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날씨가 더워지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도 정말 더운 것 같습니다. 전기세 걱정에 에어컨도 자주 틀 수 없고 선풍기는 더운 바람만 나오고 있는데요. 그런데 얼마전 보도를 보니까 중국에서 착용이 가능한 에어컨이 등장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17일 차이나 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중국항천과기집단(CASIC)제2연구원206은 우주 기술을 응용한 웨어러블 에어컨을 연구 개발했다고 말했는데요. 이 제품은 이미 시중에 출시 돼 구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액체 냉각 조끼와 냉각기 및 전원으로 구성되었고, 에어컨의 부피가 작고 가벼울 뿐만 아니라 사용법도 간편해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에어컨을 신체의 어느 부위에 메도 일상 생활과 업무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웨어러블의 뜻은 영어 wear+able의 합성어로 착용감이 좋은, 착용할 수 있는, 입을 수 있는 이라는 형용사로 여러 가지 착용하는 방법이 가능하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중국 가전제품 제조회사인 하이얼은 CASIC의 공식 위챗 대화창에서 "웨어러블 에어컨은 냉장고와 에어컨의 축소판"이라며 "사람들이 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함께 힘쓰자"고 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이에 CASIC측은 "하이얼에서 에어컨 치마나 바지를 만들면 좋을 것"이라는 조언을 해 주었습니다.


중국의 웨어러블 에어컨 등장에 네티즌의 반응도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는데 대단하다는 반응과 환경문제가 염려 된다는 반응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요. 하지만 중국의 기술력은 대단한 것 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처럼 입는 에어컨이 아닌 개인용 냉방 가전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이동식 에어컨, 휴대용 냉방가전 등의 매출이 전년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데요. 이중 가파른 매출 증가를 보여주고 있는 제품은 바로 2017년 초절전 이동식 에어컨으로 출신된 '어메이징 30원 에어컨"입니다. 


생활아이디어 기업 어메이징그레이스가 내놓은 '어메이징 30원 에어컨" 초절전 1인용 개인에어컨으로, 일반 에어컨 설치가 부담스러운 1인 가구나 직장, 가정 내 개인 에어컨으로 사용하려는 이들의 구매 수요가 급증했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일반 에어컨의 원리와 달리, 냉동용기를 12시간 냉동시켜 이후 5시간 이상 시원한 개인 에어컨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장시간 사용해도 요금부담이 일반 에어컨에 비해 1/500로 줄어 30원 내외만 내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단순히 냉방기능을 갖춘 것만이 아니라 냄새, 세균에 대한 항균 기능도 더해져 눈병 유발에 대한 걱정이 없다고 합니다. 미세바람으로 장시간 가까이서 직접 사용해도 안구건조증이나 피부건조에 대한 우려도 없어 가정 내 유아 냉방기 등으로 각관받고 있습니다.





청소도 간편하다고 하는데요. 물세척이 가능한 필터와 적은 소음이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성능뿐 아니라 디자인도 뛰어나 여성이나 어린아이들에게도 안전합니다. 회사 관계자는 2017년형 어메이징 30원 에어컨은 에어컨디셔너 역활뿐 아니라 장마철에는 제습기로,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공기 청정필터를 넣어 공기청정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메이징 에어컨은 실외기 설치도 필요없으며 제품 자체 가격도 선풍기 이하로 저렴해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최대의 장점입니다. 여름 내내 시원하게 사용해도 전기요금이 월 30원밖에 나오지 않아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인생은 지금이야! 아모르파티! 특집으로 꾸며지며 각자 인생의 시련을 겪었던 스타 4인 김연자, 서하준, 마르코, 김광민이 출연하여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어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 중 마르코는 '2013년 전 부인 폭행 루머'에 관해 언급을 하였습니다.


마르코는 방송 중단을 결심하게 된 계기이자 지난 4년간 자신을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던 전 부인 폭행루머 사건을 진심을 다해 해명을 하였습니다. 사실 폭력은 없었다고 마르코는 말했는데요. 전 부인도 당시에 사소한 말다툼은 있었으나 마르코가 폭력을 행사한 것은 아니고 다만 서로 감정이 격해져서 경찰에 신고했으나 심각한 상황도 아니고 남편 마르코를 처벌할 생각이 없다는 해명기사도 낸 바 있지만 해명 기사는 고작 2~3개뿐이었다며 지난날의 억울함을 전했습니다.





마르코의 사건도 기자들의 검증되지 않은 사건을 과장되게 부풀려서 보도를 하여 애궂은 연예인을 희생시키고 말았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연예들을 대상으로 한 엉터리 기사로 인기 연예인이 한 순간에 나락으로 빠져드는 경우가 많은데요. 예전에 배우 최민수도 폭력이 없었음에도 과장된 추측성 기사로 곤욕을 치루고 마음 고생도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한 유튜브 채널에 의하면 최민수는 그 사건으로 자살도 생각했었다고 합니다. 


