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5촌 살인사건'이 공개됐다.

'박근혜 대통령 5촌 살인사건'은 2011년 9월, 박근혜 대통령의 5촌 조카인 박용철이 북한산 주차장에서 그의

사촌 형 박용수에 의해 살해된 사건이다. 당시 육영재단은 소유권을 두고 박지만 회장(박근혜 대통령의 동생)과

신동욱 총재가 재판을 벌이는 중이었다.

 

그런데 박용철은 신동욱 총재의 무죄를 입증할 녹음파일을 갖고 있었다. 이에 신동욱 총재는

박지만 회장이 박용철 살해 사건에 개입했다는 정황이 있다고 주장을 하고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당시에 박용철은 신동욱 총재 무죄를 입증할 녹음파일을 가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사건에 대해 잘 아는 변호인은 "박용철이 진실을 함구하는 댓가로 박지만에게 20억 원을 요구했다. 하지만

박지만이 주지 않으니까 그렇다면 맛뵈기로 법정에 나가 진술을 해야지 하고 법정에 나가게 된 거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씨가 둘째 누나 박근령 씨의 남편 신동욱씨를 미얀마에서 총으로 살해하라고

지시했다는 주장이 나와 신동욱씨에 관련된 사건이 복잡하개 전개가 되고 있다. 육영재단 폭력사태(2007년 11월)에

개입했던 A씨가 16일 'CBS노컷뉴스'와 인터뷰에서 신동욱씨에게 마음의 빚이 있다면서 진실을 밝혀야 할 때라고 말했다.

 

녹취록에 따르면 A씨는 신동욱씨에게 너를 총으로 쏠계획이었다고 말하자 신동욱씨는 이유를 묻자 2007년 대통령후보

경선시 신동욱이 표를 깍아 먹는다고 판단한 박지만씨와 참모들이 신동욱을 없애는 게 낫겠다는 판단에 의해서이다.

 

 

 

 

신동욱씨는 방송에 앞서 '주간현대'와의 통화에서 "바로 지난해까지 신변에 위협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3월12일 종로 원표공원에서 제가 단식하고 있던 자리에 내장이 튀어나올 만큼 날카로운 칼로

난도질 당한 러시아산 동태가 흩어져 있었다"며 그 옆에는 실물 크기의 연예인 브로마이드가 허리가반으로

접혀 있고, 허벅지 부분에는 가위를 박아놨다. 마치 '너를 이런 식으로 망쳐버리겠다'고

 위협하는 '테러'로 느껴졌다"고 말했다. <출처-주간현대>

 

 

 

 

다시 '그것이 알고싶다'로 돌아와서 그렇다면 육영재단이 무엇이길래 이렇게 피비린내나는 진흙싸움을 하는걸까?

육영재단은 1969년 박정희 전 대통령 영부인 육영수 부인에 의해 설립된 공익재단이다. 청소년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겠

다는 이념으로 설립됐다. 그런데 이 육영재단이 엄청난 수익을 거둬들이는 재단이 되었다.

 

그런데 문제가 시작된것은 박근령씨가 14살 연하 신동욱씨와 결혼을 하면서 육영재단의 이권이 신동욱씨에게

넘어갈 염려를 한 박지만 씨와 끝없는 갈등이 빚어지게 된 것이다. 그 과정에서 박용철,박용수 씨가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면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둘리스-원티드(The Dooleys-Wanted)

올드팝송 2016. 12. 17. 23:59 Posted by onlyi

The Dooleys(둘리스}-Wanted(원테드) 

이곡은 영국그룹 둘리스가 1979년에 발매한(The Best of Dooleys)라는 앨범에 1번 곡으로 수록된 곡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젊은 층 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곡입니다.


이 곡은 당시 국내 대학가의 그룹들이 즐겨 연주했었고 한참 디스코 춤이 유행했던 나이트 클럽과

롤러 스케이트장에서도 한참 동안에나 흘러나왔던 명곡입니다.



