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마씨(햄프씨드)의 당뇨,신경통,변비등 각종 질환에 효능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많은분들이 대마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옛날부터 씨앗을 음식으로 먹는 역사는 상당히 오래 됬으며 최근에 주목받는

슈퍼푸드로 햄프씨드(대마씨)를 꼽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마하면, 혼히들 환각 성분이 있는 마약류로 알고 있는데요, 하지만 외국에서는

대마씨가 그 의약 효능이 인정돼, 식품으로 각광받을 정도인데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대마씨를 이용하여 건강 기능식품으로 개발되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유튜브캡쳐

 

지금 보시는 식물이 마약류로 잘 알려져 있는 대마입니다. 환각성분이 있는

잎은 제외하고 씨앗만 추출해 의약품이나 식품으로 만들어집니다.

 

늦가을에 씨앗을 수확한 뒤 잎과 줄기는 관계 당국의 입회 하에 모두 태웁니다.

씨아 껍질에도 마약 성분이 있기 때문에,속씨앗만으로, 불포화 지방산이 많고

맛이 고소한 영양식품을 만들게 됩니다.

 

미국에서는 '햄프씨드'로 불리는데 3억 달러 이상의 시장규모를 자랑할 만큼

'신 슈퍼푸드'로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수 십조원에 이르는

시장이 형성돼 있고,연간 성장률이 30%가 넘을 정도로, 스마트폰 보다도 더 급격한

시장규모가 형성되어 있고 연간 성장률도 30%가 넘는다고 알려졌습니다.

 

유튜브 캡처

 

햄프씨드는 우리나라에서 삼이라 부르기도 하며 겉껍질을 벗겨

마약성분을 없앤 대마씨입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단백질과 지방질이

풍부하다고 기록돼 있으며 필수 아미노산 9종을 포함하고 있으며 필수

아미노산은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어 음식으로 섭취해야하는 영양소로

칼슘,베타카로틴,칼륨등이 있습니다.

 

또한 정자단백질의 아르기닌 성분이 함유돼 남성에게 좋고 저탄수화물,

고단백질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줍니다.

 

이 밖에 불포화 지방산 오메가3,6,9가 함유돼 있으며 불포화지방은 체내에

합성이 불가능해 음식으로 섭취해야하기 때문에 필수지방산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또 혈중 중성지질과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며 뇌,신경세포 망막등을

이뤄 뇌세포의 생화학반응에 관여 하기도 합니다.

 

대마씨는 동의보감,본초강목에 당뇨와 신경통,변비,위장질환에 좋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특히 동의 보감에서는 장의 병을 치료하고 염증을

가라앉히는데 특효가 있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읍니다.

 

이미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뛰어난 영양성분에 주목해 과자,에너지바,

제빵등의 원재료로 활용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타임지나 폭스뉴스 등에서 슈퍼푸드로 선정되면서 유명스타들이

즐기는 '젊음의 씨앗'으로 인기를 끄고 있다고 합니다.

 

햄프씨드 복용법은 고소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그대로 먹기에도 좋고

영양밥에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다양한 요거트,샐러드에 한 스푼 첨가해

섭취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 국,각종 무침류 등에도 넣어 섭취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에게 특히 좋은 햄프씨드

젊음의 묘약,회춘의 열쇠,성장호르몬 채워주는 특급식품[햄프씨드]

햄프씨드 맛있게 먹는 법

 

 

 

  

신차의 엔진오일 교환시기는?

자동차생활 2016. 8. 24. 14:50 Posted by onlyi

자동차운전은 하루하루 생명을 걸고 운전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운전에 익숙해져있다고  무감각하게 기계적으로 운전들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고도의 집중력과 긴장감을 가지고 자동차를 운전해야 하는데 습관에 따라

무의식적으로 운전하게 되어 운전중에 한 눈을 팔거나,졸음운전등으로

큰 사고로 이어지는 일이 종종 발생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자동차 운전은 안전운행이 중요한 일이겠지만 그에 못지않게 자동차정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기계결함으로 인하여 사고로 이어지는 일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동차 정비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동차정비에 기본은 엔진보호이겠죠 따라서 엔진오일을 주기적으로

교환을 해주어야 하는데 엔진오일 교환주기가 언제쯤이 적당할지 물어보면

저마다 다 틀리게 대답을 하여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네이버캡쳐

그래서 오늘은 자동차엔진교환 주기를 언제쯤이 적당한지 신차의 기준으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차의 엔진오일 교환주기는 신차를 구매할 때 동봉되는 취급설명서에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교환주기는 자동차마다 교환주기가 조금씩 다르지만 통상 15,000km

가혹한 주행이라면 7,500km에 교환하라고 표기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이처럼 취급설명에 오일교환주기가 표기되어 있어도 자동차를 길들이는

과정에서 실린더 내부에 쇳가루가 발생되는 이유 등으로 1,000km에 도달하면

기존엔진오일을 빼고 새로운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운전자들이 많습니다.

