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김정남 암살에 맹독성 신경작용제 VX를 사용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국제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VX는 독성이 매우 강한 화합물로 액체와 기체상태로 존재하며

중추신경계에 손상을 입힙니다.


또 피부를 통해 흡수될 경우, 신경가스인 사린보다 최소 1백배의 독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인체자율 시녕의 불수의근과 샘에 손상을 입혀 근육이 지쳐 더 이상 호흡을 할 수 없게됩니다.






독성이 심해 1993년 유엔 화학무기금지 협약이 이루어졌지요.


이런 화학무기 뿐 아니라 북한에서는 정치범 상대로 생체 실험을 했다는 주장이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미국 북한 전문 사이트 38노스가 2013년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탈북자들의

증언을 인용해 북한이 정치범을 상대로 화학물질을 실험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BBC에서도 2004년 방영한 다큐멘터리에서 북한이 생체실험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정치범 수용소 간부 출신인 한 탈북자는 주로 가족 단위로 실험이 이뤄졌다고 털어놨습니다.


북한 군사문제 전문가 조지프 버뮤데스는 북한이 장기간에 걸쳐 정치범 수용서에서 낮은 수준의

화학무기 작용제 실험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는데요.





버뮤데스는 북한군 보안요원으로 근무한 탈북자 권혁씨가 건강한 정치범들을 유리가스실에

수용한 뒤 독가스를 주입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습니다. 특수부대 출신인 임춘용씨도 서해의

한 섬에 비슷한 실험이 실시됐다고 증언했습니다.




버뮤데스는 북한의 화학무기 생산능력에 대해 북한이 10여 개의 시설에서 화학무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설파머스타드, 염소, 포스겐, 사린, V계열 작용제를 생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하며

또 이원화 화학무기(상호 분리된 비독성 화학물질이 서로 합성돼 치명적인 독성 화학물질로 바뀌

도록 하는 무기)도 일부 생산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김정남 VX암살 사건을 통해 북한의 화학무기 실태를 국제사회에서 집중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생화학무기 연구원 생체실험자료들고 망명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이 최근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북한 공작원원 의해서 암살된

김정남의 시신을 확인하기 위해서 말레이시아를 찾은 것으로 알려져 내외신 기자들이

김한솔을 취해하기 위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김정남의 시신 때문에 말레이시아와 북한이 심한 갈등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김한솔이 나타나 아버지의 시신을 인도 받을 수 있을지  긍금증이 더 해갑니다.






말레이시아 경찰 당국은 기자회견에서 시신은 가까운 친척이 신원을 확인해야 한다고

밝혀 북한과 말레이시아 간의 마찰이 격화되고 되고 있는 가운데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말레이시아 '더 스타'에서는 김정남의 아들이 에어아시아 편으로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

오후 7시 50분이라고 도착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수많은 취재진들의 앞에 김한솔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행방이 묘연해 정말 말레이시아에

도착한 것인지 긍금증이 더해집니다.





한편 김정남의 유족으로는 본처와 아들 1명이 베이징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둘째 부인인 이혜경과

김한솔, 김솔희 남매가 마카오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셋째 부인으로 알려진 서영라도 마카오에 거주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김정남의 암살 사건으로 인해 중국과 북한과의 관계도 냉각될거라 보입니다.

왜냐면 중국도 말레이시아 처럼 김정남의 시신을 유족에게 인도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한솔은 현재 중국 측의 보호하에 있는데 김한솔이 말레이시아에 올 수 있었던 것은 중국이

김한솔의 시신 인도를 허락을 해서 올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은 중국의 이러한 태도에 당황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북한은 입장이

좀 난처하고 쑥스럽게 됬네요.







김한솔은 취재진앞에 모습은 드러내지 않았지만 비밀리 별도의 게이트를 통해서 빠져 나간걸로 추측하고

있는데 실제로 병원 영안실 안으로 특수경찰로 추정되는 이들이 탄 차량 4대가 들어섰고 영안실 곳곳에도

무장한 경찰들로 긴장김이 흐르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들은 취재진들에게 다소 위협적으로 취재진을 저지하며 취재를 방해하고 있다고 합니다.

