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1일 방송되는 VJ특공대 867회에서는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키우는 사람들을 위한 서울 개화동에 위치한 한 고양이 카페를 소개하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요즘 도도하고, 매력적이고 지혜롭기까지한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키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고양이 문화, 반려묘 용품시장 등 고양이 관련 사업이 뜨거운 키워드라고 합니다.


강서구 야외 고양이카페 고양이정원의 위치는 서울 강서구 개화동로 19길 18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은 일반적인 고양이 카페와 달리 야외 정원과 실내 카페를 오가며 지내는 100요 마리의 고양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베베큐파티도 즐길 수 있으며 고양이와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야외 고양이 카페'라고 합니다.





 



의뢰비를 받고 실종된 고양이를 찾아 주는 '고양이 탐정'도 뜨고 있다는데요. 7년째 고양이 탐정으로 활동 중인 옥수철씨는 자신의 고양이를 잃어버렸다가 되찾은 일을 계기로 고양이 탐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장기간 집을 비운 사이 고양이를 대신 돌봐주는 '고양이 호텔'도 소개가 되었는데요. 이 곳은 투숙하는 고양이들만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로 늘 빈방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서울에는 현재 많은 곳에서 고양이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청춘고양이호텔, 서울 송파 잠실에 서울 우다닥 고양이 호텔,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코코보노 고양이 호텔,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고양이호텔 캣테이 등 다수 있습니다. 서울의 한 고양이 호텔에서는 방마다 개별 냉난방 시스템을 통해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온도로 항상 유지하고 한우와 자연산 연어 등 최고급 재료들을 이용해 매일 수제 간식을 고양이들에게 제공한다고 합니다.






VJ특공대 두 번째 코너 '변함없는 동네 통닭'편에서는 40년째 장사를 이어오고 있다는 한 통닭집이 소개 되었는데요. 제주 서귀포성산읍에 위치한 '문화통닭'이라는 이름의 이 통닭집은 여느 관광지 못지않게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이 집의 인기 비결은 바삭한 통닭 한 마리와 함께 나오는 겉절이를 올려 뜨끈한 조밥과 함께 먹으면 그야말로 꿀맛이라고 합니다.


50여 년의 전통이 살아 숨쉬는 청량리 통닭 골목에서는 통닭 한 마리에 단돈 만원이라고 하는데요. 신선한 국내산 생닭을 사용하며 넉넉한 양에 닭똥집과 고구마까지 서비스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전남 순천에 위치한 한 통닭집은 저녁때만 되면 통닭을 맛보기 위해 온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하는데요, 순천 마늘통닭의 전국구로 SNS에서 잘 알려진 순천의 '풍미통닭'은 옛날식으로 통닭을 통째로 튀긴 뒤 생마늘을 발라 풍미와 향이 강한 마늘통닭이 대표 메뉴인데 촉촉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오픈했을 때의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추억을 찾기 위해 다시 오곤한다고 한다고 합니다. 평생토록 손님들에게 지금의 통닭 맛을 선사하고 싶다는 것이 이 집 사장님의 마인드입니다.






세 번째 알아두면 좋은 색의 비밀에서는 서울의 한 카페를 소개하였는데요. 이곳에서는 뇌파와 신체 리듬 등에 기반을 둔 '색깔유형검사'를 통해 각자에게 맞는 색을 찾아 준다고 합니다. 색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개개인의 색을 찾아주는 '퍼스널 컬러리스트'까지 등장했는데요. 취업 준비생들은 물론, 기업 임원들까지 첫 인상이 중요한 사람들이 주로 찾는다고 합니다.


사람의 감각 중에 시각이 미치는 영향이 실험을 통해서 나타나기도 하였는데요. 파란색을 보면 집중이 잘되고, 빨간색을 보면 몸에 열이 오르는 것 역시 색의 파장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원리로 빛의 색깔에 따라 피부 질환 치료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네 번째 '새로운 아이스크림이 온다'에서는 경북 구미의 한 두부 전문 음식점의 아이스크림을 소개하였는데요. 겉보기에는 평범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처럼 보이지만 이 아이스크림은 순두부를 이용해 만든 일명 '두부 아이스크림'입니다.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사장님이 두부 전문 음식점을 시작하면서 두부와 아이스크림을 함께 먹을 수는 없을까 하는 고민 끝에 만들게 됐다고 합니다.






제주도의 한 목장에서는 우유의 품질을 높힌 친환경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최상의 맛과 식감을 위해 당일 생산하고 남은 재고는 곧바로 폐기 처분한다고 합니다. 갓 짠 우유의 신선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주 목장표 아이스크림을 VJ카메라가 소개한다고 합니다.


거창의 작은 읍내에 위치한 한 아이스크림 가게에서는 갓 수확한 제철 생과와 채소를 사용해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늘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동네 명소라고 소개했는데요. 인근에 농장이나 과수원이 많아 오전에 수확한 농산물로 오후에 바로 아이스크림을 만드는데 종류만 50가지가 넘는다고 합니다. 늘 새로운 메뉴 개발에 도전하는 이 사장님은 VJ특공대의 이름을 따 아이스크림까지 만들어 주었습니다.



