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월화드라마 '화랑'1회에서 '화랑' 박서준이 고아라를 구하면서 이들의 운명적 만남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로(고아라)가 술에 취한 모습으로 화면을 비추었는데 무명과 길거리에서 맞닥뜨리며 

이야기가 전개되었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품삵을 요구하는 아로(고아라)를 주막 주인이 매몰차게 적은 품삵만 주고 내쫓았다.

그러자 억울하고 분한 마음이 들은 아로가 주막의 술을 술독채 마시면서 술에 흠뻑 취하고 많은데...





결국 술에 만취한 아로는 비틀비틀 거리면서 거리를 헤메는데, 이때 우연히 길을 걷던 무명(박서준)과

부딪히게 된다.  무명은 쫓기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쓰러진 아로를 내버리고 자리를 속히 피하려고 하였다

그런데 아로를 쫓아오는 말들을 보고 차마 그 자리를 벅어 날 수가 없어 아로를 구해주는데...





무명의 품에 엉겁결에 안기게 된 아로는 삿갓 곡의 무명의 얼굴을 게슴츠리한 눈으로 히죽거리며

"잘생겼소"라고 술취한 연기를 리얼하게 해서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갈 길이 바빴던 무명은 아로를 매정하게 뿌리치며 다시 가던 길을 재촉했다. 이런 무명의 모습을 

바라보던 아로는 "신발 좀 주워주지, 인정머리 없기는" 하면서 중얼거리는 그 순간 어디선가 신발이 날아와

그녀의 머리를 맞히는데...





19일 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화랑들의

사랑과 열정, 성장과정을 그리 청춘 사극이다.


'화랑' 제도는 신라 진흥왕 때에 인재를 선발할 목적으로 만든 조직이다. 삼국사기에서는 

화랑의 설치시기를 진흥와 37년(576)이라고 하지만 분명하지는 않다. 진흥왕 때 설치된 원화가

기원이라고 한다. 원화가 분란이 일어나자 폐지하고 새롭게 화랑을 창설한다.




첫방송에서 개새로 불리는(박서준)과 그의 둘도 없는 친구 막문(이광수)은 천인에게는 금지된 성문을

넘어 왕경에 가기로 했다. 이들은 마침내 왕경 입성에 성공했다.


이곳에서  무명은 아로(고아라)와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가기게 된것이다.


한편 삼맥종(박형식)은 비운의 왕이었다. 어머니 지소(김지수)는 삼맥종을 보호하기 위해

밖으로 돌리며 쥐죽은 듯이 조용히 지네라고 삼맥종에게 말을 하는데, 삼맥종은 그런 어머니의

태도에 못마땅하고 불만을 가지고 있다. 



16일 첫 방송된 JTBC '솔로몬의 위증'이 첫방송 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잡았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정국고등학교 동급셍 이소우(서영주)와 최우혁(백철민)의 싸움으로 부터입니다.

이 극에서 최우혁은 소위 소문난 금수저로 막강한 아버지의 힘을 믿고 동급생을 괴롭히는못된 놈입니다.


이들의 싸움 소식에 편파적으로 정국재단 법무팀장인 한경문(조재현)은 너희 부모도 위험하니

전학을 하라고 협박을 합니다. 그러나 모든 사건의 시작이 최우혁으로 부터 시작 됐는데 그럴수 없다고

반발을 합니다. 결국 학교폭력 위원회가 열리게 됐는데 후환이 두려웠던 동급생들은 아무런 증언도 못해주고

오히려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바뀌고 이소우는 학교를 떠나고 맙니다.





그런데 학교를 떠났던 이소우가 2주후에 학교에서 변사체를 발견됍니다. 처음에 자살이라고 여겨졌던 사건이

누군가의 제보로 최우혁이 가해자로 지목되었습니다. 아버지의 빽만을 미고 있는 최우혁은 여유를 부리며 오형사(심이영)

를 비웃었습니다. 최우혁은 아버지에게 상황을 알리고 결국 오형사를 압박해 자살로 종결하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사건은 자살로 종결됐지만 최우혁에 의한 타살이라는 고발장이 서연과 교장선생님에게

날아 들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됩니다.





