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와 함께 쌍벽을 이루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영턱스의 타인

참 듣기 좋은 멜로디에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한 번 안아달라는 여인의 애원이

마음을 애잔하게 만듭니다. 트로트 리듬이 가미된 노래로 중장년 층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으며 사랑을 받았던 곡이었습니다.


영턱스클럽멤버: 한현남,송진아,임성은,지준구,최승만)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에서 영턱스클럽의 근황을 소개했었는데요, 혼성 영턱스클럽은

트로트 리듬이 가미된 음악으로 1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팬층을 형성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었지요.




영턱스 클럽은 '타인'.'못난이 콤플렉스' 등 2000년까지 5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승승장구하였지만 돌연 메인보컬 임성은의 탈퇴로 점차 인기를 잃기 시작했습니다.


아쉬움이 많은 영턱스 클럽이었는데요 

한편 영턱스 클럽의 보컬 임성은은 19년만에 무대에 올라 눈물을 펑펑 쏟기도 해서

안타까운 심정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백 투 더 나인티스 빅쇼가 개최가 되었는데

이 쇼에서는 '90년대 타임슬립'이라는 주제로 지누션,DJ DOC, 룰라,소찬휘,김원준,김민종

영턱스클럽,홍록기가 라인업에 올라 열창을 하였습니다.


세 번째 무대에서 영턱스 클럽이 맡았는데 첫곡을 타인으로  시작하면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영턱스 클럽은 추가멤버로  새롭게 구성하여

4인조 그룹으로 노래를 불렀는데 새롭게 재편된 영턱스클럽은 

박성현,최승민,한현남,임성은이 무대에 올라 열창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멤버별로 인사를 전하던 중 임성은은 지난날을 생각해서 그런지 감정이

복받쳐 울어서 보는이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유튜브캡처


영턱스클럽-정


♩영턱스클럽-타인 가사


한번만 안아주세요 마지막 밤이잖아요

이렇게 헝클어놓은 내맘을 달래주세요

한번만 안아주세요 마지막 부탁이에요

이렇게 그대 그냥 가버리시면 다신 볼 수 없잖아요


그래 날 잊어 나를 모두 잊어 기억에 매달려도 소용없어 잊어

비오는 거리에서 가끔 우산없이 흠뻑 젖고 싶은 마음으로 잊어

이렇게 생각해버려 나보다 더 아름다운 사랑을 만나기 위해서

잠시 스쳐간 인연이라고 그래 나역시 그리 쉽지 않겠지


나를 사랑해선 안돼 추억해도 안돼 우연이라해도 다시봐선 안돼

니 속에 담겨진 내 모든 기억들을 모조리 꺼내버려봐

그동안의 사랑은 믿어줘 하지만 더 이상은 안돼 이렇게는 안돼

차라리 혼자되는 아픔을 선택해


촛불은 켜지 말아요 이대로 그냥 있어요

드대의 슬픈 눈빛은 볼수가 없으니까요

아무말 하지 말아요 상처가 될테니까요

혹시나 그대 음성 떨리신다면 보내드릴 수 없으니


불을 꺼줘 어둠속에 있게 가슴속에 우리 추억 꺼내놓으면

이 어둠에 다시는 찾을수 없게 들켜버린 눈물도 싫으니까

그대 모습과 그대 목소리 이제 희미하게 지워져

여기 어둠속에 아주 멀리 그댈 멀리 보낼 수 있을것 같아


새벽이 오려나 봐요 커튼을 열지 말아요

눈부신 빛이 싫어요 두려워질 테니까요

미안해 하지말아요 행복한 사랑하세요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거예요 나하나 잊는다는건


한번만 안아주세요 또다른 아침이에요

이렇게 헝클어놓은 내맘을 달래주세요

미안해 하지말아요 행복한 사랑하세요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거에요 나하나 잊는다는 건