진위는 알 수 없지만 이미 김한솔은 병원 영안실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부양의무자 기준 때문에 복지의 사각지역에 있던 노인에게 좋은 소식이 있는데요.

바른정당의 유승민 의원이 노인 복지 공약에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하고 어르신 기초 생활 보장을

한다는 공약을 하여 반가움을 주고 있습니다.


유승민의원은 19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부양의무자제도를 폐지하고 노인 의료비 지원, 치매 환자 보호,

독거노인 안전 강화 등의 '어르신을 위한 나라' 공약을 밝혔습니다.






유승민의원은 이 기준 때문에 빈곤 노인이 자녀가 소득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기초생활보장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사례가 많아 시민사회에서 폐지를 요구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이들 빈곤노인들은 자녀가 행방불명된 상태라도 자녀가 있다는 이유로 기초수급자 혜택을

받지 못하는등 사회복지에 사각에 놓여 빈곤으로 인해 극단적인 사례가 발생되어 사회문제가 된 일이

종종 일어나기도 하였지요. 겨울날에도 난방을 못해 벌벌떨며 지낸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방송에 보도가

된적도 있었습니다.





유승민 의원은 부양의무자 기준때문에 기초생활보장의 혜택을 못받는 국민들이 대략 100만 정도이며

그 중 상당수가 어르신들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산의 한 아버지는 이혼 후 만나보지도 못할 딸이 연봉

2000만원 일자리를 구한 것 때문에 수급탈락 통보를 받고 자살했다 부양의무자 기준 때문에 송파

세모자도 수급대상이 될 수 없었다며 문제점을 지적하였습니다.





또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하면 연 8~10조의 예산이 추가로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면서 보지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이 정도의 예산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그래서 폐지수집으로 연명하시는 어르신과, 송차 세모녀의 비극을 없애고 가난해도 인간의 존엄성을

지킬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겠다고말했습니다.

최근 안희정 충남지사가 대선지지율급상승으로 문재인 전대표를 턱밑까지 추격해 왔는데

한마디의 말실수로 인해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안희정 지사는 19일 부산대 즉문즉답 행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옹호하는 듯안 '선한의지'

발언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습니다. 한때 네이버 실검에도 오르면서 집중적인 관심을 끌었는데요.




안 지사는 미르K스포츠재단의 설립이 박근혜 대통령의 '선한의지'에서 시작했을 것이라고

말해 야권 내부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 지사는 즉각 '반어적 표현'을 사용했으며 청중도 이해를 하며 웃음이 이어졌다고

해명을 했습니다. 또한 대통령에 대한 분노와 상실감으로 인해 국민들과 함께 촛불을 들어 온 제가

그들을 비호한 것이 아니다. 어떤 선의라도 법과 원칙을 따르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강조한 것이라

해명을 하였습니다.


야권 전통적 지지층에서는 안 지사가 대연정 제안에 이어 박근혜 대통령 비호에 나섰다는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 지사가 박 대통령의 국정 농단에서 비롯된 촛불민심을 제대로 읽지 못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안희정 지사의 발언 해명이 있은 후에 문재인 대표는 안 지사의 해명은 믿지만 분노가 빠졌다고 일침을

놓았습니다. 문 전 대표는 '주간 문재인'을 녹화한 뒤 기자들을 만나 뜨거운 분노가 있어야 정의를 바로

세울수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이어서 국민들이 추운 겨울날 촛불을 들고 고생하면서 분노와 절망을 표현하고 있는 것은 이명박, 박근혜

정권이 국가권력을 사유물처럼 여기고 부정부패로 탐욕을 채웠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정당한 분노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도 이에 대해서 정치인에게는 의도보다 더 중요한 것이 결과며 그 책임은 정치인에게

있다면서 특히 결과가 제대로 되지 못하고 더구나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끼쳤다면 그건 분명히 잘 못

된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발언은 하나의 헤프닝같아 보입니다. 대선경쟁이 치열한만큼 하나의 꼬트리라도 잡으려는 듯

한마디 한마디에 촉각을 세우고 집요한 공격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적인 문맥의 흐름으로 이해를 해야하는데 한부분만 부각시키면 오해의 소지가 생기기도 합니다.

