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우리나라 해군과 해경이 불법조업을 하던 중국어선에 미온적이고 약한 모습을

보여왔는데요 오늘은 우리 해군과 해경이 처음으로 공용화기를 사용하면서 단속을

펼쳤다고 합니다. 나라가 최순실 사태로 어지러운데 참 통쾌한 사건입니다.


그 동안 해경과 해군이 적극적인 공세를 펴지못해 국민들에게 불만을 샀었는데요

계속해서 강력하게 단속을 해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는 1일 오후 5시 6분쯤 소청도 남서쪽 90km 서해 특정해역을 침범해

집단으로 불법조업하던 중국 어선군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이 중국선 두 척을 압송하려고

시도하자 주변의 중국어선 30척이 오히려 우리 해경을 위협하며 집단으로 저항을 한것입니다.





해경은 이에 대해 M60 기관총 670여발을 중국 어선을 향해 발사를 하였습니다.

당시 현장에는 3천 톤급 경비함 2척, 천5백 톤급 경비함1척, 1천톤급 경비함 2척 등 

중부해경 기동전단 5척이 있었는데 이중 4척이 일제히 M60기관총을 쏜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해경은 공중을 향해 위협 사격을 가해 어선 파손이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해경은 앞으로 정당한 법 집행에 불법으로 저항하는 중국어선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 밝혔습니다.



요즘 가장 핫(HOT)하고 잘 나가는 게임이 있는데요, 온라인 최신인기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라는 온라인 게임입니다.


넥스트플로어와 시프트업이 공동 개발한 CCG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가 출시 나흘만인

31일(월)오후,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구글이미지-데스티니 차일드


'창세기전' 시리즈 및 '블레이드앤소울'의 아트 디렉터로 국내외 두터운 팬층을 형성

하고 있는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와 '드래곤 플라이트' 등으로 유명한 넥스트플로어의 합작품

'데스티니 차일드'는 게임내 모든 콘텐츠에 2D일러스트를 3D처럼 표현하는 '라이브2D' 기술을

접목해 사실감을 극대화하여 좀 더 실감나는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습니다.


게임 내 등장하는 캐릭터는 물론 배경, 소품 하나까지 세밀하게 표현된 라이브2D 기술을

통해 유저는 마치 게임을 즐기며 동시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시프트업에 따르면 '라이브2D'는 일본에서 2012년 발표한 신기술로, 이미 해당 기술을 적용한

게임들이 보급되고 있지만 게임 내 모든 콘텐츠에 '라이브2D 기술을 100% 적용한 사례는 

'데스티니 차일드'가 최초라 합니다.



데스티니차일드는 구글 기준 청소년이용불가(청불)등급게입입니다. 출시 전 일러스트의 선정성

에 의견이 있었지만 청불게임으로 밀어부쳐 결국 큰 성공을 얻게 되었습니다.



관련 커뮤니티에 의하면 성인 이용자들은 데스티니차일드의 캐릭터 일러스트에 만족감을

보이며 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파악이 됐습니다.


데스티니차일드는 콘텐츠의 완성도도 뛰어나고 재미도 있어서 당분간 온라인 게임순위에

최상위로서 이어나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JTBC '한끼줍쇼' 3회 방송에서는 사사건건  강호동과 이경규가 의견충돌이 일어나며

긴장감이 고조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들은 서로 정반대로 가는 신념을 보이며

계속해서 부딪히는 모습이 조금 갑갑해 보이기도 합니다.


이 날 찾아갈 동네는 산진속의 절벽위에 위치한동네를 찾아 한끼를 해결하는 임무가

주어졌습니다. 사진 한장 달랑들고 찾아 가는 길은 쉽지가 않았습니다.


한끼줍쇼-유튜브


물어물어 찾아서 행선지로 떠나는데 그 동네는 암벽등반의 수준의 오르막이 있는 험한곳에

위치를 하고 있었습니다.  여차 하다 한눈을 팔기라도 하면 끝장일것 같은 아찔한 낭떨어지가

있는 험한 준령과도 같은 곳이었습니다.


이렇게 이경규, 강호동은 한끼 해결하기 위해 험한 여정을 이어갔습니다.

그래도 고생끝에 낙이라고 산에 정상에 오른 느낌처럼 절벽동네 정상옥상에 오르니

힘들었던 여정은 끝이나고 상쾌함에 피로가 확 풀리는 것같습니다.