영턱스클럽-정 가사


다른 여자 생긴거라면

혼자 있고 싶어서라면

언제까지 기다릴 수 있을 거야

우리 사랑을 위해


정말 나를 사랑한다고

나 없이는 못 살겠다고

하늘처럼 믿었었는데

이제와 헤어지자니


남은 사랑 어떻하라고

추억들은 어떡하라고

보고 싶어 눈물이 나면

정말 난 어떻게 해


아니 이건 꿈일꺼야 믿을 수 없어

나를 얼마나 사랑했는데 이럴 수 없어


다른 여자 생긴거라면

혼자 있고 싶어서라면

언제까지 기다릴 수 있을거야

우리 사랑을 위해


우리 이별하는 이유가

끝나 버린 사랑이라면

추억할 수 있는 그 날까지

살 수는 있을 거야


힘 없이 축쳐진 내게

절망일 뿐인 삶이라도

이제껏 느껴본 적 조차 없는

크나큰 아픔이라고

혼자라고 생각할 때도

널 찾지 않아 나 이젠 널

생각해 내기 조차 너무나 힘들어

그래 날 아프게 한 건

니 모습이 아니겠지 물론

사랑하는 사람 이별하는 사람

모두 하늘의 장난이 걸 하

하지만 날 이렇게 울린 탓을

하나님께 넘겨버린다면

하느님을 죽도록 원망할 꺼야


어쩌면 난 너를 쉽게 잊을지 몰라

혹시 너 아닌 다른 기억도 지워진다면


누구보다 나를 사랑한

너의 모습 아름다웠고

이 세상에서 너 하나만 사랑하는

내가 너 하나만 사랑하는

내가 또 행복했어


우리 정말 이 세상에서

함께할 수 없는 거라면

같이 할 수 없는 거라면

같이 할 수 있는 오늘까지만

여기 남아 있어


그 누구도 너를 사랑한

나의 모습 볼 수 업겠지

이젠 다시 우연조차

용납할 수 없는 날 용서해줘


우리 정말 이 세상에서

함께 할수 없는 거라면

같이 할 수 있는 오늘까지만

여기 남아 있어


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끝판대왕 '오승환'이 오늘도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고 세이브를 기록했다는 소식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구위가 오히려 더 살아나며 위력적인 투구로 끝판대왕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선동렬이 나고야의 태양이었다면 어느새 오승환은세인트루이스의 태양이라고 

불리어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철벽마운드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로서 시즌14세이브를 기록하게 되었는데요. 오승환은 30일 미국 밀워키주 밀러파크에서

열린 2016년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르어스와의 경기에서 6-5로 앞선간 9회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삼진 두개를 곁들이며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세이브를 기록하였습니다.



지난 28일 오클랜드 어슬래틱스와의 경기에서 블론세이브를 기록하여 아쉬움을

남겼지만 이틀만에 위력적인 구위로 시즌 14세이브 3승2패를 기록하게 됬습니다.


오늘 불과 공12게로 마무리하며 오승환은 11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게 됬습니다.

올 시즌 65경기에서 68이닝을 던지며 방어율도 1,75에서 1.72로 끌어내리며

끝판왕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팬들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3-5로 뒤지던 세인트 루이스는 8회 2점을 내며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고 9회초 공격에서는

상대 송구 실책 등에 힘입어 6-5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그러자 지체없이 끝판대왕 세인트루이스의 태양 구원 마무리투수 오승환이 출격하여

완벽하게 막아냈습니다.


첫타자 제넷을 1루땅볼로 가볍게 아웃,2번째 타자 브론에게 5구째 고속 슬라이더로 삼진

마지막 타자 헤르난 페레스 4구만에 헛스윙 삼진 으로 완벽한 삼자범퇴로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명곡중의 명곡이죠, 정훈희 씨의 '꽃밭에서' 정말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사랑하고 좋아하는 '꽃밭에서' 1970년에 발표한 노래이지만 

다시 리메이크로 불려져 끝없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정훈희씨 '꽃밭에서'


마치 꿈속에 한 장면인 듯한 몽환적인 느낌의 아름다운곡

정훈희씨의 청명한 목소리와 어울려 천국에 와있는 듯한 착각이 들게 합니다.


