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6일 방송되는 MBC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34회 편에선 존재의 이유를 불렀던 가수 김종환이 출연하여 가족의 사랑을 노래해준다고 합니다. 김종환은 올해로 가수 데뷔 34년차를 맞고 있는 중견가수인데요. 김종환은 그의 대표곡 존재의 이유, 사랑을 위하여 이 곡들로 98년 최고 음반판매량을 기록하며 각종 시상식에서 대상을 섭렵하였습니다.


존재의 이유는 시청률 65%를 기록한 드라마 '첫사랑'에 삽입이 되면서 당시 최고 인기 아이돌 HOT, 젝스키스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종환은 대한민국 누님들의 아이돌로 등극하며 누나 부대의 원조가 되었습니다. 김종환은 무대에서 좋은 곡을 진실 되게 부르는 것이 누나들의 사랑에 대한 보답이라고 말합니다.






김종환은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로 표현하는 가수인데요. 실제로 존재의 이유는 부부가 떨어져 살았던 가장 힘든 시기에 만든 곡이라고 합니다. 음악다방에서 DJ와 손님으로 만나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이들 부부는 추운 겨울 8시간 넘게 걸으면서 대화를 나눴고, 돈이 없어 결혼식도 못 올린 채 이불 한 채와 냄비 하나로 살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어렵게 만련한 집은 빚보증으로 날아가고, 김종환은 가족과 6년간 떨어져 살아야만 했다고 합니다. 그의 노래 속 가사인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볼 수 있다면~처럼 가족이 함께 할 날을 그리며 김종환은 노래에 전념했습니다.김종환이 스타가 된 후에는 소속사에서는 결혼을 밝히지 말라고 하였지만 그는 가족과 함께 사는 게 우선이었기 때문에 누구도 말릴 수 없었습니다.






김종환은 아내에게는 세상 부럽지 않은 로맨티시스트 남편이자 두 딸에겐 든든한 버팀목인 아빠로서 가족의 울타리가 되 준다고 합니다.


동료가수 노사연은 김종환에 대해 콘서트나 공연에 항상 같이 다녀 가족의 사랑이 대단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그런 가장이라고 칭찬을 해줍니다.






김종환은 가수 리아킴의 아빠이기도 한데요. 리아킴은 예쁜 얼굴에 뛰어난 노래 실력을 갖춘 아이돌 가수입니다.. 김종환의 딸 리아킴은 아버지의 이름보다 자신의 실력으로 인정받기 위해 2년간 부녀관계를 숨기고 선후배 사이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평소 다른 가수에게 곡을 주지 않는 그가 직접 곡을 주고 키운 미모의 후배 여가수와 같은 무대에서 노래하고 방송 출연을 할 때마다 오해의 시선도 많았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혹독한 훈련 아래, 초등학생이었던 리아킴은 재래시장과 버스 한복판에서 무반주로 노래를 부르며 담력을 키워왔다고 합니다. 노래와 춤 실력이 뛰어나다는 소문이 나면서 유명 기획사에서 걸그룹 메인보컬 제의도 여러 번 들어왔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가수의 길을 꿈꿔온 10년의 시간, 드디어 아버지가 작사 작곡한 '위대한 유산'으로 데뷔하게 됩니다.





리아킴은 어느덧 6년차 가수가 됐다고 하는데요. 34년 차 선배인 아버지의 무대를 바라보며 그 당시 아버지를 이해하고 존경한다고 고백합니다. 


김종환과 그의 딸 리아킴은 최근 4년여 만에 앨범 '아내가 돼줄래', '내 남자니까'를 동시 발매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8월 5일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376장에서는 테이스티 뮤직 편으로 버즈, 장필순, 정용화, 페노메코 가 출연하여 한 여름밤의 열대야를 식혀준다고 합니다.


버즈는 첫 순서에 나와서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을 들려준다고 합니다.  밴드 버즈는 남성들의 노래방 애창곡 상위권에 항상 랭킹될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대표곡 '가사'를 직접 쓴 멤버 우현은 '가시' 덕분에 팀 내 저작권료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는 형님에 고정 출연하고 있는 민경훈은 아는형님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보여주며 고정출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민경훈은 아는형님에서 두세 달 하다가 그만둘 줄 알았는데 계속해서 고정출연을 하여서 놀랍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밴드 버즈는 올해 데뷔 15년차가 되었다는데요.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그 동안 발표한 수 많은 히트곡 중 가장 아끼는 곡들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요즘 버즈는 음악차트 4곳에서 1위를 휩쓸며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에는 버즈의 신곡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은 지니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몽키3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버즈는 지난달 28일 정오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비 원(Be One)'을 발표했습니다.


버즈는 오랜만의 컴백임에도 불구하고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은 발표와 동시에 각종 치트 1위를 달성하며 핫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버즈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니앨범 'Be One'에서는 사랑이 끝나는 순간의 애절한 감정을 담은 타이틀곡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과 여름 시즌송 'Just One', 민경훈의 새로운 보컬적 매력을 보여주는 '동행', 'Tonight', '그때 우리'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됐습니다.






