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7일 KBS2 TV 생생정보에서 내일배움카드제에 대한 정보가 소개되었는데요. 한 사례자는 내일배움카드로 직업훈련을 받고 자전거 점포를 차려 4억 이상의 연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내일배움카드제(직업능력개발계좌제)란 고용노동부에서 취업 및 창업을 목적으로 직업훈련이 필요한 구직자(실업자)와 자영업자에게 일정 금액을 지원해 직업능력개발 훈련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해 취업을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개인별 훈련상담을 통하여 취업(창업)계획 구체성, 훈련 필요성, 취업의 시급성 등을 심사한 후 대상자로 선정되면 국비지원으로 훈련과정을 수강할 수 있습니다. 대상자 선정 후 계좌카드를 농협이나 신한카드에서 발급받은 후, 훈련기관 다음잡(www.daumjob.com)에서 수강신청 및 본인 부담금액을 결제한 후 훈련과정을 수강할 수 있으며, 국비지원 금액은 대상자에 따라 상이할 수 있습니다.


최근 보도에 의하면 직업능력개발 훈련비를 지원하기 위한 내일배움카드의 발급과정이 더욱 간단해졌다고 합니다. 그동안 내일배움카드지원 신청을 하려면 직업훈련 서비스, 정보제공 포털인 'HRD-Net'의 PC사이트에 접속해 절차 제도 설명 사전 교육 동영상을 시청한 뒤 수강 확인증을 출력해 고용센터에 제출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모바일로도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고 별도의 확인증을 인쇄할 필요가 없다고합니다. 참여 훈련생이 훈련 장려금을 지원받기 위해 수강한 훈련과정에 대한 소감을 등록하는 절차인 '수강평 등록' 서비스 역시 모바일에서 제공된다고 합니다.


내일배움카드제의 지원대상은 구직신청을 한 만 15세 이상의 실업자, 사업기간이 1년 이상이면서 연매출이 15,000만원 미만인 개인사업자 또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비진학 예정의 고교3학년 재학생, 다음연도 9월1일 이전 졸업이 가능한 대학 재학생, 농 어업인으로서 다른 직업에 취업하려는 사람과 그 가족, 1개월 간 소정근로시간이 60시간 미만인 근로자로서 고용보험 피보험자가 아닌 사람, 군 전역예정인 중 장기복무자, 결혼이민자와 이주청소년, 난민인정자 등이 대상자입니다.







내일배움카드제의 훈련비지원은 일반실업자 등은 최대 200만원까지 훈련비의 20~95% 지원(훈련비의 5~80% 및 지원한도를 초과하는 금액은 자비부담)


취원성공패키지참여자 2형은 최대 200만원까지 훈련비의 50~95% 지원(훈련비의 5~50% 및 지원한도를 초과하는 금액은 자비부담), 1형은 최대 300만원까지 훈련비의 전액 또는 90% 지원(지원한도를 초과하는 훈련비는 자비부담)







취업성공패키지 1형은 만18세~64, 위기청소년 만15세~24세의 기초생활수급자(조건부수급자) 및 차차상위(최저생계비 150%)이하 저소득층 구직자(노숙인/북한이탈주민/출소(예정)자/결혼이민자/여성가장/영세자영업자/장애인 등의취약계층은 소득여부와 관계없이 참여허용)는 100% 전액 정부지원


취업성공패키지 2형 청년층(만18~34세)고등학교 이하 졸업(예정)자 중 비진학 미취업 청년, 대학교(전문대 포함)졸업 이후 6개월 이상 경과한 자로서 미취업 청년, 최근 2년 동안 교육 훈련에 참여하지도 않고, 일도 하지 않은 청년(니트족(NEET)), 영세자영업자(연간매출액 8천만원 이상 1억5천만원 미만인 사업자)






중장년층(만35세~64세)최저생계비 250% 이하의 가구원으로서 실업급여 수급 종료 이후 미취업자, 고용보험 가입이력은 있으나 수급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미취업자, 고용보험 가입이력이 없다라도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실직상태에 있는자. 영세자영업자(연간 매출액 8천만원 이상 1억5천만원 미만인 사업자)


단위기간(1개월)별 소정훈련일수의 80% 이상을 출석한 경우 월 최대 116천원의 훈련장려금을 지급하며, 1일 5시간 미만인 훈련과정은 월 최대 5만원을 지급, 1일 5시간 이상인 훈련과정은 월 최대 116천원을 지급합니다.


2018년도 내년에는 사상 최대의 공무원을 채용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2일날 발표되었습니다. 2일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내년에는 공무원 신규채용만 6만명(신규 증원 3만명+자연증가분 3만명)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인사처, 해안부가 공개한 통계연보상 최대 수준입니다. 행안부 관계자는 "최근 베이비붐 세대가 많이 퇴직을 하면서 신규 채용이 많이 늘고 있는 데다 내년에 증원도 이뤄져 내년에 상당한 규모가 채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말 공시생에게는 반가운 소식인데요. 세부별로 살펴보면 국가 재원으로 충당하는 국가직은 경찰직 3500명(파출소 지구대 순찰 인력), 부사관 4000명, 생활 안전 밀지분야 6800명(근로감독관 질병검역 건설 화학 안전 세관 출입국 관리) 행정직(지방법원 등기 실무 및 시 군 구 선관위 인력)300명 등입니다.


