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1일 방송되는 MBC 오늘저녁636편에서는 민물고기를 전문으로 하는 남양주의 한 식당을 소개하였는데요. 이 식당에서 그 손맛이 입소문 나 손님들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이 식당은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4-1번지에 위치한 감나무집(장어구이)이라고 합니다. 전화번호는 031-576-8263입니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장어구이와 메기매운탕인데요. 이 식당에서는 모든 음식을 주관하는 공영순(74, 2대 사장)할머니의 손맛이라고 합니다. 할머니의 손맛은 오래 전 강변 마을 토박이에게로 시집오며 시어머니로 부터 배운 손맛이라고 합니다. 식당이 자리한 남양주의 마현 마을은 잔잔한 호반의 정취가 사계절 내내 이어진 곳으로 감나무집 식당 집안사람들은 예로 부터 민물고기를 잡아 요리하는데 능했다고 합니다.







장어구이는 특히 무더운 여름철이 되면 몸의 기운을 북돋아주는 대표적인 보양식인데요. 이 식당의 장어는 고창에서 매일 들어오는 싱싱한 장어는 지하수를 끌어올린 수족관에 보관하는데, 여름에도 수온이 차 장어의 육질을 단단하게 해주는 역활을 해준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장어의 맛을 좌우하는 장어 양념장은 대물림되어 온 장독대에 그 비밀이 있다고 하는데요. 세월을 가늠할 수 없는 묵은 장이 장어구이 양념의 기본 베이스가 된다고 합니다.


두 번째 코너 [이 맛에 먹는다]초복 맞이! 이색 보양식 열전에서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108번길 39-12 삼진빌딩 1층에 위치한 행궁해물찜닭(홍게 해물 찜닭 전화 031-238-2233) 맛집을 소개 하였는데요. 행궁해물찜닭의 주 메뉴는 홍게 해물 찜닭인데요. 홍게 해물 찜닭은 속초 앞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맛의 진객! 키토산의 제왕, 홍게와 제철 해산물, 피로회복에 좋다는 닭고기가 어우러져 입맛을 돋게 합니다.







홍게 해물 찜닭은 홍게 3마리가 들어가 있는데 2마리는 찜으러 나머지 한마리는 특유의 감칠 맛을 위해 요리 속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경기도 시흥시 군자천로 335 에 위치한 천년학이 우렁 먹는날에서는 주메뉴가 우렁이 추어탕, 추어 초무침, 추어튀김인데요. 우렁이 추어탕은 졸깃하고 꼬들꼬들한 식감이 매력적이며. 우유 칼슘의 11배! 칼슘의 제왕, 우렁이와 원기회복의 으뜸인 추어탕이 어우러져 영양을 듬뿍 섭취할 뿐만 아니라 구수한 맛이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신선한 국내산 미꾸라지와 우렁이를 전통방식으로 손질해 뚝배기에 담아낸 깊은 맛의 비밀을 그대로 담아 제공한다고 합니다.






세번째 코너 [세상속으로] 이외의 궁합이 만든 건강 디저트 코너에서는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39-21번지에 위치한 펠앤콜(아이스크림)이 소개되었는데요. 펠앤콜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재료로 맛과 건강까지 다 잡았다고 합니다. 재료는 바로 깻잎과 아이스크림의 조합이라고 합니다. 진짜 유기농 깻잎을 넣어 만드는 '깻잎 아이스크림'의 맛은 은은하게 퍼지는 깻잎 향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된장을 넣어 만든 아이스크림과 45도의 술을 넣어 만든 아이스크림까지 다양한 이색재료를 사용해 만든 아이스크림의 종류만해도 300여가지나되고, 이뿐만 아니라 애완동물을 위한 아이스크림까지 기상천외한 재료와 맛을 담아 아이스크림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서울 서초구 양재천로19길 28에 위치한 이더블 커피(곤충 쿠키 &쉐이크)에서는 맛있는 쿠키속에 독특한 재료가 들어 가는데 이 재료는 바로 단백질이 풍부해 미래 식량으로 떠오르는 핫한 재료인 식용 곤충이라고 합니다. 그 중 '갈색 거저리 유충'으로 만든 쿠키는 충격적인 비주얼에 비해 고소한 맛에 결국 다시 찾게 된다고 합니다.


건조한 곤충을 그대로 먹기도 하지만 쿠키, 쉐이크, 차 등 그 활용법도 무궁무진하다고 하는데요. 낯설지만 건강한 식재료 식용 곤충 한 번 맛보시기 바랍니다. 





네번째 코너 [단짠 인생]새들의 왕국에 사는 남자에서는 사랑하는 자식들을 위해 페트병과 철창으로 집을 만든 남자를 소개하였는데요. 그 자식이란 바로 20여마리가 넘는 새들이라고 합니다. 정홍식씨는 모이를 주는 야생의 새들까지 100여 마리가 넘는 새들을 돌보고 있다고 합니다. 


정홍식씨는 14년전 자식들을 모두 출가시킨 뒤 헌전함을 달래기 위해 우연한 기회에 새를 키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정홍식씨는 새들을 돌보면서 자신이 아직 세상에 쓸모 있는 사람이라는 자신감도 되찾았다는데요.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페트병과 철창으로 뒤덮힌 집에서 살아가는 정홍식씨를 동행취재 하였습니다.



