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몽땅과 에디뜨 피아프(1946)


이브몽땅의 본명은 이보 리비로 1921년 가난한 이탈리아 노동자 가정에서 태어나

1938년 동네 '카페 콩세르'에서 이브 몽땅이라는 예명으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이브 몽땅은 유명한 샹송가수 에디트 피아프를 만나 연인으로 발전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에디뜨 피아프와 함께한 영화<밤의 문>이 실패하며 안탑깝게 헤어집니다.


그러나 영화 <밤의 문>에 삽입된 그의 노래 <고엽>은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고엽은 Autumn Leaves라는 제목으로 불리며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 했으며 한국에서도

한국인이 좋아하는 샹송으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이브 몽땅-고엽(Autumn Leaves)


하지만 고엽<Autumn Leaves>은 1964년 작곡된 프랑스 노래 "Les Feuilles mortes"가 원곡입니다.

이 곡은 조니 머서가 새롭게 가사를 써서 조 스태포드가 노래를 불렀습니다.



조 스태포드는 지아이 조란 애정어린 애칭을 가지고 있기도 하는데 제2차 세계대전 중

미군의 연인으로 총애를 한몸에 받았습니다.


Jo Stafford-You Belong To Me


조 스테포트는 영국에서 2번째 싱글앨범 "You Belong To Me'를 발표하며 그래미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 40대를 넘기기 전에 보컬에 은퇴를 해 수천명의 현역군인들이 가슴아파

했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은퇴이유는 스스로 자신의 목소리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이유었습니다. 그러면서 "라나 터너가 더이상 수영복 모델을 하지 않는 것과 같은 이유"라고

말하며 은퇴 이유를 밝혔습니다.

SoJiro-Great Yellow River-대황하-노무라 소지로


1986년 NHK 특집프로그램 대황하 배경음악을 오카리나 연주로 감명을 준 노무라 소지로는 

일본의 오카리나 연주자로 1954년 군마 현 다테바야시 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카야마 히사시를 만나 그의 제자가 되어 오카리나를 본격적으로 접하게 됩니다. 

1985년 사운드 디자인을 통해 데뷔, 1986년 NHK 특집 프로그램<대황하>의 음악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활동합니다.


Sojiro-Great Yellow River NHK다큐 대황하-노무라 소지로 오카리나 연주


이 곡은 1986년 앨범 (The Great Yellow River Ⅱ)에 수록되어 있는 곡으로 일본 NHK방영3부작

'대황하'에 사용된 오카리나 연주곡으로 마치 드넓은 강가를 보며 서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평화로운 분위기의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오카리나 악기는 흙을 빚어 만드는 거위새끼 모양으로 만든 도자기 악기로 맑고 깊은 소리가

영혼을 자극할 만큼 섬세하고 애틋한 느김의 음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어느 음악가는 "날아다니는 풀벌레들을 모여들게 하는 불가사의한 소리"라고 

표현할만큼 오카리나의 음색을 칭송하기도 했습니다.


이탈리에서 연유한 이 악기는 세계 각국에 전해졌으며 우리나에서는 대표적인 오카리나 연주자로

유승엽(한국오카리나아카데미 원장) 교장 선생님입니다. 유승엽 선생은 가수,작곡가 출신이며

오카리나는 1992년 캐나다에서 독학했다고 합니다.


유승엽 선생은 1975년<슬픈 노래는 싫어요>를 작사,작곡하고 가수로 데뷔하였으며 1980년까지

이은하<밤차>,<겨울장미>,윤승희<제비처럼>,진미령<하얀민들레>.심수봉<당신은 누구시길래>

드라마<첫사랑>손현주<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작사,작곡가 였습니다.


