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적인 걸그룹 걸스데이가 오랜만에 앨범을 발표해 팬들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걸스데이는 2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MC딩동의 진행으로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RLS DAY EVERYDAY#5'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습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5년 여름에 발매한 앨범 이후 1년 8개월만의 앨범으로 오랜만의 컴백

앨법입니다. 이번에 앨범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서 유라는 '최고의 퀄리티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고르고 골라서 하다보니 늦게 되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그동안 걸스데이는 각기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민아와 혜리는 드라마에, 유라는 먹방 프로그램 MC로, 소진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꾸준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걸스데이의 이번 타이틀곡은 이들이 지난 2010년 발표한 곡 '잘해줘야봐'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라이언전과 7년 만에 두 번째 작업으로 오랜만에 재회해 화제가 됐습니다.






한편 걸스데이는 27일 KBS 2TV 안녕하세요 출연하여 사연자들의 이야기도 듣고 공감하며

자신들의 경험담도 이야기 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의 사연들은 이사중독 엄마, 때밀이집착 막내딸, 걱정병 남편의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연들이 다 그렇듯이 첫번째 사연부터 황당한 사연이 공개됐는데 이사가 취미

라는 엄마의 사연이 공개돼 놀라게 하였습니다.






총 이사 횟수가 14변이며 이사비용이 1억이나 들었다는 것. 하지만 이 엄마는 대수롭지 않은

듯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남편은 이혼도 생각했으나 아이 때문에 살았다며 고민을 털어 놓았

습니다. 이 엄마의 딸도 매번 새학교에 적응하는 것도 지친다며 저희 엄마 좀 말려주세요!

라며 고민을 공개하였습니다


걸스데이는 전원 고민이라며 인정하였습니다. 이에 유라는 학창시절 전학을 가봤는데 일주일

울었다며 주인공의 고민에 공감했습니다. 하지만 이 사연의 엄마는 오히려 딸이 적응 못하는 건

성격 탓이고 이사는 취미생활이라며 문제 될 것이라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하였습니다.







두번째 사연은 수시로 때를 밀어달라는 때밀이 집착 딸의 사연인데 엄마는 이 딸이 정신 이상자

같다고 말해 심각한 상태라는 것을 직감하였습니다. 이 딸은 엄마나 언니한테 등을 밀어달라는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종일이라도 목욕탕에서 나오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남동생이나 아빠한테도 등을 밀어 달라는 것입니다. 가족들은 욕조를 없애면

덜할까 싶어 200만원을 들여 욕조를 없앴지만 결국 김장할 때 쓰는 고무대야를 이용하게 됐다며

할 말을 잃게 만들었습니다. 혜리는 이 사연을 듣고 웃음을 참지 못하고 터뜨리기도 하였고 혜리는

현실적이고 직접적인 조언을 건네며 공가해주었습니다.






세번째 사연자는 만사가 다 걱정인 남편이야기인데 남편은 어디 갈 때마다 불안해 하며 운전은 

본인이 꼭 해야 한다고 고민을 털어 놨습니다. 남편 없을 때는 외출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위험하다고 혼자 외출을 반대하기 때문입니다. 키즈카페도 못가게 했다고 합니다. 남편은 혼자

가면 상관없는데 아이까지 같이 간다는 것은 반대라며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아이를

친정이나 시댁에 맡기는 것조차 반대하여 남편의 심각한 걱정병을 털어놨습니다.






사연을 들은 유라는 나도 비행기가 추락하는 상상을 한다고 말하며 최태준 역시 비행기가 추락

하는 드라마를 찍고 나니까 나도 그런 상상을 하겠됐다며 남편의 입장을 공감하기도 했습니다.

소진은 아내의 입장에서 '기본적으로 누군가를 사랑할 때 그 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하는데 보통인 것 같다. 아내에게 좀 더 그런 기분을 느끼게 해줬으면 좋겠다는 조언을 하였습니다.

2014년 세상을 떠들석하게 했던 정윤회의 국정농단 문건, 이른바 '십상시 문건'이 진짜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3월 26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박관천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경정)이 사건 3년 만에 입을 열었습니다.


