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4일 방송되는 KBS가요무대 1524회에서는 '바다의 수채화'라는 제목으로 방송이 된다고 합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바다가 생각나는 계절인데요. 바다와 관련된 노래를 들으면서 시원한 저녁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출연자는 성악가 테너 진성원이 나와서 가곡 바다로 가자, 민수현은 남인수의 서귀포 칠십 리, 류원정은 이미자의 삼백리 한려수도, 박윤경은 이시스터즈의 울릉도 트위스트, 문희옥은 조미미의 서산 갯마을, 배금성은 박경원의 이별의 인천항, 장태희는 정재은의 연락선, 숙행은 김트리오의 연안부두, 임수경은 패티김의 하와이 연정, 김용만은 김정구의 바다의 교향시를 들려줍니다.






남인수-서귀포 칠십리



반가희는 송창식의 고래 사냥, 신유는 최백호의 영일만 친구, 박혜신은 이난영의 바다의 꿈, 윙크는 바니걸스의 파도, 김대훈은 이수만의 파도, 김희진은 정미조의 파도, 장은숙은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들려줍니다.





박윤경-부초


민수현은 매력적인 비성의 소유자로 가슴 깊은 곳에서 울려나오는 독특한 발성과 감미로운 보이스로 신비감을 느끼게 하는 보이스라고 평하고 있는데요. 최근 2집 '홍랑'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민수현 1집 '내 청춘아'에 이어 발표한 이 곡은 조선시대 황진이, 매창과 더불어 3대 기생 중 한 명인 '홍랑'이란 실제 인물의 사연을 배경으로 한 노래라고 합니다.




이시스터즈-울릉도트위스트


이미자의 삼백리 한려수도를 부르는 류원정은 초등학교 1학년 때 대구 동성로가요제에서 이자연의 '당신의 의미'를 불러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중학교 때 아이돌 기획사에서 연습생 생활도 했지만 트로트로 다시 돌아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트로트 신동'이라 불리는 류원정은 싱글 '심지'를 내고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가수 박윤경은 1991년 1집 앨법 수록곡 '부초'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가수인데요. 박윤경은 위암을 극복해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박윤경은 4살 연하의 남편을 만나 결혼해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시스터즈는 1960~70년대 큰 인기를 끌던 원조 걸그룹이라 할 수 있는데요. '울릉도 트위스트', '서울의 아가씨'등 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시스터즈의 멤버 김희선씨는 뇌성마미 장애를 지닌 딸을 훌륭하게 키워 교수를 만들었다고 해서 화제기 되기도 하였습니다.


정재은-연락선


바다가 육지라면을 부른 조미미는 지난 2012년 간암으로 별세하였는데요. 조미미는 1945년생으로 1963년 '전국남녀가요 콩쿠르대회'에서 우승하며 가요계에 데뷔하였습니다. '떠나온 목포항', '여자의 꿈', '바다가 육지라면', '서산 갯마을', '울어라 열풍아', '눈물의 연평도', '단골 손님', '알고 계세요', '당신은 철새' 등 수 많은 히트곡이 있습니다.



최근에 한국에서 졸혼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한국어로 졸혼(卒婚), 즉 결혼을 졸업한다는 뜻인데요, 혼인관계는 계속해서 유지하면서 자기삶을 사는 것을 말합니다. 이혼도 별거도 아닌 이 새로운 결혼생활은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이런 생활을 하는 부부가 느는 추세라고 합니다.


배우 백일섭 부부가 졸혼을 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요. 지난해 백일섭씨는 40년간 살아온 부부생활을 졸업하고 제2의 자신의 삶을 살기 위해 졸혼을 하였다고 합니다. 졸혼은 2004년 일본 작가 스기야마 유미코가 <졸혼을 권함>이라는 책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배우 백일섭씨와 같이 인지도가 높은 유명인이 공식적으로 졸혼 생활을 밝힌 건 드문 일이라 현재 졸혼에 대한 사람들이 어느 때 보다 관심이 높은 것 같습니다.


방송프로에서도 졸혼에 관련한 프로그램이 자주 등장하고 있는데요. 지난달 14일 MBN의 신규 관찰 예능 '따로 또 같이 부부라이프-졸혼수업'에서는 졸혼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배우 김정현은 리포터 시절 아내를 보고 첫눈에 반해 결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김정현은 육아에 지친 아내를 위해 자유를 선물해 주고 싶었다면서 졸혼수업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MBN의 '졸혼수업'은 스타부부가 졸혼을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으로 결혼 생활로 잠시 잊고 살았던 각자의 소중한 인생을 찾아보고, 자신들만을 위한 새로운 부부관계를 만드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고 합니다.






7월24일 방송되는 MBC스페셜 742회에서는 잉꼬부부 윤영미 아나운서 부부의 4주간 졸혼체험 도전기를  보여주는데요. 결혼생활 21년차의 윤영미 아나운서와 황능준씨의 집은 여느 중년부부와 다르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들에게 아침부터 박지훈 변호사가 찾아갔는데요. 박지훈 변호사는 이들에게 "졸혼 체험계약서"를 건네줍니다.





