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보이지 않는 사랑 출처:유튜브 캡처


신승훈의 '보이지 않는 사랑'은 1991년 11월에 발매한 2집 앨범입니다.

'보이지 않는 사랑'은 신승훈에게 발라드의 황제란 수식어를 붙여준 앨범입니다.

도이부에 베토벤의 가곡 <Ich Liebe Dich 이 히 리베 디히>(그대를 사랑해)를 삽입하여

대한민국 최초로 대중 가요에 클래식을 접목한 <보이지 않는 사랑>은 SBS인기가요에서

전무후무한 '14주 연속1위'의 대기록을 세운 최고의 히트곡입니다.


신승훈-보이지 않는 사랑


신승훈은 이 기록으로 한국기네스북에 등재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을빛 추억>'<우연히> 

<영원히 사랑할거야> 등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언론과 대중으로부터 명실상부

톱가수로 인정받게 되고, 마침내 골든디스크 대상과 KBS가요대상의 영예까지 얻으며 92년을 당당히

신승훈의 해로 장식했습니다.



보이지않는 사랑-신승훈


Ich Liebe dich so wie du mich am A bend und Morgen

당신이 밤낮으로 그러하듯, 나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해선 안 될게 너무 많아 그래서 더욱 슬퍼지는 것 같아

그 중에서 가장 슬픈 건 날 사랑하지 않는 그대


내 곁에 있어달란 말 하지 않았지 하지만 떠날 필요 없잖아

보이지 않게 사랑할 거야 너무 슬퍼 눈물 보이지만


어제는 사랑을 오늘은 이별을 미소짓는 얼굴로 울고 있었지

하지만 나 이렇게 슬프게 우는 건 내일이면 찾아올 그리움 때문일꺼야


내 곁에 있어 달라는 말 하지 않았지 하지만 떠날 필요 없잖아

보이지 않게 사랑할거야 너무 슬퍼 눈물 보이지만


어제는 사랑을 오늘은 이별을 미소짓는 얼굴로 울고 있었지

하지만 나 이렇게 슬프게 우는 건 내일이면 찾아올 그리움 때문일꺼야


어제는 사랑을 오늘은 이별을 미소짓는 얼굴로 울고 있었지

하지만 나 이렇게 슬프게 우는 건 내일이면 찾아올 그리움 때문일꺼야


신승훈-미소속에 비친 그대 1991


<미소 속에 비친 그대>는 신승훈의 1집 정규 앨범이자 데뷔 앨범입니다.

가요계에 혜성같이 등장해 당시 신인이었던 신승훈은 그가 직접 작사,작곡한 곡인

1집 앨범<미소 속에 비친 그대>로 화려하게 데뷔했으며 <미소속에 비친 그대>는

이듬해 KBS 가요톱텐 5주연속 1위로 골든컵을 수상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후에

나온 <날 울리지마>도 골드컵을 수상해 톱가수로 우뚝서게 되었습니다.



한편 신승훈의 근황은  MBC '섹션TV연예통신'의 '스타팅'코너에 가수 신승훈이 출연해 유머스런

입담을 과시해 흥미를 끌었습니다. 데뷔 26년차의 신승훈은 그 동안 1800회가 넘는 콘서트를 펼쳐오며

공연마다 전석 매진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1991년 '보이지 않는 사랑'이라는 곡으로 가요 프로그램에서 14주연속 1위를 차지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신승훈은 "싸이가 '강남 스타일'로 13주 연속 1위를 했을 때, (싸이가)얼른 외국으로 갔으면

했다. 다행이 내 기록을 깨진 못했다"고 고백해 현장을 폭소케 했습니다.

계곡마다 알록달록 붉게 물든 단풍들이 아름답게 수놓은 지리산 뱀사골에서

단풍축제가 열려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이씁니다.


뱀사골 신설길 출처:유튜브


제39회 지리산 뱀사골 단풍축제가 22일 전북 남원시 산내면 부문리 일원에서 남원시민과

관광객 등 400여명이 참섯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뱀사골 단풍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이 행사는 산내면 농악단의 터울림과 개막 퍼포먼스로

시작됐습니다. 이어 천년송 소원빌기,구절초비누 만들기,단풍찍기,책갈피 만들기,기념엽서 쓰기

페이스페인팅,2.5km뱀사골 단풍길 걷기(뱀사골 입구~지리산 천년송)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니다.