한편 JTBC '솔로몬의 위증'이 16일 첫 방송된 가운데 여주인공 김현수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습니다. 

주인공 고서연 역을 맡은 김현수는 "여태까지 우리는 어른들 말만 들으면서 가만이 있었다. 근데 이게 뭐냐"며

"우리가 밝혀내자. 이소우가 왜 주었는지"라고 교내 재판을 제안했습니다.


김현수는 2011년 공유 정유미 주연의 영화 '도가니'로 데뷔, 이후 사극 '뿌리깊은 나무'에서는 신세경(소이)의

아역을, 2013년 최고의 히트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천송이)의 아역을 맡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눈부신 활약을 했습니다.





JTBC'솔로몬의 위증'은 크리스마스에 벌어지는 친구의 추락사에 얽힌 비밀과 진실을 찾기 위해 나선 학생들의

이야기입니다. '모방범', '화차' 등으로 다수의 마니아를 확보하고 있는 미야베 미유키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한 작품입니다. 



솔로몬의 위증2회 예고편 서연(김현수)은 자신에게 배달된 고발장을 경찰인 아버지에게 전달하고 적극적으로

진실을 파헤치려고 한다. 이에 경찰은 소우(서영주)의 타살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재조사를 시작한다.

한편 방송국 시사고발 프로그램팀에게 익명의 고발장과 편지가 도착하고, 기자들은 재빠르게 취재한다

소우의 죽음에 관한 방송이 나가고 사태가 심각해지자 한팀장(조재현)은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사건 관계자들과 밀회를 가진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현재 미국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중인 

범죄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의 주연인 다니엘 헤니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날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배우 다니엘 헤니가 '크리미널 마인드' 상대 배우인 애니푼케와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면서 행복한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였습니다.





이들은 트레일러에서 은밀한 포옹을 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해 무슨상인지 궁금증을 낳았습니다.

애니푼케는 다니엘 헤니를 위해 선물과 편지를 준비하고 자연스럽게 스킨쉽을 하여 보통사이가

아니라는 것을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모습을 본 박나래는 "다니엘 헤니를 100% 좋아하는 거다""무조건 호감이 있다"며 반응을 보이자 다니엘 헤니는

"정말 귀엽고 동생 같은 존재"라고 설명했지만 그들의 관계가 석연찮은 느낌이 듭니다.\




다니엘 헤니는 크리미널 마인드의 출연을 두 번이나 거절한 사유를 공개 했었는데요, 그 이유는 크리미널 마인드는

연기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특히 전문용어가 남발하는 대사가 큰 부담이 된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세계에 동양남자 그 중에서 한국남자가 카리스마 있고 섹시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나혼자 산다' 측은 "대기실에서 로맨스 미드 찍는 다니엘 헤니'라는 제목의 영상을 먼저 공개했습니다.

영상에는 대기실에 있는 다니엘 헤니의 모습이 담겨있었는데 이때 배우 애니 푼케가 찾아왔습니다.


그리고는 크리스마스 선물과 카드를  다니엘 헤니에게 건네주었습니다. 다니엘 헤니는 고맙다며 애니푼케를

무려 11초동안 밀착해 안아주어 보통사이가 아닐거라는 추측을 박나래가 했습니다.





다니엘 헤니는 촬영날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2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수 많은 스태프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모든 촬영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다니엘 헤니의 밤은 평범하였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그를 반겨주는 강아지가 있었고 다니엘은 기다리다 지친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도 했습니다.

산책후 마트에서 과일과 꽃과 맥주을 샀습니다. 다니엘은 한국팬에게 좋은 시나리오가 있으면 한국에 가서 하고 싶다는

말로 마지막 인사를 하였습니다.


15일 오후 11시부터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 배우 박성웅이 두 번째 게스트로 출연하여

술과 함께 20년 배우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소문난 주당 박성웅을 위해 제주도 소주를 준비해 소주와 함께 박성웅의 인생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주당으로 소문난 박성웅은 주량이 소주 5병이라 밝혔습니다.