이날 마르코는 지난 4년간 적극적으로 해명하지 않은 이유도 밝혔는데요. 마르코는 한국말이 서툴러서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와전될까봐 걱정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골퍼로 활동하는 전 부인과 딸에게도 피해를 갈까봐 해명을 못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이 번에 해명을 한 이유는 훗날 딸이 잘못된 루머로 상처를 받을까봐 용기를 내서 해명에 나섰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 사건으로 마르코는 4년간 대인기피증에 걸릴 정도로 마음고생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마르코는부모가 한국계인 아르헨티나인인데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주목을 받으며 예능계에 혜성처럼 등장해 활약했습니다. 하지만 모델 겸 배우인 배정남 클럽 폭행 사건과 전 부인인 프로골퍼 안시현 폭행사건으로 조용히 사라지는 불운을 맛 보아야 했습니다. 마르코는 안시현과 2011년 결혼했으나, 2013년 이혼했습니다.








특히 이날 비디오스타에서 배정남이 마르코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사과를 했는데요. 배정남은 마르코에게 형님한테 계속 미안했다. 저 때문에 그런 기사가 떴다면서 그 당시 기자가 가짜 동영상을 올려 일반 대중들이 봤을 때는 사실인 줄 안 거다라고 해명하여 그간의 앙금을 풀었습니다.


인기 트로트 가수 김연자는 이날 방송에서 연상의 남성과 4년째 열애 중임을 깜짝 발표해서 놀라게 했는데요. 김연자는 4년 정도 만났으며 아모르파티라는 곡을 발표했던 시기에 만나 지금까지 인연을 맺고있다고 합니다. 한편 김연자는 과거 힘겨웠던 인생살이에 대한 이야기도 꺼냈는데요. 엔카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김연아는 무대에서 30여년 동안 활동에서 벌은 1400억에 가까운 전 재산을 이혼과 동시에 한 푼도 돌려받지 못했다는 사연을 밝혀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하지만 김연자는 전 재산을 날렸지만 결혼 전 한국에 마련해 둔 작은 건물과 집이 있어서 살만하다고 쿨한 모습을 보여주어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자는 평양 공연 당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났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하였는데요. 그 때 김정일은 김연자에게 패티김, 이미자, 미소라히바리 세 사람의 목소리를 섞은 목소리라고 칭찬했다는 이야기도 해주었습니다.


배우 서하준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을 둘러싼 '동영상 논란'에 관해 이야기를 꺼냈는데요. 서하준은 동영상 논란 이후 6개월 간의 공백을 깨고 방송에 출연하여 그간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서하준은 공백기 동안 행복했던 시간이 단 20초였다면서 힘든 시간을 밝혔습니다.








서하준은 잠을 계속 잘 못자다가 잠이 들은 적이 있는 데 그때 꿈에서 지금 겪고 있는 일이 그대로 재현됐다고 합니다. 꿈에서 깨어 이 일들이 모두 꿈이었다는 착각에 빠져 그 순간 20초동안 잠깐 행복했었다고 합니다.


서하준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MBC '옥중화' 이후 7개월만에 방송출연인데 이목을 끄는 이유는 바로 '몸캠'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고백했기 때문입니다. 서하준의 동영상 사건은 지난해 12월에 한 네티즌이 익명으로 모 SNS에 한 남성의 '몸캠' 동영상을 게재했는데 삽시간에 인터넷에 유포되어 논란을 빚었습니다. 바로 그 남자가 서하준이었던 것입니다.





서하준은 용기를 내게 된 계기에 대해 자신의 안부를 궁금해 하고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보답을 하고 싶었다며 팬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습니다.


배우 김광민은 고교시절부터 절친했던 비에 대한 거침없는 폭로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광민은 비의 아내인 김태희에게 민낯도 후광이 난다. 현실 세계 같지 않은 분, 마치 마리아 수녀님 같은 느낌이라며 김태희의 미모를 극찬하였습니다. 이날 김광민은 비와 즉석 전화연결도 하였는데요. 비는 MC들의 "김태희는 언제 제일 예쁘냐"?라는 질문에 "다 예쁘지만 , 밥 먹을 때가 가장 예쁘담'며 닭살스러운 멘트로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해마다 교도소의 재소자들은 8월15일을 손꼽아 기다리곤 하는데요. 왜냐하면 항상 8월15일 광복절이 되면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많은 재소자들이 사면되어 풀려나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올해에는 8.15 특별사면이 없을 것 같은데요. 교도소 재소자들의 실망이 클 것 같습니다.