1달 동안의졸혼 체험 계약서에 서명을 한 후 평소 버킷 리스트에 담아두었던 내용을 실천한 윤영미 부부는 친구들과 여행가기, 봉사활동하기, 눈치 보지 않고 하루 종일 쇼핑하기, 악기 및 외국어 배우기 등등 온전히 본인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항상 투닥거리는 21년차 중년의 부부, 그들은 8개의 조항 내용을 지키며 4주간 주어진 자유시간동안 졸혼 체험을 하게 되는데요. 이들의 체험을 통해서 결혼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졸혼의 가장 큰 장점은 '자유시간'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자신만을 위한 의식주만 챙기기 때문에 굉장한 자유시간이 생겨 취미나, 이웃과의 교류, 시민사회 운동등 보람있는 삶을 지낼 수 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들이 더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24일 방송되는 MBC생방송 오늘저녁 645회에서는 삼복더위를 물리칠 이색요리 수상한닭을 소개하는데요. 서울특별시 중랑구 용마산로51길 47(지번: 서울특별시 중랑구 면목7동 616-31)에 위치한 '십오야'는 입술에 붙은 밥풀도 무거워진다는 삼복더위! 피로회복 물질인 이미다졸디펩티드가 잔뜩 들어있어 무더위 피로를 잡아줄 이색보양식이 있다고 합니다.


십오야 서울 면목동 맛집으로 엄나무, 감초, 당귀 등 한약재로 6시간을 푹 삶은 한방백숙인데요. 새콤매콤한 맛 자랑하는 특제소스는 과일과 청양고추를 함께 갈아 살얼음이 동동 뜨게 얼려 더위까지 가시게 한다고 합니다. 닭 백숙의 가격은 1.5마리의 양으로 41,000원이라고 합니다.






경기도 오산시 오산로190번길 13(지번: 경기도 오산시 원동 774-26 오산폐계닭)에 위치한 '오산폐계닭'집은 부화 후 2년 전후의 산란용 닭을 의미하는 산란성계육과 닭알, 알빕, 근위 등 닭의 내장이 함께 들어간 이색 닭볶음탕 집인데요. 질길 수 있는 산란성계육은 삶는 과정에서의 미세한 불조절과 시간조절이 비법이라고 합니다.


매운 고춧가루와 일반 고춧가루를 황금비율로 섞은 양념 또한 볶음탕 맛의 중요한 비결이라고 합니다. 오산폐계닭의 닭볶음탕은 칼륨이 풍부해 땅속의 사과라 불리는 감자와 함께 먹으면 나트륨 배출을 도와 자칫 높아질 수 있는 염도의 양을 조절해 준다고 합니다. 오산폐계닭의 닭볶음탕 가격은 小자 기준으로 15,000원이라고 합니다.






생방송 오늘저녁 인생역전의 명수에서는 여자의 일생을 달랜 힐링방상으로 대박난 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가 됐는데요. 계속된 무더위로 기력이 허해지고 있는 요즘, 밥심으로 사는 한국인들을 위한 보양같은 밥상으로 월 매출 1억 원을 달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강민주씨로 남편의 사업실패로 경기도 이천 시부모님 댁에 얹혀살면서 생활비를 벌기 위해 근처 암자에서 사찰음식 만드는 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1년간 성실하게 일하던 민주 씨를 지켜본 한 스님이 식당 개업을 권유하며 사찰음식을 전수, 36살의 나이에 주변에서 십시일반으로 돈을 빌려 자신의 첫 식당 보리밥집을 차리게 됐다고 합니다.






순식간에 불어난 재산으로 남편은 또다시 사업에 도전했지만 실패를 거듭하고 결국 남편과 이혼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강민주씨는 다른 곳에서는 맛보기 어려운 제주도 '금게' 간장게장과 미야마산 '해죽순'으로 지은 돌솥밥을 개발, 이젠 전국 밥집 사장님들이 노하우를 전수받아갈 정도라고 합니다.


이 식당의 위치는 경기도 이천시 경충대로 2849(지번: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156-2 1층)에 위치한 '야반' 자연식 밥상집입니다.




이미지출처: 집스터디



오 마이 家에서는 실용성을 강조한 조립식주택을 소개하였는데요. 서울특별시 강서구 개화동로7길 4-3 대신빌딩(지번: 서울특별시 강서구 개화동 418-219 홈페이지: http://www.jipstudy.com/)집스터디 건축 스튜디오에서는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보다 적은 예산으로 집을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출판의 도시라 불리는 경기도 파주시에 사는 김병욱,김현옥 부부는 결혼 후 30년 넘게 공동주택에서 살다가 살던 집이 재개발에 들어가면서 이사를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치솟은 전세가와 몇 번이 될지 모를 이사 부담에 부부는 아예 집을 짓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이미지출처: 집스터디



남편은 작게나마 농사를 지을 수 있는 텃밭을, 부인은 너른 마당과 자연에 가까운 집을, 두 아들은 수납공간이 많기를 바랬다고 합니다. 하지만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보다 적은 예산으로 이것들을 다 충족하기 어려울 것 같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집스터디 건축 스튜디오에서는 평당 300만 원대 수준으로 저렴하게 지을 수 있다고 합니다.


