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냄새 때문에 고민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나름 대로 틈틈히

양치질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입 냄새가 나서 스트레스가 쌓여갑니다.


특히 상담을 하는 직업을 가지신분들은 혹시나 입 냄새가 나지 않을까 신경 쓰이기도

합니다. 입 냄새가 많이 나면 대화를 나눌 때도 위축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입냄새는 본인보다는 남들이 느끼는 게 더 커서 민망한 경우가 많습니다.

양치질 꼼꼼히 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은데, 입냄새는 신호일 뿐이고 잇몸까지

생길수 있습니다. 치실이나 치간치솔 꼭 쓰시고요.


혹시 입이 아니라 위장이 안 좋아서 그런 걸 수도 있으니까 주의 깊게 보시기 바랍니다.

입 냄새 없애는 데에는 제철 채소 가지가 좋다고 합니다.



입 냄새는 호흡기,소화기 질환 등으로도 발생하지만 약 90%는 입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세균이 입안에 남아 있는 음식물 찌꺼기와 죽은 세포, 콧물과 같은 것을 부패시키는

과정에서 입 냄새를 발생시킵니다.


입 냄새 때문에 고민하던 배내희 주부는 아들의 입냄새 난다는 말을 듣고 입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가지 꼭지를 이용한 치약을 만들어 썼다고 합니다.



가지에서 가지 꼭지 부분만 따로 잘라 그늘에서 열흘정도 말립니다.

그리고 이 말린 가지꼭지를 약한 불에 살살 볶습니다.

가지꼭지 3, 소금, 녹차가루, 베이킹가루를 각각 1의 비율로 섞어서 믹서에 갈면

'가지 꼭지 치약'이 완성됩니다.


이 가지 꼭지 치약를 아침,저녁으로 하루 두 번,일반 치약처럼 칫솔 위에 가루를 올리구

양치질을 하며 됩니다.



또한 치약뿐만 가지 꼭지를 차로 끓여 마시는 것도 좋은데요, 입 냄새는 물론 치통과

염증을 해소하는 성분이 있어서 도움을 줍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얼마나  효과가 있는 건지, 입 냄새 측정기를 통해 확인해 봤는데요

치약 사용전에 비해 무려 10분의 1로 입 냄새가 줄어든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지 꼭지는 어혈을 풀어주고 지혈 작용과 청열 해독 작용이 있어 입안이 헐거나

잇몸에 피가 나는 염증성 질환의 입 냄새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입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는 식사 후 양치질은 기본이고요, 이때 혀까지 꼼꼼하게

닦아주고, 치실과 치간 칫솔은 필수 입니다.



한편 가지꼭지에는 안토시아닌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산화 효과도 뛰어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통증을 멎게 할 뿐 아니라 부종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이 말린 가지 꼭지는 천연진통제로 관절염이라든지 화상 치료제로도 많이 사용되어 왔고

말린 꼭지와 꼭지를 달여서 위장병 치료제로도 많이 사용해 왔습니다.


피겨여왕 김연아도 최순실씨의 측근인 차은택씨로 부터 피해를 봤다는 소식이

나왔다고 합니다.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합니다. 최씨 일가의 마수가 도대체 안뻗인데가

하나도 없는 것같습니다. 


대한민국 간판 수영스타 박태환도 협박을 받았다고 오늘 실검에

올라 왔던데 얼마지나지 않아 이번에는 김연아 선수도 피해를 받다고 기사가 보도되었네요


사진출처-구글이미지


KBS뉴스 보도에따르면 차은택이 주도한,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해달라는 요청을

김연아가 거절하자 정부로 부터 미운털이 박혔다는 내용입니다.



 


지난 2014년 11월 26일에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늘품체조 시연회에 최순실씨 측근인

차은택씨 주도로 정부예산을 따낸 이 행사에 손연제 선수와 양학선 선수등 체조스타들도

함께 했습니다.


김연아씨도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지만, 김연아씨는 자신의 이미지와

맞지 않는 체조 행사 참석을 거절한 것입니다.




그리고는 그 다음해에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씨가 자신의 측근에게 김연아는 찍혔다고 

문체부에 찍혔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공교롭게 김연아씨는 압도적인 지지에도 불구하고 2015년 스포츠영웅에서 제외됐습니다.

