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의 MUST 에서 김완선-가장 무도회 

한국의 마돈나라 불리울 만큼 섹시하고 현란한 안무로 사랑받았던

댄스가수 김완선,


가장무도회는 김순곤작사,손무현작곡 노래 김완선으로 1990년 발표한 5집앨범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수록곡으로 80년대 최고의여가수이자 원조 댄싱퀸 김완선의 곡으로

제6회 골드 디스크 본상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김완선만의 관능미와 개성을 가장 잘 드러낸 앨범으로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꾸미는 댄싱퀸의 무대가 감상포인트


여전히 녹슬지 않은 김완선의 섹시하고 현란한 무대가 관중의

넋을 빠지게 합니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판타스틱 듀오' 에서는 지난주,윤미래와

'옥탑방 스피커'듀오를 꺽고 '제5대 판듀'에 오른 윤종신과 '영상설치 조기사'듀오에

도전하는 가수에 윤도현,윤복희,김완선이 출연하여 경합을 벌였습니다.


가장 먼저 '판듀'찾기에 나선 김완선은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파트너 오디션 곡으로

택했습니다. 판듀 지원 영상에서 김국진과 강수지는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 함께 나란히

토끼춤을 추며 김완선을 응원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유튜브캡쳐



김완선-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콘서트7080중


1980년대 후반 현란한 춤 솜씨와 매력적인 음색으로 '오늘밤''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등을 

잇달아 히트시키며 '한국의 마돈나'로 군림해온 김완선 20년동안 가수생활에서

겪었던 온갖 시행착오,무지와,혼돈,실패와 좌절,끝없는 방황에 종지부를 찍고 새로운

뮤지션으로 거듭나서 현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어 보기 좋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아티스트 가수 조덕배-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조덕배씨의 노래를 듣고 있자니 괜시리 눈물이 왈칵 쏟아질것 같고

눈물이 눈가에 나도 모르게 맺혀지고 있습니다.


노래가 왜 이리 이다지도 슬픈지 마음이 짠해져 옵니다.

요즘 가수들과는 전혀 차원이 다른 영혼의 노래 가련한 영혼이 울부짖는 듯한

느낌 그 감성으로 인해 사정없이 가슴을 후벼팝니다. 


이렇게 감성을 자극하며 감동을 주는 음악은 근래에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 듣게 될 조덕배씨의 '그대 내마음에 들어오면은' 조덕배씨가 2009년에

뇌출혈로 쓰러져 오랜투병생활하다가 3년만에 무대에선 노래이지만 비록 몸이

불편한 가운데 불러 완벽하게 발음이나,호흡등에 약간의 문제가 있었지만 

영혼이 부르는 듯한 슬픈노래로 가슴이 먹먹해져 옵니다.



유튜브캡처



80년대를 풍미하였던 가수 '조덕배'는  싱어송라이터 가수로 감성적인 노래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기 가수입니다.


조덕배씨는 1980년대에 만든 '꿈에''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나의 옛날 이야기'등 

많은 히트곡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특히 그의 2집앨범은 무려 200만장이상의 판매를 올려 그의 인기를 반영하기도

했습니다. 조덕배씨의 노래는 조성모,성시경,조관우,거북이 등 많은 정상급 가수가 

다시 리메이크할정도로 정상가수들에게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 조덕배-그대 내맘에 돌아오면은 가사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 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 곁을 지나가도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도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처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 오래 그대곁에 남아

강물처럼 그대 곁에 흐르리


뛰어갈텐데 날아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스쳐가듯 내 곁을 지나가도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도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날아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 오래 그대 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대 곁에 흐르리


뛰어갈 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전유나 '너를 사랑하고도'

추억의인기가요 2016. 9. 3. 14:09 Posted by onlyi

전유나의 '너를 사랑하고도' 


슬프고도 외로움을 느끼게 하는 노래 전유나의 '너를 사랑하고도'

사랑하면서도 늘 외롭다고 생각하는 여인의 사연을 노래합니다.


사랑은 끝없이 상대방에게 관심을 받고 인정받기를 기대합니다.

수많은 시간이 흐른다 해도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변함없는 사랑이 

모두가 원하는 사랑일 것입니다.


항상 진실한 사랑,거짓 없는 사랑으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사랑은 배려와 이해입니다.그리고 상대방에게 관심을 주고

인정을 해주어야 쓰디쓴 이별의 아픔을 겪지 않게 될 것입니다.