2017년 8.15 광복절 특별사면이 없게된 이유는 안탑깝게도 문재인 새 정부가 출범한지 얼마되지 않아 시간이 없어서라고 합니다. 8.15광복절특사를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3개월 이상이 소요되기 때문에 물리적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안하게 됐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정치권 내부에서는 물리적시간보다는 청와대의 정무적 판단이 개입했을 것이라는 데 무게를 두고 있는 시각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무리한 특별사면을 단행하지 않는 결정적인 이유는 현재 국정 지지도가 80%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특별사면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대통령의 특별사면은 임기 중 다섯 번 안팎으로 쓸 수 있는데 벌써 특별사면 카드를 쓰기에는 아까운 면이 있을 것입니다. 과거에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전 대통령이 모두 임기 첫해 8.15특사를 단행하였는데, 세 명의 대통령 모두 임기 초반에 어려움을 겪으며 국민통합과 정국 안정의 목적으로 특별사면 카드를 꺼내 들은 바 있었습니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에서 대통령의 사면권을 제한하겠다는 공약을 한 바 있어서 섣부른 사면권을 행사하기 어려웠을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은 것 같습니다. 또한 청와대가 박근혜정부에서 작성된 문건을 공개하며 사정 정국을 조성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오히려 특별사면이 독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 2015년 8월15일 광복절 특별사면은 어느해보다도 더 많은 사면이 이뤄지 해였는데요. 음주운전자 23만명이 광복절 특사의 혜택을 받았으며 벌점도 지워주고 면허정지와 면허취소도 풀어줘 많은 사람이 사면혜택을 받았습니다.






이 조처로 각종 교통법규를 어겼거나 교통사고로 벌점을 받은 운전자, 그리고 면허정지, 면허취소, 면허시험 응시 제한 상태인 운전자 등 220만명에게 내렸던 행정처분을 특별감면을 받은 바 있었습니다. 또한 과거 특별감면과 다르게 단순 음주운전자도 특별감면 혜택을 받았으며 처음 음주운속 단속에 적발돼 벌점을 받았거나 면허정지,취소된 운전자도 벌점 삭제와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이러한 기대는 하지 않아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치만 이번 추석이나 내년 설쯤에 사면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하는 시각도 있는것 같습니다.


광복절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는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과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한명숙 전 국무총리,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 등 진보 진영의 주요 인물들에 대한 사면이 있을거라는 추측이 있었는데 물거품이 될 것 같습니다. 친문 핵심 한명숙 전 국무총리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수감중이며 조만간 만기출소하는 등 별다른 실익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룹 10cm의 전 멤버 윤철종이 지난 7월 4일 10cm를 탈퇴하여 탈퇴 이유가 궁금하였었는데요. 알고보니 대마초 흡연 혐의로 감찰에 송치가 되었다고 하네요. 당시 소속사가 밝힌 이유는 개인적인 건강상 이유를 들어 탈퇴했다고 밝힌 바 있었습니다. 


부산사상경찰서는 윤철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 9일 부산지검 서부지청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는데요, 윤철종은 대마초를 2회 단순 흡연이라고 밝힌 만큼 큰 처벌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해 윤철종 전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측은 윤철종의 대마초 흡연 사실은 전혀 몰랐던 사실이며 지난 6월 윤철종의 10cm의 갑자기 탈퇴한 것에 대해 대마초 혐의 사건과 연관 짓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며 추측도 자제 부탁드린다며 조심스런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룹 10cm는 2인조 인디 밴드이며 고교시절 스쿨밴드 선후배 사이인 윤철종과 권정열로 구성되었는데 그룹 이름이 10cm인것은 권정열과 윤철종의 키 차이가 10cm 차이 난다는 것에서 나왔습니다. 공식적으로는 십센치라고 한다고 합니다.






2010년 3월28일 자체제작해 발매한 EP앨범을 정식 데뷔하였습니다. 그 후 5월 민트 프로젝트 3집 앨범 <Life>의 수록곡인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로 인기를 끌다가 2010년 8월 발매한 싱글 '아메리카노'가 대박을 터뜨리며 탑가수로 부상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아메리카노로 뮤직뱅크 최고 순위 7위에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십센치는 오는 8월 12~13일 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십센치X치즈'콘서트를 개최하는데 윤철종의 탈퇴로 권정열 혼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십센치 X  치즈'콘서트는 인디씬의 대세로 자리 잡은 아티스트들의 만남으로 이뤄져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두 팀은 개별 무대 뿐만 아니라 합동무대까지 꾸밀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십센치는 2008년 싱글 앨범 '아메리카노' 발매를 기점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사랑읁 은하스 다방에서', '안아줘요', '쓰담쓰담' 등 위트 넘치는 노래로 연이은 히트에 성공하였으며 이들은 독특한 매력으로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구축했습니다.


1인 인디밴드 치즈(CHEEZE)는 2011년 디지털 싱글 '나홀로집에'로 데뷔하였으며 전 멤버로는 구름, 몰로, 무디 등이 있었으나 현재 달총이 치즈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2013년 정규 1집을 발표하였습니다. 이후 1.5집으로 대중에 주목 받은 뒤 'Madeleine love', '모두의 순간', 'Mood indigo'등 발랄한 멜로디와 공감 가는 가사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밴드입니다.