박관천 전 경정은 2013년에 비선 실세의 국정 개입을 담은 이른바 '정윤회 문건'을 작성한 당사자입니다.

이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찌라시'로 규정했는데 그것은 사실이었습니다.


박 전 경정은 검찰 조사에서 우리나라 권력서열 1위는 최순실, 2위는 정윤회, 박 대통령은 3위에 불과하다고

말한 바 있었습니다. 이미 3년전에 비선 농단을 최초로 인지한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 경정은 십상시 문건 전말에 대해 털어놓으며 구속수사가 되지 않을 경우 추가 폭로를 할

것으로 밝혀 박근혜 전 대통령은 구속되는 것이 신상에 좋을 것 같네요.


그렇지 않는다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수치스런 사생활 등 그간 여러가지 의혹들을 폭로할 것으로 보여 더 

이상의 망신을 원하지 않는다면 구속이 오히려 본인한테는 자신의 명예를 지키는 길이 될 것 같습니다.





당시 검찰은 진실보다 유출에 촛점을 맞춰 문건이 가짜라고 규정하고 수사를 종료한 바 있었습나다.

십상시 문건은 세월호 참사전 정윤회와 청와대 문고리 3인방이 강남 모처에서 회동을 가졌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이 문서에는 정윤회, 안봉근, 김기춘, 최순실 이름이 모두 등장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 문서를 작성한 박 경정은 십상시 수사때문에 수난을 받게 됩니다. 박 경정은 청와대 공직기관 비서관실

소속이었음에도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까지 받게 됐습니다.


박관천 전 경정에게 적용된 혐의는 대통령 기록물 관리법 위반, 하지만 검찰 조사 과정에서 공용 서류은닉

무고, 업무 기밀 누설은 물론 해당 문건이 언론에서 공개된 뒤 뇌물죄 등이 추가돼 억울하게 500일이나

수삼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박 전 경정은 업무상 기밀 누설 외에는 모두 면소 혹은 무죄 판결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나마

다행한 일이네요. 한편 박근혜 대통령을 모시고 근무한 것에 대해 일말의 책임감을 느꼈다고 말하며 모든

것은 운명대로 돌아간다 처자식에 부끄어운 짓은 말자며 위안했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려 뭉쿨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한편 2014년 당시 세계일보가 입수한 청와대 감찰보고서에서 박관천 전 경정은 박근혜 대통령 최측근을

'십상시'로 규정하는 한편 비선실세가 따로 존재한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박 전 경정은 정윤회 문건의 전말, 정윤회와 최순실, 김기춘과 문고리 3인방에 대해 상세히 증언했습니다.

또한 세월호 7시간을 비롯한 남은 진실도 반드시 밝혀야 하며 나도 최대한 돕겠다는 말을 이어갔습니다.


끝으로 김기춘과 문고리 3인방에 대해 강한 어조로 비판하며 그들이 국민 앞에  사죄하지 않을 경우 감춰진

비리를 공개할 수도 있다고 말해 좀 더 결정적인 비리증거도 가지고 있는 듯 하였습니다.






십상시의 뜻은 중국 후한 말 영제 때에 정권을 잡아 조정을 농락한 10여명의 중상시, 즉 환관들을 말합니다.

역사서 후한서에는 십상시들이 많은 봉토를 거느리고 그들의 부모형제는 모두 높은 관직에 올라 그 위세가

가히 대단하였다고 쓰여있다고 합니다. 특히 그들의 곁에서 훈육된 영제는 십상시의 수장인 장양을 아버지

부수장인 조충을 어머니라 부르며 따랐다고 합니다. 이들의 기본적인 전횡은 매관매직이었습니다. 모든 

관직에 가격을 붙혀 판매를 하는 비리를 저질렀습니다.

이해인이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황장애로 인해 데뷔팀에서 빠지고 소속사 HYWY에서

나온 뒤, 현재 치료 및 휴식시간을 거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이해인은 HYWY 회사에서 나오게 된 이유는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병원에서도

휴식을 권했고 스스로도 확신이 없어 빠지고 싶다는 의사를 회사에 전달하였다고 합니다.





