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의 절친 배우 한지민이 '나 혼자 산다'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집에 깜짝 방문하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16회에서는 한혜연의 집을 방문한 절친 한지민의 모습이 공개가 된다고 합니다.


한혜연은 한지민이 들어오자 베이비라고 말하며 애기 대하듯 환영해서 놀라게 하였는데요. 이들이 얼마나 친한 사이인지를 알 수 있게 하였습니다. 한혜연은 흡사 딸을 맞이하는 듯 한지민을 위한 건강한 도라지 정과와 신선한 수박 주스를 준비해 한지민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지민은 엄마에게 투정하 듯 한혜연이 준비한 떡볶이를 보고 양이 적다고 투덜거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어 떢볶이를 맛보더니 정신없이 폭풍흡입하여 '떢볶이 킬러'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떢볶이 먹방을 마친 뒤에는 쉬지 않고 바로 과자 봉지를 뜯어 한혜연을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배우 한지민은 요즘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데요. 4일 첫 방송되는 tvN'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서도 출연하여 그녀의 남다근 끼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은 득량도의 여름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인데요 배우 한지민이 득량도에 찾아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이서진이 왜 왔냐고 물어보자 한지민은 밥 먹으로 왔지라고 당돌하게 대답해 웃음 짓게 하였습니다. 한지민은 2007년 MBC드라마 '이산'에서 이서진과 호흡을 맞췄고, 에릭과도 두 작품에 함께 출연한 경험이 있어 친근한 사이입니다. 특히 이서진은 같은 나영석 PD의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서 이미 자신이 아는 여배우 중 한지민이 가장 착하다고 언급한 만큼 두 사람의 케미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한지민이 기둥에 기대 낮잠을 자려 하는 이서진에게 "일 좀 해라. 출연료 분당 계산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대한민국 넘버 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1000벌이 넘는 옷과 신발이 무려 500켤레에 달한다고 밝혀 입을 다물 수 없게 만들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옷이 그녀의 안방을 빈틈없이 꽉꽉 채우고 있는데, 보이는 것과 달리 이 방은 그녀만의 정리법으로 완벽하게 정돈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연은 마사지 볼로 패셔니스타들은 무조건 중독되는 톡톡 튀는 여성스커트 등 김사랑에 버금가는 아기자기한 취향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자신의 시그니처인 아이라인을 그리며 스타일리시하게 하루를 시작한 한혜연은 열정의 이지댄스로 큐티섹시 매력을 발산하며 화끈한 취미도 선보인다고 합니다.





한혜연은 스튜디오에 등장해 다른 멤버들의 스타일 점검에 나서기도 하였는데요. 한혜연은 전현무의 패션을 보더니 한숨을 쉬며 지적하더니 단숨에 전현무를 '패션 피플'로 변시시켜 주었습니다. 이날 전현무의 패션은 자신이 스타일링 해준 공항 패션을 드대로 재현해 나왔습니다.


'나 혼자 산다'의 공식 패션 피플 박나래는 '모기장+사각팬티 패션'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으며, 한혜진은 여자들의 워너비 스타일인 랩 원피스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이시언은 영국 초등학교 스타일을, 윤현민은 시크한 뉴요커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