윤철종의 대마초 흡연혐의는 이미 지난해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조사에 의하면 지난 해 7월 경남 합천에 위치한 지인 곽 모씨의 집에서 2차례에 걸쳐 대마를 흡연하였다고 합니다. 곽 씨는 자신의 집에서 대마를 재배하고 이를 판매한 혐의로 지난 4월 7일 구속돼 현재 부산지법서부지원에서 1심 재판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경찰은 곽 씨를 수사하면서 곽 씨의 집에서 지인들이 모여 대마를 흡연한 사실을 확인했는데 이 과정에서 윤철종의 혐의를 포착하게 된 것입니다.



최근 창업시장에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VR방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합니다. 가상현실인 VR시장은 산업계전반에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삼성전자, 엘지전자 등 국내 가전업체 쇼룸에 가면 가상현실을 봉 수 있는 체험기기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국내 최초로 강남역 1번출구 인근에 VR방을 오픈한 VR플러스에서는 카페와 VR 체험존 등 두 가지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가장 중요한 VR체험 존에는 HTC 바이브 2대, 오큘러스 리프트 1대, 그리고 기어 VR 및 LG VR 360 등 모바일 VR 디바이스도 다수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장 내 VR 디바이스의 타이틀 수급은 온라인 스토어에서 제공되는 게임들이 기반이 됩니다. HTC 바이브는 스팀, 오큘러스 리프트는 오큘러스 스토어 내 게임을 시연할 수 있습니다.


홍대에도 VR방이 오픈하였는데요. 특히 VR은 공포물이 제격이라고 하는데요. PC와는 비교불가의 재미와 몰입도를 보여주기 때문에 앞으로는 PC방에서 VR방으로 업종변경이 많이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홍대 근방에 있는 VR방 쇼미더VR에서는 VR게임을 즐기려고 많은 젊은 손님들이 대기하고 있다고합니다.







이곳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게임은 '좀비 제거하는 FPS'라고 하는데요, 요즘에 좀비가 나오는 게임이 많이 나와있지만 VR로 할 때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실감나고 무섭다고 합니다. VR게임이 얼마나 실감이 나는지 손님 중에는 공격을 피하기 위해 움직이면서 몸을 숙이거나 깜짝 놀라서 소리를 내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쇼미더VR은 HTC의 '바이브'6대, 오큘러스의 '리프트'2대가 구비돼 있습니다. 바이브는 게임 플랫폼 '스팀VR'과 연동해서 게임을 내려받을 수 있기 때문에 쇼미더VR에서는 원하는 게임을 골라서 즐길 수 있습니다. 요즘 인기있는 게임으로는 HordeZ이나 Dig 4destruction같은 게임이 인기가 많고 레이싱 게임은 오큘러스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전세계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VR헤드셋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VR, 오큘러스 리프트, 그리고 HTC 바이브의 삼파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지금까지 가장 많이 팔린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VR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콘솔게임입니다. 플레이스테이션이라는 콘솔 게임 플렛폼을 가지고 있는 만큼 게임 콘텐츠면에서는 상대적으로 앞선 제품입니다.


지금까지 약 160만대가 판매되면서 스마트폰용 VR 헤드셋을 제외하곤 가장 많이 팔렸습니다. 다른 VR 헤드셋은 컴퓨터에 연결해서 사용하지만 이건 플레이스테이션 4와 최근 출시된 플레이스테이션 프로와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VR 세트 가격도 60만원대로 가장 저렴합니다.






한때 가장 영향력 있는 VR 업체로 페이스북에서 인수한 오큘러스 리프트는 최근 반값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서 많은 판매가 이뤄지고 있는데요. 원래 한 세트가 우리 돈으로 90만원 이었지만 다음 달까지 45만원에 판매한다고 합니다. 


VR 헤드셋을 쓰고 롤러코스터를 타거나, 여행지를 구경하는 등 체감형 콘텐츠를 즐기기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게 오큘러스 리프트인데요. 문제는 처음 출시할 때 게임을 위한 별도의 컨틀로러가 없어서 X박스라는 콘솔 게임의 컨트롤러를 사용해 왔습니다. 하지만 오큘러스도 전용 컨트롤러를 출시하면서 오큘러스 리프트로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가 서서히 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 제조사로 잘 알려진 HTC에서는 바이브를 내놓았는데요. 현재 나온 VR헤드셋 중에 가장 현실감 있는 게임을 할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바이브의 경우 룸사이즈 VR로 불리고 있는데요. 넓은 공간에서 사방으로 움직이면서 하는 게임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바이브의 경우 전용 컨트롤러와 함께 사용자의 모든 움직임을 360도로 세세히 잡아낼 수 있는 센서가 포함되 있다고 합니다. 바이브는 라이트 박스라는 두 개의 센서가 있어서 이걸 방 안에 설치하면 그 안에서 움직이는 모든 행동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HTC의 바이브는 가격이 150만원이 넘어 비싼편입니다.