지리산 3대 계곡인 뱀사골은 전북 남원시에서 1시간 거리인 뱀사골계곡, 계곡변을 따라 걷다 만나는

장쾌한 물줄기와 기암괴석이 장관입니다.



봄에는 수달래라 불리는 산철쭉과 지리산국립공원 깃대종인 히어리, 가을에는 울긋불긋 가을 옷

입은 붉은 단풍,겨울에는 하얀 눈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맑고 시원한 계곡을 찾는

탐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뱀사골 계곡 탐방코스


1. 반선~요룡대 구간 2km(소요시간 40분)

반선~요룡대 구간은 포장된 콘크리트 탐방로와 일부 비포장 탐방로가 있습니다. 노약자 및 휠체어 등으로

탐방이 가능하며 약 2.0km구가간에 소요시간은 40분 정도입니다. 봄에는 수달래,여름에는 녹음,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을 감상할수 있는 구간입니다.



2. 요룡대~간장소 구간

요룡대~간장소 구간은 비교적 돌길로 9개의 교량을 지난다. 경사는 완만하며, 약4.4km구간에 소요시간은 

2시간10분정도, 많은 탐방객들이 찾는 곳으로 어린이와 노약자분들도 무리없이 탐방할수 있다


단장소~화개재

간장소~화개재구간은 돌길이 많으며, 9개의 교량을 지나는 구간으로 경사는 급하며 약2.8km구간에

소요시간은 1시간30분 소요됨 장시간 산행으로 인한 체력 안배가 필요한 구간이다.



뱀사골계곡코스 주요볼거리


출처:사진제공-지리산국립공원


주의 사항

1. 뱀사골계곡 코스는 9.2km(소요시간4시간20분)코스로 완만한 경사의 산책코스와 경사가 있는

구간이 존재되어 있어 체력과 일몰시간 등을 고려하여 산행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2. 산악기후로 급작스런 호우나 기온 저하 등을 고려하여 여분의 옷과 먹거리를 지참하여 산행해야 한다.


3. 돌이 많은 지역이므로 발목과 무릎 부상을 주의해야 한다.


그겨울의 찻집-조용필 출처:유튜브


대한민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가왕,황제 수많은 수식어를 갖고있는

조용필 수많은 히트곡중 '그 겨울의 찻집'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993년 세종문화회관공연 그 겨울의 찻집


조용필-그 겨울의 찻집 1993


KBS 해피FM '임백천의 라디오 7080' 에서 7080세대가 가장좋아 하는 가요중

'그 겨울의 찻집'이 1위를 차지했었습니다. 팝으로는 아바(ABBA)의 댄싱 퀸(Dancing

Queen)1위를 차지한바 있었습니다.



가요순위로는 이선희의 'J에게'가 2위,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 3위, 나미의 '슬픈인연'이

4위, 전영록의 '종이학'이 5위에 각각 랭크된바 있습니다.


팝으로는 이글스의 '호텔 캘리포니아'가 2위 비틀즈의 '예스터데이'가 3위, 라이처스 브라더스의

언체인드 멜로디가 4위, 아하의 '테이크 온미'가 5위를 차지했었지요


조용필-상처


조용필은 1979년 '창밖의 여자'로 데뷔해 음반 판매량 1000만장 돌파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역사인물 100인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으며 그야말로 살아있는 전설 그 자체인 가왕입니다.


조용필-물망초 유튜브캡처


한편 조용필은 최근에 2016년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전국투어 콘서트를 시작했습니다.

'허공''단발머리''여행을 떠나요''모나리자''비련'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조용필은

10월 천안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조용필-물망초


조용필-꽃바람1982

여진(남궁은영)-꿈을 꾼 후에 출처:유튜브


'꿈을 꾼 후에', '그리움만 쌓이네' 를 부른 여진의 이력은 특별하다.