정용화는 '여자여자해(That Girl)'과 '어느 멋진 날'을 들려줍니다. 언제나 새로운 메뉴를 연구, 개발하는 부지런한 쉐프 정용화는 최근 발표한 신곡 '여자여자해' 무대에서 객석으로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정용화는 객석에서 등장하는 게 20대 마지막 소원이었다라며 소원풀이를 하게되서 만족감을 보였습니다.


정용화는 이번 신곡 '여자여자해'를 통해 처음으로 댄스에 도전했는데 난생 처음 도전하는 춤 때문에 맞은 고비를 솔직히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정용화는 춤추며 노래를 같이 하려니 너무 어려웠다고 합니다. 또 뮤직비디오를 찍는데 누군가에게 처음 춤을  보여주려니까 다들 날 보고 비웃는 것 같았다며 떨렸던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래퍼 페노메코는 스케치북을 통해 공중파 첫 데뷔 무대를 가졌습니다. 최근 <쇼미더머니6>에 출연하여 실력을 인정받은 페노메코는 예선 당시 선본여 화제에 올랐던 'Till I Die'를 공개했습니다.


페노메코는 현재 음악씬에서 가장 핫한 크루 '팬시차일드'의 멤버인데 같은 크루 멤버인 지코와, 딘, 크러쉬의 실제 성격을 공개한 데 이어 자이언티와 크러쉬가 함께한 '뻔한 멜로디'를 자신만의 목소리로 열창해 의외의 가창력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장필순은 3년 전 스케치북 '제주 어쿠스틱 페스티벌 특집'을 통해 후배 가수 아이유와 인연을 맺었다라고 맺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서 아이유의 노래 '이런 엔딩'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노래를 불러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또한 장필순은 후배 가수 이효리와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제주도에 사는 장필순은 이효리와 5분 거리에 사는 이웃사촌이라고 합니다.


이효리는 최근 한 방송에서 "과거 장필순의 제주도 집에 놀러 갔을 때 이상순과 눈이 맞아 결혼했다"라고 말해 장필순이 이효리 부부가 결혼을 하는데 일등 공신임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8월4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 654회에서는 계속된 무더위로 기력이 허해지는 요즙. 뜨거운 국밥으로 이열치열하는 음식이 소개가 되는데요. 아싸 1%에서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큰시장길45에 위치한 '토종장수순대'에서는 구수함으로 손님들 입맛을 확실히 사로잡는다고 합니다. 직접 만들어 정성 가득한 순대에는 '이것'이 똑 들어가야 그 맛이 완성된다고 합니다. 


천안맛집 토종장수순대집은 푸짐한 양의 순대국밥이 단돈 4000원으로 중독적인 맛을 자랑하는 순대국밥을 맛볼수 있다고 합니다. 진한 국물과 통통한 순대가 매력적인 순대국밥을 맛 보시기 바랍니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냉천로193번길12에 위치한 '엄마손 콩나물국밥' 안양 맛집은 음식이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자랑하는 콩나물국밥이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매일 들어오는 신선한 콩나물에 사장님의 비법으로 완성된 깊은 국물이 더해져 든든한 한 그릇이 완성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콩나물밥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곳한 찰흑미 밥은 배부를 때까지 무한리필이 가능하고, 가격또한 3000원으로 저렴해 서민들이 많이 찾는 맛집입니다. 






부자사전에서는 잊혀져가는 식초 하나로 15억원의 연 매출을 내는 한상준 씨를 만나는데요.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송암리 376(054-653-6944)에 위치한 '초산정'을 운영하는 한상준 씨는 다른 이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회사원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녁이 없는 삶과 수없이 많은 업무는 사람다운 삶에 대한 생각을 갖게 했고 그리고는 귀촌을 결심하게 됐다고 합니다.


물과 공기, 햇볕의 도움을 받아 1년 이상 발효를 시켜야 제 맛을 내는 전통 식초, 그 기다림의 미학에 매료된 한상준 씨의 성공 스토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번 주 콕에서는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623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태백 한강 낙동강 발원지 축제의 정보를 소개 시켜주는데요. 2017.7월28일부터 8월13일까지 열리는 이 축제는 계곡이나 바다에서 보내는 피서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고 합니다.


평균 기온이 19도이며 열대야가 없는 태백에서 시원한 물총 싸움과 물놀이를 즐길 수 화려한 거리 퍼레이드까지 무더위도 날려버릴 이색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4대 강 중 하나인 한강과 낙동강, 그 발원지인 '검룡소'와 '황지연못'이 있는 태백에서 시작되는 물줄기를 알리고자 17일간 축제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이곳에선 깨끗한 발원수로 시음, 족욕, 물지게 체험 등 다채로운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습니다. 또 밤까지 이어지는 화려한 뮤직 페스티벌부터 한우 연탄구이 등 전통음식을 즐길 수 있는 먹을거리 장터까지 오감만족 축제현장을 담았다고 합니다.