가상현실 게임을 실감나게 즐기려면 VR방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VR외에 주변 장비가 필요한데 장비의 가격은 그 보다 훨씬 더 비싸다고 합니다. 넓은 체험공간에서 실감나는 게임과 가상현실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쌍용자동차에서도 새로운 소형SUV '티볼리 아머'를 출시하였다고 합니다. 지난 달에는 현대차에서 한 발 앞서 소형 SUV인 '코나'를 출시하였는데요. 주행성능, 안정성, 경제성을 무기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쌍용자동차는 17일 서울 강남 SJ쿤스트할레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새로운 소형SUV '티볼리 아머'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이석우 쌍용차 마케팅팁장은 티볼리 아머에 대해서 가성비가 뛰어나면서 고객의 감성까지 충전하는 차량이라고 소개 하였는데요. '티볼리 아머'출시로 코나와 스토닉과 한 판 승부를 펼칠 것 같습니다.






이날 소개된 '티볼리 아머'는 소형이지만 SUV본연의 디자인을 추구하기 위해 스타일의 진화에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 아머의 뜻은 갑옷이라고 하는데요. 크기는 작지만 단단하고 강해 보이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티볼리 아머는 기존 티볼리의 내,외관을 확 바꾸고 주력 트림 판매 가격을 낮췄다고 합니다.


이번 출시된 티볼리 아머의 판매 가격을 낮춘 이유는 현대 자동차의 코나, 기아자동차 스토닉의 공세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합니다. 주문제작형 차량인 '티볼리 아머 기어에디션도'도 출시하여 20일 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 판매량이 5만6935대로 전체 소형 SUV 판매량(11만621대)의 50%를 웃돌며 정대적인 강자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유독 소형 SUV차량이 많이 출시되면서 소형SUV 시장이 한 층 뜨거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달 27일 경제성과 스타일, 안정성 등 3가지 특징을 강조한 소형 SUV '스토닉'을 공개했는데요. 스토닉은 스타일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2030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기아차가 야심차게 개발한 도심형 콤팩트 SUV차량입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1900만원 내외로 구입할 수 있는 가격과 17.0km/ℓ의 동급 최고수준의 연비가 최대 강점입니다.







지난달 27일 본격적인판매를 시작한 현대차의 첫 소형SUV'코나'도 쌍용차 티볼리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는데요. 코나는 최고출력 136마력으로, 국내 소형SUV가운데 가장 강력한 성능과 아름다운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아이스하키 선수의 탄탄한 보호장비를 연상시키는 범퍼 가니쉬 '아머', 상하단으로 분리된 '컴포지트 램프'등의 디자인 요소를 강조한 게 특징입니다.


또 현대차의 디자인 상징인 대형 캐스케이딩 그릴 상단에 자리잡은 LED 주간주행등이 전 트림에 기본 적용돼 존재감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헤드업디스플레이가 매력적인데요. 두 손을 모두 떼도 스스로 차선에 맞춰 운전전대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코나의 가격은 최고급 트림인 프리미엄이 2425만원이고, 기본 판매가격은 1895만원입니다. 


쌍용자동차 티볼리 아머는 17인치 다이아몬드커팅휠을 썼고 스포크 디자인으로 측면을 강조했으며 바퀴색상의 선택 폭도 넓혔습니다. 실내 공간은 차 시트와 문 장금장치 등에 전반적으로 '퀼팅 패턴'을 적용해 '따뜻한 감성'을 강조하였습니다.인스투르먼트 패널과 스티어링휠의 버튼 레이아웃도 다르게 디자인해 조작성을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LED무드램프에 신규 색상을 적용하고 비상스위치도 색상 조합을 달리했습니다. 또한 차 하부의 ''언더코팅' 범위를 확대해 실내로 유입되는 노면소음을 최소화하는 등 소음진동 방지 성능을 강화, 안락하고 쾌적한 주행성능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티볼리 아머 판매가격은 가솔리 모델 TX(M/T)1651만원, TX(A/T)1811만원, VX1999만원, LX2242만원 등이며디젤모델은 TX2060만원, VX2239만원, LX2420만원 등으로 책정됐습니다. '주문제작형 SUV'기어 에디션은 가솔린 모델2195만원, 디젤모델 2400만원입니다. 티볼리 아머는 오는 20일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됩니다.

요즘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라는 프로가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서로의 입장과 시각 차를 이해하며 알콩달콩 살아가는 셀럽 커플의 삶을 통해 호모 헌드레드 시대를 함께 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둘이 사는 것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프로라고 합니다.


'너는 내 운명'은 셀럽 커플의 관찰 카메라를 통해 남녀의 서로 다른 '동상이몽'을 보여주는 리얼 예능프로그램으로 지난 10일 첫 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1회에서는 중국에서 활동 중인 배우 추자현-우효광부부, 이재명 성남시장-김혜경 부부, 개그맨 김수용-김진아부부가 출연하여 흥미를 끌었습니다.






7월 17일에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생활의 '갑'이 되기 위한 추자현과 우효광의 치열한 공방전이 예고되어 있어 궁금증을 갖게 하는데요. 지난 10일 첫 방송된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추자현과 그의 남편 우효광의 신혼생활이 최초로 공개되며 국내 시청자와 중국 팬들을 동시에 사로잡았습니다.


