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보이그룹 비투비(BTOB)가 아는형님에 전학을 와서 놀랄법한 예능감과 개인기로 교실분위기를 완전히 장악하며 형님들의 기를 눌렀습니다. 5월6일 방송되는 JTBC아는형님 74회에서는 비투비가 아는형님에 출연하여 남다른 개인기를 선보여 감탄을 하게 했는데요. 


아는형님에 전학온 비투비 멤버 육성재는 전학생 소개에서 기막힌 소개 인사를 하였는데요. 육성재는 이런 인사름 남겼습니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팀워크가 잘 맞는다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어떤 환경과 조건에 관계없이 항상 자신들은 팀워크가 잘 맞는다는 것을 강조한 인사였습니다.






이에 서장훈이 니네 뭐야! 하면서 심찮치 않은 예감을 느낀듯 놀라운 표정을 지었습니다. 비투비는 형님학교에 입덕  선전폭고를 하면서 형님들을 긴장하게 하였습니다.


특히 서은광은 강호동한테 입덕이 뭔지 아냐면서 깐죽거리며 도발을 하는데요, 하룻 강아지 범 무서운지 모르고 깐죽거리는 모습에 이수근도 불편한 듯 서은광한테 은광이 오늘 죽기 딱 좋은 날이네 하면서 준엄한 경고를 하여 심상치 분위기를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비투비의 애교와 끼와 예능감으로 이내 화기 애애한 분위기로 돌아섰습니다. 이날 서은광은 강호동에게 겁도 없이 강호동의 튼실한 뺨의 살을 꼬집으며 호동이 귀여워하며 도발을 하여 형님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오늘 '아는형님'에서는 대선분위기를 반영하 듯 첫 반장선거를 치뤄 눈길을 끌었는데요. 서로 반장이 되려고 치열한 경쟁을 하는 모습이 대선선거 토론회 하는 것처럼 진지하게 이어졌습니다. 아이돌계의 '비글돌'이라 불리는 비투비는 남다른 개인기 열전에 형님들 조차 기립하여 박수를 보내줄 정도였습니다.






이날 '아는형님'에서는 개교이래 첫 반장 선거가 열렸는데요. 평소 '통'은 있었지만 '반장'은 없었던 형님학교에서는 저마다의 매력을 가진 후보들이 등장해 서로 반장이 되기 위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멤버들은 각자 타당하고 개성 넘치는 이유를 들며 반장 후보 유세에 나섰습니다. 과연 반장선거를 통해 당선된 첫 반장은 누구일까요? 오늘 오후 8시50분 아는형님에서 공개가 됩니다.







인기 아이돌 그룹 비투비는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7인조 보이 그룹으로 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육성재로 구성된 보이그룹입니다. 비투비는 "Born to Beat"을 줄인 것으로 "음악을 하기 위해 태어났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최근 2017년 3월 6일 미니앨범 10집 Feel'eM으로 컴백했습니다.


비투비는 오늘 '아는 형님' 방송을 앞두고 비투비는 '아는형님'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늘 무슨 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사진속에는 형님학교 가운데에 모여 단체사진을 남긴 '아는 형님' 멤버들도 보이는데요.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도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비투비는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스타일에 따르면 지난 3일 발매된 비투비의 새 싱글 'MOVE' 일본어판은 발매 첫날 오리콘차트 2위로 진입했다고 발표를 했는데요. 일본에서의 반응도 뜨거운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비투비는 지난해 6월 일본에서 발표한 다섯 번째 싱글 'LUV"로 처음으로 오리콘 주간차트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해외 남성 아티스트 처음으로 첫 번째 음반으로 오리콘 주간차트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우면서 일본에서의 활동도 기대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