속담에 오얏밭에서 갓 끈을 고쳐 매지말라는 말이 있는데 아무튼 무심코 말했다가 한 번실수하면 논란이

생기니 매사 조심발언을 해야 하겠습니다.




한편 안희정 지사는 JTBC뉴스룸에 출연하기로 되어있어 이번 선한의지 발언에 대한 해명을

다시 한번 할것으로 보입니다. 한마디의 발언으로 홍역을 치루고 있습니다.


미르재단이 선의로 시작? 안희정 지사발언논란

손연재 은퇴, 지도자 과정 결심,

핫이슈 2017. 2. 18. 10:47 Posted by onlyi

마음이 짠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체조계의 예쁜이 손연재가 은퇴할 것으로 보여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손연재는 늘품체조 논란으로 그동안 방송에 잘 안나왔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마음고생이 심했던 것으로 추측을 해봅니다.


뛰어난 미모로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손연재 선수였는데요. 손연재는 한국 리듬체조

역사상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내고 이어서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도 아시아

역사상 가장 높은 순위인 4위에 올라 비인기 종목인 리듬체조를 국내에 널리 알린 공을 세웠습니다.


 




손연재 선수는 최순실의 측근인 차은택이 주도해서 만든 늘품체조에 참석 후 많은 논란을 낳아

심적으로 많은 고통을 받았을거로 보입니다. 실재로 늘품체조 논란이후 손연재는 단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요,


그런데 손연재 선수는 2017년 국가대표 선발전 등록일 마감일인 21일까지 참가 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사실상 현역 은퇴 수순을 밟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늘품체조 논란으로 손연재에게 많은 악풀이 이어졌는데 손연재측은 억울함을 호소한바 있었습니다.

손연재는 단순히 국가적인 체조행사로 단순히 체조선수로 참석한 것인데 무분별한 악플로 많은 비난을

받아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우리 이쁜이 손연재 가엽습니다.


손연재는 우리 리듬체조역사상 많은 공을 세운 영웅이기도 하지요. 놀라운 기량으로 어릴적부터 국내리듬

체조계를 석권하며 이름을 올리더니 국제 무대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두기도 하였지요.






특히 손연재는 뛰어난 미모로도 유명해 국민의 사랑을 많이 받았는데 각종 방송에서 출연하여 끼를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손연재 선수는 앞으로 진로에 대해서 고민끝에 체조계 발전을 위해 지도자 과정을 공부하기로

결심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의 김정은이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천륜을 또 한번 저질러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14일 말레이시아 더 스타(The Star)온라인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드 공항에서

김정은 이복형인 김정남을 신원 미상의 여성 2명이 독액 스프레이를 뿌려 사망에 이르게

하여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정확한 살해의 배후는 밝혀지지 않지만 그동안 김정남은 북한으로부터 꾸준히 살해위협을

받고 있어철저히 신분을 숨기며 생활하였던 터였지요.


고모부 장성택도 살해하고 자신의 형까지 살해한 김정은은 언제까지 흉악한 패륜과  횡포를

계속할지 북한동포들의 안위가 심히 염려가 됩니다.





김정남은 끊임없이 자신의 동생인 김정은에게 살해위협을 받아 2011년 김정일이 사망했을

때에도 장례식도 참석하지 못하고 고모부 장성택이 2013년에 김정은에 의해 처형 당했을

때에도 망명설도 있었습니다.


한편 아버지 김정남을이 피살이 되자 아들인 김한솔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는데요.

김한솔은 지난 2012년에 한 핀란드 매체와 인터뷰에서 한국친구와 대화를 나누며 우리의

언어와 문화가 아주 비슷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언젠가 북한으로 돌아가면 주민들의 삶을

개선시키고 통일의 꿈도 키우고 있다고 인터뷰에 밝힌바 있었습니다.