정훈희씨 또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설의 가수입니다.

수 많은 히트곡을 내며 국민가수로서의 면목을 늘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이 꽃밭에서는 조관우씨가 리메이크로 다시 불리워졌는데

타고난 미성으로 '꽃밭에서'를 불러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정훈희씨와는 전혀 다른 음색으로 특히 가성임에도 뛰어나게 아름다운

목소리로 팬들의 환호성을 받았습니다.


정훈희-꽃밭에서 1970


전설의 여가수 정훈희씨는 지난 TV조선 '궁굼한 스타쇼 호박씨'에 출연하여

그 동안 궁금했던 사건과 루머들을 진솔하게 밝혀 깨끗하게 날려버렸습니다.


정훈희씨는 수많은 히트곡 중 '꽃밭에서',안개',무인도'등을 빅히트를 시키며

국내뿐 아니라 국제가요제에서도 호평을 받아 수상한 정상급 레전드 가수입니다.


특히 정훈희씨는 남편이 눈치를 보고 머뭇거리자 자신이 먼저 멍석을

깔았다며 웃음을 안겨줬습니다. 시원시원 입담도 일품이었습니다.


예전에 혼 전에 아들을 낳았다고 구설수에 올라 화제가 됐었는데

그 사실이 사실이라며 시원하게 대답하면서 그 아들이 지금 남편 김태화씨

아들이라고 밝혔습니다.


정훈희씨는 최근에 콘서트 7080 537회에 출연하여 꽃밭에서를 열창하기도

했습니다.





가수-조관우 열린음악회에서 꽃밭에서 열창중



♪ 정훈희-'꽃밭에서' 가사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났을까

아름다운 꽃이여 꽃이여


이렇게 좋은날엔 이렇게 좋은날엔

그 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송이


루루 루루루루루~

루루 루루루루루~


이렇게 좋는날엔 이렇게 좋은날엔

그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빛은 어디에서 났을까

아름다운 꽃송이


루루 루루루루

루루 루루루루


비가 오는날 너무나도 그립고 보고싶은 님생각에 한 없이 슬프고 쓸쓸한 

채은옥의 '빗물' 이 노래야 말로 불후의 명곡이 아닐까?


부르고 또 부르면 어디선가 보고 있다가 나를 부르며 다가올것 같은 생각이 드는

내님, 비가 내릴때마다 생각나는 내님 생각에 내 마음이 너무나 아프답니다.


채은옥의 빗물 오리지날 사운드



이시대의 레전드급 가수 채은옥씨

채은옥씨 하면 떠오르는 노래 '빗물' 대한민국 국민들이 너무나 사랑했던 곡


'빗물'의 채은옥씨가 컴백을 예고하는 방송에 나와 많은 올드팬을 설레이게

하고 있습니다.


가수 채은옥씨는 데뷔40주년을 기념한 디지털 싱글 '고마워요'를 발표했는데요,

그녀는 이번 신곡으로 모든이에게 감사를 표현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1976년 '빗물'로 데뷔한 채은옥씨는 당시 우수에젖은 목소리로 빗물을 쓸쓸하게

불러서 큰 인기를 끌은바 있습니다.


한편 최근에 '수상한 그녀'라는 영화에서 배우 심은경씨가 리메이크하면서

다시 한 번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 채은옥-빗물 가사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 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 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것 같아

돌아보며는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달래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사람 생각이 나네

우 우 우 우 우우우우우~


정말 오랫만에 보게 되는 반가운 얼굴 양수경씨 입니다.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오랜시절이 흘렀는데 별로 달라진 것이 없어보입니다.


여전히 젊고 변함없는 감성과 경쾌한 보이스의 가창력 

예전에 활동하던 모습들이 다시 살아나는 듯합니다.


양수경씨 정말 인기가 많았었고 히트곡도 많이 냈었죠

나도 예전에 좋아랬던 가수중의 한 사람이 었습니다.