1997년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오카리나 음반<혜초>를 발표하고 2001년에 

두번째 오카리나 앨범<가시나무>를 출반했으며 이때부터 오카리나를 직접 제작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어서 <나를 울게 하소서><샐리가든><The Rose> 명상음반<지,수,화,풍>

<오카리나 영혼에 호소하다. 1집 You Raise Me Up>명상 오카리나음반<다시 만나요>

<오카리나 영혼에 호소하다.2집 Sailing>,<오카리나 영혼에 호소하다.3집 Let It Be>을 출반했으며

현재 유승엽오카리나 대표, 한국오카리나아카데미 원장으로 활동중입니다.


슬픈 노래는 싫어요-유승엽1977




유승엽 오카리나 연주-You Raise Me Up

11월넷째주 주일예배대표기도문

CCM 2016. 11. 26. 12:23 Posted by onlyi


할렐루야 주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사랑의 하나님! 오늘 거룩하고 복된 날에 주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성산에 올라 여호와의

이름을 높혀드리며 찬양합니다.


우리의 예배와 찬양을 하나님 열납하여 주시고 영광 받아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지난 한주간도 우리가 죄악된 이세상을 살아갈 때 마음으로 생각으로 지은죄를

하나님 앞에 고백하고 회개 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보혈로 우리의 죄를 씻어주시고 용서하여주옵소서.


죄많은 우리의 인생을 하나님께서 그토록 사랑하여 주셔서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속죄양으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삼아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들에게 큰 믿음을 주시고 주님의 소명을 받들고 감당할 수 있는 저희 모두되게 하여 주옵소서.

성도들의 가정과 자녀들이 믿음으로 속사람이 강건하게 하옵시고 우리가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모든것들이 성령의 감동과 도우심으로 행하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이나라 이 민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백성들은 교만한 마음을 버리고 주님을 경외하는 민족되기를 원하옵나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뜻대로 행하는 백성은 복을 받는다고 말씀하셨으니 우리백성들은

그러한 민족이 되어서 주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나라 백성들은 모든 위정자와 정치,경제,사회,지도자들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 할수 있게 하시고

지도자들은 공의를 행하여 사회가 밝아지고 열심히 일하는 자들이 잘 살수 있는 공정하고 공평한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특별히 이나라를 사랑하시고 제사장나라 삼으셨으니 주님의 나라를

이 땅에 세우게 하시고 세상 끝날까지 이 백성들과 동행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원하옵나이다.


사랑의 하나님! 이 세상은 아직도 어둠 가운데 무지하여 주님을 알지 못하고 죽어가는 영혼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그들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고 주님의 복음을 전할 때 그들이 주님전에

나와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이룰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서 한 영혼이 구원을 받으면 천국에서는 잔치가 벌어진다고 하셨사오니

우리 교회는 천국의 복음을 온 세상에 전하는 사명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우리들은 언제나 집에 있든지 밖에 있든지 그리스도를 가르치고 전파하는 사명을 감당하도록

하여주시고 우리의 믿음의 행위와 행실로 인해 예수의 향기가 나타나게 하시고 그로인해 복음이

자연스럽게 증거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귀하신 우리 사자목사님 은혜의 복된말씀 들고 단위에 세워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영을 살리고 우리의 갈 바를 인도해 주십니다.


오늘 우리 목사님에게 권능의 옷을 입혀주시고 우리를 푸른초장에 인도하시기에 충만케 하옵소서.

양들은 목자가 없으면 갈 바를 알지 못하오니 우리 목사님 머리에 기름 부으사 영혼을 맑게 하사 

성령으로 우리를 인도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우리 할렐루야 찬양대가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찬양을 준비했으니

하나님 들으시고 영광받아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6일 밤 SBS TV'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국정 농단 사태를 이르게 한 박근혜 대통령과

최태민,최순실 일가의 40년 유착의 비밀을 추적하면서 새로운 비밀들이 파헤칠 것으로 보여

궁금증을 낳고 있습니다.

 

26일 밤 11시 5분 1054회 '악의 연대기-최태민 일가는 무엇을 꿈꿨나?'편을 방송한다고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25일 전했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악의 연대기 편에서는 최태민이 일찌감치 대통령으로 만들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정황을 캔다고 합니다.