S.E.S 의 멤버 슈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여 자신의 인생이야기와 근황등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7월 9일 오전 8시에 방송되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30회 편에서는 국민요정 슈, 다시 날개 달다라는 제목으로 방송이 됍니다.


SES의 슈는 1981년생으로 재일교포출신입니다. 본명은 유수영이고 SES의 멤버는 바다(Sea), 유진(Eugene), 슈(Shoo)등으로 명칭은알파벳 앞자리를 따서 만들어진 SES입니다. 유수영은 롯데월드에서 길거리 캐스팅되어 우연찮게 S.E.S의 멤버로 발탁되었다고 합니다. 데뷔는 1997년 S.E.S 1집 앨범 I'm Your Girl(아임 유어 걸)로 데뷔하였습니다. 





결혼은 지인의 소개로 인천 전자랜드 소속의 농구선수 임효성과 열애 끝에 2010년 4월에 결혼하여 아들 임유를 출산하였습니다. 아들을 출산 후에는 <채소에 관한 진실>이라는 책을 직접 번역하여 '에코맘'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라피앙스 화장품 모델로 활동하며 슈는 제2의 전성기를 맞기도 하였으며 2013년 7월에는 쌍둥이딸을 출산하여 1남2녀를 둔 엄마가 되었습니다.


쌍둥이의 이름은 라희, 라율인데요.라둥이들은 2014년 5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엄마보다 더 높은 인기를 누리기도 하였습니다. 방송에서 마찬가지로 쌍둥이를 키우는 이휘재가 슈의 집에 방문하면서 슈의 쌍둥이 딸 라희와 라율이를 방송에 공개해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대체로 아이들이 슈를 많이 닮아 귀엽다는 평을 많이 받았는데요. 슈는 세 자녀를 키우는 억척스런 모습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슈에게도 남다른 힘겨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슈는 해피투게더에 출연하여 세 아이를 키우면서 힘들었던 점들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짓기도 하였습니다. 


슈는 쌍둥이를 출산하기 전 감기기운이 있었음에도 아이들 생각을 하여 약도 먹지않고 견뎠다고 하였으며 또한 이때 무리가 가서 갈비뼈가 부러지는 고생도 했다는 사연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슈는 쌍둥이들과 샴푸광고를 찍으면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었는데요. 이때 생긴 별명은 '맘스 랩'이였다고 합니다.






최정상에 오른 아이돌로 누구보다도 화려한 살았던 슈는 SES 해체 후 같은 멤버였던 바다는 가수로, 유진은 배우로 각자의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줬지만 슈는 결혼 후 육아에 전념하느라 오로지 엄마로서의 삶을 살아왔다고 합니다. 끝이 없는 육아와 집안일에 자신을 돌아볼 틈도 없이 바빴던 슈는 어느날 TV속에서 활동하는 동료를 보며 서로움에 펑펑 울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 가수다>에 출연한 뒤 숱한 예능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또 SES는 해체 이후 14년 만에 뭉쳐 20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하기도 하였습니다. '사람이 좋다' 인터뷰에서 슈는 "육아가 다였어요 그때는 앞으로 내거 일을 할 수 있을까? 그런 자신감도 없었고 나의 꿈들이 다 사라진 느낌? 나라는 사람이 없는 느낌? 누구보다도 열정이 많았는데 그런 저는 온데간데없고 항상 풀이 죽어있었어요"라고 심정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어릴적 배우가 꿈이었다는 슈는 SES로 가수의 길을 걸으면서도 배우의 꿈을 간직하고 살았다고 합니다. 슈는 SES가 해체하자마자 일본으로 건너가 연극무대에 오르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혼자 지하철을 타고 다니며 발이 퉁퉁 부을 때 까지 연극연습에 매진하였다고 합니다.


슈는 요즘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바로 연극 <스폐셜 라이어>에 출연하여 현모양처지만 어쩔 땐 헐크로 변하는 다중인격의 소유자 메리 스미스역을 맡아 이종혁, 안내상, 우현, 원기준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고 합니다. 매일 이어지는 공연과 연극 연습 탓에 아이들 얼굴도 제대로 보기 힘든 나날이지만 아이들에게 엄마가 무대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설렘으로 오늘도 그녀는 연극 연습에 매진한다고 합니다.






슈의 연기에 배우 안내상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처음 보는 메리의 연기라며 감탄을 하며 슈의 연기에 대해서 자기가 영혼이 가는대로 움직여서 늘 다르게 연기를 한다며 이런 배우를 너무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이제 슈는 아이돌에서 세 아이의 엄마로 그리고 어엿한 배우로 변신하여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며 쉴 틈 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 그녀의 살아가는 오늘을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볼 수 있습니다.



친박핵심 인사였던 조원진 의원이 대한애국당이라는 이름의 보수신당을 창당하였는데요. 조원진 의원은 아직도 박근혜씨의 탄핵이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조의원은 창당 발기인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의 진실을 밝히고 무죄석방을 촉구하는 1천만인 서명을 하겠다고 말했는데 이에 대해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태극기부대들 창당에 재미 들린 꼴이라 비난 하였습니다.


대한애국당은 2017년 7월8일 변희재, 허평환, 정미홍 등 새누리당 내 조원진 의원 지지세력이 창당한 정당입니다. 이전에는 비공식적으로 보수신당, 우파신당, 애국신당 등의 가칭을 혼용하여 쓰다가 최종적으로 대한애국당으로 명칭을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비공식적으로는 이미 만들어진 정당이었네요. 조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새누리당의 대선후보로 출마했으나 저조한 득표로 낙선한 바 있습니다. 대한애국당의 당 대표는 조 의원과 허평한 전 국군기무사령관을 공동으로 추대했다고 합니다.