 

정확한 신차의 엔진오일 교환은 언제가 적당할까? 사실 정확한 정답은 없지만

엔진오일 교환시키가 지나치게 빠르다고 해서 엔진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으며

다만 엔진오일을 교환할 때 자동차 메이커가 요구하는 규격에 맞는 엔진오일을 선택

해야 합니다.

 

신차구매 후 엔진오일을 꼭 1,000km 에서 교환할 필요는 없으며 일부 운전자들이

엔진내부 쇳가루 등을 이유로 1,000km에서 엔진오일을 주장하는데 쇳가루를

포함한 엔진 내부 이물질은 오일필터에서 거르지 못하는 미세한 것들은

기능상 지장이 없으니 오일필터를 통과하게 설계된 것이므로 쇳가루를 이유로

빨리 교환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더운 여름철 짧은 거리 시내 주행등 가혹한 주행빈도는 메이커가 제시하는

교환주기보다 짧게 주기로 교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메이커의 권장주기보다 빠른 엔진오일교환은 경제적 손실만 빼면

오히려 장점만 있지 단점은 없습니다. 경제적 여유가 있는 분들은

빠른 엔진오일교환은 나쁘지 않습니다.

Mary Hopkin-Those were the days & Alex Fox,

올드팝송 2016. 8. 23. 19:50 Posted by onlyi

매리 홉킨의 최고 히트작 Thoses were the days 우리나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도즈 워 데이즈(지나간 세월) 오랜시절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랑을 많고 있는 Those were the days 메리홉킨의 호소력 있는

가창력과 또한 듣고 있다 보면 어느새 옛생각에 빠져드는 공감대가 이뤄지게 됩니다.

 

왠지모를 서글픔과 아련한 옛생각들 곡을 한번 들으면서 추억속에 한 번 빠져보기 바랍니다.

 

 

 

 

 

매리 홉킨 유튜브캡처

 

Once upon a time there was a tavern

옛날 어느 선술집이 있었지
Where we used to raise a glass or two

우리는 거기서 늘 한 두 잔씩 하곤 했었어

Remember how we laughed away the hours

기억해보게, 얼마나 많은 시간을 웃음으로 보내고

And dreamed of all the great things we would do

우리의 꿈과 포부를 키웠왔었는지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그때가 좋았지 나의 친구여

We thought they'd never end

우리는 그 시절이 결코 끝나지 않을거라 생각했지
We'd sing and dance forever and a day

우리는 영원히 노래하며 춤추며
We'd live the life we choose

우리가 하고싶은데로 인생을 살며

We'd fight and never lose
싸우면 결코 지는일 없이 살려고 했지

For we were young and sure to have our way.

우리는 젊고 목표가 있었으니까
La la la la...

Then the busy years went rushing by us

세월은 빠르게 우리 곁을 지나가고
We lost our starry notions on the way

우리는 지난 일을 잊게 되었지만
If by chance I'd see you in the tavern

만약에 우연히 그 선술집에서 너를 만날 수 있다면
We'd smile at one another and we'd say

우리는 서로 웃으며 지난세월을 회상하겠지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그때가 좋았어 나의친구
We thought they'd never end

우리 그런날이 영원할 거라 생각했지
We'd sing and dance forever and a day

영원히 노래하며 춤을 출수 있을거야

We'd live the life we choose

우리가 하고싶은데로 살며
We'd fight and never lose

싸우고 그리고 승리할거야
Those were the days, oh yes those were the days

그 시절이 좋았어, 오 그래 그때가 좋았어
La la la la...

Just tonight I stood before the tavern

바로 오늘밤 그 선술집 앞에 서있지
Nothing seemed the way it used to be

옛날과는 너무나 변해 있었어
In the glass I saw a strange reflection

유리창에 비친 낯선 모습을 보았어
Was that lonely woman really me

그 고독한 여인이 정말 나였던 걸까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그 때가 좋았지 나의 친구여
We thought they'd never end

그 때가 영원할 거라 생각했어
We'd sing and dance forever and a day

영원히 노래하고 춤출수 있을 거라고
We'd live the life we choose

우리가 선택한 삶을 살아가고
We'd fight and never lose

싸우고 승리할 거라고
Those were the days, oh yes those were the days

그때가 좋았지 오 그래 그런날들이 있었지
La la la la...