김정남과 김정은 각각 김정일의 첫 부인과 세 번째 부인 사이의 장남과 차남입니다.

김정일은 4명의 부인이 있었는데 그중 김정남은 첫 번째 부인인 성혜림 사이에 낳은

아들이고, 김정은은 세 번째 부인 고영희와 사이에 낳은 4난매중 차남입니다.






그러나 일본 전문가들은 김정은이 살해지시를 했다는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밝혀 살해배후가

과연 누군지 각종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김정은이 김정남을 부담스러워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미 모든 권력이 김정은에게 넘어간 상태라 김정남을 구지 살해해야 할 가능성은

적다는 분석입니다.





하지만 김정은의 지시에 의해서 김정남이 피살되었다보는 관측도 많습니다. 태영호 전 주영 북한

공사는 북한 체제에 도전하는 반대세력의 본보기로 지시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아니면 충성경쟁을 보여주기 위해서 보위성이든 정상총국등에 개별적으로 건수를 올리기 위해

이번 사건을 저지렀을 가능성도 내다보고 있습니다.


 

또 조한범 통일연구원은 김정남이 김정은을 반대하는 모종의 시도를 했거나 북한 내에서

모종의 움직임이 있었고 김정남이 연루됐을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정은은 2011년 말 집권 이후 가차없는 숙청으로 유일 지배체제의 걸림돌을 제거하고

있습니다. 2013년 12월 자신의 고모부인 장성택을 쿠테타 시도라는 죄를 뛰집어 처형

시키는 가 하면 군부 실세였던 리영호 인민군 총참모장의 해임을 시작으로 현영철 인민무력장이

대공화기인 고사총으로 공개 처형됐고, 김용진 내각 부총리는 회의 때 불량한 자세로 앉아있다는

이유로 처형되기도 했습니다.


올해도 김원홍 국가안전보위상이 대장에서 소장으로 강등된 뒤 해임되는 등 친족과 측근을 가리지

않는 공포통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바른정당 장제원의원이 이번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장용준 성매매 의혹에 관련한

악성 댓글로 몸살을 겪으며 마음의 상처를 받아 괴로운 심경을 밝힌바 있었지요.

 

장제원의원은 이에 SNS 페이스북과 트의터 활동을 끝내려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의원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욕설과 살인적 댓글에 더 이상 소통을 할 수 없는 상황

이라고 판단했다면서 SNS를 끝내는 이유를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유명인들이 무차별적인 악성 댓글로 괴로워하여 자결한 이유를 어렴풋이

알 것 같기도 한다면서 살인적 욕설과 비하 조롱을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히면서 이제 저를 수양하고 반성하는 시간에 들어가겠다고 자신의 SNS에 

밝혔습니다.





최근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장용준이 Mnet 서바이벌프로그램 고등래퍼에 출연하며

관심을 끌었는데요, 그런데 장용준이 성매매 의혹, 흡연, 음주 등으로 논란을 빚었지요.


이러한 사실로 인해 장제원 의원은 자신의 SNS에 12일에 국민께 사과 메세지를 올리는

한편 바른정당 대변인자리와 부산시당위원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장용준은 고등래퍼에 출연하여 뛰어난 음악실력을 보여주며 대단한 칭찬까지 받으며

인기를 한 몸에 받았는데요. 방송 이후 장용준은 자신의 SNS에  장제원 의원의 아들이라는 사실과 

음주와, 흡연에 관한 사진을 올려 논란에 휩싸였지요.




한 순간의 실수로 인해 아버지 장제원의원과 자신 또한 나락으로 빠져들어 가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아버지가 무슨 죄라고 아들로 마음고생이 정말 심하겠습니다.


장제원 의원은 거듭 거듭 사과의

말을 올리며 바른정치를 해보고자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이러한 사태가 벌어져 당에 큰 피해를 

입혀 무릎 꿇고 용서를 구한다고 거듭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장제원의 사과의 말에도 네티즌들의 반응은 썰렁한 것같습니다. 