조원진 의원의 프로필은 한국외대 정외과를 졸업하고 대우그룹 중국기획조사부장을 걸쳐 지난 2008년 총선에서 대구 달서구에 '친박연대' 후보로 출마하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이후 당시 한나라당과 친박연대가 합당이 되었으며 한나라당 소속으로 19,20대 연이어 당선이 되어 3선 중진이 된 골수친박계 의원입니다. 새누리당 최고의원도 지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난 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금년 3월 파면되는 과정에서 현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 등과 박근혜지지 태극기 집회의 주력 정치인으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4월 8일 자유한국당을 탈당하여 박사모 등이 창당한 새누리당에 입당, 새누리당 대선 후보로 추대된 뒤, 4월 11일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가 경선 후보로 단독 입후보한 조원진을 대선 후보로 확정한 바 있습니다.


공동 당대표인 허평환 전 기무사령관은 노무현 정부 시절 국군 기무사령관을 지냈는데요. 허평환 전 기무사령관은 지난 2011년 12월에 국민행복당을 창당해 2012년 4월11일 총선에서 28명의 후보를 내고 정당득표율 0.16%를 얻어 등록이 취소된 바 있었습니다. 이후 허 전사령관은 2012년 10월22일 문재인 후보캠프의 신계륜 특보단장을 찾아와 스스로 선대위 합류 의사를 밝히고 특보 등에 선대위직 임명을 요청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어찌 된 영문인지 모르겠지만 불과 4시간만에 입장을 바꿔 돌연 새누리당에 입당하고 박근혜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하여 논란을 일으킨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조금 신뢰성이 떨어지는 인물인것 같습니다. 이 때문에 문 후보측에서도 황당한 반응을 보였는데요. 갑자기 허씨가 새누리당에 입당한 것은 정치도의상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참으로 어이없고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대한애국당의 정미홍은 전 KBS와 MBC의 아나운서 출신으로 극렬한 보수xx인데요. 민선시장인 조순 전 재임시설 서울시청 홍보담당관, 공보과장, 시장 의전비서관 등으로 일했으며 현재는 더코칭그룹의 대표이사, 정의실현국민연대 대표를 맡고있습니다. 2017년에 새 누리당에 발기인으로 참여했다가 대선 후 제명을 당하였습니다. 이 사람은 진보측에 대해 항상 색안경을 쓰고 종복 발언을 하여 시끄럽게 만들기로 유명한데요. 







정미홍은 지난 2013년 1월에는 자신의 SNS에 박원순, 이재명, 김성환등 이 분들을 종북주의 성향의 지자체장이라고 주장하며 선거에서 퇴출해야 한다고 발언하여 명예훼손과 모욕 등의 혐의로 고소 당하여 벌금형을 선고 받기도 하였습니다.





2013년 5월에는 성추행으로 경질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을 감싸는 발언을 하여 눈총을 받기도 하였으며 또 자신의 트위터에 세월호 희생자들이 추모하는 집회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이 일당을 받고 동원됐다고 주장했다가 하루 만에 번복하며 사과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밖에도 김구에 대한 관점 논란, 5,18 관련 논란, 역사적 사건들에 대한 시각과 고 노무현 전대통령 비하 발언등 비정상적인 발언을 하며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은 정미홍을 두고 관종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글의 출처는 뉴스보도와 위키백과를 토대로 작상된 글입니다. 



7월8일 저녁 6시30분에 방송되는 KBS 구석국석 대한민국 행복한 지도 8회편에서는 김진희 아나운서와 그의 중학교 동창 배우 김규리가 안동과 영주로 여름 여행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꾸며지는데요. 김희진 아나운서는 현재 KBS글로벌 24 뉴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규리는 영화와 드라마에 많은 작품에 출연하였고 최근 드라마 SBS 우리 갑순이에 허다해역으로 열연한 바 있습니다.





이들은 먼저 수백 년 간직한 전통의 기품이 서려있는 안동으로 떠났는데요. 안동은 낙동강 물줄기가 마을을 휘감아 돌며 고즈넉한 풍경을 선사하는 하회마을이 유명합니다.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종가길 40에 위치한 안동하회마을은 중요민속자료 제122호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할 만큼 유명 민속마을입니다.








안동 하회마을은 1999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과, 2005년 미국 부시 대통령의 방문지로 국제적인 매스컴에 오르게 되며 명성을 얻었습니다. 서애 류성룡의 임진왜란 회고기인 '징비록'과 하회탈이 국보로 지정되어 있으며 보물이 4점, 중요민속자료가 10점, 사적 1곳 등이 있고 1984년에는 마을 전체가 중요민속자료 제122호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하회탈춤으로 이름이 알려진 별신굿 탈놀이는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로 서낭신을 즐겁게 하기 위해 행하던 탈놀이로 국내 탈춤중 가장 오래 되었고 놀이마당은 무동마당, 주지마당, 백정마당, 할미마당, 파계승마당, 양반과 선비마당, 혼례마당, 신방마당의 여덟 마당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국보 121호인 하회탈은 지금은 각시탈, 중탈, 양반탈, 선비탈, 초랭이탈, 이매탈, 부네탈, 백정탈, 할미탈 9개의 탈만 전해지며 이 중 3개의 탈은 분실되었다고 합니다.