옥상에 오른 이들은 땀을 식히며 쉬고 있는데 느닷없이 강호동이 선배인 이경규한테

도발을 해버리고 마네요, "이경규 내 후배였으면 나한테 맞았다"  어이 없는 이경규는

털털 웃고 마네요~이제 본격적으로 한끼를 해결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동네를 탐방합니다.


그런데 유명연예인들인 강호동과 이경규가 탐방을 하는데 반응이 하나같이

냉냉하는데요 이들은 과연 성공하게 될지 궁금합니다.




이들은 한 끼를 얻어먹기위해 눈앞에 끝없는 오르막길의 험난한 과정을 겪으면서

나중에는 서로에게 따뜻한 감정을 보이며 제작진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강호동 자신도 지쳤을법도 한데 이경규를 직접 안마도 해주고 같이 운동하면서

오붓한 시간을 지냈습니다. 특히 강호동은 이경규의 보호자 처럼 직접 업고 가서

감동을 주었습니다.




JTBC'한끼 줍쇼' 는2일밤 10시 50분에 방송됩니다


정가은-유튜브캡처


모델출신의 배우 정가은씨는 최근에 '수유 셀카'를 올렸다가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데요.

배우 정가은의 SNS에는 모유수유를 하면서 당당하게 이제 수유하면서 셀카 찍는 여유가...

식사 중인 우리 소이 뒤태, 가려야 할 부분은 소이가 가려주는 센스 라는 글을 올리며 V를

그리며 아기와 즐거운 한 때를 셀카로 찍어 공개했는데요...


이것이 여론의 논란이 되고 말았네요..보기에 따라서 엄마와 아기의 교감이 이쁘게만 보이는데

왜 모유수유하는 모습이 이렇게 논란이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정가은씨는 누리꾼의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곧바로 자신의 심경을 SNS에 밝혔습니다.



정가은은 지난달 22일 오후에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생에 있어서 그 무엇도 쓸데 없는 이란 없다.

낭비라 생각했던 것조차 결국 다 좋은 경험이 되고 약이 된다고 나는 생각한다. 누가 뭐라해도 그 또한

관심이고 사랑이고 경험이라 생각한다"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하나 하나 배우고 반성하고, 정말 잘못한 

거라면 각자 다른 생각을 하고 살 수도 있는 건데. 상대방의 다른 생각들도 좀 들어주고 인정해주는 따뜻한

세상이였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누리꾼 사이에서도 따뜻하고 아름다운 모성 사진이라며 이쁘게 보는 시각이

있는가 하면 또 한쪽은 굳이 공개적인  SNS에 수유사진을? 관종아닌가"

하면서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이런 네티즌의 반응에 정가은은 관종이 맞을수도..하면서 일부 인정했지만 그러나  

아기가 생겨 마 자랑하고 싶었다고 하면서 응원해주시고 이쁘게 봐준 누리꾼에게는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습니다.



1일날에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7회에서 정가은은 다시한번 모유셀카에 대한

입장을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러브 베이비,프리티 맘 스타'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연예계 대표 아기엄마 4인 정가은,모델 이현이,이영은,개그무먼

김미려가 출연하여 진솔한 이야기로 꾸며졌습니다.


정가은은 최근 SNS에 올려 논란이 됐던 모유수유 사진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정가은은

그 사진이 논란이 될거라고 생각 못했다며 하루하루 노련한 엄마가 되어간다는 뿌듯함에

사진을 올리게 되었다며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개그우먼 김미려도 자신도 젖을 물고 있는 아기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나도 사진을 찍을수 밖에 없었다고 공감을 해주었습니다.




아는형님 '추성훈'편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 긴장감이 넘치고 있습니다.

'아는형님'에서 현 UFC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강호동을 단단히 벼르고 있어

두 사람의 신경전이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먼저 추성훈이 강호동의 심기를 건들어봅니다.


추성훈이 인상을 쓰며 '강호동' 네가 나랑 싸워 이긴다며!!

그러자 전 마산 흰수염의 악당 강호동도 물러서지 않고 이렇게 대답을 합니다.

추성훈 너 깝죽대지 말라고!! 그러면서 강호동은 벌떡 일어서며 추성훈 앞으로

달려갑니다. "여기가 어딘줄 알고"


금방이라도 큰 싸움이 일어날 것 같은 분위기에 출연진이 긴장하며

숨죽여 지켜봅니다.



24일 JTBC에 따르면,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아는형님'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녹화는 오는 27일 진행하며, 11월 5일 전파를 타게 됩니다.