7월20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 508회에서는 1부 '세 친구 특집', 2부 <전설의 조동아리-30년을 이어라>로 꾸며져 방송이 된다고 하는데요. 먼저 1부에서는 뮤지컬계와 안방극장을 모두 접수한 원조 한류스타 안재욱과 한결같은 뱀파이어의 비주얼 X세대 원조 꽃미남 가수 김원준, 시간도 비껴가는 미모 나이를 거꾸로 먹는 여배우 조미령이 출연하여 자신들의 인생 비하인드를 전격 공개한다고 합니다.


만인의 연인에서 한 여자만을 위한 '프로 사냥꾼'으로 변신한 안재욱은 첫 눈에 반한 아내 최현주에게 만나달라고 사정사정했었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아내 최현주는 유명한 뮤지컬 배우로 1980년 생으로 1971년생인 안재욱과는 9살 연하입니다.






연예계 대표 노총각 중 한 명이었던 안재욱은 지난 2015년 9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을 하였는데요. 이들은 뮤지컬 '황제 루돌프'의 남녀주인공으로 첫 인연을 맺은 뒤, 5개월의 열애 끝에 초고속 결혼으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안재욱은 아내를 처음 본 순간 놓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최현주에게 매일매일 고백과 설득을 하였다고 하면서 정말 사정사정 했다는 비굴한 과거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주인공 황태자 루돌프 역과 연인 마리 베체라 역으로 호흡을 맞춰왔는데 열애 사실을 발표한 후 이들의 키스씬이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20년 지기 절친인 안재욱-조미령은 우리는 서로의 블랙박스라고 하며 달콤살콤한 폭로열전을 펼쳐 웃음을 안겼습니다. 안재욱은 대학 시절 조미령을 처음 만난는데 정말 좋은 친구라 생각하며 조미령을 동생처럼 아낀다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조미령은 예전 방송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안재욱은 항상 엄청 어린 여자를 만난다는 발언을 하여 안재욱을 당황시키기도 했습니다.


안재욱은 국민배우 류승룡의 무명시절에 있었던 일을 폭로하기도 했었는데요. 류승룡은 대학시절 대사 하나짜리 배우였다고 폭로하였습니다. 서울예대 동기인 배우 류승룡은 옛날에는 수염도 이렇게 기르고 버리도 부시시하며 다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 그지 같던 게 한국을 호령하는 최고 배우가 됐다고 감회를 밝혔습니다.





연예계 대표주당인 안재욱은 술만 마시면 신문지로 변신한다는 기막힌 황당 주사도 공개한다고 합니다.


90년대를 평정했던 '원조 얼굴천재'에서 이제는 '꽃미남 육아대디'로 변신한 김원준은 14살 연하 검사 아내와 결혼에 골인까지 핑크빛 연애 풀스토리를 전격공개합니다. 또한 김원준은 가수가 아닌 꽃미남 개그맨이 될 뻔 했다는 과거 '대학개그제'에 지원했다는 사연을 공개 한다고 합니다.






김원준은 지난해 14세 연하의 검사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올해 1월 첫 딸을 품에 안은 후 자신의 SNS에 딸의 성장과정을 공개하며 '육아대디'의 일상을 전하고 있습니다.


연예계 대표 골드미스인 조미령은 절친 안재욱을 뒷목 잡게 만든 이상형을 공개 하여 관심을 끌게 하였고 안재욱 때문에 돌 아이로 소문난 사연도 공개하였습니다. 조미령은 이상형으로 '빛과 그림자'에 함께 출연한 배우 안길강을 뽑았는데요. 안길강은 과목하고 진중하며 말 한마디 한마디가 위트가 있다며 안길강을 이상형으로 뽑았습니다.

국산 중형 SUV 최초로 8단 변속기를 탑재한 기아자동차 2018년 더뉴 쏘렌트가 20일 출시를 하여 관심을 끌고있는데요. 기아차는 20일 서울 압구정동 브랜드 체험관 비트(BEAT)360에서 '더뉴 쏘렌토)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새롭게 출시한 올뉴쏘렌트 부분변경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뉴 쏘렌토 2018은 디자인과 상품성을 개선해 중형 스포츠유틸리차량 시장에서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SUV 왕좌를 노리고 있습니다.







'더뉴 쏘렌토'는 2014년 8월 출시된 '올 뉴 쏘렌토'의 부분 변경(페이스 리프트)모델로 주행 성능, 매외장 디자인, 안전/편의 사양 등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기아차 더 뉴 쏘렌토는 국산 중형 SUV 최초로 8단 변속기를 탑재해 13.4km/ℓ의 등급 최고 연비를 확보하였으며 중형 SUV 차체와 주행성능에 최적화한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을 등급 최초로 전 트림 기본 적용해 민첩하고 부드러운 조향 성능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운전자의 주행습관에 따라 컴포트. 스포츠. 에코 모드를 자동으로 변경해주는 '스마트 드라이브'도 추가했습니다. 신차에 버금가는 디자인도 눈에 띄는데요. 전면부는 핫스탬핑 라디에이터 그릴, 풀 LED 헤드램프, LED 턴 시그널, 아이스큐브 LED 포그램프 적용으로 선명한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후면부는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트윈팁 머플러 등으로 역동성을 부각시켰으며 아울러 19인치 크롬 스퍼터링 휠을 포함한 3종의 신규 휠을 적용하였습니다.







