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탄핵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이 보도가 나왔네요. 그 동안 트럼프의 탄핵 이야기는 꾸준히 나오고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결정적인 한 방을 맞은 것 같습니다. 지금 전 세계의 시선이 미국에게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우리나라 박근혜 정부의 탄핵처럼 트럼프도 탄핵으로 치달을지 흥미롭습니다.


트럼프의 탄핵 이야기가 불거진 것은 코미 전 미국연방수사국 FBI국장이 8일(현지시각) 청문회를 열고 트럼프 대통령이 사법 질서를 유린하고 있다며 폭탄을 터뜨린것입니다. 계속해서 트럼프는 러시아와 내통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었는데 실제로 러시아와 내통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코미 전 국장에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보좌관에 관한 수사를 중단토록 압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도둑이 제발 저린 것처럼 트럼프가 러시와의 내통을 하였으니까 수사중단을 압박을 하였겠지요.


이날 코미는 러시아가 트럼프의 승리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수시로 미국정부에 개입했다는 말도 남겼습니다. 이와 관련해 러시아 대통령 푸틴도 트럼프의 당선이 미국과 러시아의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느냐란 질문에 무덤에 가더라도 희망은 있을 것이란 대답을 하여 긍정의 의미를 비춘바 있었습니다. 또 푸틴은 러시아와 미국이 전쟁을 하게 된다면 누구도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며 미국과의 관계개선을 강조한 바 있었습니다.






제임스 코미 국장은 청문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에게 충성심을 요구했고 또한 기대한다는 말을 했다고 청문회에서 폭로하였습니다. 또 지난 2월 14일에는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보좌관에 해방시켜 주길 바란다며 이 건에 대해 손을 떼주었으면 한다고 압박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FBI는 플린 등 트럼프 측근들이 대선 당시 러시아 측과 잦은 접촉을 한 것이 민주당 전국위원회 해킹 등 러시아의 미 대선 개입과 관련이 있는지 수사중이었습니다.


코미는 지난달 9일 뚜렷한 이유 없이 트럼프에 의해 임기 6년을 남겨두고 해임됐다고 합니다. 






이번 코미의 폭로로 트럼프의 탄핵론이 다시 거세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같이 트럼프의 FBI의 수사방해는 사실로 밝혀질 경우 탄핵 사유가 되는 '사법방해'를 구성하는데 결정적인 증거가 될수가 있다고 합니다.


북핵 문제가 위중한 지금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믹국의 정치불안은 큰 악재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아직 외교안보팀도 구성이 안된 상태에서 더욱 곤란한 지경으로 빠질 것으로 보여 걱정스럽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탄핵절차는 상당히 까다롭다고 합니다. 이번 트럼프의 사법방해죄는 탄핵소추안을 발의할 수 있는 최소 요건을 갖췄다는 의미에 불과하며 탄핵소추까지는 쉽게 이루어지기는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이 속히 안정히 되야 우리나라도 안정을 찾게 될텐데 국제정세가 정말 어수선한 가운데 있는것 같습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보기와는 다르게 은근히 짖굳은 면이 있어 깜짝 놀라게 하고 있는데요, 추미애 대표는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의원총회에서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의 팔짱을 껴서 장하성 실장을 또다시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추미애 대표는 지난 5일에도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기념 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갑자기 장하성실장의 팔짱을 끼려고 하자 장실장이 급놀해서 얼른 뿌리치는 모습이 너무 재미있었는데요. 장하선실장은 정말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번 이런일을 겪은 장하성 실장은 이번에는 적응이 됐는지 지난 5일과는 다르게 활짝 웃으며 추미애 대표의 팔짱에 호응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추미애 대표는 장하성 정책실장에게만 유독 친밀하게 구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왜 그런걸까요? 


5일 첫 고위 당정청 회의가 끝나고 기념사진을 찍는데 추미애 대표가 자꾸 장하성 실장의 팔짱을 끼려듭니다. 장하성실장은 자꾸 뿌리치다가 결국 실패했는데 기념사진을 찍기 직전 슬그머니 손을 빼고 말았습니다.







실제로 추미애대표가 장하성 실장에게 굉장히 친밀감을 느껴 표시할 수 있으며 또 한편으로는 당청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는 해석도 있는것 같습니다.  이날 추미애 대표는 실제 협치 국회의 근간은 당청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강조한 발표를 한 바 있습니다. 최근 추미애 대표는 청와대 인사에 대한 불만을 표시한바 있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과 소통이 잘 안되고 있다고 주장한바 있었지요.


오늘에도 어김없이 추미애대표는 정하성 청와대 정책비서실장에게 팔짱을 끼려했는데 이번에는 장하성 실장이 여유있게 응하며 따뜻하게 웃음을 나누면서 대화를 하였습니다.







이날 장 정책실장은 더불어민주당 의총에서 국회의 협조, 민주당 협조 없이는 어렵다며 여당의 협조를 당부하였습니다. 또 이어서 오늘 새로운 시작으로 삼아 청와대와 국회, 여당인 민주당과 관계를 더 돈독히 하고 소통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소임을 다하겠다는 인사말을 발표하였습니다.


한편 장하성 정책실장은 화려한 스펙의 가계로 화제가 된바가 있었는데요. 장하성의 장관급만 4명을 배출하고 독립운동까지 호남의 명문가로 유명한 집안입니다.