공황장애는 이전에 소속되었던 회사 SS시절 여러 문제들로 트라우마가 생겨 계속 힘들어 하던차에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해인이 이렇게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히게 된 이유는 최근 악플과 오해들로 인하여 그것에 대해

바로잡고자 자신과 수현이 함께한 모든식구 분들께 피해를 끼치기 싫어서 알리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해인은 Mnet'프로듀스 101' 출신이자 그룹 아이비아이 멤버이기도 합니다. 이해인은 평소에도

자신은 참 밝고 긍정적인 말을 듣는다면서 이런 긍정적인 에너지를 여러분들께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통해서 전달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처럼 밝고 긍정적인 이해인이 공황장애가 걸렸다는 것은 이 전소속사인 SS시절에 얼마나 많은 문제를

안고 생활했는지 가늠할 수 있는데요. 이에 온라인 등에서는 이해인의 소속사 퇴사 소식이 전해진 후 

건강 회복을 바라는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해인은 26일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주말 보내세요. 반년전 일이에요. 지금은 정말 잘지

내고 있고 시간이 지나 뒤늦게 알려드린것 뿐이니 걱정하지마세요"라는 글을 게재해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그러면서 6개월의 치료기간과 휴식으로 충분하게 호전된 상태라며 복귀의 의욕을 비추기도 하였습니다.

이해인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드라맥스 드라마 1%의 어떤 것을 통해 연기에도 도전한 바 있었습니다.

또한 오는 4월 17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OCN 월화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에서 사내식당 막내 조리사

장은비 역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최근 공황장애는 연예인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공황장애의 증세는 불안감이 심해져 숨이

막히고 극심환 공포증상을 보이는 질환입니다. 가수 김장훈, 방송인 정현돈, B.A.P방용국, 크레용팝 소율도

공황 진단을 받은 있습니다. 공황장애는 연예인 직업병이라고 할 만큼 연예인에게 잘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무한 경쟁이 생활화된 연예인에게는 치명적인 질환입니다. '국정농단' 최순실 역시 관련 질환을 앓고 있다고

주장해 사회, 정치적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주말을 맞아 EBS에서 한국영화특선을 방영을 하였는데요. 3월26일 EBS1에서 영화 '서편제'를 방영해

다시한번 감동의 도가니에 빠지게 하였습니다.


영화 '서편제'는 1993년 작품 임권택 감독의 연출, 김명곤, 오정해, 김규철이 주인공이었지요. 

원작은 이청준의 소설 '서편제'의 일부를 영화화 하여 엄청난 흥행을 거두며 '국민영화'가 되었습니다.






서편제의 간단한 즐거리는 1960년대 초 어느 산골 주막에 30대 남자가 도착한다. 그는 주막 여인의

판소리에 회상에 잠긴다. 어린 시절 동네에 소리꾼인 유봉(김명곤)이 찾아온다. 동네 아낙인 동호(김규철)

의 어머니는 유봉과 사랑에 빠져 마을을 떠난다. 유봉의 딸 송화(오정해)와 넷이 살던 중, 동호의 어머니는

아기를 낳다 죽는다. 유봉은 송화에게 소리를 가르치고, 동호에게는 북치는 법을 가르친다. 그러다가 전쟁

으로 인해 생활이 어려워지고 소리를 가르치기 위해 쉴 틈 없이 더그치는 유봉을 이해하지 못하는 동호는

유봉과 싸우고 떠나 버린다. 동호가 떠난 뒤 송화가 식음을 전폐하고 소리도 포기한 채 그를 기다리자

유봉은 한이 맺혀야 진정한 소리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송화의 눈을 멀게 한다. 동호는 낙산거사(안병경)

를 만니 송화의 소식을 듣고 수소문 끝에 대폿집에서 송화와 재회한다. 둘은 어떤 말도 하지 않고 한 명은

소리를, 또 한 명은 북을 치면서 밤새 한을 풀어낸다. 아침이 되고 동호와 송화는 말없이 헤어진다.

그리고 송화는 한 소녀를 앞세우고 길을 떠난다.