본명은 남궁은영이라고 하며 1995년까지 음악교사로 재직했으며 2004년부터는

동아방송대학 영상음악계열에서 성악을 가르치기도 했다.


그리움만 쌓이네-여진 작사:여진 작곡:여진 1979년여진1집


여진이 본격적으로 가수로서의 길을 걷게 된것은 MBC라디오 창작가요제에

'꿈을 꾼후에' 와 '그리움만 쌓이네'가 당선이 되면서부터다.



한편 '그리움만 쌓이네'는 노영심이 리메이크하면서 다시한번 사랑을 받은

곡으로 많은 팬들의 애창곡이 되었습니다.


꿈을 꾼 후에


그런가 하면 남성듀오 소심한오빠들(영덕,승호)이 드라마 '여자의 비밀'OST를 통해

'그리움만 쌓이네'를 리메이크하고 최근에는 양수경씨가 다시 리메이크하였다.


노영심-그리움만 쌓이네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한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아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노영심-그리움만 쌓이네

100만 그루의 자작나무가 심겨진 강원도 인제군 수산리에 위치한  국내 최대 자작나무 숲에

'치유마을'이 들어선다고 합니다. 수산리 자작나무숲은 일반인에게 널리 알려진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과는 다른곳입니다. 원대리보다 사람들의 발길이 덜해

자연을 그대로 느끼며 힐링할수 있는 숲속길입니다.


출처-유튜브캡처


치유마을은 2013년 매입한 예 수산 분교를 활용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인제군은 수산분교에 펜션 3동과 세미나1동,농특산물 판매장 1동,찜질방 1동

화장실,샤워장1동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한 자작나무 숲과 연계한 휴식공간을 만들고 숲길 걷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키로 했습니다.



수산리 자작나무숲은 아는 사람만 찾아오는 인제의 숨겨진 명소로 특히 사진작가들의

단골 촬영장소로 사람의 발길이 많이 닿지않아 자연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수있습니다.

가족과의 주말단풍여행 수산리 자작나무숲으로 여행해보시기 바랍니다.


자작나무는 나무가 불에 탈 때 '자작자작'소리를 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나무껍질에 기름이 많아 주로 땔깜으로 쓰였습니다.


최근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작나무 숲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습니다.

자작나무는 활엽수중 피톤치드를 가장많이 뿜어내어 특히 아토피 피부염에 좋다고 

알려져 힐링장소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현대에 들어서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청소년들과 직장인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장시간 컴퓨터 업무를 보는 직장인들과 바르지 못한 자세로 장기간

앉아 공부하는 학생들이 이에 해당이됩니다.


하지만 이들은 대부분 통증이 있음에도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만성통증이나

척추질환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중 대표적인 질환이 척추측만증입니다.



척추측만증이란?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정상적인 굴곡으로 바르게 위치하지 못하고 옆쪽으로

굽거나 휘거나 돌아가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심한 경우 주위의 몸 속 장기를

밀거나 눌러 기능을 방해하고 나아가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척추측만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소아마비와 같은 신경이나 근육의 질환,선천성 기형

,신경섬유종,종양, 척추감염 등을 비롯한 수십가지 질환이 있습니다.


 


자신이 척추측만증인지 간단하게 알아보자면 등을 앞으로 굽혀 90도 각도로

인사하듯한 자세를 취하게 하고 뒤에서 봤을 때 척추가 평행하지 않고 튀어나와

있다면 측만증을 의심해 볼수 이씁니다. 이럴 때 좀 더 확실한 진단을 위해 척추의

맨 아래까지 길게 촬영하는 엑스레이 사진을 찍어야 합니다.



척추측만증이 걸리는 이유?