미국에서는 "BEEGEES"를 필두로 마이클잭슨을 중심으로한 "JACKSONS", 스웨덴에서는 "ABBA",  영국에에서는

"THE DOOLEYS"와 "NOLANS" 등 가족으로 구성된 크고 작은 그룹들이 70~80년대 초반에 세계팝송계의 지도를

수놓고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JACKSONS" 와 "THE DOOLEYS" 등은 대가족으로 구성된 보기드문 그룹입니다.



1977년 GTO레코드사와 계약(Fall In Love With You),(Think I'm Gonna)로 정식 데뷔하며

1979년 Wanted가 전세계적으로 빅 히트를 하였습니다.1980년에는 제9회 동경 음악제에서 (Body Language)로

금상을 수상, 슈가 팝의 선풍을 일으키는데 한 몫을 담당하였습니다.


12월 세째주 주일오전예배 대표기도문

CCM 2016. 12. 17. 23:14 Posted by onlyi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신 하나님이여! 하나님은 모든 것 위에 계시고 그의 영광이 하늘 높은 곳에

계심을 찬양합니다. 이 시간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우리의 예배를 하나님 기뻐 받으시고 영광 받아 주옵소서.


오늘 거룩하고 복된 주일에 우리 모든 성도들이 새노래로 주께 노래하며 즐거운 소리로 주를 찬양합니다.

이제 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리로다.


이 땅에 사랑하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내어 주셔서 십자가에서 못박혀 죽으시고 우리의 죄를

대속해 주셨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주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사나 죽으나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여! 오늘도 우리 성도들이 소망 가운데 주를 바라보고 기도합니다. 우리의 모든 소원은 주 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 성도들의 가정과 자녀들을 돌아보시고 주님의 평강이 임하게 하옵소서.


이 나라 이 백성들을 사랑하셔서 민족의 복음화를 이루고 주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 이 백성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우리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되게 하시고, 민족들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복 받는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백성들은 교만한 마음을 버리고 주님 뜻대로 행하는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나라의 위정자와 정치, 경제, 사회, 군대 등 모든 분야의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허락하여 주시고

공의로서 행하게 하옵시고, 열심히 일하는 자에게 공평한 기회가 주어지는 정의로운 나라 복된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저 북한의 공산 정권이 무너지게 하옵시고 민족의 열망인 평화통일이 속히 이루어 져 모든 나라 위에 높이

세우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는 우리나라 되게 하옵소서.


세게 각지에 흩어져 땅끝까지 주님의 증인으로 사명 감당하는 모든 선교사들위에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도우심으로 함께 하옵시고 그들에게 힘과 능력을 더 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오늘도 주의 말씀이 우리 교회를 지켜 주시고 우리 교회에 성령의 영이

충만케하옵소서. 이 지역에는 아직도 주님을 알지 못하고 방황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회개시켜 주님 앞으로 인도하는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여! 오늘도 우리 목사님 진리와 생명의 말씀을 선포할 때 듣는 자들이 감동을 받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 말씀을 통하여 병약한 자가 강건하여지고 지혜없는 자가 지식과 명철이 더하여지게

하옵소서. 선포되는 말씀이  나의 말씀으로 받게 하시고 그 말씀으로 한 주간도 승리할 수 있는 능력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할렐루야 찬양대의 준비된 찬양을 기뻐받으시고 영광 홀로 받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며 열심히 국회의원으로서의 사명을 다하는 박주민초선의원이 다른의원과는 다른

차원의 신선한 행보로 국민들에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그는 '매주 하나씩' 법안 발의하느라 국회에서 쪽잠을 

잔다고 보도가 된바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국민이 원하는 국회의원의 모습이 아닐까요..


박주민 의원은 세월호 사건때에도 세월호 변호사로 헌신을 다한 것으로 유명하다지요..