너는 내 운명 2회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또 다른 동상이몽이 펼쳐지는데요. 깨소금을 볶는 신혼부부에게 닥친 위기는 다름 아닌 '결혼 계약서' 때문에 갈등이 시작됩니다. 추자현은 막 시작된 결혼 생활의 규칙을 정하자며 남편 우효광에게 결혼계약서 작성을 제안했지만 우효광은 이런 걸 왜 쓰냐며 거부반응을 보이며 긴장감이 싹트기 시작합니다.








결국 결혼계약서를 작성하면서도 두 사람의 공방은 계속되는데요. 계약조건에는 추자현은 스스로를 '갑', 남편 우효광을 '을'로 두고 100대 0이라는 신개념 계약 조건을 내 걸기도 하였습니다. 우효광도 물러서지 않으며 용돈처럼 사소한 내용부터 보험 같은 예민한 금전 문제까지 요구하며 불꽃 튀는 결혼 생활 '갑' 쟁탈전을 벌였습니다.


한편 추자현은 한국에 있었을 때에는 조연급 배우였지만 중국에 진출하면서 대형스타로 인생 역전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1996년 SBS성장느낌 18세로 데뷔하였으며, 1999년 SBS드라마 카이스트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중국 배우 우효광은 중국에서 주목 받는 스타로 연기 뿐만 아니라 노래로 영역을 넓혀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2002년 청춘 지성 선발대회에 우승하며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중국 내에서 시청률 1위를 차지한 드라마 '얼수'와 '만찬지성'의 주연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생애 첫 리얼 예능에 도전하는 결혼26차 이재명 성남시장과 그의 아내 김혜경씨는 아기자기하고 달달한 모습을 보여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지난 10일 첫회에서는 머리를매만져주는 아내 앞에서 이재명 시장은 애교 섞인 눈 웃음을 보이고 잠옷을 입은 채 거침없이 아재 세수를 선보였습니다.






이어 이재명 시장은 식사 도중 내 이름으로 된 집이 없다고 말하는 아내 김혜경씨에게 내가 당신 거다라고 말한 뒤 아내로부터 이재명 치사하네라는 말을 듣는 모습으로 앞으로 보여줄 이들의 동상이몽을 기대케하였습니다.






이날 이재명시장은 김혜경씨와의 결혼과정도 소개 하였는데요. 이재명 시장은 8월에 다섯명의 여자와 소개팅을 했고 다섯 명 중 한사람과 무조건 결혼하겠다 생각했다며 그 중 세번째로 아내를 만났는데 싫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들 부부의 생활은 아침에 아내가 아침밥을 완벽하게 준비해 이 시장을 깨우는데 이때 아내는 애교 3종세트로 남편을 깨워 닭살이 돋게 하였습니다. 이재명은 아침밥을 먹는 이유에 대해서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는 증거로 반드시 아침밥을 먹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시장은 출근길에 아내와 뽀뽀를 한 후에 헤어지는데 엘리베이터 옆에 있는 스카이콩콩을 가끔 탄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아내가 웃어주니까라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이재명 성남시장은 평소 핵사이다, 돌직구 등의 닉네임에 걸맞게 남의 눈치 보지 않고 거침없이 행동하는 모습과는 정반대의 반전 귀요미 면모로 웃음을 안겼습니다. 17일 방송되는 집 공동명의 해달라는 아내 김혜경과 내가 당신 거라고 맞서는 모습에 긴장감을 갖게하는데요. 살벌한 공동명의를 둘러싼 논쟁을 벌이던 중 아내가 핵사이다 발언을 하게 됩니다. 이에 지켜보던 사람들도 깜짝 노랍니다. 어떤 이야기인지 궁금한데요. 오늘밤 SBS11시10분에 알 수 있습니다.



거지갑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더불어 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정치후원금이 다 떨어졌다며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상황이 됐다며 절절한 사연을 담은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73년 생으로 제20대 국회의 서울특별시 은평구 갑 지역구 국회의원입니다.


박주민 의원은 정계 입문 이전부터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변호 활동을 하면서 '거리의 변호사'라는 별명을 갖고 있었던 인물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중 진보 성향이 강한 지지층에게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박주민 의원은 20대 의정 활동에서 가장 왕성하게 의정활동을 하기로 유명한 의원입니다. 길거리 및 아무데서나 눈붙히고 자고 밤새서 집에 안 들어 오는 일은 변호사 일을 시작한 이래 늘 있던 일이라고 말을 합니다. 박 의원은 2016년 6월부터 7개월간 발의안 법안이 41개인데요, 이 추세라면 발의 법안이 300개를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박주민 의원은 거지갑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박 의원은 배낭을 메고 국회에 출근하는 이색적인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국회 출석률 100%를 자랑하는 훌륭한 국회의원으로 장차 대통령감으로도 손색이 없는 인물입니다.