내장 디자인은 '브릭 브라운' 색상을 신규 적용하는 한편 쏘렌토 전용 4스포크 반펀칭 스티어링휠, 고급형 기어노브, 다이아몬드 퀼팅 가죽 시트, 차명 자수 적용 시트 등의 추가로 더욱 고급스러워졌습니다.


첨단 안전사양과 편의사양도 추가하였는데요. 안전성 강화를 위해 국산 중형 SUV 최초로 주행차로 이탈 시 조향을 보조해주는 차로이탈방지 보조시스템을 탑재했습니다. 또한 운전자의 피로와 부주의한 운전 패턴 판단 시 휴식을 권유하는 경고음과 메시지를 송출하는 운전자 주의 경고, 스티어링 휠의 움직임에 따라 헤드램프가 회전해 야간 주행 시 시야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다이나믹 밴딩 라이트 등을 탑재했습니다. 또 운전자의 체형에 따라 시트를 확장시킬 수 있는 운전석 전동 익스텐션 시트를 등급 최초로 적용하였습니다.





더뉴 쏘렌트는 고객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2.0 디젤 프레스티지/노블레스 트림의 경우 고급형 그마트키, 프로젝션 포그램프, 5인치 등 상품성을 강화하면서도 가격을 동결하였습니다. 판매가격은 2.0디젤 모델이 2785만~3350만원, 2.2디젤 모델이 2860만~3425만원, 2,0T 가솔린 모델이 2855만~3090만원입니다.





한편 경쟁 중형SUV로는 캡티바, 싼타페, QM6등이 있는데요. 특히 현대자동차 차세대 2018 싼타페가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2018 싼타페는 코나와 유사한 분리형 헤드램프와 캐스케이딩 그릴, 플래그타입 사이드미러가 특징이라고 하는데 내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라도 합니다.





르노삼성의 QM6은 르노삼성이 야심차게 내놓은 중형 SUV로 당당한 자세와 강인한 느낌,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감성적 품질에 주행 성능이 만족스럽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싼타페와 쏘렌토의 양강구도에서 새롭게 QM6가 등장하며 중형 SUV시장에 불꽃튀는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2017년 7월19일에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 642회에서는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으며, 인천 영종도에서 10분 거리의 뱃길을 달려가면 닿을 수 있는 곳에 삼형제섬이 있다고 합니다. TV드라마 "풀하우스", "슬픈 연가"로 유명해진 인천 앞 정겨운 삼형제 섬은 신도, 시도, 모도로 세 개의 섬을 나란히 연결해 주는 다리가 생긴 이후로 삼형제섬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합니다.


신도는 섬 자락에 논과 밭의 평야지대가 펼쳐져 있어 농사도 많이 짓고, 산촌의 모습까지 아우르고 있어 농어촌의 매력을 다양하게 체험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산줄기를 따라 오르는 깨끗하게 포장된 2차선 도로와, 해안길, 숲길이 섬 구석구석 뻗어있으며 양쪽 길가에 커다란 침엽수림이 길게 그늘을 만들어 주어 트레킹과, 드라이브, 특히 자전거 타기에 그만입니다.







신도에는 자전거를 대여하는 곳도 있으니 자전거를 가져갈 필요가 없습니다. 신도는 자전거 하이킹 하기에 너무나도 좋은 곳입니다. 시도는 순수 천연방식으로 천일염을 제조하는 시도염전이 있는데 이곳에서 소금을 채취하는 체험도 가질 수 있습니다. 시도염전에서는 순수 천일염만을 제조하고 있는데요. 체험을 마치고 나면 시도염전에서 생산된 천일염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모도는 조선말인 1875년 무렵 김포군 통진에 살던 차영선이 고깃배를 타고 모도 앞에서 조업하다가 고기는 잡히지 않고 풀뿌리만 어망에 걸려 조업을 못하고 이곳에 정착하게 되어  모도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섬주위에 낚시터가 형성되어 숭어, 우럭, 아나고 등이 잘 잡힌다고 합니다.






모도에는 배꾸미 해변이 있으며, 이 해변에는 조각가 이일호 선생이 만든 조각품 공원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또한 주변에 간단한 식사와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카페가 있어 차 한 잔 마시면서 바다의 정경을 바라보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생방송 오늘저녁 대박의 신에서는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지월리 625번지에 위치한 <모세수산, 장어천국>이 소개 되었는데요. 이 곳은 비가와도 전국각지에서 몰려들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룬다는데요. 그것은 바로 여름 보양식의 끝판 완, 장어구이를 맛보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장어만 먹어도 기력회복에 으뜸이라지만 이곳에서는 야생 약초로 알려진 야관문을 함께 달인 뒤, 장어에 뿌려준다고 합니다. 때문에 야관문 장어구이는 먹자바자 호랑이 기운이 절로 솟아난다고 합니다.


