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정의원이  황교안총리와의 대정부질문에서  모욕적인 발언을 해서 화제가 되고있다.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황교안총리를 향해서 "무능한 바보를 선택하겠느냐"라며

모묙적인 말을 해서 황총리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재정의원의 말이 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재정의원은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을 몰랐다는 황 권한대행을 향해 무능하다,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했고 이에 맞서 황교안 총리도 무능이라는 말씀도, 거짓말이란 말씀도 동의 할수없다고 부정했다


대정부 질문이 과열되는 양상이 되자 결국 정세균 국회의장이 두 사람을 말리며 중재를 시켰다.

이재정의원 항상 뉴스를 몰고가는 인물이네요,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이날 이재정의원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사드)배치문제와 국정화 교과서를

추진할 권능이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자 황교안 대행은 그동안 논의를 진행해왔던 것들이라며 국가안보와

올바른 교육을 위한 것이라는 주장을 했다.


이재정의원은 그것은 차기 대통령이 할것이지 권한대행이 할 게 아니라며 반박했다.


한편 이재정의원은 대정부질문에 앞서 전의를 다진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이재정 의원실은 페이스북을 통해

비경제부 대정부질문을 준비하고 대기하는 사진을 공개 했다.




이날 이재정과 황교안 대행은 시종 창과 방패처럼 찌르고 막고하는 설전을 벌였다. 먼저 이재정의원은

기본적으로 국민적,민주적 정당성이 없는 총리라고 찌르고 이에 황총리는 선출직이 아니라고 해서 정당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며 방어를 했다.


또 이재정의원은 황 대행은 최순실을 지라시를 보고 알았다고 했지만  일국의 총리가 지라시를 보고

알았다면 무능한 것이고 알고 있었다면 유능한 거짓말쟁이라 한방 먹였다.


점점 공방이 가열되자 황 총리도 분이나고 흥분이 되는 듯 잠시 진정하면서 질문에 답을 하지않았다

그러자  이재정의원은 다그치며 무능한 바보를 선택하겠냐 일갈을 가했다. 그러자 황총리도 큰 충격을 받은것

같았다. 공방의 절정에 이른 것이다. 이에 더 두고 몰수 없었던 정세균의장이 둘 사이를 진정시켰다.




황교안 총리와 이재정의 의원은 사법시험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 때는 사이가 좋은

다정한 선후배 사이었는데 지금은 극대극으로 맞짱뜨는 사이가 되고 말았다.


한편 황교안총리와 이재정의원은 지난달 11일 최순실 사태관련 긴급현안질의에서도 한차례 뜨거운 공방전을

벌인적이 있다. 그때 이재정의원은 황교안 총리에게 샤머니즘을 거론하며 오방끈을 전달한바 있다.

이재정의원은 황총리에게 오방끈을 던지듯 가져다 주자 황총리는 뭐 하는 것이냐며 항의했다.


다소 과격한 면이 있는 것같지만 여장부다운 기백은 있는것 같다.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이재명 성남 시장이 동시에 비수와 같은 일격을 반기문 유엔총장에 가격했다.

이런 일침이 나온 배경은 반기문 총장이 20일 기자간담회에서 제 한몸 불사라서라도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길이라면 그길로 갈 용의가 있다고 밝혀 대선출마를 시사한 것이다.


이에 안희정 정치에 기웃거리지 말라고 날선 말을 선언한 것이다.  안희정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평소

품고 있었던 반기문총장에 대한 감정을 피력하기도 했다.


안지사의 페이스북에는 지난날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때도 현직 대통령 눈치 보느라

조문조차 하지 못했던 사람이라 적으면서 쓴소리를 하였다.





그러면서 이제와서는 변명하고 있으며 대통령 서거 2년 뒤에나 봉하 묘역을 다녀왔으며 해마다 1월1일면 

권양숙 여사에게 전화 안부하는 것도 민망하다고 적었다.


또한 자신이 모시던 대통령의 죽음앞에 조문조차 하지 못하는 신의 없는사람, 주판알을 튕기며 계산하는 

기회주의 정치 태도를 비판했다. 그러면서 반기문 총장에게 정치판에 기웃거리지 않는 것이 한국 최초 유엔총장을

배출한 자부심을 훼손하지 않는 유일한 길이라며 말했다.  그리고 간곡히 드리는 제말을 고까워 말고 받아주기를

바란다며 당부했다.