나혼자 간다에서는 '혼행족'을 위해 푸르른 산과 맑은 계곡 등이 어우러져 빼어난 자연경관을 간직한 곳 강원도 영월에 김수지 아나운서가 그곳으로 떠납니다. 아름다운 영월의 자연을 즐기는 방법은 영월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빅 재미 래프팅 즐기기입니다. 산세가 수려한 영월에서는 당나귀를 타고 즐기는 이색 삼림욕부터 레포츠의 천국 영월에서 즐기는 패러글라이딩까지 하늘에서 동강부터 한반도 지형까지 한 눈에 담으며 영월 여행을 김수지 아나운서가 안내합니다.


영월에서 가 볼만한 곳으로는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산 122에 위치한 '선돌',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강변로 1462-17 각동학생수련장인 '리버버깅'과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826 에 위치한 '동강래프팅', 강원 영월군 남면 영월로 931 '당나귀 타는 원시마을'. 강원 영월군 영월읍 서 부산시장길 13-1 '서부시장', 강원 영월군 영월읍 하송안길65 1동 '동강 한우타운 등이 추천됩니다.

한혜연의 절친 배우 한지민이 '나 혼자 산다'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집에 깜짝 방문하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16회에서는 한혜연의 집을 방문한 절친 한지민의 모습이 공개가 된다고 합니다.


한혜연은 한지민이 들어오자 베이비라고 말하며 애기 대하듯 환영해서 놀라게 하였는데요. 이들이 얼마나 친한 사이인지를 알 수 있게 하였습니다. 한혜연은 흡사 딸을 맞이하는 듯 한지민을 위한 건강한 도라지 정과와 신선한 수박 주스를 준비해 한지민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지민은 엄마에게 투정하 듯 한혜연이 준비한 떡볶이를 보고 양이 적다고 투덜거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어 떢볶이를 맛보더니 정신없이 폭풍흡입하여 '떢볶이 킬러'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떢볶이 먹방을 마친 뒤에는 쉬지 않고 바로 과자 봉지를 뜯어 한혜연을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배우 한지민은 요즘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데요. 4일 첫 방송되는 tvN'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서도 출연하여 그녀의 남다근 끼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은 득량도의 여름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인데요 배우 한지민이 득량도에 찾아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이서진이 왜 왔냐고 물어보자 한지민은 밥 먹으로 왔지라고 당돌하게 대답해 웃음 짓게 하였습니다. 한지민은 2007년 MBC드라마 '이산'에서 이서진과 호흡을 맞췄고, 에릭과도 두 작품에 함께 출연한 경험이 있어 친근한 사이입니다. 특히 이서진은 같은 나영석 PD의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서 이미 자신이 아는 여배우 중 한지민이 가장 착하다고 언급한 만큼 두 사람의 케미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한지민이 기둥에 기대 낮잠을 자려 하는 이서진에게 "일 좀 해라. 출연료 분당 계산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대한민국 넘버 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1000벌이 넘는 옷과 신발이 무려 500켤레에 달한다고 밝혀 입을 다물 수 없게 만들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옷이 그녀의 안방을 빈틈없이 꽉꽉 채우고 있는데, 보이는 것과 달리 이 방은 그녀만의 정리법으로 완벽하게 정돈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연은 마사지 볼로 패셔니스타들은 무조건 중독되는 톡톡 튀는 여성스커트 등 김사랑에 버금가는 아기자기한 취향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자신의 시그니처인 아이라인을 그리며 스타일리시하게 하루를 시작한 한혜연은 열정의 이지댄스로 큐티섹시 매력을 발산하며 화끈한 취미도 선보인다고 합니다.





한혜연은 스튜디오에 등장해 다른 멤버들의 스타일 점검에 나서기도 하였는데요. 한혜연은 전현무의 패션을 보더니 한숨을 쉬며 지적하더니 단숨에 전현무를 '패션 피플'로 변시시켜 주었습니다. 이날 전현무의 패션은 자신이 스타일링 해준 공항 패션을 드대로 재현해 나왔습니다.


'나 혼자 산다'의 공식 패션 피플 박나래는 '모기장+사각팬티 패션'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으며, 한혜진은 여자들의 워너비 스타일인 랩 원피스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이시언은 영국 초등학교 스타일을, 윤현민은 시크한 뉴요커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8월2일 오후6시10분에 방송되는 MBC생방송 오늘저녁 652회편에서는 [오늘저녁 세상속으로] '가을 전어는 옛말! 여름 전어 납시오'에서 예로부터 가을 대표 어종으로 유명한 '전어'를 소개한다고 합니다. 사천시 목성길 143(팔포음식특화지구)일대에서는 해마다 전어 축제를 한 여름에 연다고 합니다.


전어는 고소한 향과 맛으로 사랑받고 있는데요 특히 가을에들 많이 먹고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미식가는 여름부터 전어의 맛을 찾기 위해 전어가 많이 나기로 유명한 남해로 떠난다고 합니다. 남해의 전어는 뼈가 거세지 않고 부드러운 육질로 회를 즐길 수 있는데 특히 여름 전어를 알아준다고 합니다.