샌드위치 패널을 사용한 조립식주택의 건축비는 평당 300만원 수준으로 목조주택, , 철근콘크리트 주택보다 저렴하고 공사기간이 짧아 인건비도 적게 든다고 합니다. 덕분에 서울 아파트 전세가 보다 적은 금액으로 가족의 보금자리를 만련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모델계의 여걸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모델 송경아가 7월23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32회에 출연하여 활기찬 그녀의 인생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송경아는 신장 179.5cm의 훤칠한 키와 매력적인 마스크로 뉴욕, 파리, 런던, 밀라노의 런웨이를 압도했던 대한민국 톱모델입니다.


송경아는 1980년 생으로 1997년 SFAA 컬렉션 진태옥쇼로 데뷔하였으며 그녀의 남편은 재미교포로 10년을 교제하다가 결혼을 하였습니다. 20년째 각종 패션 잡지의 화보 촬영장에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는 그녀는, 모델은 시크하고 까다로울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솔지 털털한 반전매력으로 각종 방송과 라디오에서도 섭외 1순위라고 합니다.







송경아는 지난달 22일 방송된 MBC'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화끈한 입담을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송경아는 모델계에 군기를 없앤 일화를 공개하였습니다. 송경아는 남다른 후배 사랑을 가지고 있는데 한 번은 패션쇼 중 어떤 사람이 몰카를 찍는 게 보여 남자 목소리로 '나가!'라고 소리쳐 쫓아내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송경아는 평소에는 지하철을 이용하거나 걷는 걸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큰 키 때문에 언제나 주목을 받는다고 합니다. 알아보는 사람들에게는 스스럼없이 대하고 편하게 동네를 누비는 소탈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모델 활동만큼은 완벽주의자라고 합니다. 작년가을 출산한 초보엄마지만 출산 2개월 만에 복귀하여 변함없는 카리스마로 촬영장을 압도하고 있습니다. 


이날 인터뷰에서 송경아는 "19살에 데뷔헤서 나오자마자 표지도 찍고 사실 오프닝 피날레도 하고 패션계 안에서는 이미 유명한 모델이 되었어요. 키가 너무 커서 어렸을 때는 싫었거든요. 근데 그게 장점으로 된 케이스인데요. 제가 데뷔했을 때는 예쁜 모델들의 세상이었어요. 저는 다른걸로(한계)극복하려고 하다 보니 노력하게 돼서 그 부분이(사람들에게)보이게 된 거예요" 라고 밝혔습니다.







송경아는 데뷔 3년 만에 톱모델에 올라선 후 뉴욕으로 떠나 아시안 최초로 유명 청바지 브랜드 모델을 시작으로 전 세계 패션잡지를 장악, 첫 시즌 만에 쇼 37개를 서며 활발하게 활동했습니다. 화려한 전성기를 누리던 그녀는 갑자기 찾아온 공황장애로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긴 시간을 혼자 견뎌야 했던 그녀는 인테리어, 도예, 가방공예 등 닥치는 대로 배우며 자신만의 돌파구를 찾았습니다. 일하는 시간 외에는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며 안정을 되찾게 됐고 가장 편한 공간인 집이 힐링 공간이 됐다고 합니다. 또한 남편은 그녀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줬고 아기는 모든 피로를 잊게 하는 그녀의 비타민이 되어줬다고 합니다.






남모를 시간 끝에 비로소 완성된 지금의 송경아는 지금까지도 현역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녀는 콤플렉스, 나이, 편견, 수 많은 한계를 뛰어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출산 후에도 황금비율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송경아는 출산 2개월 만에 모델로 복귀함과 동시에 10년 넘게 해온 자기관리 비법인 필라테스도 다시 시작했다고 합니다.






패션과 관련된 직업에 도움이 될 거란 생각에 불어에도 도전하고, 재미삼아 그리던 가방 그림을 모아 직접 제작에 도전, 작지만 개인 브랜드 론칭까지 성공한 사업가 송경아는 이미 자신의 그림과 이야기를 담은 책(창작 일러스트 작품직 '패션모델 송경아, 뉴욕을 훔치다', '키스 미 트래블'등)을 출판한 그녀는 틈틈이 글과 그림을 정리해 다음 책을 준비하는 작가이기도 합니다.


특히 올여름은 아기방을 만들기 위해 감행한 이사 때문에 다시 한 번 셀프인테리어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공사현장에 매일 찾아가 진두지휘를 하고 직접 현장에서 벽돌 시멘트작업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송경아는 여러가지 이름으로 끝없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7월21일 생방송 오늘저녁 644회 편에서는 아싸1% 올 여름은 맛캉스로는 제목으로 올 여름 맛캉스를 책임질 맛집을 소개 하였는데요. 부산광역시 중구 신창동1가 32-1(전화 051-806-3332) 만수국수(고기 비빔국수)집에서는 매콤달콤한 비빔국수에 부드러운 수육이 얹어진 수육 비빔국수가 일품이라고 합니다. 매력적인 비주얼에 입맛 당기는 중독적 맛까지 챙긴 든든한 한 그룻이 불과 4,000원이라고 합니다.





강원 원주시 소초면 치악로 2985(전화 033-765-9988)에 위치한 송어 무한리풀(송어 물회)집에서는 여름 별미 물회가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새콤달콤한 육수에 쫄깃한 송어 회와 싱싱한 채소를 듬뿍 얹은 '송어 물회'가 8,000원에 제공된다고 합니다. 살얼음 동동 띄운 국물에 신선한 송어 가득한 물회 한입 먹으면 젓가락질을 멈출 수없다고 합니다.