전유나-너를 사랑하고도 유튜브캡처


1990년대를 강타한 '너를 사랑하고도'의 전유나는 1989년 대학가요제에서 

'사랑이라는 건'으로 대상을 수상한 뒤 1991년 1집 수록곡 '너를 사랑하고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가수입니다.


전유나의 1집은 그 당시에 음반 판매가 여가수로는 드물게 30만장이라는

판매량을 보이며 폭발적인 대중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4년간 대학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그런 중에서도 계속해서

무대에 오르겠다는 꿈을 키우며 마침내 2012년 ' 그 사람'이라는 노래를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전유나씨는 특유의 애수가 서린 감성으로 노래를 불러  듣는 사람에게 잔잔한

감동을 산사해주고 있습니다.


사랑했던 연인에게 갑작스런 이별을 통보받는 상황을드라마틱한 전개로 슬프지만

아름답게 담아냈으며 어쿠스틱기타 사운드의 애잔함과 40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함과 전유나의 호소력 깊은 보이스와 조화를 잘 이루어진 곡입니다.




♪ 전유나 -너를 사랑하고도 가사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구석에 꼬마 인형처럼

멍한 눈 들어 창밖을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 수 없었네


저 산 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혀서 검게 멍들고

멀어지는 그대와 나의 슬픈 사랑은

초라한 모습 감추며 돌아서는데


이제 더 이상 슬픔은 없어

너의 마음을 이제 난 알아

사랑했다는 그 말 난 싫어

마지막까지 웃음을 보여 줘






아수라의 황정민이 또 한번 미친듯한 연기로 역시 황정민이라는 

찬사를 받았네요. '아수라' 황정민은 악덕 시장으로 완벽하게 빙의되서

소름돋는 연기를 펼치며 역시 연기 귀신이야 하는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고

전해졌습니다.


영화 '아수라'에 동반출연한 배우 정우씨도 황정민의 연기를 보고 "이 사람 연기로

진짜 널을 뛰고 있구나....다 내려놓고 놀고 있구나 생각했다" 극찬을 하였습니다.


영화 '아수라'는 '악인들의 지옥도'를 리얼하게 그려낸 영화입니다.

영화 '아수라'의 출연배우: 황정민,정우성,곽도원,주지훈



유튜브캡처-연합뉴스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액션 영화입니다. 불교의 6도에서 인간계와 축생 사이에서 끊임없이 서로 싸우고

전쟁을 일삼는 '아수라도'에서 제목을 따냈습니다.


정우성,황정민,주지훈,곽도원,정만식 등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총출동,강렬한 시나리오라는

잆문과 함께 제작 단계부터 충무로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아수라' 티저 예고편은 극중 강력계 형사 한도경으로 분한 정우성의 내레이션으로

진행됩니다. 괴물들의 전쟁터 한 복판에 떨어진 정우성은 비리와 이권에 혈안이 된 악덕 시장

황정민(박성배)과 황정민의 비리를 수사하는 특검팀 검사 곽도원(김차인)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악하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누가 더 나쁜 놈인지 가릴 수 없이 서로 다른 목표를 향해 싸워대는 악인 열전의 진면목을

보여줄 '아수라'는 제41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돼 일찌감치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9월28일 국내개봉 예정


많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아수라' 벌써 부터 많은 팬들이

개봉을 손꼽아 기다릴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아수라' 어서 개봉되어

전스토리를 다 관람하고 싶어집니다.


영화'아수라'티저영상


최근에 간장차가 관절염의 극심한 통증을 가라앉힌다는 소문이 방송을

통해 나오자 관절염환자들이 너도나도 다투어 간장차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이 간장차는 관절염뿐 아니라 만성피로에도 또 불면증에도 탁월한 효능이 

알려져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특히 퇴행성 관절염은 우리나라 55세 이상 70%가 고생하고 있다는 통계가 

있는데요~ 퇴행성 관절염은 욱신욱신 쑤시며 아파서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할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관절염통증을 간장차가 천연진통제 역활로 통증을 멎게

해준다고 해서 통증으로 고생하는 관절염환자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유튜브캡쳐-MBN천기누설


이 간장차는 만성피로와 불면증까지 해소를 해준다고 합니다.


간장차를 마시게 되면 어떤변화가 오는걸까요?

