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의 원료인 '강황'에는 놀라운 효능이 있는 것으로 새롭게 밝혀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카레를 자주먹게 되면 비만예방이 되고 지방살이 안 늘어난다는

연구가 나왔습니다. 그뿐 아니라 카레의 원료인 '강황'은 치매 예방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이미 여러차례 보고 된바가 있습니다.


'강황'의 커큐민 성분은 고지방 음식을 섭취하더라도 체중이 크게 늘지도 않고

혈중 콜레스테롤도 높아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쥐실험을 통하여 밝혀냈습니다.


커큐민을 먹인 쥐는 고지방을 섭취했을 때 새로운 혈관이 생기면서 지방조직의 확장과

함께 체중이 늘어나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아 지방축적이 억제됐다고 연구결과가

나와있습니다.




출처-유튜브캡처화면


또한 '강황'은 암중에서도 폐암에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 연구팀의 실험결과에 의하면 사람에게 떼어낸 폐암세포 덩어리에

강황을 직접 주입한 결과, 고농도일수록 암세포 숫자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를 했습니다. 


또한 기존 항암체에 '강황'을 추가해 투여한 경우, 암세포 사멸효과를 높혀 결과적으로

항암제 용량을 줄이는 효과를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암을 앓고 있는 환자나 특히 폐암환자에게는

큰 희소식이 아닐수 없는 아주 반가운 소식이네요~


하지만 암세포에 강황을 직접투입했을 경우이고, 아직 직접적인 사람에 대한 임상시험은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니, 조금 더 기대를 갖고 기다리면 아마도 곧 좋은소식이

오리라 믿어집니다.


수많은 청소년팬들을 확보하며 정상의 인기를 누리던 '슈퍼스타K4'출신 정준영이

곤혹스런 스캔들로 위기에 몰려 안타까움을 사고있습니다.


사건의 진실은 알수 없지만 수많은 청소년팬을 거느린 스타로서, 또한 공인으로서

별로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실망시킨점은 지탄을 받아야 겠지요


하지만 누구도 단정할 수 없기에 끝까지 사건의 전말이 밝혀질 때까지 섣부른

판단과 비난은 조심스러워야 할 것입니다.




이별 10분전-정준영 출처-유튜브


정준영은 '슈퍼스타K4'에서 최종2위를 차지하며 국민적 관심가운데

데뷔를 하였지요. 정준영은 슈스케 출연 당시에도 4차원적인 엉뚱한 입담과

자유로운 사고 방식으로 인기가 많았었습니다.



이러한 정준영의 남다른 연예인의 끼는 각종 예능에 출현하여 마음껏

발휘하며 인기를 얻어 남녀노소 다양한 팬들을 확보하게 되었지요


하지만 이런 정상의 인기에 있을때 더욱 조심해서 스캔들의 구설수에 휩쓸리지

않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했는데 안타까을 따름입니다.


한번 정상에 오르기는 어려워도 한순간의 실수로 단번에 추락하기는 쉽다는

교훈을 정준영이 또 한번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조속한 진실이 규명되어 정준영이 명예를 회복하느냐 아니면 사실로 판명되어

정준영이 연예계를 떠나야 하는지 사뭇 귀추가 주목됩니다.

'갈색추억' 의 한혜진, 그녀는 85년도 KBS 탤런트 11기의 연기자 출신이었죠~

하지만 그녀의 넘치는 끼는 연기자로 만족할 수 없었습니다. 


타고난 음악성을 가지고 있었던 한혜진은 마침내 91년 불멸의 히트곡 '갈색추억'을 

발표하며 인기가수 반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인기도 잠시 침체기를 겪으며 방황하기를 몇년, 어려운 시기를 겪으며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 터진 히트곡 '서을의 밤','내영혼의 남자'

'너는 내남자'를 잇달아 히트시키며 국내 성인트로트계의 정상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출처-유튜브캡처 한혜진-갈색추억


한혜진은 최근에 만세보령문화제 경축음악회에 참여여해 자신의 히트곡

'갈색추억'을 부를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경축음악회에서는 70~80년대 인기가수 엔카의 여왕 김연자와 국보급 미성의

조관우, 갈색추억의 한혜진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지난해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김연지가 한혜진의

'갈색추억'을 불러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브라스밴드 오리엔탈쇼커스와 함께한

김연지의 '갈색추억'은 원곡과 전혀 다른 편곡으로 색다른 분의기의 '갈색추억'을 

선보였습니다.