아들이 범죄를 저질렀다면 엄정히 처벌 받아야 한다, 의원직을 사퇴하라, 

방송출연 했다가 무슨 망신, 한 방에 훅가네 등 비난의 글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인기 여성종합격투기 선수인 송가연이 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하여 큰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하여 반박하는 주장도 나와 치열한 진실공방이 진행되고 있다고합니다. 송가연은 맥심을 통해 세미

누드 촬영 강요의 전말을 밝혔는데요. 그녀가 로드FC를 떠난 이유는 각종 성적 모욕과 협박에 의해서

였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로드FC는 허위사실 유포라고 주장하며 강력한 법적 응징을 예고를 하여 진실게임이 치열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던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선수생활을 그만둔다고 하니 아쉬움

과 안타까움이 교차되는데요, 맥심 두번째 인터뷰에 송가연은 세미누드 촬영 강요의 전말을 밝혔는데

촬영시 입는 의상은 티팬티가 전부였고 티팬티도 송가연이 직접 사가지고 오라는 것이었습니다.





송가연은 로드FC정문홍 대표에게 성적 모욕과 비하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성관계 여부를 물어본다든가, 

그걸 빌미로 협박하거나 악의적인 플레이를 했다며 성적인 모욕이나 협박을 받고 수치심을 느껴가면서

까지 그 단체에 있어야 할 이유를 모르겠다며 자신의 의사를 전했습니다.


하지만 송가연의 전속계약 해지 요구에 수박 e&m측은 송가연이 19살 때부터 소속 팀 특정선수와 

지속적으로 비정상적인 관계를 맺었다고 밝혔으며 공과 사도 구분하지 못하는 태도와 특별 대우를

요구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송가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밝히기기도 했습니다. 많은 분들께 좋지

못한 일을 알리게 되었지만 말못한 상황을 알려 마음은 가볍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송가연은 정문홍 대표에 대해 많은 증오심을 가지고 있는듯 하였는데 정문홍 대표가 있는한 로드로

돌아가는 일은 없을것이고 형사소송을 통해 처벌받기를 원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그리고 많은 힘이

되어 주시는 분께 감사하다는 인사도 전하였습니다.


현재 송가연은 정문홍 대표를 형사곳하였으며 정문홍 대표도 이에 맞서 무고로 맞고소 한 상태라고 합니다.





한편 정문홍 대표는 생활이 넉넉치 못한 후배들을 위해 격투기를 본격적으로 다루게 됐다고 알려

졌는데 그는 주변 기업가의 선배들의 후원과 자신의 사비로 현재까지 100억 가까이 써가며 어려운

주변 후배들을 도왔다고 합니다. 협회를 처음 꾸렸을 당시 송가연과 같이 열심히 운동하는 친구들을

도왔다고 합니다.


개그맨이며 격투기선수인 윤형빈은 송가연에게 섭섭한 마음을 SNS를 통해 밝혔는데 윤형빈은 자신이

알고 있는 로드FC에 관련된 어떤 사람도 그런 사람이 없다고 밝혔으며, 또 앞으로 내 방송 생활을 모두

걸고 너희는 참 잘못됐다고 밝혔습니다.





윤형빈은 개그콘서트에서 비호감이라는 뜻의 '왕비호'로 활약을 하였으며 개그우먼 정경미와 부부의

인연을 맺어 개그부부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14년 로드FC에 출전하며 첫 경기에서 일본의 타카야

츠카다를 TKO로 꺾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진실의 끝은 어디인지, 분명 한 쪽은 큰 데미지를 입게 될것으로 보이는데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불사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새누리당 이인제 전 의원이 31일 KBS특별기획 '대선 주자에게 듣는다'

에 출연하여 대선을 출마하게 된 이유와 소감, 각오를 말하였습니다.