음식이나 조리나하는 간장차가 어떤 원리로 이러한 질환의 치료효과가

있는지 참 궁굼합니다.


천기누설의 출연자 한모씨는 처음에는 의문을 가졌지만 한달 두달 꾸준히 마셨더니

몸이 굉장히 가뿐해지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무릎에 통증도 완화되고 퉁퉁 붓던 다리도 붓기도 많이 빠지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몸도 굉장히 가벼워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항상 음식을 조리할때 간장으로 간을 맞추는데 구지 간장을 차로 마셔야

하는건가요? 간장을 차로 마시면 좋은 점은 간장에 있는 유용한 성분들인 우리 몸에

유익한 유산균,미네랄,소화효소,아미노산 이런 것들을 수시로 아무 때라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간장차 입니다.


간장차를 복용하는 방법은 꾸준히 지속적으로 마시는 것이 중요한데 이때 너무 과하거나

부족하지 드셔야 합니다.


천기누설 유튜브캡처


간장으로 차를 만들어 먹는 방법은?


겨울에는 물을 따뜻하게 먹을 수 있고 여름에는 생수로 차게 먹을 수 있는데

물을 컵에 200ML 정도 부어서 티스푼으로 반 스푼 넣고 어떤 분은 취향에 따라 1스푼 넣어서

휘휘 저어서 마시면 됍니다.


처음에는 찻잔으로 하루 두세 잔씩 간장차를 섭취합니다. 익숙해지면 물 대용으로

간장차를 수시로 마셔도 좋습니다. 방송출연자 한모씨는 물2리터에 간장 5티스푼 정도로

희석해 하루 5~6잔을 마신다고 합니다.


간장차는 통증완화에 어떤 도움이 되는 것일까?


간장에 있는 풍부한 미네랄들이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효소반응을 활성화시켜서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그래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이렇게 순환이

잘 되다 보면 우리 몸의 통증은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효과도 있게되는 것입니다.


또한 간장에 들어 있는 메티오닌이란 성분이 우리 몸의 염증 반응을 줄여주게 되고 

이 염증 반응이 줄어들면 또한 관절염이라든지 우리 근육의 경결(염증으로 인해 굳어지는 것)

에서 오는 통증들을 해결해 줄수 있겠습니다.


간장의 효능이 이렇게 좋은지 몰랐네요, 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만성피로,불면증 이제는 간장차로 이길수 있겠네요. 너무나 귀하고 좋은 정보입니다


진추하와 아비의 원 썸머 나잇 아름답고 서정적인 명곡 영화 사랑의 스잔나 중에서..

국내팬들이 너무나 사랑했던 진추화와 아비 또한 ONE SUMMER NIGHT의 멜로디가

너무나 아름다웠던 곡이었습니다.


영화 사랑의 스잔나 중 ONE SUMMER NIGHT


이영화는 1976년  지추하와 아비가 열연하여 허리우드극장에서 상영하여

국내에서 당대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사랑의 스잔나'(원제: 秋霞, Chelsia My Love)의

2009년 12월,홍콩판으로 디비디 릴리즈된 버전 중 'One Summer Night' 파트와 일부 대사가 포함된 버전입니다.


영화는 홍콩의 '골든 하베스트'사와 한국의 '동아흥행 (현, 동아수출공사)'이 공동 제작한 한,홍 합작품입니다.

감독: 김정용, 송존수. 
홍콩 배우: 진추하, 종진도
한국 배우: 이승룡, 남미리, 서희


유튜브캡쳐



ONE SUMMER NIGHT 원 썸머 나잇-진추하&아비


진추하는 '사랑의 스잔나'에 출연해 'ONE SUMMER NIGHT' 과 'GRADUATION TEAR'를 불러

세계적인 스타로 오른 홍콩 영화배우이자 가수로 국내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배우중의 한사람입니다.

진추하는 1975년 도쿄가요제에서도 홍콩 대표로 출전하여 가수겸 작곡자로 데뷔하였습니다.

영화 '사랑의 수잔나'에서는 제14회 홍콩 금마장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최근에 진추하씨는 가수가 아닌 수묵화가로 한국을 방한하여 화제를 낳기도 했습니다.

제주도 켄싱턴제주호텔에서 진추하의 개인전을 열어 관심을 받았습니다.


전시회의 목적은 제주지역의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을 돕기위한 전시회로 그녀의 아름다운

마음씨를 봉수가 있었습니다.