미식탐험에서는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11길 16에 위치한 <토마토찜닭&크림찜닭> '장군찜닭'과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186에 위치한 <황제쌈돈가스&산성불고기> '남한산성돈까스'가 소개 되었는데요.  장군찜닭에서는 찜닭 양념은 간장이라는 편견을 과감히 깨고 새콤달콤한 토마토 양념으로 중무장한 찜닭입니다. 거기에 허브가루, 칠리 등으로 만든 특제소스가 들어가 매콤한 맛까지 더해 독특한 맛을 자랑합니다.






토마토찜닭에는 펜네파스타와 왕새우튀김이 들어있는데 찜닭과 파스타, 튀김까지 일석삼조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남한산성돈까스집에서는 황제쌈돈가스가 유명한데요. 황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 요리는 화려하다고 합니다. 채 썬 돈가스를 중심으로 20가지 넘는 형형색색 채소들이 자리잡고 있는데 돈가스와 채소를 라이스페이퍼에 싸먹는 이색 쌈요리입니다. 게다가 황제쌈돈가스의 짝꿍 요리인 불고기는 풍성한 숙주와 파채가 올라가 먹음직 스럽게 보입니다.





해마다 날씨가 더워지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도 정말 더운 것 같습니다. 전기세 걱정에 에어컨도 자주 틀 수 없고 선풍기는 더운 바람만 나오고 있는데요. 그런데 얼마전 보도를 보니까 중국에서 착용이 가능한 에어컨이 등장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17일 차이나 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중국항천과기집단(CASIC)제2연구원206은 우주 기술을 응용한 웨어러블 에어컨을 연구 개발했다고 말했는데요. 이 제품은 이미 시중에 출시 돼 구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액체 냉각 조끼와 냉각기 및 전원으로 구성되었고, 에어컨의 부피가 작고 가벼울 뿐만 아니라 사용법도 간편해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에어컨을 신체의 어느 부위에 메도 일상 생활과 업무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웨어러블의 뜻은 영어 wear+able의 합성어로 착용감이 좋은, 착용할 수 있는, 입을 수 있는 이라는 형용사로 여러 가지 착용하는 방법이 가능하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중국 가전제품 제조회사인 하이얼은 CASIC의 공식 위챗 대화창에서 "웨어러블 에어컨은 냉장고와 에어컨의 축소판"이라며 "사람들이 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함께 힘쓰자"고 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이에 CASIC측은 "하이얼에서 에어컨 치마나 바지를 만들면 좋을 것"이라는 조언을 해 주었습니다.


중국의 웨어러블 에어컨 등장에 네티즌의 반응도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는데 대단하다는 반응과 환경문제가 염려 된다는 반응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요. 하지만 중국의 기술력은 대단한 것 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처럼 입는 에어컨이 아닌 개인용 냉방 가전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이동식 에어컨, 휴대용 냉방가전 등의 매출이 전년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데요. 이중 가파른 매출 증가를 보여주고 있는 제품은 바로 2017년 초절전 이동식 에어컨으로 출신된 '어메이징 30원 에어컨"입니다. 


생활아이디어 기업 어메이징그레이스가 내놓은 '어메이징 30원 에어컨" 초절전 1인용 개인에어컨으로, 일반 에어컨 설치가 부담스러운 1인 가구나 직장, 가정 내 개인 에어컨으로 사용하려는 이들의 구매 수요가 급증했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일반 에어컨의 원리와 달리, 냉동용기를 12시간 냉동시켜 이후 5시간 이상 시원한 개인 에어컨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장시간 사용해도 요금부담이 일반 에어컨에 비해 1/500로 줄어 30원 내외만 내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단순히 냉방기능을 갖춘 것만이 아니라 냄새, 세균에 대한 항균 기능도 더해져 눈병 유발에 대한 걱정이 없다고 합니다. 미세바람으로 장시간 가까이서 직접 사용해도 안구건조증이나 피부건조에 대한 우려도 없어 가정 내 유아 냉방기 등으로 각관받고 있습니다.





청소도 간편하다고 하는데요. 물세척이 가능한 필터와 적은 소음이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성능뿐 아니라 디자인도 뛰어나 여성이나 어린아이들에게도 안전합니다. 회사 관계자는 2017년형 어메이징 30원 에어컨은 에어컨디셔너 역활뿐 아니라 장마철에는 제습기로,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공기 청정필터를 넣어 공기청정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메이징 에어컨은 실외기 설치도 필요없으며 제품 자체 가격도 선풍기 이하로 저렴해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최대의 장점입니다. 여름 내내 시원하게 사용해도 전기요금이 월 30원밖에 나오지 않아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인생은 지금이야! 아모르파티! 특집으로 꾸며지며 각자 인생의 시련을 겪었던 스타 4인 김연자, 서하준, 마르코, 김광민이 출연하여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어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 중 마르코는 '2013년 전 부인 폭행 루머'에 관해 언급을 하였습니다.