안동 하회마을은 또한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지로 유명한데요. 배용준이 주연한 스캔들, YMCA야구단, 한반도 등 영화와 드라마로 하회마을이 배경으로 활용되었습니다. 하회마을의 대표적인 먹거리는 안동소주와 유명한 서원이 많아 생기게 되었다는 헛제사밥, 안동 간고등어, 안동 국시등이 있고 신라 시대 창건되었다는 봉정사, 고산서원, 귀래정, 계명산 자연휴양림, 학가산 자연휴양림, 와룡산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많습니다.






김규리는 영화 <미인도>에 출연을 하였었는데 이 곳의 병산서원은 특별히 김규리에게 기억이 깃든 곳이라고 합니다. 병산서원은 류성룡과 관계가 있는 서원이며,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서도 철폐되지 않은 중요한 서원입니다. 도산서원과 함께 안동을 대표하는 서원입니다. 근래에는 만대루를 비롯한 건축물과 주변 풍경의 아름다움으로 이름이 높습니다.


특히 '병산'이라는 이름처럼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있으며 비 온 뒤의 안개와 고즈넉한 분위가 절경을 이루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관광명소이기도 합니다.



김규리




이들은 두 번째 여행지로 몸과 마음의 안식처를 제공하며 활력이 넘치는 도시 영주를 찾았는데요. 영주는 안동에서 40분 거리에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들이 잘 어울려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유명합니다. 특히 영주에 있는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웰니스관광 대표 관광지'에 최종 선정 되면서 명실상부한 산림휴양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곳입니다.






웰니스관광은 건강과 자연힐링을 목적으로 스파와 휴양, 미용, 건강관리 등을 즐기는 관광으로 국내외 시장규모가 급성장하고 있는 새로운 관광 유형입니다.



영주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



다스림은 소백산 도솔봉 동남쪽 기슭 영주시 봉현면과 예천군 효자면에 걸쳐 조성된 산림치유 휴양시설로 지난해 10월 개원했습니다. 장기간 숙박하며 치유하는 건강증진센터, 다양한 스파시설을 갖춘 수치유센터, 9개코스 50km로 등산과 트레킹을 겸한 치유숲길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다스림의 숙박시설은 하루 최대 2,0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으며 개인은 물론 단체가 장 단기간 숙박하며 산림치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7월 8일 토요일 저녁 6시5분에 방송되는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311회에서는 90년대 스타 더 블루편이 방송되는데요. 오늘의 출연자는 명품 발라더 허각, 청량돌 아스트로, 불후의 명곡 안방마님 알리, 힐링돌 비투비, SG워너비 김용준,  감성 발라더 박보람 등이 출연하여 더 블루의 히트곡들을 열창하여 경합을 벌인다고 합니다.


오늘 불후의 전설 The Blue(더 블루)는 훈훈한 외모와 빼어난 가창력, 연기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배우, 가수, 모델 등 다방면에 활약한 최고의 스타 손지창과 촉촉한 눈망울 매력보컬 허스키보이스의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약한 영원한 오빠 김민종으로 이루어진 90년대 스타 남성 2인조 듀오 음악 그룹입니다.







더 블루는 1992년 1집 앨범 <The Blue-New Release>로 데뷔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룹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그룹 더 블루의 손지창은 히트곡 '너만을 느끼며'에 얽힌 사연을 최초로 공개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전설로 출연한 손지창은 옴므의 '너만을 느끼며' 무대를 감상 후 "이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지만 사실 활동할 당시 광고에 삽입된 CM송이라는 이유로 두 개의 방송국에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아 활동을 일찍 접어야 했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더 블루의 대표 히트곡인 '너만을 느끼며'는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하이틴 스타 손지창과 김민종, 고현정이 출연한 초콜릿 광고의 CM송입니다. 손지창과 김민종이 직접 불러 화제를 모으며 이를 계기로 손지창과 김민종은 '더 블루'를 결성한 바 있습니다.






오늘 옴므는 더 블루의 '너만을 느끼며'를 선곡해 청량미 넘치는 멜로디와 매력적인 음색으로 시원한 하모니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최근 손지창의 아내인 오연수는 SBS'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여 자신과 손지창의 근황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요. 미운 우리 새끼에서 오연수는 특이하게 남편 손지창과 자신은 생활비와 돈관리에 각자 따로 하고 있다는 발언을 하여 놀라게 한 바 있습니다.





손지창은 지난달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밝히기도 하였는데요. 손지창의 페이스 글에서는 오랜만에 김민종과 불후의 명곡 프로그램에 녹화를 했다며 인사말을 올렸는데요. 인사말에는 옴무, 허각, 알리, 에스지 워너비의 용준, 비투비 블루, 아스트로, 박보람 등 쟁쟁한 후배들이 더블루의 노래를 리메이크해서 부르는 모습을 보며 추억과 감동에 빠져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남 다른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김민종의 근황은 지난달 23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 출연하여 얼굴을 오랜만에 비쳤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먼 홍콩에서 직접 방문한 명인의 딤섬들이 준비됐는데 이 중 깜짝 놀랄만한 재료가 든 딤섬을 두고 게스트 김민종, 황치열, 마마무 솔라와 '스폐셜 MC' 한채아의 딤섬 복불록이 진행됐습니다.