추성훈은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카리스마스 넘치는 남성미에

'사랑이 아빠'로서 다정한 매력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었습니다.



또한 추성훈은 최근 SBS'꽃놀이패'에 출연해 활약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추성훈의 '아는형님'이 벌써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끌고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전 천하장사 강호동과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두사람이 스포츠스타 출신으로 어떤 신경전을 벌일지 궁금증이

더해가고 있습니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 유리는 지난 22일 첫 방송된 SBS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 '아느형님'의 멤버 이상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남자들,추성훈,이수근,

민경훈,이상민,우헤헤"라는 글과 함께 동료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속에서는 이상민과 이수근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웃고 있고, 추성훈은 다정한 눈빛으로 

아이컨택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민 인스타그램



Neil Sedaka-One Way ticket


닐 세다카(Neil Sedaka,1939~)는 미국의 싱어송 라이터 가수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많은 가수안데, '유 민 에브리띵 투 미(You Mean Everything ro me)'

'원 웨이 티켓(One Way Ticket)'등이 인기가 많았습니다.


Neil Sedaka-One way ticket 닐 세다카-원웨이티켓


One way ticket, one way ticket

One way ticket, one way ticket

One way ticket, one way ticket to the blues.

Choo choo train

Chuggin' down the track

Gotta travel on

Never comin' back

 

기적소리를 울리며

기차는 떠나갑니다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우울한 세계로

 

Woo~ Woo~

Got a one way ticket to the blues

Bye, bye love

 

우~ 우~

차표한장만을 든채 떠나갑니다

안녕 내사랑이여

 

My baby's leavin' me

Now lonely teardrops are

All that I can see

 

사랑하는 사람이 내 곁을 떠나갑니다

​너무나도 외로운 마음에

눈물만이 흐릅니다



닐 세다카는 오 캐롤(Oh! Carol),유 민 에브링 투미(You Mean Everything to me)

등으로 1960년까지 주로 활동했으며 1970년대에는 엘튼 존이 코러스로 참여한 (Bad Blood)가

빌보트 싱글 차트에서 2주간 1위를 기로과며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1978년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올랐으며 1983년 작곡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남경주-전수경이 닐 세다카의 '오! 캐롤'을 뮤지컬로 공연을 해서

다시 한번 닐 세다카의 음악에 빠져볼 기회가 생겨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Neil Sedaka-Oh! Carol 닐 세다카-오 캐롤


남경주-전수경 커플은 최근까지 뮤지컬 '맘마미아''라카지'와 각종 콘서트를 맞춰왔으며

10년전에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1991)''아가씨와 건달들(2003)이후 오랫만에 커플연기를

펼칩니다. 이 번 공연의 '오 캐롤'은 미국의 전설적인 싱어송라이터 닐 세다카의 음악으로

엮어만든 주크박스 뮤지컬입니다. 


닐 세다카(Neil Sedaka)-You Mean everything to me(유 민 에브리팅 투 미)

11월 수요예배(삼일기도회)대표기도문

CCM 2016. 10. 31. 20:02 Posted by onlyi


지난 삼일간동안 주님의 은혜에 장중에 붙잡아주시고 오늘 이 저녁에

삼일예배의 복된 예배의 자리에 불러주시고 찬양과 경배로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주님의 귀한 말씀듣기를 사모하여 주님의 전에 나왔으니 우리 성도들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우리의 예배를 하나님 받아주시고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우리들은 마음으로는 주님말씀에 순종하여 주님 뜻가운데 살기를 원하였으나

육신의 연약함으로날마다 죄를 짓고, 그 죄를 다스리지 못하고 죄 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예배 드리는 가운데 우리의 허물과 죄가 용서함을 받게하시고 주님의 보혈로서

깨끗하게 씻어주시옵소서.


주님! 오늘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의 늘력을 믿고 소망 가운데 나왔습니다.

우리 성도들의 가정과 자녀들을 돌보아주시고 복의 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날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어둠의 세력들로 가득차있습니다. 우리 성도들에게

성령의 능력과 권세를 주시고 악한 마귀권세를 대적할수 있는 빛의 사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교회를 사랑하시는 주님! 우리교회는 성령이 역사하시고  함께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마음의 소원을 가지고 기도하는 자는 응답을 받게 하시고 예수이름으로 기도하는

자는 귀신이 쫓겨나는 권능이 임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오늘도 우리 사자목사님 생명의 말씀들고 단위에 세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능력의 장 중에 붙들어 주셔서 강건케 하여주시고 말씀이 선포될 때 우리성도들이

천국의 소망을 품고 주님의 환상을 볼수있는 영의 눈을 열어주시옵소서.