한편 이재명 성남시장도 SNS 페이스북을 통하여 고위공제 있는동안 무엇을 했느냐고 지적하며 그에 상응하는

성과가 없다면 그건 단점이 됀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세계 유수 언론의 최악총장이라는 평가를 언급하며

우려 외에는 어떠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시장은  가면을 바꿔쓰고 친일독재부패세력의

꼭두각시가 되려 한다면 촛불광장 시민들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 적었으며 위안부 합의찬성과 박근혜 지원 발원등

국민의 우려부터 불식시키는 게 우선이라 주장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도 그냥 마무리 잘 하시고...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로 국격이 추락한 상황에서 

혼탁한 국내 정치판에 기웃거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추미애 대표는 새누리당 비박계 인사들의 집단탈당 예고에 대해서 무거운 책임과 반성을 먼저 촉구한다고 하면서

그렇다 하더라도 국민으로 부터 면죄부를 얻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박경미 대변인은 전광용의 단편소성 '꺼삐딴 리'를 인용하며 반기문 총장을 변절적 기회주의자의 아이콘

'꺼삐딴 리'에 비유했다. 그러면서 박경미 대변인은 반 총리에게 '꺼삐딴 리'의 일독을 권하기도 했다.

대선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의 뜻이며 부디 국민의 뜻을 헤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발을 보면 전생을 알 수 있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의 직업은 족상연구가. 그는 발의 모양, 냄새, 맛 등으로

전생을 알 수 있다고 주장하는데...족상연구가가 본 이영돈 PD의 전생은 무수히 많은 생을 반복했고, 살생을

만히 한 선비였다고 말을 합니다. 그는 대체 발의 어떤 부분을 보고 전생을 안다는 것일까? 


전생이 '사무라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분은 자신의 전생이 명성황후를 시해했던 사무라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신명기라는 분인데요, 그녀는 자신이 사무라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로 사무라이 복장을 하고

살고있습니다. 그녀가 처음 전생을 알게 된 것은 25년전 기도를 할 때였다고 합니다.


기도중에 긴 칼을 차고 있는 모습이 보이면서 환상중에 명성황후를 죽음까지 이르게 한 일본 사무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이름은 '아오모리'라고 하며 그것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가슴이 아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명성황후를 살해했다는 자괴감에 괴로워하며 명성황후의 원혼을 달래기 위해 제사와 기도를 드린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 기도를 통해서 전생을 보게된 신명기씨는 아이들 셋을 데리고 온 모습을 보게 됩니다. 

취재팀은 그녀를 데리고 사실 확인을 위해 거짓말 탐지기로 알아보도록 합니다. 그래서 총 여섯가지의 질의 응답을 통해

모두 진실임을 판독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최면을 통해서 전생퇴행 실험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런데 역시 기도로 통해서

본 사무라이랑 이름이 아오모리라는 것이 모두 동일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최면을 통해서 기도할 때 보지 못했던 장면들이 더욱 뚜렷이 보게 된 신씨는 더욱 괴로워 합니다. 

거짓말 탐지기 최효택 검시관은 이 사람이 거짓말을 만들어서 자기가 전생이 없는 걸 알면서 있는 것처럼 

꾸미거나 한 건 아닌 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확인하기 위해서 아오모리라는 실제 인물인지 조사 해보기로 합니다. 취재팀은 일본에서

명성황후 시해자의 후손들이 참회하기 위해 만든 모임인 '명성황후를 생각하는 모임'을 찾아 조사를 했습니다.

그러나 그곳에는 아오모리란 존재를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알아보기 위해 동북아역사재단에 근무하는 전문가를 찾았습니다. 을미사변을 연구한 김영수 박사는

러시아 '세레진 사바찐'의 복서와 한국 일본 러시아의 외교문건을 추적한 끝에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시모리 요시나오, 모리라는 이름을 발견합니다. '이시모리'라는 사람이 있는데 이사람은 당시에 조선 경성수비대 육군

대위였습니다. 이 사람은 우리나라 일본군대에 의해서 훈련 받은 훈련교관이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신명기 씨의 전생 주장이 사실이라고 믿는다면 총을 쏘고 칼을 휘두를 수 있는 사람은  이시모라가

될 수도 있다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이(이시모리 요시나오)총도 가졌고 칼도 가졌을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다고 말합니다.