전어잡이에 나선 김하종 선장부부는 부부가 함께 조업한지가 30년이 됐다고 하는데요. 전어잡이는 낮에는 진흙 속에 숨어 있다가 동틀 무렵 수면위로 올라오는 전어의 특성으로 해가 뜨기 전 그물을 던지고 전어를 잡는다고 합니다.


[대박의 신]'연 매출 9억! 착한 콩국수의 비밀'에서는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49길63(석촌동3번지)에 위치한 '사계진미 잠실석촌점'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여름철 대표적인 음식인 콩국수는 고소한 식감과 풍부한 영양, 시원한 맛으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름철 대표음식입니다.






'사계진미 잠실석촌점'의 콩국수는 착한 콩국수로 콩국수 마니아들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라고 합니다. 흡사 막걸리를 보는 듯한 빛깔의 콩국수에는 오이나 달걀 고명도 없이 오직 소금, 콩물, 국수로만 승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집에서는 콩국수의 기본재료를 국내산 콩만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콩을 삶을 때 이호규 사장만의 비법으로 맛을 낸다고 합니다.


7전8기 노력 끝에 여름철 계절메뉴인 콩국수로 연 매출 9억을 올린 이호규 사장의 이야기를 대박의 신에서 만나게 됩니다.







[미식탐험]'지칠 때까지 먹는다'에서는 조개19종과 목살, 삽겹살, 꼬치 포함 샐러드바가 무제한인 집과 60첩 해물 한 상의 집이 한 판 승부를 벌이게 됩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549-9번지에 위치한 '조개신화'에서는 키조개, 전복, 가리비 등 조개 종류만 15~20여종에 이른다고 합니다. 거기에 조개구이를 주문하면 목살과 삼겹살, 낙지 꼬치, 닭꼬치, 소시지 등 15가지 꼬치류까지 푸짐하게 제공된다고 합니다.


목살은 드라이에이징 방식으로 약 15일 정도 숙성시켜 부드러운 육질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 모든 메뉴들은 눈치 볼 것 없이, 원하는 만큼 셀프로 무한리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인천 중구 항동7가 58-61에 위치한 '인천항구횟집'에서는 60첩 해물 한 상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회를 주문하면 싱싱한 60첩 해물 반상이 나오는데요. 해삼, 멍게, 새우 등 기본적인 해물과 양념게장, 간장게장, 물회, 전복 등 세기도 힘든 60첩 반찬들은 무한리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메인 메뉴인 회는 숙성을 거쳐, 더욱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고, 회 주문시 추가 금액을 지불하면 랍스터 찜까지 맛 볼수 있다고 합니다. 





[별별열전] '상상초월! 맨말로 물위에 서는 남자'에서는 한 농장에서 맨발로 농사를 짓고 있는 정종섭씨를 만나게 됩니다. 그는 농사뿐만 아니라 맨발로 수상스키를 자유자재로 즐긴다고 합니다. 일반수상스키에 비해 면적이 작은 두 발로 타기 때문에 속도가 2배나 되야한다고 합니다. 


그는 수상스키를 타면서 자유자재의 묘기를 보여주는데요. 누워서 수상스키타기, 회전묘기, 외발묘기, 거꾸로 학자세, 점프, 팔굽혀펴기묘기등을 보여줍니다. 또한 빠른 스피드로 맨몸착지까지의 묘기를 보여줍니다. 그는 허리디스크로 오랫동안 고생했는데 수상스키를 타면서 몸이 회복되는 것은 물론 수상스키계의 맨발의 달인으로 거듭나게 됐습니다.



지난 1월7일 오전 1시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의 한 골목길에서 술취한 사람들에게 폭행을 당해 코뼈가 부러지는 등 중상을 당했던던 배우 이태곤은 그 사건으로 인해 충격을 받고 은퇴까지 고려했다고 합니다. 


지난 5월3일에 방송했던 라디오스타에서 이태곤은 왼쪽 코뼈가 주먹에 맞아 말려들어 회복이 안 될 것같은 생각이 들고 또 기사까지 나와 회복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어 조용히 은퇴나하고 횟집이나 차려야하겠다고 고백하여 안타까운 심경을 밝힌바 있었습니다.