하자돌림의 상당수가 학자들이며 장 실장의 누나는 지난 2005년부터 3년간 여성가족부 장관을 지낸 장하진 전 장관입니다. 또 동생인 장하경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는 현재 광주대 교수협회의 회장을 맡고 있으며 막내동생 장하원 전 한국개발연구소(KDI)교수는 2004년 열린우리당 정책실장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또 '사다리 걷어차기'등 다양한 경제학 책을 써 유명한 장하준 케임브리지대학 교수가 사촌 동생이며, 장하준 교수의 친동생인 장하석씨도 케임브리지대학 과학철학과 교수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장 실장의 증조할아버지는 구한말 전남 신안 장산도 일대 염전을 일구며 논밭을 가진 만석꾼 부호 장진섭이라고 합니다. 그의 아들이자 장 실장의 할아버지들인 1세대는 독립운동가들로 알려져있습니다.


장 실장의 큰 할아버지인 장병준씨는 일본 니혼대 법과를 나와 상해 임시정부에서 외무부장을 지냈습니다. 장 실장의 작은 아버지는 장재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으로 국세청 차장과 주택은행장을 역임했습니다. 또 장 실장의 큰아버지는 장정식 전남대 의대 교수 출신이며 세째 작은 아버지인 장영식씨는 장면 정부에서 경제비서관을 지낸 뒤 미국 뉴욕주립대 교수와 한국전력공사 사장을 지냈습니다.


장 실장의 아버지 장충식씨는 한국은행을 다니다 도의원을 지냈으며 한국후지필름과 한국닉스의 대표를 지낸 기업 경영인라고 합니다.

빅뱅 탑의 상태가 매우 않좋은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된 후 약물 복용으로 입원한 인기그룹 빅뱅의 탑(최승현)은 의식상태가 매우 안좋은 것으로 빅뱅 탑의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이 7일 밝혔습니다. 빅뱅 탑은 벤조디아제핀 과다복용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벤조디아제핀은 신경안정제에 속하는 항정신성 의약품으로 주로 항불안정제로 많이 쓰이며 신경안정제에 가깝다고 합니다. 그동안 호흡 정지가 올 수 있었기 때문에 중환자실에 있었던 최승현은 현재 의식이 여전히 기면상태라고 합니다.






빅뱅 탑이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는 소식에 대마초 합법화 운동이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 2009년 런던 임페리얼 대학의 데이비드 너트 교수 연구에 따르면 대마초보다 더 위험한 것이 술, 담배가 더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너트교수의 보고에 의하면 술(알코올)은 헤로인, 코카인, 바비뷰레이트, 메타돈에 이어 다섯 번째로 해로운 마약으로 분류된다고 설명 했습니다. 또 담배는 아홉번째로 해로운 마약류이며 대마초, LSD, 엑스터시는 해로운 물질이기는 하지만 오히려 담배보다 낮은 11위, 14위, 18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너트 교수는 마약류가 해롭지만 중요한 문제는 해로운 범위와 정도라며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설명 했습니다. 국내에서도 꾸준히 대마초를 마약으로 분류하는게 과연 적절한가 하는 논쟁이 이어지고 있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대마초를 마약으로 분류하는 뚜렷한 기준이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배우 김부선은 대마초는 필로폰 같은 마약과는 다르다며 대마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으면 한다며 지난 2004년 헌법재판소에 위헌법률심판제청을 신청하기도 했습니다. 대마 합법화 운동은 2004년 12월 김부선을 비롯한 문화예술인 113명은 '대마 합법화 및 문화적 둰리 확대를 위한 문화예술인 모임'을 만들고 기자회견을 열어 대마 합법화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고 신해철, 전인권도 이 운동에 동참하였습니다.


김부선은 전인권에게 대마 합법화운동에 도와 달라고 하자 전인권은 깜짝 놀라며 대한민국에 이렇게 멋진 여자가 있는 줄 몰랐다며 기꺼이 돕게다고 하여 큰 파급효과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김부선 또한 지난 1989년 대마초 흡연으로 구속된 바 있었는데요. 대마초는 우리 민족이 5000년간 한약으로 애용해 왔다며 대마초의 의료용 합법화를 주장해 논란의 중심에 서있습니다.


대마초는 기원전부터 중국이나 인도에서는 통증 조절 목적으로 사용해 왔습니다. 하지만 19세기 중반에 효과 좋은 진통제가 개발되면서 대마초는 더 이상 약으로 쓰이지 않게 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미국 히피 문화 영향으로 1970년대 한국 대학가와 연예계에 대마초가 유행했었는데 대마초를 '해피스모크'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70년 '습관성 의약품 관리법'을 시행해 대마초를 관리하기 시작하여 1976년에는 대마관리법을 제정하여 대마초 흡연을 강력하게 통제하여 무더기로 연예인들을 구속시키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대마초 흡연을 허용한 국가로는 네덜란드, 우루과이, 방글라데시, 북하, 미국 8개주에서는 대마초 흡연을 합법화랬다고 합니다. 캐나다는 2001년부터 의료용 대마초를 허용했으며 러시아, 브라질, 멕시코 등에서는 대마초 흡연이 불법이지만 사실상 처벌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대마초를 엄격하게 처벌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대마초가 합법인 국가에서 대마초를 피워도 처벌받는다고 합니다. 대마초 흡연뿐 아니라 매매, 소지, 알선 행위를 모두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습니다.


대마초의 의학적 효능은 서구에서는 암이나 간질 환자의 치료에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에이즈와 각종 질병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가정의 사례를 보면은 아이가 간질로 하루에 250회나 발작을 일으켰는데 의사가 마지막 수단으로 대마초를 권해 사용하여 인생이 완전히 달라졌다며 만족하는 모습이 MBC뉴스에 보도된 바 있었습니다.





