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어쿠스틱 남성 듀오 십센치(10cm)가 '도깨비' OST에 합류한다.

십센치의 '내 눈에만 보여'는 권정열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컬러와 윤철종의 포근한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어우러진 곡으로, 좋아하는 이성이 눈에 아른거리는 마음을 귀엽게 표현한 곡이다.


도깨비 OST Part2 10cm-내 눈에만 보여


특히, 이 곡은 지난주 방영된 2회 초반 도깨비(공유 분)와 지은탁(김고은 분)이 캐나다로 순간 이동해 케미를

뽐냈던 장면에 삽입된 직후, 시청자 게시판에 OST 문의 폭주하는 등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이미 첫 번째 OST로 공개된 엑소 찬열과 펀치가 부른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도 국내 일부 음악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십센치가 참여한 OST Part2도 이와 같은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임



한편 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3회에서는 도깨비(공유)와 저승사자(이동욱)는 지은탁(김고은)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내용으로 은탁이 숲에 갇혀 빠져나오지 못하자 이들이 은탁을 구하기 위해 숲으로

향하는 모습을 그렸다. 



도깨비(공유)는 이윽고 납치 당한 지은탁(김고은)을 발견하여 구해주게 되는데 이때 같이 나타난 저승사자(이동욱)를

보고 화를 내며 둘이 짜고 나를 데려가려고 하느냐며 오해를 하는데...


저승사자는 삼신할매(이엘)의 가판대 앞에서 써니(유인나)를 만난다. 써니는 저승사자의 외모에 반해

자신이 찜했던 반지를 양보한다.



한편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 설화이다.

개그맨 유상무가 성폭행 미수 혐의 관련하여 최종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상무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8일 "최근 유상무와 관련된 사건에서 검찰은 유상무의 혐의에 대해 '불기소 결정'을

하였음을 알린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이어 "해당 사건은 금일자(11월8일)로 '혐의 없음'을 인정받아 불기소결정이 내려졌다. 그간 소속사와 유상무는

해당 사건이 자극적으로 포장되고, 고소인의 발언이 사실인양 기사화되는 현실에 안타까움이 있었지만 겸허한

마음으로 검찰 수사 결과를 기다려 왔다"고 전했습니다.



유상무는 무혐의 처분을 받고 소속사를 통해 심경을 밝혔는데, "검찰 수사의 결과를 떠나 불미스런 일로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해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이번 일을 인생의 교훈으로 삼아 방송인으로서의

무게와 책임감을 가지고 매순간 겸손하고 정직하게 정진하겠다"고 말을 했습니다.


소속사는 "마지막으로 유상무를 믿고 응원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 전한다. 부디 이번 사례를 계기로 연예인의

사회적 지위를 악용하는 일련의 사건들이 사라지길 바란다" 고 덧붙였습니다.



이로서 개그맨 유상무는 7개월간의 공방을 끝내고, 최종 무혐의 결론을 받아들여 악몽같은 시간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유상무는 지난 5월 18일 강남경찰서를 통해 '성폭행 신고'를 접수하고, 이후 5시간

반만에 이를 취소했던 A씨가 재차 태도를 바꾸면서 사건은 혼란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유상무는 5월31일 경찰에 출두해 조사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출연하던 프로그램도 하차하고

사업도 손을 떼야하는 상황까지 벌어지며 암흑같은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유상무는 성범죄 혐의를 받기전에는 tvN '코미디 빅리그'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었습니다.

유상무는 '성폭행 미수 혐의'라는 누명은 완전히 벗었지만 심각한 후유증을 겪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이 사건에

대한 관심도 현저하게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누군가는 '성폭행범'으로 각인되어 비난할지도 모르고 본인 스스로도 불편한

시선을 당분간 느끼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제 유상무는 이러한 모든 시련들을 다 이겨내고 극복해서 이를 발판으로 다시

한번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8일 밤 MBC 골프예능 '전설의 초대'에서 박인비가 출연하여 올림픽 금메달의 위업을 달성하기까지의

비하인드가 공개돼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박인비는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손가락 부상으로 선수로서의 위기가 아니라 인생의 위기를 겪었다고

고백을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미남 코치 남편을 맞은 박인비는 심각한 악플에도 괴로워 하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마음 고생끝에 올림픽에 도전하여 금메달을 따게 된것입니다.