방송에서 이태곤은 참아야 한다면서 자신을 콘트롤 하면서 반격하지 않고 끝까지 참았다고 합니다. 이날 이태곤은 낚시를 좋아해서 일년에 200일은 낚시를 하는 것 같다며 낚시광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어마한 크기의 물고기를 잡은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금 이태곤은 폭행사건 후유증등의 어려움을 겪고 다시 방송에 복귀해 활동하고 있는데요. 이태곤은 3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여 사상 초유의 '생선 냉동고'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냉동고 속에는 온갖 귀한 재료는 물론 70cm의 초대형 참돔이 보관돼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오랜 경력의 셰프들조차 "저런 크기는 처음본다"라며 놀라워했습니다. 이날 이태곤은 초대형 참돔을 기꺼이 요리해 달라며 헌납하였습니다. 이에 귀한 재료로 승부를 펼치게 된 셰프들은 이렇게 큰 참돔으로 요리해본 적이 없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날 이태곤은 평소 '상남자' 이미지의 속에 숨겨진 반전 매력을 공개해 놀라게 하였습니다. 공개된 냉장고는 내부가 깔끔하게 정리된 것은 물론, 직접 만든 멸치육수부터 매실주까지 그의 솜씨를 엿볼 수 있는 재료가 가득하여 살림꾼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심지어 이태곤 집에서 간단한 비빔국수부터 시작해 수육, 생선조림, 초밥도 만든다고 밝혀 셰프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이날 이태곤은 직업 특성 상 '인내심의 아이콘'이 될 수 밖에 없던 순간을 고백하며, 억눌린 스트레스를 표출하기 위해 찾는 장소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태곤은 연예계 낚시 마니아를 거침없이 평가하며 낚시광의 자부심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이태곤은 개인 낚시 장비 값만 삼천만원이라고 밝혀 놀라게 하였는데요. 가격에 따른 낚시대의 차이를 전문강사처럼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냉부해에 앞서 출연했던 낚시 마니아 이덕화와 이경규에 대한 거침없는 평가도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태곤은 이덕화가 과거 상어를 잡았다는 에피소드에는 상어는 맛이 없어서 못 먹는다며 그냥 손맛만 즐기는 낚시라고 평하고, 이경규의 낚시는 날라리 낚시라며 서슴없는 '디스'를 펼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배우 이태곤의 프로필은 1977년생으로 조교 생활로 군복무를 마친 후 체육을 공부한 경험을 살려 수영 강사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광고 모델로도 활동하였으며 2005년 SBS드라마 '하늘이시여'로 배우 데뷔를 해서 구왕모 역을 맡아 윤정희와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앗싸 호랑나비 김흥국이 7월30일 오전 8시에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33회편에 출연하여 그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이번 제목은 김흥국의 '아싸 마이웨이'입니다.


1959년생인 김흥국은 1985년 '창백한 꽃잎'으로 데뷔하였으며 현재 제5대 대한가수협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별명은 흥궈신, 흥켈메라고 하는데 아마도 축구를 좋아해서 아르헨티나 축구선수의 후안 로만 리켈메의 이름을 따서 지은것 같습니다.





김흥국은 서울 종로 낙원상가에서 하루하루 벌어먹는 무일푼 밴드로 음악가 인생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당시 밴드 이름은 '오대장성'으로 김흥국은 밴드의 드러머였다고 합니다. 


1988년 2월 15일 MBC의 인간시대 '정아의 겨울일기'편에서 김흥국은 불치병에 걸린 한 소녀를 격려하기 위해 '정아'라는 노래를 자작해 불러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안탑깝게 정아는 끝내 하늘나라로 떠났다고 합니다.







이후 김흥국은 상당히 컬트적인 느낌이 나는 댄스곡 "호랑나비"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이 노래로 김흥국은 가요톱10에서 골든컵도 수상하게 됩니다. 이후 뛰어난 예능감으로 예능방송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며 인기를 모았습니다.


1989년 대한민국 가요계를 흔들어놓은 호랑나비 김흥국은 덥수룩한 코수염에 흰 양복을 입은 모습과 호랑나비 춤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가요순위 프로그램 5주 연속1위에, 10대 가수 상까지 거머쥐게 된 김흥국은 이후 방송계에서 승승장구를 하게 됩니다.







김흥국은 지금은 '예능의 신', '흥궈신'으로 불리고 있지만 그에게는 힘겹던 10년의 무명시절이 있었습니다. 서른 살이 다 되도록 차비가 없어 걸어서 공연을 다니고, 끼니도 제대로 챙겨 먹지 못할 만큼 힘들었다고 합니다. 빚을 내서 음반을 냈지만 줄줄이 대중의 외면을 받았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던 10년 무명을 버틸 수 있던 건 오로지 어머니 덕이었다고 합니다. 홀로 6남매를 키우던 힘든 상황에서도 어머니는 '언젠가는 성공항 거야. 너는 크게 될 거야'라고 아들을 믿어주었다고 합니다. 어머니의 한결 같은 믿음과 사랑 덕분에 그는 기나긴 무명을 털고 10년 만에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현재 김흥국은 13년차 프로 기러기 아빠라고 하는데요. 김흥국은 지난 2003년에 아이들의 교육 때문에 미국으로 가족들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13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아이들 학교 문제로 또다시 김포와 서울 간의 '반 기러기 생활'이 시작됐다고 합니다. 김흥국은 지난 13년은 아내의 잔소리 마져 그리워질 정도로 외롭고 적막한 시간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13년의 기러기 생활로 김흥국의 삶은 확 바뀌였다고 합니다. 그는 어느새 프로 살림꾼이 됐습니다. 스스로 청소, 빨래, 음식까지 혼자 다 해낸다고 합니다. 비록 혼자이지만 삭막하지 않기 위해 화초도 키우고, 집안엔 먼지 한 톨 없으며, 설거지를 쌓아두는 법도 없다고 합니다.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자신이 좋아하는 조기축구를 하고, 동네 이웃들과 친목을 다진다고 합니다. 김흥국의 나이는 어느새 59세의 나이로 날로 줄어드는 머리숱으로 걱정해 가발을 착용해 보기도 하고 스스로 '셀프 수염 염색'까지 하며 자기관리에 소홀함이 없이 지낸다고 합니다.


