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환자에게 특히 잘 알련진 돼지감자에게는 몸에 좋은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어

각종질병과 다이어트에 좋은 효과가 알려져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식물이지요~


원산지는 북아메리카이며 국화과에 속한 식물입니다. 귀화식물로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9월에서 10월 사이에 개화를하고 색은 황색입니다.




돼지감자의 속살은 사과처럼 투명하며 시원한 맛이 납니다. 껍질을 벗겨 샐러드로 먹거나

즙을 내어 마시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생것으로 먹을 수 있지만

쉽게 물러지기때문에 말려서 분말로 먹거나 차로마시면 언제,어디서나 쉽게 먹을 수 있습니다.


돼지감자란 이름이 붙여진 유래는 옛날에 사람은 못먹고 돼지나 먹는 감자라 하여 돼지감자란

이름이 붙혀졌는데 그만큼 돼지감자는 못생겼을 뿐 아니라 하찮게 여겼기 때문입니다.


모양세는 일반감자는 하얀색이나 자주색 꽃을 피우는 반면,돼지감자는 9월 말 해바라기처럼 

노란 꽃을 피우는데 노핳고 예쁜 꽃과는 달리 그 뿌리는 못생겼습니다.


그러나 돼지감자는 다양한 효능이 있어 민간요법으로 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돼지감자는 '이눌린'이라는 물질질이 함유되어있는데 당뇨병의 특효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칼로리가 적고 당분해와

소화흡수 분해가 늦어 포만감을 느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매우 조ㅎ습니다.


돼지감자 요리


돼지감자 죽, 돼지감자 볶음, 돼지감자 튀김, 돼지감자 생으로 먹기, 돼지감자 효소 및 장아찌


JTB 닥터의 승부에서는 '당뇨예방'의 일등공신 "돼지감자" 에 대해서 의학토크를 벌여

돼지감자에 효능에 대해서 토론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너무나도 한국인이 좋아하는 샹송 장프랑소아-'모나코'(번역:모나코28그늘아래)

아름담고 환상적인 모나코의 해변의 배경으로 뜨거운 해빛이 작렬하는

그늘아래 연인의 달콤하고 뜨거운 사랑의 교감과 속삭임


누구나 한번은 꿈꿔본직한  아름다운 해변의 배경으로 사랑하는 연인과 뜨거운 잊맞춤과

사랑의 속삭임을 나누고 싶겠지요~



모나코라는 나라는 바티칸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작은 나라로

유럽의 보석이라는 애칭을 가진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아름다운 섬 모나코 세계 여행을 즐기시는

여행객은 꼭 한번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장 프랑소와모리스의 '모나코'샹송 원제목은 "28. A L'OMBRE(28도

그늘 아래서") 이 아름다운 샹송을 통하여 모나코가 알려지고 관광을 가고싶어 하는

나라가 되었지요~





지중해의 보석 모나코 아름다운바다,따뜻한 햇살,거리의 야자수와 어우러진

고풍스런 건물들은 모나코 특유의 여유와 기품이 넘칩니다.



1970년대의 가요계스타 정미조씨는 72년에 '개여울'로 데뷔해 '휘파람을 부세요'

'그리운 생각''불꽃'등을 히트시킨 당대의 톱가수 반열에 올랐던 가수입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유신정권하에 '휘파람을 부세요'가 '불꽃' 등과 함께

석연찮는 명목으로 금지곡 처분을 받아 정미조는 낙담을 하게 됩니다.


그당시에는 다른 가수들의 여러곡들이 금지곡 처분을 받은 일이 있었지만

정미조의 '휘파람을 부세요'가 금지곡이 됐다는 것은 좀처럼 이해가 되지 않았지요~


그후 가수 정미조는 이러한 처사에 충격과 실망을 안고 쓰리고 아픈마음으로

유학길에 떠났었지요~



이처럼 가요계의 탑가수로 자리매김을 받았던 정미조씨는 특유의 이력이 있었습니다.

정미조씨는 이화여대 서양학과을 졸업한 화가이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유신의 정권으로 인해 유학길에 오른 정미조는 화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79년 TBC TV '쇼쇼쇼' 고별무대를 마지막으로 프랑스 유학길에 오르게 됩니다.