하지만 팬들의 비난이 빗발쳐서 2016년에 스포츠 영웅으로 선정됐지만 김연아씨는

그동안 명성과 실력에 비해 턱없이 상복이 적은 스타로 통해왔습니다.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영웅들을 이렇게 홀대를 한것입니다.


마야-진달래꽃 사진-유튜브캡처


마야의 최고 히트곡인 '진달래 꽃'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시인 '김소월'님의 서정시입니다.

마야는 이 노래를 통해서 '진달레 꽃'에 담긴 한(恨)의 정서를 폭발적인 고음으로 뿜어내고 있습니다.


조용하고 애닯으고 한스런 김소월의 진달래 꽃을 오히려 대조적으로 강렬한 록에 실어

쌓인 한을 송두리째 털어내듯 후련해집니다.



강렬한 여성 로커 마야는 '가버려''판도라의 상자''환청''바람'등의 록을 구사하며

특히 타이틀곡 '굿 데이 앤 굿 바이'에서는 전형적인 록발라드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마야-천년의 사랑


마야의 천년의 사랑은 마야의 만의 탁월한 고음의 가창력과 애절한 보이스가 가슴이 먹먹해

오는 감동을 줍니다. 이 곡은 1990년 대 가수 박완규가 발표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곡으로

리메이크한 록발라드입니다.



한편 1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마지막 주자인 KCM이

김소월의 시를 모티브로 한 마야의 곡 '진달래 꽃'을 열창해 최종 우승했습니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는 쟁쟁한 실력파 가수들이 출연하여 시인의 노래 특집으로 꾸며 졌습니다.

아이오아이,테이크,왁스, KCM,김바다,임태경,김현성이 출연하여 겨뤘습니다.



이날 마지막 주자로 나선 KCM은 섬세한 감성표현과 혼신을 다한 열창으로 대기실의

가수들마저도 감동케 하였습니다.


특히 KCM은 초고음을 소화하며 잠시 휘청거리기 까지 했는데 그만큼 혼신을 다해

열창을 하며 자신의 모든것을 쏟아내어 부른것이 느껴지는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투표결과는 KCM이 439표로 1위를 달리던 김바다를 꺾고 최종 우승을 하였습니다.



KCM-진달래 꽃 가슴 뜨거운 혼신의 무대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역사X힙합 프로젝트-위대한 유산'의 두 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멤버들은 래퍼와 함께 역사 강사 설민석의 강의를 들으며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은 독도 지킴이 안용복 선생의 업적이 재조명됐습니다. 안용복 선생은 1693년

동래어민과 울릉도에 고기를 잡으러 갔습니다. 이때 일본 어민이 조업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이들을 막으려다 오히려 일본으로 납치를 당하게 됩니다.

 

 

그러나 안용복은 일본에서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도 울릉도와 독도가 우리땅임을

강력하게 주장했습니다. 안용복은 "울릉도와 독도는 조선에서 불과 하루 거리지만

일본 땅에서는 닷새 거리이므로 분명히 우리땅"이라 주장했습니다.

 

결국 도쿠가와 막부는 울릉도와 독도는 조선의 땅이라는 서계를 건네주고 그를

풀어줍니다. 그러나 그는 귀국도중 대마도주에게 서계를 빼악기고 90일간 대마도에

구금됩니다.

 

 

돌아온 조국에서마저 50일간 부산에 구금되고 국경을 넘은 혐의로 2년형을

살게 됩니다. 같은 해 9월 대마도주는 예조에 서계를 보내 울릉도에서 조선어민의

고기잡이를 금지시킬 것을 요청합니다.

 

이에 조선정부는 울릉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분명히 밝히고 외딴 섬에 왕래를

금지하는 공도정책에 일본도 협조할 것을 요청한 예조복서를 보냅니다.

 

 

3년 뒤 1696년 울릉도에서 고기잡이를 하던 안용복은 다시 일본 어선을 발견합니다.

이에 분노를 하여 일본으로 갑니다. 이 때 안용복은 울릉도, 독도 감세장으로 행세하며

조선의 관리로 위장한 뒤 오키 섬의 관청을 찾아가 조선의 팔도지도를 펼칩니다.

