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피오가 매력이 넘치는 애교로 누나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블락비 피오는

지난 28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 출연하여 팬들의 뜨거운

시선을 한몸에 받았는데요.


이날 피오는 가수 홍진영과 개구우먼 김신영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면서 애간장을 태우게 했습니다.

특히 홍진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칙한 동거'에 함께 출연했던 김신영, 피오와 함께

찍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피오는 27일 모친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이날 가장 슬픈 설 명절이 되고 말았는데요.

피오는 이사실을 팬들과 언론에 알리지 않아 조용히 유족들과 함께 장례를 치러졌다고 합니다.


피오는 이런 극심한 슬픔을 안은채 발칙한 동거에 출연해 내색하지 않고 끝까지 연기에 충실해서

나중에 알게된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였습니다.


이 방송에서는 피오가 홍진영, 김신영과 함께 동거생활하는 모습을 그렸는데 이중 피오는 막내동생

이었습니다. 집주인 피오는 두 누나를 위해 자상하고 섬세한 손길로 대하여 누나들의 사랑을 받았

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발칙한 동거는 실험적 예능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설 특집 

프로그램에서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고 합니다. 발칙한 동거에서 김구라-한은정, 오세득-우주소녀

김신영-홍진영-피오 3색 커플의 동거 이야기가 재미있게 엮여졌습니다.


발칙한동거-블락비 피오 홍진영,김신영 때문에 잠못이루고

2007년 17대 대선에 출마했던 허경영 전 총재가 이번 대선에도 출마할 계획이라고 해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에 또 대선 출마를 하게 된다면 1997년, 2007년, 올해까지 세번이나 출마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허경영 전 총재는 지금도 대통령의 꿈을 포기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허경영 전 총재가 새롭게 주목받게 된 것은 10년 전에 그가 내세웠던 공약 때문입니다.

그 당시 정치권이나 국민들 사이에서는허무맹랑하고 현실감 없는 공약이라고 비웃을 많이 쳤었지만

10년전 공약이 점점 현실화 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미래를 내다보는 예지력이 있는지 요즘 대선후보들이 내세우는 공약들이 비슷한 내용들이 있어 놀라

움을 갖게 합니다. 천재인가, 도사인가, 예언가인가  정말 깜짝 놀라게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허경영

전 총재의 팬들도 최근에 상당히 늘어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정말 대통령이 되지 않을까요? 참 신선한

분이시고 국민들을 즐겁게 하는데요. 기대가 됩니다.




허경영 전 총재의 10년 전 공약을 보면 '모병제'를 공약했는데 지난 22일 대선 출마선언을 한 남경필

경기도지사도 '모병제'공약을 내세우고 있지요. 그 당시에는 말도 안 된다는 소리라고 평가절하 하였

지만 지금에 와서는 모병제 공약이 여러 후보들에게 나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또한 국회의원 축소공약은 안철수 대표가 공약으로 내세운바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65세 이상

노인에게 지급하는 노인수당도 허경영 전 총재의 공약이었지요. 또 결혼시 남녀에게 결혼장려금을

지급한다는 공약도 금액에 차이가 있지만 일부 기초자치 단체에서 비슷한 명복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허경영 전 총재가 대선출마 선언을 하자 많은 누리꾼들이 환호하고 있습니다. 최순실 사태로

인해 이제 오히려 허경영이 정상으로 보인다며 환호와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예전에

허경영이 강의한 거 본적이 있는데 요즘이랑 비교하면 틀린말이 하나도 없더라면서 허경영이 대통령

이 대통령이 되야된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허경영 전 총재는 지난 17대 대선에 출마해 0.4%의 지지를 받은

바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조금 허황된 주장을 많이해서 코메디한다고 비웃음을 샀었는데요. 예를

들면 공중 부양을 할 수있다. 아이큐가 430이다. 박근혜 후보와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 등 현실감

이 없는 발언을 해서 허언증이라는 별명도 얻었지요.





하지만 허경영 전 총재는 지난 17대 선거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1년 6개월 동안 수감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허 전총재는 2월중에 새로운 음반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구체적 일정은 잡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지난 2009년 '콜미'. '허본좌 허경영', '징글벨', '롸잇 나우' 등 다수의 노래를 발표

하기도 했으며 지난해에는 영화에도 직접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신곡의 제목은 '좋은 세상'으로 고통받는 국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주는 메세지가 담겨있는데

특히 가사 말미에 "나와 결혼했으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겠느냐"라는 구절이 눈길을 끄는데요 이는 

박근혜대통령이 허경영 전 총재와 결혼했더라면 이번 사태가 안일어 났을거라는 풍자가 담긴 듯

합니다. 또한 여전히 박근혜대통령에 대한 연정이 아직도 남아 있나하는 추측을 해보게 합니다.