세 번째 주자로 나선 김민종은 이런 복불복 게임에 약하다는 엄살을 떨며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실제로 어마무시한 딤섬이 나와 이날 김민종은 데뷔 이래 첫 먹방 거부 사태를 벌이기도 하여 경악하게 하였습니다.





불후의 명곡 더 블루편에서 보이그룹 비투비와 아스트로는 뜨거운 경쟁을 보이기도 하였는데요. 이날 비투비의 보컬라인 멤버가 뭉친 유닛 그룹 비투비 블루는 감미로운 하모니로 재해석한 김민종의 '하늘 아래서'를 아스트로는 당시 더 블루를 오마주한 청량하고 신나는 무대로 '그대와 함께'를 선보며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또 드라마 '도깨비'와 '최고의 한방'등에서 훈훈한 외모와 특출난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 각 킴의 멤버 육성재와 차은우의 훈훈한 외모 대결부터 각종 개인기 대결까지 펼치며 빛나는 예능 감으로 대 횔약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7월 둘째 주 주일오전예배 대표기도문

CCM 2017. 7. 8. 16:16 Posted by onlyi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여! 오늘 거룩한 주일을 맞이하여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 성전에 모여서 예배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우리 성전에 주의 성령께서 바람처럼, 불처럼 임하시고 우리의 영혼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고 우리의 예배가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성도들은 날마다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따라 순종하는 복된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성도들의 삶 가운데서 하나님이시여 함께 하여주시고 눈동자와 같이 지켜 보호해주시고 항상 주님의 임재와 평강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성도들은 어떠한 환경과 고난에 처할지라도 주님의 임재와 평강을 맛보게 하시고 그 안에서도 즐거워하며 감사할줄 아는 복된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날마다 주님의 은혜에 족함을 알고 찬양과 감사가 넘치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우리의 모든 육신의 생각들을 다 내려놓고 우리의 영혼이 주님만을 바라보고 주님과의 신령한 교재와 교통이 일어나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주께서 들려주시는 세미한 음성을 통해서 귀한 깨달음에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자비와 긍휼이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간 살면서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고 우리 생각, 우리 뜻, 우리의 방식데로 살아왔던 것들 이 시간 고백하며 회개 하기를 원하오니 우리의 허물과 죄를 주님의 십자가 보혈로 씻어 주시고 정하게 하여 주옵소서. 죄로 인하여 주님과 막힘이 없게 하시고 항상 거룩함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성도들 다 되게 하옵소서.


임마누엘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 성도들은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처럼 주의 말씀이 우리 심령 가운데 뿌리가 내리게 하시고 우리 생활 속에 주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 함으로 우리의 영혼도 성령의 생명수를 공급받아 열매를 풍성히 맺을 수 있는 복된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 이 민족을 사랑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여! 지금 까지 우리나라를 붙들어 주시고 함께 하여 주셔서 전란 이후 급속한 경제 성장을 이루게  하셔서 세계 속에서도 유례가 없을 정도로 경제 발전을 이루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썪은 정치판 가운데 촛불혁명을 통해 새로운 정부를 세워 이끌게 하신 주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이 나라 이 민족의 지도자 문재인 대통령께서 G20정상회담 가운데 있으니 지혜와 명철을 허락하시고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북한의 김정은 정권도 주님의 은혜로 변화되게 하옵시고 속히 평화통일이 되어서 가난과 억압에서 신음하고 있는 북한포들을 구원하여 주옵소서. 남북한이 하나로 통일이 되어 세계 속에 뛰어난 민족으로 우뚝서 세계를 이끌어 가는 지도 국가, 제사장 국가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주님! 주님의 뜻 가운데 이 지역에 우리 교회를 세우시고 영혼구원 사명 감당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교회는 주님의 십자가 사랑과 우리 생명되신 주님을 온전히 드러내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을 잃어버리고 죄와 사망의 길에서 방황하는 우리 이웃의 영혼들에게 구원의 복된 소식을 알리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시간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 들고 단위에 우리 사자목사님 단 위에 세워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사자목사님에게 갑절의 능력을 허락하시고 말씀을 증거할 때 신령한 은혜와 성령으로 함께 하여 주셔서 그 말씀이 우리 심령 가운데 임할때 찔림이 있게 하시고 성령의 감동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검과 같은 말씀으로 원수마귀는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떠나게 하시고 오로지 주의 지경이 넓혀지고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하시는 능력의 말씀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할렐루야 찬양대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찬양을 준비 하였으니 하나님 열납하여 주시고 모든 영광 홀로 받아 주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햄버거병의 공포가 국내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계에까지 불똥이 튀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5일 서울중앙지검에 맥도날드를 상대로 아이가 병에 걸렸다는 고소장이 접수됐는데요. 고소자의 네 살 아이가 지난해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나서 대장균 감염증의 일종인 '용혈성 요독 증후군'에 걸렸다는 것입니다.


병원 치료를 받았지만 신장(콩팥)의 기능이 90%가 손상돼 매일 10시간씩 투석 치료를 받는다는 안타까운 소식에 전 국민이 마음 아파했는데요. 특히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더욱 햄버거에 노이로제가 걸릴 지경인 것 같습니다. 이 소식에 국내 유명 햄버거 브랜드들도 햄버거 패티 공포증이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 촉각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7일 식약처에서는 11곳의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에 고기 패티에 주의를 당부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합니다. 맥도날드에서 어린이용 불고기버거를 먹은 4세 아기가 걸린 '용혈성요독증후군'은 햄버거병으로 불리며 주로 고기를 갈아서 덜 익혀 조리한 음식을 먹었을 때 발병한다고 합니다.