한편 최근에 박승주 국민안전처 장관 후보자는 내정 일주일 만에 굿판 참석과 전생 체험 논란으로 자진 사퇴한 바 있습니다.

박승주 후보자는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안전처 차관 내정자의 지위를 내려놓겠다고 밝히며 또 서울 광화문 굿판 참석에

대해 북한의 핵위협과 일본의 지진과 자연재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하기에 행사애 참여했는데 결과적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박후보자는 도심 굿판 참석, 전생 체험 저서, 논문 표절 논란등에 휘말려

결국 일주일 만에 낙마하고 말았습니다.



채널A 논리로풀다 이영돈PD의 나의 전생은 명성황후를 시해했던 사무라이다

미국의 뇌과학자이자 신경외과 의사인 이븐 알렉산더가 쓴 「나는 천국을 보았다」에서 글쓴이는

자신이 죽었다 살아난 이야기 '임사체험' 경험의 대한 이야기를 저술하였다. 그는 자신이 임사체험의 경험이 없었던

지난 날에는 인간의 의식이란 뇌의 작용일 뿐이고, 타인의 영적 체험이나 신비한 경험도 환상이라 여기는 과학적 회의론

자였다. 그랬던 그가 2008년 어느날 갑자기 임사체험을 경험하게 된다.


그는 박테리아성 뇌막염에 걸려 혼수상태에 빠졌다. 그는 기적적으로 깨어나면서 자신이 임사체험 했던

경험을 이야기 하는데 그곳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충만함과 신의 사랑을 한없이 느꼈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미국의 심리학자 레이먼드 무디는 죽음에 이르렀다가 다시 살아난 이들의 증언을 토대로 '죽기 1초전

경험하는 것들'을 분석했다. 그는 죽음에 가까이 갔다가 다시 살아난 경험을 '임사체험'이라고 칭하고

해당 체험을 한 200여명의 사람들을 조사했다. 이후 레이먼드 박사는 이들의 체험에 대략 13가지의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다시 산다는 것'이라는 서적을 통해 '임사체험'의 존재를 세상에 공개했다.





 1. 의사가 자신의 사망을 선고하는 것을 듣는다. 듣는 순간 신체의 조직이나 기능이 순식간에 저하되는 느낀다고 한다.

 2. 아주 평온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잠시 두통을 느끼지만 이는 곧 사라지고 어딘가에 떠있는 듯 한번도 느껴본 적

    없는 편안함을 느낀다.

 3. 이상한 소리를 듣는다. 음악과 비슷한 미묘한 멜로디가 귀에 울려 퍼진다.

 4. 검은 동굴을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든다. 갑자기 어두운 공간으로 빨려들어가며 그 순간 구멍 밖은 현실이고

     안쪽은 다른세계처럼 느껴진다.

 5. 영혼이 이탈하는 느낌을 받는다. 자신의 몸에서 빠져나와 아래에 누워있는 자신을 바라본다. 물에 빠져 죽을뻔했던 

     어떤 사람은 나홀로 이상한 공간에 나와있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6. 다른사람에게 말을 전하고 싶지만 불가능해진다. 다른 사람에게 내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 말하고 싶은데

    아무도 내 말을 듣지 못한다.

 7. 시간에 대한 개념이 사라진다. 죽음 뒤 얼마나 시간이 지체되었는지 전혀 알 수 없다. 한 경험자는 아주 짧은

    시간 동안 계속해서 자신의영혼이 몸에 드나드는 것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8. 감각이 예민해진다. 살아있을 때에는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엄청난 시력과 청력을 갖게 된다.

 9. 강렬한 고독을 느낀다. 아무리 애를 써도 다른 사람들과 교류가 안된다는 생각에 급격히 외로워진다.

 10. 누군가를 만난다. 어느 순간 주위에 누군가 나타나는데 이는 평소 자신이 상상하던 저승사자의 모습이 그대로 눈앞에

      등장한다. 보통 이들은 당신을 데려가거나 또는 때가 아직 아니라고 돌아가라고 말한다.

