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 594회 방송에서는 생명을 구한 절묘한 발차기, 동해 최전선 대왕문어를 잡아라, 온 가족 봄나들이 맛집! 숲속의 한우와 7080 복고샤브의 대결과 사명산 약초꾼의 신바람 산중일기, 구석기시대로 떠나는 시간여행등의 제목으로 꾸며져 또 새로운 정보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첫 순서 핫이슈 핫피플 순서에서는 최근 한 소방관이 투신자살을 하려는 한 여성을 발차기로 절대절명의 순간에 구조한 사건이 화제가 되었었는데 아슬아슬했던 순간 소중한 생명을 구했던 그 소방관의후일담을 전했습니다. 사건내용은 한 여성이 아파트 8층 베란다에 걸쳐 앉아 위태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었는데요. 결국 여성의 안전을 위해 윗층 베란다에 로프를 의지한채 아래층에 있는 여성에 몰래접근하여 발차기를 해서 집안으로 넣어 목숨을 건진 사건이었습니다.






이 여성을 구조한 김용현 소방관은 "A씨 가족과 친구들이 1시간 30분동안 설득을 했지만 베란다에 내려오지 않아 직접 구조에 나섰다"며 "끌어안는 방법을 사용할 경우 A싸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판단에 발차기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소방관으로 할 일을 했는데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이로 인해 A씨에게 오히려 피해가 가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두 번째 순서는 바다 위의 헌터 동해 최전선, 대왕문어를 잡아라 편에서는 대한민국 최북단항구 고성에서 30분 거리의 위치한 비밀의 장소 '저도어장'이라는 곳의 조업에 관한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해경의 상엄한 경비아래 불과 7시간만 조업이 가능한 대왕문어잡이는 지금 가장 물이 오른 시기라고 합니다. 이곳은 유난이 물이 말고 어종 보존이 잘 되어 있는 '저도어장'덕분에 대왕문어가 잘 잡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세 번째 순서는 맛있는 대결 맛대 맛 온 가족 봄나들이 맛집! 숲속의 횡성한우 VS 7080복고샤브의 대결이 펼져졌습니다. 숲속의 한우는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정영로 756에 위치한 '숲속의 정원'은  이 맛집은 횡성군에서 황금마크를 받은 50개월 미만의 암소만을 사용하여 최상급 한우를 무제한 리필할 수 있어 온 가족이 즐기기 딱 좋은 곳입니다. 


특히 시원한 폭포와 푸르른 잔디, 울창한 나무를 보며 한우를 무제한 즐길 수 있어 봄나들이와 식사를 동시에 즐길수 있어 가족과 함께 소풍을 나와서 하루를 즐기기도 딱 좋은 곳입니다.





퇴촌 숲속의 정원은 한우 무한리필로 유명한 경기도 광주 맛집입니다. 이 맛집은 KBS생생정보등 다른 방송매체에서도 취재해 갈 만큼 유명한 곳입니다. 숲속의 정원 메뉴는 소한마리 모듬 무한리필 29,000원(성인1인), 초등학생 18,000원, 유아9,000원입니다.


또 채끝모듬49,000원, 생등심모듬59,000운, 꽃등심모듬69,000원으로 한우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또 채끝등심, 치마살, 낙엽살, 기살, 육회, 떡갈비, 수제소지지는 무한리필로 제공됩니다. 구이용 소고기는 15일에서 20일 냉장숙성돼 한우특유의 감칠맛과 풍미가 일품입니다.






이어서 소개한 해산물 샤브샤브 뷔폐 맛집은 인천 광역시 논고개로(논현동)61라피에스타 거물 3층에 위치한 '김영태의 뷔폐마을'입니다. 이 집은 기본 뷔폐음식을 기본으로 소고기, 낙지, 새우,명란 등 각종 해산물이 준비되어있습니다. 