지자체 재원으로 충당하는 공무원은 사회복지직 1500명, 소방직 4000명 교사(국가직)3000명 등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한 공무원 증원계획이 본격적으로 가동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29일 2018년 예산안을 발표하였는데요. 정부는 내년 국민 생활, 안전 분야 중앙직 공무원 1만5000명, 지방직 1만5000 등 총 3만명을 충원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하지만 야당의 반발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용호 국민의당 정책위의장은 지난 30일 "정부가 공무원 증원 3만 명 예산을 가져왔는데 한 명도 불가하디"며 "일선 소방, 경찰 일선 복지 공무원들 필요한 건 맞지만 그런 걸 늘릭 위해서 공공부문의 지출을 그만큼 줄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자유한국당은 MBC 사태에 반발, 정기 국회 시작부터 '국회 보이콧'입장까지 밝히는 등 대공세를 예고하고 있는 중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공약에서 공무원 등 공공부문 일자리를 늘려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로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2018년 예산안을 살펴보면 청년층에게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양육 가구에게 아동수당을 지급하는 등 대선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과제가 담겼습니다. 이전 정부에서 논란이 컸던 누리과정 예산도 내년부터는 전액 국고로 지원된다고 합니다.








또한 여성전용 임대주택을 도입하는 한편, 유기견에 대한 입양비를 지원받는 방안도 시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청년들에게는 정부 취업 지원프로그램(취업성공패키지)을 통해 구직 중인 청년들은 석달간 30만원씩의 '청년구직촉진수당'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내년부터는 누리과정 예산을 중앙정부가 전액 국비로 지원하며 또 0~5살 아동을 키우는 부모는 내년 7월부터 아동수당 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매달 10만원씩 아동수당을 받게됩니다. 이 제도는 부모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모든 아동에게 보편적으로 지급됩니다.






아빠 육아휴직 보너스제 상한액은 앞으로는 첫째도 200만원으로 오릅니다. 저소득층 맞벌이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아이돌봄 서비스도 올해는 최대 480시간만 지원받을 수 있었지만 내년에는 600시간으로 늘어납니다.


또한 내년에 공공임대주택이 17만호가 공급되며 여성 전용 임대주택도 새롭게 도입됩니다. 노인에게 주어지는 기초연금은 25만원으로 오르고 노인 일자리도 크게 늘며 단가도 월22만원에서 27만원으로 증액됩니다.






각 지방자치단체 동물보호센터에서 유실 유기동물을 분양받는 사람들은 앞으로 정부의 지원을 받게됩니다. 동물을 분양받을 때 필요한 질병 진단 키트, 예방접종비, 중성화 수술비 등에 소요되는 비용 중 20만원가량을 정부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축산물의 산지 도매 소매가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온라인 가격 비교 시스템인 '고기넷'이 구축되어 누리집이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언제 어디서나 고기값을 비교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2018년 내년 7월부터 월10만원의 아동 수당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김태년 민주당 정책위원장은 16일 오전 국회에서 고위 기자간담회에서 월 10만원을지급하는 아동수당 제도를 2018년 내년 7월부터 시행하고 기초연금을 내년 4월부터 25만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동수당은 보호자의 소득수준과 무관하게 0~5살 아동을 대상으로 최대 72개월까지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월 10만원의 현금 지급을 원칙으로 하되 지방자치단체의 여건을 고려해 지역 화폐 등 현금 이외의 방식도 가능하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기초연금 인상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밝혔는데요. 기초연금을 2018년 4월부터 25만원으로 인상하고 2021년 4월부터 30만원으로 단계적으로 인상해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득이 일정 금액 미만(맞벌이 가구의 경우 2500만원)인 가구에 지급되는 근로장려금은 10% 인상되고 대상도 넓어진다고 합니다. 최대 지급액 기준으로 단독가구는 8만원, 홑벌이 가구는 15만원, 맞벌이 가구는 20만원씩 더 받게 됩니다. 또 단독가구는 30세 이상일 때만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지만 내년부터 연령 제한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즉 혼자 사는 20대 중증장애인도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또 배우자나 부양자녀 없이 70세 이상 부모를 부양하는 가구는 단독가구 기준 근로장려금을 받았지만 내년부터는 홑벌이 가구 기준으로 바뀌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전통시장이나 버스.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쓴 돈은 올해와 내년 소득공제율이 30%에서 40%로 확대 되며, 연소득 7000만원 이하 소득자가 내년 7월부터 도서 구입과 연극, 뮤지컬 등 공연 관람에 지출한 비용도 30% 소득공제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현재 총급여액 7000만원 이하 무주택 근로자는 월세액의 10%(연간 750만원 이하)에서 12%로 높여 세액공제를 받게 했습니다. 