제주도에 한차례 방문한적이 있었던 진추하는 평화롭고 아름다운 제주와 자연으로주터 

영감을 얻어 제주 그림을 그리게 됐다면서 이번 작품에서는 들판을 가득 메운 유채와

해변,하늘을 뻗은 한라산 봉위와 강력했던 화산의 혼적들을 표현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진추하씨는 한국팬들을 위해서 앙코르 내한공연으로 피아노 솔로 독주로

원 썸머 나이트를 부러 팬들의 환호성을 받기도 했습니다.


♪ 진추하의 원 썸머 나잇(ONE SUMMER NIGHT)-가사와 번역


one summer night the stars were shining bright

한 여름밤의 별들은 빛났었죠


one summer dream made with fancy whims

어느 여름날의 꿈은 기분이 들뜨게 만들었어요


that summer night my whole world tumbled down

그 여름밤 저의 모든 것 무너져 내렸고


i could have died if not for you

당신이 아니었다면 나는 사라지고 없었겠죠


each night i'd pray for you my heart would cry for you

매일밤 당신을 위해 기도했었어요 내 마음은 당신 때문에 울고 있겠죠


the sun won't shine again since you have gone

당신이 떠나 이후로 태양은 다시 빛나지 않아요


each time i'd think of you my heart would beat for you

당신을 생각할 때마다 제 마음은 아플 거에요


you are the one for me

당신만이 나의 유일한 사람입니다.


set me free like sparrows up the trees

나무 위의 새들처럼 자유롭고 싶어요


give a sign so i would ease my mind

제 마음이 안정을 찾을 수 있게 사랑의 증표를 주세요


just say a word and i'll come running wild

그저 한 마디만 해 주세요 어디든 따르겠어요


give me a chance to live again

다시 살아 갈 수 있도록 제게 기회를 주세요


each night i'd pray for you

매일밤 당신을 위해 기도 했어요


my heart would cry for you

내 마음이 당신 때문에 울고 있겠죠


the sun won't shine again since you have gone

당신이 떠난 이후로 태양은 다시 빛나지 않아요


each time i'd think of you my heart would beat for you

당신을 생각할 때마다 제 마음은 아플거에요


you are the one for me

당신만이 제게 유일한 사람입니다


one summer night the stars were shining bright

한 여름밤의 별들은 밝게 빛났었죠


one summer drea made with fancy whims

어느 여름날의 꿈은 기분이 들뜨게 만들었어요


that dummer my whole world tumbled down

그 여름날 밤 세상 모든게 무너져 내렸고


i  could have died if not fou you

당신이 아니었다면 나는 사라지고 없었겠죠


each night i'd pray for you

매일 밤 당신을 위해 기도했어요


my heart would cry for you

내 마음은 당신 때문에 울고 있겠죠


the sun won't shine again since you have gone

당신이 떠난 이후로 태양은 다시 빛나지 않아요


each time i'd think of you my heart would beat for you

당신을 생각할 때마다 제 마음은 아플거에요


you are the one for me

나에게 있어 오로지 당신 뿐입니다

환상적인 북한 천재기타리스트 권설경의 현란하고 신나는 기타연주와 노래

감탄과 탄성이 저로납니다

듣는내내 마음이 뻥 뚤리고 신납니다.


개인적으로 권설경씨 매우 호감이 많이 가는군요

순수해보이며 활동적이고 사람을 즐겁게 하는 매력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탈북미녀 기타리스트 권설경 기타연주 매력에 함께 빠져버리도록 하겠습니다.

채널A 이난갑(이제 만나러 갑시다)80회중에서



유튜브캡쳐 권설경-유일한 사랑


권설경의 신들린 기타연주와 노래-자기야


권설경씨의 신들린 기타연주와 노래로 듣고 있던 관객들도 덩달아

앞으로 나와 덩실덩실 춤을 추는 신나는 무대였습니다.


지미핸드릭스의 환생인가? 환상적인 기타연주에 관객들 반은 넋이 나간듯


'이제 만나러 갑시다' 이만갑쇼에서 탈북미녀 환상적인 기타현주를 선보였습니다.