박주민 의원은 어떻게 보면 기인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매주 하나씩 법안을 발의하느라 국회에서 쪽잠을 자는 건 물론이고 항상 배낭을 메고 다니는데, 배낭 안에는 치약, 칫솔, 물티슈, 휴지 등을 담아 다닌다고 합니다. 언제 어디서 노숙을 하게 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세월호 유가족들과 밤을 지세우기도 하고 백남기 농민의 곁도 지키며 함께 밤을 지세우기도 하였습니다. 잠이 모자라면 그게 아스팔트 위이든 어디서든 그냥 누워 자는 그의 모습을 보고 거지갑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던 것입니다.







돈달라는 남자-박주민


14일 박주민 의원실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온 영상에서 박 의원은 대뜸 "추가 정치자금이 필요합니다"라는 말부터 꺼냈는데요. 지난해 연말 4일 만에 1년 모금한도를 꽉 채워 마감될 만큼 정치후원금이 쏟아졌지만 7개월이 지난 현재는 남아 있는 돈이 없다는 것입니다.


박주민 의원은 국민들에게 엄청난 지지를 받고 있는 의원 중에 한 사람인데요. 이 소식에 속속히 후원금을 전달하겠다는 댓글이 넘치고 있습니다. 댓글 가운데는 말이 많다면서 그냥 돈 부치라고 하면되지 이따 퇴근할 때 보낼게요라는 댓글이 눈길을 끄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이처럼 혼쾌히 후원금을 보내겠다고 나서고 있습니다. 박주민 의원의 인기가 실감이 납니다.






돈 달라는 남자 박주민입니다라는 동영상에서는 직접 후원금 모금을 독려하고 후원금의 사용처와 용도를 친절하고 상세히 밝히고 있다고 합니다. 이 영상은 유익하고 재미까지 있어 조회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박주민은 올해에 MBC무한도전과 JTBC 잡스에서 연마한 예능감으로 즐거움을 안기고 있습니다. 가히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목표금액이 얼릉 달성되기 바랍니다.


세월호 유족들을 위해 발벗고 뛰었던 인권변호사로 의정활동을 성실히 활동하고 있는 박주민 의원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침에 찔리면 사망한다는 맹독성 불개미로 일본 열도가 공포에 떨고 있다고 합니다. 맹독성 불개미는 남미가 원산지인 붉은 불개미인데요. 붉은 불개미의 침에 쏘이면 말벌에 쏘인 것처럼 심하게 붓고 불에 덴듯한 통증이 생긴다고 합니다. 심하면 사망까지 이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 불개미가 두 달 전 일본 서부에 상륙한 뒤 빠르게 퍼지고 있으며 이제는 도쿄마저 위협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불개미가 상륙하게 될지 걱정스러운 상황인것 같습니다. 남미가 원산지인 붉은 불개미는 보통 개미보다 조금 크고 몸 전체가 붉은 색입니다. 독성이 세고 옆에 서 있디만 해도 엉덩이 쪽 침으로 찌를 만큼 공격성도 강하다고 합니다.







또한 붉은 불개미에 쏘이면 손이 떨리고 어지러움을 느끼고 동공이 좁아지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동식물을 가리지 않고 먹어치우고 번식력도 강하기 때문에 순식간에 미국을 거쳐 중국과 호주, 타이완 등 전 세계 14개 국가로 퍼졌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해마다 1천만 명 정도가 물리고 사망자도 1백명이 넘는다고 하니 특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일본은 그동안 맹독성 붉은 불개미가 없었는데 최근 중둑 화물선을 통해 들어온 것으로 조사됐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도 이 처럼 중국 화물선이나, 다른 외국 선박을 통해서 상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초기 대응을 잘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개미에 물려 사람이 죽는다는 건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지만 이 붉은 불개미는 솔레놉신이라는 독을 지니고 있어 큰 통증과 과거 독에 쏘인 적이 있는 사람에게서 아나필락시스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만 매년 6000명 정도가 붉은 불개미에 의한 아나필락시스로 병원을 찾으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나필락시스란 과민성 쇼크라는 말로 특정 항원에 접촉한 뒤 나중에 그 항원에 다시 접촉할 때 일어나는 매우 격렬하고 즉각적인 항원-항체 반응을 말합니다.






즉 간단하게 말해 알레르기를 말하고, 쇼크란 심혈관계의 이상으로 몸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 상태를 뜻합니다. 둘을 합쳐서 아나필락시스 쇼크라고 합니다. 다른 종류의 쇼크에 비해 과민성 쇼크의 가장 심각하고 두드러지는 문제점은 바로 질식인데요. 히스타민이 온 몸에 분비되면서 기도가 퉁퉁 부어 막혀버리는 것입니다.


응급처치로는 재빨리 쇼크를 일으킨 물체나 생물을 환자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가능한 신속하게 응급의료기관에 도움을 요청하고, 그 상대를 얼굴을 하늘로 향하게 하고 눕히고, 특히 의식을 잃거나 기도가 막힌다는 혈압감소를 주의하면서 진정시키고 상태를 체크합니다. 