 

그러면서 "일본이 말하는 죽도는 조선의 울릉도이고, 송도는 조선의 독도가 아니냐. 나는

우리 땅에 간 것인데 나를 납치해 일본으로 끌고 감으로써 조선에서 월경  혐의로 형벌을

받게 한 호키 주 태수를 상대로 소송을 걸려고 왔다" 게속 해서 밀어붙인 끝에 영토 침입에

대한 사과를 받고 귀국합니다.

 

 

그렇게 해서 1697년에 독도가 조선 땅임을 인정하는 일본 최초의 공문서를

받아냅니다. "죽도는 조선의 영토이므로 일본인의 출입을 금지시킨다"(도쿠가와

히데타다 관백이 보낸 서계 중)

 

이렇게 오늘 '무한도전'에서는 안용복 선생의 큰 업적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안용복의 역사를 다시 빼앗겨선 안됩니다.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 조치훈9단이 인공지능 '딥젠고'와의 대결에서 223수만의

불계승을 거두었다는 소식입니다.

 

일본판 알파고인 '딥젠고'는 지난 3월 이세돌 9단이 대결을 펼친 '알파고'를 보고

일본이 8개월 동안 개발한 인공지능입니다.

 

 

일본기원이 협력, 딥러닝 기술을 접목한 딥젠고는 지난 9월 프로기사와 겨룰 수

있는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아 조치훈 9단과 대결을 겨뤘습니다.

 

대국은 제한시간 2시간, 초읽기 1분 3회로 진행됐습니다. 딥젠고가 프로기사와 동등한

조건으로 호선대국을 벌이기는 처음입니다. 이번 대결은 어느 한 쪽이 2연승을 거두더라도

그 결과에 관계없이 총 세 판을 둡니다.

 

 

돌을 가린 결과 제1국은 조치훈의 흑, 조치훈은 포석을 준비해 온 듯 혼치 않는 수법인

두 곳의 외목으로 판을 짰고, 딥젠고는 양화점을 응수 합니다.

 

초반 진행 속도는 빠르게 진행됐습니다. 딥젠고는 흡사 알파고가 두듯 이쪽을 두다가

미지수로 남기고 다른쪽으로 방향전환을 하며 좌충우돌합니다.

 

 

차츰 조치훈 9단이 장고를 하게 됩니다. 이윽고 승부수를 결행하며 전세를

유리하게 이끌어 냅니다. 이번 대회에 해설을 맡은 왕밍완 프로는 "딥젠고의

착수가 어떤 때엔 알파고보다 강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평을 내렸습니다.

 

결국 조치훈9단이 후반을 견실하게 지키며 223수만에 불계승을 거두었습니다.

대국을 인터넷으로 관전한 국내프로기사들은 "대세관이나 세밀한 수읽기 등에서

지난 3월의 알파고 수준에는 못 미친다"는 반응을 내놓았습니다.

 

 

왕밍완 프로도 "강점도 있었지만 불안정안 점도 있었다"고 말하였습니다.

2국은 20일, 3국은 23일 속행됩니다.

 

한편 조치훈 9단은 80~90년대 일본바둑의 일인자가 된 프로기사입니다.

교통사고 후에도 휠체어를 타고 대국을 벌이기도 하였으며 이때 유명한 어록을 남깁니다.

'목숨을 두고 둔다' 이말처럼 일본에서의 바둑생활은 그만큼 치열한 경쟁과 집념으로 이루어

졌으며, 그 결과 일본프로바둑에 정상에 오를수 있었던 것입니다.

11월19일 방영되는 '그것이 알고싶다'의 대통령의 시크릿이 방영도 되기전에

네티즌의 열기가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19일)방송되는 SBS'그것이 알고 싶다'-대통령 시크릿 편에서는 최근 비선실세

국정 농단 파문과 세월호 7시간 사이에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내용이 방송된다고 합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의 배정환 PD는 본방송에 앞서 이러한 글이 SNS에 남겨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해지게 했습니다.