채널A 개국 1주년 기념으로마련된 공개방송 '이만갑 쇼'에서는 인순이가 초청돼

탈북 어린이들과 함께 '거위의 꿈'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번 쇼에서는 남희석과 강성연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가수 인순이,알렉스,설운도,

박완규,남성 보컬그룹 노을,리틀싸이 황민우군 등이 출연해 탈북미녀와 

관람객에게 노래와 쇼를 선사했는데 그중 권설경씨의 기타연주 솜씨가 크게 눈길을

끌었습니다. 권설경씨 멋지십니다.,


문밖에 있는 그대-박강성

추억의인기가요 2016. 8. 31. 12:24 Posted by onlyi

라이브의 황제 박강성 1982년 MBC신인가요제 대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가요계에 데뷔한 박강성씨는 '문 밖에 있는 그대','장난감 병정',

'내일을 기다려' 등 주옥같은 노래의 주인공으로 중장년층부터 젊은 세대까지

폭 넓게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입니다


그 토록 사랑했던 여인이 어느날 배신하고 떠나버린 다면

남아 있는 사람의 심정은 어떨까요? 한 번 떠난 그 사람은 사랑찾아 

떠나 갔지만 남아있는 사람의 충격은 견디기가 힘들었을 것입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고 이제는 마음을 다듬고 그 사랑을 묻고서 지내던

어느날 예고 없이 찾아와 다시 시작하자고 한 다면 그 사랑을

받아 드릴수 있나요? 한 번 마음이 떠나면 다시 회복하기는 매우 어려운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한 편으로 옛사랑의 추억은 잊을수는 없는 것. 그 괴롭고 아픈 사랑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박강성씨의 또하나의 히트작 '장난감병정'


한편 최근에 가수 김태우가 박강성의 '문밖에 있는 그대'를 열창하여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에서 색다른 분위기의 무대를 꾸미며 진한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김태우는 화려한 퍼포먼스는 없었지만 목소리와 밴드 소리만으로 풍성하게 무대를 꾸며

역시 김태우라는 것을 입증 시켜주었습니다.


김태우의 무대를 본 다른 출연진들 마저 진짜 멋있다 감탄을 하며 이런 퍼포먼스와

노래가 되는 사람은 김태우 뿐인 것 같다며 극찬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상민이 조용필의 '바람의노래'를 이기찬이 조용필의 '고추 잠자리'를

김태우가 박강성의 '문밖에 있는 그대'를, 손승연이 최유나의 ,흔적'을 김필이 '서울 이곳은'

정인이 김완선의 '나만의 것'을 호란이 나미의 '인디언 인형처럼'을 선곡해 경합을 벌였습니다.


김태우 불후의 명곡-문밖에 있는 그대


유튜브캡처 박강성의 문밖에 있는 그대


♪ 박강성-문밖에 있는 그대 가사


그대 사랑했던 건 오래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둔 내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 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에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두어요

가슴아픈 사랑을 이제는 잊어요


♪ 박강성-장난감 병정 가사


언제나 넌 내창에 기대어

촛점없는 그 눈 빛으로

아무 말없이 아무 읨도 없이 

저 먼 하늘만 바라보는 데


사랑이 이토록 깊은줄 몰랐어

어설픈 네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사랑할 수 없어 아픈 기억 때문에

이렇게 눈물 흘리며 돌아서네

움직일 수 없어 이젠 느낄수 없어

내 잊혀져 갈 기억이기에


사랑이 이토록 깊은 줄 몰랐어

어설픈 네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최성수 '남남'.'해후'

추억의인기가요 2016. 8. 30. 20:43 Posted by onlyi

1980년대 혜성과 같이 등장해서 가요계를 석권한 최성수씨

마치 한 편의 시처럼 아름답고 가슴절절한 노랫말로 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가수 '최성수' 그 인기를 반영이라도 한 듯 영화와 드라마로도 

주연으로 연기를 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가수입니다.


남남과 해후 라는 곡 뭔가 매치가 이루어 지고있는 느낌인데요

서로 헤어져 남남이 되었다가 오랜 시간이 흐른뒤에 다시만나게 되는

연인들의 이야기가 아닌가 하는 추측이 듭니다.


얼굴도 미남이고 준수하고 신사답게 생긴데다가 노래까지 타고난 미성으로

팬들의 애간장을 태웁니다



최성수씨는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에 출연하여 소름돋는

가창력을 선보이며 팬들을 열광시키며 감동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최성수씨는 타고난 싱어송라이터로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인기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전설적인 가수중의 한사람 이었습니다.