단독 허본좌 허경영 대통령 출마 최초 선언, 신곡 티저공개

서화담, 박연폭포와 더불어 송도삼절(松都三絶)로 일컬어졌던 황진이(黃眞伊, 1500년대 초)미모와 시재

가 뛰어난 기생으로 거문고도 잘 탔고 노래도 매우 잘한것으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황진이는 많은 일화로 지금껏 동경받는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서화담과의 일화, 지족선사와의 일

화, 황진이를 짝사랑하다 상사병으로 죽은 총각의 일화 등 수많은 전설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황진이는 현대를 살고 있는 지금도 소설로, 영화로, 드라마로, 노래로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소설로는

박종화, 안수길, 유주현, 정비석, 최인호, 김탁환, 전경린이 집필되었고 북한에서도 홍석중이 황진이를

썼으며 시인으로는 구상 시인과, 문정희 시인도 황진이를 노래하였습니다.


이처럼 황진이의 뛰어난 미모와 문학은 지금시대의 문인들 사이에 큰 관심과 존경을 받고 있는 인물입

니다. 또한 영화로도 1957년 도금봉 주연의 황진이,강숙희, 김지미, 장미희, 당대 최고의 여성스타들이

황진이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 채널A천일야사편에서도 황진이에 대한 일화가 소개되고 있는데요, 황진이는 어머니가 기생출신

으로 어머니는 당대 최고의 기생이며 가야금 연주자였던 진현금이라는 사람으로 한 양반의 첩으로 들

어가 황진이를 낳게 됩니다. 그러나 본처의 구박으로 결국 15년만에 쫒겨나는 기구한 운명으로 살게

됩니다. 이때 부터 황진이는 어머니의 반대를 물리치고 기생이 되겠다고 어머니를 설득합니다.




 


황진이역을 하였던 배우 장미희씨는 황진이에 대해"어린 황진이가 상사병으로 죽은 갖바치의 주검앞에

섰던 장면을 잊을 수 없다. 새로운 시작의 순간에 선 여자 아이가 삶의 종결인 죽음에 마주했을 때 도망

가거나 거부하는 대신, 시대와 관습에 반항했다. 아름답고 우아한 반항의 힘으로 해방의 열쇠를 쥔 사람

이 황진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소설가 김탁환씨는 "박사 과정 때 조선 한시를 많이 봤는데 황진이의 한시 7수와 시조들은 작법과

내용에서 완벽했다. 그저 감정으로 쓴 게 아니라 당시(唐詩), 송시(宋詩)를 다 익힌 뒤 스스로의 운율

과 표현을 만들어낸 수준이다. 황진이는 서경덕 문하에서 허균의 아버지 허엽, 토정 이지함 등과

어울린 당대 최고 엘리트 문인이었다"고 평했습니다.


잘 있거라 황진이(박두환 작사/나화랑 작곡 1957년) 조민우 원곡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 가면 언제 오리 머나먼 황천길을

서화담 그리운 님 저승 간들 잊을쏘냐 섬섬옥수 고운 손이 묵화치고 글을 짓던 황진이 내 사랑아


사랑이란 청춘의 향기이련난 홀로 맺는 그 향기 가엾고 애달퍼라

내 사랑 그대라면 모란처럼 피련만은 모른 채 얄미운 것 사랑인가 하노라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살아생전 맺지 못할 기구한 운명이라

꽃피고 새가 울면 님의 넋도 살아나서 네 무덤에 꽃은 피네 눈 감은들 잊을쏘냐 황진이 내 사랑아


조민우-잘 있거라 황진이 1957


나훈아 주현미-잘있거라 황진이


박상철-황진이

나는 몸신이다에서 원로배우 김성원씨가 출연해서 자신의 건강비법을 공개를 하였는데요. 김성원씨는

건강비결을 메밀에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가 즐겨 먹는 것은 메밀로 만든 전과 메밀로 만든 주먹밥

인데 이것들로 당뇨를 이겨내고 건강도 지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당뇨병으로 인해 7초에 1명씩이 사망한다고 합니다. 또 30초에 1명은 당뇨 때문에

다리를 절단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평생 관리해야 하고 무서운 합병증을 부르는 만성질환 당뇨병!