 

 

'인생술집'에서 박성웅은 아버지의 뜻에 따라 법대에 진학을 했지만 결국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 대학에 들어 갔다고 합니다. 무려6수 끝에 96학번으로 입학을 하게됐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는 학연,지연,혈연 없이 혼자만의 힘으로 배우의 길에 뛰어들어야 했습니다. 무려 10년동안 보조출연부터

시작하며 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마침내 '넘버3'보조 출연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게 된 드라마는 배용준 주연의 '태왕사신기'였습니다. 이후 '신세계, '검사외전', '검사외전',

'오피스' 등에 출연하며 명배우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그 토록 배우의 길을 반대 하던 아버지도 박성웅이  태왕사신기에

출연하면서 아들 자랑을 하기 시작했다며 말을 이어 갔습니다.

 

 

 

 

박성웅의 이름을 알리게 된 '태왕사신기'에서 지금의 아내 신은경과의 운명적인 인연을 맺게 됐다고 합니다.

'태왕사신기'에서 신은정이 첫 상대역이었던 것입니다. 키스신도 그 사람과 처음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비밀연애중에 아내가 다쳤다는 매니저의 말을 듣자 순간적으로 놀라며 화를 내서 그만 들킬뻔 했다는

에피소드도 공개를 했습니다. 신은정과 결혼한 박성웅은 아들사랑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바쁜생활 가운데서도

아들과 함께 놀아 주기 위해 애쓰는 박성웅은 아들의 방학때 놀이동산에서 아들을 위해 놀이기구 앞에 가서

아들이 원하는 기구에 가서 길게 줄을 서기도 하며 그때 그런 아빠들끼리 모여 인사도 나눈다고 말을 했습니다.

 

 

 

 

한편 이날 정선아가 tvN'인생술집'에 깜짝출연하며 박성웅의 비화를 폭로해서 박성웅을 당황케 했습니다.

박성웅과 정선아는 뮤지컬 '보디가드'에서 호흡을 맞췄습니다. 김준현은 "뮤지컬에서 두 사람의 키스신이 있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박성우은 두 번이나 있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선아는 "아는 분에게 박성웅 선배가 캐스팅됐다고 했는데, 키스신 잘한다고 소문이 났더라

그분이 나에게 감사한줄 알라고 말했다"고 전하자 박성웅이 당황하며 술을 마시며 피했습니다

 

 

 

'인생술집'에서 박성웅은 아내 신은정과의 첫 키스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박성웅은 '태왕사신기'에서 지금의 아내

신은정이 첫 상대 여배우라고 말하며 전에는 여자와 마주보고 대사를 한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신은정과의 키스신에서는 신은정이 너무 긴장했었던 것 같다고 하며 자신은 담배를 피우고 있었는데

감독님이 여배우랑 키스신을 찍는데 담배를 피우냐며 핀잔을 들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신은정과의 첫키스는

극중에서 하게된 것입니다. 이렇게 이들은 사귀는 것을 숨기면서 스릴있는 데이트를 즐겼던 것 같습니다.

 

인생술집 두 번째 손님 박성웅 편

16일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부부썰전-여보야'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정시아와  장영란이

남편의 질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부러움을 동시에 안겨 주었습니다.

 

특히 이날 장영란은 "남편이 질투가 심하다. 아들 모유수유하는 것 까지 질투했다"고 말해

묘한 상상을 불러일으켜 흥미를 끌었습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배우 윤손하,정시아,방송인 장영란,김수용,백도빈이 출연하여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정시아는 "백도빈, 내가 옷 갈아 입을 때 너무 빤히 길게 쳐다본다" 폭로해 함께 출연한 백도빈을

민망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은 부끄러워 얼굴을 숙이며 민망해 하는 백도빈의

모습에 더욱 즐거워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기안84가 '매운탕'이 정답인 문제를 독특한 그림으로 표현하며 재미를 주었습니다.