'흥궈신' '예능치트키'로 불리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흥국은 요즘 음악공연과 라디오 DJ, 예능 게스트, 대한가수협회 회장까지 부르는 곳이 많아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사이버 대학 실용음악학과에 합격해 17학번 새내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흥부자'김흥국은 혼자가 아닌 모두 함께 즐거운 세상을 꿈꾼다고 합니다. 가수협회회장으로 원로가수들의 어려운 생활을 지원하고 장학재단도 18년째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일주일에 두 번 무료 공연한지가 어느덧 두 달이 됐다고 합니다.


김흥국은 작고 초라한 무대도 마다하지 않고, 웃음과 노래를 줄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간다고 합니다. 엉뚱하지만 사람냄새가 나는 김흥국을 사람이 좋다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7월29일 12시에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375장 에서는 90년대 인기그룹 터보와, 지창욱X투빅, 이진아가 출연하여 여름특집 제 3탄 "울트라 초특급 능력자들"편으로 꾸며져 여름 밤을 시원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이날 터보가 부르는 노래는 '한 남자', Love is+White Love(스키장에서)+Twist King', '뜨거운 설탕(Hot Sugar)'입니다.




터보-뜨거운 설탕


첫 번째 무대는 음악은 물론 예능프로에서도 종횡무진 맹활약을 하고 있는 '원조 능력자' 김종국이 '한 남자'로 분위기 있는 발라드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띄웁니다. 이어서 김정남과 마이키가 터보의 히트곡을 부르며 무대를 뜨겁게 만들어 준다고 하는데요. 터보 이 세 사람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1년 6개월 만에 출연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스케치북에 매주 출연하고 싶다는 말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터보는 김종국과 김정남이 활동한 1기로 시작, 김종국과 마이키가 활동한 2기를 거쳐 현재 김종국, 김정남, 마이키 세 멤버로 활동 중인 유일무이한 팀인데, 김종국은 이에 대해서 전 부인과 현 부인과 사는 느낌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김정남은 자신이 조강지처라고 말하여 모두에게 웃음을 난겨 주었습니다.







이날 마이키는 터보컴퍼니의 대표인 김종국에게 고마운 점으로 볼 때마다 옷을 사주어서 고맙게 생각하였으며 서운한 점으로는 김정남은 TV를 틀면 김종국 혼자만 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음역대 높기로 소문난 김종국은 고음의 대명사격인 소찬휘의 'Tears'를 원키로 소화해 내 모두를 놀라게 하였다고 합니다.


최근 새로운 앨범을 발표한 터보는 여름을 겨냥한 썸머송 '뜨거운 설탕'을 소개하며 음원 차트 10위권 진출을 공약으로 "여의도 공원에서 패딩 입고 달고나를 선물하겠다"고 말해 기대와 응원의 박수를 받고 있습니다.







지창욱X투빅은 이 날 Rain과 요즘 바쁜가봐를 들려주는데요. 지창욱은 비주얼과 연기 능력자로 소문난 배우입니다. 지창욱은 현재 SBS 수상한파트너에서 노지욱 역으로 드라마에 출연중입니다. 이 밖에 영화, 뮤지컬, 드라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창욱은 이 날 방송에서 이적의 'Rain'을 부르며 등장했는데 여전한 가창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지창욱은 최근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를 통해 '로코 장인'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 날 지창욱은 드라마 OST로 삽입된 '네가 좋은 백 한 가지 이유'를 짧게 선보여 호응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어떤 표정이든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어내 '표정 장인'이라 불리기도 하는 지창욱은 작품 속에서 선보였던 49종의 표정을 현장에 선보여 탄성이 나오게 하였습니다.


이어 지창욱의 절친 가수 투빅이 출연하여 지창욱의 무대를 지원하였습니다. 지창욱은 8월 14일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고 하는데요. MC유희열과 투빅은 지창욱을 위해 피아노 연주와 노래 선물을 선사하여 지창욱을 감동케 하였습니다.




이진아-냠냠냠


마지막 무대에선 이진아가 출연하여 '냠냠냠'과 'RANDOM'을 들려줍니다. 이진아는 '피아노 능력자'이라고 하는데요. 이진아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나 소속사 식구로 연을 이어온 MC 유희열에 대해 꿈을 키워주신 분이라고 말하며 고마움을 표시하였습니다. 그러자 유희열도 내가 갖고 싶은 재능을 가진 친구라면서 이진아를 칭찬 해주었습니다.