매거진 오늘 '안전한 금융 세상을 지키다 편에서는 스마트 금융, 빅데이터, 가상현실 등 4차 산업혁명으로 혁신적인 기술 발전을 이루고 있는 이 시대에 더 쉽고 편리한 세상이 되었지만 부작용으로 개인정보유출, 해킹 등의 사회적 문제도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광고 전화나 스팸 문자, 보이스피싱 등 날이 갈수록 다양한 정보범죄가 부작용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 금융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15년 설립된 금융보안원, 187개 금융기관의 보안 시스템을 실시간 감시하고, 사건이 발생하면 사후 조사를 실시해 재발 방지, 교육까지 도와준다는 금융보안 캠프에서는 100명의 대학생이 참가해 참신한 '금융보안'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현직 금융보안 실무자들이 만나, 진로 고민에 대한 속 시원한 해답까지 안전한 대한민국 '금융 보안'의 미래에 대한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자사전 꿈을 달리는 청년사업가 편에서는 연매출 10억원을 달성하고 있다는 주인공을 만나는데요. 푸드트럭 창업으로 연매출 10억원의 매출을 내고 있다는 청년 사업가 김성호씨는 외국에서 패션 공부하던 중 갑작스럽게 가세가 기울면서 꿈을 접고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그는 한국에 돌아온 후에도 꿈을 높치지 못해 패션사업까지 벌이지만 실패 했다고 합니다.


결국 아버지가 끌던 트럭과 1천만원 남짓한 돈을 가지고 마지막으로 이 '푸드트럭'에 도전했다고 합니다. 손님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가서 토스트를 팔았다고 합니다. 성공하겠다는 열정 하나로 쉬지 않고 노력한 결과, 현재는 푸드트럭 제작부터 작은 가게를 차릴 정도로 만능 사업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나혼자 간다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쉴-섬 울릉도 편에서는 김준상 아나운서가 500만 나홀로 여행족을 대표해서 홍행족을 위한 여행가이드 역활을 해주었습니다. 많은 여행자들의 로망, 가고 싶은 휴가지로 손꼽히는 울릉도에 김준상 아나운서가 그 곳으로 출발하였는데요. 저동항에서 시작한 울릉도 여행! 행남등대와 촛대암을 따라서 난 해안산책로를 걷는 것으로 여행을 시작하는데~ 쪽빛 바다와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울릉도 특유의 아름다움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울릉도에 가면 독도 여행도 필수라고 하는데요. 김준상 아나운서는 여건상 직접 가보지는 못하고 독도 전망대를 통해 독도를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독도 전망대에 올라 한 눈에 독도를 바라보면 절로 힐링이 된다고 합니다.


울릉도 여행 가면 꼭 하겠다고 다짐했던 김준상 아나운서는 여행의 하이라이트 성인봉 등반을 하였는데요. 이른 아침 시작된 해발 936m성인봉을 등반하기 시작하는데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7월22일 토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아는형님 85회에서는 엑소가 등장한다고 하여 기대감을 갖게 하였는데요. 예고편에서 엑소는 초능력 전학생으로 등장을 하였습니다. 엑소는 엑소플래닛에서 왔다며 자신들을 소개하였는데요. 형님들은 엑소의 소개를 듣고 할 말을 잊고 멍하니 이들을 바랍봅니다. 이때 센스쟁이 이수근이 나와 "형도 사행성에서 왔거든" 하면서 이들을 맞이 합니다.


이수근의 말에 모두들 포복절도를 합니다. 엑소는 그러면서 여기 우리가 접수하러 왔다며 건방을 떠는데요. 먼저 형님학교를 접수하기 위해 그들의 장기인 댄스로 형님들을 압도합니다. 이에 맞춰 사행성의 이수근은 뱃살춤으로 응수를 합니다. 이수근의 뱃살춤에 엑소는 놀라며 당황합니다.






이어서 이수근은 엑소에게 아무말공격을 하면서 이들을 괴롭힙니다. 하지만 엑소도 거기에 굽히지 않고 본격적으로 형님학교 장악 작전 개시를 합니다. 완벽한 이정재와 김병옥의 성대묘사로 탄성이 나오게 합니다.


EXO(엑소)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9인조 보이그룹으로 ESO는 태양계 외행성을 뜻하는 말로 '미지의 세계에서 온 새로운 스타'라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엑소의 멤버는 수호, 시우민, 레이, 첸, 찬열, 디오, 카이, 세훈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엑소의 데뷔곡은 2012년 4월 발매한 <MAMA>곡이며 EXO-M의 버전은 출시 하루만에 중국의 음악 차트 정상을 차지 하였고, EXO-K의 <MAMA>뮤직비디오는 유튜브의 글로벌 차트에서 7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2013년 정규 앨범 <XOXO>는 2012년 데뷔 EP <MAMA>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총 150만장의 판매량을 기록,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하였습니다.