특히 김영태의 뷔폐마을은 다양한 뷔폐 음식과 무제한 샤브샤브뿐만 아니라 이 곳에 들어서는 순간 타임머신을 타고 온 듯한 착각을 들게합니다. 이곳은 1970년대를 보는 듯한 인테리에 재미와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곳으로 먹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동시에 즐길수 있습니다. 특히 소고기 뿐 아니라 신선한 낙지, 새우, 명란 등 각종 해산물까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인천 논현동 김영태의 뷔폐마을 가격은 평일점심 17,900원 평일저녁22,900원, 공휴일과 주말은 22,900원입니다. 인천 논현동 맛집 '김영태의 뷔폐마을'은 7080분위기로 소래포구 데이트코스로도 그만입니다. 맛도 훌륭하고 초밥도 냉동이 아닌 방금 만든 신선한 초밥을 제공합니다. 정말 다양하고 푸짐한 음식들로 가득합니다.


또한 스시는 회전 초밥식으로 운영중인데 생각외로 종류가 정말다양합니다. 또한 전과 부침 각종 후식 들 아이스크림, 음료수, 커피들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주말에 가족과 한끼 식사하기 더할 나위없이 좋은것 같습니다.



지난 3월에 방송된 YTN구석구석 코리아에서는 아비가일 여수여행 코스를 설명해주었는데요, 여수는 동백꽃이 유명하며 푸른물결이 춤을추는 바다가 특히 아름다운 곳입니다. 여수는 물의 도시라는 별명답게 바다와 관련된 관광시설이 많이있는데 아비가일은 먼저 여수를 더더욱 아름답게 감상할수 있는 여수 최고의 핫 플레이스, 해상케이블을 이용해 여수를 감상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케이블카는 섬과 육지를 연결하고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우리나라 최초의 해상케이블카입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는 여수 돌산과 자산공원을 잇는 1.5km구간의 국내최초 바다횡단 해상케이블카로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칼 캐빈과 일반 캐빈이 있으며 박람회장과 오동도 중심으로 다도해의 탁 트인 전망과 여수의 아름다운 밤바다 풍경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여수 해상케이블카는 베트남에 이어 네번째로 바다위를 통과하는 해상케이블카로, 이제 국내에서도 바다 위를 통과하는 해상케이블카에서 바람을 가르는 짜릿한 스릴감과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 장군도와 해양공원의 아름다운 밤바다 조명이 어우러져 마치 내가 아름다운 빛 속에 어우러져 있는 듯 한 기분이 들게 됩니다.


여수 해상케이블카는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600-1돌산공원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비가일은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오동도에 도착했습니다. 오동도는 유행가 가사에도 많이 등장하는 여수의 관광명소입니다. 동백의 섬 오동도에는 동백 열차가 유명합니다. 동백열차는 붉은 동백꽃이 예쁘게 그려진 열차로 이 열차를 이용하면 섬으로 이어진 다리를 편하게 건널 수 있으니 다른 교통수단보다는 동백열차를 이용하면 편안하게 건널 수 있습니다.


여수하면 떠오르는 지명은 바로 오동도인데요. 오동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기점이자 종점이기도 합니다. 38,000평의 섬 내에는 동백나무, 시누대 등 200여종의 가종 상록수가 하늘을 가릴 정도로 울창합니다. 또한 5,000여평에 이르는 잔디광장 안에는 70여종의 야생화가 심어진 화단과 기념식수동산 등이 있어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장으로도 유용합니다.






섬 전체를 덮고있는 3,000여그루의 동백나무가 봄이되면 활짝펴서 장관을 이룹니다. 또 섬 전체에는 거미줄처럼 뻗어있는 탐방로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높고, 종합상가 횟집에서는 인근 남해 바다에서 갓잡아 올린 싱싱한 생선을 맛볼 수 있습니다.