이날 이인제 전 의원은 자신에게 붙혀진 '피닉제'란 별명을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젊은 지지자

들이 초지일관 꿋꿋하게 정치하는 자신에게 붙혀진 별명이라고 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인제 전 의원은 1948년 충청남도 논산출신으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본관은 전주이며

이성계의 3남 익안대군의 후손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이인제 전의원은 25일 새누리당 대전시당 기자간담회에 나와 이재명 성남시장이 제기한
국민 기본소득 도입 공약 등에 대해 이번 대선도 포퓰리즘으로 물들고 있다며 정치적 마약이라는
극단적인 평가를 내 놓은바 있습니다.


이에대해서 이재명 성남시장은 기본소득은 국민들에게 뿌리는 공짜돈이 아니다. 국가가 모든 국민

들에게 실질적 자유를 부여할 의무 때문에 지급하는 돈이자, 한 나라의 공유자산에 대해 권리를 갖는

국민들에게 그 원리에 상응해 지불하는 배당금이다. 주식회사 주주들에게 매년 지급하는 배당금을

공짜로 보는 사람은 없다.며 이것은 모든 국민의 공유자산의 성격을 갖는다라고 반박했습니다.


또한 이에 대해서 서울대 명예교수로 토지정책 분야에서 무척 존경받는 이정전 선생께서 기본소득

에 관한 소회를 페이스북에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직 기본소득 제도를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나라는 없지만 지역별로 실시된 사례는 의외로 많다. 실시 결과를 보면 한 가지 재미있는 현상이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즉, 일하지 않고 노는데도 돈을 주면, 사람들은 놀지 않고 열심히 일을 한다는 것이다. 그만큼 실업도 줄어들고 소득도 높아진다.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사실은 사실이다."

"기본소득 얘기를 했더니 당장 '그거 공산주의 아닌가?'라는 질문이 나왔다. 그럴 줄 알았다. 보수 성향 인사들은 약간만 이상해도 모조리 종북, 좌빨, 공산주의라고 몰아붙인다. 그러나 기본소득 제도는 민주주의 정신에 가장 투철한 제도다. 기본소득을 본격적으로 실시해온 곳은 민주주의 선진국인 미국의 알라스카 주다. 그것도 민주당 정권이 아니라 보수꼴통, 공화당 정권이 시작했다. ... 우리나라 재벌 총수들은 주주의 자격으로 매년 수억 원 내지 수십억 원의 배당을 받는다. 왜냐? 주주가 회사의 주인이기 때문이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주인은 국민이다. 국민 각자는 대한민국의 주주다. 따라서 국민 각자는 배당을 받을 권리가 있다. ... 기본소득은 우리 국민 각자를 대한민국의 떳떳한 국민으로 만들기 위한 시도요, 나아가서 우리 국민 각자를 진정 주인으로 모시기 위한 시도라고 할 수 있다." 출처: 이정전 선생의 페이스북 글


이인제 전 의원은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하였습니다. 또한 1997년 국민신당

후보로 대선에서 3위에 오른바 있었습니다. 2002년에는 민주당 경선에서 탈락했으며 2007년에는 민주당

후보로 대선에 출마했지만 5위로 마무리가 됐습니다.





이날 이후보는 지난 30년간의 정치 인생을 떠올리며 그 동안 많은 역경을 견뎌왔으며 아무리

억울하고 고통스럽더라도 긍정적으로 다 받아들였다고 속마음을 털어놨습니다.

또한 현재 상황에서 새누리당 후보로는 당선이 어렵지 않겠냐는 질문에는 이러한 위기상황에서

국민들은 미래를 보고 선택할 것이다면서 보수세력만이 감당할 수 있는 위기상황에 대해 협심을

다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면 될 수 있지 않겠나하는 생각을 밝혔습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경제회생과 일자리 창출, 위안부 합의 등에 대해서도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경제에 대해서는 개혁말고 뭐가 있겠냐고 말하며 경제개혁의 의지를 강하게 어필했습니다.