이런 이유로 붉은 불개미는 상당히 많은 연구가 진행된 개미인데요. 국내에서 말하는 불개미와는 다른 종류로 한국에는 없는 종입니다. 그런데 이 붉은 불개미는 놀라운 이동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개미가 서로 뭉쳐서 물에 뜨는 섬을 만들어 물을 건너거나 아무것도 없는 허공에 개미로 만든 다리를 놓거나 탑을 만들어 지형을 극복하고 이동한다는 것입니다.


붉은 불개미는 공학적으로 안정적인 삼각형 모양의 에펲탑처럼 개미탑을 만들기도 하는데 놀랍게도 각 개미는 자신의 무게의 750배를 지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MBC일일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 황금봉역으로 감초연기로 사랑을 받고 있는 강성진이 16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여 애틋한 가족사를 전한다고 합니다. 강성진은 1971년생으로 1990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를 햐였습니다. 그리고 이듬해인 1991년 영화 <열 아홉의 절망 끝에 부르는 하나의 사랑 노래로>영화배우에도 데뷔하였습니다.


1992년에는 뮤지컬 배우로도 데뷔하였으며 1997년 KBS 슈퍼탈렌트에도 입상하였습니다.  특히 강성진은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달마야 놀자', '실미도' 등에 출연하며 개성있는 성격파 배우로 관객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강성진의 아내는 7살 연하의 가수 이현영입니다. 이현영은 배우 이현경의 여동생이기도 합니다. 독실한 크리스찬인 두 사람은 친구의 소개로 만나 압구 정동 소망교회를 함께 다니며 5년간 사랑을 키워오다 결국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강성진, 이현영부부는 지난 3월에 MBN '사돈끼리'에 양가 사돈과 함께 동반출연하여 관심을 불러 일으킨 적이 있었는데요. 방송에서 강성진 , 이현영 부부의 둘째 딸 민영 양의 초등학교 입학식을 맞아 양가 안사돈이 만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영의 친정어머니는 이들 부부가 나이가 있는데 걱정이 앞서 늦둥이를 달가와하지 않았던게 미안하기만 하다고 속내를 털어놨는데요. 이에 강성진의 어머니는 성진이가 아이를 너무 좋아한다며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귀한 보물이라고 안사돈에게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강성진은 MBC 일일 연속극 '돌아온 복단지'에 철없는 남편 '황금봉'역으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화려하게 복귀하였는데요. 촬영 현장과 대기실에서 틈만 나면 딸 자랑하기 바쁜 사랑꾼 아빠 강성진은 지난해 12월 세째 딸 민하가 태어나면서 민우, 민영 삼남매의 아빠로서도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날 강성진은 그 동안 밝히지 않았던 아이들에 관한 가슴 아픈 사연을 고백하였습니다. 현재 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큰 아들 민우가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하지 않고 입을 닫는 마음의 병이 있다고 합니다. 이를 처음 알게 된 계기는 MBC '아빠 어디가' 출연자 사전 미팅 때 제작진의 질문에 아들 민우가 1시간 동안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후 전문가에게 진단을 받은 결과 아들 민우는 가족들과 얘기하는 것은 문제가 없었지만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는 낯을 심하게 가리며 말을 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알고 보니 강성진 또한 어렸을 적에 낯가림이 심한 내성적인 아이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강성진은 틈만 나면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성진은 알고보니까 화려한 연예인 가문 '스타 가계도'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1999년 '주유소 습격사건'에서 유호성과 함께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강성진은 이후 '실미도',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등에 출연하며 지난 27년간 배우로 꾸준히 활동 하였습니다. 아내 가수 출신의 이현영이며, 아내의 친 언니는 탤런트 이현경, 그 남편은 뮤지컬 배우 민영기, 조카는 탤런트 강별, 강별의 엄마 아빠(누나 부부)는 과거에 영화배우였고 매형의 친 동생이 강우석 감독이라고 합니다.





이 날 촬영에서는 걸 그룹 출신 아내 이현영이 친 언니인 탤런트 이현경이 방문했는데요, 이들의 결혼에 언니 이현경이 결정적인 역활을 했다고 합니다.  강성진은 방송에서 2007년 첫 아이인 민우가 태어난 다음 날 아버지를 하늘로 떠나 보내야만 핸던 사연을 공개하면서 오열을 해서 안타까움을 갖게 하였는데요. 그것은 장례식장에서 축하와 위로를 받아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후 반찬가게 등 사업에 손을 댔는데 사기와 투자 실패로 큰 손해를 보고 소속사 또한 망하는 바람에 몇 년간 공백기를 갖게 되어 생활고로 시달려야 했다고 합니다. 그는 가장으로서 무게가 무거운 만큼 연기 역시 더욱 절실하다고 하는데요. 그는 비록 차 안에서 빵으로 끼니를 때워도 연기를 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늘이 내려준 선물, 세 아이를 위해서 다시금 일어선 아빠 김성진의 모습은 7월16일 MBC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