당뇨에도 골든타임이 있습니다.당뇨를 막으려면 전당뇨병을 잡아야 합니다.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아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져 혈당이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대부분의 당뇨병은 후천적 요인에

의한 제2형으로 비만, 식습관, 스트레스, 운동 부족, 감염등으로 발생하고 동맥경화증, 심혈관질환

신장질환, 안과질환 등 여러 합병증을 동반하고 심하면 생명까지 잃을 수 있습니다.


메밀의 효능에 대해서 동의보감은 성질이 차고 맛은 달아서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본초강목에서도 위를 실하게 하고 기운을 돋우며 정신은 말게 하고 오장의 찌꺼기

를 없애준다고 기록하여 있습니다.




메밀은 원기회복과 입맛을 돋구어주는 대표적인 음식이기도 합니다. 미네랄, 비타민, 폴리페놀 등이

풍부하고,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메밀의 주성분은 전분이지만 단백질 함량이

13%로 매우 높고 아르기닌 등 필수아미노산을 많이 함유해 영향학적으로도 우수합니다.


메밀은칼륨, 마그네슘, 칼슘, 인, 철분 등의 무기질 함량이 풍부하고 신체 내 효소 반응에 관여하여

뼈의 형성, 에너지 대사,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보호, 면역기능에 필요한 망간, 아연 등도 함유하고 있

습니다. 특히 메밀의 '루틴'은 동맥경화, 고혈압, 녹내장, 당뇨병, 암, 방사능 질병 등의 예방과 치료

혈관 손상 예방, 인지기능 개선 등의 생리기능성을 갖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또한 메밀에는 '케르세틴'과 같은 플라보노이드계 성분이 함유되어 '항산화, 항균작용 및 항고혈압'

등의 효능이 있고 항바이러스, 콜레스테롤 저해 및 면역 증진 효과와 관련된 '식물성 스테롤'을 함

유하고 있고, 수용성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변비의 예방 및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메밀은 우리나라에서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으로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는 곡삭인데요.

우리 조상들은 다양한 메밀음식을 즐겨왔습니다.  특히 쓴메밀은 당뇨병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쓴메밀 속의 '루틴'이란 성분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황산화 효능이 있어 세

포의 손상이나 노화를 막아줍니다. 이런 루틴의 함량이 곡물 가운데 가장 많으며, 일반 메밀에

비해 쓴메밀이 무려 74배나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흑메밀은 루틴성분이 혈관계 대사증후군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생로병사의비밀

딕 훼밀리(서생원 가족)는 1970년대 초반 결성돼, 1971년 MBC 중창상, 1972년 플레이보이 그룹사운드

경연대회 우수상,가창상, 1973년 뉴스타배 보컬그롭 경연대회 우수상, 개인 연주상(드럼), 1974년과

1975년 2년 연속 팝스 그랑프리 최우수 그룹상을 받았던 실력파 그룹삳운드입니다.



 


이들이 대중적인 사랑을 받게 된 것은 1974년에 발표한 데뷔 앨범 수록곡<나는 못난이>와

<흰구름 먹구름>이 크게 성공하면서 부터입니다. 특히 함께 수록된 <또 만나요>는 현재까지도

야간업소의 마무리곡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최근 딕훼밀리는 KBS 콘서트 7080에 출연해 자신들의 히트곡을 불러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딕훼밀리는 무려 38년만에 디지털 음반 '서세원 가족'을 내고 가요계에 컴백

해 올드팬들의 관심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새 음반에는 신곡 <내일을 향해>,<오직 내 사랑>을

비롯하여 <나는 못난이>,<흰구름 먹구름>,<작별>,<그 님이>등 히트곡을 새로 편곡하고 연주

한 것들로 구성됐습니다.


딕훼밀리-흰구름 먹구름1976


딕훼밀리-또 만나요


딕훼밀리-나는 못난이

추운 겨울이 되면 피부가 건조해져 가려움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피부건조증의 증상입
니다. 특히 기존에 건선, 아토피 등을 앓고 있는 환자라면 피부 가려움증이 더욱 심해집니다.

피부건조증은 피부 표면 지질의 감소와 연관된 피부질환으로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피부 보습에 중요한 역활을 담당하고 있는 천연보습인자의 감소가 중요한 요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특히 날씨가 쌀쌀해지는 겨울에는 실내 난방을 지속적으로 하게 됨으로 피부가 더욱 건조해져 가려

워지게 됩니다. 이처럼 건조해지고 가려워지는 이유는 노화로 인한 피부 기능 저하나 기존에 앓고

있는 피부 질환적인 요인뿐만 아니라, 요즘과 같은 춥고 건조한 날씨 탓에 피부의 수분이 정상 이하

로 부족해지면서 더 쉽게 발생하게 되며, 피부가 붉어지거나 각질이 일어나면서 피부표면이 거칠어

지게 됩니다.