국내 햄버거 업체들도 치킨이나 새우버거 처럼 내용물을 기름에 튀겨서 만드는 버거와 달리 가장 대중적인 불고기버거는 소고기 등을 주로 갈아 만든 패티를 구워 만들기 때문에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 햄버거 업체중 국내 1위 햄버거 브랜드 롯데리아는 전국 지점으로 공문을 보내 패티 관리를 강화하고 있고 버거킹, KFC등도 긴장감을 늦추지 읺고 있다고 합니다.




맥도날드햄버거



하지만 육아맘들의 반응은 썰렁하기만 한 것 같습니다. 햄버거병 감염 원인으로 덜 익힌 햄버거 패티가 지목되면서 유명 프랜차이즈 햄버거는 물론 수제버거도 못 믿겠다는 분위기인것 같은데요. 햄버거병의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아예 햄버거를 먹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


햄버거병은 1980년대 미국에서 덜 익힌 햄버거 패티를 먹은 어린이들 사이에서 집단 발병해 사회문제로 번졌는데 원인은 대장균 O157이 주원인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피해아동 가족 측은 한국맥도날드를 고소했고, 미국 본사에 소송을 제기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 맥도날드측에서는 아이의 빠른 회복과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식약처에서는 국내에서 햄버거를 먹고 HUS에 걸렸다 고소한 건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인터넷 곳곳에서도 다양한 추측으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 전문가에 의하면 햄버거 패티를 충분히 열을 가하면 O157이 사라지는데 모든 햄버거 패티가 잘 구워졌지만 딱 하나 제대로 익지 않은 패티가 있었다면 그 패티를 먹은 사람만이 병에 걸리는 게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또 아직 감염 경로를 덜 익은 햄버거 패티로 확정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예를들어 내장 손질한 칼을 제대로 닦지 않고 곧장 살코기를 손질했다면, 살코기를 먹다가도 HUS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한편 피해자의 어머니는 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전화통화에서 딸이 경기도 평택에 있는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햄버거를 먹고 2~3시간 뒤 복통을 느낀 후 상태가 심각해져 설사에 피가 섞여 나오자 3일 뒤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HUS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이가 소독할 때마다 아파하고 언제까지 치료를 계속 받아야 되는지를 물어볼때 감당하기 어렵다며 그저 금방 나을거란 말만 하면서 더 이상 어떻게 말을할 수 없어 너무나 속상한 심정을 밝혀 마음을 아프게 하였는데요. 어린아이가 너무 고생이 많은 것 같습니다. 빠른 치료와 맥도날드와의 피해보상도 잘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오늘은 24절기중 11번째 절기인 소서인데요. 소서는 말 그대로 작은더위라 불리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절기입니다. 이 무렵은 과일과 채소가 많이 나며, 밀과 보리도 이때부터 먹게된다고 합니다. 7월7일 오늘의 날씨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온다고하니 우산 준비를 꼭 해야 할 것 같습니다.


7월7일 오늘 방송되는 KBS V특공대 865회편에서는 한 여름 더위를 싹 날려버리는 레포츠가 소개되어 관심을 끌었는데요. 제주도에서 즐길수 있는 레포츠중  제주빅볼은 지름 3.2m의 커다란 원형 공 안에 1.8m의 또 다른 공이 들어있어 이 안에 사람이 들어가 언덕 비탈길을 구르며 내려오는 익스트림 스포츠 레포츠기구입니다.







1996년 뉴질랜드에서 개발되어 미국에 이어 한국에서 아시아 최초로세계최장거리 350M로 제주빅볼랜드에 선보이게 됐습니다. 최고 시속은 40~50km이며 제주빅볼랜드는 초반 30km 중반 20km 후반 10km의 구간속도로 설계되어 재미와 난이도를 조절하였습니다. 탑승인원은 성인 최대 3인 청소년 4명까지 탑승이 가능합니다. 빅볼을 타고 구르다보면 등골이 절로 오싹해지며 더위도 날려 버릴 수 있다고 하네요.


또 제주도에는 산소 헬멧을 쓰고 수심 7~8m로 내려가 푸른 바다속을 두 발로 걷는 '씨워킹'이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수중장비를 착용하고 바다 속으로 직접 들어가 바다 속 세상을 직접 구경할 수 있어 매우 흥미롭고 시원한 레포츠입니다. 수영을 하지 못해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안전요원이 동행하니까 안심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눈앞에 펼쳐진 물고기 때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고 합니다.