 

 

 

한편 이날 전설의 초대 방송에서는 이특과 신동엽, 민호 등이 출연해 흥미진진한 골프대결을 펼쳐

흥미를 끌었습니다. 앞서 '전설의 초대'에서는 가수 보아와 트랙스 정모, 슈퍼주니어 이특, 소녀시대 효연

등이 출연해 숨겨둔 골프실력을 선보이며 경쟁을 펼친바 있었습니다.

 

전설의 초대는 강호동과 이수근이 팀을 나눠, 2016년 리우올림픽 골프 금메달리스트 박인비 선수와

함께 골프 대회를 펼치는 새 예능프로그램입니다.

 

 

골프 여제 박인비는 네티즌들의 악성 댓글에 상처를 입기도 하였지만 마음을 잘 추스리고 올림픽에

대비해 전력을 다해 연습을 하며,또한 남편의 응원에 힘입어 이런 모든 과정을 겪어내며 꿈에 그리던

올림픽 금메달을 딸 수가 있었습니다.

 

 

이날 전설의 초대에서는 신동엽이 벙커에 빠진 공을 프로 못지 않은 실력으로 홀에 가깝게 쳐내며

환호를 받았습니다. 박인비는 "백 스윙이 좋으신 것 같다"며 호평을 하여 신동엽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실제 대결에서 첫 선수로 등장한 신동엽은 마음놓고 시원하게 샷을 날리며 페어웨이에 안착시켰습니다.

이에 박인비는 역시 "긴장되는 상황에서 잘 치셨다"며 또한번 극찬을 하였습니다.

이날 신동엽은 연예계의 골프고수라는 사실을 여지없이 증명하며 찬사를 받았습니다.

3일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 시즌8'에서 신동엽을 비롯해서 SNL출연진 일동이 사과를

했습니다. 이 날 tnN'SNL코리아8'에서는 호스트로 마마무가 나서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습니다.


신동엽은 "(호스트)마마무에게 혹시 피해가 갈까해서 말씀을 못 드리고 이제야 말씀드린다"며

방송 말미에 사과의 말을 올렸습니다.





이어서 신동협은 "한 주 동안 큰 불편함과 실망을 느꼈을 많은 분들에게 'SNL'을 대표해서

사과드린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탁재훈 또한 "변명할 여지 없이 잘못된 행동이다"라고 말했고, 신동엽은 "한 사람의 잘못만이

아닌 'SNL'모두의 잘못이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라고 출연진 일동과 함께

고게 숙여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한편 'SNL8'측에서는 이세영에게 당분간 반성의 시간 갖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NL 코리아8'측은 1일 "이세영과 충분한 충분한 대화 끝에 반성의 시간을 갖는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SNL 코리아8'의 B1A4 캐스팅 비하인드 영상에서 이세영이 멤버들의 신체부위를

만지는 듯한 행동으로 구설수에 휩싸이게 된 사건입니다.



이 사건 이후 지난 28일 이세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공식사과를 올렸습니다. "SNL코리아8'에서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현장에서 멤버 한분 한분에게 사과드렸고

이 글을 통해 모든 팬들과 멤버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사죄드리고 싶습니다" 라고 사과를 올렸습니다.


B1A4측도 공식 입장을 발표했는데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세영의 사과를 받아드리고 오랜만에

돌아온 정규 앨범인 만큼 컴백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밝히며 "거짓말이야" 활동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 번 사건으로 인해 비원에이포를 비롯해 앞선 방송에서 게스트 블락비와 인피니트 등의 팬들은

국민신문고에 혐의 수사요청을 접수해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가수 문희준이 장가를 가게 됐다고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문희준은 29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JTBC시규 예능 프로그램 '싱포유' 제작발표회에 홍경민, 유재환, 초아와 함께

참석한 자리에서 깜짝 결혼발표를 하였습니다.


이날 문희준은 "제가 장가를 가게 됐다"면서  "제가 장가를 가게 됐다"면서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친구를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 많이 응원해달라"는 결혼 소감을 전했습니다.



1978년생인 전 보이그룹 H.O.T의 리더로 활동하다가 현재 솔로가수로 활동중입니다

문희준은 가요계의 모범생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남자 연예인들이 군복무 기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문희준은 망설임 없이 군에 입대하고 성실한 군생활을 마치기도 했습니다.