아동수당은 아동양육에 대한 국가의 책임성을강화하고 미래 세대에 대한 확충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도입하는 제도로 미국, 멕시코,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대부분의 경제협력기구(OECD)국가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도입니다.


아동수당 신청 가능자는 부모인 친권자, 후견인, 그 밖에 실제로 아동을 보호하고 있는 보호자(또는 대리인)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동 양육 여부 확인 등을 위해, 필요하면 지방자치단체 담당 공무원이 자료 제출을 요구하거나, 가구 등을 방문해 실제 양육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 중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시는 분들께 지급되며 기초연금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소득인정액(소득 평가액과 재산의 소득 환산액을 합산한 금액)이 단독가구인 경우1,190, 000원, 부부가구 1,904,000원 이하인 분들께 드립니다.


근로장려금은 저소득근로자 또는 자영업자 가구에 대하여 가구원 구성과 총급여액 등에 따라 산정된 근로장려금을 지급함으로써, 근로빈곤층의 근로를 장려하고 실질소득을 지원하는 근로연계형 소득지원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기존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보험제도와 극빈층을 대상으로 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로 이원화된 사회복지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근로빈곤층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입니다.


근로장려금 신청자격은 배우자 또는 18세 미만의 부양자녀가 있거나, 40세 이상이고 2016년 부부합산 연간 총소득이 기준금액 미만이어야 하며, 가구원 재산 합계액이 1억4천만원 미만인 경우에 해당합니다. 총소득 기준금액/단독가구 1,300만원/홑벌이 가구2,100만원/맞벌이가구 2,500만원


자녀장려금은 18세 미만 부양자녀가 있고 부부 총소득이 4,000만원 미만, 가구원 재산 합계액이 2억 미만인 경우 해당합니다.


2018년 부터는 4인가구 기준으로 월소득이 135만원 5761원  이하면 기초생활제도의 생계급여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180만 7681원 이하면 의료급여, 194만3257원 이하면 주거급여, 225만 9601원 이하면 급여급여가 지급된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는 31일 제53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 이 같은 내용의 기준 중위소득과 급여수준 등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을 올해보다 1.16% 인상했습니다.






가구원 수별 기준 중위 소득은 다음과 같습니다. 1인가구 167만 2105원, 2인가구 284만 7097원, 3인가구 368만 3150원, 4인가구 451만 9202원, 5인가구 535만 5254원, 6인가구 619만 1307원으로 정해졌습니다.


2018년 내년도 생계급여는 소득이 중위소득의 30% 이하일 때, 의료급여는 40%, 주거급여는 43%, 교육급여는 50% 이하일 때 지급됩니다.





1인가구의 월소득이 50만1천632원 이하면 기초생활보장제도상 생계급여를, 66만8천842원 이하면 의료급여를 지원받게 됩니다. 또한 1인가구 월소득이 71만9천5원이면 주거급여, 83만6천53원 이하면 교육급여 대상자가 됩니다.






예를들어 소득이 30만원 1인가구는 기준점 50만2천원과의 차액 20만2천원을 정부에서 받을 수 있고 소득이 전혀 없다면 50만2천원 전액을 지원받게 됩니다. 의료급여는 자기부담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지원받는 형식으로 지원된다고 합니다.


근로능력이 없는 1종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입원비가 무료이고, 외래 진료에서는 1천~2천원의 진료비를 부담하면 됩니다. 근로능력이 있는 2종 수급자는 입원비의 10%만 내면 됩니다. 외래진료비는 동네병원에서 1천원, 종합병원 등에서는 10~15%를 부담해야 합니다. 비급여 진료항목은 100% 본인 부담입니다.






주거급여는 지역별로 다르게 지급됩니다. 4인가구 임대료 상한액은 서울지역(1급지)33만5천원, 경기 인천지역(2급지)29만7천원, 광역시.세종시(3급지)23만1천원, 그 외 지역(4급지)20만8천원입니다. 예를들어 서울에서 월세 43만5천원짜리 집에 산다면 33만원을 정부에서 받고, 나머지 10만원은 자기가 부담해야 합니다.






교육급여는 학교의 급에 따라 내용이 다르다고 합니다. 초등학생에게는 부교재비와 학용품비가 각각 6만6천원, 중.고등학생은 같은 명목으로 각각 10만5천원, 5만7천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고등학생은 이외에 교과서와 수업료, 입학금 등을 받는다고 합니다.