Through the door there came familiar laughter

문을 통해 익숙한 웃음소리가 들려왔어
I saw your face and heard you call my name

네 얼굴을 보았고, 알 부르는 목소리를 들었어
Oh my friend we're older but no wiser

내 친구여 우리 나이 들었지만 나아진 건 업나봐
For in our hearts the dreams are still the same

가슴 속 꿈들은 여전하니 말야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그 때가 좋았지 친구야
We thought they'd never end

그 때가 영원할거라 생각했어
We'd sing and dance forever and a day

영원히 노래하고 춤을 출 수 있을거라고
We'd live the life we choose

우리가 선택한 삶을 살아가며
We'd fight and never lose

싸우고 승리할 거라고
Those were the days, oh yes those were the days

그때가 좋았어 그래 그런날들이 있었지
La la la la...

 

매리 홉킨은 15세 되던해 기타를 선물을 받아 독학으로 마스터하면서

클럽을 전전하며 연주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우연히도 친구의 소개로

폴 매카트니를 만난면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됩니다.

 

매리 홉킨스의 신선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목소리의 재능을 알아차린

폴 매카트니는 애플레코드에 전속가수로 주선하면서 그 유명한

Those Were The Day를 발표하며 영국전역에 히트를 치게 되었습니다.

 

ALEX FOX-THOSE WERE THE DAYS 기타버전

 

 

알렉스 폭스의 기타버전의 THOSE WERE THE DAYS

기타의 색다른 음색이 매력을 더해줍니다

현란하고 감미로운 알렉스 폭스의 기타연주 즐겁게 감상하세요

 

유튜브 캡처-알렉스 폭스

 

1982년 10대 가수 가요제에서의 이은하의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심금을 울리는 이은하씨의 가창력에 감동이 밀려옵니다.

가요계의 여신,가요계의 전설이라 해도 아깝지 않는 이은하, 그리운 가수

다시 보고 싶고, 다시 노래를 듣고 싶습니다.

 

 

이은하씨는 1980년대 가요계의 최고의 스타였습니다.

1973년 '님마중'이라는 곡으로 데뷔했으며, 무려 1977년부터 1985년까지

9연속 MBC 10대 가수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가수였습니다.

 

많은 히트곡을 남겼으며 대표적인 히트곡으로 겨울장미,아직도 그대는 내사랑,봄비 등이 있으며

최고의 히트작인 '밤차' 라는 곡으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유튜브캡쳐

 

이은하의 겨울장미

 

 

이은하씨는 12살의 어린나이애 가요계에 데뷔를 하여

화제를 몰고 다녔습니다. 1973년 '님 마중'으로 데뷔를 하여서

밤차,봄비,아리송해,아직도 그대는 내사랑,겨울장미 등으로 히트를 하여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1978년에 유승엽이 작곡하고 작사한 '밤차'를 부를때 찌르기 춤을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찌르기 디스코춤의 유행을 이끌며 '디스코의 여왕'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이은하씨는 개인파산 선고를 받아 많은 올드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사고있습니다. 참으로 애석하기 짝이 없습니다. 속히 회복되어

그녀를 기다리는 많은팬들에게 다시 섰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가사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수 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희미한 기억 속에서도 그리움은 남는 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너 하나만을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언제 언제까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수 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너 하나만을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언제 언제까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수 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이은하의 겨울장미 가사

 

철이없어 그땐 몰랐어요 그 눈길이 무얼 말하는지

바람불면그대 잊지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나는 생각해요

 

겨울에 피는 흰 장미는 아직도 나를 기다리나

감춰진 마음 보고 싶어 햇살을 향해 피었는가

사랑의 말 내게 들려줘요 그리움이 나를 반기도록

바람불면 그대 잊지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그대 기다려요

누구나 인생을 살아 가는 동안 한번쯤은 고민하게 되는 문제 그 중 대표적인

고민 중 하나가 나는 왜 태어났는가? 왜 사는가? 이런 고민을 해본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고민을 오랫동안 깊이 빠지게 된다면 자칫 우울증에 까지 이를수 있으니

빨리 고민을 풀어야 할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민을 한번쯤 하더라도 깊이 빠지지 않고 그냥 그대로 그런가보다

하고 넘아가지만 그렇치 않은 분들을 위해서 명쾌한 법륜스님의 말씀을 통해서

고민을 해결받으시기 바랍니다.

 

질문자: 사람이 즐겁게,때로는 고되게,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왜 사는 걸까요?

 

법륜스님: 사람이 하루하루를 사는데에는 아무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사는 거예요.