피부건조증은 팔다리나 손등에 혼히 발생하고 세정력이 강한 비누로 자주 샤워하는 경우에 혼히

발생합니다. 피부건조증은 사소한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이에 따라 자극성 피부염이나 모낭

염이 잘 생기며 건조증 증상이 심해서 건성 습진으로 발전할 경우 마치 도자기가 살라진 것과

같은 모양을 보이기도합니다.





피부건조증이 발생할 경우 '때'라 생각하여 일부러 벗겨내려고하거나 가려움증으로 인해 반복적

으로 피부를 자극하게 될 경우 피부염이 더욱 악화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그런데 가려움증의 원인이 피부 건조 탓이 아닌 전신 질환의 신호 일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피부 보습제를 발라도 가려움증이 없어지지 않고 팔다리 등의 특정 부위가 아니라 온몸에서 증상이

생기면 전신질환을 의심해야 합니다.


피부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이 빈혈입니다. 빈혈은 혈액 속 철분이 부족한 병인데

철이 부족하면 신경이 작은 자극에도 쉽게 반응하면서 가려움증이 생깁니다.





또한 당뇨병이 있을 때도 신경이 손상돼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서 가려움증이 생깁니다. 콩팥에

이상이 생겨 몸에 노폐물이 쌓일 때도 피부가 가렵습니다. 몸에 남은 노폐물이 피부에 자극을 주기

때문으로 추정이 됩니다. 가려움증과 함께 몸이 무기력하거나 다리에 부종이 생길 때 가려움증이

생깁니다. 또한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있어 피부 혈류량이 증가할 때도 가려움증이 생깁니다.


건조증을 완화하려면 샤워는 일주일에 3번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실질환에 의한 가려움증은

원인 질환을 치료하면 완화됩니다. 피지 분비가 적어서 가려움증이 잘 나타나는 팔이나 종아리는

타월이나 비누를 쓰지않고 맨손으로 물만 끼얹어 씻는 게 도움이 됩니다.


비누를 쓸 때는 일반적인 고체 비누보다 중성 혹은 약산성의 물비누나 폼클렌징을 쓰는 게 낫

습니다. 고체 비누는 알칼리성이 많고, 알칼리는 피부 장벽을 정상화하는 효소의 기능을 억제합니다.


가려움증 피부건조증 원인과 치료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와 잠룡주자들이 잇달아 출마 선언을 하고 있어 대선출마선언 시즌이 시작이

된 것 같네요. 오늘 1월23일에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자신이 어린시절 소년공으로 일했던 시계공장

에서 대선 출마선언을 한다고 해서 화제를 낳고있는데요.


이재명 성남시장은 어린시절 가정형편이 너무나도 어렵고 힘들어서 공장에서 일을 해야만 했습니다.

1964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난 이재명 성남시장은 초등학교를 졸업하던 1976년 경기도 성남으로 이주

하면서 공장에 취직해 소년공 생활을 하였습니다. 이재명 시장은 1979년 15세의 나이로 오리엔트 시계

공장에서 2년간 일을 하면서 시너 작업을 하다가 후각 기능도 상당 부분 잃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1977년 13살때에도 야구글러브 공장에서 일하다가 프레스기계에 왼쪽 팔이 눌려 6급 

장애 판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의 어린시절은 정말로 어려운 환경가운데 고생을 

많이 하였던 분인것 같습니다. 꿋꿋하게 이러한 환경을 극복하고 뛰어넘어 성남시장까지 되더니

이제 대선후보로 출마까지 한다고 하니 대단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년공으로 일하면서 장애인이 되고 월급을 떼이고

폭행당했던 과거를 소개하면서 "국민의 인간다운 삶은 국가의 의무이고 복지는 세금을 내는 국민

의 권리"라고 밝혀 확고한 자신의 정치철학을 비추었습니다.


또한 이재명 성남시장은 "꿈조차 사치였던 빈민소년 노동자 이재명이 공정한 나라를 위해 대한민국

최초의 노동자 출신 대통령에 도전한다"며 무수저 이재명이 흙수저도 희망을 가지고 살수 있는 공정

한 나라를 만들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의 이러한 메세지는 가난하고 어려운 환경을

가지고 있는 소위 흙수저라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다 주겠지요.