강원도에서 즐기는 레포츠로는 '서킷 카트'가 소개 되었는데요. 강원도 인제 스피디디움에서는 아래로 내려 꽂히는 내리막 직선로에서 체감속도가 시속 200km에 달하는 엄청난 속도의 쾌감을 맛 볼수 있다고 합니다. 자동차 레이싱 전용 서킷을 그대로 사용하는 만큼 초보자도 안전하게 최고 속도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인제스피디움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트장을 따로 마련해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카트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카트장 바로 옆에는 유아용 전동 RC카, 외발 전동 휠, 전동 스쿠터 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전동 제품을 한번에 체험해 볼 수 있는 전동 레저 존이 따로 마련되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강원도 홍천에서는 숲속에서 즐기는 '트리 클라이밍'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트리 클라이밍'은 나무와 나무 사이에 와이어, 목재구조물, 로프 등을 연결해 나무에 오르는 레포츠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인기가 많으며 녹음이 우거진 여름 숲에서 청량한 공기를 마시며 나무를 오르고 줄을 타다 보면 서늘한 바람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VJ특공대 우리동네 보물 찾기 코너에서는 남해 일부 지역에서만 서식한다는 '돌멍게'가 소개되었는데요. 거제 앞바다에 해녀 특공대가 입수하여 돌 같은 생김새에 돌 틈새에 살아 차지 어려운 돌멍게를 40년 베테랑 실력으로 한눈에 돌과 돌멍게를 구별하는 해녀들의 모습이 감탄이 절로 나오게 합니다. 이 돌멍게는 즉석에서 회로 먹어도 맛있고 비빔밥이나 무침을 해 먹어도 제격이라고 합니다.






모래가 많은 진흙 바다, 말고 깨끗한 1급수, 바닷물과 강물이 드나드는 곳 세가지 조건을 만족해야만 자란다는 재첩은 1급수의 맑고 깨끗한 섬진강에서만 만날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지역 주민들은 이맘때면 강물에 몸을 가슴까지 담그고 긁개로 강바닥을 긁어 재첩을 채취한다고 합니다. 재첩은 재첩국과 재첩 부침개, 재첩 무침으로 만들어 먹으면 맛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영양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충남 서천의 한산면에서는 한산의 명물 '모시'가 유명한데요. 사람 키만큼 자란 모시풀을 낫으로 베어낸 후, 껍질을 깐 줄기는 시원한 모시 원단이 되고, 이파리는 삶고 무쳐 송편과 수제비, 나물로 만들면 향긋한 모시향이 입안 가득 퍼집니다. 고온다습한 데다가 일조량까지 풍부해 우리나라 최적의 모시 재배지로 한산이 모시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국민이 선호하는 여름철 국내 인기 관광지로 '전주 한옥마을'이 선정됐다고 하는데요. 전주 한옥마을은 한국적 전통문화를 간직하고 있어 가족과 연인들의 재미있는 관광목적지로 이미지를 굳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주는 전주 한옥마을과 더불어 덕진공원과 편백나무숲, 동물원 등을 연계한 힐링여행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전주 한옥마을은 1905년 을사늑약이후 1930년을 전후로 일본인들의 세력확장에 대한 반발로 한국인들은 교동과 풍남동 일대에 한옥촌을 형성하기 시작했는데 교동과 풍남동의 한옥군은 일본식과 대조되고 화산동의 양풍 선교사촌과 학교, 교회당 등과 어울려 기묘한 도시색을 연출하게 되었습니다. 오목대에서 바라보면 팔작지붕의 휘영청 늘어진 곡선의 용마루가 즐비한 교동과 풍남동의 한옥마을이 장관을 이룹니다.







전주한옥마을의 위치는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 교동일대로 한옥이 605채, 비한옥이 171채로 되어있습니다. 한옥마을의 주요시설로는 한옥생활체험관, 공예공방촌, 공예명인관, 전통술박물관, 최명희문학관, 공예품전시관 등의 문화시설이 있습니다. 주요행사로는 매주 차없는 거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행사기간에는 공예품을 전시판매하고, 문화행사도 개최합니다.


또 한국전통문화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체험학교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대학생 학점이수제, 원어민교사 한국문화체험, 주한미군 한국전통체험, 다문화가정 한국문화이해, 재외동포한국문화체험 등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주한옥마을의 숙박시설로는 전주한옥마을 안의 유일한 종택이자 민속문화재 고택인 학인당이 으뜸이라 할 수 있는데요. 학인당은 520평의 넓은 대지에 잘 가꾸어진 정원과 넓은 잔디밭을 자랑합니다. 학인당은 전주한옥마을내의 한옥 중 제일가는 큰규모이며, 전주한옥마을 최고의 길지(양택 명당)자리에 위치하여 자연의 기운이 충만한 곳으로 묵으시는 분들에게 좋은 기운을 주는 곳입니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45(교동)에 위치한 학인당은 110년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그중 본체는 고종황제의 허락을 받아 경복궁궁궐을 지은 도편수가 내려와서 백두산의 장백송으로 지어진 국내 최고의 민가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방마다 화장실, 에어컨, 각종편의시설, 세면도구가 잘 갖추어져있습니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33-6(풍남동3가)에 위치한 동락원은 500여년 된 은행나무 골목에 자리잡고 있는 곳인데요. 이곳은 한국은행 관사로 쓰던 곳인데 보수하여 학교의 전통과 학생들의 실습교육장 및 일반인들을 위한 체험관으로 활용됩니다. 동락원은 미국 남장로교선교회가 전주에 들어와 학원선교를 구체화시킨 전킨선교사의 기념관이기도 합니다. 


한옥마을  1박2일 추천코스로는 군경묘지, 견훤왕궁터, 치명자산성지, 자연생태박물관, 한벽당, 전통문화센터, 전주향교, 학인당, 강암서예관, 남부시장, 풍남문, 전동성당, 경기전, 교동아트센터, 최명희문학관, 승광재, 전통술박물관, 전주공예명인관, 공예공방촌지담, 한옥생활체험관을 추천합니다.