최근에 불후의 명곡 코너에서 불렀던 영상을 감상하도록 하겠습니다.




양수경씨는 1990년대 초 큰 인기를 끌었던 원조 디바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습니다.

또한 양수경씨는 '발라드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도 빼놓을 수 없었습니다.


양수경씨는 최근에 KBS 콘서트7080에서 컴백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양수경씨에 대해서 대중들의 반응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환호를 했습니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기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9년만에 돌아온 양수경씨는 콘서트 7080프로에서 먼저 자신의 히트곡인 '바라볼수 없는 그대'를

열창하여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두번째 선곡은 또 하나의 히트곡 '그대여' 이어서 '당신은 어디있나요' 특히 이때 가수 김범룡씨가

우정출연하여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컴백 타이틀곡인 '사랑 바보'를 열창하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한편 자신의 대표곡인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에서 작곡자이자 가수인 전영록씨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민뒤에는 '못 다한 고백'을 부를때에는 그녀만의 애틋하고 매력적인

목소리로 감동을 주었습니다.


♪사랑은 창 밖에 빗물 같아요 가사


이 밤 왠지 그대가

내 곁에 올 것만 같아

그대 떠나버린 걸

난 지금 후회 안해요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 마음은 아파 올거야

그 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 밖에 빗물 같아요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 마음은 아파 올거야

그 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 밖에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 마음은 아파 올거야

그 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 밖에 빗물 같아요


사랑은 창 밖에 빗물 같아요

사랑은 창 밖에 빗물 같아요



전직 여자수영 국가대표의 탈의실 몰카로 인해 수영계가 발칵 뒤집혔네요


서울 강동경찰서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수영대표로

출전한 후 귀국한 A씨에게 2~3일내에 출두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수영 국가대표팀이 훈련하는 진천 선수촌에서 촬영한 몰카 영상을 친구인

B씨에게 보여주고 이를 본 B씨가 이 달 초 경찰에 제보하며 범행이 발각되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서울 강동구 소재 A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해 컴퓨터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으며 삭제된 정보까지 분석하는 디지털포렌식 작업을 진행중입니다.


한편 A씨는 경찰 조사에서 '3년 전C씨와 함께 몰카를 한 차례 촬영했다'며

범행일부를 시인했다고 합니다


대한수영연맹측은 해당 내용을 전혀 몰랐다며 이런일이 생겨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탈의실 몰카사건은 또하나의 몰카사건으로 국민들에게

대단한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다시는 이런잏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철저한 조사와 재발방지를 위해서

노력을 다하여 할것입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벌어졌는지 충격입니다. 일반인도 아닌 대한민국의 대표선수들에게

이럴수 있는지, 이제 누가 무서워서 선수가 되려할까요?


마리안 페이스풀-디스 리틀 버드(marianne faithfull - this little bird)


누구나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작은 소망이 있지요~

결코 이 소망만은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인생이 힘들더라도

참고 좋은날 바라보며 살겠지요


그러나 나의 이 작은 소망이 사라졌을 때 그 심정은 어떨까요?

너무나 슬프겠지요


사랑하는 사람이 나 혼자 남겨두고 저 세상으로 떠나가면

이 보다 더한 슬픔이 있을까요


This Little Bird 작은새

영국의 여성 가수 마리안 페이스풀이 65년에 불러 32위에 오른 노래 영국 노래로서는

드물게 보는 포크송으로 우리나라에서 더 큰 인기를 끌었던 애절한 올드팝송입니다.



there's a little bird that somebody sends

down to the earth to live on the wind.
borne on the wind and he sleeps on the wind
this little bird that somebody sends.

he's light and fragile and feathered sky blue,
so thin and graceful the sun shines through.
this little bird who lives on the wind,
this little bird that somebody sends.

he flies so high up in the sky
out of reach of human eye.
and the only time that he touches the ground
is when that little bird
is when that little bird
is when that little bird dies.