마르코는 방송 중단을 결심하게 된 계기이자 지난 4년간 자신을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던 전 부인 폭행루머 사건을 진심을 다해 해명을 하였습니다. 사실 폭력은 없었다고 마르코는 말했는데요. 전 부인도 당시에 사소한 말다툼은 있었으나 마르코가 폭력을 행사한 것은 아니고 다만 서로 감정이 격해져서 경찰에 신고했으나 심각한 상황도 아니고 남편 마르코를 처벌할 생각이 없다는 해명기사도 낸 바 있지만 해명 기사는 고작 2~3개뿐이었다며 지난날의 억울함을 전했습니다.





마르코의 사건도 기자들의 검증되지 않은 사건을 과장되게 부풀려서 보도를 하여 애궂은 연예인을 희생시키고 말았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연예들을 대상으로 한 엉터리 기사로 인기 연예인이 한 순간에 나락으로 빠져드는 경우가 많은데요. 예전에 배우 최민수도 폭력이 없었음에도 과장된 추측성 기사로 곤욕을 치루고 마음 고생도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한 유튜브 채널에 의하면 최민수는 그 사건으로 자살도 생각했었다고 합니다. 


이날 마르코는 지난 4년간 적극적으로 해명하지 않은 이유도 밝혔는데요. 마르코는 한국말이 서툴러서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와전될까봐 걱정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골퍼로 활동하는 전 부인과 딸에게도 피해를 갈까봐 해명을 못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이 번에 해명을 한 이유는 훗날 딸이 잘못된 루머로 상처를 받을까봐 용기를 내서 해명에 나섰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 사건으로 마르코는 4년간 대인기피증에 걸릴 정도로 마음고생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마르코는부모가 한국계인 아르헨티나인인데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주목을 받으며 예능계에 혜성처럼 등장해 활약했습니다. 하지만 모델 겸 배우인 배정남 클럽 폭행 사건과 전 부인인 프로골퍼 안시현 폭행사건으로 조용히 사라지는 불운을 맛 보아야 했습니다. 마르코는 안시현과 2011년 결혼했으나, 2013년 이혼했습니다.








특히 이날 비디오스타에서 배정남이 마르코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사과를 했는데요. 배정남은 마르코에게 형님한테 계속 미안했다. 저 때문에 그런 기사가 떴다면서 그 당시 기자가 가짜 동영상을 올려 일반 대중들이 봤을 때는 사실인 줄 안 거다라고 해명하여 그간의 앙금을 풀었습니다.


인기 트로트 가수 김연자는 이날 방송에서 연상의 남성과 4년째 열애 중임을 깜짝 발표해서 놀라게 했는데요. 김연자는 4년 정도 만났으며 아모르파티라는 곡을 발표했던 시기에 만나 지금까지 인연을 맺고있다고 합니다. 한편 김연자는 과거 힘겨웠던 인생살이에 대한 이야기도 꺼냈는데요. 엔카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김연아는 무대에서 30여년 동안 활동에서 벌은 1400억에 가까운 전 재산을 이혼과 동시에 한 푼도 돌려받지 못했다는 사연을 밝혀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하지만 김연자는 전 재산을 날렸지만 결혼 전 한국에 마련해 둔 작은 건물과 집이 있어서 살만하다고 쿨한 모습을 보여주어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자는 평양 공연 당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났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하였는데요. 그 때 김정일은 김연자에게 패티김, 이미자, 미소라히바리 세 사람의 목소리를 섞은 목소리라고 칭찬했다는 이야기도 해주었습니다.


배우 서하준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을 둘러싼 '동영상 논란'에 관해 이야기를 꺼냈는데요. 서하준은 동영상 논란 이후 6개월 간의 공백을 깨고 방송에 출연하여 그간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서하준은 공백기 동안 행복했던 시간이 단 20초였다면서 힘든 시간을 밝혔습니다.








서하준은 잠을 계속 잘 못자다가 잠이 들은 적이 있는 데 그때 꿈에서 지금 겪고 있는 일이 그대로 재현됐다고 합니다. 꿈에서 깨어 이 일들이 모두 꿈이었다는 착각에 빠져 그 순간 20초동안 잠깐 행복했었다고 합니다.


서하준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MBC '옥중화' 이후 7개월만에 방송출연인데 이목을 끄는 이유는 바로 '몸캠'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고백했기 때문입니다. 서하준의 동영상 사건은 지난해 12월에 한 네티즌이 익명으로 모 SNS에 한 남성의 '몸캠' 동영상을 게재했는데 삽시간에 인터넷에 유포되어 논란을 빚었습니다. 바로 그 남자가 서하준이었던 것입니다.





서하준은 용기를 내게 된 계기에 대해 자신의 안부를 궁금해 하고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보답을 하고 싶었다며 팬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습니다.