이진아는 첫 무대로 자신의 대표곡 '냠냠냠'을 선보였고 곡 중간의 피아노 솔로 구간에서는 화려한 피아노 연주솜씨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진아는 샤이니 온유, 생김, 박진영 등과 콜라보 작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얼마 전에는 힙합 뮤지션 '형돈이와 대준이'의 곡에 피처링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이진아는 힙합 피처링이라고 해서 크러쉬, 빈지노를 생각했는데 생각지 못했던 분이라 깜짝 놀랐다고합니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녹음하기도 전에 비싼 청소기와 지갑을 사무실로 오셨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하였습니다.


한편 유희열-정재형-이진아의 피아노 실력을 묻는 MC 유희열의 질문에 이진아는 "가요와 팝은 유희열, 클래식은 정재형, 재즈는 내가 잘 하는 것 같다"고 답한 뒤 세 사람을 피아노 연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서 이진아는 여름을 맞아 '영계백숙', '팥빙수', '냉면', '배불러'를 한데 묶은 여름 음식 메들리로 음악계 푸드파이터다운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29일 방송되는 KBS불후의 명곡 314회에서는 여름특집으로 꾸며져 박혜경, 밴드 레이지본, 김태우, 채연, 정동하, 민우혁, 유성은&봉구가 출연하여 노래로 여름휴가를 떠난다고 합니다.


팔색조 매력의 보컬 박혜경은 울릉도의 탁트인 넓은 바다를 닮은 시원하고 청량한 목소리로 최고의 바이올리스트 유진박과 함께 이 시스터즈의 울릉도 트위스를 부르며 한 여름의 더위를 노래로 날려준다고 합니다.



 





언제나 엔돌핀을 선물해 주는 레이지본은 박경원의 만리포 사랑으로 고운 모래와 눈부신 바다, 서해의 보물 만리포 해변을 느끼게 해줍니다. 레이지본은 준다이, 노진우, 임준규, 안경순, 김석년으로 구성된 록밴드입니다. 레이지본은 홍대 인디 록의 1세대 밴드로 지난 2005년 멤버들의 군 입대를 이유로헤체하였다가 2013년 재결셩한 뒤 라이브 무대와 방송을 오가며 활동 중입니다.


지난 해 레이지본은 최초로 어쿠스틱 편곡을 시도해 음악에 대한 그리움과 절실함을 담은 신곡 '노래하고 싶었어'를 발표하였으며 KBS2 '불후의 명곡' 하광훈 편에서 우승을 차지해 놀라운 가창력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이시스터즈-울릉도 트위스트





'이별의 인천항', '만리포 사랑', '비애 부르스', '남성 넘보원', '나포리 연가'등으로 유명한 원로가수 박경원은 2007년 노환으로 별세하였는데, 그는 72년 인천문화상을 받았으며 , 90년대 '만리포 사랑'과 '이별의 인천항' 노래비가 각각 충남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과 인천 월미도에 세워졌습니다.


소울 보컬 김태우는 천혜의 자연 환경과 맛 좋은 음식물로 사랑받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 1위 제주도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하며 혜은이의 감수광을 들려줍니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는 함께 출연한 황치열과의 남다른 인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경상북도 구미 출신으로 방송에서 수차례 '누가 진정한 구미 대표 스타인가'에 대해 경쟁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황치열의 아버지와 김태우의 아버지는 평소 고향에서 함께 등산하는 절친한 사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혜은이는 제주출신으로 올해 가수데뷔 45주년을 기념해 소극장<열정>을 열고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는데요. 혜은이는 1975년 가요계에 데뷔해 '당신은 모르실거야', '진짜 진짜 좋아해', '당신만을 사랑해', '뛰뛰빵빵', '감수광', '제3한강교', '열정', 파란나라'등 수 많은 히트곡을 남긴 국민가수입니다.




혜은이-감수광




불후의 명곡 첫 출연인 섹시 디바 채연은 대륙을 사로잡은 한류 여신답게 독보적인 무대로 관객을 사로잡는데 채연은 이날 세샘트리오의 나성에 가면을 불러주며 천사의 도시 L.A를 연상하는 무대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대륙의 여신이라 불리는 채연은 2003년  댄스곡 '위험한 연출'로 데뷔 하였는데 빼어난 외모와 탄탄한 가창력, 화려한 퍼포먼스로 '둘이서', '흔들려'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날 채연은 세샘 트리오의 '나성에 가면'을 선곡, 변함없는 댄스 실력과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원조 섹시 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였습니다. 또한 일명 '나나나'댄스로 인기를 모은 '둘이서'댄스를 선보이고, 재치 있는 예능감과 입담을 보여주어 즐거움을 안겨 주었습니다.





마성의 로커 정동하는 뜨거운 에너지와 낭만의 도시 '부산'을 강렬한 록으로 물들이며 부산여행의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정동하가 부른 노래는 문성재의 부산 갈매기를 불러준다고 합니다.