정미조유튜브캡터


최근에 화가 정미조씨는 수원대학교 조형예술학부 서양화 교수로 재직하다

지난해 정년 퇴임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미조씨는 화가로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다가 "3년 전께 가수 최백호씨의 권유

및 소개로 음반기획사 jnh뮤직 이주염 대표를 만나 새 앨범을 내게 됐다"

고 말했습니다. 


새앨범에는 신곡11곡과 자신의 히트곡인 '개여울'과 '휘파람을 부세요'

가 리메이크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정미조-개여울


최근에 콘서트 7080에서 개여울을 부르는 정미조


유신의 희생양 정미조-휘파람을 부세요

최근 KBS2에 출연하여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유신의 독재공포정치에 대한 슬픔과 위로가 담긴 휘파람을 부세요

참 많이들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80년대에 혜성과 같인 나타나 '난 아직 모르잖아요'라는 발라드곡으로 가요계를

평정했던 가수 이문세, 이 곡은 이영훈 작사,이영훈 작곡/김명곤 편곡으로

무명의 이문세를 일약 스타덤에 올린 명곡중의 명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문세의 난 아직모르 잖아요는 1985년에 발매한 3집의 타이틀로 

KBS 가요톱 10 1986년6월 둘째주 1위에 오른뒤 그 달 6월 마지막주 부터

7월 넷째주까지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통하며 팬들의 뜨거운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문세는 1,2집에서는 평범한 가수로 큰 인기는 없었지만 그러나 방송진행자로는

인정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랬던 그가 작사/작곡가 이영훈을 만나 이문세 특유의

담백한 창법으로 '난 아직 모르잖아요'를 부르며 가요계 정상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이문세 3집앨범 유튜브캡쳐


이문세에게는 또한 사람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난 아직 모르잖아요릏

편곡한 김명곤입니다. 기명곤은 전설적인 밴드 '사랑과 평화'의 건반 주자였으며

나미의 '빙글빙글', 정수라의 '환희' 같은 곡을 만든 명작곡가이기도 합니다.

이문세가 발라드의 황제로 불리울 수 있게 된것은 이런 이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이문세-사랑이 지나가면(1987) 이문세 4집 이영훈:작사,작곡


이문세만이 표현할 수 특유의 낮게 읊조리는 창법으로

이별 후의 심경을 노래, KBS 가요톱텐 5주연속1위오 골든컵수상곡


유튜브캡처 이문세-사랑이지나가면


이곡은 1987년 골든 디스크상에 수상했다



이문세의 그녀의 웃음소리뿐 이곡 역시 이영훈 작사,작곡의 노래


최근에 가수 이문세씨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깜짝

통화로 박경림을 놀린바가 있었습니다.


박경림은 ' 배우 박보검과의 전화연결이 준비돼 있다' 한껏 들뜬 가운데 수화기를 들고서

'여보세요'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상대편 전화기에서도 '안녕하세요'하고 응답이 왔는데

그 목소리는 바로 가수 이문세의 목소리였습니다. 이문세는 '목소리를 박보검처럼 내려고

했는데 무리가 있었다' 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겨주었습니다.


이문세는 박경림의 DJ하차 를 위로하기 위해서 '두시의 데이트' 청취자 자격으로

전화를 걸었던 것입니다. 박경림은 이문세의 위로의 전화를받고 울컥하여

눈시울이 뜨거워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문세는 박경림에게 이렇게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토시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은 청취자의 마음으로 전화를 드렸다"라며 "라디오를 빌려쓴 것뿐, 전세기간이

끝나서 새로운 입주자에 주는 거라고 생각하라"며 조언을 했습니다.


박경림은 이문세의 위로에 감격하며 이문세의 '소녀'를 틀었습니다.


이문세는 이처럼 선후배 인간관계에서도 자상하고 따스한 마음으로

잘 챙기기로 소문이 나있는 모범가수입니다.

브람스 '헝가리 무곡'은 은 독일 출신의 작곡가인 요하네스 브람스가 작곡한

곡으로 헝가리무곡1변과,헝가리 무곡5번이 가장 유명한 작품입니다.