기안84가 "좀 쉬운 거 드리겠다"며 스케치북에 새가 우는 그림을 그렸고 새종류가 중요하다고 힌트를

주었습니다. 각기 답안지를 제출했는데 먼저 정시아가 닭도리탕이라는 오답을 제출하고 이어 윤손하는

새우탕이라 답을 제출했지만 역시 오답, 박명수는 개그맨 답게 "비욘새"란 기발한 답을 냈지만 역시 오답

정답은 '매가 우는 탕'의 줄임말 '매운탕'이 었습니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윤손하는 이런 말을 해서 낯을 뜨겁게 만들었는데 "저는 애정표현을 많이 하는 남편

때문에 귀찮을 때가 많다고 고백을 한 것입니다. 이에 민서 어머니는 박명수 씨가 밤만 되면 힘이 없다고 하더라"고

폭로해 웃음바다를 만들었습니다.

 

 

 

김수용은 아내 몰래 다른 여자를 보다가 혼이 났다는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아이랑 함께 있을 때

선글라스 낀 여자를 쳐다봤는데 그것을 아이가 엄마한테 이른것입니다.

 

정시아도 남편이 지나가는 핫팬츠 입은 여자를 쳐다보고 있더라고 폭로를 했는데 이에 백도빈은

생물학적으로 어쩔수 없다고 변명을 늘어놓자 정시아가 분노를 폭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날 정시아와, 장영란, 윤손하는 억지소리를 해서 웃겼는데 그것은 자신들은 남자연예인을 좋아해도

남편은 안된다고 우겼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여자들은 컨트롤이 되기 때문에 괜찮다는 황당한

소리를 해서 어안이 벙벙하게 만들었습니다.

배우 현빈과 강소라가 열애를 인정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15일 현빈의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와 강소라의 소속사 플럼 엔터테인먼트 양측은 열애설이 제기되자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습습니다.

 

 

 

 

15일 오전 배우 강소라의 소속사 플럼 엔터테인먼트 측은 현빈과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는데요

플럼엔터테인먼트는 "현빈, 강소라 두 배우는" 지난 10월 일과 관련하여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처음 알게 되었고

이후 선후배로서 친분을 쌓으며 고민과 조언을 나누는 사이로 지내왔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그리고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교제를 시작한지 보름 남짓 밖에 되지 않은 시점에 보도가 되어 무척이나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며 교제 시작

시기가 얼마 되지 않았음을 알렸습니다.

 

 

 

 

 

현빈은 영화 "공조"로 관객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으며 강소라는 KBS2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등호' 이후 차기작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빈과 강소라의 열애 사실이 공개되자 이들의 팬들은 아쉬움을 표현하는 한편 축하메세지를 보내는 것을

잊지 않았는데 누리꾼들은 이러한 반을을 보이가도 했습니다. "보름 만에 공개 열애라나""시작부터 당당하게 사귀세요"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현빈과 강소라의 열애 소식이 확인 돼면서 강소라의 과거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강소라는 '셀카바보'라는 연관검색어가 붙을 정도로 셀프 카메라를 못 찍은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황금비율 몸매와 여성스런 미모를 소유했음에도 셀카를 찍었다 하면 동그란 얼굴이 돋보이거나 우스꽝스런

표정이 나와 팬들의 지적과 격려를 받고 자신만의 '얼짱'각도를 찾게 되었습니다

 

 

 

 

이번 현빈과의 열애소식이 전해지며 강소라에게 축하인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강소라의 이상형 발언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강소라는 지난 2012년 KBS2 '드림하이2'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밝힌 바 있었습니다.

 

당시 그는 "극중 호흡을 맞췄던 정진운 같은 남자친구가 있다면 어떻겠느냐"는 질문에 "잘 생긴 남자는 부담된다"며

"저는 딱히 이상형이 없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한바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영화 '공조' 또한 관심이 집중되어 흥행에 성공예감이 관측되어 좋은 반응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배우 현빈과 김주혁이 잇따라 열애 소식을 전하면서 두사람이 함께 출연한 영화 '공조'까지 화재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배우 김주혁은 지난 14일 SBS funE의 보도에 의해 이유영과 열애 사실이 밝혀진 바 있습니다. 상대는 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에서 호흡을 맞춘 이유형, 무려 17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인연을 맺은 것입니다.