아비가일은 오동도에서 유명한 동배꽃차 한잔을 마시고 다음장소로 이동합니다. 동백꽃차는 몸에 좋은효능이 많아 건강차라 할 수 있습니다. 동백꽃차는 혈액순환을 좋게하고 피를 맑게해주며 산후 붓기와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또 지혈효과와 이뇨작용, 타박상과 화강치료에도 좋다고합니다. 자궁이나 장의 출혈에도 좋으며 피부미용에도 좋아 아토피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비가일은 쿠르즈선상투어에 올랐습니다. 쿠르즈선상투어는 돌산대교유람선선착장에서 승선하며 이사부크르즈의 경우 코스는 돌산대교, 장군도, 거북선대교, 여수세계박람회장, 종포해양공원, 돌산대교 코스로 운행됩니다. 


물의 도시 여수는 유인도 51개와 무인도 269개, 총 317개의 섬을 품고있으며 남해를 대표하는 4계절 휴양명소입니다. 여수시가 뽑은 여수 10경에는 오동도, 진남관, 금오도, 비렁길, 여수세계박람회장, 향일암, 여수밤바다(산단야경), 거문도 백도, 영취산진달래, 여수해상케이블카, 이순신대교가 있습니다.






여수에서 가장 유명하고 맛있는 음식으로는 '서대회'와 '군평선'이 있습니다. 여수 맛집 사장님의 강력추천한 음식은 임금님 수라상에도 올랐다는 서대회는 매콤 새콤 회무침으로 먹을 때 가장 맛이 좋다고하며, 푸짐한 비주얼처럼 영양도 풍부하다고 합니다. 서대회는 갖은 양념에 1년 이상 발효시킨 막걸리식초를 사용해 무쳐나오는데 새콤하면서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서대회무침은 밥이 함께 따라 나오는데, 커다란 대접에 함께 넣고 참기름을 둘러 쓱쓱 비벼 먹으면 별미가 따로 없습니다. 서대는 부드러워 어린이나 노인들이 먹기에 적당하고 칼슘, 철 등의 함량이 높아 골다공증 예방과 혈전, 심근경색, 뇌 발달 등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대회는 여수에서 귀한 손님에게 예를 갖춰 대접하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또 여수사람들이 최고의 생선구이로 친다는 군평선이! 이 생선은 기가 마힌 맛 덕분에 생긴 재밋는 별명도 있다는데요. 군평선이는 다른 이름으로 샛서방고기라고도 합니다. 왜냐하면 이 고기가 너무나 맛있어서 샛서방만 구워 준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그러나 생선의 진짜 이름에 얽힌 이야기가 있는데요, 여수에 부임한 충무공 이순신장군이 이 생선을 맛보고 군평선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비가일은 다음 목적지로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차 없이 가기 힘든 여수 곳곳의 야경을 버스를 이용하여 구경합니다. 시티투어버스는 이층버스로 여수의 야경을 즐기면서 이동할 수 있어 인기있는 교통수단입니다.






이번에 도착한 곳은 돌산공원으로 여수 야경의 진수를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 밤이 되고 색색의 불빛이 켜지게 되면 낮에 보았던 여수와는 또다른 매력을 뿜어냅니다. 돌산공원으로 넘어가는 돌산대교는 여수와 돌산을 이어주는 대교입니다, 


여수는 특히 해가 지고 난 뒤 화려한 불빛으로 옷을 갈아입는 여수 밤바다의 풍경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줄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이처럼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의 야경을 한눈에 감상하기 위해서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곳은 돌산공원입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사방이 트여 돌산 대교와 여수 바다, 여수 항, 여수 시가지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주변으로 동백나무를 비롯한 수목과 꽃, 산책로, 조형물이 갖춰져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사랑받고 있는 장소입니다.

여수 돌산대교 맛집으로는 '용궁횟집'이 유명하고 합니다. 이 곳은 현지 해녀가 직접 채취한 해산물로 요리를 하기 때문에 신선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