박주민 의원은 세월호 유족들과 밤을 지새우기도 하고 지난 9월에는 백남기 농민 곁도 밤을 지켜

진정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이며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박주민 의원은 국회의원중 가장 많은 대표발의를 해서 개원 반 년만에 법안을 35건이나 올렸습니다.

또한 국회 본회의 100% 개근출석으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돼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0월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감에서 박주민 의원은 "최순실 딸, 금수저 넘은 신의 수저"

라고 여론을 환기시켜 최순실 국정농단의 불을 지피기도 했습니다.






박주민의원은 별명이 거지갑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아무데서나 잔다고, 그래서 노숙인과 다를 바 없는 행색으로

국회에 출현한다고 해서 '거지갑' 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박주민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거지갑이 아니에요'

은평갑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박주민 의원은 지난 2014년부터 세월호 참사 4,16가족법률대리인으로 활약한

박주민 의원은 이미 '거리의 변호사', '세월호 변호사'로 이름을 알렸고 지나 4,13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막바지 전략공천(은평갑)으로  20대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미리 쎃놓은 사직서를 공개해

눈길을 끌은바도 있었는데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회 등원 후 180일이 좀 지난 것 같다. 탄핵 부결되면

사직한다는 사직서를 썼다'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덧 붙혀 많은 분들의 성원으로 후원금도 다 채웠는데

사퇴하면 국고귀속...그 돈으로 비아그라 사고 그러기만 해봐라 ㅎㅎ 글을 남겼습니다.


박주민 의원의 사직서 인증에 누리꾼들은 "거지갑 이젠 개그까지" "누구 맘대로 사직이냐" "부결 돼도 사직

말고 끝까지 함께 싸워야 한다" 등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며 힘을 보탰습니다.




박근혜 탄핵 가결 직후 세월호 유가족 만난 박주민의원 그만 울컥

16일 첫 방송된 JTBC '솔로몬의 위증'이 첫방송 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잡았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정국고등학교 동급셍 이소우(서영주)와 최우혁(백철민)의 싸움으로 부터입니다.

이 극에서 최우혁은 소위 소문난 금수저로 막강한 아버지의 힘을 믿고 동급생을 괴롭히는못된 놈입니다.


이들의 싸움 소식에 편파적으로 정국재단 법무팀장인 한경문(조재현)은 너희 부모도 위험하니

전학을 하라고 협박을 합니다. 그러나 모든 사건의 시작이 최우혁으로 부터 시작 됐는데 그럴수 없다고

반발을 합니다. 결국 학교폭력 위원회가 열리게 됐는데 후환이 두려웠던 동급생들은 아무런 증언도 못해주고

오히려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바뀌고 이소우는 학교를 떠나고 맙니다.





그런데 학교를 떠났던 이소우가 2주후에 학교에서 변사체를 발견됍니다. 처음에 자살이라고 여겨졌던 사건이

누군가의 제보로 최우혁이 가해자로 지목되었습니다. 아버지의 빽만을 미고 있는 최우혁은 여유를 부리며 오형사(심이영)

를 비웃었습니다. 최우혁은 아버지에게 상황을 알리고 결국 오형사를 압박해 자살로 종결하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사건은 자살로 종결됐지만 최우혁에 의한 타살이라는 고발장이 서연과 교장선생님에게

날아 들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됩니다.





한편 JTBC '솔로몬의 위증'이 16일 첫 방송된 가운데 여주인공 김현수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습니다. 

주인공 고서연 역을 맡은 김현수는 "여태까지 우리는 어른들 말만 들으면서 가만이 있었다. 근데 이게 뭐냐"며

"우리가 밝혀내자. 이소우가 왜 주었는지"라고 교내 재판을 제안했습니다.


김현수는 2011년 공유 정유미 주연의 영화 '도가니'로 데뷔, 이후 사극 '뿌리깊은 나무'에서는 신세경(소이)의

아역을, 2013년 최고의 히트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천송이)의 아역을 맡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눈부신 활약을 했습니다.