연간지원 금액은 올해 대비 초등학생은 181.5%, 중학생은 70% 인상됩니다. 또한 정부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 소득기준에 부합해도 자녀 등 부양의무자가 있어 수급자가 되지 못하는 117만명의 빈곤충을 구제하기 위해 '부양의무자 기준'을 단계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한편 오는 11월부터 수급자 및 부양의무자가 소득이 낮은 65세 이상 노인이나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인 경우에는 생계급여에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으며, 2018년 말에는 주거급여에도 적용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합니다. 출처: 연합뉴스 참고

요즘은 맞벌이 부부들이 정말 많은 것 같은데요. 그런데 아이라도 있으면 아이 맡기는 곳이 마땅치 않아 고민이 많을겁니다. 가족 중에는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없고, 사설 베이비시터를 고용하려니 시간당 1만원이 넘는 비용 때문에 결정이 쉽지 않습니다.


어린 자녀가 있는 맞벌이 부부를 위해 정부에서는 아이돌봄서비스를 하고 있는데요. 아이돌보미서비스는 정부가 직장 여성의 육아문제를 해결하고자 2012년부터 사설 베이비시터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육아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아이돌봄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여성부의 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가정이나 불가피한 사정으로 잠시 아이를 맡겨야 하는 가정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일반 가정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아이돌봄서비스는 4가지로 나뉘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 시간제(일반형)돌봄

2. 종합형 돌봄

3. 영아종일제 돌봄

4. 보육교사형 돌봄






시간제 돌봄은 만 3개월 이상 영,유아부터 만 12세 이하 아동들을 대상으로 돌봄도우미를 파견하는 것으로 비용은 시간당 6500원이라고 합니다. 종합형 돌봄은 시간제 돌봄과 지원 대상은 같으며 가사서비스가 포함됩니다. 시간당 8450원입니다. 하지만 두 서비스는 모두 소득분위에 따라 지원금이 나오기 때문에 실제 가정이 부담하는 비용은 책정된 것보다 적습니다.


영아종일제 돌봄과 보육교사형 돌봄은 만 3~24개월 영아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영아종일제 돌봄서비스는 월200시간 기준으로 영아 인당 130만원, 보육교사형 돌봄은 보육교사자격증을 가진 돌봄도우미를 파견하여 월 200시간 기준으로 영아 인당 156만원입니다. 두 서비스 역시 소득분위에 따라 월 120~200시간까지 정부가 비용을 지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설 베이비시터 비용이 시간당 1만원 이상임을 감안한다면 여성부의 아이돌봄서비스는 상당히 저렴합니다. 이처럼 합리적인 비용에 정부가 공인한 돌봄도우미에게 아이를 맡길 수 있다는 장점 덕에 맞벌이부부들에게 큰 환영을 받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지원대상
만 12세 이하 아동에 시간 단위 돌봄을 제공하는 시간제와 만 36개월 이하 영아를 종일 돌보는 영아종일제로 구분
* ’14.8월 서비스 유형 다양화 : 종합형(가사 추가), 보육교사형 추가
※정부지원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가정도 전액 본인부담으로 서비스 이용 가능

정부지원이 가능한 양육공백 가정 기준

  • 취업한부모, 맞벌이 가정
  • 장애부모 가정(가정에서 아동을 양육하는 부 또는 모가 ‘장애인복지법 제 2조’의 규정에 의한 장애인인 경우)
  • 다자녀 가정 (* 단, 부모 모두 비취업 등으로 아동 양육이 가능한 경우는 정부지원 대상 제외)
    - 만 12세 이하 아동 3명 이상
    - 만 36개월 이하 아동 2명 이상
    - 중증(1~3급) 장애아 자녀를 포함하여 아동 2명 이상 양육(비 장애아에게 돌봄 제공) 
    *단, 부모 모두 비취업으로 가정에서 아동을 양육하는 경우는 정부지원 대상 제외
  • 기타 양육부담 가정 (* 단, 부모 모두 비취업 등으로 아동 양육이 가능한 경우는 정부지원 대상 제외)
    - 부 또는 모의 입증 가능한 장기 입원 등의 질병 및 상해에 의한 양육공백
    - 부 또는 모가 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취업준비(학원 수강 등 입증할 수 있는 경우에 한함) 중인 경우
    - 모의 출산으로 출생 아동의 형제·자매에 돌봄 공백이 발생한 경우


  • 신청절차 및 방법

    공통사항

    •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서비스 신청인 명의의 국민행복카드 필요
      * 문의처 : BC카드 1899-4651(발급은행 및 카드사 콜센터), 삼성카드 1566-3336, 롯데카드 1899-4282

    정부 지원 가구

    •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 정부지원 신청 및 소득유형 결정 후 지역 서비스제공기관에 서비스 연계 신청
      * 단, 복지로(www.bokjiro.go.kr)를 통한 신청은 맞벌이부부(직장보험 가입자) 및 한부모가족지원법에 의해 등록된 한부모가구(직장보험 가입자)만 공인인증서를 통해 신청 가능

    정부 미지원 가구(본인 부담)