휘귀성 유아 간질, 드라벳증후군을 앓고 있는 한 아이도 대마초 처방을 받은 뒤 일상적 생활이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불로 지지는 둣 극심한 신경병 환자의 고통도 대마초가 마취제보다 더 잘 듣고 더 안전하다고 합니다. 또 대마초의 성분이 암 환자의 세포 증식을 막아주고 면역체계를 개선시켜줄 뿐만 아니라 녹내장, 관절염, 아토피, 천식, 우울증, 불면증 등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암이나 에이즈 환자의 구토를 억제하는 약과, 다발성 경화증 환자의 고통을 줄이는 치료제는 이미 개발돼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한의학을 집대성한 '본초강목'에서도 대마잎은 회충을 죽이고 갈독, 전달의 독을 없애고 목발장윤 머리가 길어지거나 윤기가 있게 만든다고 합니다.






질 좋은 삼베 '안동포'로 유명한 경북 안동에서는 과거 대마를 민간요법으로 요긴하게 써왔다고 하는데요. 다리가 아플때, 허리에 담이 들었을 때, 통증이 심할 때 효과를 봤다고 그 지역 할머니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대마를 활용하여 많은 특허를 개발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강력한 규제로 대마 연구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최근들어 대마씨를 이용한 건강식품이 나와 그나마 다행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합법적으로 쓸 수 있는 줄기나 씨앗도 마음놓고 쓰지 못하는 형편이라 대마를 연구하기가 힘들다고 하는데요. 대마는 찜질로도 매우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서울 광진구의 한 찜질방은 대마로 바닥과 벽을 만든 대마찜질방이 인기가 많은데요.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은 암 환자가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한 유방암환자는 대마 찜질방을 이용하고 면역력이 증가하고 활기가 많이 넘친다고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찜질방을 만든 이병수 씨는 현행법상 아무런 제한이 없는 대마씨를 사용할 뿐인데도 대마를 썼다는 이유만으로 여러번 조사를 받기도 하였으며 지금도 법적 다툼이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대마를 일러 누군가는 '악마의 식물'이라고 또 누군가는 '신이 내린 마지막 선물'이라고 말합니다. 대마의 의학적 효능에 대해서 과학적 시각으로 보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마초의 합법화 긍정적인 시각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 교양 프로그램 '하하랜드'가 화제의 방송프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6월6일 첫 방송이 진행이 됐습니다. 방송에 앞서 다양한 동물들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티저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끈 바있었는데요.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펭귄, 부엉이, 코끼리는 물론 노홍철의 반려 동물인 당나귀 홍키 등 동물들의 귀여운 모습들이 선보였습니다.


거기에 쥐와 고양이가 한 집에서 사는 특이한 풍경도 펼쳐진다고 해서 더욱 흥미를 더 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하랜드'의 '하하'는 'Human'과 'Animal'의 첫 글자를 딴 것이라고 합니다.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교양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MC로는 최근 당나귀를 입양해 함께 살면서 화제가 된 노홍철과 오랜 시간 동안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과 지원 활동을 해 왔던 유진이 맡았습니다. 패널로는 연예계에서 소문난 '개 아범' 지상렬과 송은이, 그리고 실제로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로 알려진 AOA의 찬미가 출연한다고 합니다.


6일 첫방송된 MBC하하랜드에서는 노홍철과 당나귀 '홍키'의 일상이 공개됐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장애를 가진 반려동물의 안타까운 사연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눈물이 글썽이게 하였습니다.





노홍철은 당나귀를 키우게 된 계기를 밝혔는데요. 라디오 DJ를 하던 중 당나귀를 키운다는 한 청취와의 통화연결을 통해서 호기심이 발동하여 직접 키우게 됐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키와 지상렬의 반려 동물인 '뭉치'와 만나는 모습과 또 홍키가 피부병에 걸려 병원으로 향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노홍철은 홍키가 피부병에 걸렸다는 진단해 홍키에게 너무 미안하고 짠하다고 고백해 홍키에 대한 극진한 사랑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노홍철은 평소해 깔끔하기로 유명한데요. 뿐만 아니라 더러운 것도 유난히 싫어하는데 홍키를 위해서 홍키의 변을 맨손으로 집는다며 모두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하하랜드' 첫 회에서 고양이와 쥐가 한집에 사는 독특한 사연과 더불어 장애를 가지고 있는 강아지 '마린이'가 가족을 찾기 위해 나선 여정과 사람들의 학대로 장애를 안게 된 동물들의 가슴 아픈 사연 등이 공개돼 감동과 눈물을 안겼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의 재밌는 말도 오고가서 웃음을 선사했는데요. 송은이는 하하랜드에 하하가 없다는 썰렁한 개그로 얼어붙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노홍철은 붕어빵에 붕어가, 상어바에 상어가 있는냐며 하하랜드의 뜻을 설명해주었습니다. 