배우 김광민은 고교시절부터 절친했던 비에 대한 거침없는 폭로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광민은 비의 아내인 김태희에게 민낯도 후광이 난다. 현실 세계 같지 않은 분, 마치 마리아 수녀님 같은 느낌이라며 김태희의 미모를 극찬하였습니다. 이날 김광민은 비와 즉석 전화연결도 하였는데요. 비는 MC들의 "김태희는 언제 제일 예쁘냐"?라는 질문에 "다 예쁘지만 , 밥 먹을 때가 가장 예쁘담'며 닭살스러운 멘트로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해마다 교도소의 재소자들은 8월15일을 손꼽아 기다리곤 하는데요. 왜냐하면 항상 8월15일 광복절이 되면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많은 재소자들이 사면되어 풀려나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올해에는 8.15 특별사면이 없을 것 같은데요. 교도소 재소자들의 실망이 클 것 같습니다.


2017년 8.15 광복절 특별사면이 없게된 이유는 안탑깝게도 문재인 새 정부가 출범한지 얼마되지 않아 시간이 없어서라고 합니다. 8.15광복절특사를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3개월 이상이 소요되기 때문에 물리적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안하게 됐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정치권 내부에서는 물리적시간보다는 청와대의 정무적 판단이 개입했을 것이라는 데 무게를 두고 있는 시각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무리한 특별사면을 단행하지 않는 결정적인 이유는 현재 국정 지지도가 80%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특별사면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대통령의 특별사면은 임기 중 다섯 번 안팎으로 쓸 수 있는데 벌써 특별사면 카드를 쓰기에는 아까운 면이 있을 것입니다. 과거에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전 대통령이 모두 임기 첫해 8.15특사를 단행하였는데, 세 명의 대통령 모두 임기 초반에 어려움을 겪으며 국민통합과 정국 안정의 목적으로 특별사면 카드를 꺼내 들은 바 있었습니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에서 대통령의 사면권을 제한하겠다는 공약을 한 바 있어서 섣부른 사면권을 행사하기 어려웠을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은 것 같습니다. 또한 청와대가 박근혜정부에서 작성된 문건을 공개하며 사정 정국을 조성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오히려 특별사면이 독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 2015년 8월15일 광복절 특별사면은 어느해보다도 더 많은 사면이 이뤄지 해였는데요. 음주운전자 23만명이 광복절 특사의 혜택을 받았으며 벌점도 지워주고 면허정지와 면허취소도 풀어줘 많은 사람이 사면혜택을 받았습니다.






이 조처로 각종 교통법규를 어겼거나 교통사고로 벌점을 받은 운전자, 그리고 면허정지, 면허취소, 면허시험 응시 제한 상태인 운전자 등 220만명에게 내렸던 행정처분을 특별감면을 받은 바 있었습니다. 또한 과거 특별감면과 다르게 단순 음주운전자도 특별감면 혜택을 받았으며 처음 음주운속 단속에 적발돼 벌점을 받았거나 면허정지,취소된 운전자도 벌점 삭제와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이러한 기대는 하지 않아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치만 이번 추석이나 내년 설쯤에 사면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하는 시각도 있는것 같습니다.


광복절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는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과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한명숙 전 국무총리,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 등 진보 진영의 주요 인물들에 대한 사면이 있을거라는 추측이 있었는데 물거품이 될 것 같습니다. 친문 핵심 한명숙 전 국무총리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수감중이며 조만간 만기출소하는 등 별다른 실익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룹 10cm의 전 멤버 윤철종이 지난 7월 4일 10cm를 탈퇴하여 탈퇴 이유가 궁금하였었는데요. 알고보니 대마초 흡연 혐의로 감찰에 송치가 되었다고 하네요. 당시 소속사가 밝힌 이유는 개인적인 건강상 이유를 들어 탈퇴했다고 밝힌 바 있었습니다. 


부산사상경찰서는 윤철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 9일 부산지검 서부지청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는데요, 윤철종은 대마초를 2회 단순 흡연이라고 밝힌 만큼 큰 처벌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해 윤철종 전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측은 윤철종의 대마초 흡연 사실은 전혀 몰랐던 사실이며 지난 6월 윤철종의 10cm의 갑자기 탈퇴한 것에 대해 대마초 혐의 사건과 연관 짓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며 추측도 자제 부탁드린다며 조심스런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룹 10cm는 2인조 인디 밴드이며 고교시절 스쿨밴드 선후배 사이인 윤철종과 권정열로 구성되었는데 그룹 이름이 10cm인것은 권정열과 윤철종의 키 차이가 10cm 차이 난다는 것에서 나왔습니다. 공식적으로는 십센치라고 한다고 합니다.






2010년 3월28일 자체제작해 발매한 EP앨범을 정식 데뷔하였습니다. 그 후 5월 민트 프로젝트 3집 앨범 <Life>의 수록곡인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로 인기를 끌다가 2010년 8월 발매한 싱글 '아메리카노'가 대박을 터뜨리며 탑가수로 부상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아메리카노로 뮤직뱅크 최고 순위 7위에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십센치는 오는 8월 12~13일 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십센치X치즈'콘서트를 개최하는데 윤철종의 탈퇴로 권정열 혼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십센치 X  치즈'콘서트는 인디씬의 대세로 자리 잡은 아티스트들의 만남으로 이뤄져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두 팀은 개별 무대 뿐만 아니라 합동무대까지 꾸밀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십센치는 2008년 싱글 앨범 '아메리카노' 발매를 기점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사랑읁 은하스 다방에서', '안아줘요', '쓰담쓰담' 등 위트 넘치는 노래로 연이은 히트에 성공하였으며 이들은 독특한 매력으로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구축했습니다.