마리안 페이스풀은 1960년대 말 '디스 리틀 버드'(This Little Bird)란 히트곡으로

명성을 날리던 영국의 레전드 가수 또한 당대 최고의 미남배우 알랑들롱과 호흡을 맞춰

'그대 품에 다시한번(Girl on the Motorcycle,1968)' 에서 알몸에 가죽 원패스 재킷만 입고

연인 알랑들롱을 타고 달리는 장면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한편 마리안 페이스풀은 자신의 어둡던 과거를 숨김없이 털어놓아

많은 팬들의 격려와 호감을 샀습니다.


그녀는 60년대에 마야과,술,섹스에 찌들렸던 과거를 숨김없이 밝히면서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면 마야은 절대로 하지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음악,연기는

그대로 했을것이며 그것이 내가 살아가는 이유라고 하면서 고백을해서

주위를 감동케 하였습니다.

가수 이영화씨의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비장하고 감동스런 노래

나를 가로막는 현실이 암담하고 괴로워도, 그러나 이러한 절망스런 환경속일지라도

나는 절망하고 좌절하지 않고 하늘의 소망을 두고 힘차게 나아가리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나의 환경과 처지를 몰라줘도 나는 상관하지 않는다

우리 주님만 알아주신다면 그뿐


나는 결코 외로워하지도 눈물도 흘리지 않으리 저 높은 곳을 향하여

기쁜마음으로 웃으면서 이 험한 인생길 승리하며 걸어가리


너무나 힘이 되는 노래입니다. 때로는 이 세상을 살아갈 때 어렵고 힘든 고난을 만나기도 합니다.

그때 여러분 낙담하거나 좌절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나가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위로를 주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평안을 허락하시고 모든 문제를

풀어주실 것입니다.




1980년대 혜성처럼 등장한 가수가 있었으니 그 이름 이영화

다재다능의 재주꾼 이영화씨는 특히 모창의 달인으로 유명했었지요


화려하게 가요계에 데뷔를 했던 이영화씨는 같은해 데뷔한 인기가수 방미,나미

계은숙씨등과의 경쟁에서 당당히 신인상을 거머쥔 TOP가수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화려했던 가요계 생활에서 뜻하지 않는 아들의 사망,이혼,사기등으로

그녀의 인생은 밑바닥까지 떨어지며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그녀의 히트곡인 '실비오는소리에',저 높은 곳을 향하여',날이 날이 갈수록' 의 주인공인

이영화씨는 자신의 노래뿐 아니라 20여명의 가수를 모창한 메들리 앨범도 유명합니다.


현재는 부산 2대 폭력조직의 보스로 영화 '친구'의 실제모델이었던 지금의 남편 정병하씨와

결혼을 하여 지난날 불우했던 인생들을 뒤로하고 행복하게 잘살고 있다고 

방송을 통하여 밝힌바가 있습니다.


특히 정병하씨는 이영화씨를 극진히 사랑하고 애기처럼 잘살펴줘서 출연진들에게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이영화씨 대박 히트곡 모창 메들리

완전히 똑같지 않나요


1. 이영화-멋진 주말(Boogie Woogie Dancing)

2. 나미-미운정 고운정

3. 김부자-달타령

4. 계은숙-노래하며 춤추며

5. 이영화-말해주세요(Bahama mama)

6. 윤복희-다 그런거지

7. 김상희-울산 큰애기

8. 김상희-즐거운 아리랑

9. 방비-나를 보러와요(One Way Ticket)

10. 들고양이들-마음약해서

11. 정난이-떠나간 임아

12. 들고양이들-마음약해서

13. 이은하-아리송해

14. 이은하-네가 좋아

15. 윤시내-난 모르겠네

16. 남인수-감격시대

17. 백설희-샌프란시스코

18. 김부자-달과함께 별과함께

19. 들고양이들-생각이 나면

20. 함중아-내게도 사랑이

21. 함중아-안개속에 두 그림자

22. 김수희-너무합니다.