H.O.T에서 솔로 데뷔할때 안티세력이 많이 생기기도 했는데 그들은 인신 공격의 수준의 비난을

퍼붓기도 했습니다. 방송인 김구라도 문희준에게 인신공격과 욕설을 퍼붓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실은 허위사실로 밝혀지고 과장된 보도로 문희준이 피해를 입게 된것입니다.

김구라는 문희준에게 진심으로 사죄를 하고 문희준을 '문희준 보살'이라 치켜새우기도 했습니다.



문희준은 이렇듯 수많은 안티에도 불구하고 성실한 군생활과 안티, 자신을 모욕했던 김구라마저

포용하여 대중들에게 호감과 감동을 사기도 해서 현재는 안티들이 역으로 팬이 되는 기현상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또한 문희준은 문보살이라는 별명과 더불어 무한 까방권(까임방지권)을 

획득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한편 문희준은 JTBC '#인생메뉴, 잘 먹겠습니다'17회에 출연하여 자신도 모르게 '크레용'이라고

말해 결혼 상대가 크레용팝의 소율이라는 것을 들키고 말았네요..


1일 오후 JTBC '#인생메뉴, 잘 먹겠습니다'에서는 '가상 부인' 특집으로 진행됐는데 이날 출연진은 윤정수

서인영,오나미,차오르가 출연을 하였습니다.


서인영은 크라운제이가 데려갔던 음식점의 음식들을 메뉴로 선정해주었는데 서인영은 맛 표현을 

잘 해주지 않자 출연진들의 원성을 샀습니다. 그때 MC인 문희준이 무심결에 "크레용제이 씨가 얼마나 서운하겠냐"

편을 들어주는데 크라운제이라 할것을 크레용제이라 말해 모두 눈치를 채고 말았던 것입니다.




문희준은 또한 채널A<마법 같은 선곡쇼 싱데렐라>에 출연하여 입담을 발휘하기도 했습니다.

12월1일 방송된 싱데렐라에서 문희준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사실 여자친구에게 손수 도시락을

싸서 선물한 적이 있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요리를 잘 안하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니까 자연히 그렇게 되더라고

크레용팜 소율을 사랑하는 감정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젝스키스 은지원


한편 문희준과 크레용팝 소율의 결혼식 발표에 대해 그룹 젝스키스 은지원이 결혼을

축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인조로 컴백한 젝스키스는 1일 오후 YG 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내년 2월에 결혼식을 올리는 이들에게 은지원은 "저도 몰랐다 tvN'신서유기'

촬영차 중국에 있었을 때 결혼 소식을 들었다"면서 "조언보다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문자했다"고

밝혀 문희준과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인기 걸그룹 멤버인 솔빈이 12월 컴백에 앞서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는 소식입니다.

솔빈은 오는 9일 첫방송 JTB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이라는 드라마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솔본은 화보에서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매력을 발산했는데요, 특히

큰키에서 드러나는 긴 다리가 매력이 더해 인상적입니다.




이번 촬영에서 솔빈은 발랄하고 순수한 소녀에서 시크한 숙녀, 우아한 여인으로

분위기를 연출하며 다양하게 각각의 분위기를 매력적으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화보촬영이 끝난후 솔빈은 인터뷰를 통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솔빈은 "데뷔 전부터 꾸준히 운동하면서 약 12kg을  감량했다. 식단도 신경 쓰고 있다.

하루 종일 200kcal 이하로 섭취한 적도 있고 사과 하나만 먹기도 했다. 살을 빼기 위해

배고픔도 참고 버텼다. 다행이 아직까지 요요 없이 잘 유지하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


솔빈은 살을 빼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한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정말 솔빈은 끝까지 해내는 강한 멘탈을 가지고 있는것 같네요



계속해서 솔빈은 이렇게 말을 이어갔습니다. JTBC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서 

주어진 역활을 잘 해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로맨스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의 여자 주인공이 되고 싶다는 포부도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어릴 적부터 팬이었던 유승호 선배님과 러부라인 해보고 싶다. 정말 열심히 연기

연습을 해서 30살 전에는 한번 할 수 있길 바란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라붐은 오는 12월2일 자정 스페셜 기프트 앨범 "겨울 동화"를 발표하고 컴백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자 신동엽'이란 애칭을 가지고 있는 개우우먼 박나래에게 일생일대의 가장 즐거운 경사를