한편 오래 전 자신이 대권에 도전할 때도 일자리 창출 대통령이었다며 그러면서 일자리 만드는

전쟁사령부를 운영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밖에 위안부 문제에서도 언급했는데 위안부

합의는 무효다. 이건 제정신인 거냐. 하면서 강하게 비판하였습니다. 


오늘 방송을 들은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양하게 보였는데 부정적인면이 좀 많았던것 같습니다.

밀어붙히기식의 방식을 다시 주장하고 있다고 반론을 주장하기도 하고, 이인제가 깨끗한 보수를

주장하고 있다고 하는 긍정적인 반응도 보였습니다.


이인제-대선주자에게 듣는다.

2007년 17대 대선에 출마했던 허경영 전 총재가 이번 대선에도 출마할 계획이라고 해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에 또 대선 출마를 하게 된다면 1997년, 2007년, 올해까지 세번이나 출마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허경영 전 총재는 지금도 대통령의 꿈을 포기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허경영 전 총재가 새롭게 주목받게 된 것은 10년 전에 그가 내세웠던 공약 때문입니다.

그 당시 정치권이나 국민들 사이에서는허무맹랑하고 현실감 없는 공약이라고 비웃을 많이 쳤었지만

10년전 공약이 점점 현실화 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미래를 내다보는 예지력이 있는지 요즘 대선후보들이 내세우는 공약들이 비슷한 내용들이 있어 놀라

움을 갖게 합니다. 천재인가, 도사인가, 예언가인가  정말 깜짝 놀라게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허경영

전 총재의 팬들도 최근에 상당히 늘어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정말 대통령이 되지 않을까요? 참 신선한

분이시고 국민들을 즐겁게 하는데요. 기대가 됩니다.




허경영 전 총재의 10년 전 공약을 보면 '모병제'를 공약했는데 지난 22일 대선 출마선언을 한 남경필

경기도지사도 '모병제'공약을 내세우고 있지요. 그 당시에는 말도 안 된다는 소리라고 평가절하 하였

지만 지금에 와서는 모병제 공약이 여러 후보들에게 나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또한 국회의원 축소공약은 안철수 대표가 공약으로 내세운바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65세 이상

노인에게 지급하는 노인수당도 허경영 전 총재의 공약이었지요. 또 결혼시 남녀에게 결혼장려금을

지급한다는 공약도 금액에 차이가 있지만 일부 기초자치 단체에서 비슷한 명복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허경영 전 총재가 대선출마 선언을 하자 많은 누리꾼들이 환호하고 있습니다. 최순실 사태로

인해 이제 오히려 허경영이 정상으로 보인다며 환호와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예전에

허경영이 강의한 거 본적이 있는데 요즘이랑 비교하면 틀린말이 하나도 없더라면서 허경영이 대통령

이 대통령이 되야된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허경영 전 총재는 지난 17대 대선에 출마해 0.4%의 지지를 받은

바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조금 허황된 주장을 많이해서 코메디한다고 비웃음을 샀었는데요. 예를

들면 공중 부양을 할 수있다. 아이큐가 430이다. 박근혜 후보와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 등 현실감

이 없는 발언을 해서 허언증이라는 별명도 얻었지요.





하지만 허경영 전 총재는 지난 17대 선거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1년 6개월 동안 수감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허 전총재는 2월중에 새로운 음반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구체적 일정은 잡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지난 2009년 '콜미'. '허본좌 허경영', '징글벨', '롸잇 나우' 등 다수의 노래를 발표

하기도 했으며 지난해에는 영화에도 직접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신곡의 제목은 '좋은 세상'으로 고통받는 국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주는 메세지가 담겨있는데

특히 가사 말미에 "나와 결혼했으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겠느냐"라는 구절이 눈길을 끄는데요 이는 

박근혜대통령이 허경영 전 총재와 결혼했더라면 이번 사태가 안일어 났을거라는 풍자가 담긴 듯

합니다. 또한 여전히 박근혜대통령에 대한 연정이 아직도 남아 있나하는 추측을 해보게 합니다.


단독 허본좌 허경영 대통령 출마 최초 선언, 신곡 티저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