대표적 히트곡으로 '남남'.'해후'.풀잎사랑','동행'등이 있으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1990년 중반에 유학을 떠나서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최성수씨는 유학을 떠났던 이유를 이처럼 밝혔습니다.


그는 "나는 노래를 쓰는 사람이다. 그런데 서태지가 우리나라 말 '난 알아요'를

랩으로 만들 줄 몰랐다. 그래서 그 노래가 나오고 난 후에 해머를 맞은 것처럼 충격을 

받았다. 공부를 통해서 새로운 터닝포인트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가했다" 고 설명했습니다.


최성수씬 서태지를 통해서 강한 도전을 받았던것 같습니다.

최성수씨는 귀국 후 TV를 보면서라는 곡을 발표하여 음반을 냈는데

한층 원숙함이 묻어나고 잔잔한 선율이 최성수씨의 또다른 매력을 더해주는

곡으로 호평을 받은바 있습니다.


한편 최성수씨는 최근에 가수 인순이씨와 소송문제로 인해 안타까움을 사고있습니다.

원래 최성수씨와 인순이씨는 소문난 절친사이었는데 결국 돈문제로 불편한 관계로

발전되었는데 모든 오해를 다 풀고 다시 관계가 회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튜브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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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수 7080편 최성수-해후,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


♪ 최성수-남남 가사


그토록 사랑했던 그녀가 오늘밤 내곁에서 떠나갔네

소리를 내지는 않았지만 어깨를 들썩이며 돌아섰네

담배연기에 눈물을 흘릴 뿐이라 말했지만 

슬픔이 물처럼 가슴에 고여있기 때문이죠


오늘밤만 내게 있어줘요 더 이상 바라지 않겠어요

아침이면 모르는 남처럼 잘 가라는 인사도 없이


사랑해요 그것 뿐이었어요

사랑해요 정말로 사랑했어요


오늘밤만 내게 있어줘요 더 이상 바라지 않겠어요

아침이면 모르는 남처럼 잘 가라는 인사도 없이


사랑해요 그것 뿐이었어요

사랑해요 정말로 사랑했어요


♪ 최성수-해후 가사


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 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 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

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장스런 눈 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 이었어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 이었어



김상희씨 정말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이네요.

그런데 많은 세월이 흘렀는데 전혀 변하지 않은 모습입니다

아니 오히려 더 예뻐지신것 같구,더 젊어 지신것 같군요

아 그러고 보니까 안경을 안 쓰시고 나오셨네요~~ 70대의 나이라고는

전혀 믿기지가 않습니다. 지금도 왕성하게 사회황동을 하시고 계신다고 합니다

정말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상희씨 하면 생각나는 노래는 많이 있겠지만 요즘 가을로 접어드느날이면

더욱 생각나는 노래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이 떠오르겠지요


가을은 역시 코스모스가 가장 생각이 많이 납니다. 길 가의 한들 한들 피어있는

코스모스꽃길을 걷고 있노라면 마음까지 상쾌해지고 여유로운 느낌과 한가로운 느낌을

갖게 하며 콧노래까지 흘러나오는 싱그러움을 갖게 합니다.


매력적인 보이스의 김상희씨가 부른 이 코스모스 피어있는길 정말듣기도 좋고

마음까지 편해지는 것 같지 않나요



가수 김상희씨는 1943년생으로 올해 만73세의 올드원로 인기 가수입니다.

얼굴로 봐서는 한 오십대로 밖에 안보일정도로 젊어보이십니다.


김상희씨는 1961년에 가요계에 데뷔를 하여 '대머리총각','코스모스 피어있는 길,'빨간선인장'

'울산 큰애기' 등을 불러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유튜브캡쳐


빨간 선인장-김상희


김상희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가사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 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걸어갑니다


♩ 김상희 빨간 선인장 가사


마른잎이 굴러도 찬바람이 불어와도

내 가슴은 언제나 따스한 님의 입김


앙상한 가지마다 눈 보라가 몰아쳐도

내 가슴은 언제나 따스한 님의 음성


혼자서 가는 길이 외롭고 괴로워도

눈물에 젖은 길이 자꾸만 흐려져도


앙상한 가지마다 눈보라가 몰아져도

빨간 선인장은 봄을 기다립니다.


혼자서 가는 길이 외롭고 괴로워도

눈물에 젖은 길이 자꾸만 흐려져도


앙상한 가지마다 눈보라가 몰아쳐도

빨간 선인장은 봄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