 

배정환PD SNS에는 "그들의 시인 혹은 자백에 관한 뉴스는, 결코 양심에 기대, 진실을

고백하는 의미가 아닐거다. 악행에 협조했을 때도, 그 악행을 수사하는 이들에게 협조하는

지금도, 결국 권력에 아양거려, 살아남기 위한 욕망일거다. 그렇게 기득권으로 살아남기 위한

그런." 이러한 글을 올려 의중이 증폭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대통령의 시크릿 세월호 7시간 편

 

SBS 그것이 알고싶다 는 방송과 SNS를 통해 세월호 참사가 벌어졌던 당시

대통령의 행적에 대한 제보를 받기 시작해 방송 전부터 많은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이번 '그것이 알고싶다' 대통령 시크릿 편에서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박근혜 대통령의

비밀을 밝히고 비선실세 국정 농단 파문과 세월호 7시간 사이의 숨겨진 진실을 추적합니다.

 

허경영 총재가 영화에 출연한다는 소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가 영화 '그녀와 도둑'에 출연하여 직접 카 액션을

열연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작품에서는 직접 자신의 롤스로이스를 몰고

액션연기를 펼친다는 것입니다.

 

 

허경영 총재는 현재 대한민국의 정당인이자 본좌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입니다.

한 때 대통령 선거에도 출마하기도 했으며 엉뚱한 발상과 행동으로 인기와 비난을

함께 받았던 매우 독특한 인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때로는 국민들의 바램을 통쾌하게 발언을 하여 인기를 많이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07년 박근혜 대통령과 결혼설로 명예훼손 고소를 당해 징역살이도 했습니다.

 

 

허경영 총재는 징역을 마치고 2009년부터 가수활동을 합니다. 2009년 8월14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Call Me'를 발표하며 싸이월드 뮤직차트를 비롯, 다수의 음악차트에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엉뚱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허경영 총재는 이 번에는 영화에 출연하여 관심을

끌고 있는 것입니다.

 

 

한덕전 감독의 로맨스 카레이싱 영화 '그녀와 도둑'은 11월 15일 창투사 블루그린

인베스트먼트 펀드 조성을 통해 제작을 확정시킨 작품. 여기서 허경영 총재는

고양 삼송동 키노픽처스에서 카메오 분량을 소화하는 것입니다.

 

자동차 액션과 유쾌한 로맨스를 그릴 영화 '그녀와 도둑'은 휘귀한 외제차를 대량

동원하여 2017년 초 경기도 일대에서 스펙터클하고 박진감 넘치는 카 액션을 담을 계획

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허경영 총재는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롤스로이스를 직접 몰고

카 액션 장면을 찍게 됩니다. 이제는 정치,가수를 넘어 영화배우로까지 영역을 높혀가는

허경영 총재 기대가 됍니다.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마린보이' 박태원이 그 동안의 부진을씻고 힘을 내고있는데요

박태환은 제10회 아시아 수영선수권대회에 3관왕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개회에서는

박태환의 컨디션을 보면 무난히 3관왕으로 오를 것으로 보여 최순실 사태로 우울해하는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줄 것으로 보입니다.

 

 

박태환은 19일 일본 도쿄 다츠미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9초71을 기록하며 예선 출전선수 32명 중 가장 먼저

결승점을 찍어 우승가능성을 높혔습니다.

 

 

앞서 박태환은 자유형 200m와 자유형 400m를 연거푸 제패한 박태환은

자유형 100m를 통해 이번 대회 3번째 금메달에 도전하게 됩니다.

 

박태환의 100m최고기록은 2014년 2월 호주 NWS 스테이트 오픈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48초42이며 ,이는 한국 신기록 이기도합니다.

 

자유형 100m는 박태환의 주종목은 아니지만 쾌조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우승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이번대회에서는 중국의 린용킹이 49초82로 2위, 일본의 나카무라 가쓰미가 49초84로

뒤를 이었고  한국의 양준혁이 50초44로 8위를 차지해 간신이 결승에 합류헸습니다.

 

열악한 인프라와 험난한 수영선수 생활등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아픔과 상처를 딛고 재기에 성공한 박태환 응원과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한편 최근 최순실 사태에 관련해서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수영선수 박태환에게

압력을 가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SBS는 19일 "감종 전 차관이 지난 5월25일 박태환과 소속사 관계자를 만나 '올림픽 출전을

감행하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압박했다"고 보도한바 있습니다.