한혜진-서울의 밤


한혜진-너는 내남자

정수라의 이력은 남달랐습니다. 이미 1974년 5학년때 한국가요제에 출전해서

(종소리)란 노래로 성인들을 제치고 금상을 수상해 화려한 이력을 안고 데뷔를 하였지요~


그러나 정수라는 바로 가수로 입문하지 않고 CM송을 불러 광고음악에 자신의 목소리를

남겼습니다. 10년동안 무려 1천여곡을 불러 CM송 가수로 입지를 굳혔습니다.


지금도 기억나는 유명한 CM송으로는 오란씨,금성냉장고,현대칼라,오향맛살 등 수많은

CM송을 불러 기업의 매출을 증대시키고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 당시 어린나이어서

TV화면에는 출연하지 못해 얼굴없는 가수로 많은 사람들에게 궁금증을 갖게 하였습니다.


출처-유튜브캡처 오란씨 CM송광고 정수라


정수라는 드디어 여고를 졸업하자 앨범을 냈는데 별다른 반응을 얻지느

못하였습니다. 그후 두번째 앨범에서 타이틀곡  '바람이었나'가 차츰 인기를 얻고 

바로소 TV화면에 얼굴을 선보이게 됐습니다.  그 후 그녀의 인생을 바꿔준 5공하에

발매돼었던 건전가요 '대한민국'이었습니다.


출처-유튜브캡처


정수라 아 대한민국 1983년 MBC10대 가수 신인상 KBS가요톱10 5주연속1위


지난해 정수라는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관객과 시청자들을 깜짝놀라게 했습니다.

정수라는 '복면가왕'에서 하루 세번 치카치카로 분해서 죠스가 나타났다와 박빙의

경합을 벌여 아깝게 탈락했습니다.


정수라의 또하나의 대 히트작 '환희'

이 곡은 가수 싸이가 리메이크해서 화제가 돼기도 하고 최근에는 

 'MBC 듀엣가요제'  가수 바다가 일반인 참가자 이원갑과 듀엣을 이뤄 정수라의

'환희'를 불러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듀엣가요제-바다,이원갑 환희

1970년대 중반 혜성같이 등장한 남성 듀엣 어니언스의 사랑의 진실

그 당시 수많은 청소년학생들과, 젊은이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었던 어니언스는

임창제와 이수영으로 이루어진 남성듀엣으로 혜성같이 가요계에 등장하며 포크송시대를

주도하였습니다.


출처: 유튜브캡처


남성 듀엣 어니언스는 '작은새''편지''저별과달을''사랑의진실' 등 음반에 수록된

거의 모든곡들을 히트시키는 기염을 토하면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어니언스의 대부분의 노래는 전설같은 김정호의 곡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 저작권의 분쟁이 심하게 일어나지 않으며 원만하게 해결되어

가수며 작곡가인 김정호의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역시 멋진 가수 김정호씨는 대인이며,호인입니다. 젊은 나이에 아깝게 요절한 7080세대 영원한 오빠

김정호 당신을 추모합니다.



한편 최근에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신인 가수 등용문이었던 쉘브르의 곡으로

가수들이 경연을 펼쳐 7080세대들에게 그 시대의 향수를 느끼게 하였습니다.


심사위원으로는 남궁옥분,김세화,권태수가 참여를 하였습니다.

이날 첫주자는 그룹 클래지콰이가 어니언스의 '사랑의 진실'을 불러 눈길을 끌었습니다.


출처-유튜브 클래지콰이 사랑의진실


두번째 무대는 가수 벤이 김세화의 '눈물로 쓴 편지'를 열창하였습니다.


걸그룹 러블리즈는 남궁옥분의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또한 가수 김현성은 김세화와

권태수의 '작은 연인들'을 열창하였습니다.


다선째 무대는 가수 서문탁이 최성수의 '해후'를 , 강현석은 강승모의 '무정부르스'로 

무대를 꾸며 7080세대의 추억을 달랬습니다.


어니언스-작은새 김정호 곡

'한국 재즈보컬리스트의 대모' 임희숙씨는 1969년 19세때에 '그사람 떠나고'로

데뷔, 이후 '진정 난 몰랐네''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등 주옥같은 히트를 시킨

명가수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진정 난 몰랐네'는 차인표와 김남주가 주연한

MBC 드라마 '그 여자 네집'에서 조관우가 리메이크 해서 10,20대 사이에서고

큰 호응을 얻은 불후의 명곡입니다.