척추측만증 환자의 비율이 가장 높은 10대 청소년의 경우 스마트폰이나 학업등으로

인해 아직 뼈가 완벽하게 자리잡지 않은 상태에서 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해

발생하고 있습니다. 주로 14세 이전에 빈발하며 남자가 여자보다 3~5배정도

환자가 많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며 발견되면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척추측만증은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 척추측만증이 대부분인데 발생 연령에 따라

유아형,연소기형,청소년기형으로 나누며, 그 중 10세부터 성장 완료기 사이에

나타나는 청소년기형이 대부분입니다. 만곡도가 심한 경우에는 변형된 갈비뼈가

다른뼈를 눌러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성인이 되면 척추 뒷부분 관절에 퇴행성 관절염이

일어나서 요통이 나타나게 됩니다.



척추측만증은 보조기 착용,물리치료,척추교정법(카이로프렉틱),전기 자극치료법

등으로 초기에 증상의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현재 척추측만증은 수술외에는 보조기가 유일한 치료법입니다.


척추측만증의 예방은 평소 바른 자세와 규칙적인 운동, 그리고 스트레칭으로

꾸준히 몸을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유튜브


강승모가 부른 무정부르스는 1984년에 발표된 곡으로 그 당시 많은 인기를

얻었던 곡입니다. 지금까지도 그 인기가 지속되어서 이승철,김종서, 이은미등의

후배가수들에게 즐겨 불리며 팬들에게는 국민 애창곡으로 자리잡은 곡입니다.


강승모-무정부르스


강승모는 한 라이브 카페에서 노래를 시작해 음악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음새과 창법이 가수 조용필과 흡사하여 무정부르스가 조용필곡이라고

착각하는 일도 많았었습니다.



강승모는 무정부르스외에도 '눈물의 재회' '사랑별곡' 등의 곡을 남기며

8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조용필-무정부르스 k-pop


조용필 - 무정 부르스 k-pop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 할 이 마음 

추억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갈 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 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있을 때 미련없이 가야지



한편 뮤지컬 배우 강홍석은 '불후의 명곡' 쉘부르 특집 1부에서 강승모의

'무정부르스'를 불러 우승을 차지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냈습니다.

강홍석은 무정부르스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관중과 출연진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습니다.


환절기에는 빠르고 급격한 계절변화에 체온조절등 몸이 순응하기 전까지는면역력이 약해져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이때 오미자를 먹게 되면 면역력이 강화되어 감기에 잘 걸리지 않게 됩니다.



오미자는 이름 그대로 신맛,단맛,매운맛,쓴맛,짠맛의 다섯가지 맛을 내는 오미자는 인삼의 주성분인

사포닌을 비롯해 황바이러스, 황산화 작용를  하는비타민P(플라보노이드), 단백질을 구성하는 

중요물질로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여 면역력 증강과 성장발육,피로해소 등에 도움되어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용합니다.


한방에서는 오미자를 오장의 기운을 보하는 음식이라 소개하며, 특히 동의보감에는 다음과 같은

오미자의 효능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 허한 기운을 보충한다

- 남자가 먹으면 정력에 좋다.

- 신장을 덥혀 양기를 세게 하며, 눈을 발게 한다.

- 소갈증을 멈춘다

- 번열을 없앤다.

- 술독을 풀어준다.

- 기침이 나면서 숨이 찬 것을 치료해준다.



오미자는 건망증도 잡아줍니다. 중년여성의 갱년기 증상도 와화시켜 준다는

연구결과도 나왔습니다. 오미자는 여성호르몬의 역활도 해줌으로 갱년기가 완화되고

특히 갱년기로 인한 건망즐도 개선 시켜 준다고 합니다.


민족약학지에 의하면 오미자는 신경과 증상들(신경총,심인성 우울증)의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정신적 스트레스 회복으로

갱년기건망증 개선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또한 한국식품과학회지에 의하면 오미자 메탄올 추출물은 황산화 및 신경세포 보호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식품과 기능 저널' 연구결과에 의하면 난소를 절제한 쥐에게 오미자 추출물을 투여했더니

골밀도의 변화가 일어나 골밀도가 상승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그러면 중년여성의 열매라 불리우는 오미자는 어떻게 먹어야 효과가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오미자는 분말로 먹는것이 좋습니다. 과육과 씨앗을 그대로 분쇄해 씨앗의

영양성분 그대로 섭취를 해야합니다. 오미자 분말가루를 동치미국물에

넣어주면 오미자에서 우러난 새콤,짭짤한 맛이 어우러져 더욱 시원하고 맛있게 됩니다.