눈먼송화




마지막 장면인 남매의 재회는 정말 울컥하게 만듭니다. 이 들은 아무말이 없었어도 서로의 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못다한 이야기를 판소리로 풀어내며 오랫동안 간직했던 한을 그렇게 풀었던 것입니다.


서편제는 철종 때의 명창인 박유전에 의해 창시된 판소리 유파의 하나입니다. 광주, 나주, 보성, 강진, 해남

등지를 중심으로 이어져 왔으며 전라도 서쪽에 있다하여 서편제로 일컬어지게 된 것입니다.






서편제의 특징은 부드러우며 구성지고 애절한 느낌을 줍니다. 이와 반대로 동편제는 활달하고 우렁찬게

특징입니다. 동편제가 채소를 씹는 느낌이라면 서편제는 진득진득한 고기를 씹는 느낌을 준자도 합니다.


또 노래소리의 끝이 길게 이어지며 부침새의 기교가 많고 계면조를 장식하여 정교하게 부릅니다.  서편제의

대표적인 곡은 심청가, 춘향가, 진도아리랑 등이며 서편제의 명창으로는 박유전, 김채만, 이날치, 정창업, 김창환

등이 있습니다.









한편 서편재의 주인공 오정해의 근황은 강진 음악도시 사업과 오감통 전남 음악창작소 정책자문 겸 명예홍보

대사로 위촉을 받았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정해는 목포출신으로 비난 1992년 미스춘향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선발된 후 영화 '서편제'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대종상 신인상등 다수의 상을 받는 등 국악인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정해-서편제1993


서편제-감독 임권택 한 푸는 명장면


김명곤 오정해 서편제 중-진도아리랑

프랑스 최상위 그랑제콜 대학을 졸업한 국내 싱어송라이터 스텔라 장이 '문제적 남자'에

출연하여 네티즌들의 관심과 호응이 넘치고 있습니다.

26일 방송죈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프랑스 최고 교육기관 그랑제콜 출신 가수 스텔라장이

출연하여 달콤하고 감미로운 샹송을 불러 늦은 밤을 장식하였습니다.






스텔라 장은 1991년 생으로 학창시절을 프랑스에 보내며 프레파를 거쳐 프랑스 최고 교육기관인

그랑제콜을 졸업한 뇌섹녀로 그는 장 폴 사르트르, 루이 파스퇴르, 프랑스 대통령 프랑수아 올랑드 

등 유명인들이 모두 그녀의 동문이라 밝혀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스텔라 장은 프랑스 화장품 회사의 인턴으로 근무중이며 싱어송라이터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텔라장은 불어, 스펜인어, 중국어 등 6개 국어를 구사한다고 밝혀 놀라게 했습니다.






그녀의 스펙이 정말 대단한데요. 미모 또한 특출나 완전체로 불려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스텔라장은 이날 해외투어로 자리를 비운 박경을 대신해 스페셜MC로 출연한 페퍼톤스 멤버

신재평과도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스텔라 장은 페퍼톤스의 팬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수가 꿈이었던 스텔라 장은 페패톤스에게

메일을 보냈고 신재평도 친절하게 조언을 담은 답장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심재평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눈길을 끄렀던 장면은 스텔라장과 

페퍼톤스가 즉석에서 'ABC'컬래버레이션을 펼쳐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여 박수 갈채를 받기도 했습니다.


스텔라장은 지난 2014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 그랜드라인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됐습니다.

2014년 싱글 '어제 차이고', 2015년 '잇츠 레이닝', 2016년 '뒷모습' 등을 발매했습니다. 또한 2016년

EP음반 '칼러즈'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날 스텔라장은 뇌풀기 코너에서도 남다른 창의력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는데 뇌풀기 코너에서는

에펠탑 효과를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끌었는게 '에펠탑효과'는 싫은 것도 오래 보면 호감도가

높아진다는 심리학 용어로, 문제적 남자들은 '오래 보아야 예쁜 문제' 때문에 심신이 지친 모습을 보여주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스텔라장-It's Raining 루이 오브 긱스


역대급 가창력으로 극찬이 쏟아지며 K팝스타6에 퀸즈가 1위에 등극하였습니다. 열린 SBS

26일 SBS K팝스타에선 퀸즈 퀸즈 대  민아리의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퀸즈에는 김소희

크리샤츠, 김혜림과 민아리에는 전민주, 고아라, 이수민이 팀을 이루어 경쟁을 벌였습니다.