JTBC'솔로몬의 위증'은 크리스마스에 벌어지는 친구의 추락사에 얽힌 비밀과 진실을 찾기 위해 나선 학생들의

이야기입니다. '모방범', '화차' 등으로 다수의 마니아를 확보하고 있는 미야베 미유키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한 작품입니다. 



솔로몬의 위증2회 예고편 서연(김현수)은 자신에게 배달된 고발장을 경찰인 아버지에게 전달하고 적극적으로

진실을 파헤치려고 한다. 이에 경찰은 소우(서영주)의 타살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재조사를 시작한다.

한편 방송국 시사고발 프로그램팀에게 익명의 고발장과 편지가 도착하고, 기자들은 재빠르게 취재한다

소우의 죽음에 관한 방송이 나가고 사태가 심각해지자 한팀장(조재현)은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사건 관계자들과 밀회를 가진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현재 미국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중인 

범죄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의 주연인 다니엘 헤니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날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배우 다니엘 헤니가 '크리미널 마인드' 상대 배우인 애니푼케와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면서 행복한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였습니다.





이들은 트레일러에서 은밀한 포옹을 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해 무슨상인지 궁금증을 낳았습니다.

애니푼케는 다니엘 헤니를 위해 선물과 편지를 준비하고 자연스럽게 스킨쉽을 하여 보통사이가

아니라는 것을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모습을 본 박나래는 "다니엘 헤니를 100% 좋아하는 거다""무조건 호감이 있다"며 반응을 보이자 다니엘 헤니는

"정말 귀엽고 동생 같은 존재"라고 설명했지만 그들의 관계가 석연찮은 느낌이 듭니다.\




다니엘 헤니는 크리미널 마인드의 출연을 두 번이나 거절한 사유를 공개 했었는데요, 그 이유는 크리미널 마인드는

연기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특히 전문용어가 남발하는 대사가 큰 부담이 된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세계에 동양남자 그 중에서 한국남자가 카리스마 있고 섹시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나혼자 산다' 측은 "대기실에서 로맨스 미드 찍는 다니엘 헤니'라는 제목의 영상을 먼저 공개했습니다.

영상에는 대기실에 있는 다니엘 헤니의 모습이 담겨있었는데 이때 배우 애니 푼케가 찾아왔습니다.


그리고는 크리스마스 선물과 카드를  다니엘 헤니에게 건네주었습니다. 다니엘 헤니는 고맙다며 애니푼케를

무려 11초동안 밀착해 안아주어 보통사이가 아닐거라는 추측을 박나래가 했습니다.





다니엘 헤니는 촬영날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2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수 많은 스태프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모든 촬영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다니엘 헤니의 밤은 평범하였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그를 반겨주는 강아지가 있었고 다니엘은 기다리다 지친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도 했습니다.

산책후 마트에서 과일과 꽃과 맥주을 샀습니다. 다니엘은 한국팬에게 좋은 시나리오가 있으면 한국에 가서 하고 싶다는

말로 마지막 인사를 하였습니다.


반기문 전 유엔(UN)총장이 15일(현지시간)백악관을 방문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의 만남을 가지고 작별인사를

나눴습니다. 이날 오바마 대통령은 "국제정치는 워낙 복잡하고 어려운 일이 많다" 며 야구에서 타율이 3할이면

강타자인 것처럼 반 총장은 국제사회의난제를 성공적으로 다뤄 냈다"고 덤담했습니다. 이에 반 총장도

"오바마 대통령도 기후변화 등 많은 홈런을 친 것을 축한다"며 재치있는 화답을 했습니다.





한편 반기문 사무총장은 유엔 주재 한국대표부에서 열린 환송 리셉션에서 만난 한국 특파원들로부터 정운찬

전 총리와의 관계에 데헤서 질문을 받고 정운찬 전 국무총리에 대한 말을 답했습니다.