어린시절 극심한 가난때문에 공장에서 일을 하여야 했던 소년 이재명은 삶이 고달프고 힘들어서 

자살도 생각했던 적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마음을 돌려잡고 그야말로 주경야독을 하며 공

부에 매진해 중앙대 법학과에 4년 장학생으로 입학했고 사법시험 합격 이후 인권 변호사의 길을

걸었습니다. 



또한사람의 잠룡 안희정 충남도지사도 22일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날 안희정 지사는 "40대 기수론으로 대한민국 야당의 역사를 새로 썼던 김대중의 역사, 2017년

안희정이 그 역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안희정 지사는 "문재인 후보도, 이재명

후보도, 박원순 후보도 숭고하고 헌신적인 인생을 살아왔다 해도 정당정치에 있어서만큼은 제가

민주당의 적자고 장자다. 제가 할 수 있다고 감히 자부한다. 반드시 제가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것이 순리이기 때문"이라 목소리를 높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대선지지율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지난 19일 리얼미터의

여론조사에 의하면 안희정 지사의 대선지지율은 4.0%로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 국무총리와 공동

5위를 차지한바 있습니다. 대선지지율 1위는 현재 28.1%의 문재인 전대표, 2위는 21.8%의 반기문

전 총장 3위는 9.0%의 이재명성남시장이 뒤를 잇고 있습니다.


22일 안희정 지사는 대학로의 한 소극장에서 열린 '안희정의 전무후무 즉문즉답'행사를 열고 대선

출마를 선언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환상적인 낙조로 유명한 겨울의 낭만섬 안면도! 수도권 여행자들이 겨울에 찾아 즐길만한 여행지로

안면도가 인기가 많습니다. 충남 태안 서해안에 위치한 여행지로 수도권에 가까와 오붓하게 머물수

있는 펜션들이 많아 가족과 함께 1박2일 주말여행으로 훌륭한 여행지라 할 수 있지요.


안면도는 잔잔한 바다를 품고 걷는 해안길과 수평선 너머 아름답게 물드는 낙조가 일품입니다.

또한 솔향기 맡으며 힐링할 수 있어 좋습니다. 




한국 관광100선에 3회 연속 선정된 안면도는 우리나라에서 6번째로 큰 섬이지만 1970년 태안군

과 안면도를 잇는 다리가 개통해 육지와 이어졌습니다.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꽃지, 방포, 삼봉, 

백사장해수욕장 등 14개 해수욕장이 있고 자연휴양림, 모감주나무 군락지가 볼거리입니다.


서울에서 안면도까지는 버스로 2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 시간의 부담이 적습니다. 안면도

바다는 수심이 얕고 파도가 심하지 않아 겨울바다의 낭만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습니다.





안면도에는 해안선을 따라 14개의 해변이 펼쳐져 있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곳

꽃지 해변입니다. 고운 모래가 깔려 있는 이 해변은 태안 8경에 꼽힙니다. 물이 빠진 후에는 갯벌

체험을 즐길수 있습니다.꽃지 해변은 서해 3대 낙조로 꼽힐 만큼 유명합니다. 특히 해질녁 '할미

할아비 바위'너머로 붉게 물드는 낙조가 아름답습니다.





안면도의 또하나의 명소는 안면도자연휴양림입니다. 잘 정돈된 데크길을 따라 등산로가 이어져

자연과 교감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처럼 안면도는 자연휴양림, 쥬라기박물돤 등 여행기반 시설이 잘 갖추어진 데다가 갯벌체험

같은 프로그램들이 운영되어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즐거움은 안면도 맛집탐방입니다. 서해바다에서 올라오는 풍부한 먹거리는 겨

울철에 안면도에 찾게 되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안면도에서 가장 유명한 요리 중 하나는 꽃게

요리이지요. 안면도 맛집들은 꽃게탕, 찜, 게장등을 내놓으며 여행객의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최근에 안면도의 맛집은 게국지가 대세가 되었습니다. 충청도 해안 지역의 향토 음식으로 꼽히는

게국지는 게를 손질하여 겉절이 김치와 함께 끓여냅니다.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이 요리가 주목

되면서 유명해 졌는데요. 그중 안면도 게국지 맛집으로 알려진 시골밥상이 유명합니다.