엑소는 <XOXO>로 데뷔 이후 단기간에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하였고 12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였습니다. 약 1년간의 공백기를 가졌던 엑소는 이후 정규 1집 타이틀 곡 <늑대와 미녀>로 첫 음악방송 1위에 성공했고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으르렁>으로 명실상부한 대세의 반열로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엑소는 2016년 말부터 2017년 초까지 계속된 시상식에서 대상 그랜드슬램을 성공하고 4년연속 대상이라는 엄청난 타이틀을 얻기도 하여씁니다. 또한 2017년 4월 25일 엑소의 공식 팬 클럽 EXO-L의 가입자 수는 400만명을 돌파하는 등의 놀라운 기록들을 계속해서 써나가고 있습니다.


엑소는 지난 18일 엑소 정규 4집 THE WAR(더워)를 발매했는데요 이 곡은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음악 차트를 석권하여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19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THE WAR(더워)가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캐나다,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그리스, 아일랜드, 체코, 폴란드, 루마니아, 벨라루스, 러시아, 호주, 뉴질랜드, 일본, 태국, 인도, 싱가포르, 베트남, 라오스, 인도네시아, 홍콩, 대만, 마카오, 말레이시아, 필리핀, 부르나이, 아르헨티나, 칠레, 멕시코, 페루, 과테말라, 에콰도르, 코스타리카, 벨리즈, 엘살바도르, 터키, 이스라엘, 아르메니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등 전 세계 41개 지역 1위에 등극하며 한국 아티스트 사상 최다 1위를 기록하며 한국의 위상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엑소의 이번 타이틀 곡 'Ko Ko Bop'(코코밥)은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벅스뮤직,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 차트 실시간 1위를 유지하는 한편,중국 음악 사이트인 샤미뮤직의 한국 음악 치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대세의 저력을 입증하였습니다.


한편 아는 형님에서 엑소의 디오는 눈빛 하나로 형님들을 사로잡아 디오의 매력에 푹 빠지게 하였다고 하는데요. 엑소는 이번 아는 형님 출연으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에피소드와 예능감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엑소 멤버 디오는 자신의 장래희망을 '농부'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였는데요. 이날 엑소의 디오는 이수근과 즉석 농촌 꽁트 상황극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디오는 갑작스러운 이수근의 제안에도 순식간에 상황에 몰입하며 명품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이를 지켜본 형님들은 눈빛부터 예사롭지 않다며 디오의 독특한 매력을 칭찬했습니다.


또한 디오는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전문적인 장기를 공개해 형님들을 반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디오의 이색 장기가 공개되자 형님들은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으며 본인에게도 해달라며 디오 앞에 모두 줄을 서기도 했습니다. 또한 형님들이 묻기도 전에 학창시절 에피소드를 줄줄히 공개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7월21일 방송되는 VJ특공대 867회에서는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키우는 사람들을 위한 서울 개화동에 위치한 한 고양이 카페를 소개하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요즘 도도하고, 매력적이고 지혜롭기까지한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키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고양이 문화, 반려묘 용품시장 등 고양이 관련 사업이 뜨거운 키워드라고 합니다.


강서구 야외 고양이카페 고양이정원의 위치는 서울 강서구 개화동로 19길 18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은 일반적인 고양이 카페와 달리 야외 정원과 실내 카페를 오가며 지내는 100요 마리의 고양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베베큐파티도 즐길 수 있으며 고양이와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야외 고양이 카페'라고 합니다.





 



의뢰비를 받고 실종된 고양이를 찾아 주는 '고양이 탐정'도 뜨고 있다는데요. 7년째 고양이 탐정으로 활동 중인 옥수철씨는 자신의 고양이를 잃어버렸다가 되찾은 일을 계기로 고양이 탐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장기간 집을 비운 사이 고양이를 대신 돌봐주는 '고양이 호텔'도 소개가 되었는데요. 이 곳은 투숙하는 고양이들만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로 늘 빈방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서울에는 현재 많은 곳에서 고양이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청춘고양이호텔, 서울 송파 잠실에 서울 우다닥 고양이 호텔,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코코보노 고양이 호텔,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고양이호텔 캣테이 등 다수 있습니다. 서울의 한 고양이 호텔에서는 방마다 개별 냉난방 시스템을 통해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온도로 항상 유지하고 한우와 자연산 연어 등 최고급 재료들을 이용해 매일 수제 간식을 고양이들에게 제공한다고 합니다.






VJ특공대 두 번째 코너 '변함없는 동네 통닭'편에서는 40년째 장사를 이어오고 있다는 한 통닭집이 소개 되었는데요. 제주 서귀포성산읍에 위치한 '문화통닭'이라는 이름의 이 통닭집은 여느 관광지 못지않게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이 집의 인기 비결은 바삭한 통닭 한 마리와 함께 나오는 겉절이를 올려 뜨끈한 조밥과 함께 먹으면 그야말로 꿀맛이라고 합니다.


50여 년의 전통이 살아 숨쉬는 청량리 통닭 골목에서는 통닭 한 마리에 단돈 만원이라고 하는데요. 신선한 국내산 생닭을 사용하며 넉넉한 양에 닭똥집과 고구마까지 서비스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전남 순천에 위치한 한 통닭집은 저녁때만 되면 통닭을 맛보기 위해 온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하는데요, 순천 마늘통닭의 전국구로 SNS에서 잘 알려진 순천의 '풍미통닭'은 옛날식으로 통닭을 통째로 튀긴 뒤 생마늘을 발라 풍미와 향이 강한 마늘통닭이 대표 메뉴인데 촉촉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오픈했을 때의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추억을 찾기 위해 다시 오곤한다고 한다고 합니다. 평생토록 손님들에게 지금의 통닭 맛을 선사하고 싶다는 것이 이 집 사장님의 마인드입니다.