 11. 시간 순서대로 경험했던 일들이 떠오른다. 밝은 빛이 한번 번쩍하고 그 뒤로 자신이 겪었던 일들이 시간 순서대로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보여진다.

 12. 경계선이 보인다. 더 이상 전진할 수 없게 강, 문 등 어떤 물체가 나타나 가로막는다.

 13. 다시 깨어난다. 임사체험이 어느정도 진행되면 다시 몸으로 돌아가려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체험 시간이 길어질수록

      거부반응을 일으키고 이는 곧 죽음을 뜻한다.



 




임사체험을 경험한 상당수는 이후 자신의 삶이 이전보다 훨씬 넓어지고 깊어졌다고 말하고 있다. 

인생을 훨씬 더 깊은 관심을 가지고 성찰을 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인생에 있어 무엇을 할 것인가를 

끊임없이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이렇게 죽음을 경험했던 체험자들은 죽음과의 만남을 통해 몇 가지 '희귀한 배움'을 얻었다는데 대해서는

모든 체험자들이 한결 긍정하고 있다. 그리고 살아있는 동안 다른 사람들을 사랑해야 하고 그 사랑을 키워

나가야 한다는 점을 거의 모든 체험자들이 강조하고 있다.



임사체험-죽음을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

그동안 복잡한 연말정산으로 인해 난감해 오던 소득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져 왔습니다.

국세청에서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대폭 개선시키면서 연말정산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국세청에서는 내년 1월 15일 부터 홈텍스에서 제공되는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 앞서 올해부터 달라지는 

연말정산 제도와 절세팁을 20일 공개했습니다.


국세청에서는 연말정산을 손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홈텍스(www. hometax.go.kr)의 초기화면 개선과 연말정산간소화

제공자료를 확대해서 근로자가 직장을 옮기더라도 온라인으로 4대 보험료를 확인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자동 집계돼 병원이 휴업이나 폐업하더라도 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근로자의 부양가족을 등록할 때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리고 고액기부금 공제비율이 인상 되고

공제요건도 완화 됐습니다. 올해부터는 기부금이 2천만원만 넘어도 30%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부양가족이 낸 법정 지정기부금을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중소기업에 올해 취업한

29세 이하 청년이나 60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에 대해 2018년까지 3년간 소득세 70%를 감면해줍니다. 


이외에 국세청 홈페이지 연말정산 종합안내 코너에서 정보를 찾아 볼 수 있고 홈택스 앱 '연말정산 절세주머니'를 

통해서 연말정산 관련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다음 달 부터 천7백만 직장인들의 2016년 연말정산이 시작됩니다. 세금 폭탄이 아닌  '13월의 보너스'가 되기 위해

지금부터 꼼꼼하게 잘 챙겨야 합니다.


소득,세액 공제 자료를 조회 발급할 수 있는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는 내년 1월15일 부터 시작합니다.

홈택스 사이트에 접속하면 공제 신고서가 자동으로 뜨고 예상 세액도 계산됩니다.


Sous Le Ciel De Paris 파리의 하늘 아래(밑)은 1951년의 프랑스 영화<파리의 하늘 아래 센 강은 흐른다>의 주제곡 입니다.

영화에서는 남성 가수인 장 브루토니엘이 아코디언을 켜면서 불렀습니다.



에디트 피아프(Edith Piaf)-Sous Le ciel Paris(파리의 하늘 아래(밑))


에디트 피아프(Edith Piaf)-Non, Je Ne Regrette Rien(나는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1960

애절한 목소리의 주인공 심수봉은 명지대학교 재학시절 1978년 제2회 MBC 대학가요제에 참가하며

자신이 직젖 작사,작곡한 '그때 그사람'으로 가요계에 얼굴을 알렸습니다. 




제2회 MBC 대학가요제에서는 배철수, 노사연, 임백천 등 쟁쟁한 참가자들과 경쟁을 벌였는데

아쉽게 입상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때 그사람'은 대학가요제 수상곡 보다 더 큰 인기를

몰며 당시 가요계의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겨울 나그네는 심수봉이 작사,작곡한 1989년 작품입니다.  심수봉의 겨울나그네는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가

연상이 되는데요, 한없이 쓸쓸하고 고독한 슬픔이 전해져와 마음이 에리고 먹먹해져 옵니다.