퀸즈는 박진영의 'Swing Baby'(스윙 베이비)로  무대를 뜨겁게 달아 오르게 만들었습니다.

노래를 부르기 전 박진영은 이 노래애 대해 설명을 하였는데 이 곡은 1950~60년대의 스읭이다

배운적이 없을 건데 타면 초대박, 흉내내는데 그치면 중박이라며 약간의 우려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퀸즈는 이러한 박진영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열렬한 환성을 받았습니다.


먼저 유희열은 특별한 관전평없이 점수로 대신하겠다며 97점을 주었습니다.

이어서 양현석은 "나오는 환성이 큰 것만 봐도 평가는 좋을 수 밖에 없다. 세 중에 가장사랑을

못 받은 게 김혜림인데, 김혜림의 팀은 지질 않는다"며 역시 97점의 고득점을 주었습니다.







박진영은 걸그룹 연습생들은 락앤롤 스윙 이런 음악을 듣고 자라지 않았고 연습시키지도 않는

다며 우려를 했는데 민아리는 하긴 했지만 락앤롤의 껄렁한 맛을 못냈다. 그런데 퀸즈는 거의

맛을 냈다며 98점을 줬습니다.


오늘 방송된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TOP6 전민주, 이수민, 고아라의 민아리 크리샤 츄

김혜림, 김소희의 퀸즈, 김윤희, 샤넌, 보이프렌드, 석지수가 TOP4 진출을 위한 첫 생방송 무대를

펼쳤습니다.






민아리는 브루노마스의 'Runway Baby'를 선곡해 불렀는데 심사평은 그다지 좋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박진영의 심사평은 이런 스타일의 노래는 몸이 잔박을 타고 있냐 아니냐가 굉장히 중요하다며

민아리는 이러한 잔박자들 느낌이 없어 아쉽다는 평을 하며 88점을 주었습니다.


양현석은 에너지나 무대 연출은 파워풀하고 좋았다며 아쉬운 점은 가창력보다 획일화된 느낌이 들어

아쉽다고 평하며 90점을 주었습니다.





가장 점수를 많이 준 유희열은 걸그룹은 실력이 중요하고 콘셉트와 끼라며 콘셉트가 잘 어울렸다고 

호평하였습니다. 세명의 포인트와 세명이 돌아가면서 고음을 보여주며 전략을 잘 짜왔다고 생각했다

걸크러쉬가 느껴진다며 95점의 고득점을 받아 총점 273점을 받았습니다.


오늘 민아리와 퀸즈는 각각 총점 273점, 292점을 기록하며 퀸즈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로서 오늘 탈락자는 석지수와 김윤희가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점수 집계는 심사위원 점수와

생방송 문자투표 점수를 합산해 가장 낮은 점수를 합산해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두 명의 참가자가

탈락하는 방식입니다.


 K팝스타6퀸즈-Swing Baby(스윙 베이비)박진영곡 김소희, 크리샤츄, 김혜림


K팝스타6 민아리-Runway Baby(브루노 마스 )전민주, 이수민, 고아라


70~80년대 혜은이와 함께 가요계의 전설이라 불리우는 이은하가 척추 전방전위증으로

고생한다는 사연이 방송에 공개돼 팬들과 시청지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였습니다.


2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이은하는 몰라볼 정도로 외모가 달라져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특히 3개월 사이 몸무게가  15kg가 늘었다고 합니다. 얼굴은 정말 

다른 사람 처럼 보였습니다.





이은하는 척추 전방 전의증을 앓고 있다고 하는데 약 없이 못일어날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고

말을 하고 있는 정말 안되보이고 측은한 마음이 듭니다.