소금을 적게 넣어도 간을 대신해주는 신맛으로 저염식에 도움이 됩니다.

과육과 씨앗을 함께 분쇄한 오미자 분말 섭취시 체내흡수율과 활용도가 높아

그 효과가 더 높아지게 됩니다.










KBS 2TV 생생정보통에 방송된 화제의 맛집 신설동 황박사 수원왕갈비 입니다.

황박사수원왕갈비는 유명세에 손님들이 줄을 설 만큼 유명한 갈비집입니다.

생생정보통 방송 '줄을서시오' 코너에 방영이 되며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이 식당은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황박사수원왕갈비'라는 식당으로 맛좋은 돼지갈비는

물론 특별한 서비스로 소님들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는 유명맛집 식당입니다.


이곳의 특별서비스는 바로 차돌박이입니다. 돼지갈비를 주문하면 차돌박이가 무한 리필로

제공이됩니다. 때문에 손님들은 돼지갈비를 먹으면서 차돌박이를 무한대로 즐길수 있어 손님들이

오히려 미안해 할정도라고 합니다.



돼지갈비를 시키면 고기가 덤? 차돌박이 무한리필 뿐만 아니라 냉면도 물냉면,비빔냉면 

무한리필에 음료수는 서비스


'황박사수원왕갈비'의 돼지갈비는 달달한 양념이 깊게 베어 더욱 깊은 맛이 나오는 그 맛도 일품입니다.

서비스로 나오는 차돌박이는 한 테이블당 500g의 푸짐한 양으로 서비스 됩니다.



고기는 달짝지근하면서 부드러워 남녀노소가 좋아핳 맛인데요, 돼지냄새도 안나고

목에 잘 넘어간다고 손님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서비스로 제공되는 차돌박이도 저급의 차돌박이가 아닌 매일들어오는 신선한 고기로

서비스한다고 합니다. 100% 차돌박이 부위만 사용함으로 그 맛이 부드럽고 연해 한우처럼

맛있다고 손님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노래 솔개트리오-아직도 못다한 사랑


198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솔개트리오의 '아직도 못 다한 사랑'는

천재로 인정받던 싱어송라이터인 한정선의 작품입니다. 솔개트리오 노래전곡을

작곡한 한정선은 당시 대중가요계를 발칵 뒤집어 놓게 하였습니다.


포크송 그룹 '소리새'로 결성하여  '그대 그리고 나'를 빅히트시키며 당시

100만장의 초유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이노래로 국민 애창곡

반열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한정선은 지난 1981년 황영익,김광석과 함께 그룹 솔개트리오를 결성, 1980년

가요계를 풍미했습니다. 특히 한정선은 솔개트리오의 전곡을 직접 작곡하며 두각을

드러냈는데 '아직도 못다 한 사랑' '여인' '연극 중에서' 등이 모두 그의 손ㅇ서 탄생했습니다.



1980년대 후반 한정선이 팀에서 빠지고 한영이 가세하면서 솔개트리오 소리새로 이름을 

바꾸고 활동을 지속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어느 날 부터 한정선이 행적을 감추며 그를

둘러싼 수많은 소문과 의혹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솔개트리오(소리새)-여인


최근에 한정선이 조현병을 앓고 있는 근황이 방송을 통해서 알려지면서 그를 찾는 지인과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있습니다.


16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갑자기 행방이 묘연해진 천재 음악가 솔개트리오

한정선을 찾아나섰습니다. 



한정선은 공원에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쓰레기통을 뒤져서 식사를 해결했고

아무렇지도 무단횡단을 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습니다. 정신과 의사의 진단은 조현병이 

많이 진행된 것 같다고 밝혀 충격을 안겨줬습니다.



한정선의 소식을 들은 솔개트리오의 예 멤버들이 모여 그의 노숙 생활 탈출을 돕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한정선은 어리둥절하며 피부병에 바를 연고만 요구하였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맴버들이 한정선의 노숙생활 탈출을 도와 청산하도록 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