 

이런 가운데 10,26사태의 주범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부장이 박근혜 대통령과 최태민에

대한 언급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어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재규의 거사 이유중

하나는 바로 최태민이었다는 것이 알려졌습니다.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은 박정희 대통령과 같은 동향출신에 육사2기 동기로 박정희

대통령의 신임을 받아 보안사령관,중앙 정보부 차장,건설부 장관,중앙정보 부장 등을

역임한 군장성 출신의 인물입니다.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은 박정희 전 대통령 살해 혐의와 관련한 항소 이유서에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김재규는 "1975년 5월 구국여성봉사단 총재로 있는 최태민이라는

자가 사이비 목사이며 자칭 태자마마라고 하고 사기횡령 등의 비위사실이 있는데다

여자들과의 추문도 있는 것을알게 됐으나 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이가 없어

 직접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부장의 행적들이 밝혀지면서 새롭게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김재규는 박정희 정권의 독재정치에 오래전부터 반감을 가졌던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독재정치,유신정치 종식을 위해 비밀리에 계획을 준비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10,26사건후 김재규의 수사를 맡았던 수사관은 "김재규는 권력을 찬탈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말했으며, 김재규는 자신이 벌이는 일을 '혁명'이라고 칭했습니다.

사실 그것은 맞는 말이었습니다. 독재를 종식시키는 혁명. 오로지 그게 다였던것입니다.

 

하지만 전두환은 "김재규는 정권을 찬탈할 목적이었다"는 혐의를 씌우며 '내란음모죄'를

적용해 사형선고 4일만에 초단시간 집행을 벌이는 만행을 벌입니다.

 

그것은 김재규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이 두려워 사전에 차단할 목적이었습니다.

김재규의사는 나라사랑의 일념으로 가득찬 인물이었습니다. 이제 새롭게 재조명

되어야 할 것입니다.

 

김재규의 거사이유 중 하나-최태민

프로야구 LG트윈스의 간판타자 이병규가 은퇴를 할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의하면 이병규가 보류선수 명단 제출 마감일(25일)하루 앞둔 24일 구단을

찾아와 은퇴 의사를 밝혔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적토마라는 별명을 가진 이병규는 이로서 파란만장한 20년 프로야구 생활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병규는 한결같이 LG에만 선수생활을 고집하여 영원한 LG맨으로

LG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은 LG 트윈스의 영웅입니다.

 

사진출처-OSEN

 

이병규는 LG트윈스의 좌타자이며 수비는 주로 외야수 포지션을 맡았습니다.

1997년에 LG트윈스에 입단해서타율 3할 5리, 홈런 7개, 타점 69개로 신인왕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1997년 이후 2005년 까지 외야수 부문 골든 글러브를

모두 6차례나 수상한 LG 트윈스 최고의 좌타지로 활약했습니다.

 

 

이병규는 특히 1999년 타율 3할 4푼 9리의 높은타율과 30홈런 31도루를 기록

잠실구장의 유일한 30-30클럽 보유자이기도 합니다.

 

또 2005년에는 타율 3할 3푼7리로 생애 첫 타율왕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한때 일본 주니치 드래건스에 입단에 2007년 주니치의 일본 시리즈 우승에

기여하기도 했으며 계약만료후 다시 친정 팀 LG트윈스로 복귀해 영원한 LG맨의

이미지를 구축했습니다.

 

 

이병규의 20년 프로야구 성적을 보면 프로 17시즌 통산 1,741경기에서

타율 3할1푼1리(6,571타수),2,043안타,972타점,161홈런,992득점,147도루의

성적을 남겼습니다.

 

이병규는 국제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발휘하며 1998년 아시안게임,2000년 시드니 올림픽

2002부산 부산 아시안게임에 메달획득에 공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병규는 아쉽게 LG트윈스에 설 자리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LG트윈스에

부임한 양상문 감독은 이병규에게 좀처럼 기회를 주지않았습니다. 양상문 감독은

젊은 선수를 키워나가겠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젊은선수 위주로 꾸려나간 것입니다.