시골밥상의 매력은 신선한 꽃게를 재료로 알과 게살이 풍부한 게국지를 조리해 입맛을 돋구어

줍니다. 또하나의 안면도 맛집은 일송꽃게장백반 맛집이 유명합니다. 모든 요리에는 화학조미료

가 아닌 천연재료만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집 사장님은 충청남도 최고의 향토요리 전문가

인정받은 바 있으며 모든 음식은 포장 및 택배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번 주말여행은 낭만이 넘치는 겨울바다여행 안면도에서 즐기시기 바랍니다.


겨울 낭만의 섬-안면도여행

겨울철 유독 손발이 차가와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추운 날씨에 손발이 차가원지는 것은 자연스

런 일이지만, 야외뿐만 아니라 따뜻한 실내처럼 추위를 느끼지 않을 만한 온도에서도 손발 시림을 느낀

다면 수족냉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이렇게 춥든 춥지 않던 손발이 차가운 증세를 '수족냉증'이라 부른는데 특히 출산을 마친 여성이나 40

대 이상의 중년 여성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이 증상은 추운 날씨에 더해 심한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

습니다. 또 손과 발의 온도가 내려가면 전신의 온도가 떨어지고 권태감, 긴장감, 압박감  등 부작용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생리 불순, 불임 등 자궁질환 등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질환은 체질적, 생활적, 정신적, 환경적인 복합적 요인에 의한 혈액순환 장애가 원인으로, 혈액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심장에서 가장 먼 손과 발이 차가와지는 현상입니다. 시간이 흐

를수록 통증과, 위장장애, 수면장애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니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족냉증의 원인은 다양한데 말초혈관이 좁아져 혈액순환장애가 오면 수족냉증이 나타납니다. 

악화될수록 주변부위 신경조직에 괴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손발이 자주 저리고 통증이

있다면 '레이노병'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수족냉증 환자의 10명중 3명이 '레이노병'을 앓는다고

하는데요. 혈관 운동성 이상으로 오는 레이노병의 증상은 손발 저림, 통증과 함께 피부색의 변화가

나타납니다. 심할 경우 손끝이나 마디가 하얗게 변하게 됩니다. 





수족냉증을 예방하기위해서는 평소 손과 발만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아닌 몸 전체를 따뜻하게 해

주는 생활습관을 들이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데 도움되는 족욕

반신욕 등을 실천하는 것도 수족냉증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적당한 운동, 금연,과 꽉쪼이지 않는

의류착용과 심신을 이완시키는 복식호흡운동도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충분한 숙면과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족냉증의 근본적인 원인중 하나는 약해진 위장때문이기도 합니다. 손과 발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서는 위장을 먼저 따뜻하게 해야합니다.




위장기능이 약화가 되면 건강한 혈액을 생성할수 없어 신진대사 기능이 저하되고 혈액을 각 부분에

보낼 기력이 없어 결국 손발이 차갑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족냉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먼저 위장을 따뜻하게 해야 수족냉증이 사라집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고 수족냉증의 원인과 증상,치료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엄지의 제왕 영상클립

엄지의제왕 수족냉증의 치료

대한민국의 독보적인 가수 남인수님은 1936년 김상호 시인의 시에 곡을 붙인<눈물의 해협>으로 가요

계에 데뷔하였고, 1938년 <애수의 소야곡>을 불러 공전의 히트를 치며 대한민국의 레전드가수로 이름

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1918년 경상남도 진주 출생으로 원래 이름은 최창수 였으나 개가한 어

머니를 따라 진주 강씨 문중에 들어가면서 강문수로 바뀌였습니다.



남인수님은 타고난 미성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수 많은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대표적인 히트곡

으로 <물방아 사랑>,<꼬집힌 풋사랑>,<감격시대>,<항구의 청춘시>,<울며 헤진 부산항>,<서귀포

칠십리>,<청노새 탄식>,<낙화유수>,<남아일생>,<일가친척>,<가거라 삼팔선>,<달도 하나 해도 하

나>,<청춘 무성>,<고향의 그림자>,<고향은 내 사랑>,<이별의 부산정거장>,<청춘 고백>,<추억의

소야곡>,<산유화>,<울리는 경부선>,<무너진 사랑탑>등이 있습니다.




남인수는 동료가수 이난영과의 로맨스로 세간의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이난영은 우리 나라

여자가수의 전설이죠, 일제 강점기 민족의 노래인 <목포의 눈물>은 지금까지 잊혀지지 않는 전설의

가요가 되었습니다. 


남인수-애수의 소야곡


남인수-청춘고백


남인수-추억의 소야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