23. 윤시내-DJ에게

24. 조용필-돌아와요 부산항에

25. 윤복희-이거야 정말


정말 대단한 가수 이영화씨입니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 가사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나 지금 가는 이길이

정녕 외롭고 쓸쓸하지만

내가 가야할 인생길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나 지금 가는 이 길이

정녕 고난의 길 이라지만

우리 가야 할 인생길

아무도 몰라도 좋아

내 주님 가신 이길은

나의 꿈 피어나는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아무도 몰라도 좋아

내 주님 가신 이길은

나의 꿈 피어나는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저 높은 곳을 향하여


계은숙씨의 '기다리는 여심' 기다리는 여인의 마음이 이렇게도 아프고 애절할지

노래를 통해서 그대로 느껴집니다.

 

사랑이 끝났을때 남겨진 여인의 기막히고 슬픈마음 정말 애절하고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여인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론 여인 뿐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이에게 배려하고 양보하며 이해하며 상대방을 나보다 낫겨 여기는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 가는 우리 모두가 되야 겠습니다.

 

 

'엔카의 여왕' 이란 수식어가 따르는 계은숙씨는  1958년생이며 충청남도 서산 출신의

가수로 1977년 CF모델로 연예계에 데뷔를 하였으며 1978년 유니버셜레코드에서

본격적인 가수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그 후 1980년데에 '노래하며 춤추며' '기다리는 여심'을 잇다라 발표하며 '기다리는 여심'이

크게 히트를 치게 되면서 1980년 10대가수 신인상을 수상한바있습니다.

 

'기다리는 여심'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계은숙이라는 이름을 크게 빛내주게

되었던 노래가 되었습니다.

 

 

그후에 일본에 진출을 하면서 일본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일본의 총리였던

고이즈미 준이치로 는 계은숙의 팬클럽 회장읗 맡으며 그녀의 열성팬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일본생활은 겉으로 화려해 보였지만 남편과의 갈등과 여러가지 내면의 복잡한

사정으로 빛좋은 개살구처럼 겉과 속이 완전히 다른 생활이 었다는게 밝혀져 안타까움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그녀의 파란만장한 인생이 결국 마약과 연관된 사건이 터지며 기소가 되었다네요

불우한 계은숙씨의 인생이 참으로 애석하고 안탑깝기만 하네요~~

비록 마약혐의로 기소는 되었지만 그녀의 히트곡 '기다리는 여심'은 팬들의 영원한 사랑을

받게 될것입니다. 그녀의 힘들었던인생을 이해한다면 너무 큰 비난은 자제를 했으면 좋겠네요~

 

일본에서도 인정한 불운의 여가수 계은숙/참새의 눈물

 

♪ 기다리는 여심 가사-계은숙

 

내마음 외로울땐 눈을 감아요

자꾸만 떠오르는 그대 생각에

가슴에 느껴지는 사랑에 숨결

멀리서 아득하게 전해 오네요

사랑이 끝났을 때 남겨진 이야기는

시들은 꽃잎처럼

흐르는 세월을 아쉬워 하겠지

내마음 서러울땐 하늘을 봐요

흐르는 구름 위에 마음 띄우며

내곁에 와달라고 기원하면서

오늘도 기다리는 여인입니다.

 

사랑이 끝났을때 남겨진 이야기는

시들은 꽃잎처럼

흐르는 세월을 아쉬워 하겠지

내마음 서로울땐 하늘을 봐요

흐르는 구름 위에 마음 띄우며

내곁에 와달라고 기원하면서

오늘도 기다리는 여인입니다.

하늘에서 내려졌다는 이미자씨의 목소리, 한 때 일본인들이 그 목소리에

원천은 무엇인지 궁금하여 이미자씨의 목을 검사해보자고 소문이 무성했던

가요계의 여신 우리나라 최고의 가수, 이미자씨의 대표적인 이별의 슬픔을 노래한

'안 오실까 봐','동백 아가씨'

 

유튜브캡쳐

 

여성들이 지금처럼 당당하지 못하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던 예날여인의

소극적인 사랑이,그리고 떠나는 임을 향한 설움이 듣는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됩니다

 

이미자씨의 '안 오실까봐' 이 노랫말은 유명한 시인 김소월의 '진달래 꽃' 처럼 떠나는 님을

붙잡지 못하는 소극적인 사랑과 매치되는 느낌을 갖게합니다.