본인 스스로도 당당하게 살아왔던 지난 날을 생각하면 의기 소침하고 자신감도 많이 떨어진 듯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척추 전방 전위증이란 척추가 정상적인 정렬을 이루지 못하고 앞으로 빠져 있는 상태를 말하는데

허리의 아래쪽 부위(하부 요추)에서 많이 발생되며 통증과 다리 저림을 일으킵니다.


이은하는 무대에서 춤을 추다 부상을 당한뒤, 척추에 이상이 생겼다고 합니다. 더욱 안타까운 일은

수술을 받을 수 없는 현실 때문에 운동과 진통제로 버티고 있다고 말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정말 이은하의 사연이 기구한 것 같았습니다. 이은하는 이날 살기가 너무 고통스러워 자살시도까지

해봤다고 고백했습니다. 가수왕 이은하는 그 동안 수 많은 히트곡으로 돈을 많이 벌었을 것으로 보이

는데 그만 아버지의 사업실패, 빚보증 등으로 빚더미에 오르고 파산신청까지 했다고합니다.


생활고에 시달린 이은하는 수면제를 먹고 자살시도까지 했는데 3일 만에 깨어났다고 합니다. 마음을

고쳐먹은 이은하는 조금 더 노력해야지 하고 마음 먹고 파산을 신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전설의 디바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이은하는 본명은 이효순이고 1961년생으로 나이는 만으로

56세입니다. 1973년 '님마중'이라는 곡으로 데뷔하였으며 대표적인 히트곡으로는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봄비. 겨울 장미, 돌이키지마,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밤차, 아리송해, 등이

있으며 팝 발라드 음악과 디스코 댄스 팝음악으로 한 시대를 풍미하였고 "디스코 여왕"이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수희, 혜은이 등과 아울러 1980년대 디바 트로이카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1979년에 본인이

처음으로 작사한 '아리송해'는 KBS 가수왕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은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로 인정받는 10대 가수상을 9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이례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은하-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1977 10대가수 가요제 이은하-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그 어느날 밤



이은하-겨울장미


아는형님에 김영철의 공약이행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5일 방송된 JTBC'아는 형님'에서

김영철이 끝내 아는형님에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 강호동은 시작부터 "영철아"라며 김영철의 이름을 외치며 등장

했습니다. 그러자 다른 멤버들은 영철이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강호동에게 말해줍니다.






그러자 강호동은 김영철이 약속은 약속이라며 학교에 안나오겠다고 말을 했다며 강호동은 이를

멤버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김영철은 지난 방송에서 시청률 5% 돌파시 하차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번 김희선 출연분이 5%를 넘어선 것입니다. 5%를 넘자 약속데로 김영철은 방송에

보이지를 않았습니다.






그러자 멤버들은 김영철의 결석을 아쉬워 하는 모습을 보이며 김영철을 그리워 하였습니다.

물론 김영철도 예상 못했기 때문에 그런 공약을 내걸었겠지만 김희선의 출연이 시청률 상승의

큰 원인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약간 허전한 느낌이 들긴 들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오늘의 전학생 걸스데이가 등장하자 급반전하여 교실이 난장판이 되고

말았습니다. 형님들은 교실을 방방 뛰며 환호하고 열광을 한 것입니다.






걸스데이의 반응도 좋았습니다. 걸스데이도 형님들의 환호에 웃음이 이어졌고 개그를 던질때마다

까르르 웃으며 역대급 리액션으로 분위를 up시켰습니다.


형님들도 걸스데이의 리액션이 만족한 듯 분위기가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또한 걸스데이는 신곡

I'll be yours 무대까지 최초로 선보이며 분위기를 절정에 이르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형님들은 걸스데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도 김영철의 빈자리를 그리워 했습니다. 

그런데 걸스데이가 하교하자 이때 김영철의 친누나인 김애숙씨가 등장했습니다. 김영철 누나 역시

타고난 입담으로 영철이가 결석했다고 해서 왔다고 하면서 영철이가 5% 공약 건 것은 철없이 한

행동이니 영철이를 잘 부탁한다고 말을 이어 형님들의 마음을 뭉쿨하게 하였습니다.