맞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박나래가 2016년 대한민국을 빛낸 대표 개그우먼으로 등극 했다는

것입니다.  박나래는 지난 달 30일 열린 제24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삭싱에서 개그부문

개그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이날 박나래는 이렇게 소감을 밝혔습니다. "저에게 이렇게 과분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저는 사람을 웃기는 것이 좋고 저를 보고 웃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참 행복하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일로 상을 받아 더 뜻깊다"며 "앞으로도 내가

좋아하는 일 그리고 사람들이 더 좋아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하겠다"



초등학생 때부터 배우를 꿈꿔 온 박나래는 상명대에서 연극을 전공했습니다. 평소에

남을 웃기는데 탁월하였던 박나래는 주변의 권유로 진로를 바꿔 개그우먼이 되었습니다.


박나래는 '여자 신동엽' 외에도 '대한민국에서 제일 웃긴 여자''인간 데칼코마니'등 수식어를

갖고 있습니다. 특히 박나래는 tvN'코미디 빅리그'에서 분장개그로 시청자들의 배꼽을 빼기도 했습니다.



한편 박나래는 11월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비디오스타>에서 딘딘과 박나래가

절친 사이임을 밝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이 방송에서 딘딘은 "우리는 철저한 공생관계이며 브로맨스"라며 박나래와의 사이를

얘기하며, "박나래와 유일하게 반갑게 전화하는 친구" 라고 소개 했습니다.



박나래는 현재 '코미디 빅리그', ''비디오 스타' 등에 출연 중이며 남자가 주체가 되는

메이크업 프로그램인 '립스틱 프린스' 세번째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입니다.


박나래라는 이름을 확실히 부각시킨 프로는 '코미디 빅리그'인데 박나래는 이 프로그램에서

차승원,송중기,김구라 등으로 변신해 분장개그의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였습니다.


그녀의 인기는 해가 갈수록 높아지며 2016년 한해는 박나래에게 절정의 인기를 누리는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2017년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유감없이 그녀의 끼를 발산되기를 기대해봅니다.

가수이며, 뮤지컬배우인 다나가 이호재 감독과의 핑크빛 러브의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올려 팬들의 애정어린 시샘을받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들의 사랑이 점점 무르익는 것 아니냐 하는 부러움의 눈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잇달아 둘만의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 되고 있습니다. 



가수 다나와 이호재 감독의 애정어린 눈길들 다나 인스타그램


다나의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모습은 마치 오래된 연인처럼 이호재 감독이 애정이 그윽한

모습으로 다나를 바라보며 어루만지는 모습이 살짝 우글거리며 닭살 돋는듯 합니다.


다나는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야'라는 글과 이 사진을 올렸습니다.


또한 지난 5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호재 감독과 바짝 옆에 앉아서 입을 다물지 못하고

서로가 좋아서 마주보며 웃고있는 모습이 조만간 좋은 소식이 들려오지 않을까하는 

추측을 해보게 합니다.



한편 다나는 'MBC라디오스타'에서 "남자친구가 있다.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이

남자친구 없다는 것은 편견이다" 면서 이호재 감독과 열애한지 3년 됐다며 김국진이

제 남자친구를 본적이 있다며 솔직하게 열애사실을 밝혀 그녀의 당당함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이호재 감독은 2013년 영화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으로 입봉하였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올린 다나의 인스타그램 인증샷, 가수 다나의 연인인 이호재 감독과의

달달한 한때를 찍은 사진 이사진은 콘서트 관람에서 다정히 포즈를 잡고 찍은 인증샷인데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한결같이 잘 어울리는 한쌍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한편 다나는 '힙합의 민족2'에서 문희경과 데스매치를 벌였는데 아쉽게 패하고 말았습니다.

이날 스위시 문희경은 핫칙스 다나를 지목해'부르즈 할리파'를 부르며 긴장감속에 자웅을

겨뤘습니다. 결과는 문희경의 승리로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힙합의 민족2'에서 이미쉘과 장기용이 대결하며 무대를 완전히 장악을 해버렸습니다.

이 두사람은 최근 최고의 화제를 몰고다나며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요, 두 사람의

대결 내내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과 몰입으로 관중을 압도했습니다.



결국 가수 이미쉘과 모델 겸 탈렌트인 장기용의 숨막히는 빅매치 베틀은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부를 내지 못하였습니다.