풀이 자라는데 이유가 있나요? 토끼가 자라는 데 이유가 있습니까? 없잖아요.

 

그처럼 사람이 사는 것도 다 그냥 사는 거예요. 그런데 그 삶이 즐거운지 아니면 괴로운지는

자기 마음을 제대로 쓰느냐 못 쓰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러니 '왜 사는냐' 는

올바른 질문이 아니고,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 가 올 바른 질문입니다.

 

괴롭게 살지 않고 즐겁게 사는 법은 있습니다. 힘들다고 다 괴로운 게 아니에요. 군사훈련

받느라 산에 올라갔다 오나, 등산하러 산에 갔다 오나 육체적 고됨은 같습니다. 그런데 군사훈련

하느라 산에 갔다 오면괴롭고, 등산 가면 고되지만 즐겁잖아요. 여러분들도 원하는 일을

해 보세요. 힘들지만 즐겁잖아요. 저도 이렇게 강연을 하다보면 잠은 부족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부처님의 진리를 얘기할 수 있기에 즐겁습니다.

 

저는 부처님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는 돈을 주고라도 올려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진짜로 돈 주고 택시기사 한 분을 법문 듣게 하기도 했어요.

 

제가 김해공항에 내려서 부산에 법문하러 갈 때 이야기입니다. 늦어서 택시를 탔는데

그 택시 기사가 차를 아주 난폭하게 몰았어요. 이 사람이 얼마나 짜증이 나면 저렇게

신경질적으로 차를 몰겠나 싶어서, 제가 '아이고 오늘 기분 나쁜 일이 많이 있나 보죠?

그러니까 마누라가 도망갔다는 거예요. 일곱 살짜리 애가 있는데, 그래서 제가 한 시간에

얼마 버냐고 물으니까, 8000원 번대요. 그래서 제가 4만원 주고 다섯 시간 대절합시다

이러니까 좋다는 거예요.

 

그래서 다섯 시간 대절하기로 약속하고 절 앞에 내렸어요. 그러고는 제가 4만원을

주면서 다섯 시간 차 세워놓고 법당 들어와서 법문 들으세요 라고 말했어요. 그 사람이

그렇게 난폭 운전해서 교통사고가 나면 얼마나 큰 손실이 생깁니까? 그렇게 계속 신경질적으로

생활하면 자녀 교육에도 굉장히 나빠져요. 그러니 그분이 무엇이 문제인지를 자각해서, 부인이

없는 상태에서도 행복하게 운전할 수 있게 된다면 부인이 돌아올 가능성도 높고 사고 위험도

줄지 않겠어요.

 

그런데 그 분한테 그냥 법문 들으라고 했으면 들었을까요? 안 들었겠죠. 그런데 여러분들은

돈을 안 줘도 이렇게 다 와서 들으시니 오늘 제가 돈을 많이 벌었네요.(청중웃음)

 

어떻게 사는 게 행복하게 사는 길이냐? 이건 얼마든지 길이 있어요.

 

거룩한 삶을 살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 거룩한 삶을 살겠다는 생각을 버려야

거룩하게 살 수 있지,거룩하게 살겠다는 생각을 움켜쥐고 있으면 나날이 인생이 괴로워지고

비참해집니다.

 

인생은 그냥 저 길옆에 핀 한 포기 잡초와 같다고 생각하세요.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냥 길에 난 풀 한 포기나,산에 있는 다람쥐나 여러분이나 다 똑같아요. 별 거 아니에요.

여러분들이 아무리 잘난척해도 100일만 안 먹으면 죽고, 코 막고 10분만 놔두면 죽습니다.

 

내 것이라고 움켜쥐고 있지만 네 것인지 점검해 봐야 합니다.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지만

옳은지 점검해 봐야 해요. 사실은 다 꿈 속에 살고 있어요. 거룩한 삶, 그런거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자기라는 것을 다 내려놓으면 삶이 결과적으로 거룩해집니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왕위도 버리고, 다 떨어진 옷 하나 입고, 나무 밑에 앉아 명상하고

주는 밥을 얻어먹으면서도 천하를 다 가지고 있는 왕에게 인생 상담을 해 주셨기

때문에 거룩하신 겁니다.

 

모든 걸 가져 부족한 게 없어 보이는 왕에게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부처님께서

조언을 해주셨죠, 그 분은 '내가 특별한 존재다' 하지 않으셨어요. 만약 그렇게 말했다면

부처님은 거룩한 존재가 되지 못했겠지요 자기를 내려놓고 가볍게 생활하면

결과적으로 삶이 거룩해집니다.

 

질문자: 감사합니다.