이에 형님들은 김영철의 아는형님 하차를 보류하고 다음 주에 김영철을 부르기로 했습니다.

한편 오늘 걸스데이의 활약이 눈부셨는데요.






오늘 걸스데이는 아는 형님에 출연하여 강호동과 형님들을 심쿵하게 만들었습니다. 강호동은 소진에게

낚시성 질문으로 남친있네 하며 떠봤는데 소진은 남친없다고 말했고 이에 형님들은 다음주에 기사

띄우지 말고 미리 이야기 해라며 믿지 않는 눈치를 보였습니다.


또 이어서 혜리, 민아, 유라, 역시 현재 남자친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눈길을 끌은 민아는 6년전

예능프로그램에서 강호동을 감탄시켰던 파닥 댄스를 즉석해서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온몸을 불사른 파닥 댄스 후에 민아는 호동이 너 죽일거야. 너 죽고 나 살자 고 외치며 호동의 머리를

덥석 잡아 폭소를 낳게 하였습니다.


또 유라는 자신의 별명에 대해 핑크돼지라고 밝히며 털털한 매력을 선 보였으며 또한 그녀는 볼링

마니아임을 드러내고 팔뚝도 공게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혜리는 코가 커서 스킨십 할 때도 불편했다는 깜짝 발언을 해 놀라게 하였습니다. 그녀는 "키스신

촬영때 코가 부딪쳐서 NG 났을 때도 있다. 박보검씨랑 찍었는데 굉장히 당황하시더라'며 키스신

비화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소진도 밤마다 기분이 다운되거나 기사 사진이 못생기게 나왔을 때 스쿠터를 탄다고 털어 놓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다음 주 예고편에는 김영철이 이경규와 함께 새로운 전학생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여자보다 더 이쁜 로커 김경호가 스포츠 허당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며 웃음이 터져나오게

하였는데요. 무한도전에 출연한 김경호는 축구는 태어나도 한 번도 해본적이 없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너무 이뻐 보입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대결! 하나마나2편으로 가수 김경호, 박완규, 기타리스트

김태진, SNS 시인 하상욱이 게스트로 출연하였습니다.






이날 가장 눈길을 끈 사람은 김경호인데 이날 김경호는 경기장에 제일 먼저 도착해 "왜 하필 몸못

쓰는 사람들을 섭외했냐"며 푸념하자 웃음이 터지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자신은 축구를 태어나서 해본 적이 한 번도 없다면서 걱정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박완규를

들먹이며 이 양반들 미쳤어 하면서 걔는 나보다 더 축구를 못한다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팀으로는 유재석 팀과 박명수 팀으로 나눠져 각 팀에 3명씩  정했습니다. 하지만 풋살 대결을 위해서는

각 팀에 2명씩 인원 보충을 해야됐고, 두 팀은 서로의 팀원을 추천해주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유희열, 하상욱, 김경호, 박완규 등 저질 체력이거나 운동과는 거리가 먼 스타들에게

전화를 걸어 서로에게 추천을 해 엉망진창의 축구가 예상되었습니다.






역시나 예상대로 멤버들의 저질 체력은 금방 드러났고, 계속되는 실수와 허당으로 경기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아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게 하였습니다.


오늘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팀이 5패 끝에 값진 1승을 챙겼습니다. 오늘 무도 멤버들은 PC 게임

인형뽑기, 무도마블에 이어 클레이사격, 축구 등 다양한 종목으로 팀 대결을 벌였습니다.






유재석 팀에는 김경호, 김태진이 박명수 팀에는 박완규, 하상욱이 편을 먹고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무대 위에서는 멋지게 카리스마를 뽐내던 김경호와 박완규는 저질 몸개그 라이벌로 등극해 그간

이미지와는 어울리지 않는 허당 몸개를 보여주어 계속해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오늘 광희는 마지막 인사를 하면서 아쉬움과 즐거웠던 일을 이야기도 했습니다.  광희는 마지막

순간 "뜻밖의 기회로 '무한도전'을 하게 돼 영광이었다. 형이 생겨서 너무 좋았다. 인간으로서 많이

배웠다"라며 군입대 마지막 인사를 전해 팬들의 아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이에 멤버들도 광희를 안아주며 건강을 기원했습니다. 광희는 잠시 울컥하자 멤버들이 광희를

헹가래로 격려해주며 훈훈한정을 서로 나누었습니다.


