상레저타운, 한옥호텔영산재, 갯바위, 해빔, 더 테이블, 평화광장음악분수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