 

박태환이 이래 저래 수난을 참 많이 받았네요 

 

 

김건모-'다 당신 덕분이라오'


김건모가 오랜침묵끝에 새 앨범을 발표했다는 소식입니다. 김건모는 19일 자정 5년만의

새 앨범 '50'을 공개 했습니다. 이 앨범에서는 신곡 '다 당신 덕분이라오'와 기존 히트곡을

새롭게 편곡한 4곡과 연주곡 1곡까지 총 6곡이 수록 되어있습니다.



김건모는 1992년 1집 앨범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혜성처럼 등장하여, 지난 25년간

음악으로 대한민국을 웃고 울게 만들었던 장본인, 이번 앨범은 데뷔 25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태어난 대표 명곡들도 채워졌습니다.


'미련'(1996)'사랑이 떠나가네'(1997)'미안해요'(2001)'빗속의 여인'(2001)'서울의 달'(2005)이

새롭게 리메이크곡으로 재탄생했습니다.



타이틀곡인 '다 당신 덕분이라오'는 김건모가 작사 작곡한 곡이며 여기에 김석원 공동편곡으로

음악적 영감은 미국의 대표적 블루스 아티스트인 레이 찰스에게 받았으며 김건모만의 소울과 진한

블루스 감성이 담겨 깊은 감동을 주는 명곡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김건모는 오는 12월 24일부터 내년 1월14일까지 25주년 기념 투어 콘서트도 엽니다.


김건모-'다 당신 덕분이라오'뮤직비디오

TV조선에서 최초 아이돌 예능프로그램인 '아이돌 잔치' 에 1회 게스트로 초대되

비상한 관심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10~90대까지 즐길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공약하고 있는데 어느정도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지 기대가 많은 작품입니다.


사진-유튜브캡처


'아이돌 잔치'는 이이돌을 10대 전유물이 아닌 전 연령층이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모두의 아이콘으로 만들고자 TV조선이 기획한 프로그램. '아이돌 잔치' 와 '엄마 없는 하늘 아래'

등 두 코너로 구성돼 있습니다.



아이돌 잔치에는 개그맨 이봉원,김준호 개그우먼 박미선, 보이그룹 슈퍼주니어 이특

NCT 유타,걸그룹 CLC손,라붐 솔빈 등 출연합니다.


TV조선 김동준 국장은 '아이돌 잔치'를 통해서 세대 공감을 느끼고  10대에서 60대까지

즐기고 감동까지 주는 예능프로그램이 되고자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첫 번째 코너 '아이돌 잔치'는 김준호, 이특,솔빈이 MC로 출연합니다.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자를 섭외하는 과정이라는 설정을 놓고 인기 아이돌의

사전 미팅 현장을 재연합니다.


두 번째 코너 '엄마 없는 하늘 아래'는 이봉원 박미선 부부가 꿈을 이루기 위해 홀로

한국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아이돌 유타와 손의 한국 부모를 자처하며 한 가족이 돼가는

가상 가족 리얼리티 입니다.



'아이돌 잔치' 1회 게스트는 샤이니입니다. 이특이 가상 PD로 변신하여 진행합니다.

이특은 녹화 후에 소감을 이렇게 밝혔습니다. "많은 예능프로그램을 해봤지만 이렇게

콘셉트가 확실한 프로는 처음이다"라며 김준호가 제작부장을,이특은 PD,솔빈은 작가로

변신해 진행하는 코너의 설정을 소개했습니다.



한편 샤이니는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가 샤이니(SHINee,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 곡 'Tell Me What To Do'(텔미 왓 투 두)집중 조명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Tell Me What To Do'를 지난 몇 년 동안 샤이니가 발표한 곡들 중 가장 감동을 선사하는 곡으로

만든다"라고 언급, 완성도 높은 이번 신곡을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또한 샤이니는 지난 18일 KBS 2TV'뮤직뱅크'를 통해 샤이니표 발라드 감성이 담긴 이번

타이틀 곡 'Tell Me What To Do'무대를 첫 공개한 바있습니다.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1 and 1'(원 앤드 원)을 발표한 샤이니는 19일MBC'쇼! 음악중심'

20일 SBS'인기가요'를 통해 신곡 'Tell Me What To Do'를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