 

 

 

♪ 이미자 '안 오실까 봐' 가사

 

1. 정말 정말 가시렵니까, 날 두고 가시렵니까

기어이 기어이 가신다면 보내 드리리

가지말라 가지말라고 잡고 싶지만

화내시고 돌아서면 안돌아 올까봐

아무말도 못하고서 보내드리리

다시한번 돌아서서 냉정히 생각해 보고

조용히 조용히 그 발길을 멈추옵소서

 

2. 진정 진정 가시렵니까 영원히 가시렵니까

기어이 기어이 가신다면 보내드리리

못갑니다 못갑니다 잡고 싶지만

화내시고 돌아서면 영원히 가실까봐

아무말도 못하고서 보내드리리

다시한번 돌아서서 냉정히 생각해 보고

조용히 조용히 그 발길을 멈추옵소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 이미자

한국에서 가장 많은 음반과 노래를 취입해 기네스북에까지 등재된 가수 이미자

특히 2002년 남북한에 동시 생중계 되었던 '평양동백아가씨' 는 지금도 생생히

기억이 되고 있습니다.

 

한 세기에 나올까 말까하는 이미자씨의 미성은 하늘에서 내린 목소리란 밖에는

설명할수밖에 없는 천상의 목소리로 우리나라 뿐 아니라 일본과 아시아팬들에게

깊이 각인이 되어있습니다.

 

이미자씨는 1941년생으로 1959년 '열아홉 순정' 으로 가요계에 데뷔를 하였고

반세기 동안 우리나라 국민의 애환을 구구절절히 노래함으로 우리나라 대표의 국민가수라

말할수 있습니다.

 

'안오실까봐'는 동요작가이신 유정의 노랫말에 고봉산 선생이 곡을 붙여 1974년에

발표한 곡입니다.

 

B1A4 안 오실까봐 유튜브캡쳐

 

최근 '불후의 명곡' 이미자 특집에서 가수 조장혁,이수영,이세준,정동하,왁스,임태경

거미,소냐,알리,울라라세션,더 레이,B1A4가 출연해 '안 오실까봐",'동백아가씨','울어라 열풍아'

'서울이여 안녕','열 아홉 순정' 등을 열창을 하였습니다.

 

이미자 대표곡 '동백 아가씨' 오리지날 원판

 

 

 

독일미녀가수 로미나(ROMINA)동백아가씨 버전

 

♪ 동백아가씨 가사

 

1. 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어소.

 

2. 동백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 님은 그 언제 그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묻혀진 작곡가 동백아가씨 작곡가 백영호선생

동백아가씨를 작곡한 작곡가 백영호선생은 대한민국 작곡가 중 최다곡을

보유하였으며 그 중 '동백아가씨'는 그 당시의 기록 100만장을 기록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반영한 곡입니다.

 

백영호선생은 1920년에 태어나 50년대 부터 본격적인 작고가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부산에서 혈혈단신으로 상경해 '동백아가씨' 를 작곡했는데

그 곡이 대박을 터트리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동백아가씨'발매 2년만에

금지곡으로 선정이 되어 좌절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동백아가씨' 는 왜 금지곡이 되었나? 왜색이 짙다는 말도 안되는 명목으로 금지곡으로

선정이 되었는데 그 내면에는 동백아가씨가 LP판이 무려 100만장이 판매되자 타 레코드사가

생존에 위협을 느끼게 되며 결국 밥그릇 싸움으로 백영호 선생을 밀어내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금지곡이 된지 무려 21년만에 해금이 되어 풀려났지만 그 통한의 세월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동백아가씨는 그러한 사연속에도 꿋꿋하게 국민의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애창곡으로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불후의 명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