한옥마을의 대표적인 맛집으로는 함씨네 밥상, 꽃담집, 현대옥 한옥마을점, 믹스밥, 진안제일순대(한옥마을점), 빙고전, 한옥마을 주.조은 낙지마당, (주)어라하꾸지뽕찰보리빵, 예담횟집, 아카겔러리, 빈스 인 가배몽, 진미집 등이 있습니다.


전주 한옥마을의 전통문화시설로는 강암서예관이 유명한데요. 강암서예관은 국내 유일의 서예전문전시관으로 이 고장출신의 서예가 강암 송성용의 뜻으로 세워진 곳입니다. 추사 김정희, 창암 이삼만, 단원 김홍도, 다산 정약용 등 송성용 선생이 평생에 걸쳐 수집한 국내 유명서예가 작품 1천여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전통문화시설 최명희문학관은 소설 '혼불'의 작가 최명희의 문학적 성과를 기리기 위한 문학관으로 작가로서의 최명희와 그의 작품을 발굴하고 재조명하는 사업을 두면서도 전주시민들이 문학과 창작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문학행사도 열고있습니다.






한옥마을 관광안내소(주차장)의 위치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99(063-282-1330)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항버스 리무진을 이용시 인천공항에서 전주까지 3시간 50분이 소요되며, 김포공황에서는 약 3시간 20분이 소요됩니다.


자세한 전주한옥마을 여행의 정보는 이 곳을 참고하세요 링크: 전주한옥마을 홈페이지 http://tour.jeonju.go.kr/index.9is?contentUid=9be517a74f72e96b014f8332a1e4145f



요즘은 일반 가정에서도 프린터나, 복합기등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하지만 프린터를 사용하다보면 잉크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어갑니다. 오히려 프린터 기계보다 잉크값이 더 들어가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잉크값이 저렴한 무한잉크복합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부쩍늘어났습니다.


예전에는 프린터를 개조해서 불법으로 무한잉크프린터를 만들어 사용했는데 최근에는 아예 제조사들이 직접 정품으로 만들어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정품무한복합기를 출시한 곳은 캐논인데 출시와 더불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지요. 캐논의 제품은 G1900(프린터), G2900(복합기), G3900(무선지원복합기), G4900(Fax)4가지 제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캐논 PIXMA G4900 Wi Fi 팩스 복합기 빌트인 정품무한잉크






그 동안 많은 사용자가 무한잉크로 개조한 제품을 사용해 왔는데 수명이 짧고 금방 고장이 나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일이 많았는데요. 하지만 캐논 정품 무한잉크 복합기 제품은 가장 중요한 부품인 헤드(노즐)외에도 롤러, 기어 등 부품의 내구성을 높혀서 웬만큼 많은 출력이 아니면 쉽게 고장이 나지를 않는다고 합니다.


정품으로 무한잉크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는 많지 않은데요. 캐논 제품은 기존 카트리지 방식과 동일한 인쇄 품질과 인쇄 속도를 유지하고 있어 만족감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빌트인 방식의 잉크탱크로 외형도 깔끔하지만 잉크의 역류가 없어 무한잉크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해결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캐논 E489이코노믹 잉크



특히 많은 문서를 출력하는 경우에는 캐논 이코노믹 E489 복합기가 유용한데요. 제품의 가격은 저가형에 비해 약간 높지만 소모품의 가격이 저렴하고 용량이 커서 많의 양의 프린트를 하는데 적합합니다. 또한 캐논 이코노믹 E489 복합기는 팩스, 무선 와이파이 출력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가격은 12만원대이며 잉크는 흑백이 7천원대, 컬러 1만 5천원대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기존 잉크들보다 용량도 2배 가까이 많은 용량으로 높은 품질의 출력을 자랑합니다.





캐논 G3900 빌트인 정품무한



캐논 PIXMA G190 정품 무한잉크 잉크젯 프린터의 가격은 160.000대이고, 캐논 PIXMA G2900 정품 무한잉크젯복합기의 가격대는 180,000원대입니다. 캐논 PIXMA G3900 정품 무한잉크 복합기의 가격대는 239,000원대이며, 캐논 PIXMA G4900 정품 무한잉크 복합기의 가격대는 333,000원대입니다.


각 복합기의 드라이버와 설명서등은 옆의 링크를 참고바랍니다. 캐논 코리아 드라이버 다운로드 센터 https://www.canon-bs.co.kr/main/



앱손 L365 무한잉크복합기



앱손에서도 정품 무한잉크복합기가 출시되고 있는데요. 앱손에서 인기 있는 정품 무한잉크복합기는 L365제품으로 프린터, 스캐너, 복사기 기능까지 갖춘 복합기입니다. 아담한 사이즈의 본체에 측면에 무한 잉크 탱크가 따로 달려있는 모습입니다. 무선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고 구성또한 간결하여 사용이 편합니다. 스마트폰으로도 출력이 가능한데 엡손 아이프린터 앱을 이용하면 사진 및 문서의 출력, 스캔, 웹 페이지의 인쇄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엡손 L365 정품 무한잉크의 가격대는 199,000원대의 가격대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앱손 L365프린터 드라이버의 다운로드 센터는 http://www.epson.co.kr/HelpDesk/Download/download_main.ekl 에서 다운로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