지상렬은 노홍철에게 당나귀가 얼마나 사냐면서 호기심을 보였고 노홍철은 형이 먼저 갈 것 같다며 당나귀가 오래사는 동물임을 알려주었습니다. 당나귀의 수명은 40~50년이라고 합니다. 두사람은 뭉치와 홍키가 어떻게 지내는지 보기위해 가 봤는데 홍키는 뭉치가 불편한지 울음소리를 내고 있었습니다. 이 모습을 본 지상렬은 노홍철을 보며 당나귀가 주인 닮았다고 놀리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동물MC인 찐뽕이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찐뽕이는 등장과 함께  애교를 부려 탄성이 나오게 했습니다. 찐뽕이는 무려 3천벌의 옷을 소유한 강아지로 유명합니다. 찐뽕이의 면사포와 하얀드레스 패션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모야모야 사건의 가해자인 개그맨 출신 A씨가 2심에서는 형량이 2년으로 크게 줄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모야모야사건은 지난해 6월 모야모야병을 앓고 있는 여대생에게 공채 개그맨 출신 가해자 A씨가 여대생 B씨를 흉기로 위협해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당시 피고인 A씨는 징역 7년을 구형받은 바 있습니다.


A씨는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평생 사죄하는 마음으로 살겠지만 하지도 않은 일로 벌을 받으면 너무 억울하다며 항소를 하였습니다. 처음 재판에서는 징역 6년을 선고 받았지만 최근 2심 법원은 형량을 2년으로 크게 감량을 받은 것입니다. 감량을 받게 되자 솜방망이 처벌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징역 2년을 선고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도 들끓고 있는데요. 처발이 너무 관대하다며 비난을 하고 있습니다. 이 피해 여성은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몸이 불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전히 힘겨운 재활치료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사건으로 인해 모야모야병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도 급증하고 있는데요. 모야모야병은 일본의 스즈키 교수에 의해 명명된 특수환 뇌혈관질환으로, 뇌동맥조영상이 아지랑이처럼 흐물흐물해지면서 뿌연 담배연기 모양과 비슷하다고 해서 일본말로 모야모야라고 이름지었습니다.






이 병은 양측 뇌혈관의 일정한 부위가 내벽이 두꺼워지면서 막히는 병인데 서양인에 비해 주로 일본인과 한국인에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모야모야병의 원인은 정확한 발병원리나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치료가 쉽지 않은 질병이라고 합니다.


모야모야병의 증상은 안면마비, 시력 감소, 학습장애, 언어장애, 마비, 감각이상등이 있으며 관련질환으로는 자발성 두개강내 출혈, 일과성 뇌허열증, 뇌경색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모야모야병 진료과는 신경과, 신경외과, 소아청소년신경과, 소아청소년 신경외과에서 진료한다고 합니다. 





모야모야병의 동의어는 모야모야증, 모야모야질환, 양측 내경동맥 형성부전이라고도 부릅니다. 모야모야병 치료는 보전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가 있으며 수술적 치료는 직접혈관과 혈관을 연결하여 혈류량을 늘리는 '직접혈관 문합술'과 다른부분의 혈관이 자라나서 시간이 걸리지만 보조적으로 혈류량을 늘리는 '간접혈관 문합술'의 2가지가 있습니다.


좀 더 쉽게 말해 모야모야는 일본말로 '담배연기가 모락모락 올라가는 모양'이라는 뜻으로 뇌에 공급되는 혈액량을 늘리기 위해 가는 혈관들이 생긴 모습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주로 4~6세 소아에게서 발병하지만 아주 어린 나이나 성인에게도 발생할 수 있으며, 두통과 의식장애, 한쪽 팔과 다리가 마비되는 편마비 증상등이 나타납니다.






피해여성은 강도를 피해 달아나다 뇌졸중으로 빠지게 된 것 같다고 하는데요. 이 여대생의 경우 당황한 상황에서 나타난 신체변화로 뇌출혈이나 뇌경색이 왔을 것이다라고 전문가들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모야모야병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뇌출혈이나 뇌경색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을 찾아 조기에 질환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20세 미만의 소아환자의 경우 뇌 혈류량을 늘려주는 수술을 받으면 정상인처럼 살아갈 수 확률이 85%나 달한다고 하니 조기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오늘 첫방송되는 MBC오지의 마법사가 새롭게 시도되는 컨셉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오지의 마법사는 지금까지 누렸던 인생을 과감히 리셋 하여 누구나 한번쯤 꿈꿔봤을 '버킷리스트<무전여행>'을 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긴장감과 함께 흥미진진한 모험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껏 누렸던 문명의 이기와 유명세는 모두 내려놓고 자력 100%의 무전여행으로 72시간 내에 집으로 돌아오는 게임과 같은 프로그램입니다. 잊고 있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며 6인의 초보여행가들이 펼치는 판타지 성장 버라이어티로 정말 신선한 프로인것 같습니다.






출연자는 김수로, 엄기준, 김태원, 윤정수, 최민용, 니엘이 출연하여 흥미로운 모험이 펼쳐집니다.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오지의 마법사 제작발표회를 열었는데요. 유명한 동화 오즈의 마법사가 연상되는 오지의 마법사는 첫 여행지를 네팔로 정했는데, 그 이유는 그곳이 가난하지만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6월5일 오후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오지의 마법사' 제작발표회에서  김준현 PD는 물질적 혜택에서 벗어날수록 행복지수가 높은 것에 의문을 품고 네팔로 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지의 마법사'는 6명의 출연진으로 A팀과 B팀으로 나뉘어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A팀에는 김수로, 엄기준, 니엘이 B팀에는 김태원, 최민용, 윤정수가 팀을 구성하였습니다. 제작발표회에서 각자의 인터뷰가 있었는데 이날 김수로는 진짜사나이의 작가님이라며 좋아했지만 정말 고생이 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또 가고 싶은 마음도 있는것 같은 말도 하였습니다.