세 번째 알아두면 좋은 색의 비밀에서는 서울의 한 카페를 소개하였는데요. 이곳에서는 뇌파와 신체 리듬 등에 기반을 둔 '색깔유형검사'를 통해 각자에게 맞는 색을 찾아 준다고 합니다. 색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개개인의 색을 찾아주는 '퍼스널 컬러리스트'까지 등장했는데요. 취업 준비생들은 물론, 기업 임원들까지 첫 인상이 중요한 사람들이 주로 찾는다고 합니다.


사람의 감각 중에 시각이 미치는 영향이 실험을 통해서 나타나기도 하였는데요. 파란색을 보면 집중이 잘되고, 빨간색을 보면 몸에 열이 오르는 것 역시 색의 파장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원리로 빛의 색깔에 따라 피부 질환 치료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네 번째 '새로운 아이스크림이 온다'에서는 경북 구미의 한 두부 전문 음식점의 아이스크림을 소개하였는데요. 겉보기에는 평범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처럼 보이지만 이 아이스크림은 순두부를 이용해 만든 일명 '두부 아이스크림'입니다.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사장님이 두부 전문 음식점을 시작하면서 두부와 아이스크림을 함께 먹을 수는 없을까 하는 고민 끝에 만들게 됐다고 합니다.






제주도의 한 목장에서는 우유의 품질을 높힌 친환경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최상의 맛과 식감을 위해 당일 생산하고 남은 재고는 곧바로 폐기 처분한다고 합니다. 갓 짠 우유의 신선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주 목장표 아이스크림을 VJ카메라가 소개한다고 합니다.


거창의 작은 읍내에 위치한 한 아이스크림 가게에서는 갓 수확한 제철 생과와 채소를 사용해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늘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동네 명소라고 소개했는데요. 인근에 농장이나 과수원이 많아 오전에 수확한 농산물로 오후에 바로 아이스크림을 만드는데 종류만 50가지가 넘는다고 합니다. 늘 새로운 메뉴 개발에 도전하는 이 사장님은 VJ특공대의 이름을 따 아이스크림까지 만들어 주었습니다.



7월20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 508회에서는 1부 '세 친구 특집', 2부 <전설의 조동아리-30년을 이어라>로 꾸며져 방송이 된다고 하는데요. 먼저 1부에서는 뮤지컬계와 안방극장을 모두 접수한 원조 한류스타 안재욱과 한결같은 뱀파이어의 비주얼 X세대 원조 꽃미남 가수 김원준, 시간도 비껴가는 미모 나이를 거꾸로 먹는 여배우 조미령이 출연하여 자신들의 인생 비하인드를 전격 공개한다고 합니다.


만인의 연인에서 한 여자만을 위한 '프로 사냥꾼'으로 변신한 안재욱은 첫 눈에 반한 아내 최현주에게 만나달라고 사정사정했었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아내 최현주는 유명한 뮤지컬 배우로 1980년 생으로 1971년생인 안재욱과는 9살 연하입니다.






연예계 대표 노총각 중 한 명이었던 안재욱은 지난 2015년 9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을 하였는데요. 이들은 뮤지컬 '황제 루돌프'의 남녀주인공으로 첫 인연을 맺은 뒤, 5개월의 열애 끝에 초고속 결혼으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안재욱은 아내를 처음 본 순간 놓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최현주에게 매일매일 고백과 설득을 하였다고 하면서 정말 사정사정 했다는 비굴한 과거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주인공 황태자 루돌프 역과 연인 마리 베체라 역으로 호흡을 맞춰왔는데 열애 사실을 발표한 후 이들의 키스씬이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20년 지기 절친인 안재욱-조미령은 우리는 서로의 블랙박스라고 하며 달콤살콤한 폭로열전을 펼쳐 웃음을 안겼습니다. 안재욱은 대학 시절 조미령을 처음 만난는데 정말 좋은 친구라 생각하며 조미령을 동생처럼 아낀다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조미령은 예전 방송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안재욱은 항상 엄청 어린 여자를 만난다는 발언을 하여 안재욱을 당황시키기도 했습니다.


안재욱은 국민배우 류승룡의 무명시절에 있었던 일을 폭로하기도 했었는데요. 류승룡은 대학시절 대사 하나짜리 배우였다고 폭로하였습니다. 서울예대 동기인 배우 류승룡은 옛날에는 수염도 이렇게 기르고 버리도 부시시하며 다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 그지 같던 게 한국을 호령하는 최고 배우가 됐다고 감회를 밝혔습니다.





연예계 대표주당인 안재욱은 술만 마시면 신문지로 변신한다는 기막힌 황당 주사도 공개한다고 합니다.