    • 지원유형 결정(소득판정) 없이, 아이돌봄 홈페이지 가입 후 서비스 신청 및 이용 가능
      * 정부 미지원(본인부담) 유형 : ① 시간제 2009.12.31. 이전 출생 아동 : “나・다・라”형, ② 시간제 2010.1.1 이후 출생 아동 : “라”형, ③ 영아종일제 “라”형
      * 서비스 신청 : 아이돌봄 홈페이지(idolbom.go.kr) 이용, 대표전화 1577-2514
  • 필요서류

    사회보장급여 제공(변경) 신청서

    • 서비스 이용자 서약서(시간제, 영아종일제 공통), 응급처치동의서는 아이돌봄 홈페이지 가입 시 온라인으로 작성·제출

    정부지원 자격 판정 증빙자료

    • 취업한부모가족, 장애부모 가정, 맞벌이 가정, 다자녀 가정, 기타 양육부담 가족임을 증빙하는 서류
  • 문의
    문의전화 : 1577-2514
    관련 사이트 : 아이돌봄 홈페이지(idolbom.go.kr) 작성, PC 및 휴대전화 공통



날씨가 더워지면서 뜨거운 국물대신 간단하게 비벼서 시원하게 먹는 비빔면이 불티나고 있는데요. 지금 출시된 비빔면의 종류도 참 많은데요. 이에 따라 업체마다 신 상품들이 출시되면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팔도비빔면이 비빔면 시장을 독주해왔는데 최근에 색다른 맛을 앞세운 신제품들이 등장하면서 팔도 비빔면의 1위 자리가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비빔면 뿐만 아니라 콩국수, 메밀 냉소바 등 다양한 여름철 면종류가 잇달아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에서는 올해 2월달에 '쿨불닭비빔면'이 출시되었고 오뚜기에서는 지난 3월 '함흥비빔면'을 농심은 드레싱소스로 맛을 낸 '드레싱누들 프렌치머스타드'를 출시하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팔도에서는 '팔도비빔면'을 업그레이드해서 '팔도비빔면1.3'와 초계비빔면을 출시하였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새로운 비빔면 강자가 나왔는데요. 농심에서 '참치마요큰사발'이 출시되어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농심 '참치마요큰사발'은 그동안 편의점에서만 판매를 해왔는데요. 대대적인 판촉도 없이 오직 입소문만으로 알려져 편의점에서만 50일동안 무려 20억의 매출을 올렸다고 합니다. 지난 4월 편의점에 출시한 참치마요큰사발은 삼각김밥 인기메뉴인 참치마요를 라면에 접목한 별미제품으로 출시와 동시에 10~20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라면입니다.









농심 '참치마요비빔면'은 편의점에서만 20억원의 매출을 올린 이례적인 사례로 농심 관계자들은 한껏 고무되어있습니다. 또한 5~6월 편의접ㅁ에 판매된 농심 용기면 실적에서도 참치마요큰사발비빔면은 전체 2위를 차지할 만큼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참치마요비빔면의 맛은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입소문은 특히 페이스북을 통해 확산돼 나갔는데요. 한 페이스북 페이지에 소개된 참치마요큰사발 출시 콘텐츠에 약 1만4000명이 '좋아요'를 눌렀다고 합니다. 또한 블로그, 인스타그램에서도 시식평이 이어지고 저마다 개성있는 레시피를 공유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알싸한 고추냉이나 곳한 김, 참치 통조림을 추가하거나 얼음을 넣어 차갑게 먹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농심 참치마요큰사발은 곳하고 짭조름한 참치마요맛을 비빔타입 용기면에 구현한 제품으로 참치와 마요네즈, 고추냉이, 가쓰오 추출물을 소스에 담아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계란, 파슬리로 구성된 건더기로 식감을 살린제품입니다.


농심은 편의점에서 출시한 '참치마요큰사발'의 판매처를 전국 슈퍼마켓, 대형마트로 넓힌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는 마트에서도 쉽게 살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참치마요비빔면의 가격은 1,600원에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조리과정은 비빔소스를 넣고 비빈다음에 토핑을 뿌려드시면 되고요 시간은 4분걸린다고 합니다.


한편 삼양식품에서는 와사비와 마요네즈를 넣은 '와사마요볶음면'을 출시한다고 하는데요. 와사마요 볶음면은 달고 짠맛을 번갈아 즐기는 '단짝 트렌드'를 반영해 액상소스를 3개 넣은 제품입니다. 간장소스와 마요네즈, 와사비 소스를 함께 넣어 비벼 먹는 방식입니다. 양배추 플레이크를 넣어 씹는 식감을 살렸다고 합니다.

요즘 바다의 달팽이라고 하는 군소가 제철을 맞았다고 하는데요. 군소는 고소한 감칠맛에 쫄깃한 식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해산물이지요. 얼핏 해삼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더듬이가 있어 바다 달팽이라고 불립니다. 사는 곳은 미역이나 파래 같은 해초가 많은 얕은 바다에서 서식합니다.