니엘은 인터뷰에서 형들과 나이차이가 많이나서 걱정을 했지만 형들이 잘 대해주어서 오히려 형들과 가깝게돼서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최민용은 처음 기획의도가 지혜, 용기, 마음 3가지를 얻어오는 거였는데 큰 마음과 용기를 얻고 왔다며 상당한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김태원은 오즈의 마법사로 알고 재미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출연했다며 나중에 오지의 마법사였다는 알게 됐다고 밝혀 웃음이 나오게 했습니다.


김태원은 태어나서 에베레스트를 처음 봤는데 거의 신을 본 느낌일 정도로 높이와웅장함에 반했다며 감탄했는데요. 이번 계기로 자신의 음악 스케일도 달라질 것 같다는 고감을 밝혔습니다.






윤정수는 의외로 긍정적인 인터뷰를 하였는데요. 요즘 같이 각박한 시대에 가볍게 웃으면서 다큐의 장관을 보는 느낌으로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김태원은 녹화방송 때 PD에게 굉장히 짜증을 냈다며 사과의 말도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태원의 짜증에 한 여성 PD는 눈물까지 흘렸다고 합니다. 너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오늘 첫 방송을 한 오지의 마법사에서 김수로와 엄기준, 니엘은 안나 푸르나에서 마르파로 향하는 트레킹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웅장한 자연의 모습을 바라본 김수로는 연신 감탄을 하였습니다. 엄기준 또한 캠핑 해본 적이 없다면서 김수로와 니엘이 재미있어 다행이라며 만족하였습니다. 


하지만 네팔지리를 전혀 모르는 이들은 우선 '종'이라는 현지 부락에 들러 숙소를 알아보도록 했습니다. '종'은 무스탕 지역에 위치한 고대 부락을 일컫는 티벳어로 요새나 성을 의미하며 티벳 불교를 기리는 깃발을 올려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이들은 전통음식인 로띠 등을 먹으며 네팔 문화를 경험했습니다.


김태원은 작년 8월11일에 패혈증으로 쓰러진 바 있다고 하였는데 지금 하나 하나 살리는 중으로 뇌에도 약간 침범을 해서 기억 장치에 이상이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샀는데요. 이번 여행에 와이프도 좋은 기회라며 힘들겠지만 그것이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며 응원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이날 김태원은 김수로와의 첫 대면에서 상상플러스 팬이라며 인사를 하여 웃음을 안겼는데요,  김수로는 이에 꼭지점 댄스를 말씀하시는 것이냐며 당시 프로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윤정수는 몸이 별로 안좋은 김태원에게 태원이 형님은 내가 모셔야 한다며 살뜰한 모습을 보여 흐뭇하게 만들었습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이 충격적인 폭로를 하여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데요. 가인은 남자친구 배우 주지훈의 지인이 대마초를 권유했다는 주장을 해서 파장을 낳고있습니다.


가인은 지난 4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스스로를 지금 치료중인 정신병자라고 하면서 죽을 각오와 감옥 갈 각오로 자신이 미친 이유를 한 가지씩 말씀드린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가인은 전직 약쟁이 여친이라면서 주지훈씨 친구 박xx가 가인에게도 떨을 권유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가인은 살짝 넘어갈 뻔 했다고 고백하며 대마초 권유사실을 폭로하였습니다.


가인은 배우 주지훈과 교제 중으로, 주지훈은 과거에 대마초를 피운 전력이 있었습니다. 가인은 주지훈이 이미 받을 벌을 다 받고 열심히 사는 사람이라며 주지훈은 이번 폭로와는 무관하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지인의 대마초 권유사실을 폭로한 가인은 "저는 누구보다 떳떳하게 살았으며 앞으로도 합법이 될 때까지 대마토 따위, 이미 합법적 모르핀 투여 중이니깐"이라며 "너희도 억울하면 피고 빵에 가든 미친 듯이 아파서 모르핀을 드시든, 나한테 대마초 권유하면 그땐 죽는다"라고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가인의 충격적인 고백에 네티즌들의 응원과 걱정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가인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런 충격적인 폭로를 했을까하며 위로와 응원을 보내주고 있다고 합니다.






가인은 현재 공황장애 등으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번 폭로의 배경에는 가인이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최근 언론에 보도되며 악플과 악성 댓글이 일어나자 네티즌을 향한 분노의 표현인 것으로 보인다는 시각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편 모델 박정욱은 가인이 폭로한 주지훈 친구로 의심받자 해명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4일 박정훈의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는 "가인이 자신에게 대마초를 권했다며 실명 거론한 박정욱은 모델 출신인 박정욱이 아니다"라며  "박정욱은 1994년생으로 연배도 마지 않고 두 사람과 친분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아마도 동명이인인 것 같습니다. 박정욱은 지난 4월 종영한 MBC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에 출연하는 등 현재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엉뚱하게 불똥이 튀어 피해가 예상됩니다.


가인은 1987년생으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막내입니다. 2006년 브라운 아이드 걸스 1집 앨범 'your story'로 데뷔하였으며 가수와 방송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 2009년에는 MBC'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조권과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큰 인기를 끈 바 있습니다. 2014년 5월 배우 주지훈과 열애를 공식 인정 이후 공개 연애 중입니다.






그런데 최근 폐렴과 , 불안장애, 불면증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를 통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습니다.


가인의 대마초 폭로로 남친인 주지훈도 입장이 곤란해질 듯 보이는데요. 주지훈의 친구라는 이유로 또다시 주지훈의 이름이 거론되면서 논란의 한 가운데 섰기 때문입니다. 주지훈은 과거 대마초 사건으로 벌을 받았고 자숙의 시간을 거친 후 배우로서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여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중입니다.