1인 인디밴드 치즈(CHEEZE)는 2011년 디지털 싱글 '나홀로집에'로 데뷔하였으며 전 멤버로는 구름, 몰로, 무디 등이 있었으나 현재 달총이 치즈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2013년 정규 1집을 발표하였습니다. 이후 1.5집으로 대중에 주목 받은 뒤 'Madeleine love', '모두의 순간', 'Mood indigo'등 발랄한 멜로디와 공감 가는 가사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밴드입니다.






윤철종의 대마초 흡연혐의는 이미 지난해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조사에 의하면 지난 해 7월 경남 합천에 위치한 지인 곽 모씨의 집에서 2차례에 걸쳐 대마를 흡연하였다고 합니다. 곽 씨는 자신의 집에서 대마를 재배하고 이를 판매한 혐의로 지난 4월 7일 구속돼 현재 부산지법서부지원에서 1심 재판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경찰은 곽 씨를 수사하면서 곽 씨의 집에서 지인들이 모여 대마를 흡연한 사실을 확인했는데 이 과정에서 윤철종의 혐의를 포착하게 된 것입니다.



최근 창업시장에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VR방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합니다. 가상현실인 VR시장은 산업계전반에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삼성전자, 엘지전자 등 국내 가전업체 쇼룸에 가면 가상현실을 봉 수 있는 체험기기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국내 최초로 강남역 1번출구 인근에 VR방을 오픈한 VR플러스에서는 카페와 VR 체험존 등 두 가지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가장 중요한 VR체험 존에는 HTC 바이브 2대, 오큘러스 리프트 1대, 그리고 기어 VR 및 LG VR 360 등 모바일 VR 디바이스도 다수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장 내 VR 디바이스의 타이틀 수급은 온라인 스토어에서 제공되는 게임들이 기반이 됩니다. HTC 바이브는 스팀, 오큘러스 리프트는 오큘러스 스토어 내 게임을 시연할 수 있습니다.


홍대에도 VR방이 오픈하였는데요. 특히 VR은 공포물이 제격이라고 하는데요. PC와는 비교불가의 재미와 몰입도를 보여주기 때문에 앞으로는 PC방에서 VR방으로 업종변경이 많이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홍대 근방에 있는 VR방 쇼미더VR에서는 VR게임을 즐기려고 많은 젊은 손님들이 대기하고 있다고합니다.







이곳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게임은 '좀비 제거하는 FPS'라고 하는데요, 요즘에 좀비가 나오는 게임이 많이 나와있지만 VR로 할 때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실감나고 무섭다고 합니다. VR게임이 얼마나 실감이 나는지 손님 중에는 공격을 피하기 위해 움직이면서 몸을 숙이거나 깜짝 놀라서 소리를 내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쇼미더VR은 HTC의 '바이브'6대, 오큘러스의 '리프트'2대가 구비돼 있습니다. 바이브는 게임 플랫폼 '스팀VR'과 연동해서 게임을 내려받을 수 있기 때문에 쇼미더VR에서는 원하는 게임을 골라서 즐길 수 있습니다. 요즘 인기있는 게임으로는 HordeZ이나 Dig 4destruction같은 게임이 인기가 많고 레이싱 게임은 오큘러스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전세계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VR헤드셋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VR, 오큘러스 리프트, 그리고 HTC 바이브의 삼파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지금까지 가장 많이 팔린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VR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콘솔게임입니다. 플레이스테이션이라는 콘솔 게임 플렛폼을 가지고 있는 만큼 게임 콘텐츠면에서는 상대적으로 앞선 제품입니다.


지금까지 약 160만대가 판매되면서 스마트폰용 VR 헤드셋을 제외하곤 가장 많이 팔렸습니다. 다른 VR 헤드셋은 컴퓨터에 연결해서 사용하지만 이건 플레이스테이션 4와 최근 출시된 플레이스테이션 프로와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VR 세트 가격도 60만원대로 가장 저렴합니다.






한때 가장 영향력 있는 VR 업체로 페이스북에서 인수한 오큘러스 리프트는 최근 반값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서 많은 판매가 이뤄지고 있는데요. 원래 한 세트가 우리 돈으로 90만원 이었지만 다음 달까지 45만원에 판매한다고 합니다. 