이날 반총리는 정운찬 전 총리를 잘 안다며 친근감을 표시하기도 했지만 정 전총리의 대선행에 대한 질문은

즉답을 회피하며 사무총장직이 5분 시간이 나지 않을 만큼 정말 바쁘다는 말을 덧붙히기도 했다고 하니다.




반 총장은 친박계와 가까운 것으로 알려져 왔지만 최근 측근 인사로부터 '귀국 후 신당창당설'이 나온 바 있어 

'제3지대'행을 배제할 수 없는 가운데 있습니다. 귀국 후 계획에서도 한국에 도움되는 길을 찾을 것이고 국민의

의견을 듣고 의노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유엔 주재 각국 대사와 외교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설에서 재임 10년을 회고하며 '단결된

유엔'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미완의 과제를 많이 남겨 놓고 떠나게 되아 아쉬움감을 피력했습니다.




반기문총장은 12월31일에 최임을 합니다. 그리고1월중순쯤에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의원들도

반기문 총장의 일거수일투적 예의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있습니다. 대선에 뛰어들지 아직 확정이 된 사항도 아니고

꼬 신당을 창당하게 될지 아직 미지수라 새누리당에 있어서는 민감한 사항이 아닐수 없습니다.


반기문 총장입장에서는 이제 박근혜대통령의 탄핵문제나 새누리당의 지지율 하락등으로 새누리당으로 가는 선택은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도 있어 신당을 창당하게 될지 어쩔지 반기문 총장의 행보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영화 택시 드라이버(Taxi Driver)는 마틴 스코세이지가 연출하고 폴  슈레이더가 각본을 맡은 1976년 영화이다.

영화는 베트남 전쟁이 끝난 직후의 뉴욕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 영화는 아카데미 작품상을 포함하여 총 4개부분의 아카데미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1976년 칸 영화제에서 황금 종려상을 수상하였다.


베트남 전쟁 종전 직후의 미국을 배경으로, 불면증에 시달리며 뉴욕 맨해튼의 뒷골목에서 택시 운전을 하는

퇴역 군인 트래비스 비클의 방황과 혼란을 그리고 있다. '가장 위대한 영화' 투표에서 항상 리스트에 포함되는

걸작이며 1994년에는 미국 의회도서관의 미국 국립 필름등록부에 등록 된 작품중 하나이다.


택시드라이버-뮤직비디오-뉴욕시티1976


최근 EBS-고전명화극장에서 '택시드라이버'가 방영되어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습니다. 원제는 Taxi Driver

감독은 마틴 스콜세지 출연은 로보트 드 니로, 조디 포스터, 시빌 셰퍼드, 하비 카이텔 제작 1976년 19세이상




베트남 전에 참전했다 돌아온 트래비스는 사회의 악을 쓸어버려야 한다는 고민 때문에 불면증에 걸린 택시 운전사다.

오랜 밤 근무 후에도 여전히 잠들 수 없는 그는 대부분의 시간을 포르노 극장이나 자신의 방안에서 보낸다

주위에서 보여지는 모든 쓰레기 같은 인생을 욕하고, 언젠가 큰 폭우가 쏟아져 이 거리의 모든 오물을 씻어낼 것이라고

예언하는 것 외에 그가 달리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이런 트래비스의 삶은 그가 팔레타인의 대통령 선거 캠프에서 일하는 금발의 아름다운 여인 베티를 만났을 때

조금 밝아진다. 그러나 베티에게 다가가려는 그의 욕망은 그다 자신이 아는 유일한 극장인 포르노 극장에 그녀를 데리고

간 첫번째 데이트에서 여지없이 무너지고 만다. 더욱 절망에 빠진 트레비스 우연히 12살 난 어린 창녀 아이리스를 만나게

된다. 그는 그녀를 구해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다. 