얕은 물에서는 주민들이나 관광객들이 쉽게 잡기도 하고, 낚시 그물에 걸려 간간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군소는 혀끝으로 전해오는 감칠맛과 쫄깃쫄깃한 식감 때문에 미식가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주로 회로 먹거나 데쳐서 먹는데 남해안 일대에서는 제사상에 올릴 정도로 귀한 대접을 받는 해산물입니다.






군소는 과거에 방송된 tvN'삼시세끼-어촌편'에서 당뇨에 좋은 군소를 소개하면서 많이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방송에서 차승원과 유해진은 바다에 던져놓은 통발에서 군소를 발견해 요리를 해먹으면서 맛이 좋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민달팽이와 비슷하게 생긴 군소는 우리나라 전 해역의 얕은 수심에 서식하며 해조류를 먹고삽니다.



군소는 몸체 대부분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물에 데치면 크기가 폭싹 줄어든다고 합니다. 보통 뜨거운 물에 삶아서 초장에 찍어먹는 군소는 당뇨와 정력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군소는 특히 경상북도 울릉군 연안에 많이 서식하고 있는데요. 몸길이는 20~30cm에 이르고 몸이 불룩하고 물렁물렁합니다. 몸 색깔은 주로 흑갈색 바탕에 회백색을 띠지만 주변 환경에 따라 변한다고 합니다. 고동유에 속하면서도 조가비가 없고 거의 퇴화한 흰색의 작은 종잇장 같은 껍질이 몸속에 내장되어 있습니다.



군소의 효능은 일반적으로 당뇨나 남성의 스테미너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나 상처나 염증의 치료제로도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군소의 요리법은 내장을 빼내 삶으면 되는데 적당한 크리로 잘라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무쳐 먹으면 맛이 좋다고 합니다. 맛은 특유의 바다향과 쫄깃쫄깃하고 달짤지끈하면서 쌉싸레한 맛이 복합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맛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군소에게는 치명적이 있으니 주의해서 먹어야 합니다. 군소에는 아플리시아닌 독성이 황달을 일으키게 되는데 대부분 보존적 치료로 완치되지만 심한 경우는 전격성 간염 같은 간 이식이 필요한 상황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군소를 손질할 때는 알과 내장, 보라색 먹물까지 완전히 제거한 뒤 깨끗이 행궈야 하며, 가급적 익혀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군소의 알과 내장의 독성은 산란기인 5월에서 7월 사이 가장 강하고 열을 가해도 사라지지 않는다고 하니 알과 내장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재미있고 신기한 수박이 출시 될것으로 보이는데요, 여름철 대표과일 수박이 크기는 작아지고 색깔은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할 것같습니다. 1인 가구가 늘면서 미니수박 연구가 활발하다고 합니다. 보통 수박의 5분의 1크기의 이 미니수박은 땅에서 자라나는 것이 아니라 넝쿨을 위로 올려 키운다고 합니다.


재배 기간은 짧아졌고, 당도는 큰 수박 못지 않다고 합니다. 사과보다 조금 큰 크기이며 무게는 1kg정도라고 합니다. 크기도 작고 가볍기 때문에 같은 면적에서 일반 수박보다 더 많이 생산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경남 합천군은 새로운 농가 소득원 창출을 위해 시범 재배한 애플수박이 성공적으로 재배되어 첫 수확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경남 합천군 율곡면 제내, 임북 일대 시범단지 에서 경작한 애플수박이 오는 20일 부터 출하를 시작하여 8월까지 약 4만여통이 생산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과같이 생겼다해 애플수박으로 불리는 미니 수박은 당도가 높고 얇은 껍질로 맛과 편리성이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애플수박은 포복재배방식으로 포기당 한 개씩 수확하는 일반 수박에 비해 시설 이중하우스 내 공중유인 방식으로 재배해 한 포기당 5~6개를 수확할 수 있어 경제성이 우수합니다.





또한 수박 재배 시 발생되는 장마기간 내 병해충 피해와 품질 저하 등 고질적인 문제가 미니수박이 가진 특유의 야생성과 공중재배로 병해충이 경감되어 수량이나 품질이 높은 장점이 있습니다. 


애플수박외에 '로얄블랙'수박이라는 미니수박도 요즘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전북 진안군 부귀면에서는 로얄블랙 미니수박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로얄블랙은 겉은 까맣고 호박처럼 길쭉한 모양으로 속살은 망고처럼 샛노랗습니다. 과실의 중량은 2~4kg으로 일반수박의 절반 정도입니다.






해발 350m 고지대에서 자란 부귀면의 로얄블랙 수박은 당도가 탁월하고 아삭한 식감과 특유의 수박 향이 진해 매력적인 과일입니다. 현재 도매시장에서 kg당 3천원 정도라고 합니다.