 

 

 

 

영화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입니다.

 

현빈은 북한형사 '림철령'으로, 김주혁은 베일에 가려진 악역의 역활로 등장하게 됩니다.

 

 

개그맨 김성원이 음주운전으로 인사사고를 내어 경찰에 불구속 입건이 돼서 또 한번 연예가가 술렁거렸습니다.

14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김성원은 지난 13일 오전 3시 50분쯤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부근에서 술을 마시고

벤츠 차량을 몰고가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30대 남성을 들이 받았다는 것입니다.


피해남성은 비교적 가벼운 경상을 입었으며 김성원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0.086%로 나왔다고

합니다. 경찰관계자는 김성원이 반성하고 또 협조적으로 조사에 임해 귀가 시키고 다시 불러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개그맨 김성원은 1984년생으로 2007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였으며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영화학과 전문학사를 졸업했습니다.


또한 멕시코 유학파 출신이라 영어에 능통하고 스페인어도 수준급으로 알려졌습니다. <개그콘서트>의 코너

<멘붕스쿨>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김성원은 2014년 tvN'푸른거탑 리턴즈'에서 세밀한 심리묘사와 리얼한 군대 에피소드를 더한 교포 신병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멕시코 개그맨' 김성원의 '영어개그'란

13일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2'에서 김숙과 윤정수의 가상결혼이 공개돼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프로볼러로 전향한 전 체조선수 신수지는 개그맨 윤정수와 김숙과 볼링대결을 펼쳤습니다.


신수지는 이들과 핸디캡을 가지고 시작했음에도 월등한 기량차이로 가볍게 승리를 하였습니다.



이날 신수지는 13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볼링 치기에 도전한 윤정수-김숙을

돕기 위해 볼링코치로 깜짝 등장해 놀라게 했습니다.


신수지는현재 프로 볼러이자, 전 리듬 체조선수였습니다. 런던 올림픽에서 손연재가 결선에 진출하여

최종 성적 5위를 기록하기 전까지 역대 대한민국 리듬 체조 선수 가운데 최고의 성적을 올린 선수였습니다.



부상후에는 소리없이 은퇴를 하였으며 런던올림픽때 체조 보조해설위원으로 손연재 체조경기의

해설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5년부터 볼링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윤정수는 볼링을 가르쳐 준다며 김숙의 등뒤에서 초밀착 해서 폼을 잡아주어 이에 깜짝놀란 

김숙이 "뭐하냐"고 하자 윤정수는 "내가 뭘"하며 능청을 떨며 진한 장면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윤정수는 김숙의 톡 쏘는 말에 상처를 받았느지 말도 없이 손짓만 가리키고 있어 보다못한 김숙은

"부담스러워서 그랬다"고 달랬지만 윤정수는 쉽게 풀리지 않아 보는 사람들에게 사랑싸움으로 비쳐 웃음이

나게 하였습니다.



이날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신수지는 볼링을 하게 된 동기를 밝현는데 "처음에 볼링을

쳤을 때 10프레임 다 쳤는데 50점이 나왔다. 자존심이 상해서 시작한 게 프로까지 왔다"고 말했습니다.

김태희의 미모는 어린아이들의 눈에도 예뻐보이는가 봅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범수 네 소다남매는 김태희와 만남을 가졌는데 뛰어난 미모의 김태희 얼굴을 뚫어지게 보더니 

이범수의 자녀 소을은 "예쁘다"며 시선을 놓지 못하고 "우리 집에 가자"고 청하기도 했습니다.


어린 다을이도 김태희와 헤어져야한다는 이범수의 말에 "우리집에 가기로 했잖아"라고 하며 투정을 부리기도

했습니다. 어린이 눈까지 사로잡은 김태희의 미모에 네티즌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습니다.



이날 소다남매는 꽃다발과 선물을 준비해 김태희의 대기실에 방문했고 이에 김태희는 "고마워, 어떡해,

나도 선물 준비했어야 하는데"라며 선물을 받았습니다.