겨울나그네-심수봉


겨울이 좋아 좋아~ 하얀 눈이 좋아 말없이 앉았다 가는 사람

추억을 묻고서 그대와 앉았던 그날 그자리 기쁨과 슬픔 모두 버리고

사랑 이루지 못한채 하얀 겨울 속으로 그님 떠나 보내놓고

다시는 다시는 올 수 없는 그 겨울


그대와 앉았던 그날 그벤치 기쁨과 슬픔 모두 버리고

사랑 이루지 못한채 하얀 겨울 속으로 그님 떠나 보내놓고

다시는 다시는 갈 수 없는 그 시절


겨울장미-심수봉



심수봉 가슴저미는 명곡 모음

1.그리워라 2. 님이여. 3. 당신 곁으로. 4. 당신은 누구시길래. 5. 만나려는 마음 6. 사랑의 마음. 7. 시월. 8. 아이야

9. 언약. 10. 영원히 이대로 11. 우리는 타인. 12. 이별 없는 사랑. 13. 장미빛 우리 사랑. 14. 젊응 태양 15. 조국이여

늙은 호박에는 정말 몸에 좋은 다양한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특히 늙은 호박은 눈건강과, 면역력 증강에 좋다고 합니다. 늙은 호박은 애호박보다 식이섬유, 철분, 칼륨, 비타민 A

베타카로틴, 비타민 B2, 나이아신, 비타민 C가 풍부하며, 칼슘은 단호박보다 약7배, 철분은 단호박과 애호박보다

2배가량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호박에 많이 들어있는 카로틴은 카로티노이드 색소의 일종으로, 체내에 들어가면 비타민A로 전환되며 눈 건강

면역기능, 항비만, 항산화 및 함암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호박 안에 들어 있는 호박씨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이

풍부하며 두뇌발달이 좋은 레시틴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고 고혈압, 천식 및 기침 치료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늙은 호박은 늙어서 겉이 단단하고 속의 씨가 잘 여문 호박입니다.특히 겉이 단단하기 때문에 오래동안 저장하기도

좋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식량이 부족하던 과거 구황식품으로 많이 이용돼 왔습니다.


늙은 호박의 당분은 소화흡수가 잘 돼 위장이 약한 사람이나 회복기 환자에게 특히 좋습니다. 소화기에 문제가 있는 사람

만성위염,신경성 위염환자에게도 좋으며 긴장과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도 늙은 호박을 꾸준히 먹게되면 긴장감과

스트레스도 해소가 된다고 합니다.





또한 늙은 호박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에게 도움이 되고 중풍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또 이뇨작용, 출산한 여성의 부기를 빼는데도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신장기능이 약한사람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진출처-조선일보



예전부터 겨울철에 호박을 많이 먹으면 중풍에 걸리지 않고 감기에도 걸리지 않으며 동상도 피할 수 있다는

말이 전해졌습니다. 중년 이후 신장기능이 저하되면 배설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 피부가 꺼칠해집니다.


이때 늙은 호박을 먹게 되면 호박 속 베타카로틴이 자외선을 막고 피부탄력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옛날에는 종기가 났을 때 호박엿을 불에 녹여 종기 난 곳에 붙히면 종기가 삭기도 했는데 이것은 호박이

소염효과도 있다는 것입니다. 호박을 푹 익혀 신경통으로 아픈 부위에 붙히면 통증도 가라앉히는 진통효과도 있습니다.


 



늙은호박은 또한 남자들의 전립선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전립선으로 고생하시는 분은 늙은호박을 많이 드시면 좋아집니다. 뿐만 아니라 전립선암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레시틴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전립선암 예방에 특히 좋습니다. 면역력 증진과 감기예방에도 그만입니다.


그러면 이 늙은 호박을 어떻게 해야 맛있게 먹으면서 건강도 지킬 것인지 늙은호박 요리법을

영상과 함께 배워보시기 바랍니다.




19일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에서 김현숙이 통풍이 걸렸다.

이날 방송에서 임신을 의심한 이영애(김현숙) 정확한 진단을 받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는데...