33세의 젊은 로버트 드 니로가 택시 드아이버에서 거울 속의 자신에게 총을 겨누며 내뱉는 연기는 그 후 많은 영화에서

오마주 되었다. 범죄와의 전쟁:나쁜 놈들 전성시대에서 최민식, 아저씨,데스 센텐스에서의 오마주 등 많은 영향을 남겼다.


마틴 스콜세지는 '택시 드라이버'를 통해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그는 영화 '사일런스', '에비에이터', '비열한 거리'

'갱스 오브 뉴욕'. '셔터 아일랜드' 등 다수의 작품 등을 연출한 감독으로 베니스국제영화제, 골든글로브 시상식, 아카데미

시상식 등 다양한 시상식에 상을 휩쓸었다.

가수 이상은은 1988년 강변가요제에서 '담다디'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하였으며 6집 '공무도하가' 앨범은

'한국대중음반 100대명반'중 10위에 오르며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상은의 대표곡으로는 담다디, 사랑해 사랑해, 언젠가는, 새, 어기여디어라, 비밀의 화원, 삶은 여행 등이 있습니다.


이상은-사랑해 사랑해


이상은은 최근 KBS 1TV '콘서트7080'에 오랜만에 출연해 '비밀의화원', '언젠가는' 을 불러 올드팬들의

감성을 자극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콘서트 7080'에서는 김건모와 이상은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출연한 이상은은 예전과 너무나 다른 모습으로 등장해 놀라게 했습니다. 훤칠한 키와 짧은 머리로

 선머슴 이미지가 강했던 이상은이 너무나 여성스런 모습으로 변모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날 '콘서트7080'에는 김건모와 이상은이 출연하여 자신들의 히트곡을 선사했습니다. 이 날 오랜만에 등장한

이상은은 '언젠가는'으로 첫 문을 장식하고 이어서 김건모가 '사랑이 떠나가네', '잘못된 만남'으로 객석의 흥을 돋구었습니다.




이상은-비밀의 화원

구글번역이 인공지능(AL) 기계번역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놀라운 번역의 품질과 완성도로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최근 급속하게 인공지능(AL)시스템이 비약적인 발전을 거두면서 점점 사람의 일을 대신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알파고의 바둑이 이세돌9단을 물리치기도 하며 인공지능 자동차가 무인운전을 하며 인간들이 할일이 점점 없어지게

될까봐 염려스런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번역공부나 영어공부를 하던 사람들은 구글번역의 놀라운 번역실력에 혀를 두른다고 말들을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번역의 전문이라 할수 있는 사람마져 구글의 번역이 더 매끄럽고 자연스럽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요즘 유행하는 말도 기가막히게 해석해 번역공부를 왜 하나하는 자괴감도 든다고 합니다.

 

인공지능이 기계번역 분야에 적용되면서 번역의 품질과 완성도가 눈에 띄게 개선이 되고 있습니다.

네이버에서도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번역 앱 파파고를 출시했는데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언어를 번역하는데 상당히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구글 번역기는 딥러닝을 이용한 신경망 기계번역 방식으로 그동안 미흡했던 한국어-영어 번역이

크게 향상되어 만족도가 높아졌습니다.

 

이헣게 기계번역이 비약적으로 발전된 이유는 기술의 변화가 주된 요인입니다. 초기 기계번역은

문장을 단어와 구 단위로 쪼개서 번역 대상 언어로 하나하나 번역하는 과정이었으나 이후 방대한

통계방식과 인공신경망 방식의 기계학습 기술을 적용하면서 급속히 발전되게 된 것입니다.

 

 

 

이번에 구글이 번역 시스템에 도입한 '인공신경망 기계 번역'기술은 이세돌 9단을 이긴 인공지능

'알파고'가 바둑을 배울때 사용한 머신러닝(기계학습)기술입니다.

 

구글번역은 데이터가 많아질수록 계속해서 진화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이제 앞으로 전세게인들이

자유롭게 의사소통을 하게 될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