말씀을 통하여 우리 성도들은 이 말씀을 깨닫고 지혜있는 믿음으로 성장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나훈아 출처:유튜브


나훈아 히트곡모음: 갈무리,물레방아 도는데,고향역,머나먼 고향,사랑


남자다운 중후한 저음의 매력이 넘치는 나훈아의 히트곡들입니다.

나훈아는 1966년 서라벌예고 2학년때에 '천리길'을 발표하며 데뷔를 하였습니다.



1968년에는 당대 히트곡 '사랑은 눈물의 씨앗'으로 탑가수대열에 올랐습니다.

특유의 간드러지며 꺽어지는 목소리가 매력인 나훈아는 1970년대 남진과 함께

라이벌 구도를 이루며 최고의 전성시대를 열었습니다.





 1976년에는 전설의 영화배우 '김지미'씨와의 결혼이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나훈아와 김지미는 신혼집에 거주하며 방송출연을 하지않고 있다가 1981년에

'대동강 편지'로 화려한 복귀를 하며 계속해서 '울긴 왜울어'등을 히트시키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오래갈것 같았던 김지미와의 결혼생활은 깨지고

이혼을 하게되었습니다. 


나훈아-구글이미지


한편 나훈아는 최근에 전부인과 5년간 이혼 소송 끝에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법원은 나훈아는 이혼 위자료 12억을 지급하라고 선고를 내렸습니다.

수원지법 여주지원 가사1단독 최상수 판사는 31일 나훈아의 부인 정 씨가 나훈아를

상대로 제기한 이혼 및 재산분할 소송에 대해 "양측은 이혼하라"선고했습니다


이혼소송이 제기된 이유는 나훈아가 갑자기 연락을 끊고 자녀 부양비도 제대로 주지

않아다는 이유로 2011년 8월 나훈아를 상대로 이혼 및 재산 분할 소송을 냈습니다.

당시 나훈아는 정씨와 혼인관계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습니다

바니걸스(토끼소녀)-고정숙,고재숙


1971년 바니걸스(토끼소녀)는 '하필이면 그사람'으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검은 장미''그리운 시절''그사람 데려다 주오''짝사랑''애수의 소야곡'

'김포공항'등 1970년대에 많은 활동을 하며 큰 인기를 누린 미녀가수 듀엣입니다.



쌍둥이 자매그룹 바니걸스의 언니 고정숙씨는 31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고인은 동생과 함께 바니걸스를 만들어 1971년 '하필이면 그사람'으로 데뷔

'검은장미''그리운 시절''그사람 데려다주오''짝사랑''애수의 소야곡'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1970~1980년대 까지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바니걸스-그 사람 데려다 주오 1975


바니걸스는 시대를 앞선 파격패션과 등이 파인 섹시한 드레스는 물론

화려한 전신 타이즈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해낸 쌍둥이그룹 원조였습니다.


바니걸스-김포공항


바니걸스 고정숙씨 별세

(서울=연합뉴스) 1970년대 사랑받은 쌍둥이 여성듀오 바니걸스의 언니 고정숙 씨가 31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2세. 고정숙·고재숙 쌍둥이 자매로 구성된 바니걸스는 1971년 '하필이면 그 사람'으로 데뷔했으며 귀여운 외모와 발랄한 율동으로 1970년대를 풍미했다. 2016.10.31 [대중음악평론가 박성서 씨 제공=연합뉴스] photo@yna.co.kr

"Bridge over Troubled Water"-Simon & Garfunkel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Bridge Over Troubled Water)은 폴 사이먼이(Paul Simon)이

1969년에 작사,작곡했으며 사이먼 앤 가펑클의 레코드가 70년 2월부터 히트해

1위가 되면서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Bridge over Troubled Water"-Simon & Garfunkel


Bridge over Troubled Water is the fifth and final studio album by American folk rock duo Simon & Garfunkel, released in January 1970 on Columbia Records. Following the duo's soundtrack for The Graduate, Art Garfunkel took an acting role in the film Catch-22, while Paul Simon worked on the songs, writing all tracks except Felice and Boudleaux Bryant's "Bye Bye Love" (previously a hit for the Everly Brothers).