'헝가리 무곡집(제1,2집~10곡, 제 3,4집~11곡)이라고 불리며 4권 총21곡이

있으며 헝가리 집시의 영향을 많이 받은 작품입니다. 그 중 5번이 가장 유명하지요.


 Hungarian Dance No. 5 in G minor


The German composer, pinaist, and conductor Jonannes Brahms(1833-1897)

was one do the the most significant composer of the 19th centure.

His works greatly enriched the romanric repertory


브람스 헝가리 무곡은 헝가리 집시의 민속선율을 사용했으며, 총21 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네 손을 위한 피아노 연탄곡으로 작곡된 것을 후대에

오케스트라용으로 편곡



Hungarian Dance No. 5-david Garrett



과속스캔들 기동이의 시들린 헝가리무곡5번 피아노연주

신비의 과일 무화과에는 각종 질환에 좋은 성분들이 가득하여 예로부터 귀하게

여기던 과일로 소문이 나있는 과일입니다.


무화과의 효능은, 식이섬유부토 미네랄까지 가득하여 과일이라 하기보다는

약이라 불릴수 있을정도로 각종질병에 효능이 많은 과일입니다.


무화과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고대 이집트와 로마, 이스라엘에서 강장제나, 암,간장병

 등을 치료하는 약으로 사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민간에는 소화불량,변비,설사

각혈,신경통,피부질환,빈혈,부인병등 약으로 쓰이고, 주 산지에서는 생즙을 치질과

사마귀를 치료하는데 사용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무화과를 '꽃이 없는 과일'이라 불리지만, 무화과에도 엄연히 꽃이 있습니다.

열매 안에 실타래처럼 생긴 것이 바로 무화과의 꽃, 그래서 무화과를

'꽃을 품은 과일'이라고도 합니다.


또한 무화과는 소화불량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보통껍질째

먹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무화과에는 탄수화물과 단백질도 있지만 비타민과

무기질이 아주 풍부합니다. 특히 펙틴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변비에 좋습니다.


또 무화과 잎에는 폴리페놀이라는 있어서 황산화 작용을 일으킵니다.

그래서 피부노화를 막고, 탄력을 높혀줍니다.


7080세대 추억의 인기가수 최헌 가을이면 생각나는 노래 오동잎, 가을비 우산속에

허스키 목소리에 매력적인 음색의 소유자 최헌 '카사블랭카' 노래도 일품이었습니다.



매력적인 허스키 목소리의 대명사 최헌은 함경북도 성진 출신으로 1970년대에

그룹사운드 '히식스(He6)''최헌과 검은나비''호랑나비' 등을 결성해 보컬과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며 '오동잎''당신은몰라'등의 대표곡을 남겼습니다.


1977년 솔로로 독립해 '앵두''가을비 우산속''구름나그네'등의 노래가 연속 히트하며

10대가수에 오른바 있는 인기가수었습니다.


가을밤에 들려오는 오동잎 떨어지는 소리가 스산하고 쓸쓸함을 느끼게 합니다.


1983년도에는 다시 그룹 '불나비'를 결성해 번안곡 '카사블랭카'를 불러

인기를 얻었습니다.


최헌-카사블랑카


카사블랑카는 Berie Higgins의 노래를 최헌이 직접 개사하고 번안해서 불러

또다른 카사블랑카의 매력을 느끼게 하는 최헌의 노래


카사블랑카는 최헌의 목소리와 감성이 딱맞아 잘 어우러지는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오동잎을 부른 최헌씨는 2012년 9월10일 식도암으로 별세를 하여 최헌씨의

팬들을 안탑깝게 했습니다. 이제 그 구수한 최헌씨의 목소리를 육성으로 들을수없게

되어 너무도 안탑깝고 슬픕니다


가을에 생각나는 노래

최헌의 가을비 우산속



카사블랑카 원곡


Bertie Higgiins-"Casablanca" Tour Promo

Filmed in August 2009 in preparation for a May 2010 tour of China. This original song, co-written by Bertie Higgins, is a multi-million selling classic in all of the Pacific Rim and Asian countries.