90년대를 평정했던 '원조 얼굴천재'에서 이제는 '꽃미남 육아대디'로 변신한 김원준은 14살 연하 검사 아내와 결혼에 골인까지 핑크빛 연애 풀스토리를 전격공개합니다. 또한 김원준은 가수가 아닌 꽃미남 개그맨이 될 뻔 했다는 과거 '대학개그제'에 지원했다는 사연을 공개 한다고 합니다.






김원준은 지난해 14세 연하의 검사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올해 1월 첫 딸을 품에 안은 후 자신의 SNS에 딸의 성장과정을 공개하며 '육아대디'의 일상을 전하고 있습니다.


연예계 대표 골드미스인 조미령은 절친 안재욱을 뒷목 잡게 만든 이상형을 공개 하여 관심을 끌게 하였고 안재욱 때문에 돌 아이로 소문난 사연도 공개하였습니다. 조미령은 이상형으로 '빛과 그림자'에 함께 출연한 배우 안길강을 뽑았는데요. 안길강은 과목하고 진중하며 말 한마디 한마디가 위트가 있다며 안길강을 이상형으로 뽑았습니다.

2017년 7월19일에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 642회에서는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으며, 인천 영종도에서 10분 거리의 뱃길을 달려가면 닿을 수 있는 곳에 삼형제섬이 있다고 합니다. TV드라마 "풀하우스", "슬픈 연가"로 유명해진 인천 앞 정겨운 삼형제 섬은 신도, 시도, 모도로 세 개의 섬을 나란히 연결해 주는 다리가 생긴 이후로 삼형제섬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합니다.


신도는 섬 자락에 논과 밭의 평야지대가 펼쳐져 있어 농사도 많이 짓고, 산촌의 모습까지 아우르고 있어 농어촌의 매력을 다양하게 체험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산줄기를 따라 오르는 깨끗하게 포장된 2차선 도로와, 해안길, 숲길이 섬 구석구석 뻗어있으며 양쪽 길가에 커다란 침엽수림이 길게 그늘을 만들어 주어 트레킹과, 드라이브, 특히 자전거 타기에 그만입니다.







신도에는 자전거를 대여하는 곳도 있으니 자전거를 가져갈 필요가 없습니다. 신도는 자전거 하이킹 하기에 너무나도 좋은 곳입니다. 시도는 순수 천연방식으로 천일염을 제조하는 시도염전이 있는데 이곳에서 소금을 채취하는 체험도 가질 수 있습니다. 시도염전에서는 순수 천일염만을 제조하고 있는데요. 체험을 마치고 나면 시도염전에서 생산된 천일염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모도는 조선말인 1875년 무렵 김포군 통진에 살던 차영선이 고깃배를 타고 모도 앞에서 조업하다가 고기는 잡히지 않고 풀뿌리만 어망에 걸려 조업을 못하고 이곳에 정착하게 되어  모도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섬주위에 낚시터가 형성되어 숭어, 우럭, 아나고 등이 잘 잡힌다고 합니다.






모도에는 배꾸미 해변이 있으며, 이 해변에는 조각가 이일호 선생이 만든 조각품 공원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또한 주변에 간단한 식사와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카페가 있어 차 한 잔 마시면서 바다의 정경을 바라보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생방송 오늘저녁 대박의 신에서는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지월리 625번지에 위치한 <모세수산, 장어천국>이 소개 되었는데요. 이 곳은 비가와도 전국각지에서 몰려들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룬다는데요. 그것은 바로 여름 보양식의 끝판 완, 장어구이를 맛보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장어만 먹어도 기력회복에 으뜸이라지만 이곳에서는 야생 약초로 알려진 야관문을 함께 달인 뒤, 장어에 뿌려준다고 합니다. 때문에 야관문 장어구이는 먹자바자 호랑이 기운이 절로 솟아난다고 합니다.


미식탐험에서는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11길 16에 위치한 <토마토찜닭&크림찜닭> '장군찜닭'과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186에 위치한 <황제쌈돈가스&산성불고기> '남한산성돈까스'가 소개 되었는데요.  장군찜닭에서는 찜닭 양념은 간장이라는 편견을 과감히 깨고 새콤달콤한 토마토 양념으로 중무장한 찜닭입니다. 거기에 허브가루, 칠리 등으로 만든 특제소스가 들어가 매콤한 맛까지 더해 독특한 맛을 자랑합니다.






토마토찜닭에는 펜네파스타와 왕새우튀김이 들어있는데 찜닭과 파스타, 튀김까지 일석삼조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남한산성돈까스집에서는 황제쌈돈가스가 유명한데요. 황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 요리는 화려하다고 합니다. 채 썬 돈가스를 중심으로 20가지 넘는 형형색색 채소들이 자리잡고 있는데 돈가스와 채소를 라이스페이퍼에 싸먹는 이색 쌈요리입니다. 게다가 황제쌈돈가스의 짝꿍 요리인 불고기는 풍성한 숙주와 파채가 올라가 먹음직 스럽게 보입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인생은 지금이야! 아모르파티! 특집으로 꾸며지며 각자 인생의 시련을 겪었던 스타 4인 김연자, 서하준, 마르코, 김광민이 출연하여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어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 중 마르코는 '2013년 전 부인 폭행 루머'에 관해 언급을 하였습니다.