 

질문할 때는 심각한 표정이었던 청년이 스님의 답변을 듣고 환하게 웃었습니다.

왜 사느냐 고 질문한 배경에는 무언가 거룩하게 살아야한다는 강박 관념이 있었던

것입니다. '나는 특별한 존재다' 그러므로 의미있게 살아야 한다' 는 생각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삶의 의미를 찾게 되는 것일 겁니다. 움켜쥐고 있던 자기를 내려놓고

그냥 가볍게 살면 그것이 행복한 인생이구나 명쾌하게 알게 되어 기쁜 마음이 일어났습니다.

청중들도 기쁨의 박수를 보내었습니다.

 

출처:다차원지구

 

실비 바르땅의 '마리짜 강변의 추억' 장르:샹송

 

 

1944년 미국계 불가리아인 아버지와 헝가리인 어머니 사이에서 출생한

실비 바르땅은 1952년 프랑스로 이주하였으며 1961년 부터 음악활동을 하며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락음악을 하는 여성중 한사람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1962년에 데뷔앨범을 내게 이 곡은 1968년 앨범의 동명타이틀곡으로 그녀의 고향인

불가리아에 있는 강을 회상하며 만든 곡으로 라 마리차 또는 한국어 번역으로

마리짜 강변의 추억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인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던 감미로운 샹송입니다.

 

 

 

 

유튜브캡쳐

 

 

LA MARITZA/SYLVIE VARTAN

(마리짜 강변의 추억/실비 바르땅)

 

LA MARITZA C'EST MA RIVIERE

COMME LA SEINE EST LA TIENNE

MAIS IL N'S A QUE MON PERE

MAINTENANT QUI S'EN SOUVIENNE

QUELQUEFOIS...

 

그건 나의 강이야

SEINE강이 너의 것이듯

정말 내 아버지밖에는 없어

지금도 생각나는

때때로...

 

DE MES DIX PREMIERES ANNEES

IL NE ME RESTE PLUS RIEN

PAS LA PLUS PAUVRE POUPEE

PLUS RIEN QU'UN PETIT REFRAIN

D'AUTREFOIS...

LA LA LA LA...

 

내 나이 막 10살이었을 때,

나에겐 전혀 아무 것도 없었어

그 혼한 인형 하나도 없었고

낮은 소리로 흥얼대는 후렴구밖에는

예전의...

 

LA LA LA LA...

TOUS LES OISEAUX DE MA RIVIERE

NOUS CHANTAIENT LA LIBERTE

MOI NE COMPRENAIS GUERE

MAIS MON PERE LUI SAVAIT

ECOUTER...

 

내 강가의 모든 새들

우리는 장ㅍ로움을 노래했었지

나는 잘 몰랐어.

하지만 내 아버지, 당신은 알고 계셨지

들으실 줄을...

 

 

7080 시대의 레전드 영화배우 '정윤희' 씨의 노래 목마른 소녀

정말 심장이 두근거릴 정도로 예쁘지 않나요^^

 

1970년대를 풍미했던 너무나도 예뻣된 정윤희

눈부신 외모로 스크린을 장악했던 1970년대 '트로이카'의 전설

 

그녀의 노래 '목마른 소녀' 목소리 마저 때묻지 않은 소녀의 감성으로

가슴을 잔잔케 해줍니다.

 

 

 

유튜브 캡쳐

 

 

작고 까무잡한 인형처럼 너무나도 예브고 아름답던 그녀는 아름다웠기에

영화배우가 되었고, 또한 그 외모로 말미암아 발목이 잡히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지금도 잊을수 없는 그녀의 외모는 7080세대라면

다들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정윤희 씨는 '나는 77번 아가씨'의 주인공으로 최고의 흥행 배우로 등극하며

장미희,유지인과 함께 새로운 '여배우 트로이카' 중 한 사람으로 등극하며, 제작자들이

찾는 명실상부한 1순의 여배우가 되었습니다.

 

♪ 어릴 때 꿈을 꾸었지

사랑이 싹 트는 꿈을

언제 부턴가 그 꿈에 사는

아 나는 목마른 소녀

 

그리고 꿈을 키웠지

사랑이 꽃 피는 꿈을

언제 부턴가 그 꿈을 먹는

아 나는 목마른 소녀

 

※ 기쁨이 넘칠 땐 춤 추는 아이

슬픔에 겨울 땐 한 마리 사슴

 

그렇게 사랑을 했지

눈물도 그때 배웠지

아무도 모를 나만의 예기

 

아 그건 사랑이었네

 

 

지금 시대에도 정윤희 씨 만큼 이쁜 여자는 보기 힘든것 같습니다.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전설 정윤희 씨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