가인의 연인이라는 이유와 자신의 친구라는 이유로 황단한 논란에 상처를 입게되었습니다. 이제 착실히 잘 생활하고 있는 주지훈에게도 엉뚱하게 불똥이 튀어 피해를 보고있습니다.



6월2일 방송된 MBC'생방송오늘저녁'에서는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736번지에 위치한 올랜드 아울렛이 소개가 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올랜드 아울렛은 '새 것인 듯, 새것 아닌, 새 것 같은'리퍼브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곳입니다. 이 곳은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진행되는 '천원의 행복' 이벤트에서는 1000원을 내고 응모권을 구매해 갖고 싶은 가구 또는 가전제품에 붙힌 뒤 가위바위보 게임을 해 이기면 수십 만 원에 달하는 침대, T.V, 세탁기 등 이벤트 상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선그라스가 인기가 많은데요. 이 곳은 인터넷 최저가 보다 싸다고 합니다. 최신 유행하는 디자인의 국산 선글라스부터 해외 명품 브랜드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곳에서는 반의 반값 이벤트도 열리는데 브랜드 가구와 가전제품을 반의 반값에 제공하는 이벤트도 종종 열린다고 합니다.



올랜드 아울렛 서울 금천구 가산동 LF아울렛2층 'LF가산디지털점'


파주 올랜드 아울렛은 판매하는 제품이 '리퍼브' 상품으로 유명 브랜드의 제품을 시중의 절반 정도로 가격이 저렴합니다. 리퍼브는 새로 꾸민다는 뜻의 '리퍼비시'의 준말로 박스 손상, 미세한 흠집 등으로 반품된 상품이나 매장 전시 상품을 다시 손질해 중고 가격에 되파는 것을 말합니다.


기능이나 성능은 새 제품과 큰 치이가 없으면서 가격은 신제품의 절반 안팎으로 저렴해 소비자들 사이에 인기를 끌어왔습니다. 올랜드 아울렛은 파주, 부산직영점, 김포점, 제주점까지 전국에 12개 체인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시 노원구 상계로 3길 21에 위치한 99마켓은 상설할인형 안경원으로 안경원 임대비용을 줄이고 유통비용을 줄여 저렴한 가격으로 안경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철역 노원역 9번출구에 있다고 합니다. 99안경마켓에서 취급하는 안경테, 선글라스, 콘택트렌즈 브랜드는 100여개에 이를 만큼 다양하다고 합니다.


생방송 오늘저녁 '나 혼자 간다'코너에서는 이른 무더위 속에 찾아가는 시원한 담양 여행을 소개하였습니다. 요즘은 홀로족이 500만 시대라고 하는데요. 나 혼자만의 여행족을 위한 여행백서로 6월부터 새롭게 신설된 코너입니다. 이른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대나무의 고장, 담양은  대나무로 엮어진 울타리 안에 장미가 가득 핀 죽화경부터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대나무 가득한 죽녹원까지 볼거리가 많은 고장입니다.






죽화경은 담양 봉산면 유산리에 위치한 곳으로 전남 제2호 민강정원으로 등록이 돼있는 곳입니다. 1만 2천611㎡에 100여 품종의 데이지, 백당나무, 병꽃나무, 산수국, 영춘화 등 341종의 식물이 어우러진 곳으로 정원북, 잔디광장, 체험시설 등을 갖춘 체험교육형 정원입니다.


계곡 부위의 자연지형을 그대로 이용하고 장미와 꽃나무, 초화류를 자연스럽게 배치해 '한국의 타샤튜더의 정원'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습니다. 타샤튜더의 정원은 미국을 대표하는 동화작가인 타샤튜더가 손수 가꾼 빅토리안 풍의 정원입니다. 담양에는 담양 소쇄원도 유명합니다. 소쇄원은 1500년대 초반에 개인이 만든 인공정원으로 우리나라 명승 제40호로 지정된 문화재입니다.






소쇄원은 자연과 인공을 조화시킨 조선중기의 대표적인 원림으로 우리나라 선비의 고고한 품성과 절의가 풍기는 아름다운 곳으로 양산보가 조성한 곳으로 스승인 조광조가 유배를 당하여 죽게되자 출세에 뜻을 버리고 이곳에 자연과 더불어 살았습니다. 계곡의 자연지형을 적절히 활용하여 건물을 세우고 수목을 심어 정원을 조성하였습니다.


전남 담양군 죽녹원은 전국 주요 관광지중 가장 인기가 많은 곳중 하나인데요. 죽녹원은 울창한 대숲의 죽림욕장으로 약 16만㎡의 울창한 대나무 숲으로 한국이라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명소입니다. 죽녹원은 관방제림, 메타세쿼이아 길과 연결되는 담양 주요 관광지로 한국인이라면 꼭 가봐야 할 추천 관광지인 '한국관광 100선'에 2년 연속 포함됀곳입니다.






담양대나무숯가마는 전국 유일한 대나무 숯가마로 국내최대 황토로만 지은 흙집 200평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나무숯을 황토가마에서 직접 구워내고 가마내에 엄청난 음이온과 원적외선, 미네랄이 방출되므로, 찜질시 몸안의 온갖 중금속과 노폐물을 배출시켜 각종 질환과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생방송 오늘저녁 아싸 1%에서는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 250에 위치한 삼해집과 경기 군포시 금정동 45에 위치한 복아구찜해물탕원조집(해물찜+조개탕)이 소개 됐는데요. 삼해집은  매콤 달콤한 오징어 보쌈을 시키면 얼큰한 감자탕이 덤 사골에 한번, 양념 육수에 또 한번 삶아내 따끈따끈한 돼지고기, 여기에 매일 아침 무쳐내 개운하고 아삭함이 특징인 겉절이 김치, 탱탱한 오징어 무침까지 곁들어 먹으면 금상첨화라고 합니다.