김태희에게 "예쁘다"라고 칭찬한 소을이와는 달리 다을이는 별로 관심이 없는 듯 딴짓을 하자

김태희는 "제가 요즘 TV에 안 나와서 누군지 모르는 거 아니에요?"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헤어질 시간이 다가오자 다을이도 김태희한테 관심을 보이며 우리집에 가자고

해서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범수는 김태희에게 인터뷰를 청하며 자녀계획에 대해서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이에 김태희는 "제가 삼남매다. 부모님은 키우느라 고생하셨지만 전 좋더라"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이범수는 이번에는 딸이 좋으냐. 아들이 좋으냐 다시 질문했는데 김태희는 "옛날에는 아들 욕심이

있었는데 지금은 친구 같은 딸이 제일 부럽더라"라고 속내를 밝혔습니다.



이날 김태희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배우 김태희의 과거 모습이 재조명되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타고난 미모뿐만 아니라 울산여고에서 전교1위를 놓치지 않는 성적으로 놀라움을

갖게 하였는데요, 과거 성적표를 보니 거의 완벽에 가까운 성적으로 수석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태희 서울대 가려고 공부만 하던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가 됐는데 이 사진은 과거 방송된 MBC 다큐프로그램 '태희의 재발견'이라는 프로그램 장면으로

김태희의 고등학교 시절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김태희의 고등학교 시절은 외모와, 성적 거기다가 체력급수도 1등으로 완벽한 여신 그자체 이었습니다.  


김태희-슈퍼맨이 돌아왔다 160회 티저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로드FC에 드디어 출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보성은 10일 오후 8시 서울 중구 장충동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로드 FC 35'에서 일본선수

곤도 데쓰오와 웰터급 경기를 펼칩니다. 이번 대전은 김보성의  로드FC 선수로서 생에 첫 시합입니다.


사진출처-OSEN


김보성의 상대 콘도 테츠오는 17전 3승 14패의 전적을 보유한 종합격투기 베테랑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공식 경기를 포함한다면 50전이 넘는다고하니 그만큼 경험이 많고 노련한 선수라 보여집니다.


거기다 콘도 테츠오선수는 10년간 유도선수로도 활약한 전적이 있는만큼 만만한 상대는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김보성도 이번 대회에 남다른 각오로 팔이 부런진다 해도 포기하지 않고 경기에 끝까지

임하겠다고 한만큼 멋진 한 판 승부가 기대 됩니다.



한편 로드FC데뷔전을 먼저 치른 개그맨이며, 로드FC선수인 윤형빈이 김보성을 응원하며 우정을 과시하였습니다.

김보성과 윤형빈은 MBC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상남자 특집'에 함께 출연하며 생활관에서 

우애를 다진바가 있었습니다. 특히 윤형빈은 로드FC데뷔 선배로서 김보성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

힘을 보태어 주었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 도전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임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존경스럽다"며

"멋지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고 응원을 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윤형빈이 해설자로 나서 중계를 하게 됩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이 소아암 어린이 돕기로 데뷔전을 치루는데 로드FC는

입장수익과 김보성의 파이트 머니 전액을 언린이들을 위해 기부한다고 알려져 마음까디도 따뜻한

남자라는 것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은 데뷔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소아암환우의 수술비와 치료비 3,000만원을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한 사실이 알려지며 감동을 주고있습니다.


김보성은 자신이 정의하는 의리를 세가지로 말하고 있습니다. 우정,공익을 위한 정의감, 그중 제일은 사회적

약자를 돕는 나눔의리"라 전하며 가슴뭉쿨하게 만들었습니다.



멋쟁이 의리남 김보성은 집안내력도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1940년대 시인이자 정치가로 활동한

오원(悟園) 설정식 선생의 외손자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요즘시대 군대를 어떡하면 회피할까 잔머리들을

쓰는 시대에 시각장애라는 사실을 숨기고 특전사에 지원했지만 신체검사에서 탈락한 사연이 공개 되면서

김보성이란 인물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김보성은 1966년생으로 강원도 강릉 출신이며 1988년 영화<그대 원하면>단역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대표작으로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투캅스>,<보스 상륙 작전>등이 손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