29일 방송된 JTBC'힙합의 민족2' 7회방송에서 지난 방송에 이어 블라인드 오디션에 합격한

24명의 도전자가 1:1 데스매치를 펼쳤습니다.


우승 후보인 이미쉘은 장기용을 지목해 팽팽한 대결을 예고 하였습니다.



이날 쎄쎄쎄 가문의 이미쉘은 우승후보다운 자신감을 보이며 핫칙스 가문의 장기용을

지목하여 "이왕 이길 거면 실력 있는 사람과 겨뤄서 이기는 게 낫겠다"며 여유를

보이며 장기용을 지목하였습니다.


장기용은 이러한 이미쉘의 도발적인 지목에 예상못하였다는 듯 놀라며 이렇게 소감을

밝혔습니다. "상상 못 했던 지목이라 놀랐다"며 "내가 갖고 있는 느낌과 이미쉘의 느낌을 

합치면 멋진 무대가 될 것 같다"며 의욕을 불태우며 맞섰습니다.



두 사람이 선곡한 곡은 MOBB의 '붐벼' 이미쉘은 폭풍 래핑을 선보이며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하였습니다. 장기용 역시 만만치 않습니다. 파워풀한 래핑으로 응수를 합니다.


결국 뛰어난 이들의 승부는 50대 50 무승부를 거듭니다 좀처럼 무승부가 나지 않는다는

데스매침에도 불구하고 어느 한쪽을 손들어줄수가 없었나 봅니다.


그래서 두사람 모두 다음 라운드로 진출~~


한편 첫무대에 오른 배우 문희경은 다음 무대로 진출하고 그와 대결한 다나는 탈락해 쓴잔을 마셔야 했습니다.




이렇게 이미쉘이 '힙합의 민족2'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SBS'K팝스타'에서

이미쉘이 박진영에게 혹평당했던 일이 다시 조명되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박진영은 이미쉘이 '날 그만 잊어요'와 비욘세의 '할로(Halo)를 들은 뒤 지난날 이미쉘에게

혹평한 사실을 환기하며 "무릎 꿇고 사과하고 샆을 정도로 너무 좋았다"라고 사실상

사과의 뜻을 비치기도 했습니다.  또한 박진영은 이미쉘이 '힙합의민족2'에서 "아마 이번 대회 우승 후보가

되지 않을까'라고 하며 이미쉘의 실력을 높이 샀습니다.

11월 28일 첫방송 된 SBS 새 일일 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에서 강동호와 왕빛나가

잠시 헤어지며 이마에 뽀뽀하는 장면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많은 기대 가운데 오늘 첫방이 되었는데요, 출연진을 살펴보면 왕지혜(은방울),강은탁(박우혁)

공현주(한채린),김민수(강상철),강동호(윤동준),김명수,이종수,이상인,선우은숙,김하균,서은율,길용우

정찬,김혜리,김예령,김윤경,등이 출연하여 시청자들의 기대를 가지고 첫방을 하였습니다.



SBS '사랑은 방울방울'은 한 여자가 연인의 심장을 이식 받은 남자를 만나 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 드라마입니다.


연출을 맡은 김정민 PD는 제작발표회에서 "시놉시스가 완성되기 전에 작품 제목이 정해졌고, 주인공

이름이 정해졌다"면서 "은방울의 꽃말은 '틀림없이 행복해집니다"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이어 그는 '어려운 시대에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었다"면서 "꽃말처럼 틀림없이

시청자 여러분에게 행복을 전해드리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힌바가 있었습니다.



이번 SBS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을 통해서 그동안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울분과 우울함으로

지친 영혼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듬뿍 뿜어내는 드라마가 되어서 국민들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안아줄수 있는 드라마로 방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11월28일 첫방송 된 SBS 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1회에서는 은방울과 윤동준이 잠시 이별하는

모습이 그려 졌습니다.



바닷가 마을에 사는 스무두 살 은방울은 수산시장에서 일하는 부친 은장호(김명수 분)와 단둘이

살며 식당에서 일합니다. 은장호는 딸 은방울이 대학가기를 원하지만 은방울은 요리사의 꿈을

꾸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아버지 은장호 한테 식당생활이 만족스럽고 대학에 가능건 관심이

없고 벌써 돈벌어서 좋다고 설득을 합니다.


SBS 새 일일 드라마"사랑은 방울방울" 하이라이트 감상하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