문성재-부산갈매기





불후의 슈퍼루키 민우혁은 동해안의 쭉 뻗은 해안선처럼 훤칠한 외모와 푸른 파도처럼 시원한 가창력으로 여름철 대표 휴양지인 영일만으로 안내해줍니다. 오늘 부를 노래는 최백호의 영일만 친구를 불러준다고 합니다.


환상의 듀엣으로 유명한 유성은과 봉구는 황홀한 야경이 빛나는 도시 홍콩을 매혹적이고 화려한 하모니로 느끼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유성은과 봉구는 금사향의 홍콩 아가씨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2017년 7월27일 방송되는 생방송 오늘저녁 648회에서는 바다위의 헌터 속초 가자미, 찾아라 먹스타 통 도가니탕, 자연밥상 장아찌 정식, 수상한 가족 철부지 미국 남편 등이 소개 된다고 합니다.


강원도 속초는 아름다운 풍경과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한 곳으로 여름철 피서객들이 가장 많이 가는 곳 중의 하나인 인기가 많은 관광지이기도 합니다.그런데 요즘 바다의 파수꾼이라는 가자미를 잡기 위한 조업이 한창이라고 합니다. 가자미는 씹는 감촉이 좋아 회, 구이, 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가자미의 효능은 한방에서는 성질이 평안하며 맛이 달고, 독이 없어 기력을 북돋는다고 해 '서민들을 위한 보양식'으로 인기가 많은 어종입니다. 그런데 가자미를 잡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런 귀한 가자미를 잡기 위해 20년째 홀로 속초 바다를 누비는 이창호 헌터는 궂은 날씨와 짙은 안개에도 불구하고 가자미와의 사투를 벌인다고 합니다.


이창호 헌터는 그물코의 크기를 가자미의 아가미 둘레와 맞춘 '걸그물'로 참가자미를 잡는다고 하는데요. 긴 사각형 모양의 걸그물을 가자미 떼가 다니는 곳에 수직 또는 수평으로 설치해야만 가자미를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찾아라 먹스타에서는 최근 SNS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비주얼대박#먹스타!를 소개하는데요. 8개의 초대형 가마솥에 두부인 듯 사골인 듯 진한 색을 자랑하는 통도가니탕을 소개합니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813에 위치한 '예전각 설렁탕'의 도가니탕은 도가니가 통째로 들어가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예전각 설렁탕집의 도가니탕은 사골과 우족, 도가니와 잡뼈까지 4가지 소의 뼈를 무려 20시간동안 우려냈기 때문에 그야말로 진국 중의 진국의 맛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볶은 보릿가루를 넣어 뼈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온전히 육수 그 자체의 맛은 살린 것이라고 말합니다.







뿐만 아니라 남다른 크기 자랑하는 도가니는 탄산수와 물을 1:1로 섞은 사장님만의 비법이라고 하는데요. 물로 단시간에 핏기를 뺀 것이 특징인데, 탄산물로 핏기를 빼게 되면 뼈의 잡내를 완벽히 제거하는 것은 물론 시간을 단축시켰기 때문에 식감까지 그대로 살아 있다고 합니다.


자연밥상에서는 30년 농사꾼이 만든 장아찌 정식을 소개합니다.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계진길 139에 위치한 '진악산뜰농가'에서는 자연밥상인 오색쌈밥 장아찌 정식이 유명한데요. 이 곳은 우리나라 최초의 인삼 재배지 '개삼터'를 품고있는 충남 금산의 진악산에 위치해 있는 곳입니다.





진악산뜰농가는 최소 하루 전에는 예약을 해야만 즐길 수 있는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곳인데요. 대표메뉴는 '오색쌈밥 장아찌 정식'으로 5가지 쌈채소와 13가지 장아찌 나오는 청정밥상입니다. 뿐만 아니라 금산의 특산물인 '인삼정과'와 돼지고기 수육까지 나온다고 합니다.


이 집의 주인장인 박순애씨는 메뉴에 들어가는 90%를 직접 재배하며 2천5백 평 밭을 일구는 농부라고 합니다. 그녀의 곁에는 든든한 두 남자가 있으니 그녀의 남편과 아들이 지키고 있어 힘을 덜어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상한 가족에서는 노는게 제일 좋다는 철부지 미국남편을 소개 하였는데요. 남편인 마이클 페레스씨는 워낙 장난치는 걸 좋아한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자신의 넘치는 끼를 살려 인터넷 BJ로도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클, 쿡방, 먹방 등 본인이 직접 출연한 영상을 직접 편집까지 한다는데~ 하지만 재미에 살고 재미의 죽는 남편 때문에 피곤해 지는 건 아내 세은씨의 몫이 된다고 합니다.


쿡방을 한답시고 주방을 어지럽히면 뒷정리는 고스란히 아내의 몫이 된다고 합니다. 심부름을 시켜도 장난감 가게로 새기 일쑤요~ 아이들과 레슬링 같은 격한 장난이라도 벌이는 날에는 가슴이 조마조마하다고 합니다. 인생을 재밌게 살길 원하는 미국 남편 마이클과 가끔은 조용한 평화를 찾고 싶은 아내 세은씨 수상한 가족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