3월의 마주막 주가 시작되았습니다. 이제 어느덧 날씨도 따뜻해졌고 봄꽃들도 활짝 피어

상춘객들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봄을 듬뿍 느끼려면 캠핑이 제격이지요.


3월에 가볼만 한 곳, 봄맞이 캠핑에 좋은 곳은 어디일까요?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가평 유명산 산자락에서 봄을 한 번 제대로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봄을 느끼고 힐링도 하면서 가족과, 연인과 함께 주말여행 경기도 가평 엠캠프로 떠나 보세요.

엠캠프는 가평 유명산 자락에 위치한 고급 글램핑장입니다. 이 곳은 특히 지난해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휴양림인 유명산자연휴양림,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스위스 테마파크, 오색

별빛축제가 열리고 있는 아침고요수목원이 있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엠캠프는 깨끗하고 고급스런 시설로 캠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각 텐트마다

개별 화장실, 샤워시설,  TV, 와이파이 침대 등이 있어 캠핑 초보자도 편리하게 글래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엠캠프는 글램핑텐트, 카라판, 펜션동 등 20동의 시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캠핑 사이트

앞에는 계곡이 흘러 운치를 더해주며 탁 트인 자연환경 속에 몸을 맡겨 힐링 해보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봄맞이 캠핑으로 치악산 금대에코힐링캠핑장도 짱입니다. 이제 산자락에 진달래, 철쭉 등

봄꽃이 피기 시작했는데 산 속에서 맑은 공기와 함께 치악산 국립공원 금대에코힐링캠핑장에서

봄을 제대로 한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치악산의 명성은 예전부터 유명하지요. 예전 전설의 고향에 보면 은혜갚은 까치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 이야기 속 배경이 바로 치악산이지요. 치악산은 가을 단풍도 유명해 '붉은 적'의 적악산으로 불리

기도 합니다. 


치악산 주봉 비로봉을 중심으로 봄에는 봄꽃이, 여름에는 구룡사의 울창한 송림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천연기념물  제93호로 지정된 성황림, 치악8경 등의 볼거리도 풍부합니다.






치악산 금대에코힐링캠핑장의 장점으로는 주차장과 영지가 분리 조성되어 소음과 매연이 적어 

쾌적한 혼경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어 캠핑족의 인기가 많은 곳이지요.


특히 2만2000㎡부지에 48동의 영지에는 측백나무로 영지를 구분해 피톤치드의 효과가 뛰어나

힐링하기에 참 좋습니다.






야영장 내에는 숲과 계곡을 연계한 힐링트레일, 숲속음악회, 휴식공간과 야영객들의 편의를 위해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휠체어를 이용하시는 야영객들을 위해

턱이 없는 무장애영지로 조성돼 장애인도 캠핑과 힐링을 즐길 수 있어 가족, 친척, 연인들의

봄맞이 캠핑으로 너무나도 좋은 곳이지요.


또한 야영지 인근에도 볼거리가 많은데요. 조선시대 강원도 관찰사가 직무를 보던 관청인 강원감영과

상원사, 영원산성, 간현관광지가 있습니다.






세번째 봄맞이 캠핑장은 봄꽃이 피기 시작한 '한국의 나폴리'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야영지입니다.

이 곳에는 두 곳의 야영지가 있는데 그 중 고흥 10경이라는 팔영산에 위치한 자동차야영장이 유명

합니다. 이 곳은 다도해의 아름다움과 팔영산의 봄꽃과 신선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팔영산 정상에서는 산의 정취와 고흥만의 한켠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으로 아름다운 다도해 비경을

볼 수 있어 사계절 탐방객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볼거리도 많은데요. 소록도, 고흥만, 나로도해상경관, 금탑사 비자나무숲, 영남 용바위, 금산 해안경관

마복산 기암절경, 남열리 일출, 중산일몰 등이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