이영애는 요즘 생이 주기가 미뤄지고, 속도 더부룩하는 등 몸에 이상증상이 느껴져서 혹시

임신이 아닐까 하며 걱정하면서 산부인과에 갔다. 그런데 뜻밖에 '통풍'이라는 진단을 받게 된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이영애가 통풍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자 '통풍'에 대한 검색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면 과연 통풍은 어떤병이고 증상과 치료방법은 없는지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통풍은 과거에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주로 걸리는 병으로 인식이 되었는데, 최근에는 식습관의 부조화로

젊은 사람들도 통풍에 걸리는 경우가 점점 많아 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통풍은 서구화된 식습관이 우리나라에 자리 잡으면서 많이 늘고 있는 질병중 하나입니다. 통풍은 보통

비만인 분들이 겪을 확률이 높으며 과음이나 과식을 자주 하는 분들에게 발병률이 높습니다.


통풍은 인간에게 아주 심한 고통을 주는 질병입니다. 통풍은 요산이란 물질이 관절에 누적되어 생기는

질병입니다. 관절에 생기는 것이기에 신체 어느 관절 부위에서나 생길 수 있는 질병입니다.


요산이 몸에 쌓이는 이유는 신장에서 요산이 잘 배출되지 못하고 체내에 남아서이며 요산은 관절과 혈관등에 쌓입니다.





통풍의 초기 증상은 80~90%이상이 엄지발가락부터 증상이 나타납니다. 자신도 모르게 자고 일어 났을 때

붉게 충혈되며 통증이 옵니다. 어디에 찍히거나 부딪히도 않았음에도 엄지발가락이 갑자기 아파옵니다.


이렇게 통증이 몇 일 지속되다가 통증이 사라집니다. 이것이 통풍의 초기 증상입니다.

이렇게 엄지발가락에서부터 신호를 보내 올 때, 다시 통증이 가라 앉기 때문에 초기 치료를 놓치고 발등, 발목쪽으로

통증이 번져가고 심하면 손가락, 손목까지 옮겨갑니다.





통풍의 치료에는 알맞은 약물을 투여 해야하는데 개인에 따라 조절해야 합니다.

급성 통풍발작의 치료제로는 콜키신,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스테로이드 호르몬제등이 사용됩니다.


요산치를 떨어뜨리기 위한 약제는 알로퓨리놀과 요산 배설촉진제가 있습니다.

알로퓨리놀은 신장기능에 이상이 있거나 소변으로 요산이 많이 배출되는 경우, 신장결석이 있는 경우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한편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에서는 이영애가 통풍에 걸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그녀는 통풍이라는 것을 숨기면서 통풍에 좋지 않은 술과 음식을 멀리하며 어울리는

자리를 피하려고 했지만 주위사람들은 이런 이영애의 사정도 모르고 술과 음식을 자꾸만 권하면서 

괴롭게 만드는데...


우리나라의 외교관이 성추행 추태를 부리며 전세계로 부터 우리나라 망신을 주고 있어 국민들의

분통을 사고 있습니다. 한 나라의 얼굴이라는 외교관이 그런 추문을 내고 나라망신을 주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 아닐 수 없네요


이번 성추행 피해자는 너무나 수치스러운 생각에 자살까지 생각했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19일 한 매체에서 칠레 한국 외교관 파견 직원이 현지 10대 미성년자를 성추행해 현지 방송에서

망신살을 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방송에서 성추행을 당했다는 미성년자들의 제보를 받고 함정 취재를 해

남성의 행동과 얼굴을 고스란히 TV로 내보냈습니다.





이 방송은 칠레에서 가장 큰 언론사로 알려진 '엘 메르쿠리오(El Mercurio)' 가 현지에서 근무중인 한국의

칠레 외교관 성추문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이 외교관은 한국대사관에서 문화를 담당하는 박 모 참사관으로 지난 9월에, 14살 안팎의 현지 여학생에게

한국어를 가르쳤다. 해당 여학생은 이 과정에서 박 참사관이 성추행으로 볼 수 있는 신체 접촉을 했다고 주장한 것이다.


외교부는 감사관실을 통해 해당 외교관의 진술을 확보, 직무정지 조치를 취하고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