마르코는 방송 중단을 결심하게 된 계기이자 지난 4년간 자신을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던 전 부인 폭행루머 사건을 진심을 다해 해명을 하였습니다. 사실 폭력은 없었다고 마르코는 말했는데요. 전 부인도 당시에 사소한 말다툼은 있었으나 마르코가 폭력을 행사한 것은 아니고 다만 서로 감정이 격해져서 경찰에 신고했으나 심각한 상황도 아니고 남편 마르코를 처벌할 생각이 없다는 해명기사도 낸 바 있지만 해명 기사는 고작 2~3개뿐이었다며 지난날의 억울함을 전했습니다.





마르코의 사건도 기자들의 검증되지 않은 사건을 과장되게 부풀려서 보도를 하여 애궂은 연예인을 희생시키고 말았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연예들을 대상으로 한 엉터리 기사로 인기 연예인이 한 순간에 나락으로 빠져드는 경우가 많은데요. 예전에 배우 최민수도 폭력이 없었음에도 과장된 추측성 기사로 곤욕을 치루고 마음 고생도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한 유튜브 채널에 의하면 최민수는 그 사건으로 자살도 생각했었다고 합니다. 


이날 마르코는 지난 4년간 적극적으로 해명하지 않은 이유도 밝혔는데요. 마르코는 한국말이 서툴러서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와전될까봐 걱정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골퍼로 활동하는 전 부인과 딸에게도 피해를 갈까봐 해명을 못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이 번에 해명을 한 이유는 훗날 딸이 잘못된 루머로 상처를 받을까봐 용기를 내서 해명에 나섰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 사건으로 마르코는 4년간 대인기피증에 걸릴 정도로 마음고생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마르코는부모가 한국계인 아르헨티나인인데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주목을 받으며 예능계에 혜성처럼 등장해 활약했습니다. 하지만 모델 겸 배우인 배정남 클럽 폭행 사건과 전 부인인 프로골퍼 안시현 폭행사건으로 조용히 사라지는 불운을 맛 보아야 했습니다. 마르코는 안시현과 2011년 결혼했으나, 2013년 이혼했습니다.








특히 이날 비디오스타에서 배정남이 마르코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사과를 했는데요. 배정남은 마르코에게 형님한테 계속 미안했다. 저 때문에 그런 기사가 떴다면서 그 당시 기자가 가짜 동영상을 올려 일반 대중들이 봤을 때는 사실인 줄 안 거다라고 해명하여 그간의 앙금을 풀었습니다.


인기 트로트 가수 김연자는 이날 방송에서 연상의 남성과 4년째 열애 중임을 깜짝 발표해서 놀라게 했는데요. 김연자는 4년 정도 만났으며 아모르파티라는 곡을 발표했던 시기에 만나 지금까지 인연을 맺고있다고 합니다. 한편 김연자는 과거 힘겨웠던 인생살이에 대한 이야기도 꺼냈는데요. 엔카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김연아는 무대에서 30여년 동안 활동에서 벌은 1400억에 가까운 전 재산을 이혼과 동시에 한 푼도 돌려받지 못했다는 사연을 밝혀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하지만 김연자는 전 재산을 날렸지만 결혼 전 한국에 마련해 둔 작은 건물과 집이 있어서 살만하다고 쿨한 모습을 보여주어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자는 평양 공연 당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났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하였는데요. 그 때 김정일은 김연자에게 패티김, 이미자, 미소라히바리 세 사람의 목소리를 섞은 목소리라고 칭찬했다는 이야기도 해주었습니다.


배우 서하준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을 둘러싼 '동영상 논란'에 관해 이야기를 꺼냈는데요. 서하준은 동영상 논란 이후 6개월 간의 공백을 깨고 방송에 출연하여 그간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서하준은 공백기 동안 행복했던 시간이 단 20초였다면서 힘든 시간을 밝혔습니다.








서하준은 잠을 계속 잘 못자다가 잠이 들은 적이 있는 데 그때 꿈에서 지금 겪고 있는 일이 그대로 재현됐다고 합니다. 꿈에서 깨어 이 일들이 모두 꿈이었다는 착각에 빠져 그 순간 20초동안 잠깐 행복했었다고 합니다.


서하준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MBC '옥중화' 이후 7개월만에 방송출연인데 이목을 끄는 이유는 바로 '몸캠'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고백했기 때문입니다. 서하준의 동영상 사건은 지난해 12월에 한 네티즌이 익명으로 모 SNS에 한 남성의 '몸캠' 동영상을 게재했는데 삽시간에 인터넷에 유포되어 논란을 빚었습니다. 바로 그 남자가 서하준이었던 것입니다.





서하준은 용기를 내게 된 계기에 대해 자신의 안부를 궁금해 하고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보답을 하고 싶었다며 팬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습니다.


배우 김광민은 고교시절부터 절친했던 비에 대한 거침없는 폭로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광민은 비의 아내인 김태희에게 민낯도 후광이 난다. 현실 세계 같지 않은 분, 마치 마리아 수녀님 같은 느낌이라며 김태희의 미모를 극찬하였습니다. 이날 김광민은 비와 즉석 전화연결도 하였는데요. 비는 MC들의 "김태희는 언제 제일 예쁘냐"?라는 질문에 "다 예쁘지만 , 밥 먹을 때가 가장 예쁘담'며 닭살스러운 멘트로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