임희숙-진정 난 몰랐네 1970


한편 인기 아이돌 가수인 엑소는 임희숙의 진정 난 몰랐네를 열창해 

뜨거운 감동과 여운을 남겨 무대를 사로잡았습니다.


평소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하는 아이돌 스타였지만, 이날 엑소는 

감성적인 발라드를 안정적이고 뛰어난 가창력으로 소화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유튜브캡처 임희숙-진정 난 몰랐네


불후의 명곡 엑소-진정 난 몰랐네 유튜브캡처


드라마 '그 여자네 집' 주연: 차인표,김남주


한편 임희숙은 2001년 영화 '개 같은 날의 오후'를 비롯해

뮤지컬 '블루사이공''겨울나그네'에서 배우로도 활동했습니다.


불후의 명곡 엑소-진정 난 몰랐네

임희숙-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한국판 티나터너 터프하고 시원한 성량의 매력이 물씬 넘치는

폭발력 넘치고 파워풀 한 명가수,더 이상 형용사를 붙치지 못할 정도의

명가수, 속이 다 후련합니다.

한국인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폴모리아의 연주음악은 70~80년대 당시

많은 청춘들이 음악을 들으며 밤을 지새울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폴 모리아는 프랑스의 작곡가,편곡가,지휘자,피아니스트,쳄발로 연주자입니다.

토카타라는 뜻은 건반악기를 위한 즉흥풍의 악곡 형식입니다.



폴 모리아 악단(1998년 11월29일), 일본 오스카공연 

눈물의 토카타(Toccata)



폴 모리아는 프랑스 남부의 마르세이유에서 태어났습니다.

1941년에 마르세이유 국립 음악원을 졸업하고 1965년 '폴 모리아 그랜드

오케스트라'를 결성했습니다. 이어 앙드레 포프의 곡을 편곡해 출시한 'Love is Blue'

(러브이즈블루)는 5주간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그외에도 엘빔보,시바의여왕,러브이즈블루,토카토,맨발의 이사도라 등 수많은 곡을 남겼습니다.



폴모리아- LOVE IS BLUE




폴 모리아-엘빔보(올리브의목걸아)

가을에 유독히 생각나는 가요중 하나, 방미의 '올가을엔 사랑할거야'

방미(본명:박미애)는 1980년대 17살의 나이로 계그계를 통해 연예계에

첫발을 디뎠읍니다. 방미는 가수로 변신해 '날 버러 와요', 올가을엔 사랑할

거야','계절이 두번바뀌면','여자는 무엇으로사는가' 등을 히트치며 가수로서의

입지를 세우다가 롤연 도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에 방미씨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서 배우 김부선을 비판하면서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자신의 블로그에 "김부선, 시끄럽게 산다.

 조용히 하고 살아라" 라는 글을 남겨 네티즌들의 맹렬한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방비씨는 현재 미국 뉴욕에 쥬얼리숍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부동산 투자로 크게 성공하여 200억대 재산을 보유한

자산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수봉-올가을엔 사랑할 거야




1985년 MBC강변 가요제 '대상' 마음과 마음의 '그대 먼곳에'


마음과 마음은 1985년 MBC 강변 가요제에서 '그대 먼 곳에'라는 곡으로 대상을

수상한 후 포크 음악의 저변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마음과 마음의 멤버인 임석범이 군입대로 인해 김복희가 솔로로

전향했고, 임석범은 새로운 멤버인 채유정과 2장의 정규앨범, 1장의 싱글앨범

리메이크 앨범등을 발표하고 활동을 했었습니다.



마음과 마음-그대먼곳에 (85MBC강변가요제대상)


먼 곳에 있지 않아요. 내 곁에 가까이 있어요..

하지만 안을 수 없네요. 그대 마음은 아주 먼 곳에


1985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그대 먼곳에' 라는 불후의 명곡으로

대상을 차지했던 혼성듀엣 마음과 마음이 새 음반을 내 화제가 됐습니다.




'그대 먼 곳에'는 중저음 허스키의 김보희와의 듀엣으로 익숙한 노래이지만

임석범과 김보희가 함께 활동한 기간은 많치가 않았습니다.


임석범이 군데에 입대후에는 김보희는 솔로로 데뷔하였으며 임석범이

제대한 후에는채유정과 호흡을 맞추며 함께 했습니다.