오이와 수박이 만난 듯 아삭하고 시원한 애플사과의 효능은 껍질에 시트롤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간에 독성 물질이 들어오면 요소로 바꿔줘서 이뇨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한편 블랙망고 수박은 편의점  GS25에서 여름철을 맞아 본격적인 판매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편의점 GS25는 9일 1~2명이 먹기 딱 좋은 소용량 '블랙망고 수박'을 출시했다고 하는데요. 가격은 2~3kg수준에 8900원이라고 합니다.






세븐일레븐은 노란 미니수박과 애플 수박을 내놓고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가격은 각 5800원이라고 합니다. 이제 미니수박을 간편하게 편의점에서 살 수가 있겠네요. 노란 미니수박은 블랙망고 수박처럼 검정색 껍질에 노란 속을 지녔으며 보통 수박에 비해 식감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급니다. 무게는 1.2~1.5kg정도 됩니다.

유럽 시장에서 시장점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다이슨 무선청소기는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한국시장에서 점유율을 높혀가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LG전자에서도 무선청소기를 출시해 다이슨 무선청소기에 도전장을 내밀며 다이슨을 추월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무선청소기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이슨은 1993년 제임스 다이슨이 설립한 영국 기업으로 선풍기, 핸드드라이어, 진공청소기, 날개없는 선풍기, 온풍기, 가습기,조명등을 설계하고 생산하는 기업으로 일반적인 상식을 깨는 특이한 컨셉과 디자인의 제품을 자주 생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이슨 무선청소기는 기존 무선청소기에 비해 강력한 흡인력으로 소비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출시된 다이슨v8은 집 전체를 청소할 만큼 길어진 작동시간으로 여유롭게 청소를 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다이슨 v8무선 진공청소기는 마룻바닥만 청소하는 것이 아니라 스틱형과 핸디형으로 빠르게 전환하여 천장과 바닥은 물론 틈새까지 청소를 할 수 있다고합니다. 또 최근 새롭게 설계된 디지털 모터와 배터리를 장착하여 소음도 개선됐다고 합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홈쇼핑에 집중적으로 판매하고 있는데 고가의 제품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높아 판매가 많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스틱형과 핸디형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전환하여 천장과 바닥은 물론 틈새까지 청소할 수 있는게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코드가 없고 흡입력이 강력하기 때문에 자동차 청소도 간편하게 할수 있는데요. 자동차 내부의 발밑 공간, 시트커버 그리고 트렁크까지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엘지(LG)전자도 다이슨 무선청소기의 인기에 맞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으로 도전한다고 합니다. LG전자는 12일 서울 여의도 엘지트윈타워에서 핸디스틱 청소기 'A9', 로봇청소기 'R9', 무선청소기 3종으로 구성된 '코드제로 ART 시리즈'를 소개하였습니다. 이처럼 엘지전자가 무선청소기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것은 무선청소기 시장이 매년 20%씩 급성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무선청소기 시장의 싸움은 흡인력으로 결정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엘지전자는 강점인 세탁기 모터 기술로부터 출발한 인버터 모터를 내세워 무선청소기에 접목할 것으로 보입니다. 핸디스틱 청소기 'A9'는 분당 최대 11만5000 rpm인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장착했는데 140와트의 강력한 흡인력으로 무선 핸디스틱 청소기 중 세계 최고의 수준이 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사용시간도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40분간 청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집안 곳곳의 구석구석 부분까지 여유롭게 청소를 할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배터리는 바꿔 끼울 수 있는 착탈식을 채택해 배터리 내장형 제품보다 더 오래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고하니 다이슨 무선청소기와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엘지전자 무선청소기 A9의 가격은 89~129만원 선으로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지적이 있는데 엘지전자측은 미세먼지 차단시스템과 자립형 충전대 등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있어, 경쟁사 제품과 일대일로 비교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다이슨의 V8 무선청소기는 11만rpm에 115에어와트의 흡인력을 가지고 있다고합니다. 에어와트와 와트는 다르기 때문에 와트수로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6월2일 방송된 MBC'생방송오늘저녁'에서는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736번지에 위치한 올랜드 아울렛이 소개가 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올랜드 아울렛은 '새 것인 듯, 새것 아닌, 새 것 같은'리퍼브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곳입니다. 이 곳은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진행되는 '천원의 행복' 이벤트에서는 1000원을 내고 응모권을 구매해 갖고 싶은 가구 또는 가전제품에 붙힌 뒤 가위바위보 게임을 해 이기면 수십 만 원에 달하는 침대, T.V, 세탁기 등 이벤트 상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선그라스가 인기가 많은데요. 이 곳은 인터넷 최저가 보다 싸다고 합니다. 최신 유행하는 디자인의 국산 선글라스부터 해외 명품 브랜드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곳에서는 반의 반값 이벤트도 열리는데 브랜드 가구와 가전제품을 반의 반값에 제공하는 이벤트도 종종 열린다고 합니다.