Bridge Over Troubled Water - Simon & Garfunkel

When you’re weary, feeling small,

당신이 지치고 자신이 작게만 느껴질 때

When tears are in your eyes

당신의 눈에 눈물이 고일 때

I will dry them all

제가 그 눈물을 닦아줄게요.

I’m on your side

저는 당신 편이에요.

When times get rough

힘든 시간이 다가오고

And friends just can’t be found

친구를 찾을 수 없을 때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험한 물살 위에 놓인 다리처럼 

I will lay me down

제가 다리가 되어 드릴게요.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험한 물살 위에 놓인 다리처럼 

I will lay me down

제가 다리가 되어 드릴게요.

When you’re down and out

당신이 무일푼이 되어

When you’re on the street

길거리에 나서고

When evening falls so hard

견디기 힘든 밤이 오더라도

I will comfort you

제가 당신을 위로해 줄게요.

I’ll take your part

제가 당신 편이 될게요.

When darkness comes

어둠이 몰려오고

And pain is all around

사방에 고통이 가득할 때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험한 물살 위에 놓인 다리처럼 

I will lay me down

제가 다리가 되어 드릴게요.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험한 물살 위에 놓인 다리처럼 

I will lay me down

제가 다리가 되어 드릴게요.

Sail on, silvergirl

은빛소녀여, 계속 노를 저어요.

Sail on by

노를 저어 지나가세요.

Your time has come to shine

당신이 환하게 빛날 때가 되었어요.

All your dreams are on their way

당신의 모든 꿈들이 가까이 오고 있어요.

See how they shine

보세요, 그 꿈들이 어떻게 빛나는가를. 

If you need a friend

당신이 친구가 필요하면

I’m sailing right behind

당신 바로 뒤로 노를 저어 갈게요.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험한 물살 위에 놓인 다리처럼 

I will ease your mind

당신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드릴게요.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험한 물살 위에 놓인 다리처럼 

I will ease your mind

당신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드릴게요




1970년대 전설적인 포크 록 듀오 사이먼 앤 가펑클(Simon & Garfunkel)은 뉴욕의 포레스트 힐이라는곳에서 

어린 시절부터 친구로지낸 폴 사이먼(Paul Frederick Simon) 과 아트 가펑클(Art Garfunkel)은 

만화영화에서 이름을 딴 '톰과 제리(Tom & Jerry)'라는 이름으로 1957년 부터 음악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965년도에는 탐 윌슨이라는 프로듀서가 그들의 노래 'Sound of Silence'를 편곡하여 이 곡이 대히트를

치면서 또다시 재결합합니다. 이후로부터 1970년에 발표한 앨범 'Bridge Over Troubled Water'에 이르기까지

약7년간 큰 인기를 누립니다. 한편 1968년 더스틴 호프만 주연 영화<졸업(The Graduation)>의 사운드트랙은

세계적으로 빅히트를 치게 되었습니다.


The Sound of Silence(Original version)-Simon & Garfunkel 졸업-사이먼 앤 가펑클


Lyrics: Hello darkness, my old friend 

I've come to talk with you again 

Because a vision softly creeping 

Left its seeds while I was sleeping 

And the vision that was planted in my brain 

Still remains 

Within the sound of silence 


In restless dreams I walked alone 

Narrow streets of cobblestone 

'Neath the halo of a street lamp 

I turned my collar to the cold and damp 

When my eyes were stabbed by the flash of a neon light 

That split the night 

And touched the sound of silence 


And in the naked light I saw 

Ten thousand people maybe more 

People talking without speaking 

People hearing without listening 

People writing songs that voices never shared 

No one dared 

Disturb the sound of silence 


"Fools," said I, "you do not know 

Silence like a cancer grows 

Hear my words that I might teach you 

Take my arms that I might reach you" 

But my words like silent raindrops fell 

And echoed in the wells of silence 


And the people bowed and prayed 

To the neon god they made 

And the sign flashed out its warning 

In the words that it was forming 

And the sign said "The words of the prophets are written on the subway walls 

And tenement halls 

And whispered in the sound of silence"


This is the original version from 1964 from the album "Wednesday Morning, 3 AM." Just Simon's guitar and the vocals. The famous version was released in 1966. After "Wednesday Morning, 3 AM" flopped, they split up. Without either their knowledge, electric guitars and drums were added and that version of The Sound of Silence became very popular, reaching #1 on the charts in America on New Years Day, 1966. Because of this, Simon and Garfunkel teamed up again and created three more studio albums, one of which one a Grammy award for album of the year and song of the year (Bridge Over Troubled Wa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