VR 헤드셋을 쓰고 롤러코스터를 타거나, 여행지를 구경하는 등 체감형 콘텐츠를 즐기기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게 오큘러스 리프트인데요. 문제는 처음 출시할 때 게임을 위한 별도의 컨틀로러가 없어서 X박스라는 콘솔 게임의 컨트롤러를 사용해 왔습니다. 하지만 오큘러스도 전용 컨트롤러를 출시하면서 오큘러스 리프트로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가 서서히 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 제조사로 잘 알려진 HTC에서는 바이브를 내놓았는데요. 현재 나온 VR헤드셋 중에 가장 현실감 있는 게임을 할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바이브의 경우 룸사이즈 VR로 불리고 있는데요. 넓은 공간에서 사방으로 움직이면서 하는 게임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바이브의 경우 전용 컨트롤러와 함께 사용자의 모든 움직임을 360도로 세세히 잡아낼 수 있는 센서가 포함되 있다고 합니다. 바이브는 라이트 박스라는 두 개의 센서가 있어서 이걸 방 안에 설치하면 그 안에서 움직이는 모든 행동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HTC의 바이브는 가격이 150만원이 넘어 비싼편입니다.


가상현실 게임을 실감나게 즐기려면 VR방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VR외에 주변 장비가 필요한데 장비의 가격은 그 보다 훨씬 더 비싸다고 합니다. 넓은 체험공간에서 실감나는 게임과 가상현실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쌍용자동차에서도 새로운 소형SUV '티볼리 아머'를 출시하였다고 합니다. 지난 달에는 현대차에서 한 발 앞서 소형 SUV인 '코나'를 출시하였는데요. 주행성능, 안정성, 경제성을 무기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쌍용자동차는 17일 서울 강남 SJ쿤스트할레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새로운 소형SUV '티볼리 아머'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이석우 쌍용차 마케팅팁장은 티볼리 아머에 대해서 가성비가 뛰어나면서 고객의 감성까지 충전하는 차량이라고 소개 하였는데요. '티볼리 아머'출시로 코나와 스토닉과 한 판 승부를 펼칠 것 같습니다.






이날 소개된 '티볼리 아머'는 소형이지만 SUV본연의 디자인을 추구하기 위해 스타일의 진화에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 아머의 뜻은 갑옷이라고 하는데요. 크기는 작지만 단단하고 강해 보이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티볼리 아머는 기존 티볼리의 내,외관을 확 바꾸고 주력 트림 판매 가격을 낮췄다고 합니다.


이번 출시된 티볼리 아머의 판매 가격을 낮춘 이유는 현대 자동차의 코나, 기아자동차 스토닉의 공세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합니다. 주문제작형 차량인 '티볼리 아머 기어에디션도'도 출시하여 20일 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 판매량이 5만6935대로 전체 소형 SUV 판매량(11만621대)의 50%를 웃돌며 정대적인 강자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유독 소형 SUV차량이 많이 출시되면서 소형SUV 시장이 한 층 뜨거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달 27일 경제성과 스타일, 안정성 등 3가지 특징을 강조한 소형 SUV '스토닉'을 공개했는데요. 스토닉은 스타일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2030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기아차가 야심차게 개발한 도심형 콤팩트 SUV차량입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1900만원 내외로 구입할 수 있는 가격과 17.0km/ℓ의 동급 최고수준의 연비가 최대 강점입니다.







지난달 27일 본격적인판매를 시작한 현대차의 첫 소형SUV'코나'도 쌍용차 티볼리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는데요. 코나는 최고출력 136마력으로, 국내 소형SUV가운데 가장 강력한 성능과 아름다운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아이스하키 선수의 탄탄한 보호장비를 연상시키는 범퍼 가니쉬 '아머', 상하단으로 분리된 '컴포지트 램프'등의 디자인 요소를 강조한 게 특징입니다.


또 현대차의 디자인 상징인 대형 캐스케이딩 그릴 상단에 자리잡은 LED 주간주행등이 전 트림에 기본 적용돼 존재감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헤드업디스플레이가 매력적인데요. 두 손을 모두 떼도 스스로 차선에 맞춰 운전전대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코나의 가격은 최고급 트림인 프리미엄이 2425만원이고, 기본 판매가격은 1895만원입니다. 


쌍용자동차 티볼리 아머는 17인치 다이아몬드커팅휠을 썼고 스포크 디자인으로 측면을 강조했으며 바퀴색상의 선택 폭도 넓혔습니다. 실내 공간은 차 시트와 문 장금장치 등에 전반적으로 '퀼팅 패턴'을 적용해 '따뜻한 감성'을 강조하였습니다.인스투르먼트 패널과 스티어링휠의 버튼 레이아웃도 다르게 디자인해 조작성을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LED무드램프에 신규 색상을 적용하고 비상스위치도 색상 조합을 달리했습니다. 또한 차 하부의 ''언더코팅' 범위를 확대해 실내로 유입되는 노면소음을 최소화하는 등 소음진동 방지 성능을 강화, 안락하고 쾌적한 주행성능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티볼리 아머 판매가격은 가솔리 모델 TX(M/T)1651만원, TX(A/T)1811만원, VX1999만원, LX2242만원 등이며디젤모델은 TX2060만원, VX2239만원, LX2420만원 등으로 책정됐습니다. '주문제작형 SUV'기어 에디션은 가솔린 모델2195만원, 디젤모델 2400만원입니다. 티볼리 아머는 오는 20일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