복아구찜해물탕원조집은 해물찜을 시키면 조개탕이 덤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문어, 낙지, 통 오징어, 새우를 비롯해 10가지 재료가 들어가는 해물 찜에, 참조개, 피조개, 돌조개, 백상합, 키조개 등 5가지 종류의 조개와 꽃게, 전복에 낙지까지 들어있는 조개탕을 함께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6월3일 방송되는 KBS1 '열린음악회 1153회에서는 그리운 얼굴의 가수들이 나와 무대를 꾸민다고 하는데요. 6월3일 열린음악회의 출연자는 신세대 트로트 가수 박현빈과 8090세대 '사랑하기에'의 주인공 이정석 원조 꽃미남 김원준, 포근한 이미지의 김세환과 이정석과 비슷한 시기에 활동하던 이현우, 지금은 티아라의 아버지라 불리는 것이 섭섭하다는 종이학의 주인공 전영록이 나와 무대를 꾸밀 예정인데요. 정말 반가운 얼굴들이네요.


특히 이정석은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은데요. 이정석은 지난해 데뷔 30주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1986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자작곡인 '첫눈이 온다구요'로 금상을 받으며 데뷔하였으며 히트곡으로는 '사랑하기에', 조갑경과 함께 부른 '사랑의 대화, '여름날의 추억'등이 있습니다. 



이정석-여름날의 추억1989


이정석은 지난해 신곡 '바다가자'를 발표하여 활동을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또 이정석은 '열린음악회'와 '콘서트7080'등에 출연하여 종종 얼굴을 비쳐주고 있습니다. 열린음악회에서 부를 곡은 '사랑하기에'와 '여름날의 추억'을 부릅니다.


박현빈의 최근 근황은 오는 6월10일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서울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손열음의 음악편지' 두 번째 공연 '마이 플레이스 리스트'에서 이색 트로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박현빈은 지난 2015년에 결혼을 했는데 지난달에 처 아이를 득남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습니다.





박현빈-오빠만 믿어2007


박현빈이 부르게 될 노래는 '오빠만 믿어', '샤방샤방'+'곤드레 만드레'를 부르게 됩니다. 가수 김원준의 최근 근황은 지난 4월30일 SBS'판타스틱 듀오'에 출연하여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하였습니다. 김원준은 1992년 자작곡 '모두 잠든 후에'로 데뷔하였으며 '언제나', '세상은 나에게', '너 없는 동안', '쇼(SHOW)'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현재 밴드 '베일'을 결성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6년 14살 연하의 여검사와 결혼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최근 김원준은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을 통해 딸바보 일상을 공개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김원준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글과 사진을 공개하였습니다.


김원준은 열린음악회에서 '모두 잠든 후에'+'언제나'+'너 없는 동안'을 부릅니다.





김원준-모두 잠든 후에


가수 김세환의 최근 근황은 지난달 23일 MBN'엄지의 제왕'에 출연하여 20대의 종아리 유지 비결을 공개해 눈길읗 끌었는데요. 그룹 쎄시봉의 김세환은 7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젊음을 유지하여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종아리 종결자' 김세환의 종아리 단련 비법은 자전거타기, 스키, 등산을 수십 년동안 빼먹지 않고 해온것이 비법이라고 전했습니다.


가수 김세환은 70년대을 풍미했던 통기타 가수인데요. '토요일 밤', '길가에 앉아서' 등의 노래로 당시 젊은이들에 큰 인기를 끌었던 추억의 명가수입니다. 김세환은 트윈 폴리오 출신 윤형주의 소개로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 가수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1971년 윤형주와 김세환은 당시 이종환이 진행하는 '별이 빛나는 밤에'에 나가서 비지스의 '돈 포겟 투 리멤버(Don't forgrt to remember)'를 불러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됐다고 합니다. 김세환의 히트곡으로는 송창식이 만들어준 '사랑하는 마음', 윤형주가 만들어 준 '길가에 앉아서', 이장희의 '좋은 걸 어떡해' 등이 연이어 히트를 하였습니다.





김세환-돈 포겟 투 리멤버


김세환이 부르는 노래는 '사랑하는 마음'과 비지스(Bee Gees)의 '돈 포겟 투 리멤버(Don't forget to remember)'를 부릅니다.

가수 이현우의 최근 근황은 YTN라이프에서 MC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YTN라이프는 국내 최초로 유료 티켓 방청 형식을 도입한 음악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이현우는 이로서 과거 MBC'수요예술무대'의 MC에서 10년만에 MC를 맡게 됐습니다.


이현우는 현재 배우 김수로와 최현석 세프와 함께 TV조선 '아재독립만세! 거기서 마나'에 출연중입니다. 이 프로는 가족을 떠나 한적한 공간에 지어진 각자의 컨테이너 하우스에서 펼쳐가는 리얼 예능인데요. 일상을 떠나 평소 못했던 것들을 2박 3일간 자신들의 공간에서 자유롭게 즐기는 프로그램입니다.