올랜드 아울렛 서울 금천구 가산동 LF아울렛2층 'LF가산디지털점'


파주 올랜드 아울렛은 판매하는 제품이 '리퍼브' 상품으로 유명 브랜드의 제품을 시중의 절반 정도로 가격이 저렴합니다. 리퍼브는 새로 꾸민다는 뜻의 '리퍼비시'의 준말로 박스 손상, 미세한 흠집 등으로 반품된 상품이나 매장 전시 상품을 다시 손질해 중고 가격에 되파는 것을 말합니다.


기능이나 성능은 새 제품과 큰 치이가 없으면서 가격은 신제품의 절반 안팎으로 저렴해 소비자들 사이에 인기를 끌어왔습니다. 올랜드 아울렛은 파주, 부산직영점, 김포점, 제주점까지 전국에 12개 체인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시 노원구 상계로 3길 21에 위치한 99마켓은 상설할인형 안경원으로 안경원 임대비용을 줄이고 유통비용을 줄여 저렴한 가격으로 안경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철역 노원역 9번출구에 있다고 합니다. 99안경마켓에서 취급하는 안경테, 선글라스, 콘택트렌즈 브랜드는 100여개에 이를 만큼 다양하다고 합니다.


생방송 오늘저녁 '나 혼자 간다'코너에서는 이른 무더위 속에 찾아가는 시원한 담양 여행을 소개하였습니다. 요즘은 홀로족이 500만 시대라고 하는데요. 나 혼자만의 여행족을 위한 여행백서로 6월부터 새롭게 신설된 코너입니다. 이른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대나무의 고장, 담양은  대나무로 엮어진 울타리 안에 장미가 가득 핀 죽화경부터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대나무 가득한 죽녹원까지 볼거리가 많은 고장입니다.






죽화경은 담양 봉산면 유산리에 위치한 곳으로 전남 제2호 민강정원으로 등록이 돼있는 곳입니다. 1만 2천611㎡에 100여 품종의 데이지, 백당나무, 병꽃나무, 산수국, 영춘화 등 341종의 식물이 어우러진 곳으로 정원북, 잔디광장, 체험시설 등을 갖춘 체험교육형 정원입니다.


계곡 부위의 자연지형을 그대로 이용하고 장미와 꽃나무, 초화류를 자연스럽게 배치해 '한국의 타샤튜더의 정원'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습니다. 타샤튜더의 정원은 미국을 대표하는 동화작가인 타샤튜더가 손수 가꾼 빅토리안 풍의 정원입니다. 담양에는 담양 소쇄원도 유명합니다. 소쇄원은 1500년대 초반에 개인이 만든 인공정원으로 우리나라 명승 제40호로 지정된 문화재입니다.






소쇄원은 자연과 인공을 조화시킨 조선중기의 대표적인 원림으로 우리나라 선비의 고고한 품성과 절의가 풍기는 아름다운 곳으로 양산보가 조성한 곳으로 스승인 조광조가 유배를 당하여 죽게되자 출세에 뜻을 버리고 이곳에 자연과 더불어 살았습니다. 계곡의 자연지형을 적절히 활용하여 건물을 세우고 수목을 심어 정원을 조성하였습니다.


전남 담양군 죽녹원은 전국 주요 관광지중 가장 인기가 많은 곳중 하나인데요. 죽녹원은 울창한 대숲의 죽림욕장으로 약 16만㎡의 울창한 대나무 숲으로 한국이라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명소입니다. 죽녹원은 관방제림, 메타세쿼이아 길과 연결되는 담양 주요 관광지로 한국인이라면 꼭 가봐야 할 추천 관광지인 '한국관광 100선'에 2년 연속 포함됀곳입니다.






담양대나무숯가마는 전국 유일한 대나무 숯가마로 국내최대 황토로만 지은 흙집 200평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나무숯을 황토가마에서 직접 구워내고 가마내에 엄청난 음이온과 원적외선, 미네랄이 방출되므로, 찜질시 몸안의 온갖 중금속과 노폐물을 배출시켜 각종 질환과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생방송 오늘저녁 아싸 1%에서는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 250에 위치한 삼해집과 경기 군포시 금정동 45에 위치한 복아구찜해물탕원조집(해물찜+조개탕)이 소개 됐는데요. 삼해집은  매콤 달콤한 오징어 보쌈을 시키면 얼큰한 감자탕이 덤 사골에 한번, 양념 육수에 또 한번 삶아내 따끈따끈한 돼지고기, 여기에 매일 아침 무쳐내 개운하고 아삭함이 특징인 겉절이 김치, 탱탱한 오징어 무침까지 곁들어 먹으면 금상첨화라고 합니다.


복아구찜해물탕원조집은 해물찜을 시키면 조개탕이 덤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문어, 낙지, 통 오징어, 새우를 비롯해 10가지 재료가 들어가는 해물 찜에, 참조개, 피조개, 돌조개, 백상합, 키조개 등 5가지 종류의 조개와 꽃게, 전복에 낙지까지 들어있는 조개탕을 함께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