 

결국 이병규는 은퇴와 이적 을 선택해야 했지만 영원한 LG맨으로 남기위해

은퇴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LG팬들에게는 참으로 섭섭하고 아쉬운일입니다.

 

대학가요제'내가'의 주인공 김학래

 

가수 김학래는 1979년 명지대학교 재학 시절 MBC 대학가요제에서 임철우와

함께 <내가>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1981년 가요계에 데뷔하여 내가,하늘이여,슬픔의 심로,겨울바다,해야 해야,사랑하면 안되나

아가같은 그대여,새장속의 사랑은 싫어,꿈에서 새벽까지,외토리,사랑했었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현재 새 앨범 김학래 뉴&골든을 발표하고 타이틀 '사랑이란 그런거야'로

활동중입니다.

 

김학래-슬픔의 심로,내가

 

김학래,임철우-내가(MBC대학가요제79)

 

김학래는 명지대학교 재학 시절,친구 임철우와 함께 대학가요제에 참가해

대상을 차지하며 1981년에 가요계에 데뷔해 큰 인기를 모았던 인기가수였습니다.

 

김학래,임철우-내가(79대학가요제 대상)

 

최근 김학래의 근황은 11월 24일 EBS1스페이스 공감 기획시리즈<다시, 공감>에

출연하여 김학래의 최근 모습을 선보이며 반갑게 해주었습니다.

 

김학래는 학창시절에 가수 김정호와 레드 제플린을 좋아했다고 말을 합니다.

김정호의 노래를 통해서 대중가요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레드 제플린을 듣고 음악의

깊이를 배웠다고 합니다.

 

사진출처-구글이미지

 

김학래는 1981년에 가요계에 데뷔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인기가수 반열에

오르는데 노래에 대한 회의를 느끼며 가요계에서 멀어져갔습니다

 

무대에서 내려오고 사업을 했지만 늘 가수로 인생을 마무리 하겠다는 젊은날의 다짐이

마음속에서 떠나지 않았고 드디어 지난해 가수 김학래의 히트곡이 25년만에 다시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제 다시 노래를 함으로서 그의 노래를 들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가요계에

떠나있었지만 아직도 김학래의 많은 팬들이 그의 노래를 듣고 싶어할 겁니다.

EBS1<다시, 공감>을 통해 그의 인생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24일 방송한 KBS 2TV'해피투게더3'에서 노사연 언니인 노사봉씨가 김건모 한테

화끈한 발언을 하여 출연진들을 초토화 시켜버렸네요~

 

노사봉씨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입담세기가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날 노사봉씨는 김건모에게 끼니를 잘 챙겨먹을 것을 권하면서 "식욕이 곧 성욕"이라

주장하며 식욕,성욕,연애,결혼으로 이어진다는 논리를 펴서 19금 토크로 만들어 버렸네요

 

 

한편 김건모의 입담도 만만치 않습니다. 김건모는 노사봉씨의 입담에 대하여

이렇게 받아쳤는데요, 자신도 성욕이 있다고 밝히며 "임신을 하기 위해선 남자의

정자수가 1억 개는 돼야 한다더라. 내 느낌에는 나는 300개 정도인 것 같다"고

충격고백을 하며 스튜디오를 썰렁하게 하였네요

 

 

김건모는 또한 해피투게더3에서 자신이 결혼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는데

그이유는 내 후배인 서장훈이나 탁재훈의 결혼생활 결말이 않좋았기 때문에라고

밝혔습니다. 김건모의 어머니가 그것을 보시고 더 이상 김건모에게 결혼압박을

더 이상 하지않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날 출연진은 '잘못된 만남' 특집으로 꾸며졌는데 김건모,베스티 유지,노사연,노사봉,지상렬이