아델(Adel)-메이크 유 필 마이 러브(Make Yoy Feel My Love)


이현우-헤어진 다음날 1997




이현우가 부르는 노래는 '헤어진 다음 날'과 아델(Adel)의 메이크 유 필 마이 러브(Make You Feel My Love)를 부릅니다.


영원한 젊은 오빠 전영록의 근황은 대학로 소극장에서 콘서트 '추억더하기'를 열어 호응을 받았는데요, 전영록은 영화와 가수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었던 연예인인데요. 아버지는 배우 황해, 어머니는 그 유명한 '봄날은 간다'의 원로가수 백설희 입니다. 히트곡으로 종이학,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불티,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저녁 놀, 내사랑 울보 등을 수많은 곡이 히트되었으며 작사 작곡로도 활동하여 다른 가수들의 곡도 써주었습니다. 얄미운 사람, 바람아 멈추어다오,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나를 잊 말아요 등의 유명한 곡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전영록-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전영록은 지난 4월20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이상아가 딸 서진이에게 과거 활동 사진을 보여줬는데 사진속에는 전영록, 이상은, 선우재덕 등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이때 서진이는 전영록의 사진을 보고 '티아라 아빠다'라 말해 어느덧 딸 티아라보다 더 낮은 인지도를 겪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전영록은 And I Love You So+I'v Been Away To Long, 사랑..너 때문에, 아직도 어두운 밤 인가봐+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를 부릅니다.

6월3일 '아는형님' 예고편에 이수경과 이홍기가 출연하여 끼를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았는데요. 특히 이수경은 긍정의 마인드로 쉴새없이 웃음을 터뜨려 보는 사람까지 유쾌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인상이 깊었습니다. 이수경의 프로필을 살펴보니까 1982년 생으로 2003년 화이트 CF로 데뷔하였다고 합니다.


과거 배우 신동욱과 MBC주간시트콤 '소울메이트'에 함께 출연하면서 신동욱과의 열애설로 화제가 된 바있습니다. 이들은 소울메이트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인기를 얻기도 했었습니다.







이수경은 학창시절에 뚱뚱했으나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서 지금의 환상의 몸매로 탈바꿈했다고 알려져 부러움의 시선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신인 시절에는 아시아나항공과 레쓰비 등의 광고로 주목을 받기도 하였으며 젝스키스의 고지용과는 한떄 연인 사이었다고 합니다.


이수경은 지난달 JTBC'냉장고를 부탁해'에 20kg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기도 했었는데요. 통통했던 학창 사진을 공개하면서 현재 2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방송에서 이수경은 평소 먹는 것을 무척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음식을 마음껏 먹기 위해서 하루 3시간 씩 운동하는 것이 다이어트 비법이라 소개하였습니다. 정말 먹는 것을 많이 밝히는 것 같습니다.






이수경은 최근 하는 운동은 '줌바 댄스'라며 MC와 셰프 군단에게 동작을 전수해 다같이 한 바탕 흔들어 댔습니다. 


이수경은 영화 '용순'에서 주연을 맡으며 전성기를 맡고 있는데요. 이 영화는 6월8일 개봉이 된다고 하니 얼마 남지가 않았네요. 영화 '용순'은 싱그러운 사춘기 시절 첫사랑 이야기와 톡톡 튀는 신인배우들의 앙상블로 청량한 소나기 같은 영화라고 알려졌습니다.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입니다.





6월3일 오늘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이수경과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전학생으로 오면서 형님들과의 신경전을 벌이게 되는데요. 이날 이수경은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에 걸맞은 귀여운 단발머리로 형님들에게 웃음 바이러스를 퍼퍼뜨립니다. 


형님들은 단발머리가 가발이냐며 놀리기도 하지만 시종 꿋꿋하게 웃음을 잃지 않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며 이수경만의 특별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이수경은 또 웃음을 폭발시키며 훌라후프 돌리기를 하였는데요. 그녀는 즐거워서 웃는 게 아니라 웃으면 즐거워진다는 진리의 말을 전해 감탄을 사기도 했습니다.







이수경은 평소에도 박장대소하며 훌라후프를 돌린다고 전했는데요. 아마 이것이 다이어트 비법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형님들도 이수경 처럼 따라 훌라후프를 돌리기 시작했는데, 서장훈은 웃음소리와 동시에 훌라후프를 떨어뜨려 폭소케 하였습니다.


'아는 형님'에 출연한 이홍기는 절친인 김희철에 대해 고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홍기는 과거 슬럼프에 빠졌을 때 녹음도 취소하고 울면서 김희철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김희철이 아무런 불평없이 2시간 동안 큰 위로를 해주었다고 고마움을 밝혔습니다. 의외에 모습인데요 김희철이이 그런 대인배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는게 다시 보게 됐습니다. 





당시 김희철은 드라마 출현을 논의하기 위한 미팅을 진행 중이었는데, 이홍기에게 본인이 없어서는 안 될 것 같았다며 이홍기에 대한 진한 우정을 과시하였습니다.


FT아일랜드 이홍기의 최근활동은 최종훈과 함께 MBC'마이 리틀 텔레비젼'에 출연해 반려묘를 콘텐츠로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해 팬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방송에서 이들은 집사들의 가장 큰 고민인 고양이 기초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홍기는 5인조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의 메인보컬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역연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습니다. 고음의 가창력이 특기입니다. 2015년 11월 18일 솔로 미니앨범 FM302를 발매했으며 타이틀곡은 '눈치없이'입니다. 이홍기는 불후의 명곡2에서 김희철과 함께 부른 '조조할인'으로 1위를 차지하였고 이후에도 "신사동 그사람"으로 1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