건국이래 전무후무한 레전드 무대 양희은.전인권의 판타스틱 듀오 '상록수'노래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좀처럼 잘 안어울릴 것같은 전인권과 양희은의 하모니가

전율을 느낄만큼 벅찬 감동을 안갸주며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18일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에는 왕중왕전 특콜 매치가 졌는데

김건모와,김흥국이 한 팀, 가수 양희은과 전인권이 팀을 니루며 손에 땀을 쥐는

경합을 벌여 감동의 물결을 이루었습니다.




가요계의 두 가장의 상록수 진한 감동을 줍니다.

오랫만에 무대에 서신 전인권씨는 약간의 긴장감을 보였지만 락음악의

대부답게 훌륭한  노래를 산사하여 감명을 안겨 주었습니다.


두명의 민주 투사처럼 상록수를 열창하는 양희은,전인권


신나면서도 왜진 슬픈 노래 59년왕십리 김흥국,김건모 판타스틱 듀오


김건모씨는 원래 노래를 잘 부리기로 유명하지만 김흥국씨의 중저음의 보이스

매력이 넘쳐흘릅니다. 오랜만에 들어보니 너무나 듣기가 좋습니다.


이날 김흥국과 김건모는 소울보컬로 드러머로 조화를 이루며 진한 감동과

여운을 남겨주었습니다. 참 듣기 좋은 무대였습니다.


김흥국의 드럼실력 노래는 역시 자신의 노래를 불러야

맛이 나는 걸 다시한번보여줬습니다.


김건모 특유의 보이스 59년 왕십리



우리들의 영원한 대통령 노무현대통령님 지금도 생각하면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사랑하는 노무현대통령의 상록수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기타치며 상록수를 부르신는 대통령 노무현


노무현대통령 추모곡-상록수(김민기,조동호편곡)

노무현,당신을 추모합니다

You Light Up My Life는 1977년의 같은 제목의 영화주제가로, 이 영화의 감독,대본,음악을

담당했던 조셉 브룩스가 작사,작곡한 왈츠풍의 아름다운 사랑의 발라드인데

사운드 트랙에서는 캐시 시스크가 부르고 있다.


1977년 데비분이 레코드로 발매하여 77년 9월부터 히트하여,빌보드의 Hot 100에서

10월주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200만 매를 넘는 베스트 셀러가 되었으며,

데비 분은 이 곡으로 그레미상의 1977년도 최우수 신인상을 받았다.





Debbie Boone-You Light Up My Life 2013


죽도록 사랑하면서도 끝내 사랑을 이루지 못했던 로미오와 줄리엣의

비극적인 사랑, 세기이스피어의 4대비극중 하나!


로미오와 줄리엣 테마곡(A Time For Us)도 그들의 비그적인 사랑의 슬픔을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는건만 같이 구슬프게 들립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세익스피어 극 중에서도 가장 강렬한 운명적 연애비극으로

청년작가 셰익스피어의 명성을 일시에 떨치게 한 대표작이다.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주인공 올리비아 핫세는 1964년 (The Crunch)라는

TV영화에서 첫 데뷔를 했으며, 68년 제작된 <로미오와줄리엣>에서

청순하고 아름다운모습으로 일약 세계적인 스타가 된 명배우입니다.


지금까지 전세계의 많은 팬들이 잊지 않고 사랑하는 20세기 최고의 레전드 영화배우

올리비아 핫세입니다.


로미오는 줄리엣이 약을 먹고 죽은줄 알고 이별의 키스를 하고 자신도 독약을 마신다



무도회에서의 너무도 예쁘고 청순한 올리비아 핫세


로미오는 줄리엣의 생각에 잠못 이루고 몰래 줄리엣을 찾아가 사다리를 타고 줄리엣을 만나게 되는데


로미오와즐거리 즐거리

감독: 프랑코 체페렐리

로미오:레너드 위팅,줄리엣:올리비아 핫세,존 맥에너리




로미오와 줄리엣 1968년도 작품 중 "What is a youth"장면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장면중 로미오와 줄리엣이 만나는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