 출연했습니다. 김건모는 최근 SBS'미운 우리 새끼'에서 활약하고 있는 어머니 이선미씨의

이야기를 주고 받았는데, 김건모는 어머니가 요즘 인기를 약간 즐기시는 것 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 배우 엄현경이 '미운 오리 새끼'로 인기를 얻고있는 김건모 어머니에

대하여 호감을 나타냈는데요, 남편감으로 김건모는 좀..이라며 말을 아꼈는데요

그러자 김건모는 재치있게 젊었을 때 잘생긴 사람은 늙으면 이상해진다. 나처럼

작으면 70대가 되어서도 허리를 펴고 다닐것이라고 능청을 떨어서 웃음을 주었습니다.

월량대표아적심(月亮代表我的心)-첨밀밀 OST 등려군(鄧麗君)

 

 

'첨밀밀'은 중국 개혁 개방초기 꿈을 안고 홍콩으로 건너간 여소군(여명)과 이교(장만옥)의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재회를 그린 영화로 연출을 맡은 진가신 감독을 홍콩 스타 감독 대열에

올린 작품이기도 합니다.

 

'첨밀밀'OST는 등려군의 노래제목이기도하며 뜻은 '꿀처럼 달콤한'이란 뜻입니다. 등려군은

1970~90년대 타이완,일본,홍콩 등에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누렸던 여가수입니다.

 

 

등려군 (덩리쥔) 1953년1월29일~1995년5월8일(42) 국적(중화민국)(대만) 1970년~1995년까지 중화권및 일본에서 왕성한 활동함

 그러던 와중에 1995년 5월8일 요양목적으로 가끔 방문하던(타이 치앙마이의 메이핀호텔 에서 기관지 천식발작으로사망)

사망의혹으론(마약복용설 민주화운동 반정부운동에 관련한 중공공산당에 의한 암살설등 여러가지 의혹이있음 한 때 성룡과의 염문설도 있었지만 확인은 안됨

 

등려군-첨밀밀 한국 가사와 발음

Frozen(겨울왕국)OST-'Let It Go' Sing-along

 

겨울왕국(Frozen)은 2013년 월트 디즈니 픽처스의 3D애니메이션 영화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동화 <눈의여왕>에서 모티브를 따온 영화로, 자매가 시련을 극복해 가는

성장과정을 그려낸 영화입니다. 우리나라에서 2014년 1월16일 개봉해 1,000만 관객을

넘는 기록을 세우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한국인이 좋아하는 영화음악으로 'Let it go''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등이

큰 인기를 끌은바 있습니다.

 

겨울왕국(Frozen)OST-Let It Go

사랑의 인사-엘가

 

'사랑의 인사' (프랑스어: Salut d'amour) 영어타이틀: Love's Greeting 영국의 작곡가 에드워드 엘가가 작곡

이 곡은 1888년 약혼자 캐로라인 앨리스 로버츠에게 약혼기념으로 준 곡

한국인 좋아하는 클래식 음악중의 하나입니다.

 

 

겨울연가 OST-하얀 연인들

 

하얀 연인들은 프랑스 그르노블에서 열린 1968년 동계올림픽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원제는 프랑스에서의 13일(13 jours en France) 한국에서 드라마 겨울 연가 주제곡으로 사용

 

출연진은 배용준,최지우,박용하,박솔미등이 주요인물이며 그외에 류승수,이혜은, 정동환,송옥숙

김해숙,이효춘,권해효,유열,하재영,하지혜,정원중,손종범 등이 출연했습니다.

 

춘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만나 첫사랑을 느낀 강준상(배용준)과 정유진(최지우), 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준상이 죽고 만다. 그로부터 10년후 인테리어 회사를 운영하는 유진은 강준상의

라이벌이었던 라디오 PD인 김상혁(박용하)과 약혼을 한 상태다. 그러나 돌연 준상과 똑같은

외모를 가진 이민형이 나타나면서 유진은 혼란에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