새 앨범의 첫 번째 곡'설레임' 과 두 번째 곡 '차곡차곡'은 7080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포크송입니다. 선배인 조덕배가 만든 세 번째 곡 '사랑이 아파요'도 

돋보이는 노래였습니다.


김복희-'그대 먼 곳에'


마음과 마음-'그대 먼 곳에' 채유정,임석범


한편 그대 먼곳에라는 노래는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로 다시 부르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복면가왕'에서 개그맨 안소미가 출연해서 그대 먼곳에를

불러서 화제가 돼었습니다. 


이날 개그맨 안소미는 복면가왕 '청사초롱'으로 가면을 쓰고 

'작년에 왔던 각설이'를 상대로 마음과 마음의 '그대 먼곳에'를

열창해 인기를 끌었습니다.



국내 여성암1위를 차지하는 유방암은 주로 40~50대에서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여성들도 유방암에 걸리는 일들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아직 유방암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대체적으로

서구화된 식습관, 유전적 요인, 음주, 여성호르몬, 연령, 및 출산 경험등이

위험인자로 밝혀져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방암의 초기증세로는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다가 어느 정도 진행이

된 후에야 서서히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여성의 유방은 유두를 중심으로 15~20개의 유선이 중앙에서 사방으로 거미줄

처럼 뻗어 나가 있고, 각각의 유선은 소엽으로 나뉘며 소엽은 유관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유방암-국민건강보험고안제공 유튜브캡처


유방암은 유방의 세포로부터 발생된 악성종양으로 약 90%는

유관에서 발생합니다. 유방암은 초기에 치료하면 완치될 수 있는 질병이므로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매우 중요합니다.


유방암의 증세는  초기에는 증상이 없기 때문에 대개 정기정검을 통해서

발견이 됩니다. 유방암 환자의 90%이상은 유방에 혹 또는 멍울이

만져진 후에 병원에 옵니다.



암이 진행되어 유방에서 만져질 정도가 되려면 최소 1cm 이상의

크기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유방에 혹이나 덩어리가 있다고 꼭 암은 아니며

오히려 80%이상이 양성 종양입니다.


유두의 분비물도 유방암 증상의 하나입니다. 분비물이 맑거나 젖꼭지를

짜야만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는 유방암과 관련성이 좋습니다.


그러나 유두에서 피같은 분비물이 저절로 흘러나오거나 특히 한쪽 유방에서만

나오는 경우에는 유방암을 의심해야 합니다.


유방암이 진행되면 피부의 함몰이나 궤양,겨드랑이에 멍울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유방암에 좋은 음식,유방암 예방 식이요법,유방암예방법,유방암식단


토마토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 성분은 유방암 위험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 라이코펜은 수박과 파파야 등에도 많이 들어 있다.


올리브 오일

요리할 때나 샐러드에 넣어 먹는 올리부 오일에는 각종 황산화제와 식물성

생리활성 영양소인 파이토뉴트리언트가 풍부하다. 황산화제는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유해산소의 발생을 감소시킨다.


스페인 나바라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올리브 오일이 들어가는 지중해식 식사를

하는 여성들은 올리브 오일을 거의 먹지 않거나 조금만 먹는 여성에 비해 유방암

위험이 62%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메가 3가 풍부한 생선

고등어,연어,꽁치,참치,정어리, 등에는 오메가 3 지방산이 많이 함유돼 있다. 

중국 저장대학교 연구팀이 80만명 여성들을 대상으로 추적조사를 한 결과

생선을 통해 오메가3 지방산을 많이 섭취한 사람들은 적게 섭취한 사람들에

비해 유방암 발생이 14%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콩류

연구에 의하면 병아리콩이나 렌틸콩같은 콩류나 두류를 섭취하면 유방암 위험을

감소 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콩류나 두류는 식물성 단백질의 좋은

보고로서 이런 식품을 통해 고기 섭취를 줄일 수 있다. 여기에 콩류나 두류에는

칼슘과 철분, 비타민 B군도 많이 들어있다.


십자화가 채소

콜리플라워,브로콜리,배추,양배추, 등 십자화과 채소에는 글루코시놀레이즈가

들어있다. 이 성분은 황을 함유한 화학물질로서 똑 쏘는 맛과 강한 향을 나게 한다.


녹색잎 채소

시금치,케일,근대 같은 녹색의 잎채소에는 루테인과 제아젠틴이 풍부한데

이런 성분들은 암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